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15 22:07:05

대한민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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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에 대해 설명한다. 가급적이면 명확한 출처를 명시하길 바람. 산업 특성에 따라 세계 순위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다.

2. 제조업

제조업 전체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한국은 세계 5위의 제조업 생산국가이다. 한국 위로 중국[1], 독일, 일본, 미국이 있다. 전체 GDP에 비해 제조업 부가가치 순위가 매우 높은 건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전세계에서 제일 높기 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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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에서 분류하는 12대 주력산업이 존재한다. 이 12개 산업의 수출을 모두 더할 경우 한국 전체 수출의 80%에 이른다.

한국은 제조업 중심 국가이다. 물론 21세기 들어 서비스업도 취업량 등에선 치고 나오는 추세긴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제조업이다. 또 한국 제조업 생산성은 서구권에 필적할 정도로 엄청나게 고부가가치화되어있다. 실제로 한국 제조업계열 대기업 임금은 서구권 대기업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이런 쟁쟁한 나라와 임금이 비슷하다는 얘기다.[3] 주요 선진국 1인당 GDP.

실제 일본의 경우도 한국보단 덜하지만 제조업 생산성이 서비스업 생산성보다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한마디로 일본도 제조업계열 대기업은 고소득을 누리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절반이 안된다. 미국, 프랑스, 호주, 일본, 한국의 제조업 대비 서비스업 생산성 비교, 서비스업 생산성. 한국은 아직 산업이 발달한 역사도 짧아서 서비스업이 더욱 생산성이 낮은 형편이다.

한국은 GDP 중에 제조업 비율이 30%을 육박하며 OECD 1위, 전세계에서 5위안에 꼽힐 정도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 나라이다.
글로벌 평균 15%, 중국 29%, 미국 12%, 영국, 프랑스 11%, 독일 23%, 일본 19%. 제조업 분야 GDP로 따지면 5위이다. 프랑스, 영국, 인도보다 높다. 한국의 경제규모가 10위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나다. 전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보다 제조업에 목숨거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국이 공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생산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생산공장은 비록 적을지 몰라도 제조업 자체는 그렇지 않다. 소위 제조업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독일의 제조업 비율이 20% 내외, 그외 선진국들은 10%대이다.

한국의 대기업은 일부 몇 개를 제외하곤 대부분 제조업 중심이다. 네이버 주식을 켜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 리스트만 뽑아봐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제조업이란 단어랑 잘 연결이 안되긴 하지만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같은 화장품 기업들도 결국 제조업이다. 영업이익률 높기로 유명한 삼성전자, 셀트리온, 고려아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처럼 제조업의 생산성은 여전히 매우 크다.

위에 내용에 첨언하자면 대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유통, 금융으로 벌어먹는 회사가 더 많다. 한화와 SK은 제조업 매출이 그룹 매출의 절반도 안 되는 사실상 석유팔이 기업이다. 포스코는 연매출 60조원 중 절반만 철강 사업에서 나오며 나머지는 무역업에서 나온다. 롯데그룹 역시 석유와 유통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며 CJ 그룹은 유통과 문화 사업이 중심이다. 한진그룹 역시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1. 조선업

조선업의 경우 한중일 삼국이 사실상 전세계를 삼분하고 있다. 조선업 규모를 측정하는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국가별 수주잔량. 2016년 1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세계 2위 규모이다. 그 외에 조선소 및 조선그룹별 수주잔량에서는 한국이 중일을 앞서고 있다. 국가 전체와 기업별 순위가 차이가 나는 것은 한국 조선업계가 그만큼 대형화되어있다는 의미. 하지만 2016년이 되고 나서는 다시 일본한테 추월당할 위기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거하게 분식회계나 터뜨리고(...) 현대중공업은 그나마 사정이 낫다지만 삼성중공업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끝내 일본의 조선사인 이마바리 한테 밀리고 말았으며 STX는 끝내 파산했다. 하지만 2017년에 접어들면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빅3를 위시한 우리나라 조선업은 고군분투 하고 있는 중이다. # # # 특히, 2018년 들어서 전세계적으로 환경보호 문제와 미국발 무역분쟁 문제가 대두되면서 LNG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LNG 수송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LNG선 건조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국산화하고 이를 인정 받으면서 제 2의 전성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원래 LNG선의 핵심기술은 프랑스 GTT사에 로열티를 주고 사용하였으나 독일 BASF의 기술 지원으로 '솔리더스'를 개발하였다. 이게 무슨 자체개발이야 '솔리더스'는 결함으로 생산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개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신뢰성을 중요시하는 선주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입증된 프랑스 GTT사의 제품을 더 선호할 것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조선업계에 타격이 오면서 한국도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역으로 중국 조선소들의 숫자 또한 역시 약 58개 가량으로 줄어들었으며, 국영 조선소들의 부채 비율과 현금흐름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지라 실제 중국 추격설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일본 역시 이마바리를 제외한 다른 중소형 조선사들의 사업을 거의 접었다시피 했으므로 사실상 치킨 게임의 승자가 한국으로 기우는 중이다. 다만 한국 조선소 역시 적자를 보고 있으므로 미래가 불투명하다.

2.2. 반도체

한국 반도체 산업 총 매출액은 2013년 처음 일본을 넘어선 이후 줄곧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기업 Top 10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삼성전자가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매출액 1위 기업을 달성하였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반도체 산업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이 높은 것을 뜻하므로, 말그대로 양산이나 응용기술 분야에서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사실 원천기술은 주로 미국, 일본이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숙제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산업이 성립하기 위한 부품소재를 일본제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라 이쪽의 취약함도 지적되고 있다. 다만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해, 부품소재의 국산화나 수입선 다변화에 신경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세계 최상급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약한 편이다. 예전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이문이 시스템 메모리 분야보다 별로 남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이 되는 사항이었지만,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같은 시기에는 그냥 그야말로 시스템 반도체고 뭐고 씹어 먹는 치트키급 이익을 거둬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그게 언제나 있는 일은 아니고 보통 수익성이나 산업경쟁력은 비메모리 계열의 반도체 쪽이 더 좋다. 메모리 반도체가 시기에 따른 수익성 호조와 악화가 더 심한 것은 분명하며 기술적 진입장벽도 비교적 더 낮으므로[4] 급변하는 상황속에 대처하기 위해선 이쪽도 키워둬야 하는 것은 맞다.

참고로 최근에는 대만이 전통적으로 강한 파운드리 분야에도 손을 뻗고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편이다.

2.2.1. DRAM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산업 중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에서도 핵심 분야.

현 시점에서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라면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부가가치도 범용성도 높은 편이다. PC노트북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 태블릿, 그래픽카드, 게임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나 관련 애드온 등에 다 들어간다.

간단히 역사를 보자면, RAM 산업의 초창기에는 당연히 당시 컴퓨팅 분야에서의 절대강자 미국의 원맨쇼였다. 그러나 미국의 하청이나 받던 일본은 열심히 칼을 갈고 있었고 한 수 아래로 보던 일본에 결국 수율과 양산능력에서 밀려 미국은 왕좌 자리를 순식간에 빼앗기고 만다. 그 후 상당 기간 이 분야는 일본이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된다. 그 위세는 당시 미국이 상당한 위협을 느낄 정도였고 결국 미국은 반도체 무역 불균형을 문제삼아 무역분쟁화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미국은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성장 기세를 어느정도 꺾는데 성공한다. 그 사이 과거 미국-일본 관계와 마찬가지로 일본에게 하청이나 받고 기술 구걸을 하던 입장이었던 한국의 삼성전자가 이 분야에 발빠르게 투자하여 서서히 기술력을 갖추게 되고 DRAM 분야에서 다크호스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92년도에서는 64M D램을 세계 최초 개발 성공과 함께, 메모리 분야에서는 일본을 밀어내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를 지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도 괄목하게 커진데다가 삼성전자를 위시한 한국의 DRAM 점유율 및 양산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수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DRAM 분야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경쟁국의 기업들이 난립한 상태였지만, 2000년대와 2010년대 몇 번의 치킨게임을 통해 결국 미세공정을 비롯한 기술력, 양산능력, 자본 등에서 경쟁력이 밀린 기업들이 고사해버리고 겨우겨우 버텨 살아남은 몇 개의 상위 기업만이 이 분야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였다. 일본도 엘피다 메모리를 위시하여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이 때 버티지 못하여 사실상 일본 역시 DRAM 사업을 접었고 미국의 마이크론이 흡수하였다. 따라서 기존 엘피다는 마이크론 재팬이 되었다(...)

2018년 기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합하여 우리나라가 약 75%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 3위인 미국의 마이크론(20% 전후 점유율)까지 합하면 단 두 국가의 3사가 점유율 95%에 달하는 과점시장이다. 물론 미세공정 기술력 및 양산능력도 삼성전자가 제일 앞선다. 참고로 마이크론이 엘피다(당시 점유율 3위)를 먹으면서 SK하이닉스를 잠시동안 추월했지만 금방 다시 3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2위와 3위 둘 다 20% 대를 유지하는 수준이라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점유율 차이는 크지 않은 편.

DRAM은 수급에 따라 상당한 폭의 가격변동이 일어나는 시장이므로 저 기업들이 감산 얘기만 풀어도 전 세계 반도체 가격이 들썩인다. 사실 오히려 생산을 줄이면 DRAM 가격이 올라 기업의 채산성과 실적이 좋아질 것이 예상되어 주가가 뛰는게 일반적일 정도. 다만 그렇다고 감산을 쉽게 결정하지 않고 불가피할 때만 하는 것은 현 시장의 지배력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상위 업체가 감산한 사이 하위 업체는 증산하여 점유율 확대를 노릴 수 있고, 공급이 줄어들어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면 결국 신규 기업의 진입 매력을 높이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되기 때문이다.[5]

따라서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수요를 높이는게 베스트인데, 공급은 쉽사리 줄이기 어려우니 사실상 수요가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완제품 시장의 성장 및 투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즉 수요가 높은 때에는 기업 실적을 왕창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2017년~2018년에는 수요가 높아 DRAM가격이 가파르게 올라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엄청난 이익을 올렸고, 그 덕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수십년간 세계 반도체 업계 1위을 차지했던 인텔의 아성을 넘고 1위를 달성한 진기록을 남겼던 해이기도 하였다.[6] 다만 2019년 부터는 오히려 공급과잉이 와서 DRAM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태로, 초호황 시기에 비해서는 이익이 낮은 편.[7] 참고로 2020년 이후에는 다시 수요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2.2. NAND 플래시 메모리

DRAM과 함께 한국 반도체 산업의 쌍두마차. 2018년 기준 업계 1위인 삼성전자(37%), 5위인 하이닉스(10%)를 합치면 전체 시장 절반에 달하며 국가별로도 한국이 가장 높다. 물론 충분히 크지만, 그래도 사실 DRAM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보다는 절대적인 점유율은 아니다. 당장 2위인 일본의 도시바가 약 20% 점유율 정도를 갖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웨스턴 디지털(15%)과 마이크론(11%) 역시 3~4위에 올라와 있는 등 묘하게 밸런스가 맞고 한미일이 1강 2중으로 천하삼분지계라도 하는 듯한 양상이다.

주 사용처는 차세대 PC 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SSD,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랩탑을 비롯 기본 저장장치로 쓰이는 eMMC, USB 메모리, SD카드를 비롯한 메모리 카드 등에 쓰인다.

2.2.3. 파운드리

일종의 반도체 위탁생산 산업. 조금 속되게 말하면 반도체 하청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전통적으로 대만이 꽉 잡고 있는 분야였다.[8]

이 파운드리 산업은 과거에도 의외의 알짜이긴 했지만, 그래도 일종의 하청 취급에 반도체 산업에 있어 IDM이 대세였던 과거에는 그리 대단한 산업은 아니었다. 그러나 아이폰 이후 급부상한 애플을 위시한 초거대 팹리스 기업들의 미친듯한 주문으로 시장 성장성과 수익성이 매우 좋은 산업으로 변모했다. 파운드리의 최강기업이자 대만 최대의 알짜인 TSMC는 슈퍼을 기업 중 하나가 되었고 시가총액도 2019년 기준 한화 200조원 이상으로,[9] 미국의 인텔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사실상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만이[10] TSMC의 시가총액을 넘는다.[11]

최근 몇 년 간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상당한 투자와 미친듯한 성장을 통해 현재는 단시간에 점유율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물론 이 분야의 최강자인 대만 TSMC 점유율(약 50%)와는 상당한 점유율 격차가 있지만, 애시당초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만 하는게 아니라 기존 메모리 반도체 IDM쪽이 주력이며, 그로인해 쌓아올린 자본력과 미세공정 기술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뿐더러 이쪽까지 맛있겠다고 치고 올라오니 대만이나 TSMC 입장에서도 나름 위협을 느끼고 있을 듯. 그 외에도 DB하이텍이라는 동부그룹계열의 기업도 세계 10위 이내의 파운드리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2.4. 기타 시스템 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서 우리나라가 강한 분야는 아니다. 다만 애당초 이쪽은 미국 혼자 다해먹는 분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국의 초강세이다. 2018년 기준 미국 단독으로 이 시장의 70%를 먹고 있다. 인텔, AMD, 퀄컴, TI, 브로드컴 등... 자잘한 기업까지 다 포함하면 세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관련 기술력이나 특허로도 엄청난 절대적인 강자. 나머지 일본이나 EU, 한국, 중국, 대만 등도 개별적으로는 10%를 넘지 않는다.[12] 그나마도 미국 외에선 일본이나 EU가 경쟁력이 강한 편.

이쪽은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반도체 산업이 전부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로 분류되기에, 분야가 아주 많을 뿐더러 당연히 시장도 크고 일반적으로 이익 규모도 높다.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올인하여 이쪽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개별적으로 보면 한국도 나름 경쟁력이 있는 비메모리 분야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분야 전체에 비하면 조족지혈.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한국이 강한 분야나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3.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한국은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4년 수량 기준에서는 이미 중국이 한국을 초월했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한국(44%), 대만(27%), 일본(15%), 중국(12%)의 순서이다. 이는 국가별 디스플레이 평판의 평균 가격이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14년에 한국 업체들의 평균 패널 가격은 72달러에 이르지만 대만과 일본은 36~40달러, 중국은 17달러에 불과하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원천기술 마저도 한국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제품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우위를 쥐고 있는 셈. 대표적 기업으론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있다.[13] 그런데 중국BOE가 수익성에서도 1위를 했다고한다. 한국경제 중국정부의 보조금을 등에업고 LCD패널 분야에서 저가공세를 이어가는 중.

2.4. 가전

삼성전자LG전자로 대표되는 가전제품들은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있지만 산업 전체를 살피는 것은 다소 까다로운 작업이다. 왜냐하면, 가전의 분류 자체가 워낙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세탁기텔레비전 등 일부 품목을 기준으로 순위를 파악할 수는 있겠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계 1~5위에 해당하는 종합 가전업체이다.

2.5. 석유화학

한국의 석유화학 산업은 에틸렌 생산규모 기준 세계 4위에 해당된다.# 에틸렌은 대표적인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유분 중에 하나로서 일반적으로 전세계 석유화학 시장규모를 에틸렌 수급으로 추정한다. 50대 석유화학 기업에도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이 이름을 올렸다.

2.6. 정유

원유 정제능력 기준 한국은 세계 6위에 해당된다.# 정유산업과 석유화학 산업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정유업은 분별증류를 통해 원유를 여러 가지 용도에 따라 분류, 추출하는 산업이고 석유화학은 정유산업을 통해 추출된 물질 중 하나인 나프타 등으로 플라스틱 등 실생활이나 산업용으로 쓰이는 다양한 물질을 생산하는 전혀 다른 종류의 산업이다. 세계적 기업으로는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가 있다.

2.7. 자동차

한국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다. 시장규모는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10위권 안팎인데 생산 순위가 훨씬 높은 것은 수출을 많이 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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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 2017년까지

해방이후,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은 미국 군용차량의 개조로 부터 시작되었다. 시발(자동차)를 시작으로, 여러자동차 회사들이 탄생했다.
60~70년대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은 선진국과 관계를 가지게 된다. 현대자동차포드미쓰비시 모터 와 관계를 맺었고. 기아자동차마쯔다 , 신진-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전신) 는 GM과 관계를 맺게 된다, 80년대가 되며 마이카 시대가 열리고,각 자동차 회사들은 부품-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했다. 90년대에는 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신) 의 등장과, 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인수 등, 시장에 큰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IMF 를 거치며, 현대자동차 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회사에 위기가 오고가게되었다. 대우자동차 는 GM대우자동차 (한국GM의 전신) 로 개편되었고, 삼성차또한 르노삼성자동차 로 개편되었다. 그후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치며 5개의 완성차 업체가 서로 경쟁하는 체제가 구성되었다.

2.8. 철강

한국의 철강 생산량은 2015년 기준 세계 6위였다. 대표적인 철강회사인 포스코현대제철1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9. 비철금속

비철금속이란 철을 제외한 하나의 금속이 아닌 여러가지 금속류의 집합이며, 실제로 어떤 물질을 포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에서 유명한 비철금속 회사는 고려아연, 영풍, LS니꼬동제련, 풍산 정도가 있다. 특히 영풍그룹의 계열사인 고려아연의 주력생산품인 연과 아연 부분은 전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같은 그룹 계열사이자 모회사인 영풍과 합치면 대한민국의 연과 아연을 독점적으로 공급한다고 볼 수 있다. LS니꼬동제련의 경우 주력생산품인 금, 은, 동이며 이쪽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이다.

2.10. 일반기계

여기서 일반기계란 협의의 기계산업을 의미한다. 광의의 기계산업에는 전자, 자동차, 조선 등이 모두 포함된다. 협의의 기계산업이란 타 산업에 생산설비 및 구성품을 제공하는 기계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농기계, 냉동공조기계, 운반하역기계 등이 있다. 2011년 기준 한국은 점유율 3.4%, 세계 8위의 일반기계 수출국이다.[14]

2.11. 섬유

2013년 기준 한국의 섬유류 수출은 139억불로 점유율 2.0%, 세계 8위이다. '섬유' 수출은 120억불로 세계 5위, 4.2%를 점유하고 있고, '의류' 수출은 19억불로 세계 20위, 0.5%의 점유율을 가진다. 여기서 섬유란 중간재·산업재이고 의류는 말 그대로 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합성섬유를 원료로 옷을 만드는 산업 또한 섬유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섬유란 화학섬유 산업도 포함된다. 이를 테면 효성이나 코오롱 같은 첨단섬유 대기업에서 만드는 제품들이다.[15]

2.12. 제지

제지 산업관련 정보제공업체인 RISI가 전세계 통계자료를 취합, 발표한 ‘2014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 1180만톤의 종이·판지를 생산해 스웨덴을 제치고 세계에서 5번째로 종이·판지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올라섰다. 대표적 기업으론 한솔제지, 무림P&P 등이 있다. 교역 측면에서도 수출액 32억달러, 무역흑자 16억달러로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13. 정보통신기기

Reed Electronics Research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무선통신기기 생산국이다. 점유율은 8.6%. 스마트폰삼성전자에 힘입어 세계 1위. 반면, LG전자는 가전이나 TV분야가 나름 경쟁구도를 만든 것과는 별개로 그냥 처참한 수준이다. 다른 사업부에서 번 돈을 여기다 써도 적자가 나는 판국이라 포기할법도 한데... 그런데도 현재 2019년에도 사업을 놓지 않았다.

3. 서비스업

제조업이 강세인 만큼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내세울 만한 산업도 소수이고 서비스무역 수지도 운송과 건설을 제외하면 만년 적자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소위 "한류"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서비스업에 여러가지 있지만 한류가 출판, 게임, 방송, 음악 등등 문화 전반을 설명하기에 한류기반 서비스업+a(기타 서비스업)로 설명할 수 있다.

OECD 국가들의 서비스업 생산성은 제조업 생산성의 90%에 육박하지만, 한국은 서비스업 생산성이 제조업 생산성의 40%대 수준이다. 서비스업중에 그나마 생산성이 높은 금융이 있지만 내수수준이며 갈라파고스 현상의 대한민국 문서에 보이듯이 좌우를 막론한 지난 정부들의 지나친 금융 규제로 제 힘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한국에서 서비스업으로 돈벌기는 정말 어렵다. 예를 들어 3대 연예 기획사 SM+YG+로엔을 합쳐도 매출 1조원 내외에 영업이익은 1500억. 한국 영화관의 절반을 차지하는 CJ CGV 매출은 1조 4천억원, 영업이익은 677억원. 한국 영화+공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방송과 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CJ E&M의 매출은 1조 4천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75억원이다. 한국 경제의 GDP가 1500조원 수준에 육박하는데 소위 말하는 한류로 먹힐수 있는 기업들의 음악+방송+공연 등 한류를 다 끌어모아도 대기업 메이저 계열사 하나보다 못한 실정이다. 심지어 CJ E&M의 영화 분야의 영업이익률은 -2%, 음악 2%, 공연 1.5% 수준으로 처참하다.[16] 한국의 서비스업은 게임과 출판이 주로 끌어나가는 상황이다. 한류/통계참조.

우리는 보통 생각할 때 혁신이란 3차 산업, 서비스업에서 나올 거 같지만 혁신으로 인한 생산성 상승은 제조업에서도 많이 나온다. 참고로 당연하겠지만 3차 산업(서비스업), 2차 산업(제조업)의 혁신, 창조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주도해나가는 현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이런 기업들은 비슷한 산업으로 다른 나라들이 키울수는 있어도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퍼뜨려 초대형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전무하다.

제조업이고 서비스업이고 미국 앞에선 유럽과 일본도 2류 신세를 면치 못한다. 산업을 안 키운게 아니고 키워도 그 정도인 것이다. 경제적으로 압도적인 나라를 하드파워로나 소프트파워로 이기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서비스업 증진으로 인한 소프트파워의 효과는 단순한 경제 이익 창출에서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유럽과 일본 정도의 소프트파워만 구축해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 대신 이젠 서비스업을 키워야한다는 말도 있고 한국의 서비스업은 미미하니 제조업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당연히 틀린 말이다. 위에서도 강조했지만 서비스업을 안 키운게 아니다. 어느 나라든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중 하나를 버리는 경우는 없다. 이미 서비스업(3차 산업)은 선진국의 주요 산업이 된 것이 현실이다. 서비스업은 문화 산업뿐 아니라 그냥 서비스 관련 산업의 총칭이기에 선진국일수록 비중은 결코 작을 수가 없고 결국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이나 중요한 것은 똑같으며 서로를 비교하며 어느쪽을 버리고 어느쪽을 택해야 한다는 것은 그냥 무지한 것이다.

본래 서비스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이 아니지만 정작 한국의 서비스업은 IT-게임 분야를 빼면 제조업이랑 부가가치율이 다를바 없다.[17] 한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게임 산업이다. 그 다음이 서적(학습만화 위주)이다.[18] 막상 드라마, 영화, 음악등은 아직 중국, 동남아 등지의 개도국들을 주 소비 대상으로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그다지 큰 부가가치를 끌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게임은 시장의 크기도 엄청날 뿐더러 전세계적으로 먹히는 한류 콘텐츠라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중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구매력이 없다. 소비인구가 많아도 가난해서 구매력이 없으면 말짱꽝이다. 예를 들면 13억 인구로 차세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른다는 중국 소비규모조차도 일본+한국을 합친 수준밖에 안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문화산업에 지출하는 기본수준이 너무 낮으면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중국이나 동남아가 경제성장을 하면서 계속 한류를 소비한다는 보장도 없다. 중국처런 경제성장을 하고 내수시장이 확보되면 자국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봐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류참고.

오히려 그렇기에 서비스업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야 할 수도 있다. 서비스업은 그 자체의 가치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에 포기할 수는 없다. 미국을 운운하지만 여기는 사실 너무 압도적이고 실제로는 유럽, 일본 등 세계 2류 수준만 되어도 소프트파워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한류 자체는 성장하고 있지만 전망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여러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홍보에만 집착하기 보다는 무엇보다도 내실을 살려야 할것이다. 한국 문화산업중 게임의 압도적 비중 참고

한류 외에도 한국의 서비스업은 성장기에 불과하며 대부분 인건비 따먹기 게임이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시급은 대개 7530원이며 시간때워서 250 가져가면 성공한 수준이다. 그렇다 보니 일부를 뺀 업종 종사자들의 질도 개판이다. 예를 들자면 SK이노베이션(SK에너지, SK종합화학 포함) 같은경우 매출이 50조원이 넘어가지만 근로인원이 3천명 이내이다. 롯데의 비상장사 롯데리아같은 경우 매출이 3조원 내외지만 근로인원이 2천명이 넘어가는 판국이다. 50조원 3천명 VS 3조원 2천명. 매출이 비슷한 기업으로 예를 들자면 SK가스가 있다. SK가스의 경우 매출이 5조원에 직원이 200명대이다. 5조원 200명대 vs 3조원 2천명. 햄버거 따위 만드는 롯데리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 서비스업계에선 손꼽힐 정도의 대기업이다. 한국 서비스업계에서 매출이 조단위로 나오면 10 손가락안에 들어간다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도 1인당 생산성과 부가가치가 이만큼 차이난다. 중소 서비스기업은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서비스업 시가총액 1위는 NAVER.

서비스업은 한국 산업구조의 과반수를 차지할 정도여서 종사자 수도 많은데 문제는 위에서 누누히 말했듯이 서비스업 생산성, 관심이 한참 모자르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비스업 기업들 규모가 대개 영세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임금 문제나 더 나아가 뽑으라는 직원은 안 뽑고 소수 인원으로 혹독하게 굴리는 원인이 된다. 관심이 적으니 불량 중소기업들이 활개를 치는것은 덤. 그리고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부모, 예비 부모들은 이런 서비스업 종사자이기에 현 서비스업의 부정적 상황은 각종 지수, 특히 출산율에 영향을 준다. 위에서 서비스업 투자의 중요성을 설명한 것도 결국엔 키우든 안 키우든 서비스업이 일반인 대다수의 생계 직종이 되었기 때문이다.

3.1. 금융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갈라파고스화

대표적인 갈라파고스화 시장의 표본이다. 정부의 지나친 관치금융으로 인해 한국 금융은 자생력을 잃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다시 내놓은 순위에는 19위로 상위권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참고로 기존의 순위상정으로는 설문조사로 하는 정성평가가 절대적인 비중으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웠다. 물론 아래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한국의 금융업이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 점에 대해서 개선을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아직까지도 우리가 우간다보다 못한 후진적인 수준으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링크

갈라파고스화/한국 문서에 한국 금융업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적혀 있으니 참고할 것.

3.2. 해운업

무역 의존이 큰 경제 구조인 만큼 해운업은 강세이다. 2014년 선복량 기준[19] 한국은 세계 5위의 해운업 국가이다. 다만 극심한 해운업 불황으로 양대 선사 중 하나였던 현대상선이 간신히 목숨만 건진채 맛이 가버리고 한진해운은 아예 망하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3.3. 건설업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s)이 발표한 '2014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건설사들은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5위를 차지하였다. 전체 목록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며, 해외매출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매출을 모두 합한 250대 기업 목록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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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중국은 생산량만 많고, 자국기업이 아닌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지의 기업의 기술력으로 제조하므로 중국의 기술력이 아직까지 좋다고 볼 순 없다.[2] 중국스와질랜드에 이은 3위.[3] 일본은 한국에서 저평가되어 있지만 서유럽에 맞먹는 고소득 국가가 맞다. IMF발 자료 2021년 예상 1인당 GDP를 참고하면 일본의 1인당 GDP는 45,126$로써 이탈리아 33,518$, 스페인 32,578$, 대한민국 35,078$보다 1만불 이상 높고 프랑스의 44,520$, 영국 44,587$과 비슷하며 독일 49,400$, 캐나다 50,067$ 보다 조금 낮다. 일본에 비해서 명백히 우위를 점하는 주요국가는 미국 67,938$, 호주 62,037$ 정도이다.[4] 어디까지나 기술적 진입장벽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메모리 반도체도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시장 지배력이 공고한 시점에서는 양산능력과 기술력, 자본력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진입했다가 치킨게임이라도 벌어져 상위 기업들을 이기지 못하면 막대한 적자와 손해를 보고 업계에서 퇴출될 뿐이기에. 후술되어 있긴 하지만 DRAM 분야에서 삼성 타도를 외치던 당시 세계 3위 엘피다 메모리(일본)조차 결국 박살나고 마이크론에 흡수되었다.[5] 물론 이론상 그렇다는거지 실제로는 DRAM 산업 역시 신규로 진입하여 발뻗기 너무 힘든 시장이다.[6] 다만 후술할 이유로 2019년에는 다시 뺏길수도 있다.[7] 그렇다고 적자는 당연히 아니고 다른 산업들에 비해서 적은 액수도 아니다.[8] 대만은 메인보드에 강한걸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메인보드 쪽은 기판 조립에 가까운 공정이라 비교적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이다. 따라서 시장규모나 이익 면에서는 후술할 것들보다 쩌리에 가깝고, 오히려 이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과 IT 제품의 OEM이 주력 사업이다. 즉, 다른 것 보다도 전자분야 위탁생산 경쟁력이 매우 높은 국가.[9] 대만 내 1위[10] 동시기 300조원 전후[11] 단, TSMC의 매출 및 영업이익 등 실적 자체는 하이닉스보다 좀 더 나은 정도임에도 하이닉스 시가총액(50조)보다 훨씬 높은데, 일반적으로 북한과의 전쟁위험성 상존 문제에 의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해서 그런 듯 하다.[12] 단, 일본과 EU는 연도에 따라선 10~20%를 먹기도 했다.[13] 원종현·김용건, 「삼성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 신용도 Forward Looking – 산업 內 위협요인과 사업경쟁력」, 한국신용평가[14] 박광순·이진면·진혜진, 「기계산업의 국제경쟁력 분석과 전략적 발전방안」, 산업연구원[15] 「2014년 섬유산업통계」, 한국섬유산업협회[16] 2016년 11월 23일 CJ E&M 종목 KTB 투자증권 레포트 참조. 증권사 레포트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으나 전부 다 방송 분야를 제외한 CJ E&M의 영업이익률은 바닥수준인 게 확인됨.[17] 특히 앞서 말했듯이 한국 제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것도 한몫한다.[18] 한류하면 음악이나 드라마 등지에 한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류 자체는 한국 대중문화 자체를 말하기에 게임이나 한국 만화도 당연히 포함한다.[19] 선복량이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배에 실을 수 있는 짐의 무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