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5:14:42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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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f8971d> 대표 <colbgcolor=#fff,#1f2023>윤상현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9 (대화동)
매출 3조 4,369억원 (2022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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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탄생
2.1.1. CJ미디어2.1.2. 온미디어
2.2. CJ오쇼핑에 역합병
3. 역대 대표이사4. 사업 분야
4.1. 방송 (TV Shows)4.2. 영화 (Film)4.3. 음악 (Music)
4.3.1.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Live Entertainment)4.3.2. 예술인 & 소속사 (Artist & Label Business)
4.4. 디지털 비즈니스 (Digital Business)4.5. 공연예술 (Performing Arts)4.6. 애니메이션 (Animation)
5. 유튜브 채널
5.1. TV 프로그램 (TV Shows)5.2. 영화 (Film)5.3. 음악 (Music)
5.3.1.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Live Entertainment)5.3.2. 예술인 & 소속사 (Artist & Label Business)
5.4. 디지털 비즈니스 (Digital Business)
5.4.1. OTT서비스 (OTT Service)5.4.2. 디지털 스튜디오 (Digital Studio)5.4.3. MCN
5.5. 예술공연 (Performing Arts)5.6. 애니메이션 (Animation)5.7. 기타 (Etc)
6. 비판 및 논란
6.1. 미공개 실적 정보 유출 혐의6.2. 밀라노 불법 드론 촬영6.3. 2015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 운영 미숙 논란6.4. 선정성6.5. 다소 부실한 시청자 소통/피드백6.6.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6.7.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및 연습생 처우 논란6.8.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6.9.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논란6.10. KBO 리그 중계 관련 논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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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순간을 일상으로, Moments Never Ending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들 일체를 총괄하는 부문이다.

2. 역사

2010년 CJ오쇼핑이 지녔던 온미디어MBC플러스미디어 지분이 신규법인 오미디어홀딩스로 분할된 게 기원이며, 2011년 1월에 상호명을 'CJ E&M'으로 변경한 후 3월 1일부터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5개 계열사를 합병해 새로 출범하였다. (온미디어와 CJ 미디어 합병 전개 과정)

2013년에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등 자회사 5개를 합병한 뒤 이듬해에 게임사업부문을 'CJ넷마블'로 분할시켰고, 2015년 CJ헬로비전으로부터 티빙 영업권을 양수했다. 2016년 드라마사업과 음악사업부문을 스튜디오드래곤과 CJ디지털뮤직으로 각각 분할했고, 2018년 7월 1일 CJ오쇼핑에 역합병되어 CJ ENM이 출범한 후 E&M부문으로 개편되었으며 'CJ E&M'은 브랜드명으로 존속했다. 2021년 CI 개편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개편됐다.

2.1. 탄생

이들의 원류는 구 CJ미디어로서 한때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와 케이블 시장을 양분하던 세력이었으나, 2009년 12월 24일 전격적으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였다.[1] 과거 케이블 업계의 라이벌로 불리던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이 인수로 인해 경쟁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어 버렸고, CJ E&M이 되면서 종합편성채널 이상의 영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기까지 하는 엄청난 방송사가 되어버렸다. 시청률(=자본력)만 놓고 보면 종편은 물론 지상파와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영향력이 비대해진 곳이다.

그런데 종편 신청 자체는 안했다.[2] 어차피 종편 해 봐야 출혈경쟁이나 할 것 같고,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게 뉴스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어차피 CJ E&M이 콘텐츠가 많아서 종편으로 얻을 건 뉴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고, 뉴스를 추가하면 정치드립 때문에 오히려 인기를 깎아먹을 것 같다는 게 대략 CJ의 입장이라는 듯 하다.[3][4] 그러나 만약 CJ가 뉴스채널을 추가했을 경우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언론학계의 입장에서는 보도 중립성 훼손과 CJ 기업에 대한 지나친 옹호와 편향 보도 등을 하게 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며 국민들의 입장에서도 CJ라는 기업 하나를 옹호하는 왜곡보도를 통해 잘못된 뉴스 정보를 알게 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적절할 것이라는 입장도 있다. 종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CJ ENM이 종편을 신청하지 않은 것은 지금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종편 출범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종편채널을 인수할 것이라는 떡밥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며, TF를 구성했다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계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2012년 9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종편은 개국후 3년간 주주변동이 없어야 한다는 방통위 허가조건이 있어서 가능성은 없는 이야기였다. 또한 CJ E&M은 tvN을 통해 이미 보도뉴스를 제외하고 종합편성채널보다 더 종합편성채널 같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보도뉴스 하나 더 하자고 종편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5]

이렇게 공룡처럼 커진 CJ E&M에 미치는 영향력에 제동을 걸고자 국민의당최명길 의원이 CJ E&M에 대한 규제 법안 마련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미디어오늘 기사

2.1.1.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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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1.2. 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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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J오쇼핑에 역합병

2018년 1월 17일 주식시장 장 마감 직후,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기사

2018년 6월 29일 양사 합병 주주총회, 2018년 7월 1일부로 합병기일(CJ E&M 소멸), 2018년 8월 22일 CJ오쇼핑 신주상장의 일정이다. 공시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고 나서 두 회사를 합친 제3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10일, CJ오쇼핑과 E&M의 통합사명은 'CJ ENM'으로 확정되었다.

CJ E&M은 지주회사로, 홈쇼핑 사업을 하는 CJ오쇼핑(사업회사)한테 흡수합병당하게 되면 지주회사 자격을 잃는다.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병하는 것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 사실상 역합병과 같은 효과를 지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합병 후에 지주회사 지위를 잃기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한테서 다시 지주회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 SK주식회사SK C&C합병과 비슷한 케이스. 제일모직(지주회사)이 삼성물산(사업회사)을 합병할 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제일모직 - 삼성물산 합병은 지주회사가 사업회사를 흡수합병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둘을 합친건데(따라서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했다), CJ오쇼핑 - CJ E&M 합병은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치면서 영업가치를 기준으로 합병 주체를 결정해버린 것. 따라서 CJ오쇼핑이 존속하고 CJ E&M이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CJ오쇼핑 1:0.4104397 CJ E&M. CJ오쇼핑과 CJ E&M에 있는 CJ 지주회사의 지분은 40.00%와 39.38%로, 합병을 해도 CJ그룹의 지배력에 큰 변동은 없다. 합병반대자 및 단주주주에 대한 매수청구가격을 2018년 1월 17일 종가 98,000원 대비 약 5% 낮은 93,153원에 결정하였다.

자본시장법 상 합병비율은 합병회사 기준으로 시가평가를 하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시가총액이 작지만 명목주가가 높은 쪽에서 시가총액이 큰 대신 명목주가가 낮은 쪽을 합병할 경우 큰 시가총액/낮은 주가를 가진 기업의 주주는 자신의 주식 전부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즉, 단주 문제가 발생한다. 소액주주들은 CJ E&M 주식을 2018년 7월 31일까지 가지고 있게 되면 2018년 8월 1일부로 CJ E&M 주식 1주당 CJ오쇼핑 주식 0.4주씩 배정받게 된다. 이 신주는 8월 22일부터 거래할 수 있다. 즉, CJ오쇼핑 주식을 배정받으려면 CJ E&M 주식을 최소 3주씩 가져야 한다.

합병비율을 그렇게 잡은 것은 같은 날 CJ오쇼핑에서 자사가 보유한 CJ헬로 지분 전량을 LG유플러스에 매각하기로 한 것 때문일 듯할 것으로 보였다. 인수대금은 대략 1조 원(!)으로 추정된다. 동종업계(홈쇼핑) 매출 대비 주가를 고려해도 CJ오쇼핑의 주가는 지금 수준이 맞는데, 여기에 지분 매각으로 세금을 내도 7,0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쥐게 되면 그 가치는 훨씬 올라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 그런데 저 매각 보도가 나간 직후에 CJ오쇼핑에서 CJ헬로 매각설을 부인했다!

2019년 12월 24일, CJ헬로는 LG U+ 에 완벽히 인수되어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하였다.

3. 역대 대표이사

  • 이해선 (2010~2011)
  • 김성수 (2010~2011/2011~2013/2014~2019)
  • 하대중 (2011)
  • 강석희 (2013~2015)
  • 허민회 (2019~2021)
  • 강호성 (2021~2022)
  • 구창근 (2022~2024)
  • 윤상현 (2024~)

4. 사업 분야

4.1. 방송 (TV Shows)

CJ ENM은 드라마, 오락, 음악, 영화,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14개 방송 채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콘텐츠 사업자이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 등과 같은 자체 콘텐츠 제작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채널뿐만 아니라 지상파, 종편 채널에도 드라마와 예능을 공급하고 있다.

- 예능교양사업본부(예능, 교양 사업 전담) /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광고, 마케팅, IP 사업 전담) / 글로벌사업본부(해외 사업 전담)
- 콘텐츠유통사업부(판권 계약, 포맷 수출 전담)

4.2. 영화 (Film)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J ENM MOVI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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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영화드라마사업본부는 기존에 사용하던 CJ엔터테인먼트라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전개했다. 어찌보면 CJ 문화 사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부문으로 국내외 영화의 기획·제작·투자·배급·유통까지 한국 영화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공룡이다. 그러다보니 업계 내외에서 수직계열화에 대해 꾸준한 비판이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설국열차 등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국내 투자 배급사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영화 제작 및 직접 배급 사업도 진행 중이다. 관련 자회사로 영화 제작사인 JK 필름 등을 두고 있다.

4.3. 음악 (Music)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는 케이블 채널인 엠넷, tvN을 통해 음악 방송,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등 음악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음악 레이블 확보 및 중소 기획사 투자와 인하우스 아티스트들의 기획, 제작을 통해 음악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컨벤션 사업들과 연계하여 연간 300회 이상의 국내외 콘서트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K-POP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4.3.1.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Live Entertainment)

CJ ENM은 자회사들 소속을 넘어서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World DJ Festival을 개최해 온 회사인 비이피씨탄젠트 인수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각종 야외 페스티벌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KCON, MAMA AWARDS 등 대형 K-컨벤션 사업들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고 CJ ENM에서 공들이는 사업 중 하나다.

4.3.2. 예술인 & 소속사 (Artist & Label Business)

4.4. 디지털 비즈니스 (Digital Business)

CJ ENM은 tvN, 엠넷에서 파생된 디지털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웹 예능, 웹 드라마, 브랜디드 콘텐츠 등 카테고리별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다. 이외에도 자체 OTT 서비스인 TVING, 아시아 최대 MCN인 DIA TV 등 텔레비전 위주의 기존 미디어 환경을 넘어서 다양한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 중이다. 2022년 1월에는 DIA TV가 편입되어 제작 인프라를 MCN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4.5. 공연예술 (Performing Arts)


파일:CJ 뮤지컬 로고 화이트.png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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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씨뮤 브로드웨이 42번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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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르테르(뮤지컬) 로고.png
||<width=25%><bgcolor=#353640>
파일:씨뮤 풍월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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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9 2010 2012
파일:씨뮤 라카지.png
파일:씨뮤 살짜기 옵서예.png
파일:씨뮤 총각네 야채가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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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파일:하스뮤 뮤지컬 로고.png
파일:씨뮤 킹키부츠1.png
파일:씨뮤 보디가드.png
파일:씨뮤 시라노.png
2013 2014 2016 2017
파일:씨뮤 서편제.png
파일:씨뮤 햄릿 얼라이브.png
파일:씨뮤 광화문 연가.png
파일:씨뮤 시티 오브 엔젤.png
2017 2019
파일:씨뮤 빅피쉬.png
파일:씨뮤 어쩌면 해피엔딩.png
파일:씨뮤 비틀쥬스.png
파일:씨뮤 물랑루즈.png
2019 2020 2021 2022
※문서 등록된 공연만 기재함. (내한 공연 제외)

CJ ENM은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300여 편의 라이선스 및 자체 제작 뮤지컬을 만들어 내고 있다. CJ MUSICAL이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는 듯하다. 해외 유명 뮤지컬의 라이선스를 다수 가지고 있는데 브로드웨이 42번가, 스칼렛 핌퍼넬, 빅 피쉬, 킹키부츠, 시라노, 비틀쥬스, 물랑루즈! 등이 있다. 이외에 창작 뮤지컬로는 광화문 연가, 어쩌면 해피엔딩, 베르테르, 김종욱 찾기 등이 있다. 이중에서 킹키부츠, 물랑루즈!, MJ 등은 공연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토니상[6]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서 심사에도 참여 중이다.

4.6. 애니메이션 (Animation)

CJ ENM은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사업부를 공식 신설하였다. 산하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바주카를 통해 자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신비아파트 시리즈 등을 제작하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노블레스, 놓지마 정신줄 등 국산 작품들에도 투자하고 있다. 또한 블라드스튜디오가 요괴 애니메이션 설화 유물 보존과(가제)와 판타지 애니메이션 크리스탈(가제) 등을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합작하여 공동개발 중에 있다.#

5.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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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방송사 운영 유튜브 채널
KBS 산하 MBC 산하 SBS 산하
EBS 산하 JTBC 산하 CJ ENM 산하
MBN 산하 TV조선 산하 채널A 산하
YTN 산하 OBS 산하 skyTV 산하
참고: 대한민국의 뉴미디어 브랜드

5.1. TV 프로그램 (TV Shows)

5.2. 영화 (Film)

5.3. 음악 (Music)

5.3.1.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Live Entertainment)

5.3.2. 예술인 & 소속사 (Artist & Label Business)

5.4. 디지털 비즈니스 (Digital Business)

5.4.1. OTT서비스 (OTT Service)

5.4.2. 디지털 스튜디오 (Digital Studio)

5.4.3. MCN

5.5. 예술공연 (Performing Arts)

5.6. 애니메이션 (Animation)

5.7. 기타 (Etc)

6. 비판 및 논란

6.1. 미공개 실적 정보 유출 혐의

금융당국 ‘CJ E&M 실적 정보 유출’ 관련자 중징계. IR 담당자·증권사·애널리스트 등 기관제재·검찰고발 검토

2013년 10월,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과 일부 애널리스트에게만 정보를 보내어 매도하도록 유도하고 130만주가량의 매도 물량이 나왔다. 개미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이 명확한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매수했고 결국 손해를 입게 되었다. 2014년 2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이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6.2. 밀라노 불법 드론 촬영

CJE&M 곤욕, 밀라노 성당 드론 불법촬영에 휘말려. 올리브TV 브랜드 홍보영상 촬영하다 사고...불법 알고 강행한 뒤 몰랐다 거짓해명

밀라노에서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걸려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CJ에서는 촬영금지인지 몰랐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대사관에 드론 날려도 되냐고 전화 문의한게 까발려져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그 후로 책임외주업체로 넘겼다.

6.3. 2015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 운영 미숙 논란

20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온갖 운영 미숙으로 역대 최악의 록 페스티벌이라는 오명을 안고 불명예스럽게 끝났는데, 특히 경호업체 소속 경호원들이 장기하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폭행을 하고, 다른 관객도 폭행하여 안와골절을 입혀 큰 논란이 되었다. 물론 이는 해당 경호업체의 실질적인 잘못이라지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자체가 CJ E&M과 엠넷이 주최하는 행사인만큼 관리 소홀에 대한 주최측을 향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해당 행사에서 경호원이 일반 관객을 폭행하다 영구 상해를 입힌 바가 있는데 CJ 측에선 별다른 보상도 안해주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에야 합당한 배상과 사과가 이루어졌다.

6.4. 선정성

  • CJ ENM의 계열사중 하나인 tvN은 개국 초기부터 성인 방송사라고 봐도 되는 수준의 선정성으로 방통위 경고까지 받았다. 자세한 건 tvN/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
  • CJ ENM의 계열사중 하나인 Mnet프로듀스 101 한동철 CP(2017년 1월 퇴사)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의 남자판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같고 조카 같아도 귀엽잖아?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남자판은 반대로 여자들에게 야동을 만들어 주는 것" 이라고 이라면서 여성의 성적 대상으로 보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특히 출연자들을 '내 여동생 같고 조카같다'면서도 그런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그런(여동생,조카)류의 야동'을 의도한 프로를 만들었다는 말은 여동생과 조카같은 존재를 야동으로 소비한다는 즉 소아성애 코드의 뉘양스로 비춰질 수 있는 점, 가수의 꿈을 품고 나온 출연자들을 성적 대상화하려 한다는 것 자체도 상당히 큰 문제이다. 관련기사
  • 마찬가지로 Mnet칠전팔기 구해라의 경우 지나치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남성 배우들(주조연을 포함 심지어 엑스트라 까지) 알몸 노출 장면 및 남성 배우들이 남탕에서 서로 성기를 평가하는 장면이나 남자끼리 유두를 만지는 장면등으로 남성에 대한 선정적 장면으로 크게 비판받았다.

6.5. 다소 부실한 시청자 소통/피드백

tvN/비판 및 사건 사고, 엠넷/비판, 투니버스/비판 및 논란, OGN/비판 및 논란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 방송사 계열의 채널들이 시청자와의 소통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CJ ENM 계열은 법적으로 허가, 승인제가 아니라 단순 신고제 채널이다. 법적으로 지상파나 종편보다도 계급과 진입장벽이 낮다는 의미인데, 그러다보니 규제도 당연히 약하다. 시청자 소통, 피드백이 아무래도 지상파나 종편보다는 확실히 약할 수밖에 없다. CJ ENM 계열의 채널은 법적으로는 성남시의 지역 케이블방송국인 아름방송이라든가 각종 중소채널(법적 명칭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과 사실상 같은 레벨이다.

그러다보니 터진 사건이 후술할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다. 지상파나 종편 수준의 규제를 받는 채널이었으면 이 정도로 간 크게 투표 조작을 했을 가능성은 낮다.

6.6.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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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및 연습생 처우 논란

자사 소유 케이블 방송인 엠넷의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사태로 프로그램 담당 CP였던 김CP가 순위 및 데뷔조 조작 사실을 인정했다. 거의 모든 회차에서 조작이 이루어졌으며 순위 조작으로 인한 피해자가 대략 10명이다. 해당 문서 참고.

6.8.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자사 소유 케이블 방송인 엠넷의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사태로 이 건으로 담당 PD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CJ ENM 자체는 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결론났지만 회사에서 해당 PD들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고 도의적으로 가져야 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비판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당 문서 참고.

6.9.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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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이 결정된 이후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시작된 정치인 출연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 출연진 의사를 무시한 출연 결정 논란, 강호성 대표이사의 검찰 출신 경력 등이 논란이 되면서 프로그램 자체의 위기까지 초래하였다.

6.10. KBO 리그 중계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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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으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 TVING과 CJ ENM의 이미지는 바닥을 넘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7. 관련 문서


[1] 2009년 들어 쇼박스등의 오리온그룹 계열사가 힘을 잃어가면서 주식시장에서 CJ가 온미디어를 흡수한다!라는 뜬 소문이 퍼졌으나, 오리온 측에서 가격을 세게 불렀는지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러나 CJ미디어는 다시 온미디어 매입을 시도, 결국 12월 24일, CJ오쇼핑이 온미디어 지분의 약 56%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인수하게 되었다. CJ에서는 CJ미디어와 온미디어 간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콘텐츠 가격상승으로 경영까지 어려웠던 상태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여 우월한 바잉파워를 통해 콘텐츠 구입가격을 낮추는 것이 목표였다. 만약 온미디어를 인수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CJ미디어를 팔아버렸을 것이라고 얘기가 나왔었으며 더불어 온게임넷 스파키즈 역시 CJ 엔투스에 합병되었다.[2] 형제뻘 되는 CJ헬로직접사용채널이 지역의 종편 역할을 하기는 하는데 동네 소식을 보도하는거라 보도의 스케일이 좁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상파의 지역방송보다도 시청 권역이 소규모로 한정되어 있어 보도의 폭이 너무나 빈약하고 기사도 전에 방송했던 기사여러 번 틀어준다. 였으나 CJ헬로비전이 LG U+에 인수되어 LG헬로비전이 됨에 따라 CJ과의 혈연이 끊기고 말았다. 이 외에 사촌형제뻘 되는 채널로 JTBC가 있다. 게다가 그 JTBC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한다.[3] 일각에서는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민간기업에서 뉴스채널을 추가하면 보도 중립성 등을 훼손할 수 있거나 자사 기업을 옹호하고 밀어주는 등의 편향되는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반대입장을 보였다는 설도 있다.[4] 참고로 국내 언론보도는 기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통틀어 엄정하고 공정한 중립 보도를 의무화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이나 기업인 또는 특정 정당이나 기업 등을 옹호하거나 편향하는 보도를 하게 될 경우 보도 중립 의무위반으로 규정한다.[5] 실제로 방송가에서는 종편보다 CJ ENM이 더 영향력이 큰 방송연합체로 보고 있으며 지상파 3사도 종편보다 여기가 더 막강한 경쟁상대로 보고 있다.[6]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과 함께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4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7] 해외 채널로 글로벌 버전의 영화 예고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