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2:51:11

아오야기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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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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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기 코요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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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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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c7bc69 금메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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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신 青柳晃 2020.jpg
한신 타이거스 No.17
<colbgcolor=#000000> 아오야기 코요
青柳 晃洋
생년월일 1993년 12월 11일 ([age(1993-12-11)]세)
출신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가나가와현립 가와사키공업고교 - 테이쿄대학[1]
신체 183cm, 8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입단 2015년 드래프트 5순위 (한신)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 (2016~)
등장곡 우루후루즈 - サムライソウル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2.2. 프로 경력
2.2.1. 2016~20 시즌2.2.2. 2021 시즌2.2.3. 2022 시즌2.2.4. 2023 시즌
2.3. 국가대표 경력
3. 피칭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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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선발 투수. 한신의 프랜차이즈 투수이자, 우완 사이드암으로 2020년대 초 한신은 물론 센트럴 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

초등학교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6학년 때 투수를 시작했고 지도자의 권유로 사이드암으로 던지기 시작했다.[2] 중학교 1학년 때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동경하기도 했고 이상하게 던진다고 친구들에게 놀림받기도 해서 오버핸드로 전향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팔꿈치를 다쳐 사이드암으로 되돌아갔다.

가와사키 공업 고교에 진학한 이후 1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고, 3학년 여름 고시엔 가나가와현 예선에서 5회전까지 진출했지만, 토인 학원 고교의 모기 에이고로에게 홈런을 맞고 패배하며 고시엔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파일:테이쿄대학 아오야기.png
이후 테이쿄 대학에 특기생으로 진학, 1학년 때부터 공식전에 출전했지만 3학년 때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했다. 그러나 4학년 때는 추계 리그에서 리그 최다인 6승을 올리며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대학 통산 성적은 37경기 15승 9패 평균자책점 1.91이다.

결국 2015년 NPB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에 5순위로 지명되어 계약금 4000만엔, 연봉 720만엔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50.

2.2. 프로 경력

2.2.1. 2016~20 시즌

2016년에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6월 1일 라쿠텐전에 당초 선발 예정이었던 요코야마 유야가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대타로 선발등판하게 되며 1군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아오야기는 갑작스런 데뷔전에서 5이닝동안 5사사구를 내주었지만 1실점으로 라쿠텐 타선을 막아내며 데뷔 첫승까지 챙기게 되었다. 이후 7월 7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2승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2군 올스타전에 선발되어 2회초에 등판했으나 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후반기에는 한신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았고 4승 4패 3.29의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오프시즌에 480만엔 인상된 1200만엔으로 연봉계약을 마무리하였다.

2017년에는 개막부터 1군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4월 8일 고시엔에서 요미우리전에 선발등판했지만 3회에 강우 노게임 선언이 되면서 4월 15일 히로시마전이 시즌 첫 등판이 되었다. 이후 제구난과 본인의 실책으로 실점이 증가하며 4월 30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5월 28일 다시 1군 등록되어 요코하마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이후 6월과 8월에 주로 등판했고 4승 4패 3.22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으나 클라이맥스 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2018년에는 2군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보냈고[3] 9월이 되어서야 1군에 승격되었다. 결국 4경기 1승 1패 3.32의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전년도 2군 성적을 바탕으로 개막부터 시즌 내내 한신 선발의 한 축으로 활약하였다. 결국 9월 30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주니치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본인 첫 규정이닝을 달성하며 9승 9패 3.14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프시즌에는 1800만엔 인상된 3000만엔으로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020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풀시즌을 완주하며 리그 6위인 3.3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리그 최다인 9패를 당하며 7승 9패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2000만엔 인상된 5000만엔으로 연봉계약을 갱신했다.

2.2.2. 2021 시즌

2021년에는 개막 2차전인 야쿠르트전에서 5.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첫 승을 기록했고 4월동안 4경기 4승 30이닝 1.20의 성적을 기록하며 본인의 첫 월간 MVP를 수상하였다. 두번째 경기부터 8월 31일 주니치전 5이닝 5실점을 기록할 때까지 15경기동안 한 경기를 빼고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4] 팀 동료 니시 유키를 제치고 한신 타이거스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결국 시즌 최종성적 13승 6패 2.48을 기록하며 센트럴 리그에서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 승률 1위를 기록하였다.[5]

팀이 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 요미우리를 상대로 선발등판했으나,[6] 지면 탈락인 긴장된 상황 속에 3회 초 나카노 타쿠무의 땅볼 실책 이후 급격히 흔들리면서 마루 요시히로에게 3실점째의 적시타를 내주고 2.2이닝만에 강판, 그대로 패전 투수의 멍에를 지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7000만엔 인상된 1억 2천만엔으로 연봉계약을 갱신했다.

2.2.3. 2022 시즌

2022년엔 시즌 개막 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시즌 합류가 늦었으나[7], 시즌 첫 등판이던 전통의 일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것을 시작으로 이후 야쿠르트전과 요미우리전에서 모두 완투를 기록하며 어마무시한 이닝 이터 능력을 보여주었다.

5월 6일 주니치전에서는 주니치 타선을 9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상대 선발 오노 유다이9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0대0으로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10회말 1사 만루에서 이시카와 타카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9.1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하였다.[8]

이후에도 호조를 유지했고 특히 교류전 3경기에서 전부 무실점을 기록하며 방어율 0을 기록했다.[9] 8월 2일 요미우리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이후[10] 본인의 부진[11]과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마지막 경기인 야쿠르트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13승으로 다승 1위를 차지했다. 시즌 최종성적 13승 4패 2.05로 2년 연속 세리그 다승왕과 승률왕에 올랐으며, 방어율 역시 1위로 3관왕을 차지했다.[12]

포스트시즌에서는 치열한 3위 경쟁 끝에 진출한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 요코하마를 상대로 선발등판했다. 여기서 아오야기는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을뿐 아니라 4회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며 득점에 성공하는 대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공헌했다. 이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3차전에 선발등판해 6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7회 2사 만루에서 제프리 마르테의 어이없는 실책성 야수선택으로 2점을 내주며 강판되었고 이후 올라온 하마치 마스미의 3타점짜리 글러브 토스 실패(...)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4실점 무자책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베스트나인에 선정되었으며 등번호를 17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2억 4천만엔으로 연봉이 2배 상승하며 니시 유키에 이은 팀내 연봉 2위가 되었다.

2.2.4. 2023 시즌

그러나 2023년은 부진의 늪에 빠졌다. 4월 몇몇 경기에선 아예 3회도 못 버티고 물러나기도 하는 등 전년도에 리그를 씹어먹던 포스는 사라졌고 한신 선발진의 짐이 되어버렸다. 다행히도 현역 드래프트로 소프트뱅크에서 영입한 오오타케 코타로나 시즌 첫 경기 7이닝 퍼펙트를 기록한 무라카미 쇼키 등이 버티고 타선도 열일해서 한신이 선두를 지키는 상황이다.

최종성적은 8승 6패 100.1이닝 ERA 4.57.

일본시리즈 7차전 선발로 등판,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4.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으며 한신이 38년만의 일본재패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0 도쿄 올림픽

파일:도쿄올림픽 아오야기.jpg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
<rowcolor=#d9bb46>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사사구 탈삼진
2 0 1.2 27.00 0 0 0 0 8 1 5 5 1 2
2021 시즌 전반기의 화려한 성적을 바탕으로 도쿄 올림픽 일본 대표팀에 선출된 아오야기는 첫 경기인 도미니카전에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0.2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2실점으로 강판된다. 이후 미국전에서도 4회 불펜으로 등판했으나 트리스턴 카서스에게 쓰리런 홈런을 내주며 1이닝 3실점을 기록한다. 이후 감독의 신뢰를 잃고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으나 일본이 우승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그의 도쿄 올림픽 성적은 1.2이닝 5실점으로, 일본 대표팀에서 가장 부진했던 투수였다. 일본에서는 사이드암치고는 빠른 구속과 면도날 제구로 타자들을 요리했지만 더 빠른 볼에 익숙하고 스트라이크 존이 좁은 국제 무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입증된 셈이다.[13] 결국 여기서의 부진으로 인해 2022년까지 센트럴리그 최고 투수의 포스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2023 WBC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3. 피칭 스타일


사이드암 스로~높은 언더핸드 스로 정도 팔 각도로 던지는 우완 사이드암 선발 투수로, 아웃카운트 중 땅볼비율이 크게 높은 땅볼 투수이다. 이로 인해 피홈런 비율도 아주 낮다.

구속은 포심 패스트볼 기준 최고구속 148km로, 사이드암 투수로서는 꽤 빠른 편이다. 구종 구사 비율은 투심이 43.4%, 슬라이더 25.6%,포심 23.2% 정도로 투심이 가장 많다. 2016년에는 9이닝당 볼넷 비율이 5.26에 달하는 등 제구가 좋지 않았으나 2019년 2.63, 2022년 1.77로 줄이며 면도날 제구를 통해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슬라이드 스텝도 아주 빨라 주자들이 도루 시도 자체를 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땅볼 투수에 걸맞지 않게 수비력은 좋지 않은 편. 땅볼 처리나 송구에서 가끔 실책을 한다. 한신의 내야 수비 역시 전 구단 최하급이기 때문에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 다른 투수들에 비해 꽤 많이 나온다.

4. 여담

파일:탈모야기.jpg
  • 아직 창창할 시기인 2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후지나미 신타로와의 비교[14] 데뷔 초창기에는 이마 윗부분만 휑했지만 현재는 탈모가 정수리 부근까지 올라온 상태. 이 정도면 요미우리 가도 스킨헤드 허용[15]이다. 그래서 노안으로 보이기도 하며, 심하면 야노 아키히로 전 감독과도 비교되기도 했다. [16] 2023년 이강철호와의 평가전에서 장발로 유명한 김원중[17]이 등판하자 이에 맞춰 아오야기를 내보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참고로 상단 사진이 찍힐 당시 아오야기는 27살이었다.
  • 모자를 쓰고 있을땐 그래도 나이에 맞는 얼굴이 나온다. 모자가 있고 없을때의 외모 차이가 매우 심한 편.
  • 현재 NPB 최고의 우취제조기라고 한다. 2021년 5월 20일 기준 프로 데뷔 후 6년간 통산 11번.# 그래서 '아메야기(雨柳)'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오야기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구단에선 이와 관련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한신 13 68.1 4 5 0 0 0.444 3.29 41 1 48 52 31 25 1.19
2017 12 64.1 4 4 0 0 0.500 3.22 53 2 38 50 32 23 1.26
2018 4 21.2 1 1 0 0 0.500 3.32 23 1 6 22 8 8 1.34
2019 25 143.1 9 9 0 0 0.500 3.14 145 14 54 100 56 50 1.30
2020 21 120.2 7 9 0 0 0.438 3.36 111 4 49 99 51 45 1.28
2021 25 156.1 13 6 0 0 0.684 2.48 143 11 51 104 48 43 1.22
2022 24 162.1 13 4 0 0 0.765 2.05 126 7 40 132 46 37 0.97
<rowcolor=#373a3c> NPB 통산
(7시즌)
124 737 51 38 0 0 0.573 2.82 624 40 286 548 270 231 1.20


[1] 시오미 야스타카와 대학 동기동창이었다.[2] 이 때 롤모델로 삼았던 선수가 와타나베 슌스케임창용이었다.[3] 2군 성적은 8승 2패 2.73으로 웨스턴리그 다승왕을 획득하였다.[4] 8월 24일 요코하마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NPB에서 가장 먼저 하며 10승을 달성했는데 5라운드 이하 출신 선수가 10승을 기록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였다.[5] 베스트나인은 평균자책점 1위와 탈삼진 1위를 기록한 야나기 유야에게 내줘야 했다.[6] 1차전에서는 등판할 때는 아오야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요미우리 상대 극강이었던 타카하시 하루토를 냈으나 패전투수가 되며 실패로 돌아갔다.[7] 이로 인해 본인의 첫 개막전 선발 기회를 후지나미에게 넘겨주어야 했다.[8] 오노는 10회 2아웃에 사토 테루아키에게 2루타를 맞으며 아쉽게 퍼펙트 게임에는 실패했다.[9] 교류전 방어율 0은 2015년 랜디 메신저 이후로 2번째 기록이다.[10] 이 당시 평균자책점은 1.38로 정말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었다.[11] 9월에 4.7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시즌 방어율도 2점대로 상승했다.[12] 트리플 크라운은 승률이 아니라 탈삼진 1위가 필요하기에 기록되지 않는다.[13] 처음부터 쭉 선발로만 뛰었던, 그것도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인 선수를 불펜으로 기용한 일본 벤치의 판단 미스 또한 부진의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14] 1994년 4월생인 후지나미 신타로는 아오야기 코요와 1살 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겨우 5개월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15] 요미우리는 스킨헤드 금지지만 탈모가 심하다고 보면 허용한다.[16] 야노 전 감독은 1968년생이므로 아오야기보다 25살 많다.[17] 김원중과 아오야기는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