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4:31:04

리반 모이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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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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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 모이넬로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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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퍼시픽 리그 최우수 중계 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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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No. 35
<colbgcolor=#fcc800> 리반 모이넬로
リバン・モイネロ | Liván Moinelo
생년월일 1995년 12월 8일 ([age(1995-12-08)]세)
국적
[[쿠바|]][[틀:국기|]][[틀:국기|]]
출신지 피나르델리오주 피나르델리오
신체 178cm, 69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학력 에이데 드 피나르델리오 고등학교
소속팀 피나르델리오 베게오스[1](201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7~)
계약 2022 ~ 2024 / ¥900,000,000
2025 ~ 2028 / ¥4,000,000,000
연봉 2024 / ¥300,000,000
기록 무결점 이닝 (2018.05.16.), (2023.06.07.)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3.1. 2017 시즌3.2. 2018 시즌3.3. 2019 시즌3.4. 2020 시즌3.5. 2021 시즌3.6. 2022 시즌3.7. 2023 시즌3.8. 2024 시즌
4. 플레이 스타일5. 기타6. 연도별 성적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쿠바 출신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불펜 투수. 현재 NPB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한 명으로 육성선수로 입단해서 5개월 만에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셋업맨 중 하나로 정착한 육성형 외인이 가장 크게 터진 사례 중 하나이다.

2. 아마추어 시절

어릴 때부터 동네야구를 하며 놀다가 12살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16살부터 쿠바 U-23 국내리그에서 뛰었고, 고등학교 3학년인 2013년부터 쿠바 리그에서 뛰었다.[2]

피나르 델 리오에서 타자 랜디 아로자레나,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스와 함께 당시 가장 중요한 유망주였다. 데뷔 시즌은 팀 내 3-4번째 가는 불펜 투수에서 시작했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구티에레스와 함께 20세 마무리 듀오로서 각기 8세이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세번째 시즌에는 구티에레스가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마무리로 승격, 이것이 만 20세 시즌에 이뤄낸 성과였다. 네번째 시즌에는 세이브는 적었지만 무려 12승9패를 불펜에서 달성하는 특이한 스탯을 찍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4년간의 성적은 123경기 1선발 28승 16패 30세이브 ERA 2.61.

2017년 WBC에 쿠바 국가대표로 선출되었고, 이때의 활약 덕분에 동기인 오스카 콜라스[3]와 함께 NPB 파견이 결정,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육성선수 입단이 체결되었다. 이때 등번호는 143번.

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3.1. 2017 시즌

2017년 5월 10일 육성선수로 입단했는데, 2군 경기에서 3경기 5.2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8삼진 무실점 1세이브를 거뒀다. 3군 경기까지 합치면 9.2이닝 동안 탈삼진만 14개를 잡는 등 2군/3군/연습 경기를 초토화시키고 6월 16일 육성선수 입단 한 달만에 연봉 2000만 엔에 정식선수로 계약했다. 등번호 역시 육성선수 계약 당시 143번에서 35번으로 바뀌었다.

6월 27일 홈에서 열린 닛폰햄전에 등판하며 처음 1군에 데뷔했다. 또한 7월 2일에는 3번째 등판만에 첫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후 계속해서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모리 유이토, 이와사키 쇼, 카야마 신야, 데니스 사파테와 같이 승리의 방정식으로 활약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4경기 35.2이닝 4승 3패 1세이브 15홀드 ERA 2.52, 그야말로 팀 내 정상급 셋업맨이 되어주었고, 팀은 이 시즌 6회까지 리드한 경기에서 76승 3패를 기록하는 경이적인 승률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들어가서 활약했다. 라쿠텐과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고, 요코하마와의 2017년 일본시리즈에서는 5차전에 3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2, 3, 6차전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이 2년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3.2. 2018 시즌

무난히 재계약을 하고 시즌 개막부터 1군에서 맞이하며 3월 31일 개막전인 오릭스전에서 3번째 투수로 시즌 첫 등판하였으나 1이닝 4실점으로 털리면서 팀의 패배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로도 전반기 성적이 별로 좋지 못했으나 원포인트 투수가 된 후반기로 갈수록 점차 성적이 좋아졌고, 시즌 최종 성적 49경기 45.2이닝 5승 1패 13홀드 ERA 4.53을 기록한다.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3차전과 5차전에 등판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히로시마와의 2018년 일본시리즈에서는 1, 3, 4, 5차전에 등판해 2.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일본시리즈 2연패에 공헌했다.

3.3. 2019 시즌

이 해는 작년과 달리 시즌 초반부터 각성, 8회 셋업맨으로 등판하며 개막부터 14경기 연속 무자책점의 호투를 이어갔다.[4] 작년에 이어 역시나 부상병동이었던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에서 모리 유이토, 카이노 히로시, 타카하시 쥰페이와 함께 승리의 방정식을 형성하며 소프트뱅크의 2위 차지에 큰 역할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60경기 59.1이닝 3승 1패 4세이브 34홀드(리그 3위) ERA 1.53을 기록했고, 불펜 투수 주제에 89삼진을 잡아내며 리그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K/9은 무려 13.04.

이해 포스트시즌에서도 당연히 엔트리에 들어갔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5.2이닝 1실점, 요미우리와의 2019년 일본시리즈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일본시리즈 3연패에 크게 공헌했다.

3.4. 2020 시즌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여하러 출국했다가 예선이 취소되면서 일본으로 도로 돌아왔다. 이때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와 유리스벨 그라시엘은 경미한 부상을 이유로 시즌이 개막되기 전까지 쿠바에서 재활하기로 하고 쿠바로 갔는데 이후 코로나로 인해 쿠바와 일본의 항공편이 막혀버리면서 얼떨결에 모이넬로 혼자 일본에 남게 되었다. 덕분에 가족은 물론 고향 선배들까지 졸지에 잃고[5] 혼자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시즌이 시작하고, 각성했다. 8월 1일 현재 20경기 19이닝 방어율 0.95에 37삼진(K/9 17.52)을 기록, 불펜투수가 파리그 탈삼진 6위에 랭크되어 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8월 4일 라쿠텐전에서 1이닝 3실점으로 털리면서 평균자책점이 2점대까지 상승했으나 다음 경기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계속 삼진을 쌓고 있다.

이렇게 8회 모이넬로-9회 모리는 시즌 내내 고정적으로 기용되었고, 결국 시즌 최종 성적 50경기 48이닝 2승 3패 1세이브 38홀드 ERA 1.69를 기록하면서 홀드왕에 올랐다. 좌완 외국인 투수가 홀드왕에 오른 것은 NPB 최초. 또한 K/9 14.44의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

이후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1차전 8회 동점 상황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고 이후 타선이 점수를 내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또한 2차전에서 7회 2아웃에 등판해 8회까지 4아웃을 잡아냈다. 선발 히가시하마 나오가 4회까지밖에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가장 승리에 공헌한 불펜투수로 인정받아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러면서 모이넬로는 이번 시즌에 열린 클라이맥스 시리즈 전 경기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후 요미우리와의 2020년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8회말에 센가 코다이의 다음투수로 등판해 교진의 상위타선을 상대로 1이닝동안 단 1볼넷만 허용하고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처리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3, 4차전에서도 8회에 등판해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일본시리즈 3이닝동안 8탈삼진으로 호투, 팀의 일본시리즈 4연패에 공헌했다.

3.5. 2021 시즌

이 해에는 4월 30일 마무리 모리 유이토가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잠시 마무리 역할을 맡았다. 이후 20경기 ERA 0.45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중 5월 24일 데스파이네, 그라시엘과 함께 도쿄올림픽 아메리카 대륙 최종예선에 출전하러 떠났으나,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선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이후 7월 9일 팀에 복귀해 다시 중간계투로 돌아가 여전히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했으나 팀은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10월 8일 가족 사정으로 쿠바에 귀국하며 시즌을 마치게 된다. 시즌 최종 성적은 33경기 31.1이닝 1승 무패 5세이브 14홀드 ERA 1.15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팀과 추정연봉 3억엔으로 3년 계약을 맺었다.

3.6. 2022 시즌

이 해도 처음엔 8회를 맡고 있었으나 모리 유이토의 부진으로 마무리를 맡아 마타요시 카츠키, 후지이 코야, 츠모리 유키와 함께 필승조를 형성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우승 경쟁을 하고 있던 오릭스와의 9월 19일 원정 경기에서 1점 앞선 9회말 등판해 2아웃에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고, 9월 23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도 1점 앞선 9회초 등판해 2아웃에 나카무라 쇼고에게 동점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 두 경기 모두 팀이 연장승부 끝에 패하며 막판에 오릭스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시즌 최종 성적 53경기 52.7이닝 1승 무패 8홀드 24세이브 ERA 1.03의 성적을 내며 팀 불펜의 기둥이 되어주었다. K/9 역시 14.87로 커리어 하이를 다시 갱신하였다.

이후 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 오릭스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 모두 9회에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으나 결국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에서 9회말 나카가와 케이타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팀의 시즌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고 말았다.

3.7. 2023 시즌

이 때까지의 엄청난 성적을 바탕으로 2023 WBC 쿠바 대표팀에 뽑힌 모이넬로는 4경기에 등판해 4.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공헌했다.


대회 종료 후 일본으로 돌아온 모이넬로는 팀이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영입하면서 다시 8회 셋업맨으로 돌아가 활약하고 있다. 그 와중에 6월 6일 요코하마와의 홈경기 9회 동점상황에 등판해 무결점 이닝을 만들어내면서 모이넬로는 NPB에서 2번째로 무결점 이닝을 2번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6]

7월 9일 기준 27경기 27.2이닝 3승 무패 5세이브 13홀드 ERA 0.98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RA 0.35를 기록하고 있는 오수나와 함께 타팀의 8-9회를 삭제시켜버리고 있는 중.

3.8. 2024 시즌

2024년 3월 25일, 기존에 맺었던 3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2025년부터 시작되는 4년 40억엔짜리 새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부터 선발로 전향할 예정으로 시범 경기에서도 선발로만 등판했다. 이번 시즌만 잘 마치면 내년부터 용병 쿼터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재도약을 노리는 소프트뱅크 입장에선 모이넬로가 좋은 성적을 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시즌을 탈없이 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4. 플레이 스타일


2020시즌 탈삼진 모음집.

최고 구속 157km, 평균 구속 153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는 좌완 강속구 투수다. 패스트볼 50%에 나머지 세 변화구를 골고루 섞어 던지고 있는데 패스트볼도 위력적이지만 이 선수의 진짜 장점은 세가지 변화구가 모두 엄청난 각도로 꺾인다. 커브 하나는 본인이 일본 최고라고 생각한다 말할 정도로 자신이 있고 실제로 파괴적인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좌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와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 역시 꺾이는 각이 엄청나다. 타자 입장에서는 150~5km에 달하는 패스트볼과 폭포수 같은 커브 2가지만 있어도 상대하기 힘든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역시 생각하며 컨택해야 하니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그러나 빠른 구속에 비해 체구가 작고 마른데다 제구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7] 선발보다는 계투에 적합하다.

점차 각성해 이미 20대 중반에 일본 리그 내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하나가 되었다. 망명을 하지 않는 이상 NPB 수위권의 불펜투수, 쿠바 대표팀의 마무리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다 2024년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하기로 했다.

5. 기타

  • 쿠바의 대형 유망주 선수들 대부분이 망명하여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데, 이 선수는 망명을 하지 않고 계속 NPB에서 뛰고 있다.[8]
  • 별명은 티토(도련님이라는 뜻).
  • 사촌들은 쿠바에서 야구선수를 하고 있고 그중에는 국가대표 출신도 있으며 삼촌 두 명도 전직 야구선수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야구선수 집안.
  • 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딸을 한 명 뒀다. 2016년 말에 태어났다고 한다.
  • 같은 나라 출신의 선배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와 친한 듯. 쉬는 날에는 둘이서 번화가에 놀러 나간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야키니쿠, 카레, 초밥, 새우라고한다. 그러나 초밥은 와사비를 빼고 먹는다고 하며, 의외로 회도 잘 먹는다고 한다.
  • 등록은 '좌타'로 되어있지만 교류전 타격 연습에서 우타석에 들어선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스위치 히터라고 한다. 물론 퍼시픽 리그의 불펜 투수인 그의 자리에서 타격을 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6. 연도별 성적

통산 기록(NPB)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WAR
2017 소프트뱅크 34 4 3 1 15 35.2 2.52 36 0.98 106 0.4
2018 49 5 1 0 13 45.2 4.53 57 1.20 93 0.1
2019 60 3 1 4 34 59.1 1.52 86 1.04 217 2.6
2020 50 2 3 1 38 48 1.69 77 1.06 250 2.4
2021 33 1 0 5 14 31.1 1.15 42 1.09 222 1.3
2022 53 1 1 24 8 52.2 1.03 87 0.80 204 2
NPB 통산
(6시즌)
279 16 9 35 122 272.2 2.05 385 1.02 161 8.8

7. 관련 문서


[1] 쿠바 프로야구 리그 소속팀. 현재도 소속되어 있으며 일본에는 일종의 임대 신분. 진출 이후인 2017-18 시즌까지도 쿠바리그에서 잠시 던졌으며, 2018-19 윈터시즌에도 캐리비안리그 쿠바연합 소속으로 참가했다.[2] 물론 이는 고교 졸업을 하지 않고 프로 무대에 뛰어드는 중남미 지역에서는 전혀 드문 일이 아니다.[3] 이 선수는 98년생 좌투좌타 외야수로, 모이넬로와 같이 소뱅에서 뛰다가 2020년 미국으로 망명해 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소속되어 있다.[4] 그러나 이 때 4월 12일 라쿠텐 원정에서 비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도 겪었다.[5] 인터뷰에서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데스파이네와 그라시엘이 일본에 오면 바로 쿠바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맥주 한잔 하고 싶다고.[6] 첫 번째는 50~60년대 주로 활동했던 한큐의 전설적인 투수 카지모토 타카오.[7] 2022년까지 BB/9이 4.65에 달한다.[8] 쿠바 야구 선수는 해외 진출 선수라 해도 정부 인가하의 임대된 경우에는 쿠바 팀 소속이기도 하다. 무조건 뛰어야 한다고 아는 사람도 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필요에 따라 몇 경기 뛴다. 모이넬로의 경우 진출 이후에는 17~18 오프시즌에 쿠바리그 4경기, 18~19 오프시즌에 캐리비안리그 4경기를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