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efe01><tablebgcolor=#fefe01> | 한신 타이거스 2024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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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한신 타이거스 No. 0 | |
<colbgcolor=#000000> 키나미 세이야 木浪聖也 / Seiya Kinami | |
생년월일 | 1994년 6월 15일 ([age(1994-06-15)]세) |
출신지 |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아오모리 야마다 중고교 아지아대학 |
신체 | 179cm / 81kg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3라운드 한신 |
소속팀 | 한신 타이거스 (2019~) |
등장곡 | Fitz and The Tantrums - HandClap[홀수타석] 平井大 - 永遠に続く日々の階段を[짝수타석] |
응원가 | 응원가[가사(일본어)][가사(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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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내야수로 데뷔 초엔 유격수였으나 2021시즌 이후로는 주로 2루수 백업으로 출장하고 있다.2. 프로입단 후
혼다 사회인야구팀에서 뛰다 2018년 드래프트로 입단했으며 입단 후 동기 치카모토 코지와 함께 기대를 받는 즉시전력감 유망주였지만 기대만큼의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고 시즌 초반 2번-유격수로 선발출장하다 후반기에는 호죠 후미야와 번갈아 가며 출장을 하며 주로 하위타선으로 내려갔다. 키나미의 문제는 수비. 그 쿠라모토 토시히코에 비견될 정도로 좁은 수비범위와 좋지못한 송구가 문제였고 타격도 호죠에게 근소히 밀렸다. 2019년 주전 유격수 12명의 UZR을 비교했을 때 그 후지오카 유다이한테도 밀리면서 당당히 12위를 차지했다.2020년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호죠의 부진으로 인해 자주 출장하고 있고 작년과 비교해도 여전한 수비였지만 7월말부터 수비문제는 좀 나아졌지만 7월말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한경기 2실책을 저지르면서 호죠 후미야와 함께 팬덤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물론 고시엔 구장 특성상 한신 내야수는 욕먹는게 숙명이다.
방망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타율 2할대 중반에 고시엔을 홈으로 홈런도 5개 전후로 기록해줄 수 있을 만큼 하위타선 똑딱이 유격수치고는 펀치력도 은근히 있다. 쌕쌕이답게 발도 크게 느리지 않은 편이고, 대단히 잘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유격수 방망이로서는 충분히 괜찮은 축에 든다. 다만 역시 문제는 수비.[5] 그래도 21시즌엔 나름 2루나 유격 백업과 선발을 오가며 한신의 상위권 에 기여했다. 10월 14일 요미우리 전에서는 9회 쐐기 2루타 2타점으로 거인을 나락으로 보내는 데[6]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만 나카노 타쿠무가 등장하며 주전에서 확실히 밀린 모양새. 개막전만 해도 유격수 스타팅 멤버였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 나카노가 유격수 주전이 되었고 키나미는 백업이 됐다.
2022년엔 나카노 유격수 - 이토하라 2루수 체제가 자리잡으며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었으나, 2023년에는 나카노가 2루수로 컨버전하며 오바타 류헤이와 주전 유격수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개막전에는 오바타가 스타팅으로 출전했으나, 4월 8일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한 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4월 28일 기준으로 .354 라는 고타율을 마크하고 있다. 5월 3일에는 주니치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전이 늘어나며 타격성적은 내려갔지만, 커리어 최다인 127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267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일본시리즈에서도 맹활약하며 한신의 우승에 공헌했다. 시즌 후 유격수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3. 여담
2019년 4년간 교제한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홀수타석] [짝수타석] [가사(일본어)] 熱き心 乗せたスイング 行くぞ木浪 勝利目指せ(아츠키 코코로 노세타 스인구 유쿠조 키나미 쇼오리 메자세)[가사(한국어)] 뜨거운 마음을 실은 스윙 가자 키나미 승리를 향하여[5] 21시즌 한신 행복수비에 나름 기여분이 있다. 자신보다 2살 어린 21시즌 주전 유격수나 한국 타점왕 출신 좌익수, 3루수이자 주장에 가려 있을 뿐이지 2루에서 이토하라 켄토와 번갈아가면서 나름 존재감을 보여줬다.[6] 교진이 이 경기를 지면서 한 때 5할+15이던 승패마진이 0까지 줄어들었다. 그리고 2위는 커녕 3위 이하로 순위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