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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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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타츠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 | 미야니시 나오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이와자키 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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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자키 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미야니시 나오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리반 모이넬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보유 기록(NPB) | |
통산 최다 홀드 | 391홀드(진행중) |
{{{#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25번}}} | ||||
타테이시 나오유키 (1999~2007) | → | 미야니시 나오키 (2008~) | → | 현역 |
<colbgcolor=#006298><colcolor=#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25 | |
미야니시 나오키 宮西尚生/ Miyanishi Naoki | |
출생 | 1985년 6월 2일 ([age(1985-06-02)]세) |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아마가사키 시립 아마가사키 고등학교 - 간세이가쿠인대학 |
신체 | 180cm / 78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07년 드래프트 3순위 (닛폰햄)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08~) |
연봉 | 2024 / ¥5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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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좌완 투수.통산 411홀드로 전 세계 최다 누적홀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원래는 대학 시절에도 좌완 쓰리쿼터 투수였으나 칸세이가쿠인대학 시절 구속을 늘려보겠다고 3학년 때 오버핸드로 전향했다가 오히려 그게 독이 되어 3, 4학년 성적이 더 나빠지는 역효과를 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닛폰햄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1] 당시 본인은 고학년 때 성적이 안 좋아서 드래프트에서 아예 지명받지 못하는 것도 고려했던 것으로 보인다.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원 포인트 릴리프와 1이닝 셋업맨을 오가면서 일본프로야구 최다 홀드 기록인 395홀드를 기록중이다. 현재 NPB에는 미야니시를 제외하면 통산 300홀드를 기록한 중간계투도 없으니 그야말로 꾸준하게 중간계투로 활약해오며 롱런해오는 선수.또한 대졸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4년 연속 50경기 등판과 두자릿수 홀드포인트[2]을 기록했으며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도 기록해왔다. 다만 2022년부터 노쇠화를 이기지 못했는지 2022년에는 24경기에서 ERA 5.66으로 최악이었고, 2023년에는 31경기에서 ERA 2.66을 기록하며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풀 시즌을 뛰지 못했다.
2024년에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1군은 6월에야 밟았다. 현재 395홀드이기 때문에 그래도 어지간하면 올해 통산 400홀드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8월 4일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통산 400홀드를 달성했다.
3. 피칭 스타일
최고구속 148km/h로 그렇게 구속이 빠르지는 않은데다 구종도 직구와 슬라이더 투피치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는 좌완 쓰리쿼터 불펜투수.대학교 시절에는 구속 증가를 노리고 오버핸드로 던지는 것도 2년간 시도했으나 프로 1년차에 닛폰햄 단장으로부터 투구폼을 다시 이전처럼 쓰리쿼터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조언을 듣고 원래의 쓰리쿼터 투구폼으로 회귀했다.
14년이나 1군에서 50경기 연속 등판을 했을 정도로 꾸준히 던져서 몸이 아주 튼튼할 것으로 보이나, 의외로 왼쪽 팔꿈치 연골이 약해서 프로 입단 이후 팔꿈치 수술만 3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물론 토미존같이 재활기간을 매우 길게 잡아야 하는 수술을 한 번도 받지 않았던 것을 보면 유리몸이라기에는 또 애매하다. 비시즌에 수술을 받고 몇 달 간 재활한 후 시즌이 개막하면 건강하게 돌아오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4. 연도별 성적
5. 여담
- 삿포로에 살고 있는 일반인 여성과 2011년 결혼하여 2012년에는 장남이, 2015년에는 차남이 태어났다. 아들들에게 어릴 때부터 캐치볼을 시켰다고는 하지만 정작 야구선수를 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냥 자식들이 일반 직장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했다.
- 2014년 오프에 FA를 취득했고 한때 원점으로 돌아가서 새시작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FA 이적을 고려했다고 한다.[3] 그러나 대학교 고학년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던 자신을 지명해주었던 친정팀 닛폰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잔류하는 것도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여 잔류를 선택했다고 한다.
- 대학 동기로 오기노 타카시가 있었다. 다만 대졸로 바로 프로에 간 미야니시와 다르게 오기노는 사회인야구를 거쳐 2년 후 프로에 입단했다. 둘은 투수와 야수, 좌투좌타와 우투우타인것부터 정반대였으며 프로에서의 인생도 중위권 라운드로 지명되어 특출나지는 않지만 꾸준한 1군 등판을 통해 훌륭한 누적기록을 쌓은 미야니시와 다르게 오기노는 1라운드라는 상위픽으로 지명됐고 최정상급의 주루와 평균 이상의 수비, 컨택 능력을 갖고도 엄청난 유리몸 때문에 누적기록은 별로 쌓지 못했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프로야구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두 사람 다 만 39살이 되는 해에도 현역으로 뛸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하고는 있다는 점은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