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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과거의 구단들을 다루는 항목. 각 구단들의 세부 정보가 길어진다면 독립 요청바람.2. 일본야구연맹(단일 리그) 시절 구단
2.1. 츠바사군
츠바사군 | |
Tsubasa Baseball Club 翼軍 | |
창단 | 1936년 |
해체 | 1940년 |
팀명 변천사 | 도쿄 세네터즈(1936년~1940년) 츠바사군(1940년) |
이후의 역사 | 나고야 킨코군과 합병해 타이요군 출범 |
모기업 | 세이부 철도 |
홈구장 | 카미이구사 구장(29,500명 수용) |
이 팀의 재건을 목적으로 창단된 팀이 바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다.
2.2. 나고야 킨코군
나고야 킨코군 | |
Nishitetsu Baseball Club 名古屋金鯱軍 | |
창단 | 1936년 |
해체 | 1940년 |
이후의 역사 | 츠바사군과 합병해 타이요군 출범 |
모기업 | 나고야 신문 |
홈구장 | 나루카이 구장(40,000명 수용) |
2.3. 세이테츠군
세이테츠군 | |
Seitetsu Baseball Club 西鉄軍 | |
창단 | 1941년 |
해체 | 1943년 |
팀명 변천사 | 타이요군(1941년~1942년) 세이테츠군(1943년) |
모기업 | 서일본 철도 |
2.4. 야마토군
야마토군 | |
Yamato Baseball Club 大和軍 | |
창단 | 1937년 |
해체 | 1943년 |
팀명 변천사 | 고라쿠엔 이글스(1937년) 이글스(1938년~1940년) 쿠로와시군(1940년~1942년) 야마토군(1942년~1943년) |
모기업 | 야마토 공작소 |
홈구장 | 고라쿠엔 구장(38,000명 수용) |
3. 과거 센트럴 리그 참가 구단
3.1. 쇼치쿠 로빈스
1950년 센트럴 리그 우승 팀 | ||||
센트럴 리그 출범 | → | 쇼치쿠 로빈스 | → | 1951-요미우리 자이언츠 |
쇼치쿠 로빈스 | |
Shochiku Robins 松竹ロビンス | |
창단 | 1936년 |
해체 | 1952년[1] |
팀명 변천사 | 다이도쿄 군(1936년~1937년) 라이온 군(1937년~1940년) 아사히 군(1941년~1945년) 퍼시픽(1946년) 타이요 로빈스(1947년) 다이요 로빈스(1948년~1949년)[2][3] 쇼치쿠 로빈스(1950년~1952년) |
이후의 역사 | 타이요 훼일즈와 합병[4], 이후 타이요쇼치쿠 로빈스 결성 후 운영포기로 인해 타이요에 흡수. |
모기업 | 쇼치쿠[5] |
연고지 | 교토 부 |
홈구장 | 기누가사 구장(24,000명 수용) |
센트럴 리그 우승 (1회) | 1950 |
역대 한국인 선수 | 김영조[6] (1944) |
3.2. 니시닛폰 파이러츠
니시닛폰 파이러츠 | |
Nishinippon Pirates 西日本パイレーツ | |
창단 | 1950년 |
해체 | 1950년 |
모기업 | 서일본 신문 |
이후의 역사 | 니시테츠 클리퍼스에 합병 |
연고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홈구장 | 헤이와다이 구장(34,000명 수용)[7] |
4. 과거 퍼시픽 리그 참가 구단
4.1. 다이에이 유니온스
다이에이 유니온스 | |
Daiei Unions 大映ユニオンズ | |
창단 | 1946년 |
해체 | 1957년 |
팀명 변천사 | 골드 스타(1946년) 긴세이 스타즈(1947년~1948년) 다이에이 스타즈(1949년~1956년)[8] 다이에이 유니온스(1957년)[9] |
이후의 역사 | 마이니치 오리온스와 합병[10] |
모기업 | 다이에이 |
연고지 | 도쿄도(1952년~1957년) |
홈구장 | 고라쿠엔 구장(1952년~1957년) |
여담으로 MLB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로고가 매우 흡사하다.
4.2. 타카하시 유니온스
타카하시 유니온스 | |
Takahashi Unions 高橋ユニオンズ | |
창단 | 1954년 |
해체 | 1956년 |
팀명 변천사 | 타카하시 유니온스(1954년~1956년) 톤보 유니온스(1955년)[11] |
이후 역사 | 다이에이 스타스에 합병 |
모기업 | 타카하시 료타로 개인투자(타카하시 주식회사) |
연고지 |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
홈구장 | 카와사키 구장(30,000명 수용) |
4.3.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공식적 역사 단절은 쇼치쿠가 운영 포기를 선언한 1955년.[2] 太陽에서 점을 하나 뺀 大陽으로 바꾸었다.[3] 이 다이요가 이 다이요가 아니다. 다른 다이요는 大陽이 아니라 大洋이다. 둘이 아예 연관 없는 건 아니고 이후의 역사에서 보듯 뒤의 다이요가 앞의 다이요를 먹었다.[4] 당시 승률 3할 아래는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리기로 하였는데, 3할 못 찍으면 너네들 프로 아니다 쇼치쿠가 2할대 승률에 걸려 벌금 폭탄을 맞았다. 액수를 보면 단순한 벌금이 아니라 팀을 해체하라는 소리였고, 이에 따라 타이요와 합병을 결정했다. 다만, 해당 사유만으로 합병한건 아니고, 당시 쇼치쿠 로빈스의 법적 모기업인 타무라코마의 경영난이 겹친 점도 있었다.[5] 정확히 말하면, 쇼치쿠는 네이밍 스폰서에 가까운 형태였다. 실제 구단 운영은 타무라코마에서 장악을 했고(당시 타무라코마가 법적인 모기업이었다.), 쇼치쿠에서도 임원을 구단에 파견했다. 참고로 타무라코마라는 기업은 섬유 종합상사이고, 1950년대 중반에 경영난에 봉착해서 다른 업체에 인수되었고, 현재도 운영중인 기업이다.[6] 일본식 이름은 카네미츠 아키오[7] 니시닛폰 파이러츠가 해체된 후 1951년부터 1978년까지 니시테츠 라이온즈가 이용했으며,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사용하였다. 1949년 개장해서 1997년 철거되었다.[8] 요코하마 베이스타즈가 "베이"를 붙였어야 하는 이유가 이 팀 때문이다. 1950년 창단 당시엔 팀명이 다이요 웨일스였고, 후에 별개로 공존했던 다른 팀 이름을 쓸 수 없었기에 그냥 "스타즈"로 명명할 수 없었던 것.[9] 1956년 시즌 종료 후 타카하시 유니온을 합병, 이후 '유니온스'로 팀명 변경.[10] 1956시즌이 끝나고 다카하시 유니온스와 합병했지만 7팀 체제가 되는바람에 일정짜기가 곤란해져서 1957시즌 최하위팀이 타팀과 강제 합병하기로 했었다. 우습게도 이걸 제안한게 다이에이 유니온스 구단주였던 나가타 마사이치였는데 그전까지 맨날 최하위였던 긴데쓰 펄스가 이번 시즌도 최하위일꺼라 생각해서 이걸 노린 발언이었지만, 1957시즌 종료뒤 긴데쓰 펄스는 6위, 다이에이 유니온스는 7위가 되는 바람에 자기팀이 결국 마이니치 오리온스와 강제 합병을 당해야 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 다만 다이마이로 합병한 후의 구단주직도 나가타가 맡았다.[11] 잠자리 마크 지우개와 연필로 유명한 문구회사 톰보연필에서 네이밍스폰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