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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미래
3. 현황4. 장점4.1. 연중무휴의 편리함4.2. 가성비가 뛰어난 관광시설4.3. 우수한 치안4.4.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4.5. 독특한 관광요소4.6. 잘 발달되어 있는 통신 인프라4.7. 우수한 공공시설들4.8. 식도락 여행4.9. 편리한 결제 체계
5. 단점5.1. 홍보 부족5.2. 일부 지역에만 편중된 관광 인프라5.3.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식당 부족5.4. 저가격 위주의 관광 설계5.5. 바가지 요금5.6. 지역 특색이 부족5.7. 폐쇄적인 IT 환경5.8. 안보 문제5.9. 일부 현지인의 불친절
6. 관련 목록7. 둘러보기1. 개요
관광 지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특징을 서술하는 문서. 내용은 문단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역사' 문단 이후로는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에 대해 주로 다룬다. 장단점도 외국인들의 관점에서 서술된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내 관광에 대한 내용은 지역별 관광 문서에, 해외 관광에 대한 내용은 해외여행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2. 역사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역사는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됐다. 당시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던 시기로, 관광 인프라가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아 관광 목적으로 외국인이 대한민국을 찾는 걸 기대하기 힘들었다. 이런 와중 경제 발전을 위한 자본 형성에 누구보다 목을 맸던 박정희 대통령은, 투입되는 단위당 비용은 적으면서 산출되는 이익은 높은 관광산업의 특징(외화 가득률)에 주목했다. 그 결과 '관광사업진흥법'[1]이 제정되고 관광사업을 주도적으로 맡아 추진할 국제관광공사가 1962년에 설립됐다. 그러나 열악한 국민소득과 국민 전반의 여가에 대한 낮은 인식 탓에, 초기 관광정책은 외래 여행객을 유치하고 각종 관광 인프라들을 정비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되어 있었다.1970년대 들어 경제개발 정책 효과가 나타나면서 국민의 소득수준이 점차 확충되었고,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하여 관광 인프라도 점차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부터 한국은 최빈국을 면하여 어지간한 선진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비약하기 시작한다. 이 때를 기점으로 수도권 전철이 1974년 개통되고, 새마을호가 처음 등장하여 서울역 - 대전역 - 동대구역 - 부산역만 찍고 4시간 50분이라는, 당시 기준으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또한 1979년에는 경주역에도 새마을호가 투입되어 서울과 대표적인 관광지 경주 간의 접근성 역시 개선되었다.[2]
1980년대 들어 이른바 3저 호황과 함께 마이카 열풍이 불어닥치고, 여가 시간과 소득, 이동수단을 획득한 국민은 폭발적으로 관광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때의 주요한 관광 활동으로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해양 관광자원을 이용한 피서, 경주의 불국사 등 정책적으로 조성된 관광단지들을 방문하는 국내관광이 주를 이루었으며, 일부 상류계층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도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이 때 새마을호는 PP동차 및 유선형 객차 개발로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 4시간 10분 만에 서울-부산을 오갈 수 있게 되었으며, 달리는 호텔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는 훌륭한 서비스를 자랑하며 손님을 긁어 모은다. 1985년에는 한국의 제2 경제권인 부울경 지역에도 부산 도시철도가 개통되었으며, 119 구급대가 1981년, 119 구조대가 1988년 발족하고 화재 및 구조요청, 응급의료요청 번호인 119, 범죄신고인 112, 간첩신고 113 등 각종 긴급번호가 도입되어 외국인들도 손 쉽게 긴급상황 시 도움을 받게 된다. 경찰에서는 아예 112 기동순찰대를 만들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대비 치안 유지 활동도 벌인다.[3]
1990년대 들어 해외여행 자유화가 본격 시행되었으며, 정부의 관광 육성 정책도 물리적인 인프라를 확충하기보단 관광객 수용태세를 정비하고 국내 관광을 홍보하는 질적인 수준으로 변화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국내 관광이 잠시 침체되었었다. 국민의 높은 소득 수준에 비하여 국내 관광 인프라는 강원도 및 부산 광역권과 경주, 제주도 등 유명한 관광지들을 제외하곤 여전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었으며, 관광객 수용 태세도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국민들은 점차 국내 여행을 외면하고 해외여행을 선호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KTX의 등장으로 철도 서비스가 선진화되고 저가항공사들의 등장으로 국내 교통 서비스들이 편리해지고, 정부가 지역 홍보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 결과 2010년대부터는 남원, 진주, 울산, 남해 등의 중소도시에서도 국내 관광객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한류의 영향으로 적지 않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중소도시로 여행을 가는 일이 잦아졌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한류 열풍이 세계적으로 불기 시작하면서 외국에서 온 방문객 수는 중국인 관광객의 폭발적 증가에 힘입어 매년 10% 수준의 폭발적인 증가를 이어갔다. 다만 그만큼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의 수효도 비슷한 수준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전체적인 관광수지 적자는 개선되지 못하였다.
2017년에는 전격적으로 단행된 중국의 사드 보복때문에 외래관광객은 급감한데 비해, 내국인의 해외 여행은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성장하여 관광수지 적자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중국 대륙인 관광객이 감소한 만큼 비중국 중화권 관광객이나 타국에서 오는 관광객은 늘었다.
2020년대 들어 한국 문화의 규모가 급상승하고 한국에 대한 대외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유럽이나 아메리카 같은 선진국들이 많은 지역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기 시작했다. 야놀자리서치 -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전이였던 2019년의 경우 1750만명으로 최대 수치를 기록한 이후, 2024년에는 이보다 120만명 가량이 줄은 1637만명으로 집계되었다.
현대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은 외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그만큼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도 많아 이 균형이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쓰는 돈보다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서 쓰는 돈의 평균이 2019년 현재 100-200달러 정도 많은데도, 관광수지 적자는 한화로 5,000억원을 돌파한다. 그만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보다 해외여행을 가는 한국인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2.1. 미래
만약 미래에 남북통일이 성사된다면 한국 관광업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다. 백두산, 개마고원, 금강산, 묘향산, 개성 등 북한의 자연 절경과 남북 분단의 역사가 담긴 판문점, 비무장지대 등이 주요 관광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서울과 철도를 따라 이어지는 평양시 또한 남한과 다른 도시개발 구조를 지닌 곳이기에 새로운 풍경을 제공해줄수 있으며 북한의 정치, 문화 시설(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 금수산태양궁전 등) 여러 구소련식 프로파간다 시설이 많이 남아 있어서 김씨 정권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관광 도시가 될 전망이다.단 긍정적인 면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 통일 이후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 개설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높아 흡수한 북한 지역에 대한 관광 인프라 개발은 뒷전으로 밀려날 것이며 북한이 무분별하게 개발하거나 방치, 파괴한 문화유산들을 생각해보면 통일 직전이라면 모를까 장기적 관점으로는 그다지 매력적인 관광지로 기능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또한 통일 이후 2500만명에 달하는 북한 인구의 흡수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 치안의 공백 역시 해외 관광객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3. 현황
3.1. 주요 관광지
중복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2018년 기준 외래 관광객의 55%가 서울을 방문했으며, 강원(14.9%), 부산(14.7%), 경기(9.7%), 제주(8.5%)가 뒤를 이었다.[4] 한국의 전체 방한관광객수는 전 세계에서 약 19위권인 1,500만명 수준이나, 서울을 방문한[5] 외국인은 1,100만명 수준으로 마스터 카드에서 발표한 'Global Desination Cities Index 2019'에 따르면 서울은 전체 도시 중 11위[6]를 기록하였다. 2023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 관광객 추이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회복 추세에 있는 과정에서도 14위로 20위 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관광객의 방문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코로나 이후 기준으로 대략 10~20위 권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참고로 외국인들이 서울, 부산에 체류하는 평균 기간은 2019년 기준 5.3일로 런던(5.8일)이나 도쿄(5.4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하루에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금액은 $155로 뉴욕($152)이나 밀라노($155)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이었다.[7] 또한 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평균 기간은 2018년 기준 7.2일로 작년보다 증가세였다.
2025년 5월 27일 야놀자리서치가 ‘동북아 주요도시 관광상품 비교분석: 트립어드바이저 데이터 기반 정량분석’ 보고서[8]를 발표했는데 전 세계 외래 관광객(특히 서구권) 사이에서 부산이 만족도 평균 평점 2위를 차지했다. 평균 평점은 4.90점으로 베이징과 0.01점 차이에 불과하며 도쿄보다 높다. 부산은 관광 상품 이용 후기와 평균 후기 수가 적었음에도 평균 평점이 유독 높았다. 부산이 조사 대상 도시 중 매우 높은 수준의 만족도와 가장 낮은 품질 편차를 기록한 것. 반면 서울은 관광객 후기가 50%로 많고 상품 노출도가 높았음에도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다. #
야놀자리서치 선임 연구원은 “부산은 상품 수가 많지 않음에도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자연환경, 도시경관, 생활 문화를 융합한 부산다움을 구현한 체험형 콘텐츠가 방문객에게 깊이 있는 도시 경험을 제공하며 일관된 긍정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소수 정예의 상품 구성이 오히려 더 높은 품질 일관성과 소비자 신뢰를 형성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3.1.1. 대한민국 인기 관광지 순위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관광지점입장객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인기 관광지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서울특별시 경복궁 (연간 관광객 6,443,600명)
- 2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연간 관광객 5,850,042명)
- 3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연간 관광객 5,597,998명)
- 4위: 서울특별시 롯데월드 (연간 관광객 5,256,920명)
- 5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습지 + 순천만국가정원 (연간 관광객 4,304,733명)
- 6위: 서울특별시 국립중앙박물관 (연간 관광객 3,865,945명)
- 7위: 서울특별시 덕수궁 (연간 관광객 3,402,284명)
- 8위: 대구광역시 이월드 (연간 관광객 3,146,076명)
- 9위: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 (연간 관광객 2,522,289명)
- 10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강원랜드 카지노 (연간 관광객 2,373,346명)
3.2. 형태
여행 형태의 경우에는 개별여행이 79.9%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고[9], 단체여행이 12.4%, 에어텔 투어가 7.7%로 뒤를 이었다.한편으로는 쇼핑 위주의 관광 일정이 지적되기도 한다. 물론 쇼핑 인프라는 외국인의 소비 수준을 높여 전체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하나, 다른 방면의 관광지 또한 활발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또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약 33%(2019년 기준)가 중국인 관광객인데,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사드보복이 본격화된 2017년 기준으로 관광수지 적자는 1조 7000억 수준으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서구권 관광객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나, 중국인들의 수가 압도적이긴 하기에 비율이 극적으로 변하진 않는다.
3.3. 시기
국토가 좁은 대신 연간 기온 변화가 큰, 사계절이 뚜렷한 특성으로 인하여 계절별로 특성화된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시기별로는 봄철의 벚꽃, 늦가을의 단풍 관광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으며, 여의도 벚꽃, 진해 군항제, 내장산 단풍, 설악산 단풍에 대한 인기도 확대되고 있다. 동남아 관광객 한정으로 겨울의 스키 리조트나 눈축제 같은 것도 반응이 좋다.러시아 북동부에 사는 러시아인들에게는 한국이 따뜻한 바닷가를 경험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지역이라서 의외로 많이 찾는다. 속초, 부산[10] 등 동해안 도시에서 러시아인 및 러시아어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유가 이것. 거기다 내국인의 극동 관광도 동시에 증가하여 양방향 수요가 보장이 되었기 때문에 항공편도 상당히 증가하였다.
3.4. 관광 인프라와 홍보
1970~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관광산업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는데, 근래 한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부상하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관광 수요의 증가 대비, 관광 인프라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 있다는 점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된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음인 것을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상황이 필연적인 수순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관광산업이 발전할 여지는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한국관광100선을 선정하고, 2014년부터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주간에서는 TV광고를 적극적으로 내보내고, 다양한 이벤트와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도 이뤄지고 있으니 이 시기를 고려해 여행계획을 잡는 것도 좋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관련 기관 다수가 함께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11]이라는 사이트에 추천 코스,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축제, 지역별 관광지 등이 아주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2020년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여행에 특화된 교통 장비도 이뤄지고 있다. 지역별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버스, 철도 기한내 무제한 사용권인 내일로는 물론, 전국을 잇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둘레길 등이 근래 확충됐다.[12]
코로나19와 겹친 언택트 시대와 인스타그램 ‘갬성’ 열풍이 맞물려 그동안 사람이 드물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나 개인적으로 만족을 즐길 수 있는 곳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가했다.## 그간 지방자치단체에서 마련한 관광 테마나 지역 주민들만 간간히 방문하던 곳이 ‘미처 몰랐던 한국의 예쁜 장소’ 따위로 SNS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국인들은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으로 관광을 가는 추세고 외국인들 역시 서울, 제주도, 부산, 경주, 안동, 전주, 강원도와 같은 협소한 선택지에서 벗어나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의 다른 지방에도 관심이 생기는 실정이다.
2024년에 더 타임스가 12박 13일 동안 서울과 부산, 안동, 속초 등을 방문한 뒤 한국 여행을 추천한다는 글을 올렸다.#
2025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4. 장점
4.1. 연중무휴의 편리함
관광으로 이름난 다른 나라들, 특히 인건비가 비싸고 노동법 제도가 잘 잡혀있는 유럽 등지는 이른 저녁(4~6시)이나 주말이 되면 상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이와 달리 대한민국의 많은 상점들은 밤늦게까지, 주말에도 영업한다. 어지간한 도시의 상점들은 저녁 8~10시 정도가 되어야 문을 닫고, 자정 즈음에도 영업을 계속하는 주점, 식당, 노래방들도 많다. 게다가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정상 영업하는 점포가 흔한 건 물론, 심지어 국가 최대 명절인 설날이나 추석에도 짧으면 당일, 길어야 3일 정도만 쉬는 경우도 어렵잖게 찾을 수 있다. 이런 긴 영업시간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편리함으로 작용한다.4.2. 가성비가 뛰어난 관광시설
해외 유명 박물관이나 관광지는 입장료가 비싼 경우가 많다. 호주, 프랑스, 미국 같은 다른 선진국들은 박물관 입장료에 만 원 전후가 필요한 곳이 대부분이다. 물가가 저렴한 개발도상국이라 하더라도 인도처럼 내국인들의 수십 배에 달하는 외국인 요금을 따로 받는 나머지 저렴한 물가가 무색해지기도 한다.이런 나라에서는 팁과 달리 반드시 내야 하는 요금이 정해져 있는 서비스만 해도 공중화장실 이용료, 성당 입장료, 식당에서 야외 테이블 사용료, 사우나의 수건 대여료, 멋진 곳에서의 사진 촬영요금 등 별의별 돈을 요구한다.
반면 한국은 이런 부담이 훨씬 덜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광시설은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무료거나 매우 낮은 입장료만 받는 게 일반적이며, 번역기나 해설사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별도 요금 없이 제공하는 곳이 많다. 해외의 인기 관광시설은 한국의 5~10배쯤 되는 입장료를 받는 게 보편적인 걸 감안하면 세계적으로는 결코 비싼 값이라 볼 수 없다. 민간이 운영하는 관광시설은 입장료가 이보다 대체로 높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확실히 낮은 편이다.
한편 상당수의 식당에서는 반찬 추가가 공짜고, 자판기가 있다면 커피도 공짜거나 아주 싼 값으로 마실 수 있다. 또 국토 대부분이 산지다 보니 등산을 위해 입산하는 것에도 돈이 들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특히 북한산처럼 사유지가 아닌 국립공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영어 포함 외국어 안내 사이트인 Visit Korea를 보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들이 여럿 열리는 걸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에 관광 오는 외국인들 중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4.3. 우수한 치안
두말 할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치안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대한민국 경찰들도 외국인들을 차별하지 않고 친절한 태도로 대한다. 대한민국의 치안은 한국관광공사 조사결과 "만족"이 91.3%를 기록하며 외국인들이 한국 여행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로 꼽힌다. 보통이 7.9%로, 불만족은 단 0.8%밖에 되지 않는다.한국의 치안 자체가 외국인들에게 주요 관광 컨텐츠이기도 한데 그중 하나가 외국인 새벽 편의점 챌린지다. 웬만한 선진국에서조차 새벽시간대 집 밖의 편의시설을 특히 젊은 여성 혼자 사용하기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한국은 새벽 치안이 안정적인 세계 몇 안되는 나라라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특히 꼭 라이브 영상을 켜서라도 해보는 놀잇거리중 하나가 새벽에 집 밖 편의시설 방문하기 이다.
물론 한국이 완전한 범죄 청정지역인 건 아니며, 강력범죄가 뉴스에 이따금씩 보도되기는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그 정도의 사건이 뉴스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대한민국이 강력범죄가 드물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외국에서는 이보다 더 심한 강력범죄가 발생했는데도 뉴스에 보도되지 않고 묻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세계적인 관광대국이자 명실상부한 선진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 국가들만 하더라도 현지인들마저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다니며, 심심하면 교외에서 총기 사고나 마약 적발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4.4.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
#!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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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대중교통이 굉장히 잘 구축된 국가다. 요금부터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저렴한 데다가 무료환승체계까지 존재한다.
특히 관광 시설이 밀집된 수도권에서는 촘촘히 깔린 수도권 전철 덕분에, 경기북부에서 서해안까지 단 두어 시간에 갈 수 있고,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까지 단 3~40분 만에 당도가 가능하다. 심지어 서울에서 수도권 바깥의 관광지인 춘천의 춘천역까지도 전철로만 갈 수 있다.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저렴한 햄버거 세트 하나 가격에도 미치지 않는 3달러 수준의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갈 수 있다. 수도권 전철은 저렴한 요금 이외에도 역 및 차량의 청결도, 배차 간격이나 정시성, 치안 문제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Seoul Subway Song이 외국인의 시각에서 수도권 전철의 장점을 잘 소개하고 있는 곡이다.
교통 수단의 결제 시스템의 통일도 잘 되어 있어 티머니 같은 교통카드 한 장이면 전국에서 어지간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지역마다 각 교통수단 운영주체의 교통카드가 따로 있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버스나 전철만이 아닌 일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역시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KTX, KTX-이음, SRT 등의 고속열차 또한 값이 싼 편이며[13], 제일 느린 무궁화호[14]를 타도 서울-부산이 6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다. 따라서 자가용이 없더라도 큰 불편함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열차를 대신하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요금도 저렴한 편이며 고속철도가 들어오는 지역의 경우 가격으로 승부하거나 기존 버스보다 훨씬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차량을 공급하여 경쟁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편리한 교통체계는 한국의 국토가 경제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것이 주된 이유기는 하지만,[15] 어쨌든 자차 없이 제주특별자치도 중 외진 지역,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국토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리가 아프거나 짐이 많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도시들은 물론이거니와, 소도시 지역 중 시단위 지역들도 택시 수가 많기 때문에 큰 길가에서 손만 흔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이 한국어 독해 실력이 중급 정도 된다면 카카오 택시 어플로 어디서든 택시를 부를 수 있다.
항공 교통 시설도 깔끔하다. 국제선 항공편 수요의 90%를 맡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세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공항으로 1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세계 정상급 국제 공항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좋은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택시비도 낮은 편이다. 수많은 해외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게 바로 택시비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자국의 택시비가 비싸다고 느끼는데, 사실 자국의 대중교통 비용이 굉장히 싸다 보니 택시비가 비싼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경제 수준을 감안했을 때 한국의 택시비는 비싼 편이 아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만 해도 전국 평균 기본 택시비가 700엔 전후반이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후쿠오카현이 기본 550엔이다.
4.5. 독특한 관광요소
한국인들에겐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한국의 문화들이 꽤 있다. 예를 들어 찜질방, 한옥숙박, 한복체험, PC방 등은 한국에 오면 꼭 해보고 싶은 즐길거리에 속한다. 찜질방의 경우에는 미국 등 외국에도 문을 열어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얻는 등 관광자원으로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사찰에서의 명상과 숙박, 사찰 음식과 발우공양 체험 등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도 개성있는 즐길거리로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다.한국인의 독보적인 여가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등산도 산지가 많고 도시와 접해있는 국토의 특성상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전하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편하게 조성되어 있어 서울과 강원 지역 중심으로 외국인들이 찾곤 한다. 고작 수시간도 안되는 트래킹에 전문 산악인처럼 차려입은 일반인들이 떼거지로 올라갔다가, 내려와서는 식당에서 술판을 벌이는 재밌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알려져 있다.
고산이 즐비한 미국인이나 중국인이나 유럽인 시점에서, 야산 정도 수준인 북한산, 관악산 등에서 고가, 고급브랜드의 중등산화, 배낭 등의 향연인 인파를 보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일 것이다. 게다가 산 인근의 먹거리촌은 해산물부터 구이, 찜까지 음식이 너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여기에 성북동, 부암동, 평창동 같이 번쩍이는 고층 빌딩들이 밀집와 도시라고 대조되는, 언덕이나 산중턱에 자리잡은 여러 전원 주택들이 하나의 관광요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유명해진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이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한양 도성 성곽길을 등반하거나 이태원동이나 홍대거리 등의 우리에겐 너무나 흔한 주택가 골목 사이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DMZ는 세계 유일의 군사완충지대가 만든 복합 관광지로, 서부(파주)–중부(철원)–동부(고성) 세 축에서 서로 다른 테마를 하루 코스로 체험할 수 있다. 임진각·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파주), 2땅굴·월정리역·평화전망대(철원), 통일전망타워·DMZ박물관·‘평화의 길’ 트레일(고성) 등은 분단사의 현장성과 두루미로 상징되는 습지 생태를 동시에 보여준다. ‘평화의 길’ 일부 구간은 사전 예약과 신분 확인이 필요하고, 판문점(JSA)은 안보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 또는 제한 재개가 반복되므로 출발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국에서는 낯선 곳이나 낙후된 지역은 치안이 불안한 것으로 인식되어 이동중에 지나치는 것조차 경계하는게 보통이지만 워낙 대한민국의 치안이 좋은 국가다보니 관광객들도 마음놓고 찾아오게 된다. 대부분의 산지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여 조난 위험 역시 낮고 조난을 당하더라도 휴대전화만 있다면 빠르게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4.6. 잘 발달되어 있는 통신 인프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 상위권이며, 국내 여행을 해본 사람들 중 인터넷에 관련된 불만사항이 있었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18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서도 한국의 모바일/인터넷 상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중 87.9% 이상[16]을 차지했다.특히 이런 인터넷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곳곳에서 끊김없이 WIFI 및 스마트폰 데이터를 이용하여 SNS 등의 서비스를 즐길수 있는데다,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바로 수집하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점이 만족도에 한몫 하고있다.
해외여행을 로밍이나 심 구입없이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지에서 여행 정보등을 구할때 WIFI가 없어 상당히 곤란한 경우가 잦은데, 한국에서는 심지어 공원에서도 WIFI가 터져 놀랐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말은 이제 식상하다. 또한 지자체 및 관광지 자체적으로, 심지어 철도나 전철, 버스에서도 무료로 WI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만 있다면 속도와 연결 품질은 불만이 있을 수 있어도 로밍 요금 걱정 없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유무선 인터넷 이외에도 3G 이상의 휴대전화 통신망이 매우 촘촘히 설치되어 있다. 전국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소한 LTE망이 설치되어 있어 빠른 휴대전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심지어 산 속 깊은 곳에서도 3G 수준의 통화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당장 옆나라 일본만 해도 산지에서 휴대전화 통신이 끊기는 사례는 부지기수라는 점을 생각하면[17] 편리함 이외에도 긴급 상황 발생 시 매우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다.
4.7. 우수한 공공시설들
대한민국은 공중화장실이 미국과 중국과 유럽에 비하는게 모욕일 정도로 아주 잘 되어있는 국가며, 다른 선진국들을 가도 공중화장실의 상태나 위생이 나쁜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의 공중화장실은 전 세계에서도 아주 깨끗한 축에 들기로 유명한 국가[18]이다. 급하면 관공서, 즉 도•시•군•구청, 은행, 빌딩 지하 또는 2층, 주민센터의 화장실을 이용해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하며 쇼핑몰이나 상가 화장실도 개방형 화장실, 주유소에 잠깐 차량을 세우고 화장실에 가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또한 공항, 역이 아니더라도 공중화장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유료인 경우가 많고 특히 유럽에서는 대부분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돈을 내야한다. 화장실 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인프라(사회간접자본)면에서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수준을 가지고 있는 국가다.
또한 의료 시설과 보험도 최고인데, 대한민국에서 의료 기술의 수준에 비해 의료비가 정말 저렴하다. 미국에서 구급차를 부르려면 돈이 수백만 단위로 깨지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무료로 구급차가 오고, 간단한 치료 한 번에 최소 십만 단위의 돈이 들지 않는 국가다. 외료보험 가입자격이 없는 외국인들도 간단한 질환은 비급여 치료로 5만원 안쪽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손이 살짝 베여 인근 의원을 찾은 관광객이 처치를 받고 그냥 가라는 의사에게 감동하여 감사글을 남긴 실례도 있는 실정이다.
4.8. 식도락 여행
한류 문서에서 볼수 있듯이 한식은 이미 K-POP보다도 세계인들에게 더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컨텐츠다. 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활동'의 1순위는 쇼핑(22.2%)이 아니라 식도락 관광(29.3%)[19] 이었다. 이 만족도는 2014년 10.2%였던 것에서 4년 사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광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맛을 찾고 싶어하는 미식가 관광객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심할 정도로 안가리고 잘 먹는 한국의 식성 상 외국인들 입장에서 다소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그만큼 메뉴 또한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봐도 정말 만족 할 만한 식사를 하는게 가능하다. 육회나 간장게장부터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채식요리, 국적 불문 좋아하는 고기구이까지, 안 가리고 먹는 만큼 스펙트럼도 넓다. 거기에 특유의 반찬 문화가 있어 미화 10달러도 안되는 식대에 오밀조밀 반찬이 깔리는 것을 보며 놀라는 관광객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식사를 할 때 반찬 나오는 것을 보고 반찬값을 따로 받을가봐 안절부절못하며 이건 안 시켰다고 해명하다 식당주인이 공짜라고 하는 말에 놀라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저가 갈빗집의 경우 1인분 6천원에 4찬 이상의 반찬이 제공되고 게다가 숯불까지 제공된다. 3인분을 먹었다고 볼때 한화 18000원, 미화 2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숯불구이, 반찬 리필, 생수 무료이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경이로울 수 밖에 없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 반찬 리필 비용과 팁,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그리고 애초에 북미나 유럽은 마트에서 사는 식재료는 굉장히 저렴한 대신에 인건비가 들어가는 식당음식은 기본가격부터가 굉장히 살벌하다. 한국에서는 상술 했듯이 미화 20달러 정도면 삼겸살 3인분을 먹을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 금액으로 삼겸살 1인분도 못시킨다. 그리고 유럽은 생수가 비싸다.
무엇보다 식당을 이용하는데에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호출벨'. 외국인들이 본인들의 나라에 가져가고 싶은 문화로 빠른 인터넷 속도와 함께 식당 호출벨을 꼽을 정도로 상당히 편리한 기능[20]이다.
또 다른 점은 배달. 배달문화는 대부분의 나라에 다 존재하지만 한국은 그 차원을 달리하는데 24시간 배달은 물론이며, 한강공원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한복판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고 말하면 수 많은 외국인들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편리한 문화다.
술 마시기 좋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한국은 주세가 매우 높은 탓에 고급스러운 수입주를 즐기기엔 적절치 않지만, 국내주로 한정한다면 술값이 꽤 저렴한 편에 속한다.[21] 사회 전반적으로 음주에 대한 인식이 관대한 편이고,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퇴근한 뒤 포차에서 한 잔 걸치는 소주가 잘 알려져 있어 이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다.
4.9. 편리한 결제 체계
대한민국은 국제 결제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하나만 있다면 외국인도 대도시 면세점부터 깡시골 구멍가게까지 거의 대부분의 교통수단 이용과 쇼핑 결제가 가능한 현금 없는 사회에 가까운 국가다. 이러한 결제 인프라는 뛰어난 통신 인프라의 구축과 연관되는데, 산 꼭대기 산장이나 국토 최남단의 조그만 섬에서도 신용카드 결제를 전산을 통하여 바로 승인을 낼 수 있을 정도. 무승인 거래 자체가 법률에 따라서 극히 제한되기에 무승인 방식을 악용한 사기에 대한 걱정도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물론 탈세 또는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시장의 노점상 차원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매장에서는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관광을 위해 온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갈 정도의 매장이나 동선에서 현금 결제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심지어 자동판매기와 같은 소액 결제가 필요한 곳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국한 관광객이 대규모로 환전할 필요가 없다.
현금 결제면에서도 한국은행권은 위조화폐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사회적으로 고액권에 대한 거부감이 적기에 오만 원권 지폐도 작은 편의점에서 잘 받는다. 50달러부터는 현지의 시중 상점에서는 가급적 안 받으려고 하는 미국 달러와는 취급이 다르다. 그 이상의 고액 현금 결제가 필요하다고 해도 자기앞수표가 일반적이라 10만원권 정도의 저액 수표는 그냥 현금에 준하게 취급[22]한다. 현금 인출도 쉬워 ATM은 동네 곳곳에 숨어 있고, 이들 가운데 대다수가 국제현금카드의 현금 인출 기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만 있다면 제로페이같은 앱 기반의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아예 계좌이체 형식으로 현금 결제를 받는 매장도 적지 않다.
5. 단점
5.1. 홍보 부족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관광 스팟은 서울, 부산, 전주, 제주, DMZ, 경주 정도이나, 잘 찾아보면 그 외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 있다.국토의 상당부분이 산지인 만큼 설악산을 필두로 백두대간과 명산들이 많이 있고, 안동 하회마을, 전주 한옥마을이나 삼보사찰 등의 산사 그리고 최근 이슈화되고있는 한국민속촌등 전통적인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들을 비롯해 그 외 자연 관광지[23]들도 있다. 7번 국도 주변은 드라이빙 코스로 내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어 외국인에게도 소개할만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
축제[24]를 통해 점점 더 알려져가는 곳도 있지만, 아직 효과는 그리 크다고 보기 힘들다. 특히 대다수의 축제가 연등회 처럼 지역민과 외부인이 적극 참여하는 전통축제[25]보다는 ○○ 페스티벌, ○○문화제 등의 이름을 지닌 지역 박람회 성격이 짙으며, 무엇보다 지자체의 홍보 대상은 주로 내국인에 맞춰져 있어, 한국어에 생소한 외국인이 구글에서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또한 인기 관광지일지라도 전화로만 예약을 받는 숙박업소도 적지 않다. 한국은 여행을 위해 정부 사이트인 한국관광공사를 제외하면 한국어 전용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등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도 한 몫한다.[26]
해외 인기 사이트나 포럼에서는 한국인보다는 주로 한국을 먼저 여행해 본 외국인 또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홍보를 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외국인들이 홍보를 하기도 하지만 외국인인 만큼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5.2. 일부 지역에만 편중된 관광 인프라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개발되어 온 국가다 보니 강릉, 경주[27], 전주, 제주도, 보령, 공주, 부여, 속초, 안동, 대구, 춘천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수도권이나 부울경 등 일부 지역에 편중되는 모습을 보인다.해외에서 판매 중인 현지 한국 여행 서적들을 보면 수도권 및 부산울산권 관광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나머지 지역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경우가 적지 않다. 아예 레딧 여행 채널에서는 한국에 7일 배낭여행을 잡았는데 서울, 부산만 단 두 곳만 구경하고 남은 기간 동안 할 게 없었다는 후기가 가끔 올라오는데 정보가 많이 공유되어 배낭족들이 철도를 따라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계획을 쉽게 잡는 일본과는 분명 대비되는 문제다. 최근에는 그나마 개선돼서 대구권, 강원도, 제주도 정도도 나오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한 건 분명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다.
게다가 유럽,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나 중남미 지역, 아프리카 등 장거리 노선을 타고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수도권을 관광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KTX 등 교통 인프라가 발달해 있고 국토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라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당장 내국인들도 KTX/SRT 표 구하기 어렵다고 난리인 판이라 평일 오후나 주말 현장발권은 꿈도 꿀 수 없고, 결국 낮선 외국에서 안그래도 빡빡하기 그지없는 한국의 온라인 결제환경을 뚫고 온라인 예매를 하지 않으면 여유로운 여행은 힘들다.[28]
항공 노선의 경우 장거리 노선[29]의 서울에 집중 문제로 인해 수도권 쪽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이 수도권과 먼 경상도, 전라도 지역으로 관광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관광지의 잠재성에 비해 과소 평가되는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포항, 구미, 거제의 상용 수요 혹은 부산, 해인사, 통도사, 경주, 안동, 영주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의 관광수요 혹은 잠재 관광 수요에 비해 김해국제공항의 규모[30]는 매우 협소하다.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은 도쿄 나리타, 도쿄 하네다, 오사카,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등을 경유하거나 서울을 통해 출입국을 한다.
그러다 보니 경상도나 전라도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경상도 쪽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기존 부산 착발 노선 확장, 중장거리 노선[31]의 수요 중 경상도 지역 수요[32]를 부산으로 분산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부산 허브 지정 및 근거리 외항사 FSC[33] 취항 및 장거리 외항사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는데 인근 일본의 나하나 후쿠오카 등과 비교를 해봐도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이 부족하다. 물론 제주공항이 국내선 위주기는 하지만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서우두), 베이징(다싱) 등 인근 국가 대도시와의 노선이 전부이다보니 빈약하다. 다만 이 문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부산 허브이자 다양한 외항사가 취항하는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해결될 수도 있다.
관광이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방의 인프라가 부족하다. 비수도권도 교통, 편의시설, 인터넷, 통신 등의 사회간접자본은 잘 되어었지만 그 밖에 숙박, 관광상품 같은 관광 인프라는 부족한 편이다. 일례로 전남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같은 건 기껏 유치해놓고 정작 가까운 목포에도 호텔급 숙박시설이 전무한 지경이라 제대로 국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국내 관광객들의 숙박시설 선호도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서 펜션과 모텔 일변도의 숙박에서 탈피하여 비수도권 도시의 모텔들도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호텔의 형태로 내부를 바꾸거나, 게스트하우스 및 캡슐호텔식의 숙소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 비수도권의 관광지 인근에는 모텔이나 민박 등 사전예약이나 외국인 이용이 힘든 곳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이다.
또한 위에서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을 장점으로 들었지만, 이는 아무리 잘 쳐봐도 수도권이나 부산, 대구 정도의 대도시에서나 해당하는 말이다. 중소도시 및 농촌 지역에도 대중교통이 운행되고는 있지만, 배차간격이나 노선 선정에 한계가 있으니 현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조차도 자가용 없이는 기본적인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대중교통편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비수도권 소도시로 가면 무수히 많은 가지치기 노선들은 현지인들도 다 기억을 못한다. 어플이 있다고는 하지만 내국인이면 몰라도 외국인들은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 와서 한눈에 들어오는 노선도가 있는 것도 아닌 버스 노선을 일일이 찾아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수도권 핵심 관광지로 손꼽히는 수원 화성만 해도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 2㎞ 이상 떨어져있는 곳이다.[34] 비수도권으로 가면 광역전철이라는 게 부울경과 대경권에만 간신히 구축이 시작된 단계고, 그 외의 완행열차는 아예 전멸 상태라 철도가 지나가는 관광지조차도 실제로는 열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명백한 선진국 체제에 들어서도 이렇게 노동집약적 교통수단인 버스 의존도가 높으니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운전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은 국가 경제력에 걸맞지 않게 바닥을 치고, 심지어 BIS 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지방도시에서는 인터넷 정보조차 무용지물이다. 반대로 버스의 안전을 강화하면 버스 이동시간은 철도에 비해 2~3배 수준까지 한없이 늘어진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버스에 의존하는 한국 대중교통의 현실은 이동의 편의성을 엄청나게 제약한다.
하물며 해당 도시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나마 시내의 명소나 음식점 등은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는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자연 관광 명소는 시내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 많은데, 이런 곳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도 힘들고, 갈 때는 배차 간격을 맞춰서 간다고 해도 돌아올 대중교통은 없어서 결국 택시를 타거나 많은 시간을 걸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깡시골 오지에서는 카카오택시 등으로 택시를 호출해도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남는건 걷는 것 뿐이다.[35]
이처럼 광역시나 네임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도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으로 관광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행사 등을 통한 관광상품이 수가 적으며, 영어 또는 자국어 지원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상품은 훨씬 더 적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으로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힘든 제주도의 경우, 제대로 된 투어 상품이 부실하여 내외국인 불문하고 택시투어[36]를 하거나 아예 렌터카를 빌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5.3.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식당 부족
한국인의 절대 다수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 한국 평균 식성이나 취향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예를 들어 채식주의, 할랄 푸드, 코셔 푸드를 판매하는 식당 등은 찾기 어렵다. 특히 매운맛의 상향평준화가 심하다보니, 매운 음식을 먹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식당에서 빨간색 요리에 모험을 걸어야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한국인도 극소수다보니, 특정 식자재에 대한 알레르기가 많은 해외 여행자들 중에는 먹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37]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대구권 등 대도시권과 외국인 비율이 높은 지역, 소도시 중심가, 기타 인기 관광지에서는 그래도 특이한 식당들을 한 시간 이내 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외국인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는 극히 어려워진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그저 베이커리나 카페, 인근 편의점, 슈퍼마켓, 분식집, 중•일식당, 갈빗집 및 숙소에서 그냥 해먹는 것이다.
또한 고기집 같은 외식 업체들은 1인 고객을 거부하는 곳이 많다. 1인 고객은 주문하는 음식 양도 적고 술도 안 마셔서 객단가가 낮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중 한국의 삼겹살/고기 구이 문화를 체험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기집은 대부분 1인 고객을 받지 않는다. 2인분 이상 주문을 요구하는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고, 2인분을 주문해도 1인 고객은 안 받는 곳도 있다. 고기집의 1인분은 사실상 1인분이 아니며, 고기집의 메뉴는 최소 인당 2인분 이상 +a(음료, 주류, 사이드 메뉴 등)을 주문할 것을 전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고기집 사장들이 모이는 "고창모[고기집창업]" 카페에는 외국인이 혼자 와서 삼겹살 1인분을 주문하자 "메인 메뉴 투 스타트!오운리 원? 겟아웃~ㅋㅋㅋ"라고 응대했다며 자랑하듯이 무용담을 늘어놓는 글이 2024년에 올라왔는데, 카페 회원 아무도 비판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돈 쓰고 여행 와서 겟 아웃 같은 말을 들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대해 무슨 생각을 했을지는 안 봐도 뻔한 일이다.
따라서 배낭여행자와 혼자 여행오는 사람들은 식사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놓고 돌아다녀야 할 만큼 불편하다. 실제로 혼자 관광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식당에서 봉변을 겪는 사례도 있다.
- 성수동 "진짜솥뚜껑삼겹살갈비"에 혼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식당 주인에게 폭언을 들은 일본인 유튜버. 이 일본인 유튜버는 한국어를 매우 능숙하게 함에도 이런 봉변을 당했다.
당연히 외국인들만의 문제도 아니다. 내국인들 역시 혼자 비수도권을 여행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렇게 1인 식사를 거부해대니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메뉴 선택의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는 캠핑이나 차박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특히 울릉도는 이 1인 식사 거부에 대한 반감으로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하락세고, 심지어 여수에서는 방송까지 탄 유명 식당이 업주 요구대로 2인분을 시킨 1인 손님을 식사 중에 구박해 쫓아내기까지 했다.
다른 메뉴로 고개를 돌리면 혼밥이 가능한 식당이 많다고는 하나, 반대로 혼밥이 쉬운 메뉴는 전국 어딜 가나 대부분 똑같이 존재한다. 혼밥도 쉬우면서 지역 특색도 겸비한 메뉴라면 나주곰탕이나 부산 돼지국밥, 밀면 등 몇몇 국밥이나 면 메뉴로 매우 제한적이고 애초에 그런 걸로만 삼시세끼를 때울 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딜 가나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싸게 때울 거라면 애초에 그 지역까지 돈과 시간을 들여 갈 이유가 크게 줄어들기 마련이다.
5.4. 저가격 위주의 관광 설계
관광을 하는 사람이 기꺼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노력이 아직 미흡한 지역이 많다. 일반적인 내국인 여행자들은 이른바 가성비를 선호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해외의 관광도시들은 시티투어버스, 유료 박물관, 프라이빗 투어, 당일치기 여행 상품, 고급 식당, 고급 숙박업소 등 고품질의 관광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 한마디로 돈만 좀 더 쓰면 준비 없이 도착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기회도 충분하다는 것.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시티투어버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사전조사를 하여 일정을 짜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여행한다. 비싼 프라이빗 투어도 마찬가지. 지자체 또는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무료 박물관이 있는데 굳이 작고 더 볼 것 없는 유료 박물관 갈 일도 없다. 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음식을 제공하는 고급 식당은 일류 호텔에 입점하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손님을 끌어모으기 힘들다. 사람들이 안 찾게 되니 이런 것들은 아예 생기질 않거나 생기더라도 재정문제로 결국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정보 없이 도착하여 편하게 도시를 즐기고자 하는 외국인들은 더더욱 오지 않게 된다.#1#2
관광 홍보 시에도 '저렴함'을 '질'보다 우선적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저렴한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 여행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차역이나 터미널에서도 구매욕을 자극하는 도시락이나 먹거리 보다는 값비싼 특산물[38]을 주로 파는 것도 문제. 명승지에서는 개성있는 먹거리나 기념품(자석, 공예품 등)을 판다면 가격에 다소 거품이 있더라도 충분히 사가기 마련이지만, 제대로 마음을 공략하여 매출을 올리는 곳이 드물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건, 국가 이미지와도 직결되는 국제적 이벤트가 있을때다. 타국의 정상을 국빈초청하는 행사나 그보다 스케일이 큰 국제회의에 각 국가들의 최고 권위를 가진 높으신 분들이 방한할때는 혼자 오는게 아니라 수행원단과 기자단이 잔뜩 따라오고, 국가 정상 정도 되면 그에 맞는 의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전에 걸맞는 시설이 필요하다. 그런 초고급 인프라가 아직 한국에 미흡하다. 아직은 그런 초고급 호텔을 사치내지는 특혜, 심하면 비리 온상으로 생각하는 사회풍조가 있고, 조금만 눈을 돌리면 항공요금을 더해도 국내보다 저렴하게 동급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같은 대체재가 충분하니 상시 수요가 태부족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에는 그런 VIP를 의전할 호텔같은 기본적인 시설 자체가 없어서 각종 인프라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5.5. 바가지 요금
반대로 몇몇 상인들의 바가지 문제도 심각하다. 유명 관광지들이 성수기를 노려 가격을 올려 받는 바가지야 세계 어디에나 있다고 하지만, 그런 계절형 바가지가 아니더라도 수도 서울 한복판의 광장시장이나 동대문시장, 수도권의 소래포구 같은 곳들이 내국인들에게까지 당당히 상시적인 바가지를 뒤집어씌우고, 문제가 공론화되면 반성한 척 잠시 몸을 숙였다가 얼마 안 지나 다시 동일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터지는 일이 만연화되어 있다. 내국인에게 이지경인데 외국인에게 정가를 받을 리가 없다. 서울의 치안이 세계구급으로 좋다 보니 다른 나라들처럼 우범지대라고 접근을 말리는 곳은 거의 없지만 광장시장 같은 곳들은 바가지 때문에 나라 망신 시킨다며 방문을 뜯어말리는 판이다.[39]일부 택시기사가 외국인들을 상대로 승차거부 및 바가지요금을 씌우거나 말도안되는 요금으로 흥정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이 여파가 일본언론에 까지 알려졌다관련기사 1관련기사 2
심지어는 자가용 승용차 또는 자가용 승합차를 가지고 불법영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외국인이 택시를 타려고 할 때는 아, 바, 사, 자의 노란남바가 택시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자가용 영업 영상[40]
5.6. 지역 특색이 부족
여행을 갔을 때 그 지역만의 특별한 무엇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지역 특색이 진하게 드러나기보다는 비슷한 간판, 비슷한 시가지, 많고많은 아파트, 개성이 애매한 예술 작품들(벽화, 크고 작은 조형물 이나 특산품 조형, 날개나 하트 달린 사진 촬영용 소품), 시설물(흔들다리,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등), 먹거리(팥빵류 등), 카페, 백반집과 다를 바 없는 한식당들로 구성되어 다른 곳에 왔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특히 국내여행자들이 이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렇다 보니 황리단길만 해도 시내 상업지구와 다를바 없이 이자카야나 라멘가게가 곳곳에 들어서는 웃지 못할 현상도 벌어지는데# 이는 방문객의 입맛을 맞춰주는 특색 있는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잘해봐야 10원빵집, 카페만 들어서다 보니 시장 논리에 따라 가장 만만한 일본식 가게가 들어서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경주 조차 이런 상황인데 산사와 같은 문화재들이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 다른 비수도권 도시들은 이에대한 접근성조차 떨어지며 이것을 연결 지을만한 문화적 연결성이나 인프라도 떨어진다는 것도 이러한 요소를 더욱 심화시킨다.정상적인 관광개발이라면 주변지역과의 경쟁을 위해서 시 차원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내거나 도시개발정책을 짜거나, 기존 전통적인 요소를 발굴해내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정상이지만 지자체장들은 그러한일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관광 정책또한 경력 땜빵용에 가깝다. 여기에 대해 유튜버 충주맨이 빠니보틀과의 여행 중 지자체 측을 대변해서 간단하게 해명한 적이 있다. 지자체 측에서도 그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포맷의 관광상품을 유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예산 편성 시에 유사 성공사례를 제시하지 않으면 기재부가 보조금을 안 준다고 한다. 그래서 발생하게 된 문제가 서울 따라하기와 기존 포맷 베끼기.
그렇기에 국내에서는 조금만 괜찮다 싶거나 sns에서 화제가 됐다 싶으면 그대로 전국으로 그대로 복사되다시피 하는 것도 지역특색 개발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인게 현실이다. 어디서 떴다하는 상품들은 어느새 똑같이 대도시에서 팔기 시작하고, 심지어 그 지역에서 파는것 보다 가격까지 싸다. 그리고 지자체들은 그저 편의에 따라 선도 지자체의 성공사례를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그대로 베끼는 데만 치중하여 전국에 ㅇㅇ단길, ㅇㅇ흔들다리, ㅇㅇ케이블카 등 비슷한 걸 찍어내며 자기들끼리 관광 수요를 나눠가지는 제로섬 게임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심지어 그마저도 지자체 관련자들과의 인맥을 통한 수의계약으로 각종 비리와 리베이트가 일어나기 일쑤이기에 질까지 떨어진다.
그렇다고 상당수의 비수도권 축제 대부분이 특색이 있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국내 축제 대부분은 외부인도 적극 참여가 가능하거나, 고장 문화를 보여줄 목적 보다는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생산품 판매를 위한 이도저도 아닌 축제이거나 지역 정치인들의 연례 행사에 가깝다. 그렇기에 군이나 읍수준까지 가면 봄꽃 축제던 빙어 축제던 간에 보이는 풍경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ㅇㅇ체험 현수막이 걸려있는 현수막(대표적으로 전통 체험이랍시고 떡방아 찧기나 투호, 장구 몇개 가져다 놓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프로그램), 어묵, 번데기 등 똑같은 먹거리를 파는 외부상인들, 여기에 젊은 층과 맞지 않는 저급한 트로트를 스피커로 틀어대며 품바의 주제의식랄 것 없는 음담패설까지 더해진다.
이러한 문제는 97년부터 설립된 각 지자체 문화재단 및 문화관광재단 등 문화 관련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물론 이마저도 타 지자체 콘텐츠 베끼기에 그칠 수 있고 결국 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에 따르는 한계가 존재한다.[41]
애초에 한국의 국토 규모 자체가 작고 도시 개발의 역사가 짧다보니 컨텐츠를 발굴하는 데 절대적인 한계가 있다. 어딜 가나 단풍 경관이 볼만한 산, 여름철 피서를 갈 만한 해변과 계곡, 하천이 있다보니 다른 지방의 계곡이나 산, 해안을 봐도 큰 감흥이나 특색을 느끼기가 어렵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은 한국과 비슷한 위도에 더 큰 국토 면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한국이 가지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관광자원들을, 심지어는 더 대규모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42] 당장 현지인들 눈에 특별할 게 없어보이는 것들로 컨텐츠를 만들려니 무엇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어떻게 특화시킬지 쉽게 결론이 나오지 않고 다들 비슷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다.
물론 한국에도 해변과 해안가의 스카이라인이 특징적인 부산,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 도심의 왕릉이 돋보이는 경주, 현무암 기반의 자연환경이 특이한 제주 등 도시별로 특색있는 환경을 가진 곳은 많다. 그러나 당장 전국구 관광지라는 설악산조차 오색케이블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걸 보면 단순히 중소관광지의 문제만은 아니다.
5.7. 폐쇄적인 IT 환경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라서 국가안보상 일정 축척 이상의 지도 반출을 금지하는 국내 법률 규정으로 인해 구글 지도나 Apple 지도는 제한된 형태로만 지원이 되는데, 외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심지어는 해외여행을 나가는 한국인들 마저도 대다수가 구글 지도를 길찾기에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이다. 현재 시점으로 무의미하다 볼 수 있겠지만 한국은 구글 맵이 제 작동을 하지 않는 소수 국가 중 하나다. 벡터 데이터 이미지는 물론 디바이스에 설정된 언어에 맞추어 다국어 지원까지 되는 타국과는 다르게 한국은 SK텔레콤의 TMAP에서 제공하는 한글/영어 비트맵 이미지만 지원되며, 업데이트가 2015년에서 멈춰 있었다. 또한 여타 지역에서 거의 대부분 지원되는 길찾기 기능 또한 한국에서는 대중교통 외에는 지원되지 않는다.그나마 수도권이나 부산권, 대구권 등의 대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제주도 등 유명 관광지 또한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외국 여행객들이 목적지를 찾는 데 문제가 덜하다. 그러나 이 외의 소도시로 내려가면, 아무리 뛰어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외국인들이 찾아가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다.
2021년 12월 4일부로 구글 지도가 벡터화 및 대규모 업데이트로 불편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도보 길찾기가 아직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 갈 길이 멀다. Apple 지도 역시 낮은 품질 때문에 비난받고 있고, 사용상 제약도 많다. 그래도 내비게이션 기능이 가능하는 등 구글 지도보다는 낫다. Apple 지도/대한민국 참고.
국내에서는 잘 인식되지 않는 문제 중 하나는 본인인증 시스템이다. 역시 갈라파고스화로 악명 높은 일본 조차도 비자 등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면 어지간해서는 한국에서도 쉽게 영화나 공연, 관광지 예매가 되는 데 반해, 한국은 그나마 일본 팬들의 유입이 상당한 뮤지컬 쪽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이든 비회원 예매든 휴대폰과 주민등록번호에 기반한 본인인증이 강제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관광지나 업소들이 네이버 등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예매를 받고 있는데 이들 또한 가입하려면 본인인증이 필수다. 국내에 거주하면서 한국 휴대폰을 가진 외국인이 아니라면 한국 영화관 예매나 관광지 사전예약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열려있는 편이라는 뮤지컬 등 공연도 외국인 대상 티켓팅이 별도로 열리지 않으면 현장판매 외에 구매할 방법이 없다시피 한다.
EMV Contactless를 지원하는 매장이 타 선진국들 대비 낮은 점도 외국인에게 결제에 있어 불편을 겪는 요소다. 그나마 요새는 콘택트리스 지원 단말기를 설치한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고, 2025년 8월부터 오픈 루프 시스템을 이용해 제주 도내 모든 버스에서 콘택트리스로 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해지는 등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5.8. 안보 문제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자 엄연히 휴전중인 국가며, 세계 유수의 불량국가이자 주적인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수한 치안이라는 항목과는 반대로, 안보는 위협적인 상황이고 안전한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순위가 내려가는 원인[43]이 되기도 한다.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수도권이 북한과 인접해있고 유사시 국가 주요시설과 인구가 천 만명 가량이 밀집해있는 서울을 우선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아 수도권 거주민들은 물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반 이상이 대상이 된다.사실 한국인들이야 워낙 익숙해져 버린 탓에 북쪽에서 미사일을 쏘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거나 개드립이나 치며 놀지만, 이러한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한반도가 살벌한 전쟁판인줄 아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2010년에는 북한의 어지간한 대남도발에도 담담하던 대다수의 한국인이 진심으로 분노하고 전쟁의 공포에 휩싸이게 한 북한의 무력 도발인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이 있었으니,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치안이 좋다고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안보에 문제가 없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당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운항이 1시간 남짓 중단되었고, 2024년에도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실제로 저러한 도발이 터질때마다 한국 여행을 계획하던 외국인들은 진지하게 여행을 재고하곤 한다.
그래서 한국에 거주하거나 관광오는 외국인들이 북한의 존재에 대해 두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2013년 KBO에 입단한 아담 윌크라는 외국인 선수는 전쟁날까 두렵다고 퇴단한 적도 있었다. 2000년대 이후 남한이 경제력, 군사력으로 북한을 압도하면서 안보가 좋아지는 듯 했지만, 북한의 핵개발로 안보가 오히려 더 불안해졌고 이로 인해 한국을 위험한 나라라고 인식하는 일도 생겨났다. 심지어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 경계경보 오발령 사건으로 태평양 5개국 정상 초청 행사들이 취소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전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공항은 폐쇄되고 외국인들은 수송기로 이송되기 때문에 한국의 안보상황은 외국인들이 관광오기 꺼리는 요인이 되고있다. 대낮에 싸이렌이 울리면서 거리의 모든 차량과 행인의 통행이 차단되는 모습은 한국인들이나 몇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들에게야 그냥 귀찮은 정기 이벤트에 불과하지만[44] 한국이 낯선 외국인들에게는 충격 그 자체다.
5.9. 일부 현지인의 불친절
반대로 몇몇 현지인이나 식당, 프랜차이즈 직원이나 알바생이 손님을 응대하는 태도가 너무 불친절하다. 최근에는 한 유튜버가 속초관광차 찾아갔는데 손님에게 짜증을 내는 상황이 메스컴에 올라타자마자 지자체에서 친절교육 까지 할 정도로 이슈를 타고있다관련보도6. 관련 목록
6.1. 지역별 관광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6px); 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11px"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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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역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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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권 | 제주들불축제 · 성산일출축제 | |
|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전체 목록은 한국의 축제 목록 참조. | }}}}}}}}} | |
6.3. 유형별 관광 정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여행 관련 정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여행 관련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4. 관련 사이트
- 대한민국구석구석 홈: 한국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다.
- 지역별 여행지
- 두루누비: 대한민국의 도보여행(둘레길). 자전거 여행을 소개하는 관광공사 사이트.
- 고캠핑
- 한국관광공사#
- 기상청 날씨누리: 통합 날씨 예보 사이트.
- 디시인사이드 여행-국내 갤러리
7. 둘러보기
| [[대한민국| 대한민국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 <colbgcolor=#cd313a,#cd313a><colcolor=#fff,#fff>일반 | 한국의 역사(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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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날 관광사업을 정의하는 가장 세분화된 법률인 '관광진흥법'의 모태가 된 법률[2]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해 신형 열차를 투입하는 등 당시 철도청이 경주역을 꽤나 신경썼다. 여담으로 경주행 새마을호는 경부선과 달리 김천역, 구미역, 영천역에도 정차했다.[3] 이 때 홍보에서 112에 신고하면 동네 파출소에 전화하는 것보다 더 빨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단 점을 강조하게 된다.[4] 한국관광공사, '2018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5] 다시 말해 서울도 방문한[6] 1위부터 10위까지 방콕, 파리,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뉴욕, 이스탄불, 도쿄, 안탈리아[7] 출처는 위의 마스터카드 통계#[8]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여행 상품을 기반으로 ‘한국(서울·부산)’ ‘일본(도쿄·오사카)’ ‘중국(베이징·상하이)’ ‘대만(타이베이·가오슝)’ 등 4개국 8대 도시의 관광 상품 구성과 소비자 반응을 비교 및 분석한 것이다.[9] 2016년 67.4%였던것에 비해 2017년에 82.8%로 급증했으며, 이후 현재수치에 있다.[10] 애초에 여기는 러시아 원양어선도 꽤 온다. 즉, 외노자 러시아인도 있다.[11]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12] 대한민국의 도보여행. 자전거 여행을 소개하는 관광공사 사이트인 두루누비도 있다.[13] 옆나라의 신칸센(후쿠오카 기준 최단거리인 하카타>코쿠라 가편도 2200~4200엔 선)이나 프랑스의 TGV 등의 요금과 비교하면 확실히 싸다.[14] 이마저도 점차 ITX-새마을과 ITX-마음으로 교체되고 있는 중이다.[15] 사실 한국은 경제대국으로 꼽히는 나라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좁은 국가이다. 실제로 한국의 면적은 한국 다음으로 좁은 경제대국인 영국의 40%에 불과하다. GDP 규모 Top 20 국가까지 합치면 네덜란드, 스위스가 한국보다 작다.[16] 보통이 10.3%, 불만족은 1.8%[17] 심지어 영국 런던 지하철 같은 곳은 인터넷은 고사하고 전화가 불가능한 구간이 태반이다. 지하철마다 전화 가능 구간을 표시해놓을 정도. 불가능한 구간에서 열차 고장으로 갇힌다면? 연락할 방법이 없다.[18] 유럽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혹은 버스 터미널에서 변기엔 엉덩이 받침대조차도 없고 벽이나 길거리에 놓인 간이 소변기에 오줌을 싸야하는, 거의 19세기 이전 수준으로 심각한 위생상태의 화장실들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19] 중복응답 결과로는 쇼핑이 67.2%, 식도락 관광이 58.6%[20] 외국은 웨이터와 눈을 마주쳐야하거나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등 한국인 입장에선 매우 불편하다.[21] 오죽하면 좌우합작으로 깐다.[22] 오만원권 지폐의 등장 이후 10만원권이나 50만원권 수표의 수요는 크게 줄어들기는 했다.[23] 《거제시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구례 -지리산, 화엄사, 오산 사성암》《경기도 광주시 화담숲, 남한산성도립공원》《하동군 - 녹차밭, 화개장터》《단양군 - 단양8경, 단양 고수동굴, 구인사, 온달산성》《순천 - 조계산의 유네스코 유산인 선암사, 송광사,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순천왜교성 + 담양군대나무숲》 《군산- 적산가옥, 근대유산, 고군산군도를 잇는 새만금 방조제 일대 + 전주》 《예산/홍성-수덕사, 이응노 전시시설, 홍주읍성, 예산시장》 목포와 신안군, 태백산- 대관령과 백두대간, 남해 바다 등등[24] 대표적으로 연등회, 강릉 단오제, 궁중문화축전, 함안 낙화놀이, 안성 바우덕이 축제, 제주 들불축제, 남강유등축제, 보령 머드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25] 전라도의 칠석고싸움놀이, 안동 차전놀이, 영산 지역의 쇠머리 대기, 줄다리기등 지역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축제가 존재하긴 하다. 문제는 접근성, 홍보, 발전 노력 부족으로 보존 이상의 확대를 못하고 있다.[26] 한국어 페이지 중에서 상당수는 아직까지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이라 Chrome 또는 Microsoft Edge 등 최신 웹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곳도 많다.[27] 해외에서 판매 중인 한국 여행 서적들을 보면 경주는 부산 여행 파트에 포함된 부산 근교 관광지로 수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안동, 영주가 나온다.[28] 그나마 코레일 및 SR의 결제 시스템은 복잡한 인증을 요구하지는 않아 한국 치고는 널널한 편이다.[29] 유럽,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착발 노선[30] 부산울산권의 전체 경제 규모는 방콕 대도시권보다 크다. 그리고 부울경과 대경권을 합친 경제 규모는 대한민국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그런데 수완나품 공항에 비해 김해국제공항의 시설은 매우 열악하다.[31] 유럽,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직항 노선[32] 외국인 관광객, 비즈니스 수요나 내국인 출국 수요, 환승객 등[33] 캐세이퍼시픽, 말레이시아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에바항공, 전일본공수 등[34] 그나마 신분당선 화서 연장과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동탄인덕원선/108정거장에서 500m 이내로 도보권에 들긴 한다.[35] 택시 과잉이라고 난리가 난 서울 수도권에서는 감이 안 오겠지만, 지방 소도시는 반대로 택시가 태부족이고, 여기에 기사들의 고령화까지 겹쳐서 밤 시간대에는 진짜 더럽게 택시가 안 잡힌다. 택시 어플 역시 카카오가 잡히면 다행이고 명함 전화번호로 직접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다.[36] 보통 투어 경험이 있는 개인택시 사업자의 연락처를 소개받아 비용을 협상하고 일일 가이드 투어를 한다.[37]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선수촌의 식사가 모든 기호성향을 배려한 것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외국 선수들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서 가능했다는 점은 감안하자.[38] 바닷가 도시라고 해산물을 박스채로 판다면 외국인은 물론이고 내국인이라 할지라도 일반적인 여행자가 사갈 일이 별로 없다.[39] 사실 타국에도 이런 사례가 없지는 않은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가부키쵸. 부당요금을 징수당해 기분을 망치는 일을 겪기 싫으면 광장시장이나 가부키쵸와 같은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가부키쵸는 애초에 서울로 치면 광장시장보다는 북창동에 비교되는 환락가인 반면 광장시장은 어느 나라에서나 가장 싸게 현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여겨지는 재래시장이 저 모양이라 비교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둘 다 볼 것도 적은 주제에 바가지당할 확률은 너무 크다[40]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자가용 영업은 범죄행위다.[41] 지역 내 문화원의 경우 민족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인원 구성 및 기관이기에 혁신적인 콘텐츠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42] 중국 혼자 EU 면적의 2배에 달하고 유럽 전체 면적에 맞먹을 정도다. 어지간히 새로운 컨텐츠를 원하거나 더 싼 가격을 원하는 게 아니고서야 굳이 외국 여행을 할 동인이 적지만 그야말로 엄청난 체급 덕분에 아웃바운드 규모도 엄청나게 뽑히는 것 뿐이다. 일본 역시 폭설지대인 홋카이도부터 아열대의 오키나와, 심지어 지리적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오가사와라 제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엄두도 못 낼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탄탄한 인문학적 자원을 갖추고 있고, 한국 방문의 가장 큰 동인은 다른 게 아니라 일본 국내여행보다 한국 여행이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43] 북한/대남 도발 문서로. 북한은 휴전협정 이후 수없이 도발해 왔으며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안전한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44] 이것도 한국어를 구사하며 한국인들과 소통이 원활한 경우에나 그렇다. 몇년씩 거주한 원어민 교사들도 여전히 민방위훈련을 낯설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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