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3 23:27:07

FA 제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본 문서는 야구의 FA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FA 제도에 대한 내용은 FA 제도(축구) 문서를, e스포츠의 FA 제도에 대한 내용은 FA 제도(e스포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시초3. KBO 리그4. MLB5. NPB6. 기타7. 참고 문서

1. 개요

Free Agent. 자유계약선수제도.

보류조항이 존재하는 스포츠 리그에서 선수가 자율적으로 팀과 계약할 수 있는 제도다.

원래 폐쇄적 환경으로 시작한 미국 스포츠리그 초창기는 모두가 자유계약이었다. 리그 규정이란게 제대로 잡혀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팀간 이동도 돈만 있으면 자유로웠고 이때문에 혼선도 많았다. 그래서 내셔널리그를 비롯한 프로스포츠리그가 단합하여 보류조항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 지금도 한국의 모든 프로리그나 폐쇄형 독립 리그에는 무조건 존재하는 이 제도의 취지는 간단하게 말해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로 요약된다. 한번 리그의 팀과 계약한 뒤에는 선수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팀으로 자유이적이 불가능한 것.

그래서 이는 선수의 직업선택권을 침해하는 처사이므로 점점 선수들의 저항에 부딪혔고, 결국 아래 커트 플러드 사건을 통해 '자유계약선수제도'라는 것을 만들어 조건을 충족한 선수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류조항을 해제하여 선수에게 자유롭게 팀과 계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구단과 베테랑 선수와의 자유로운 계약 체결을 통해 구단은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고 선수는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면서 동시에 거액의 돈을 움켜쥘 수 있게 되어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2.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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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제도 탄생의 단초를 제공했던 커트 플러드

197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필라델피아 필리스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심선수이던 커트 플러드가 필리스로 트레이드 되었다.[1] 이에 대해 커트 플러드는 12년간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에서의 생활의 급격한 이전과 필리스의 노후한 홈구장, 인종차별적 팬을 들어 트레이드를 거부하였다.

그러나 1922년의 연방대법원 판결인 '프로야구는 독과점금지법을 적용받지 않는다'로 선수는 트레이드를 거부할 권리가 없는 상황이었고, 커트 플러드는 이에 대해 커미셔너를 상대로 비인간적 처사라는 이유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였다. 선수노조는 이에 대해 호응하였으나, 은퇴선수를 제외하고서는 현역선수는 불이익을 이유로 법정에서 아무도 증언하지 않았다. 연방대법원은 1972년, 1922년 판결을 재확인하면서 구단과 사무국의 승소를 선언했다. 커트 플러드는 1970년 시즌은 포기하였고[2], 1971년에 다시 트레이드 돼서 13경기에만 출전한 이후로 은퇴하였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허사가 아니었으며, 마빈 밀러의 노력으로 캣피시 헌터, 앤디 메서스미스, 데이브 맥널리에 대한 '사이츠의 결정' 등으로 메이저리그에서 6년을 뛴 선수는 자유계약을 할 수 있다는 FA 권리가 생겨났다. 이후 MLBPA(선수노조)의 구단 및 사무국과 협상으로 현재의 FA 제도, 연봉조정 제도가 생기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1998년 반독점금지법에 프로야구를 포함시키는 법이 제정됨으로서 선수의 권한은 확대되었고, 이 법은 '커트 플러드 법'으로 명명되었다.

3. KBO 리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FA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MLB

MLB는 서비스 타임 6년을 소화한 경우 FA 자격이 부여된다. 1시즌의 서비스 타임은 172일로 계산된다. 서비스 타임은 25인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을 비롯한 각종 출전정지 명단[3]에 등재되어 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MLB는 3년 단위로 신분이 바뀐다. 메이저리그 계약 첫날을 기준으로 만 3년 동안(이하 전부 만)은 팀이 소유권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떤 경우에도 보류조항에 적용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경력이 3시즌 이상 되면 보류조항의 제한적 해제로, 연봉조정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3년차부터 3년간 연봉조정기간을 거쳐 6년차에 이르면 보류조항에 묶이지 않는 FA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연봉조정은 구단과 선수 간 협상을 통해 진행되는데, 만약 최종시한까지 결정이 나지 않게 되면 분쟁조정심판을 하게 되고, 이 재판[4]을 통해 선수 혹은 구단 중 한 편의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중간 따위 없다. 심판이 끝나면 협상을 통한 타협 같은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물론 심판이 내려지기 직전까지 언제든지 팀과 선수간의 협상이 가능하고, 협상이 완료되면 그 심판을 철회할 수 있다. 연봉조정신청을 구단에서 거부하면 해당 선수는 소속팀이 선수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여 FA로 풀린다. 또한, 연봉조정신청 대상자에 대해 구단이 보류조항을 포기할 경우 그 선수는 논텐더로 즉시 FA가 된다.

그리고 수퍼 2조항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경력 2년 이상 3년 미만 선수 중 서비스타임 상위 22%[5] 선수에게 적용되는 조항이다. 서비스타임 연차 계산은 무조건 만 1년 단위로 끊기 때문에 이 2년차 후반 선수들은 1~30여일이 모자라 남들보다 FA취득이 1년 늦는 대신 이에대한 보상으로 추가적으로 연봉조정자격을 1년 얻게 된다. 이 선수들은 연봉조정기간이 3년이 아니라 4년이다. 이 조항에 제대로 혜택을 받은 것이 팀 린스컴인데, 그는 단 1주일 정도의 차이를 통해 1년 먼저 거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스몰마켓의 젊은 스타들을 조금이라도 싼값에 오래 묶어두기 위해 구단에서 강제로 서비스타임을 조정하려다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나 J.J. 하디, 루벤 테하다, 조지 스프링어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

KBO와 달리 미국 프로리그에는 자유계약선수의 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보상선수나 보상금 같은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계약 대상에 대해서는 시장 자유에 맡기는 것. 대신 원 소속팀이 FA로 풀리는 자기 팀 선수를 잡으려고 했는데 잡지 못하는 경우 새로운 소속팀이 원 소속팀에 신인 지명권을 넘기는 보상픽 제도는 있다. 다만 모든 FA 선수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 퀄리파잉 오퍼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2011년 11월 22일에 발표한 메이저리그의 새 노사협약(CBA) 이전에는 리그 공인 선수 기록분석기관이었던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서 직전 2년간 성적을 기초로 선수들을 분류, 상위 20%의 선수는 A 타입으로 분류했고 1라운드+샌드위치 픽이 주어졌다. 그 다음 상위 20%의 선수는 B 타입으로 분류했고 1라운드 픽을 받을 수 있었다.[6] 나머지 60%의 경우는 해당 옵션이 주어지지 않는다.[7] 또한 선수가 다음 아마추어 드래프트 이전에 계약하는 경우에만 보상 지명권을 내주게 되어있었다. 퀄리파잉 오퍼와 비슷하게 FA 선수에게 연봉조정을 신청하게 되면, 선수가 거부할 경우 샌드위치 픽과 1라운드 혹은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8] 물론 연봉조정인 만큼 이전 시즌보다 많은 돈을 쥐어줘야 할 가능성이 높은 건 대부분.

12시즌이 끝난 후부터 위에 서술된 타입 A/B 프리 에이전트 제도가 사라지고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 QO)라는 제도가 생겼다. QO가 도입된 이유는 이전 FA 보상 제도인 엘리아스 랭킹의 문제점에서 비롯됐다. 선수 분류 권한을 '엘리아스 스포츠'라는 외주 업체가 독점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선수협은 특정 외주 업체가 자신들의 '등급'을 메기는 형식보다는, QO의 유무라는 새로운 차등적 보상 제도를 도입하는 데 찬성했다. QO를 받지 않은 선수에 국한하면, 보상 제도를 없앰으로써 더 높은 몸값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QO는 그 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들 중에서 월드시리즈 종료 후 5일 이내에 원 소속팀으로부터 제안을 받게 되며, 사무국 발표 후 1주일 내에 이를 받아들일 경우 원 소속팀과 1년 재계약을 하고 다음 시즌에는 상위 125명의 평균연봉[9]을 받게 된다. 단, QO는 해당 선수를 1년 내내 보유한 팀만 제시할 수 있다. 퀄리파잉 오퍼를 제의받았지만 그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타 팀에서 영입할 경우 영입한 팀은 1라운드 지명권[10]을 상실하게 되고, 원 소속팀은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의 보상 라운드 지명권을 한 장씩 받게 된다.[11] 선수나 팀이 계약옵션을 거부해도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수 있으며, 팀의 어떤 선수들한테라도 제시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팀들은 선수들의 가치를 잘 따져서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즉 300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선수에게 1410만달러를 줄 수는 없는 거 아닌가.

하지만 이 제도가 적용된 4년을 통해 선수협의 판단은 오판이었음이 드러났다.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QO를 받은 선수를 영입하길 꺼렸다. QO를 받은 선수를 영입하면 첫 번째 지명권을 잃을 뿐만 아니라, 지명권이 소멸함으로써 당해 신인 계약금 총액이 줄어들어 드래프트 전략 자체에도 큰 피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최상위권 선수들의 경우엔 QO 여부는 큰 문제가 안 됐다. QO 여부에 큰 영향을 받는 건, 원소속 구단에선 QO를 받을 정도로 잘하긴 했으나 타 구단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잃으면서까지 영입하기엔 다소 모호한 '준척급' 선수들이다. 여느 해라면 만족할만한 계약금을 따낼 수 있는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FA 미아'가 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QO를 '울며 겨자 먹기로' 수용하는 선수들이 생겼다. 메이저리그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는 선수협으로선, 묵과할 수 없는 문제다. 한편, QO로 인해 선수 이동이 줄어든 것은 구단이나 팬 입장에서도 큰 손해다. 따라서 다음 노사협약(CBA)에 있어서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 제도의 개선'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핵심 과제로 꼽혔다.

2016년 12월 2일에 발표한 새 노사협약(CBA)에 따르면 QO를 통한 트래프트 지명권 보상 제도는 대폭 약화됐다. 과거 성적 하위 10개 팀을 제외한 20개 팀들은 QO를 받은 선수를 영입할 시엔 일률적으로 이듬해 신인 드래프트 첫 번째 지명권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됐지만, 이번부턴 '마켓 규모'에 따라 차등적인 보상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바뀐 규정은 다음과 같다.

A. 선수는 QO를 경력 가운데 단 한 차례만 받을 수 있다.

B. 선수가 QO를 받아들일지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올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7일에서 10일로 연장

C. 영입한 팀의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

1) 사치세를 내는 팀은 두 번째로 높은 지명권과 다섯 번째로 높은 지명권, 그리고 지정된 국제 유망주 계약금 총액 가운데 100만 달러를 잃는다.
2) 수익분배금을 내는 빅마켓 팀은 두 번째로 높은 지명권과 지정된 국제 유망주 계약금 총액 가운데 50만 달러를 잃는다.
3) 수익분배금을 받는 스몰마켓 팀은 세 번째로 높은 지명권만을 잃는다.
4) 몰수된 국제 유망주 계약금 총액은 나머지 팀들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D. 떠나보낸 팀의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

1) 사치세를 내는 팀은 4라운드와 5라운드 사이의 지명권을 보상으로 받는다.
2) 수익분배금을 내는 팀은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의 지명권을 보상으로 받는다.
3) 수익분배금을 받는 팀은 QO를 받은 선수가 총액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맺었을 경우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 지명권을, 총액 5000만 달러 이하의 계약을 맺었을 경우엔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의 지명권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QO를 받은 선수를 영입했을 시의 '손실'이 줄어듦으로써 FA 선수들이 '미아'가 될 확률이 꽤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반면, 구단 입장에선 섣불리 QO를 날릴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참고로 MLB는 천조국 최강의 노조 MLBPA의 입김으로 샐러리캡이 있으나마나한 소프트 캡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원칙상 연봉 제한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FA를 통해 종종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나오기도 한다. 뉴욕 양키스알렉스 로드리게스는 2001년 맺었던 10년 총액 2억 5200만 달러 계약이 진행중이던 2007년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했고 양키스와 재계약했는데, 이 계약에 따르면 2008-2017년 동안 받는 돈이 2억 7500만 달러이다.[12] 1년 평균 2750만 달러를 받는다는 건데, 이거 한국 돈으로 따지면 대략 얼마일까... 자세한 이야기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문서 참조.

그 외에 독특한 형태로 선수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할 때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을 하게 되는데, 10일 안에 트레이드가 되는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이 날짜 안에 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논텐더 FA 자격을 얻을 수도 있다.

5. NPB

NPB의 FA 제도는 1993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FA를 최초로 선언한 선수는 마츠나가 히로미한신 타이거스에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로 이적했다.

일본 내 이적과 해외 이적시 기준이 다른데, 일본 내 구단간의 이적의 경우 2006년 이전 드래프트로 입단한 선수는 모두 누계 8년, 2007년 이후 드래프트된 선수는 고졸의 경우 8년, 대졸 및 사회인의 경우는 누계 7년을 뛰어야 FA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해외 구단으로 이적시는 일괄적으로 9시즌이 넘어야 FA 자격이 주어진다.[13]

2008년부터 바뀐 규정을 적용하면 FA선수 등급은 팀내 연봉 순위에 따라 분류되는데, 1~3위까지 A급, 4~10위까지는 B급, 나머지는 C급으로 분류되며 C급은 어떠한 보상도 필요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C급 보상 최초의 이적 선수는 당시 주니치에서 라쿠텐으로 옮긴 나카무라 노리히로이다.

원소속구단에 대한 보상 규정은 선수 보상 없이 현금만 보상받고자 할 때는 A급은 전년도 선수 연봉의 80%, B급은 60%이며, 선수로 보상을 받을 경우 A급은 전년도 선수 연봉의 50%, B급은 40%를 지급해야 한다. 보상선수를 지명하려면 보호선수 28명 + 외국인 + 신인 드래프트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만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보상선수 지명시에는 원소속구단이 보상선수를 내주는 걸 거부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FA선수를 획득한 구단은 전년도 선수 연봉의 30%, B급은 20%만 이전 구단에 지불하면 된다. 또한, 어떤 선수가 FA자격을 재취득한 경우 현금 보상액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한편 FA 제도가 도입되기 이전인 1947년부터 1975년까지 프로 10년차 선수를 대상으로 한 '10년 선수 제도'라는 것이 있었다. 한 팀에서만 뛴 10년차 선수는 자유계약 권리와 재계약금 수령 권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고, 여러 팀에서 뛴 10년차 선수는 재계약금 수령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였는데, 이 제도의 대표적인 수혜자로 가네다 마사이치가 있다. 가네다는 10년 선수 권한을 획득한 뒤 자유계약권을 사용, 만년 B클래스인 친정 고쿠테쓰 스왈로즈를 떠나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해 일본시리즈 우승이라는 개인적 소원을 성취할 수 있었다.

KBO랑 다른 점이라면 원 소속팀과 재계약 시 연봉협상을 하든가 하지 FA를 신청하지 않는다. 타팀 이적을 생각할 때만 FA를 신청한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FA를 선언하지 않고 그냥 연봉인상을 요구하든가 하는 방식으로 그동안의 팀에 대한 공헌을 보상받는다.

참고로 FA로 원 소속팀을 떠난 선수가 두번째 FA로 원 소속팀에 돌아오는 케이스는 2018년에야 생겼다. 바로 닛폰햄에서 소프트뱅크로 이적했다가 다시 FA로 닛폰햄으로 돌아온 츠루오카 신야.[14]

6. 기타

사용범위가 확장되어서 연예인이 소속사과 계약 만료가 되었을 때 FA 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 어떤 연예인이 연인과 공식 결별했다는 뉴스가 나면 FA가 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리그 규모가 작고 발전이 느린 대만프로야구는 2016년 시즌이 끝나고 린즈셩중신 브라더스로 이적한 게 최초의 FA 이적이라고 한다.

7. 참고 문서



[1] 보복이 아닌 팀 보강 차원에서 이뤄진 트레이드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선수들도 포함되었지만 본 문서에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9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면서 400만달러의 소송비용을 썼다.[3] 예를 들어, 어떤 선수가 약을 빨다 걸려서 80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고 하면 그 기간 연봉은 지급되지 않지만 서비스타임은 여전히 계산된다.[4] 선수노조와 사무국이 야구계에 종사하지 않는 조정관 3명을 선정해서 조정위원회를 구성한다.[5] 흔히들 이를 성적순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이 아니라 등록일수기준이다. 기존에는 17퍼센트였으나 2012년부터 발효된 새로운 노사협약으로 상위 22퍼센트까지 확대되었다.[6] 사실 구단입장에서 가장 x같은 경우가 바로 B타입 FA. A타입은 최소한 실제로 좋은 선수기 때문에 그 대가도 감수할 만 했지만, B타입만 돼도 정말로 B급 선수들이라 이 선수를 위해 1라운드 픽을 내주는건 뻘짓 of 뻘짓. 거기다 이 엘리아스 랭킹은 포지션 별로 매기기 때문에, 특별한 장점이 없는 유틸리티 야수나 불펜투수가 줄 잘서서 A타입을 받거나 B타입을 받고 연봉조정신청을 내면 그 선수는 오프시즌 내내 고생한다.[7] 그런데 어느 팀이 A급 선수 둘을 데려가는 경우, 더 상위급 선수의 이전팀이 1라운드, 그보다 낫은 경우는 샌드위치 픽 혹은 2라운드 픽을 받았다. 실제로 밀워키 브루어스는 A급 FA 선발 투수 CC 사바시아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면서 1라운드 픽을 받을 수 있었으나, 양키스가 LA 에인절스1루수였던, 그리고 랭킹이 더 높았던 마크 테세이라와 계약을 하는 바람에 2라운드 지명권만 받을 수 있었고, 1라운드 지명권을 에인절스한테 뺏겼다. 그리고 에인절스는 이 지명권으로 마이크 트라웃을 지명했다.[8] 이 두 가지로 인해 밀워키는 FA로 나온 벤 시츠가 2009시즌 수술로 인해 어디와도 계약을 안 하게 되면서 지명권을 두 장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밀워키 안습[9] 매해 달라질 수 있으며, 첫 시작이었던 12-13 스토브리그는 2013 시즌 연봉은 1330만달러, 2014 시즌은 1410만달러. 2012시즌 이후에는 9명이 오퍼를 제시받았으나 아무도 그 가격에 사인을 안 했다. 단 데이비드 오티즈는 퀄리파잉 오퍼 기간 중에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10] 단, 드래프트 상위 10픽에 해당되는 팀들까지는 1라운드 픽이 보호되며 그 팀들은 2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다. 여러 FA를 영입한 팀의 경우에도 1라운드, 2라운드 순으로 차례대로 상실한다.[11] 하지만 FA 선수가 FA 직전 시즌에, 시즌 도중 타 팀으로 이적한 경우에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고 타 팀으로 이적하더라도 그 보상권을 받을 수 없다.[12] 이는 롸드의 나이와 수비력, 타율 등 여러가지로 양키스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철딱서니 없는 아들내미 행크가 저지른 최악의 병크로 여겨지며 2010년대 양키스를 뒤흔들 삽질 계약으로 꼽히고 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이 계약을 결사반대했다.[13] 2008년 부터 바뀐 규정으로 그전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누계 9년을 뛰어야 FA자격을 획득했다.[14] 첫번째 FA는 B급, 두번째는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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