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30 12:45:15

사카린

유기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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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in
사카린나트륨염
1. 소개2. 제법3. 특징4. 사용 정량5. 관련 사고
5.1. 발암 의혹?5.2. 오히려 항암물질?5.3. 당불내성 유발?
6. 여담7. 관련 문서

1. 소개

C,7,H,5,NO,3,S

19세기 말에 미국에서 합성된 최초의 화학조미료이다.[1] 식품의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감미료이다.

2. 제법

제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Remsen-Fahlberg 법이다. 톨루엔에서 합성하는 방법이다. 톨루엔의 Chlorosulfonation 반응으로 얻어진 ortho 화합물을 아민화 반응을 통해 o-Toluenesulfonamide를 만들고 이것을 산화시켜 사카린으로 만든다. 그 외에 Maumee 법으로도 합성이 가능하다. 실험실에서 실험할 때는 Remsen-Fahlberg 법을 이용하는데, 재료를 구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시판되는 사카린은 순수한 사카린에 나트륨을 첨가하여 소듐염의 형태로 판매한다. 그래야 물에 잘 녹기 때문.

만드는 과정에서의 부반응이 많고, 원재료인 톨루엔부터 시작해서 중간 반응물과 부산물들이 전부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정제가 매우 중요하다. 만드는 것 자체는 대학 학부 과정 정도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생성물에서 먹을 수 있는 순수한 사카린만을 분리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리고 상온과 중성 조건에서는 수득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황산 촉매와 적절한 온도 조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 제조&정제 기술이 사카린 품질의 척도라고 봐도 될 정도이며, 이러한 제조의 어려움과 국내에서의 사카린에 대한 인식 때문에 국내의 사카린 생산업은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
국내에서 사카린을 제조하는 업체는 단 한 곳 뿐이다. 화학 소재 업체인 경인양행의 자회사인 JMC에서만 제조한다. 그나마 생산량의 9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내수는 10% 이하에 불과하다고. 게다가 전체 매출 및 이익 규모에 비교할 때 JMC에서 사카린 제조는 주된 업종도 아니며, 처음부터 경인양행이 사카린에 중점을 두고 설립한 회사도 아니다. JMC의 다른 화학제품 기술을 눈여겨 본 경인양행이 원래는 별개의 회사였던 JMC를 인수한 것이다. 그나마 경인양행의 김동길 명예회장이 JMC 인수 후에 사카린 연구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서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3. 특징

설탕 대비 무려 300배의 단맛을 자랑하며 뉴슈가[2], 특당, 당정[3], 삼성당 등의 상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맛은 시중에 파는, 설탕 알갱이보다 약간 큰 정도인 사카린 100% 결정을 한 알 먹어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미묘한 화학적 맛이 잠시 나다 곧 단맛이 휘몰아 친 다음, 마지막으로 처음에 났던 미묘한 화학적 맛이 섞인 쓴맛이 난다. 이후에 미미하게 단맛이 남는다. 어쨌든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설탕과는 다른 이질적이면서도 그다지 고급스럽다고는 할 수 없는 단맛.

설탕보다 훨씬 강력한 단맛을 자랑하다보니 음식할 때 넣는 양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즉, 열량이 거의 제로라) 당뇨병 환자들에겐 병원에서 사카린 탄 물 마시라고 하기도 할 정도로 빛 같은 감미료. 다만 시중에서 파는 사카린 관련 제품들은 양 조절을 위해 보통 혼합된 게 많다. 워낙 소량만으로도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물 한컵에 소금 치듯이 한두 번 치면 너무 달아서 못 먹을 정도가 된다. 단, 양이 많으면 오히려 쓴맛이 강하게 남으니 양 조절을 잘해야 된다. 그래도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건 매한가지지만. 단 거 좋아하는 비만환자들에게도 설탕 대용으로 추천된다.#

1차대전 전후로 심각한 설탕 부족에 시달렸던 유럽 국가들에게 급속히 번졌고[4] 60년대 중반까지 미친 듯이 싼 가격으로 설탕 대신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되었지만, 1970년대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 의혹이 부각되며[5]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이후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연구를 통해 사람에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나면서, 2010년대에 와선 FDA가 붙였던 경고문구도 떼어지며 여러 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사카린의 대체용품으로 아스파탐을 쓴 '스위트' 제품도 많이 퍼졌다. 아스파탐도 식품으로 등록될 때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난 상태이다.

4. 사용 정량

설탕의 훌륭한 대체재임에도 국민 감정을 이유로 한국에선 일부 음식에만 사용이 가능하며[6], 그것도 식품첨가물공전에 나온대로 일정한 양대로 사용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사카린 허용량은 그 맛을 내기에는 충분하고도 남는다. 대체 어느 정도의 양이냐면,
  1. 젓갈류, 절임식품, 조림식품: 1.0g/kg 이하(단, 팥 등 앙금류의 경우에는 0.2g/kg 이하)
  2. 김치류: 0.2g/kg 이하
  3. 음료류(발효음료류, 인삼․홍삼음료 제외): 0.2g/kg 이하(다만, 5배이상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은 1.0g/kg 이하)
  4. 어육가공품: 0.1g/kg 이하
  5. 시리얼류: 0.1g/kg 이하
  6. 뻥튀기: 0.5g/kg 이하
  7. 특수의료용도등식품: 0.2g/kg 이하
  8. 체중조절용조제식품: 0.3g/kg 이하
  9. 건강기능식품: 1.2g/kg 이하
  10. 추잉껌: 1.2g/kg 이하
  11. 잼류: 0.2g/kg 이하
  12. 장류: 0.2g/kg 이하
  13. 소스류: 0.16g/kg 이하
  14. 토마토케첩: 0.16g/kg 이하
  15. 조제커피, 액상커피: 0.2g/kg 이하
  16. 탁주: 0.08g/kg 이하
  17. 소주: 0.08g/kg 이하
  18. 기타 코코아가공품, 초콜릿류: 0.5g/kg 이하
  19. 빵류: 0.17g/kg 이하
  20. 과자: 0.1g/kg 이하
  21. 캔디류: 0.5g/kg 이하
  22. 빙과류: 0.1g/kg 이하
  23. 아이스크림류: 0.1g/kg 이하
라고 하는데, 이게 어느 정도의 양이냐면, 티스푼의 반의 반도 안되는 양이다.[7] 용법대로 쓰지 않으면 기묘한 쓴 맛이 있다는 단점도 있다. # 열에 강하기 때문에 아스파탐과 달리 열로 조리가공을 거치는 식품에도 첨가가 가능하다.[8] 다만 설탕 등과 비교하면 조성도 다르고 극소량 첨가되기 때문에 마이야르 반응같은 걸 내는 데는 부적합.

5. 관련 사고

1966년 대기업인 삼성그룹부패공무원과 함께 조직적으로 사카린을 밀수했던 적이 있었고, 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이병철의 장남인 이맹희가 희생양으로 책임지고 물러나게 된다. 이건희 승계의 일등공신은 어찌 보면 사카린인 셈. 그리고 관련 국회 회의를 할 때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두한이 국민의 사카린이라면서 국회에 인분을 뿌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게 그 유명한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이다.[9]가만 생각해보면 대체 뭔 소리인가 싶다

이 사건 때문인지 이후 사카린이 삼성당이란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물론 지금도 팔고 있으며 삼성이 제조한 게 아니다.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라는 딱지가 떼어지기 전에도 삼성당은 동네슈퍼에서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당시 사람이라면 본인도 알게 모르게 삼성당을 접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발암물질이 아닌 것으로 결국 밝혀졌지만 기분이 묘하게 찝찝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독성연구프로그램(NTP)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등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 사카린의 독성은 입증되지 않았고, 결국 2010년 12월 14일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에서 사카린을 '인간 유해 우려 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기피해야 될 첨가물이라는 인식이 높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후로는 오히려 수십년간의 추적 조사에 의해 안전성이 입증된 거의 유일한 인공감미료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사카린 사용이 가능한 식품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2017년부터 사카린 사용 식품 범위가 더 확대되었다. 이전까지는 5개 종류의 식품에만 사카린을 쓸 수 있었다.

5.1. 발암 의혹?

의혹 자체는 이미 옛날 옛적에 풀어졌다. 애당초 발암의혹을 제기한 실험부터가 부적절했기 때문. 쥐에게 사카린을 투여한 실험이었는데, 일일섭취허용량의 500배였다고 한다.# 소금도 일일권장량의 50배를 먹으면 죽는다.

다만 아직까지 가정에서는 잘 안 쓰는 편이고, 시중의 단무지, 치킨무피클 같은 데 많이 쓰인다. 식당의 무채 절임에도 쓰이는 일이 많은데, 그 이유는 값이 싸서라기보다 설탕을 쓰면 끈끈해지고 파리가 꼬이기 때문이다. 열을 오래 가하면 캐러맬화하다가 결국 숯이 되어 탄 맛이 나는 설탕과 달리 맛이 그리 변하지 않으므로 뻥튀기의 단맛을 내는 데도 쓴다. 농촌에서는 여전히 노인들이 옥수수, 감자를 찔 때 많이 사용하는데 시중에서 파는 찐옥수수도 사카린을 탄 물에 찌는 거라 단맛이 나는 것. 시중에 한식당 운영하는 곳이면 대부분 쓴다고 보면 된다. 특히 국밥집의 깍두기 맛이 일품이라면 99% 사카린 빨이다.

여담으로 사카린의 급속한 퇴장으로 대역을 찾아 해메던 제당회사들이 설탕 200배 단맛의 아스파탐을 픽업한 것은 꽤 유명한 사실. 그런데 어째 국내에서 파는 '스위트' 제품들은 말만 스위트이고 정작 내용물은 결정과당으로 제로칼로리가 아닌 제품을 판다.(...) 뭐지

5.2. 오히려 항암물질?

201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항암 효과가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이쯤되면 전세 역전?!

5.3. 당불내성 유발?

2014년 9월 에린 엘리나브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연구팀에서 사카린을 포함한 인공감미료(sweetner)가 당뇨 전단계인 포도당 불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관련기사. 단, 기사 내용에도 나와 있다시피 일부 전문가는 해당 연구 내용이 사카린에만 국한되었음에도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같은 다른 인공 감미료까지 포함하는 aritificial sweetners가 연구 제목에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다. 또한 해당 실험은 실제 인공 감미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나 역학 조사보다는 대부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므로, 공공 보건 정책 등에 적용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6. 여담

발견 계기가 좀 황당한데 최초의 발견자였던 콘스탄틴 팔베르크가 실험 끝나고 손을 안 씻은 상태로 빵을 먹다가 강렬한 단맛을 맛보게 된 것이 발견 계기라고(...)#

사카린 첨부 제품을 조미료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할 때는 사카린의 함유량을 미리 체크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카린 제품이 사용시 편의를 위해 포도당과 사카린을 일정비율로 섞는지라 사카린의 함유량에 따라 단맛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 예를 들어 흔히 사카린의 대명사로 알려진 뉴슈가의 경우 2012년 기준 포도당 95%에 사카린 5%인데, 삼성당은 사카린나트륨 20%, 포도당 78%, 소금 2%가 들어가며, 신화당이라는 제품은 포도당 70%에 사카린 30%이고 마무리로 식자재마트나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다른 물질없는 100% '사카린 결정'은 계량하기 좋으라고 아예 분말형태가 아니고 좁쌀만한 알갱이형태로 나오지만 크기나 형태가 일정치 않아 크게 도움은 안된다. 그러니 같은 사카린 제품이라고 해도 단맛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아예 드림슈가 같은 제품은 설탕 대비 1/3의 양으로 비슷한 단맛을 낼 수 있다고 적어놨다. 참고로, 사카린 함량이 30%만 되어도 단맛이 엄청나다. 커피가게에서 큰 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신화당(사카린 30%)을 티스푼의 1/4의 양만큼 넣으면 더 이상 단 거 안넣어도 될 정도다. 입에 한 스푼 털어넣었더니 10번 정도 헹궈도 단맛이 났다. 1.5L 아메리카노에 순수 사카린 6~8알 넣으면 충분. 이로 인해 사카린 사용시 가장 큰 문제점은 음식에 사용할 때 간 맞추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해외에서는 1개에 1티스푼의 당도를 내는 알약형태(tablets)의 사카린도 많이 나온다. 수입도 되지만 당연히 몇 배 비싸진다.

역으로 당뇨환자가 사카린을 이용할 시에는 이런 포도당이 섞여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설탕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을 음용하게 되지만, 어쨌거나 포도당은 혈당을 높이다보니 꾸준히 음용할 경우 혈당조절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당화혈색소가 증가하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되기도 한다.

2015년 10월 5일 방영된 황금알에서 가정의학과 명승권 교수,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사카린, 백설탕, 올리고당, 비정제원당,[10] 매실청 중 사카린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제일 좋다고 평했다. 그 이유는 산화작용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단맛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단맛으로 인해 많이 먹다보니 오는 열량이 문제인 건데 사카린은 이 양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장점 하나만으로 다른 감미료들은 딱히 논할 필요도 없다고 할 정도였다. 반대로 이계호 화학과 교수나 이지향 약사는 사카린이 '인공'감미료고 설탕에 비해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하니 오히려 과식할 우려도 있고 나트륨 문제도 있는 등 추천하지 않는다며 전문가 간에도 양상이 좀 갈렸다. [11] 참고로 반대쪽에서 추천한 감미료는 자연식 . 비싸잖아 그 다음 비정제원당, 올리고당, 매실청 순. 미네랄 등 단맛 외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

하지만 사카린 등 인공감미료를 제외한 모든 식품들에서 나오는 단맛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순수한 당 성분이 많아서 단맛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단맛이 강할수록 음식의 칼로리는 올라간다. 또한 이런 식품들을 조미료로 이용한다 해도 음식에 필수 무기질을 더하는 효과는 사실상 거의 줄 수 없으며, 꿀이나 매실청 등을 이용하는건 어디까지나 음식의 풍미 때문이다. 무기질이 걱정된다면 차라리 당근 등 채소 한 조각을 더 곁들이는 게 이득이다. 아무리 소량의 미네랄이나 기타 무기질이 섞여있다고 해도, 칼로리나 순수한 단맛 면에서 비교했을 때는 칼로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카린에 비교할 수는 없다.[12]

한때 네이버에 사카린을 치고 이미지 검색을 하면 검색 결과가 양갈래머리 마술소녀로 도배되었다. 단 요즘에는 붕어빵에 사카린을 넣는다는 사실이 부각되어서 진짜 사카린 사진과 붕어빵 사진들이 섞여있긴 하다. 2015년 기준으로 사카린을 검색하면 원본 사카린이 첫 번째로 나오고 그 다음엔 붕어빵, 사카린쨩, 토오사카 린, 비봉클럽[13] 순으로 사진이 나온다.

2014년 7월 27일 식약처는 사카린 허용범위를 빵, 과자, 아이스크림에도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사.

사카린이나 MSG같은 물질들의 유해성 논쟁이 점차 가라앉으면서 2014년 들어서는 글루텐이 주요 타겟으로 바뀌었다. 물론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글루텐 유해 물질설 또한 신빙성이 떨어지는 말이다. 이러다 진짜 일산화이수소까지 위험하다 하겠다 물론 국민의 사카린은 몸에 해롭다

7. 관련 문서


[1] 식품관련법 상 인공감미료와 화학조미료는 엄격히 구분되며 전혀 다른 카테고리로 넣고 있다.[2] 포도당95% 사카린 5%[3] 뉴슈가와 반대로 사카린 99.5%이다.[4] 의외라고 생각할지는 모르나 설탕은 중요한 전략물자로 전쟁시 가장 먼저 제한되는 자원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범용적인 감미료(사기증진)이자 먹어서 칼로리를 발생시키며, 발효시켜 연료(알코올)로도 쓸 수 있기 때문. 1종이랑 3종을 동시에 커버. 게다가 예로부터 생산지가 거의 열대로 한정되어 비상상황시 입수가 힘들어지는 사치품이기도 하다.[5] 당시 널리 쓰이던 인공감미료인 사이클로헥실설파민산나트륨(일명 시클라메이트)이 발암물질인 것이 확인되었는데, 원래 시클라메이트는 사카린과 혼합된 형태로 주로 유통되었다. 때문에 사카린도 발암물질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6] 단 어디까지나 식품위생법의 규정을 받는 상업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상품에 사용하는 경우의 이야기이다. 가정에서 만들때는 사용가능 음식이나 사용량의 제한이 없다.[7] 이해하기 어렵다면 100%사카린 반티스푼이 시중에 파는 작은 설탕 한 봉지랑 같은 미칠 듯한 단맛을 낸다. 쓸거면 시중에 파는 혼합용 뉴슈가 같은 걸 쓰자. 이게 양조절이 편하다.[8] 문제는 순도 높은 사카린일 경우 물에 녹이기가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 아무리 저어도 작은 알갱이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9] 드라마 야인시대 1화 첫 장면이 이 사건의 묘사로 시작되며, 마지막화에서도 이 사건을 한번 더 다룬다.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야인시대/합성물에서도 내가 고자라니, 4달러만큼은 아니어도 종종 회자되는 장면이다.[10] 흑설탕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중에 파는 흑설탕은 삼온당이 대부분.[11] 어릴적 식사하기 전에 단거 먹지 말라고 한 말을 기억하면 얘기가 빠르다, 설탕은 입맛이 떨어지는데 큰 일조를 하지만 사카린의 경우 그런게 전혀 없다. 결국 과식으로 이어지는 셈.[12] 일반 백설탕이 10g당 39kcal, 당10g으로 순수한 당이며, 일반적인 꿀은 10g당 약 30kcal, 당이 8g 정도이다.[13] '사카린 키스'라는 제목의 비봉클럽 동인지가 있어서 검색창에 뜨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