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0 19:44:03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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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J CheilJedang.png
정식명칭 씨제이제일제당주식회사
영문명칭 CJ CheilJedang Corporation
설립일 2007년 9월 1일
업종명 식음료 제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07년 ~ 현재)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종목코드 097950
대표자 손경식, 신현재, 강신호
홈페이지

1. 개요2. 사업 분야3. 역사4. 역대 임원
4.1. CJ(지주회사제 이전)4.2. CJ제일제당
5. 논란
5.1. 본사 진천공장 인턴 투신자살 사건
6. 기타

1. 개요

CJ그룹 식료품 부문, 나아가 그룹 전체의 중추인 핵심기업. 다들 알다시피 CJ라는 이름 자체가 제일제당의 영문 명칭(Cheil Jedang)의 머릿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제일제당 제일제당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쌍림동 292번지)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해 있다. 원래의 제일제당은 CJ 지주회사가 되었고, CJ제일제당은 지주회사에서 사업회사로 분할되어 새로운 회사가 됐다.

그룹 내 위상은 그야말로 맏형이자 대들보. 업의 특성상 수익이 안정적이고, 사내 수직-수평계열화 덕분에 밸류 체인이 선순환되는 사업 구조와 압도적인 시장 내 지위 덕분에 매출과 수익성도 좋아서 그룹 성장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단체급식이나 요식업체들에 대한 물량공급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걷을 수 있기 때문.

특히, 막대한 물동량과 자금동원력을 무기로 CJ GLS를 설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통운을 인수하여 물류사업에 진출하거나 CJ제일제당 영상미디어 팀을 시작으로 영화산업에 투자한 걸 계기로 미디어 산업에 진출했으며, 이렇게 진출한 미디어 산업 계열 회사와 제조업 계열사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바탕으로 홈쇼핑까지 인수한 데다 최근에는 미디어 쪽을 계기로 통신 산업에도 진출했다.[1] 한낱 식료품 회사에 불과했던 CJ가 유통과 미디어까지 꾸릴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한낱 식료품 회사였던 CJ제일제당의 공이었던 거다.[2]

2015년 기준으로 그룹 내 사업이 다각화된 만큼 예전보다는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졌지만, 여전히 단일 계열사로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서열 1위[3]를 자랑하고 나머지 동생뻘 자회사들의 밥줄을 제공[4]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룹의 근간이 될 듯하다. 현재 CJ의 주요 사업포트폴리오가 문화나 미디어, 유통 부문으로 확장되어 제조업 기업보다는 서비스업 중심 기업의 면모가 더 강력해졌음에도 그 특유의 극단적 안정성과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내는 순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금창출능력, 요식업 같은 서비스산업의 후방지원산업이 되는 점 때문에 CJ가 이 계열사를 키우면 키우지, 버리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2017년 12월 17일에는 CJ 지주회사에서 자사가 보유했던 대한통운 지분 전체를 CJ제일제당[5]에 현물로 출자하면서 지분을 기존의 36.69% 수준에서 44.6%까지 끌어올렸는데, CJ제일제당과 공동으로 대한통운을 보유하던 지분 구조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부채비율을 조정하고, 제일제당에 대한 지배력까지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공장은 경남 양산, 서울 구로[6], 인천 신흥동, 전북 군산 등지에 12개를 두고 있다.

2018년 11월에는 미국의 대형 식품업체인 '쉬완스'를 2조원에 인수하면서 미국 전역에 걸친 식품 생산·유통 인프라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CJ제일제당, 美 대형 식품업체 쉬완스 2조원에 인수

2. 사업 분야

업계 안팎에서의 평판은 식품업계의 삼성전자 그 이상이다. IT업계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식료품 업계에는 CJ제일제당이 있다. 위상에 걸맞게 여기서 나오는 대부분의 식자재들의 맛도 상당하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장류, 육가공식품, 신선식품을 생산·판매하는 식품부문, 각종 아미노산과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바이오 부문, 동물사료를 생산ㆍ판매하면서 축산 농가와 양식장의 컨설팅을 담당하는 생물자원 부문 등 세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회사와 그룹의 모태인 식품부문은 기초소재 부문과 일반식품 부문으로 나뉘어 사업을 하는데, 쉽게 말하면 기초소재 부문은 밀가루, 설탕, 식용유, 소스/장류 등의 식품소재 상품의 제과/식품/대형 프랜차이즈 회사 간 B2B 거래를 담당하고 일반식품 부문은 중소형 프랜차이즈와 B2C를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이오 부문의 포트폴리오였던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사업은 2014년 4월 CJ헬스케어로 분사했으나 제일제당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연결대상 자회사로 여전히 실적을 합산하여 집계다.[7] 여기에 CJ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할 당시 내세운 주체가 이 회사라 CJ제일제당의 실적에는 대한통운의 실적까지 포함된다. 다만 완전히 별개의 회사이고 지분율도 CJ헬스케어처럼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며, 사업군의 괴리가 워낙 큰 탓에 대한통운의 실적은 제외하고 논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 대중에게는 식품 제조사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매우 강하지만 연결기준 실적을 보면 가공식품/기초소재까지 모두 포함하여 식품 부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0% 정도. 그러나 업의 특성과 시장에서의 포지션, 수익성 덕분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대부분을 뒷받침하는 캐시카우다. 두 말 할 필요 없이 한국 부동의 1위이고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수준으로, 식품 부문 실적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라이신, 핵산,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을 생산하는 바이오 부문 또한 세계 수위권의 생산능력과 공정을 보유하여 시황이 좋을 때는 제일제당 전체 실적을 이끌기도 하지만 사업 안팎의 환경조건에 따라 부침이 크다. 그렇지만, 2010년대 이후 공급과잉의 시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원가경쟁력을 갖춰 적자를 보지는 않고 있다.

생물자원부문도 비슷하다. 3개 부문 중 수익성이 낮아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 덕분에 적자는 안 나고 식품 부문과 바이오 부문의 밸류 체인 종착점이라는 점 때문에 놓칠 수 없는 사업이다. 필수아미노산의 수요처가 바로 사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식품 부문에서 식용유를 생산하면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대두박[8]은 바이오 부문과 생물자원 부문에서 원료로 사용되어 아미노산이나 사료를 생산한다. 심지어 대두박 또한 국제시세가 있는 원료이기 때문에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사업구조를 갖췄다. 이러한 수직계열화 구조 덕분에 식품업계 한정이라도 삼성전자 그 이상이라 평가되고, 2016년 결산 기준으로 매출 13.6조 원, 영업이익 약 8천억 원, 당기순이익 3500억 원을 기록했다.

사실, 2016년도 결산 영업현금흐름은 약 8천 원으로 동종업계 경쟁사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무시무시한 현금창출능력을 자랑하지만, 해외공장 증설과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엄청나게 투자하여 당기순이익은 3500억 원 선에 그쳤다. 이처럼 기계적으로 보면 정말 걱정될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를 해왔는데, 2016년 결산 현금흐름표를 보면 투자현금흐름 -1.4조 원에 재무현금흐름이 +7천억 원이었다. 쉽게 말하면 회사 내 현금 7천억 원도 모자라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외부에서 차입한 7천억 원까지 합쳐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했다는 거다. 실제로 2016년도 제일제당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천억 원 단위의 해외공장 증설과 베트남 식품업체 인수 등 억소리가 절로 나는 굵직굵직한 투자를 집행했다(......)
물론, 업의 특성상 현금창출력이 좋지만 160%의 부채 비율 때문에 신용평가사와 금융회사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탓인지 삼성생명 지분을 상장 직후부터 꾸준히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왔지만, 2017년도에 삼성생명 지분 잔량을 매각하면서 얻은 4천억 원을 투자에 투입한다고 하면서 개인 및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이병철 회장이 초창기에 국수 사업을 하던 시절의 모습과 비슷하다. 수익이 나면 생활비를 제외한 전액을 국수 공장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CJ헬스케어(헬스케어 사업부)의 경우 그리 존재감 있는 제약회사는 아니나 5,000억 남짓한 매출에 이익률도 10%에 달하는 등 나름대로 내실이 괜찮은 편이다. 더군다나 분사 과정에서 컨디션을 가져간 덕분에 기본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CJ제일제당에서 현금 조달을 위해 2017년 11월부로 매각을 발표했다.

대표 브랜드는 백설. 백설은 삼성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일제당에서 처음 설탕을 만들었던 시절부터 내려져온 오랜 역사를 가진 상표이다.

1965년 브랜드 런칭 당시의 광고

그리고 그 외에 약간 고급화한 브랜드인 해찬들[9]프레시안도 있고, 두부전문 브랜드인 행복한 콩, 역사와 전통의 다시다도 가지고 있으며 쁘띠첼[10], 맛밤, 맥스봉, 햇반, 인델리(레토르트 식품), 스팸(한국한정)도 CJ제일제당 제품이다.

음료 부문은 롯데칠성음료에 매각한 적이 있고, 유탕면 사업은 거래처인 삼양식품 때문에 아예 안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유탕면 사업을 제외한 면류는 모두 취급하고 있다.

3. 역사

1953년, 당시 삼성물산 사장 호암 이병철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창업했다. 초대 사장을 겸한 이병철이 제일제당을 설립한 종잣돈은 1951년 대구에서 출범한 삼성물산이 탄피를 수출해 번 돈에서 나왔다고 한다. # 당시 제일제당 공장은 삼성그룹 최초의 제조업분야 업체였다.

창업 첫 해부터 최초로 국산 설탕을 생산하여 1958년부터 밀가루를 처음 생산했고, 1963년에 원형산업을 인수해 조미료 '미풍' 브랜드까지 인수한 뒤 1968년 2월에 김포공장을 준공하고 12월에 원형산업을 합병했다. 1969년 일본 아지노모토 와 조미료 기술제휴를 맺고 1973년 부산1공장에 사료생산공장을 준공해 동물사료 생산에도 손을 뻗었고, 1975년에 국내최초 천연조미료 '다시다'를 탄생시켰다. 1978년에 삼양사, 대한제당과 공동으로 동립산업[11]을 인수하고 1980년 이천1공장 준공 후 '백설햄'을 신호탄으로 육가공생산에도 손을 뻗은 후 1982년 '인터페론'을 개발해 의약품사업에도 손을 뻗었고, 1985년에는 86 아시안게임 및 88 서울올림픽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1987년 2월에 제일냉동식품(주)[12]를 세우고 5월부터 '게토레이'를 시초로 음료사업에 확장 후 1990년에 일본 라이온 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이듬해 생활용품산업, 1994년 일본 스카이락과 계약해 외식산업에도 각각 진출하였다. 1995년에 레토르트식품 '레또'를 생산했다.

이후 이병철 회장의 3남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로 결정되고,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장남 이맹희쪽의 몫으로 삼성그룹 중에서 제일제당의 지분이 이병철 사후에 승계된다. 당시 제일제당은 삼성그룹에서 전통적인 주력계열사로서 그 비중 또한 삼성전자 못지 않게 컸는데[13],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이맹희 쪽으로 승계가 가능했던 데에는 당시 이병철 회장의 부인인 박두을 여사의 입김이 컸다고 전해진다. 아무리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다고 해도 장남은 장남인 만큼 그 몫은 어느 정도 챙겨줘야 한다며 강하게 어필한 덕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병철도 이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였는지 자신의 유언장에 이맹희에게 직접 경영권을 승계하도록 하지는 않았어도 장손이자 이맹희의 아들인 이재현에게 제일제당의 경영권을 승계하는 형식으로 그 뜻을 대신했다. 그리고 애초에 이병철 본인도 장손에 대해 어느 정도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이맹희 회장이 본가에서 쫓겨났음에도 이재현 씨와 그 모친인 손복남 여사는 이병철 회장과 본가에서 함께 살았고 이병철 당시 회장이 직접 이재현 씨에게 후계자 수업을 했다고도[14] 한다. 장손인 이재현이 능력적으로 엄청난 역량을 발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삼성 주력 계열사인 제일제당을 승계하여 독립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러한 속사정 때문이었다.

이후 1993년부터 이맹희의 아들이자 이병철의 장손인 이재현과 그의 누나인 이미경을 중심으로 2세대 경영이 본격화되어[15] 제일제당은 삼성그룹에서 계열 분리 절차를 밟아가기 시작하여 1996년부터 'CHEILJEDANG'이란 영문 대문자 로고로 바꾸고 1997년에 법적으로 완전 독립하여 별개의 기업이 된다. 2002년 10월부터 그룹명 변경에 따라 CJ(주)로 바꾸었다.

이후 CJ가 여러 분야에 진출하였지만 CJ의 이름부터 정신까지 그 근본은 여전히 제일제당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실제로 CJ는 제일제당을 내세워 이병철 회장의 후계임을 주장하고 있다. 2006년에는 자회사 모닝웰, 해찬들, 한일약품을 흡수합병한 후 부산 부전동 공장 부지를 포스코에 매각하고[16] 이듬해에 CJ(주)에서 분할되어 현 명칭이 되었다. 2011년 하선정종합식품까지 합병했다.

4. 역대 임원

4.1. CJ(지주회사제 이전)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종기[17] (1992~1993)
    • 손경식 (1993~1994)
    • 이재현 (1998~2002)
  • 대표이사 사장
    • 이병철 (1953~1960)
    • 조홍제 (1960~1962)
    • 박도언 (1962~1967)
    • 유희춘 (1967~1968)
    • 김재명 (1968~1969/1972~1973)
    • 정재구 (1969~1972)
    • 조우동 (1974)
    • 박태서 (1974~1977)
    • 경주현 (1978~1980)
    • 이수빈 (1980~1984)
    • 이종규 (1984)
    • 손영희 (1984~1989)
    • 안시환 (1989~1990)
    • 김정순 (1991~1994)
    • 김주형 (2001~2005)
    • 김진수 (2005~2007)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종규 (1984)
    • 김정순 (1989~1991)
    • 원종섭 (1998~2001)
    • 김주형 (1998~2000)
    • 김진수 (2005)
  • 대표이사 전무
    • 손상모 (1973~1974)
    • 경주현 (1977~1978)

4.2. CJ제일제당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철하 (2016~2018)
  • 대표이사 사장
    • 김진수 (2007~2010)
    • 김홍창 (2010~2011)
    • 김철하 (2013~2016)
    • 신현재 (2017~ )
  • 대표이사 총괄부사장
    • 강신호 (2018~ )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철하 (2011~2013)

5. 논란

5.1. 본사 진천공장 인턴 투신자살 사건

본사 진천공장에 마이스터고 현장실습 명목하에 인턴으로 입사한 김 군(19세)이 사내에서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폭행과 강압 근무 등에 시달리다가 2014년 1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김 군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주 원인이 되었던 가해자는 상사가 아니라 다름 아닌 입사동기(27세 혹은 28세 추정)였다. 유족 측에서 불특정 다수의 직원들에게도 시달렸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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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음주 강요와 이를 거부했을 때의 보복성으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한다. 뺨을 수차례 맞거나 단순히 얼차려에 그치지 않고 몸이 흔들렸다는 이유로 머리를 발로 차거나 밟기도 했다고 한다. 가장 어이없는 것은 이 모든 범행이 입사동기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폭행 사실을 알리지 말라며 협박까지 당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설 대비 물량을 맞추기 위해 추가 근무도 강요당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굿모닝충청 경향신문

2015년 3월 4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청소년 조기 취업생에 대한 산업재해 사망이 최초로 인정받게된 사례가 되었다.
관련기사 국제신문 경향신문

해당 사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기사 CJ다니던 고3 동준이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6. 기타

  • 여담이지만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맞게 되는 링거도 생산하고 있다. 입원실 침대에 잉여롭게 누워서 할 짓이 없다면 (...) 링거에 써 있는 제조 회사를 보자. CJ제일제당이라고 써 있는걸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거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입원하려면 당장 그만 둬라![18] 하지만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가 CJ헬스케어로 분사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표기를 보는 것도 점점 사라질 것이다.#
  • 식품 가격은 경쟁업체보다 20% 가량 비싸지만 원재료 비율을 보면 타사 제품보다 함량이 그 이상으로 높다. 예를 들어 초고추장의 고추장 함량이 타사가 50%면 제일제당은 80%인 식.
  • 집밥 백 선생의 식재료가 대부분 이 회사 제품이다. TVN의 운영사가 어느 회사인지만 알아도 이해될 것이다.
  • 만약 전쟁이나 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이 기업의 대부분의 시설들이 국가중요시설과 물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밥이 주식인 한국인 특성상 긴급상황에 주식으로 활용될수있는 햇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장기보관이 가능한 스팸등 각종 간편식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위에도 서술했지만 환자들에게 없어선 안될 물건 중 하나인 링거 수액의 국내 물량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주)삼성 라이온즈 지분 구조2016년 12월 기준, 출처:DART
주주명 소유주식수 지분율(%)
(주)제일기획 135,000 67.5%
CJ제일제당(주) 29,999 15.0%
(주)신세계 29,000 14.5%
기타 6,001 3.0%
200,000주 100.0%
  • 삼성 라이온즈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과거 삼성그룹에 통합되어 있던 시절 이병철 회장이 "야구단은 누군가가 독점하지 말고 공동 운영하도록 해라"라는 의미에서 골고루 나누어 주었고, 삼성그룹과 떨어져 나온 지금도 해당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삼성그룹CJ그룹간의 사이를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
  • 식품회사 중 유일하게 성수철야근 시즌이 3~4번이다. 두 번은 당연히 설과 추석이고, 나머지 한 번 내지 두 번은 초여름, 초겨울 과일청 시즌[19]. 국내 최대의 설탕제조회사이기도 한 종합식품회사이기 때문.
  • 식품업계 공통일 수도 있지만, 양 명절 시즌만 되면 총력전 체제로 바뀐다. 프론트 부서인 영업직군은 최하 두 배로 바빠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본사와 지역영업본부의 스탭 부서 인력들도 최소한을 제외하고 현장지원 근무를 나간다. 여기에 설 한정으로는 영업관리 직군에 지원한 동계 인턴들은 지점에 배치되면 당연히업무 숙련보다는 현장지원을 많이 나가고,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서 동계 입문 교육을 받는 신입사원들 또한 설 직전에 고향으로 돌아가 근처 매장으로 현장지원을 나간다. 남녀 공통으로 계열사인 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선물세트 택배 송장을 부착하는 건 기본이고, 남성 사원들은 선물세트&박스째로 적재된 팔레트 운반, 팔레트에 적재된 선물세트 박스의 종류별 분류, 선물세트 매대 진열, 여성 사원들은 주로 상품 판촉을 하는 식.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명절에는 "선물세트로 시작해서 선물세트로 끝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건 개인 나름이겠지만 이러한 업태는 생각해보면 당연할 수 있다. 현장을 알아야 현실과 괴리되지 않게, 정확히 말하자면 영업 활동을 잘 뒷받침하도록 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20] 게다가, 이 두 시즌이 1년 실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총력전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
  • 식품업이 게임업과 함께 양대 박봉임을 고려하면 대기업 최하위권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식품업계 내에서는 상위권에 속하고 대한민국 전 기업들과 견주어도 많이 주는 편에 속한다. 특히, 영업직군은 외근의 특성상 유류비, 영업활동비 등 보조되는 혜택들이 많고, 승진에 따른 급여 인상폭도 타사 대비 매우 크다. 인센티브는 무리한 경영계획으로 인해 매우 낮지만, 잡플래닛 등을 참고했을 때 영업직군 4년제 대졸 신입 한정으로나마 세전 4,000만 원대 초반의 초봉을 받는 걸 보면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 재무구조가 이슈가 되고 있다. 160%의 부채비율 때문.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현금창출력이 좋은 사업구조를 형성한 데다 2.71퍼센트 가량의 자사주와 비상장 회사인 CJ헬스케어와 CJ푸드빌 주식,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대규모 부동산 등을 고려하면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 사실 부채비율 160%는 동종업계 경쟁사들끼리 비교하면 모를까 상장기업 전체로 보면 그닥 높은 비율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자본[21]:타인자본[22]의 비율이 100:160이란 의미이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부채가 과도하다면 문제이지만 부채가 갖는 레버리지 효과[23]가 있기 때문에 부채를 너무 활용하지 않는 것 또한 바람직한 경영방식이 아니다. 안정적이고 규모 있는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면 부채비율 160%는 충분히 건실한 재무구조다. 더군다나 당사의 식품사업은 분야 자체가 그닥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 안정적인 분야인데다 시장 내에서의 압도적인 포지션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서 수익 창출에 큰 문제가 없다. 게다가, 비주력 자회사인 CJ헬스케어를 1조 3,100억 원이라는 좋은 값에 매각해서 숨통이 트였다.
  • 조미료 제품 브랜드 중 '하선정'이 있는데(대표적으로 <하선정 멸치액젓> 등의 제품이 있음), 이는 요리연구가 하선정(1922~2009) 옹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2011년에 하선정종합식품을 합병해서 얻어낸 것이다.
  • 삼성 시절부터 무노조 정책을 고수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 기업에는 노조 대신 사업장별로 '열린협의회'가 있다. 실제로 1977년에 김포공장에서 노조 결성 시도가 있었으나 사측의 탄압으로 무산되었다.

[1] 다만, 통신 산업은 그룹 내에서도 정리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최근에 SK텔레콤에 CJ 헬로비전을 매각하려다 독과점 규정에 위반되어 매각이 불발됐기 때문. 그리고 2017년 여름에는 LG 유플러스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나돌았는데, 양사 모두 이를 부인했다고 한다.[2] 압도적인 시장지배력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회사의 존재는 그룹의 생존에 중요하다. 큰 표시는 안 나지만 불황에 강하기 때문. 물론 그걸 너무 믿고 통 크게 사업 벌였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3] 2018년 5월 23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약 5조 1,933억 원. CJ대한통운이 약 3조 5,587억 원, CJ E&M이 약 3조 4,200억 원, CJ오쇼핑이 약 1조 3,519억 원. 지주사인 CJ 주식회사 제외.[4] 물류, 광고, 쇼핑판매상품. 이 이상 필요한가?[5] 정확히 말하자면 지주회사법의 제한을 피라기 위해 CJ지주회사의 대한통운 지분을 출자해 서류상 중간지주회사로 설립한 KX홀딩스를 CJ제일제당의 100퍼센트 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과 합병시키고, 이에 대항 대가로 CJ제일제당 신주를 교부 받는 삼각합병 방식의 현물출자를 했다.[6] 수도권전철 1호선 구일~구로역 사이에 소재.[7] 과거형인 이유는 한국콜마에 헬스케어 지분 전량을 매각했기 때문.[8] 콩깻묵이다.[9] 前 삼원식품의 브랜드. 2000년에 인수하였으며 6년뒤에 흡수합병됐다.[10] 다른 쁘띠첼 제품은 홈페이지에 있지만, 음료수인 스퀴즈는 첨가물을 넣지 않다 보니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하는 데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생산을 중단해서 없어졌다. CJ 쁘띠첼 스퀴즈 생산중단[11] 지금의 구로공장이다.[12] 2000년부터 '모닝웰'로 변경.[13] 1993년 이건희의 신경영체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삼성전자는 가전 중심의 산업구조에 반도체 산업을 넓혀가던 중이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의 유수 전자업체들의 아류 정도로 취급받는 등 지금처럼 규모와 영향력이 엄청나지 않았다.[14] 이재현 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씨티은행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 소식을 알게 된 할아버지 이병철 회장이 대노하더니 직접 제일제당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우리 삼성 집안 장손이 와 남의 집에 가서 남한테 돈을 벌어주고 있노! 그 꼴은 내가 못본다!"였다고 한다.(...)[15] 사실 이 당시 이재현과 이미경은 30대의 초중반의 나이였기에 대기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연륜이 부족한지라, 경영일선에서 손을 뗀 아버지 이맹희 대신에 외삼촌인 손경식이 후견인 역할로 공동회장을 역임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16] 해당 부지는 이후 더샵 센트럴스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17] 전 중앙일보 사장, 삼성화재 부회장. 2006년 작고.[18] 그냥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19] 여름엔 매실청, 겨울엔 모과/유자청[20] 예를 들어 마케팅 부서나 연구개발부서에서 시장에서 안 팔리는 제품을 기획/개발하면 그 부담을 모두 영업부서에서 떠안아야 한다. 때문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시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구개발이나 생산관리 직군까지 영업부서부터 보내서 현장경험을 시키는 회사들이 제법 있다.[21] 자본금+이익잉여금[22] 단순히 차입금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각종 매입채무, 충당부채(eg. 이연법인세, 퇴직관련 충당금, 환경관련 충당금, 대손충당금...등등)를 포괄하는 훨씬 넓은개념이다.[23] 재무 레버리지를 의미, 다시 말해서 부채를 빌려 이자보다 초과수익이 가능하다면 적은 자기자본으로 훨씬 큰 이익을 창출가능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