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국민의힘 소속 한동훈에 우호적인 세력}}}에 대한 내용은 [[친한(계파)]]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친한(계파)#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친한(계파)#|]]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우호적인 세력}}}에 대한 내용은 [[한덕수계]]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한덕수계#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한덕수계#|]]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
#!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국민의힘 소속 한동훈에 우호적인 세력: }}}[[친한(계파)]]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친한(계파)#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친한(계파)#|]]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우호적인 세력: }}}[[한덕수계]]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한덕수계#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한덕수계#|]]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1. 개요
親韓대한민국에 친화적인 태도 또는 그러한 성향을 띠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친한파(親韓派)'라고도 한다. 다만 이 말을 쓰는 사람이나 대상이 대부분 대한민국 관련인 만큼 남한 말고 북한과 관련된 사항은 대개 "-한" 대신 "-북"으로 표현된다.
2. 특징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 사이는 한반도의 안타까운 실상에 이를 도우려고 친한파로 활동하는 몇몇 외국인들이 있었다. 다만 197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나 아예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문화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늘었다. 21세기부터는 한류가 본격적으로 퍼져나가면서 한국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고 하는 과정에서 친한이 되는 경우도 늘었고, 중국에선 합한족 등으로 별칭하기도 한다.실제로 2018년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약 77%의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갤럽 자체 조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외에도 과거에 비해서 한국을 인지하는 미국인 비율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에는 미국인 21%가 한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2018년에는 2%로 떨어졌다.# 이에 갤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2020년 시카고 국제사회 자문위원회(Chicago Council on Global Affairs)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다수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00점 만점 척도에서 총 60점을 기록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주한미군 방위부담과 불공정무역정책을 필두로 한국을 비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올랐다. 이에 시카고 자문위원회는 한국의 코로나 방역 성공 사례가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미국인들 대다수가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발생할 시 한국에 미군을 투입하는 것(58%)에 동의했고, 이 수치는 동유럽(52%) 및 대만(41%)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은 꼭 지켜야 할 동맹국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약 68%의 미국인들이 한국은 미국과 공정무역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친한파 인물들 중에는 중화인민공화국계 인사가 굉장히 적은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어진 냉전에서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하면서 40년이 넘도록 단절됐다가 불과 [age(1992-08-24)]년 전인 1992년에야 한중 수교가 다시 이루어진 것의 영향이 크다.
종합하자면 한국은 세계에서 전반적으로 일본과 더불어 호감도가 높고 비호감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국가인데, 선진국이면서 특유의 소프트파워, 문화가 강하며, 패권을 휘두르지도 않고, 현재 국민들이 해외에서 사고를 치는 일도 타 아시아 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드물고, 워낙 지리적으로 동아시아 끝쪽에 위치해 멀리 있어서 주변국 자체가 적은 탓에 비호감을 살 일 자체가 없는 국가이기도 하다.[1]
다만 최근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오남용되고 있어 반감을 사고 있는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영화, 한국드라마, 한국음식 등을 몇번 즐긴것 가지고 해외인사에게 친한 프레임을 씌워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우리 것을 좋아해준다'는 식으로 과도한 애국 마케팅을 유도하는 양산형 기사가 범람하고 있다.[2] 한국에 대해 별 생각이 없더라도 한국 문화를 즐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바꿔 생각해서, 지브리 영화를 보고 중국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친일, 친중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특정 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을 즐기는 것과 그 나라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심지어 한국보다도 선진화 수준이 높고 소프트파워가 강한 일본조차 똑같은 경향으로 자국민들에게 자주 비판받는다는 점이 그야말로 유유상종. 이는 아시아 특유의 서양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정욕구 성향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3] K- 접두어와 완전히 일맥상통하는 사례.
3. 유사 용어
비슷한 말로 \'지한파'와 \'한국통'이 있다.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에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물론 한국에 대해 잘 아는 것과 한국을 좋아하는 것은 반드시 같이 따라붙는 속성은 아니지만 대체로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친한파'와 '지한파'는 다른 말이지만, '친일파'의 이미지가 워낙 나빠서 한국에선 친한파도 지한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친한파' = '지한파'는 아니다. '지한파'는 '대한민국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친한파'는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이란 뜻인데, 한국을 안다고 그 사람이 친한파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4] 넷 우익 이전의 전통적인 일본 우익들은 주로 지한파를 자처했고 실제로 한국 군사정권과 깊은 유착관계에 있었고 지금도 소위 아스팔트 우파 진영과 공통의 이익(반북, 납북자 문제 등)을 위해 움직이곤 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친한은 아니다. 이들은 한국과의 교류와 별개로 일본 내에서는 각종 이슈에 있어 한국과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3.1. 미국의 친한
2010년대 중반과 ~ 2020년대에 들어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가 미국 내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미국내서 지한파, 친한파 이를 넘어 흔히 서구권에서 koreaboo라고 불리는 한빠까지 늘어나고 있다. 일빠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이 있지만, 차이는 좀 더 대중적이고, 드라마와 영화, K-pop등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느낌이 강해 라이벌인 중국이나 기존의 친숙한 일본의 애니, 전통문화, 도서 등과 차별화된 현대적인 문화와 역동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와 외교, 군사적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부각됨과 동시에 2010년대 중후반을 결정적으로 미국은 아시아와 남미에 이어 오히려 친한파가 많은 국가 중 한 국가로 올라가기도 했다. [5]추후 문서에 나오듯, 유럽의 사례보단 나았지만, 엄연히 볼모지에 가까웠음에도 00년대 한국의 김대중, 노무현 시기 대미외교로 존재감을 발산하면서, 그 해 칸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2006년 영화)가 작품성과 오락성에서 큰 평을 받고, 세계 경제에서 10위권에 진입과 삼성외에도 현대, LG등 대기업들의 부상, 오징어 게임를 비롯한 한국 드라마, K-POP같은 대중 문화의 흐름과 군사력 등 세계 주요 국가로 떠오르자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거의 천지개벽으로 변화했다.
2022년 유고브 조사에서는 미국인 조사 대상자의 30%가 한국을 미국과 비슷한 나라로 꼽히고 서양이 아닌 나라 중에서 30%대 대답이 나온 나라는 한국, 일본, 이스라엘 3개국 뿐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가깝게 느끼는 비서양 국가 중 하나가 한국임을 알 수 있다.
3.2. 중국의 친한
중국은 예로부터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야욕이나 국익을 떠나 고려청자, 고대 한국인들의 미 등 여러모로 고구려 당시의 패권국이었던 위상과 매우 부강했던 고려시절 등 중국은 경제개발과 더불어 국제사회 인식재고에서도 남한의 사례를 참고했고 현재도 중요한 협력국으로 인식한다.현대에 와서 중국의 젊은층들은 한류로 대표되는 문화혁명과 더불어 일본과 함께 동양에서 규모가 큰 선진국이라는 인식으로 활발한 편이다. 예시로 2003년 한류가 본격적으로 부흥할 당시, 중국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 관심을 크게 가져왔다. 일본 문화는 역사적 문제로 보기가 힘들고, 홍콩 영화로만 봐온 현대 문화와 역사적 자부심 속 한국 문화는 할리우드와 다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불편한 외교사례가 생겼어도 불법으로라도 시청하려는 움직임이 많았었다.
다만, 시진핑의 민족주의 정책 이후 한-중 관계가 많이 악화되고 두 나라의 내셔널리즘이 강해지면서 서로간에 반중 및 반한 감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뿐더러 2022년에 반중에 가까운 보수파 국민의힘당으로부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서 한국의 중국에 대한 악감정이 대놓고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들이 친미-친일이라는 점으로 인해 젊은 중국인들 중 혐한까지 간 경우도 많다. 반대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한국의 인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 문화에 빠진 이들은 더욱 친한, 심하면 한빠까지 간 경우도 생겨서 극과 극인 상황이 되어버렸다.[6]
3.3. 일본의 친한
젊은층들의 경우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친한파거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적지않다. 이들은 한국의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화장법, 문화 등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한국의 화장법은 사실상 일본에서도 주류가 되고 있는 추세. 동아시아의 메이크업 문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의 화장법은 일본에서도 그 영향력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에게는 한국어가 일본어과 문법이 매우 유사하여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가 한국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에 1년에 몇 번씩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인 하라주쿠와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가 대등한 수준의 거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영향이 컸다.그러나 중장년층 일본인들의 경우 70-90년대의 한국 때문에 한국을 일본 아래로 바라보듯이 부정적으로 대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남성들이 더 그렇다.
일본 정치권의 경우, 주류인 자민당은 한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지만 일본공산당의 경우 한국에 유화적이다. 일단, 일본 공산당의 당원들 대부분은 대한민국에 대해 우호적이거나, 중립적으로 인식하는 편이다.
일부에선 한류를 일시적인 붐이라고 평가했으나, 일본에는 벌써 한류 붐만 4차례 강타했다. 특히 TWICE를 기반으로 한 제3차 한류 붐으로 일본의 많은 젊은 남녀가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사랑의 불시착에 인한 제4차 한류 붐은 일본의 젊은 층과 중장년층을 모두 매료시켰다.최근에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NiziU가 일본 음악계와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의 영향이 지일파 세력의 기반이 되는데, 이러한 문화 교류가 향후 한일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극우와 넷 우익, 혐한파, 동남아 일뽕, 서양의 와패니즈들은 친한파를 안 좋게 생각하는데, 친한파들을 좌익, 매국노 등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계로 규정해버린다.[7] 그리고 중국 분청을 비롯한 중화권의 중화제일주의자와 한족우월주의자들에게도 좋게 인식되지 않는데,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정도까진 아니지만[8] 대신 빠돌, 빠순이 정도로 멸시한다.[9]
일본 우익들 중에도 친한파는 분명히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한일관계 개선을 원하는 성향으로 지난 세기의 과거사 문제는 빨리 해결하고 군사적, 정치적 동맹을 공고히 하여 중국의 패권주의에 대항하여 신냉전 체제에서 생존하는, 한편으론 무역 규모도 늘려 양쪽이 돈을 버는 게 일한 모두에게 이득이라 계산한 지극히 실리적인 방향이다. 다만 과거사 문제는 한일기본조약이나 한일 위안부 합의 등의 협의를 이행하고 빨리 끝내자는 것에는 동의하면서도 독도의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해선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음을 인정하나 원론적으론 강경한 입장을 표출하는등 일본의 우익의 시선으로 본 한국사란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10] 경제가 얽히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이를테면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판결과 그에 이어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양쪽 모두를 향해 비판했다.
이런 걸 종합해보면 일본의 친한은 역사관도 우호적이고 한국관도 우호적인 경우, 역사관이 잘못되었지만 우호적인 경우[11], 한국의 일부만 친화적인 경우 등이 나뉘어진다고 볼 수 있다.
3.4. 남미의 친한
21세기 들어 부상한 한국의 위상과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지한파, 친한파 이를 넘어 흔히 서구권에서 koreaboo라고 불리는 한빠까지 늘어나고 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부각되는 남미 경제와 외교에서 한국의 존재와 드라마와 영화, K-pop등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느낌이 강해 라이벌인 중국이나 기존의 친숙한 일본의 애니, 전통문화, 도서 등과 차별화된 현대적인 문화와 역동성으로 인기를 끌고 세계 경제에서 10위권에 진입과 삼성 외에도 현대, LG 등 대기업들의 부상,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비롯한 한국 드라마, K-POP같은 대중 문화의 흐름과 군사력 등 세계 주요 국가로 떠오르자, 동양의 제일 가는 선진국으로도 인식하고 있다.3.5. 러시아의 친한
2010년대 ~ 2020년대에 들어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가 러시아 내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내에 지한파, 친한파 이를 넘어 흔히 서구권에서 koreaboo라고 불리는 한빠까지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중앙아시아 유목민들과의 빈번했던 접촉의 영향으로 다른 서구권 국가에 비해 사회 전반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적은 편이라, 인종적으로 백인이 다수인 러시아 내에서도 한류가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다. 유튜브에는 러시아 KPOP 커버 댄스팀의 영상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한국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러시아는 호감도 1위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국이 선진국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선진국이라는 응답이 과반수를 넘었다.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러시아는 한국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러시아 내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은 인기가 많다. 한국의 라면인 팔도 도시락의 경우 그 자체가 러시아어로 컵라면을 뜻하는 "다쉬락"이라는 고유 명사가 될 정도로 러시아인의 간편한 식사 대용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초코파이 등 한국산 과자도 인기가 많고 삼성전자 휴대폰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며 심지어 한국 화장품의 인기도 높다. 러시아는 한국산 제품이 분야를 막론하고 선전하고 있는 지역인데,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상품의 국적도 브랜드가 되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은 나라임을 알 수 있다.
다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한국에서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 되고,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자 러시아에서도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고, 한국을 비우호국가 목록에 추가하는 등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친한국가라고 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결국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외교관계는 사실상 전쟁 이전처럼 복구되었고, 한국인들의 반러 감정은 대부분 푸틴과 통합 러시아당에 향하는 경향이 많다. 러시아는 한국의 주변국 중에서도 유난히 이권이 겹치는게 매우 적어서[12] 양국 간에 마찰을 꺼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푸틴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임에 성공하자 한국에서 또다시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3.6. 유럽의 친한
젊은층들의 경우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친한파거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적지않고, 많다. 과거엔 볼모지 중 볼모지였으나, 칸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2006년 영화)가 작품성과 오락성에서 큰 평을 받고, 2018년부터 평창 올림픽,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청렴한 민주주의 평화 국가로서의 발돋음. 세계 경제에서 10위권에 진입과 삼성외에도 현대, LG등 대기업들의 부상,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 K-POP같은 대중 문화의 흐름과 군사력 등 세계 주요 국가로 떠오르자 유럽권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거의 천지개벽으로 변화했다.유럽 지역은 민주주의와 정치, 경제 역동성에 관심이 많은데,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의 중요성과 촛불시위 등 민주주의 역사와 경제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어지자, 유럽권 역시 큰 관심을 보여했는데, 역사적 영향력이 큰 탓도 있다. 그렇기에 80년대부턴 분단국가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00년대 들어서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민주정권과 더불어 18년 문재인 내각부터 세계 경제 10위권과 군사력 4위, 과학기술과 항공우주에서 두각을 보이며, 세계 주요국으로 부상하자 유럽 쪽에서도 한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프랑스에선 문재인 정부와의 정상회담에서 전례없는 환영식과 만찬을 했으며, 남북관계에 지지를 표함과 동시에 한국문화에 대한 프랑스 내의 인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3.6.1. 튀르키예의 친한
형제의 나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친한 성향이 강하며, 한국 문화의 인기도 높고 한국 제품도 많이 보일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13]3.7. 동남아시아의 친한
동남아시아의 경우 일본 다음으로 한류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러한 한류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많다. 이들은 한국의 아이돌, 드라마, 영화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이나 관광지, 문화에도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조사에서 상위권은 대부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다.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은 동남아시아 내에서도 친한적인 면모를 띄는 나라들이다.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감정이 악화된 적은 있지만, 현지에서는 잠깐의 좋은 결말로 지나간 일이고, 더 이상 한국인에 대한 악감정을 품은 사람들은 거의 없다. 특징이라면 동남아시아는 일본과 한국에 모두 우호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이 두 국가와 인접하지도 않아 마찰도 없기도 하다.
동남아시아인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 성장 특히 한강의 기적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분류하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다. 또한 동남아시아 내에서 한국은 민주주의나 민주화 운동의 롤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이나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한국을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미얀마인들의 경우 한국의 민주화 성공 사례를 굉장히 선망하며,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택시운전사를 시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는 아시아 내에서, 군부 독재를 겪었으면서도 결국 민주화를 이루어내 선진국에 도달한 경우는 한국이 유일무이하기 때문[14]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사례인 대만의 경우 중국의 영향으로 다소 불안한 정국이 연출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을 한국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호의적으로 접근, 직간접적 지원이 뒤따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한국은 처음으로 특정 국가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15]를 가했으며 트위터 등 SNS에서 미얀마인을 지지하는 한국인들도 많았다. 이로 인해 SNS에서 미얀마 국민들이 #ThanksKorea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한국인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한국 내에는 한국의 선진 교육을 배우러온 동남아시아인 유학생이 많이 있고, 이민이나 노동을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남아인들도 적지 않다. 이들 중 일부는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으며 반한적인 면모를 띄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차별이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의 일자리는 자국의 일자리에 비하면 환경이든 보수든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편이라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4. 인물 목록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친한/목록#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친한/목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여담
'친한', '친한파', '지한파'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고, '지한'은 있기는 하나 여기에 서술된 뜻으로서는 없으며(至恨, 鷙悍), '혐한'은 "미워하고 원망함."의 뜻(嫌恨)만 있다.'친한(親韓)'이 한씨 성을 사용하는 정치인(한동훈, 한덕수 등)의 계파를 뜻하는 의미로도 쓰이므로[16] 동음충돌이 생기기 때문에 맥락에 주의해야 한다.6. 둘러보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 <colbgcolor=#cd313a,#cd313a><colcolor=#fff,#fff>일반 | 한국의 역사(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
기타 | 통일 한국 · 간도 · 녹둔도 · 역사왜곡 |
- [ 지리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cd313a,#cd313a><colcolor=#fff,#fff><width=20%>일반
한국의 지명 · 수도 지리적 구분 한반도 · 수도권 · 충청 (대전·세종·충남 · 충북) · 호남 (광주·전남 · 전북) · 영남 (부울경 · 대구·경북) · 강원 (영서 · 영동) · 해서 · 관북 · 관서 · 제주 · 남한 · 북한 자연지리 산/고개 · 섬 · 강/하천 · 내륙 지역 · 동해 · 서해(황해) · 남해 · 동중국해 · 100대 명산 도시권 · 생활권 수도권 · 부산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생활권 행정구역 지방자치단체 · 광역자치단체 (특별시 · 광역시 · 도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도) ·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위 · 인구 밀도 순위 · 면적 순위) · 행정구역 개편 · 도로명주소 · 팔도 · 이북 5도 교통 교통 · 공항 · 철도 · 고속도로 생물 생물자원 · 포유류(견종) · 파충류 · 어류(담수어류) · 양서류 · 조류 · 해면동물 · 피낭동물 · 극피동물 · 곤충 · 두족류 · 선류 · 태류 · 각류 · 양치식물 · 나자식물 · 현화식물 · 고유종 과학기지 세종 과학기지 · 장보고 과학기지 · 다산 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영토분쟁 독도 · NLL · 백두산 · 7광구 · 녹둔도 · 이어도 · 가거초 · 격렬비열도
- [ 군사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cd313a,#cd313a><colcolor=#fff,#fff><width=20%>일반
대한민국 국군 ·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주한미군(KATUSA · 주한미군 구성 · 주한미군 기지) · 유엔군사령부(재한유엔기념공원 · 주한영연방군) · 해외 주둔 한국군 본부 국방부 · 합동참모본부 · 육군본부 · 해군본부 · 공군본부 · 해병대사령부 ·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타 국군 의전서열 · 병역의무 · 국방개혁 · 핵무장 · 모병제 찬반론
- [ 정치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cd313a,#cd313a><colcolor=#fff,#fff><width=20%>일반
한국의 정치 · 대한민국 훈장 · 법정 공휴일 국가 상징 국명 · 국기 · 국가 · 국화 · 국장 · 국새 · 홍익인간 정당 정당 ·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 · 진보정당 · 극우정당 · 기독교정당 · 종교정당 · 제3지대 정당 · 단일쟁점정당 · 극좌정당 정부조직 국회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국회의원 · 국회의사당) · 정부 (대통령 · 국무총리 · 국무회의 · 행정각부 · 감사원) · 법원 (대법원 · 대법원장 · 대법관 · 각급법원) ·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장 · 헌법재판소 재판관) 제도 헌법 · 10차 개헌(내각제 담론) · 국민의 4대 의무 선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지상주의 ·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 한국 내셔널리즘 · 틀:대한민국의 이념 기타 정부24 · 대한민국 정부상징 · 공공누리 · 대한민국 대통령실(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 청와대
- [ 경제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0047a0,#0047a0><colcolor=#fff,#fff><width=20%>일반
한국의 경제 · 한강의 기적 · 3저 호황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소득 · 자원 · 예산 · 긍정적 전망 · 부정적 전망 산업 한국의 산업 · 농축산업 · 수산업 · 공업 · IT · 과학기술력 · 우주개발 ·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 한국의 기업 · 재벌 · 대기업 · 준대기업 · 중견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무역 무역 지표 GDP · 경제성장률 · 환율 · 물가 ·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상승률 · 부채 · 가계부채 경제난 부정적 전망 · 실업 · 청년 실업 · N포 세대 · 88만원 세대 · 수저계급론 · 86세대 책임론 기타 넥스트 일레븐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중진국 함정 · 선진국 담론
- [ 사회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0047a0,#0047a0><colcolor=#fff,#fff><width=20%>일반
사회 · 인구 · 세대 · 북한이탈주민(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실향민 · 이산가족 · 이민 · 재외동포 · 검은 머리 외국인 · 재한 외국인 · 다문화가정 · TCK · 출산율 · 생애미혼율 · 혼인율 · 사망률 · 자살률 민족 한국인 · 외국계 한국인 · 한민족 · 중국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 · 한국계 중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미국인 · 고려인 · 화교 · 조선적 교육 한국의 교육 · 틀:교육 관련 문서 · 교육열 · 입시 위주 교육 · 문제점 종교 한국의 종교 ·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 원불교 · 유교 · 천도교 · 대순진리회 · 대종교 · 무속 사건 · 사고 한국의 사건 및 사고 · 범죄 통계 사회 문제 · 갈등 한국 사회의 문제점 · 헬조선 · 국뽕 · 자국 혐오 · 니트족 · 열정페이 · 저출산 · 고령화 · 인종차별 · 난민 수용 논란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지역 갈등 · 젠더 분쟁 · 성소수자 · 세대 갈등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 · 인터넷 검열 · 권위주의 · 황금 티켓 증후군
- [ 외교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0047a0,#0047a0><colcolor=#fff,#fff><width=20%>일반
- [ 문화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colbgcolor=#0047a0,#0047a0><colcolor=#fff,#fff><width=20%>일반
한국의 문화 · 한류 · 콘텐츠 · 전통문화 · 민속놀이 · 신화 · 요괴 · 명절 (설날 · 추석 ·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성씨 · 대한민국 표준시 · UTC+9 · 세는나이 · 예절 · 문화 검열 · 성문화 관광 한국의 관광 · 축제 · 국립공원 국가유산 국가유산 · 국보 · 보물 · 무형유산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민속문화유산 · 등록문화유산 · 세계유산 · 세계기록유산 · 인류무형문화유산 · 세계유산 잠정목록 언어 · 문자 한국어 (표준어 · 방언) · 한국어의 높임법 · 한글 · 한글만능론 · 한자 (정체자 · 약자 · 한국의 한자 사용) 건축 건축 · 한옥 · 궁궐 · 성 · 무덤 · 사당 · 서원 · 향교 · 사찰 · 마천루 · 서낭당 · 신사 · 온돌 · 홍살문 의복 · 무기 한복 · 백의민족 · 갑옷 · 무기 · 한선 음식 음식 · 한정식 · 한과 · 전통음료 · 전통주 · 지리적 표시제 · 한국인의 식사량 스포츠 스포츠 · 태권도 · 씨름 · 택견 · 수박 · 활쏘기 · 족구 · e스포츠 · 코리아 그랑프리문예 · 출판 문학 · 베스트셀러 · 장르문학 (장르 판타지 · 웹소설) 미술 · 만화 현대미술 · 한국화 · 고화 · 혁필 · 만화 · 웹툰 · 애니메이션 · 만화 검열 게임 비디오 게임 · 온라인 게임 (MMORPG) · 게임 업계 현황 · 게임규제 음악 음악 · K-POP · 힙합 · 트로트 · 국악 · 판소리 · 사물놀이 · 아리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98, '07, '18) 영화 · 연극 영화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10만 관객 돌파 독립·예술영화) · 뮤지컬 방송 방송 ·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 웹드라마 · 웹예능 · 인터넷 방송 기타 한국형 · 한국적 · K-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명절증후군 · 한국 기원설
[1] 반면 북한은 세계적으로도 너무 이미지가 나쁜 편이며, 한국/일본이 세계에서 우호도가 높은 이유와 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진 중국은 대외적 이미지가 굉장히 나쁜 편에 속하는 국가이다.[2] 상술한대로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괜찮은 편이고, 실제로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표명한 유명인도 많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외국인'이 똑같이 그러할 것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3] 북한이나 중국 같은 독재국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면서 이렇게 과할 정도로 자국의 위대함을 국민에게 각인시키려하는 움직임은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치고는 굉장히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이런 유치한 방식으로 굳이 자존감을 회복해야할 정도로 지금의 한국은 그렇게 열등한 국가가 아니다.[4] 한 예시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한일본대사를 지냈던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가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한 뒤에 쓴 자서전에서 한국 학생들의 입시주의 교육에 대한 실상을 쓰며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라는 구절을 썼던 것이 논란이 되었는데 무토 전 대사도 한국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기도 하고 이런저런 지식도 충만하던 한국통이던 지한파였다. 북한을 잘 안다고 친북파라고 불릴 수 없듯이, 한국을 잘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친한이라는 법은 없다.[5] 예시로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화장품이 프랑스의 명품 화장품 수출을 넘었다! https://v.daum.net/v/20250105112703589[6] 여러모로 중국과 일본의 관계와 비슷해졌다.[7] 다만 일본 내에서 혐한들은 (워낙 저지른 게 많다 보니) 친한들보다 일본 내에서 더한 막장 취급을 받는다. 어떤 혐한단체가 "일본인만 출입가능"이 써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다가 식당 주인이 식칼을 들고 그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내쫓았다는 사례가 있다. 물론 본인들은 일본인만 올 수 있다는 글에 자신들과 같은 혐한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식당도 정작 한국인이 오면 친절하게 다른 식당으로 안내한다.저 혐한단체는 일빠나 국수주의를 혐한과 동일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전임 아키히토 덴노와 현임 나루히토 덴노를 포함한 현재의 일본 황실도 반(反) 혐한적 사상(즉, 혐한에 반대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다.[8] 일본의 경우 중일전쟁 및 신멸작전에 뼛속까지 반일 정신이 새겨졌지만, 한국의 경우 일제에 동원된 앞잡이 외엔 그렇게 증오할 건덕지가 없으니. 다만 중화사상이 있는데다 전근대 중국의 전체적인 역랑이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보다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국의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9]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은 터프하고 마초스러운 타입이라 꽃미남 연예인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중국 여성들은 그런걸 좋아하기에 이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고, 이를 보거나 겪은 상당수 중국인들, 특히 남성들은 친한=아이돌 빠순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10] 사실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하고만 영토분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와는 쿠릴 열도, 중국과는 센카쿠 열도로 영토분쟁중인지라 독도에 대해 강경론을 주장하되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11] 단순히 역사에 대해 무지한 경우도 있고, 아예 한국을 도와줘야 할 하등한 존재로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극단적으로 말해 중화사상과 다를 바 없다.[12] 물론 마찰이 적을 뿐 엄연히 적성국가이며 북중러의 일원이다. 다만 이에 대한 한국인의 반감과 부정적 정서를 거의 대부분 중국이 다 흡수해가서 상대적으로 러시아가 부정적 인식이 적어진 이유도 있다.[13] 특히 한국에서 왔다 하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이나 아버지, 할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용사인 아저씨들, 영감님들이 엄청나게 반가워하며 잘해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14] 군사 독재 자체는 일본 제국이나 중국국민당 시기 대만도 겪었다. 그러나 일본은 2차대전 이후 미국이 강제로 지배하면서 민주주의를 위에서 아래로 도입시켰고, 대만은 국제 여론을 거스르지 못해 장징궈 집권 시기부터는 국민당이 결국 독재를 풀고 느슨하게 하다가 민진당이 집권하면서 민주주의가 위에서 아래로 도입했다. 반면, 한국은 4.19 혁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열망하고, 야권에도 양김 같은 민주화 인사가 유력 정치인으로서 끊임없이 활동하고, 여당이 결국 이걸 거스르지 못해 국민들의 힘으로 아래에서 위로 민주주의가 도입되었다.[15] 무기류와 최루탄, 그리고 무기 용도로 사용될 여지가 있는 모든 화학물질이 제재 항목에 들어갔다. 최루탄이야 다른 나라에서 사면 되고 근 몇 년간 한국에서 구매한 적이 없다지만 화학물질의 경우는 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의외로 몇 없는지라...[16] 성씨로 쓰는 '한'도 똑같이 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