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수행자에 대한 내용은 수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修道僧도를 닦으며 세속을 멀리하고 금욕적인 생활로 수행하는 승려. 한국에서는 대체로 불교나 힌두교 계열의 수행자를 뜻하나[1] 번역에 따라 수도승이 기독교 계열일 때도 있다.
서브컬쳐 및 판타지에서의 몽크(monk)는 수도사, 수도자, 수도승 등 다양한 단어로 번역된다.
원래는 불교의 승려를 뜻하는 단어였으나, 그리스도교가 한국에 유입된 이후, 가톨릭의 수도자를 지칭하는 용어로도 쓰이게 되었다. 베네딕도회, 카르투시오회, 트라피스트회등의 수도회는 보통 수도승과 수녀승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대다수 활동 수도회와 탁발 수도회는 그냥 "수도사"라는 말을 사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