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5 00:04:06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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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에 대한 감정


1. 개요2. 비판3. 지역별 혐한
3.1. 한국의 혐한3.2. 중국의 혐한3.3. 일본의 혐한3.4. 베트남의 혐한3.5. 대만의 혐한3.6. 동남아 지역의 혐한3.7. 서양권 국가들의 혐한3.8. 아프리카 지역의 혐한3.9. 기타 지역의 혐한
3.9.1. 해외 재외동포들의 혐한
3.9.1.1.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의 혐한3.9.1.2. 2세대 교포들의 혐한
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1. 개요

혐한의 아주 좋은 예, 2010년일본에서 한때 급증했던 혐한시위대의 길거리 시위 모습이다.[1]
혐한()이란 대한민국, 한국인혐오하거나 매우 적대적으로 대하는 성향 또는 그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반한과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 대표적으로 반한감정이 있는 중국, 일본 등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본은 유독 반한감정이 심하여 일본 우익들을 중심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혐오를 동반한 행태의 길거리 소요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국 같은 경우는 최근의 사드처럼 한국과의 외교적인 이슈가 발생 하였을때 소요를 일으키는 등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타이완도 이와 비슷하다. 이러한 현상을 혐한이라고 하며 보통 반한, 혐한을 병용하여 부른다. 반한과 혐한의 반대 정의로 친한이 있으며, 중화권 한정으로 합한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문제시 되고 있는 일본 반한, 혐한의 경우, 조직화된 단체가 존재하고 극단의 폭력성과 막말, 과격성을 띄고 있는데다가 이를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지도층이나 언론에서 제지,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 뉘앙스까지 풍기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다.[2] 물론 일본 내 극소수의 시민단체들에선 반대시위도 벌이고 제재하려는 법률 제정도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이 막히고 있다.


이런 일본의 반한, 혐한은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고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사건이 공론화된 2002년쯤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다. 이는 배타적 국수주의극우적 성향이 분출되기 쉬운 인터넷의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이며, 특히 2010년대 이후부터 두드러진 반한, 혐한 가두행진은 직전 일어난 한류붐에 대한 반감 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2020년대에 와서는 동아시아 국가들 모두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우경화되는 추세라서 이러한 혐오들은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갈등도 SNS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지고 있다.

2.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혐한/비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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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혐한/비판#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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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혐한/비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지역별 혐한

3.1. 한국의 혐한

3.1.1. 한국 거주민의 혐한

3.1.1.1.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실제 경험, 오해, 피해의식 등 다양한 이유로 혐한주의자들이 생겨나다 보니 이들을 타겟으로 해서 장사를 하고자 하는 사이트도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없던 사실이나 도시전설 혹은 인터넷 괴담 등을 모아서 없던 사실을 만들어 내던 것이었다면, 지금의 유행은 한국 뉴스 중에서 한국의 치부를 드러내는 뉴스를 영어로 번역한 후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제목을 만들어서 reddit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클릭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한국인에 의해서 운영되는 이러한 혐한 사이트의 대표주자로는 이 사이트가 있다. 현재 대문에는 개고기 관련 기사가 메인이며, 2017년 이후로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일본의 혐한들도 특히 인용을 많이 하는 곳으로, 예로 한 걸그룹이 성산업 관련 오해로 억류되었다는 기사같은걸 내셔널 트랜드에 건다. 그리고 최근에 구글의 정책으로 수많은 일본 혐한 채널들이 삭제를 당했지만 reddit (레딧) 영문 코리아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혐한들은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악플이나 혐한을 늘어놓는 아이디를 클릭하면 쓴 이전 글들이 나오는데, 전부 혐한글이며 대부분 일본의 혐한 패턴과 동일하다.)
3.1.1.2. 한국인의 자국 혐오
한국에 사는 한국인조차도 한국을 혐오하는 케이스가 꽤 있다. 자세한건 자국 혐오 문서로.
3.1.1.2.1. 자국 이성 혐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자국 이성 혐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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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국 이성 혐오#s-6|6]]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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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국 이성 혐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2. 재한 화교의 혐한

3.1.2.1. 구 화교
대한민국의 구 화교는 중국 본토 출신들의 후손들로서 중화민국 국적이며, 화교학교를 다닐 경우 중국의 교육과정 특히 역사, 정치 과목을 똑같이 따라 공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국의 혐한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 다만 아주 똑같지는 않다. 일단 국적과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한국으로 귀화하였고, 본인이 중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조부모, 부모, 형제, 배우자, 자녀 중에서 최소 한명은 토종 한국인이거나 또는 한국으로 귀화한 케이스가 아주 많다.[3]

그러나 박정희 정권 시절의 화교 경제 탄압의 여파로 화교 경제권이 위축되어 과거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화교 상권[4]이 거의 없는 몇 안 되는 국가들 중 하나였으며 한국으로 귀화하기도 매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 화교들은 박정희 정부를 극도로 싫어한다.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부터 이어져 온 많은 중국인들이 한반도로 이주해 살았지만 이 여파로 상당수의 구 화교들이 중국으로 역이민하거나 아예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이민가거나 또는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5] 또한 중국 조선족과 동남아 화교들은 체류국 국적을 부여받았지만 반면에 한국 화교[6]들에게는 한국 국적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대대로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원망과 소외감이 있는 듯하다.[7]

한국 여자인 척 하면서 한국 남자를 원색적으로 비방하고 욕하는 인터넷 카페의 운영자가 2004년 체포됐는데 알고보니 재한화교 남성이었다고 한다. 이 카페는 당시 인터넷에서 남녀 갈등이 커지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 중에 하나이다. #
3.1.2.2. 신 화교
냉전이 끝나고 공산화 된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정착했는데 이 때 유입되어 정착한 중국인들을 신화교라고 한다. 구 화교의 경우에는 조상들의 출신지는 중국 본토이고 국적은 중국이어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한국에 문화적으로 동화가 많이 되어서 갈등이 적은데 비해, 신화교는 사고방식이 달라 문화적, 정치적으로도 갈등과 마찰이 빈번한 편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때 한국에서 일어난 티베트 독립시위에 중국 출신의 신화교들이나 중국인 유학생[8]들이 대거 조직적으로 난입하여 이를 돕는 한국인들을 폭행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3.2. 중국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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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본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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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베트남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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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대만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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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남아 지역의 혐한

과거 해외여행 시절 한국인이 현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태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서민경제가 나아져서 해외여행을 대거 떠나기 시작한 1980년대가 절정이었다고. 21세기인 지금은, 시민의식이 많이 나아져 해외여행에서는 해당국의 에티켓을 잘 지키려 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의 유색인종[9]에 대한 무조건적인 증오와 혐오를 보내는 정서가 만연해 있다. 명분으로는 불체자와 난민 반대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문화 혐오를 위한 방패막이 명분 정도고, 실제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 등지는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무시한다며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정서가 강하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전쟁 당시 태어난 한월 혼혈 2세들, 일명 라이따이한을 한국인들이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지금까지도 외면하고 있는 게 큰 문제이다.

국제결혼의 경우에는 주로 농촌남이나 기타 정상적으로 국내결혼이 힘든 사람이 인신매매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경제적 수준이 떨어지는 동남아 국가들에서 전문 중매인(브로커)를 통해 여자를 사오다시피 결혼하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결혼하는 한국인 남편들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해당 여성을 학대하는 등의 행각으로 동남아권 전체에 한국에 대한 반감과 극단적인 증오범죄가 생기게 된 것이 주 원인이다. 일부 그런식으로 결혼하는 여자들이 국적과 돈 들고 도망가는 사기결혼이 있긴 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주장과 달리 그다지 흔하지는 않다. 아무튼 이런 추태가 현지에 보도되어, 한국인들과의 국제결혼은 동남아 국가에서 금지까진 아녀도 자제를 권하는 수준까지 가거나 차라리 일본인들과 결혼할 것을 강조하는 사태로 버렸다. 그도 그럴듯이, 브로커들이 동남아 여성에게 한국 남자가 '돈 잘 번다, 잘 생겼다, 학력 좋다, 능력 있다.'라고 소개해서 등쳐먹지만, 보통이라면 그런 사람이 왜 중매를 통해 결혼하려고 할까.

국제결혼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태국, 네팔, 부탄도 예외가 아닌데, 특히 후자는 한국에서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도 묵묵히 버텨 고국으로 돌아가고 나면 한국인들을 돈 나오는 기계로 보기 시작하는, 그들이 한국에서 겪은 고통을 생각해 보면 이걸 탓할 수 없을 지경. 카트만두(특히 타멜 거리)나 포카라, 루클라 시내 관광 업체에서 한국어를 하는 네팔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장애를 입은 이들이 꽤 된다. 물어 보면 십중팔구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겪고 보상조차 제대로 못 받은 채 쫓겨온 이들.

이밖에도 동남아시아가 역사, 문화, 심지어 정치/사회적으로 중국에게는 이미 고대부터, 그리고 일본에게는 근현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보니 친중 혹은 친일 감정에 기반하여 혐한 감정을 가지기도 한다. 그나마 요즘은 동아시아 전체에 K-POP 열풍이 불며 한국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정서를 갖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역시 자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한류 컨텐츠에 반감을 가진 현지 남성들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 컨텐츠를 좋아하는 현지 일빠들의 친일에서 비롯된 혐한이 존재해 "K-POP이나 한국 드라마좋지만 한국은 싫다."고 주장하는 부류들이 있다. 한국 연예인 혹은 한국인들의 밝은 피부색이나 미백 화장을 보며 동남아시아인들이 한국인들은 우리 동남아인들의 어두운 피부색을 하등하게 여기고 백인들의 흰 피부를 숭배한다 오해하고 화이트워싱이라고 분노하며 혐한 감정을 키우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말이 안되는게, 동남아시아인들에게는 이미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조금씩 있어서 자기들이 되려 화이트워싱 관련 논란이 잦았는데[10], 이걸 원래부터 동남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운 기후에 사는 탓에 피부가 전반적으로 하얀 편이었던 한국인에게 굳이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이처럼 동남아시아에서 혐한 여론이 생겨나는 것에는 한국이 불과 반세기 전만해도 세계 최빈국이었다가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통해 선진국이 되면서,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아직도 개발도상국으로 남아있는 입장에서 자격지심을 느끼기 때문인게 크다. 게다가 대부분이 '한국은 선진국이다'는 사실을 수박 겉 핥기로만 알다보니, 그 격차가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으로 엄청나다는 사실은 모른 채로 선진국 말석 대접받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11]. 그러다보니, 조금만 노력하면 자기들도 한국쯤은 쉽게 따라잡는다고 착각해서 그런 것도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순전히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도와줘서 이뤄낸 성과라고 낮잡아보기도 하는데, 똑같이 선진국의 지원을 받은 남베트남필리핀이 처참하게 실패한 것이나, 한강의 기적 문서에서 볼 수 있는 1970년대 이후의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갖가지 눈물나는 노력들을 생각하면 말이 되지않는 이야기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베트남 등지에서 혐한 여론이 높아지며, "삼성밖에 없는 한국 따위는 애플, 화웨이, 소니, LG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는 베트남에게 필요없다!" 등의 짤이 나돌고 있다. LG도 한국 기업인데...

원래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인 말레이시아에서는 혐한도 당연히 있다.[12]

자세한 것은 반한 문서로.

3.7. 서양권 국가들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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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서양인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으니 혐한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온라인 댓글을 보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례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형 문화, 개고기 식용,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같은 문제를 거론하며 특히 요즘은 한국을 더 과장시켜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사회로 그리려는 시도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한민국이 한류와 경제 성장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면서 일부 서구권에서 나타나는 반감 때문이다. 이는 미국이나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간에 벌어지는 경제적 격차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자국 이성에 대한 질투심, 그리고 과거의 인식과 달리 한국이 자신들보다 부유한 선진국이라는 사실에 대한 거부감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감정들은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에서 대한민국을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내용으로 표출된다.

독일에도 혐한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일부 독일 선수들이 나치 관련 욕을 먹은 이후로 혐한이 몇몇 생겼다고 알려져 있다.[13] 독일도 인종차별이 있는 편이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권 전체에 대해 조금 심하다. 이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정작 독일 내 혐한은 분단 때 영향으로 진보적 성향 지지층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3.8. 아프리카 지역의 혐한

아프리카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내 반중 성향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는 경우도 있다. 일단 중국과 한국을 동일시하여 저것들도 중국과 똑같을 거라는 이유와 그냥 비슷하게 생긴 놈들이니 중국인으로 보고 공격하는 것이다. 중국이 인도를 따라 아프리카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서 윗분들끼리는 사이가 좋아보여도 실상은 중국인과 아프리카인(주로 중국인 중간관리자들과 아프리카인 건설노동자들) 사이의 갈등이 극심해서 심한 곳은 무력충돌도 있던 바 이런 곳은 굳이 한국인이 아니라도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둘러싸서 욕하거나 돌팔매질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이런 나라들은 일본인이라고 다를 것도 없어서 1990년대에 르완다에서 일어난 반벨기에 시위 도중에 현지에 체류 중이던 일본인이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한 사례도 있고,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잊을만하면 한국인이나 일본인 여행객들이 현지인 강도에게 당하는 지경이다. 그러니까 아프리카 대륙은 '혐한=일뽕'이라는 편견과 가장 동떨어진 지역인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상식 때문에 생긴 혐한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가봉. 이는 현지 진출한 한국 백화점의 병크도 문제였는데 한국-가봉 관계 문서로. 특히 2ch 등의 넷 우익들이 한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인종차별적 발언[14]들을 세계에 퍼뜨리고 다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도 그걸 보고 혐한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15].

마다가스카르의 경우도 혐한이 상당히 심한데, 대우 로지스틱스의 농지 구입으로 인한 2009년 마다가스카르 정치 위기가 원인이다. 다소 복잡한 정치, 경제적인 문제가 얽혀 있으니 상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로.

3.9. 기타 지역의 혐한

서아시아 아랍권에서는 1970, 1980년대 한국의 건설기업들이 이 곳에 진출하여 한국인 근로자들의 성실함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이 생겼고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장년층과 유년층 모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허나 2011년 8월 한 예능 프로그램의 잘못으로 혐한 의식 역시 싹틀 조짐을 보이고 그 외에도 선교랍시고 가서 현지민들이 민폐 짓을 저지르는 등의 사건으로 일부에선 혐한 의식이 조금 있다고 한다.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이라던가. 실제로 한국인만 봐도 선교사인 줄 알아 과격해지는 사람들도 있다.

위에서 서술했던 혐한 성향을 보이는 와패니즈들이 서양권 웹사이트에서 종종 출몰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유는 한국인들이 일본을 욕한다고. 멋모르고 일본 문화에 심취하여 과거사 문제, 영토 문제 등에서 일본을 무조건 실드쳐주다가, 한국인 유저나 다른 개념 있는 서양인 유저들 및 중국인 유저들에게 제대로 논파당하자 결국 위안부 모욕 등 혐한 활동으로 전향하는 한심한 놈년들이 있다. 개중 일부는 일본 넷우익과 연합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대부분 이들은 역설적으로 정치적 무대에서 소외된 서민 계층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이렇게 와패니즈들의 혐한 성향이 대표적으로 잘 드러나는 곳이 Sankaku Complex. 이들의 혐한 활동에 대해 자세한 것은 와패니즈 문서로.

3.9.1. 해외 재외동포들의 혐한

3.9.1.1.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의 혐한
물론 해외 재외동포들 중에 기본적으로는 고국인 한국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당장 샌프란시스코소녀상 건립이나 뉴욕 주 교과서 지도에 동해 병기 법안 통과 등은 수많은 지역 한인들의 애정 담긴 노력과 지지가 빛을 발한 사례이다.

그러나 사익 추구 추구나 정치적 입지 및 존경성 정치에 의한 동기가[16] 강하거나 자신이 모국에서의 사회부조리, 정치 탄압, 인권 침해 피해를 입은 사례로 인해 한국 사회나 한국인들을 증오하여 한국을 등지고 이민망명을 간 한인들 중 일부는 한국인들이나 다른 한인 거주자들을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17] 특히 이들은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자신은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니 상관없다거나[18] 미개한 한국인들과는 달리 본인은 이제 경제대국 국민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비난, 폄하, 비하를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한국인들을 욕할 때 자신은 이제 외국 시민으로서 다른 우월한 외국인들과 같은 위치에서 한국인들을 내려다 본다는 착각으로 한국을 멸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외국 사회의 눈에는 자신이나 다른 한인들이나 똑같은 한국인 혹은 동양인으로 보일 뿐이다. 이렇게 한국인들을 욕하며 해외 사회에 한국과 한국인 대한 나쁜 편견을 퍼뜨릴수록 그 편견은 고스란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본인들에게 돌아오는 것, 즉 누워서 침 뱉는 격인 것을 모르거나 애써 무시한다. 게다가 혐한도 엄연한 인종차별인 만큼 외국인들도 이미 혐한이 아닌 이상 무엇보다 자기 민족을 대상으로 혐오 발언을 내뱉는 사람을 곱게 볼 리가 없다. 한국인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아시아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아시아계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같은 외국에 사는 다른 한인들 또한 멸시하며 틈만 나면 외국 극우 인사들의 한인들을 포함한 소수민족 혐오 및 탄압을 부추기는 발언에 맞장구를 치기도 한다. 물론 이로 인해 억압받을 한인들 중 자신도 포함된다는 점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 혐한 마인드를 가진 재외동포들이 외신 기자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기사 보도를 통해 본인들의 혐한 사상을 홍보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한국의 입장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 중요한 독도 영유권이나 위안부 문제 등의 국제 논쟁에 있어서 본인의 외국어 실력으로 일방적인 서술은 물론 과장이나 날조까지 섞어가며 한국을 악질적으로 묘사하고 이에 빗대어 상대편을 미화시키며 옹호하는 기사 글들을 외국 사회에 퍼뜨린다. 이런 과정에서 특히 한국인들의 의견들 중 본인 입맛에 맞는 내용들만 골라내서 본인이 번역한 한국인들의 반응이라고 왜곡 보도하기도 한다. 외국 대학에서 교수 등의 학술자로 활동하는 케이스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들의 경우 전문가랍시고 혐한 성향이 짙은 주장들을 TV 같은 언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득시키고 이러한 혐한 사상을 자신의 외국인 제자들에게 그대로 가르친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이민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이민 선택이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지에 대해 더욱 회의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이민자일수록 외국의 생활 문화와 방식이 한국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는 무조건적인 주장에 집착하며 한국 사회 및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를 멸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외의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객관적으로 외국보다 더 좋은 한국 생활의 모습에 대해서도 발끈하며 어떻게든 한국을 폄하나 비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이민에 있어 힘든 점이나 한국이 그리운 점에 대해서 오히려 격렬하게 토로하며 공감하는 일반적인 한인 이민자들에 비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3.9.1.2. 2세대 교포들의 혐한
2세대 교포들의 경우 애초에 본인 부모의 뿌리인 한국에 큰 관심이 없기에 1세대 동포들보다는 혐한의 사례가 적지만 없지는 않다. 또한 자신을 특별히 한국인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시아계로 인식하기에 한국인보다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성이 더 강하다. 한국 정서나 문화를 이해 못해 문화 차이로 생기는 자신의 한국인 부모나 주변 한국인들과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서 부모와의 불화를 겪으며 자신이 불우한 시절을 보낸 것은 자기 부모가 한국 문화에 찌든 한국인인 탓이라며 한국인들과 한국 문화에 혐오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특히 일부 이민자 부모들은 빨리 외국 사회에 융화시켜야 한답시고 다른 한인들과의 교류를 기피하고 교포 자녀들에게 한국에 대해 전혀 가르치거나 경험치 않게 하는데[19] 당연히 이후 한국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가 제한적인 부모와 소통에 한계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정서나 문화 차이로 부모는 물론 주변 한인들로부터도 갈등을 겪거나 소외되며 정체성 혼란과 더불어 혐한 감정을 겪게 된다. 오히려 지나친 학업이나 보수적인 문화를 강요하는 등 자녀에게 과하게 부정적인 한국 정서나 문화를 강요해서 혐한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정리하자면 교포 자녀들을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노출시키되 자녀들이 싫어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선 강요를 하지 않고 불건전한 정서나 문화가 아니라면 설명으로 이해시키려 하는 한인 이민자 부모들의 노력이 중요하다.

여기서 다른 한국인들도 본인이 증오하는 자기 한국인 부모나 한인들과 별 다를 바 없을 거 거라고 일반화하며 더욱 혐한 감정을 굳히는데 이는 당연히 매우 큰 일반화의 오류이다. 심지어 가정학대나 과잉보호 등 한국인들도 당연시 문제 취급하는 자기 부모의 행동들을 인터넷에서 들었는데[20] 한국인들은 원래 그렇다 카더라고 단정 짓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싫어하는 한국의 정서나 문화의 원인을 잘 알아보려 하지 않고 피해의식에 빠진 체 무조건 한국인들이 나빠서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을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일본의 역사왜곡 등이 아니라 무조건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여서, 한국의 가족들이 (복스럽게) 많이 먹어서 좋다 했는데 역시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민족 답게 많이 먹는다고 놀렸다고, 한국에 갔더니 주변에서 영어도 너무 잘하고 외국인같다며 칭찬했는데 자신이 한국인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외국인 취급하며 조롱하고 인종차별했다는 등의 오해로 혐한 감정을 품는다. 이처럼 조금이라도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친한 한국인 지인들에게 자신의 불만에 대해 솔직하게 물어보면 피할 수 있는 오해임에도 겉으로는 쿨하게 넘기는 척 하면서 속으로 앓고 있다가 외국 사이트 등지에 같은 한국인들에게 이런 저런 수모를 당했다며 일방적으로 한국인들에 대해 악질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이러면서 이게 다 한국인들이 미개해서 그런거니 외국인인 자신이 이해해줘야 한다며 동정하는 괴상한 선민사상을 가지기도 한다.

혐한으로 보긴 애매하지만 피부색 때문에 서양 사회에서 완벽히 서양인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에 소외감을 느끼며 정체성 혼란을 겪어서 자신이나 자기 가족의 한국인스러운 모습을 창피해하고 숨기려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러면서 더욱 다른 한인들과 문화나 정서적으로 동떨어지면서 어울리지 못하게 되고 이에 앙금을 품으며 혐한이 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1세대 동포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인 자신이 한국인들보다 더 우월하다 믿으며 한국인들을 깔보는 선민사상을 즐기는 악질적 교포들도 있다. 미국 예능계의 경우 인종 비하 개그가 은근히 잘 먹히는 편인데 여기서 자기 인종을 멸시하는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교포 예능인들이 본인은 백인 팬들과 같은 위치에서 아시아인들을 손가락질하며 비웃는다는 착각으로 동얀인 비하 개그를 남발하기도 한다. 물론 본인의 편이라 생각하는 백인들은 다른 동양인들이 아닌 자기 비하를 남발하는 본인에게 손가락질하며 웃는 것이고 이런 저질 개그를 싫어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들을 관종이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 취급하며 딱하게 보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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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국인들을 향해서 돌을 던지고 한국 여성들은 강간해도 좋다"고 말하는 등, 심히 질낮은 저급한 발언들을 외치거나 당시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였던 박근혜를 인형으로 만들어 죄수복을 입히고 밧줄에 매달아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2] 왜 과거형인지는 개요 맨 마지막 문단에 나온다.[3] 한국화교 출신의 방송인인 하희라, 주현미, 이연복, 여경래, 이기용, 필서진, 강래연 등 모두 해당 케이스에 속한다.[4]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대림동, 건대입구 등 중화인민공화국 출신의 신화교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상권과 새로운 의미의 대규모 차이나타운이 생겼다. 귀화하기도 상대적으로 쉬워졌다.[5] 당시엔 대부분이 중화민국 국적이었다. 사실 중국 출신이 아닌 중국 본토 산동성 출신이 제일 많았지만 과거의 한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과 수교했기 때문에 화교들이 중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1998년 이전 출생자까지는 '부계주의 국적법'을 적용하여 오직 아버지가 한국 국적인 경우에만 자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중국 국적의 화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2002년부터 한국 영주권 제도가 생겨서 화교들은 영주권자로서 더 편하게 한국에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6] 다만 F-2 비자(원래는 재외동포 비자)를 계속 무제한으로 갱신하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것이 가능했고 2012년부터 영주권 제도가 최초로 시행되면서 가장 먼저 아무 조건없이 한국 영주권을 부여받았다. 일본, 북한 화교들도 체류국 국적이 없고 영주권도 없으며 따로 비자를 계속 갱신하거나 영주권이나 국적을 따로 취득해야 한다.[7] 다만 이후 부모 양계주의 국적법으로 개정되어 1998년 6월 14일 이후 출생자부터는 부모 중 한명이 한국 국적이면 필수로 한국 국적을 부여하도록 개정되었다. 또한 모든 구 화교는 간이귀화 대상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가 쉬워졌다. 일반 귀화 과정과 달리 한국 거주 기간이나 재산을 보지 않는다. 애초에 간이귀화 제도에서 해당 부분은 사실상 재한화교를 위해 만들어진 조항이다. 게다가 외국 출신의 외국인들은 먼저 영주권을 취득한 후 귀화해야 해서 귀화가 더 어렵다.[8] 이들은 한국 이민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화교라기 보다는 유학생임이 더 맞다.[9] 주로 무슬림, 동남아인. 흑인은 그들이 유럽 혹은 북미인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의외로 인종차별이 덜한 편이다.[10] 당장 태국만 해도 상류층일수록 한족계 혼혈인의 비중이 높아서 동아시아인 외모에 가깝기때문에, 인도마냥 외모와 피부색만 가지고 출신 성분을 대강 짐작할 수 있는 지경이다. 이것이 아직도 철저한 계급제 사회인 태국 사회의 특성과 맞물려서 인종차별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녀의 외모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동남아시아인의 그것이지만 리사 본인은 태국 사회의 하류 계급 출신인지라서, 그녀가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자 태국인들 사이에서 인생역전의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다. 즉, 연예인이라도 되지않는 이상, 인종차별과 신분제의 굴레에 묶인 비 동아시아인계 인물들은 내내 하층민으로서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사회에서의 화이트워싱한국, 일본 등에서 벌이는 것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자주 벌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11] 당연히 동남아시아 각국과 대한민국의 경제력 차이는 넘사벽이다. 당장 동남아시아 최고의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만해도 1인당 GDP는 2020년 기준 4,876$로, 34,653$인 한국의 9분의 1 정도 밖에 안되며, 무디스 신용등급은 인도네시아가 Baa2이고 한국은 Aa2라서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다. 이러니 원래부터 선진국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의 경제력 차이는 말할 것도 없다.[12] 나미위가 대표적이다.[13] 사실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다.[14] 일본인들도 한국어를 꽤 쉽게 배우기 때문에 정말로 적극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한국인처럼 위장하고 교묘한 글을 쓰거나 그런 미끼에 낚인 우리나라 사람들을 증거로 이용하기도 한다.[15] 이 점은 일본인도 매한가지다. 상술한 동아시아인에 대한 편견과 더불어서, 정작 일본인들도 아프리카 현지인들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인종차별을 일삼는 경우가 많아서, 아프리카에서는 의외로 혐한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혐일 여론도 꽤 있다.[16] 예를 들면 고 젠카, 신시아 리, WWUK이 대표적이다.[17] 이런 경우는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계 미국인들이나 이란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계 미국인, 쿠바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쿠바계 미국인, 에르도안 집권 이전 터키 정부의 세속주의 정책에 반대하며 독일로 이주한 터키계 독일인, 중국공산당의 폭정 및 정치 탄압으로 인해 서방 국가로 망명한 '반(反) 중국 공산당' 성향 화교, 북한에서의 경제난과 정치 탄압, 인권 문제로 대한민국과 미국등 북한 및 반서방 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로 망명한 북한이탈주민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18] 물론 여기에서 끝난다면 아무런 문제의 소지가 없다. 애초에 자기가 자기 한국인 아니라고 하고 법적으로도 서류상으로도 그게 맞는데 뭐가 문제인가?[19] 심지어 부모 본인도 자국혐오 감정이 있어서 자녀에게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며 더욱 한국 문화를 꺼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20] 주로 혐한 사이트 등지에서 이런 오해스러운 정보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