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KTX-이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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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여객열차 등급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colbgcolor=#005bac><colcolor=#fff> 고속 | KTX, KTX-산천, KTX-청룡, SRT(SR 운영) |
준고속 | KTX-이음 | |
특급 | ITX-청춘 | |
급행 | 새마을호, ITX-새마을, ITX-마음 | |
무궁화호, 누리로 | ||
특급/급행 광역전철 | ||
보통 | 일반 광역전철 | |
관광 | 틀 참고 | |
폐지 | 관광호, 비둘기호, 통근열차, 통일호 | }}}}}}}}} |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고속철도차량 목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f5f5f5,#333> 운행중 | 100000호대 | |
110000호대 · 140000호대 | |||
150000호대(준고속) | |||
160000호대 | |||
120000호대 · 130000호대 | |||
미운행 | 1X0000호대(도입 예정) | ||
연구 단계 | HSEMU-370 · EMU-400 · HTX(하이퍼튜브) | ||
연구 종료 | HSR-350X · HEMU-430X | ||
콘셉트 | VHST-600X | }}}}}}}}} |
<colbgcolor=#003da5><colcolor=#fff> KTX-이음 KTX-EUM[1] | |
운영사 | 한국철도공사 |
개통일 | 2021년 1월 5일 ([dday(2021-01-05)]일, [age(2021-01-05)]주년) |
열차 등급 | 준고속열차 |
운행 노선 | |
사용 차량 | 한국철도공사 150000호대 전동차 |
[clearfix]
1. 개요
열차 소개 영상 |
하지만, 차내 자동 안내방송에서는 이 열차를 고속열차의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2] 또한, 향후에는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의 일부 구간에 입선 예정인 열차이다.
1.1. 주행 영상
광주송정~목포 구간 [3] | 부발~충주 구간 [4] |
현직 관계자의 촬영한 영상 | [한국철도 랜선여행] KTX-이음 운전실 타고 |
2. 운임
KTX-이음의 운임 및 요금 | ||||
구분 | 까지 | 기본운임 | km당 운임 | 우등실 요금 |
일반선 | 80km | ₩ 8,400 | ₩ 112.12/km | 구간운임의 20% |
준고속선 | 60km | ₩ 140.20/km | ||
|
이 열차의 고속선 버전으로서 도입된 KTX-청룡 열차 역시 우등실 요금을 동일한 방식으로 부과하고 있다.
3. 차량
3.1. 150000호대
관련 문서: KTX/차량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현황 보기 (편성번호 · 열차번호 · 차량번호 · 여섯자리 차량번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고속열차 | <colbgcolor=#fff,#1c1d1f> |
간선열차 | ||
광역전철 | ||
도입 예정 | ||
개번 전 차량번호 | 2030호대(1993~2011) | |
전량 퇴역 | 1000호대(상세)(1974~2020) | |
한국철도공사 소속 기관차 · 디젤동차 기타 수도권 전철 전동차 보기 · 인천국제공항 연계노선 전동차 보기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한국철도공사 150000호대 전동차 KORAIL 150000 Series EMU | }}} | ||||
505호기(1C6005편성) | ||||||
차량 정보 | ||||||
<colcolor=#003da5> 용도 | (준)고속선 입선용 고속철도차량[5]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 |||||
편성량수 | 6량 1개 편성 | |||||
생산량수 | 114량 | |||||
운행계통 | 중앙선 계통 중앙선 서울[복합]/청량리 ↔ 안동[7] | |||||
강릉선 계통 경강선 행신[왕복1회]/서울/청량리 ↔ 강릉 영동선 서울/청량리 ↔ 동해 | ||||||
중부내륙선 계통 판교 ↔ 충주[9] | ||||||
도입년도 | 2019년 ~ 도입 중 | |||||
제조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시트러스디자인 | |||||
소유기관 | 한국철도공사 | |||||
운영기관 | ||||||
편성번호 | 1C6001 ~ 1C6019[10][11] | |||||
차량배속 | 이문차량사업소[12] 강릉차량사업소[13] 부발차량사업소[14] | |||||
차량검수 | 중정비: 수도단 본단, 울산차량사업소 | |||||
경정비: 수도단 본단, 강릉, 이문, 부발, 울산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3da5> 전장 | 제어차(TC): 26,250 ㎜ 동력차(M, M'): 23,500㎜ | ||||
전폭 | 3,150㎜ | |||||
전고 | 4,000㎜ | |||||
열차장 | 150,500㎜ | |||||
시트피치 | 일반실 960㎜ | 우등실 1,060㎜ | ||||
궤간 | 1,435㎜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 |||||
신호장비 | ATP(안살도), ATS | |||||
제어방식 | 현대로템 VVVF-IGBT | |||||
동력장치 |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6,080㎾(8,153 마력) | |||||
최고속도 | 영업 | 260㎞/h | ||||
설계 | 286㎞/h | |||||
기동 가속도 | 2.0㎞/h/s | |||||
감속도 | 상용 | 2.7㎞/h/s | ||||
비상 | 3.3㎞/h/s | |||||
MT 비 | 4M 2T[15] | }}}}}}}}} |
일반실 |
우등실 |
대한민국의 첫 번째 독자 제작 상업용 동력분산식 (준)고속철도차량으로 당초 250km/h로 영업최고속도로 설정하여 EMU-250으로 지칭됐다가 시운전 중 예상보다 높은 성능을 내주면서 260km/h로 영업최고속도가 상향됐다. 또한 기술사양은 HEMU-430X을 기반으로 만들어짐에 따라 동력분산식으로 제작됐으며 외형은 한빛 200을 참고했다고 한다.
최초 발주 기준으로 중앙선과 경강선 등 운행을 위해 총 19개 편성을 발주했다. 제조사는 현대로템이다. 이후, 2021년에 서해선, 동해선, 여주원주선 투입분으로 총 14개 편성이 추가 발주된 상태이다.
501~505호는 초기에 먼저 차적편입되어 중앙선 운행에 투입됐으며, 이후 차량들은 강릉선 운행에 맞추어 투입됐다. 차량들은 이문차량사업소로 배속됐고 차량번호는 150000호대를 부여받았다.
2022년 3월 기준 고속철도차량을 취급할 수 있는 차량사업소는 수도단, 부산단, 호남단 그리고 강릉차량사업소가 있었다. 문제는 중앙선 연선에서 회송하려면 네 곳 모두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곳이 수도단인데, 청량리역에서 고양기지선이 분기되는 경의선 화전역까지 가려면 이미 선로 용량 포화의 압박을 받는 경원선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용산역에서 경부선을 타고 서울역을 거치거나 용산선 지하구간을 거쳐야만 한다. 강릉차량사업소는 아예 시종착역 근처도 아니고 중간역인 서원주역에서 경강선을 타고 가야 하며 추가로 100km 이상 떨어진 거리를 가야 한다. 결국 청량리역 근처에서 취급을 받아야 하는데, 부지가 협소하고 전동차보다는 객차 위주로 취급하는 청량리차량사업소보다는 그래도 ITX-새마을 등 간선전기동차 중정비를 하는 이문차량사업소로 배속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량리차량사업소에서도 종종 목격된다.[16]
청량리차량사업소에 입고중인 KTX-이음 |
6량 1개 편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은 우등실 46석, 일반실 335석으로 총 381석이다. 그리고 기존 여객열차를 취급했던 저상 승강장 뿐만이 아니라 누리로로 운행 중인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처럼 고상 승강장까지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17] 또한 운전제어대는 승무환경을 고려하여 신형 KTX-산천과 흡사하게 제작됐다.[18]
열차의 가격은 1량당 3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상신호장치로는 ATS(S1, S2) ATP(안살도)[19]가 설치되어 있다. 고속선 ATC 장치는 시운전 종료 후 취거됐다. 하지만, 철도공사와 제작사 현직에서는 새로 도입되는 차량 또는 원래 등록된 열 아홉 개의 편성까지 다시 TVM이 설치될 가능성 역시 높다고 종종 언급되고 있다.
탑승한 승객 입장에서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독립창 구조다. 한국에서 고속철도 브랜드로 운행 중인 KTX, KTX-산천 그리고 SRT와는 다르게 창문이 각 좌석열 별로 독립된 구조를 가지게 됐다. 이에 따라 면벽좌석은 완전히 사라졌고, 블라인드도 개별 창문마다 달려 있어 앞뒤 좌석 승객 눈치 보지 않고 내릴 수 있다. 또한 창문 크기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주행 중 튀어오른 자갈에 의해 창문이 파손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21] 또한, EMU-320과 마찬가지로 차폭이 3,150㎜로 늘어났다. 이는 2,904mm였던 KTX-I의 전폭, 그리고 2,970mm였던 KTX-산천의 전폭보다 넓어진 것이다.
출입문 디자인은 KTX-산천과 SRT와 동일하다. 또한 전기모터 형식의 출입문이기 때문에 KTX-산천과 SRT와 달리 개폐 시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3.1.1. 편성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총 381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철도 역사상 최초로 우등실이 구비됐다. 단, 특실은 없다.↑ 상행 (행신[왕복1회]·서울·청량리·판교 방면) | ||||
<rowcolor=#fff> 차량번호 | 차종 | 호차번호 | 좌석 | 비고 |
<colcolor=#003da5> 15##01 | TC1 | 1 | 우등실 46석 | [A] |
15##52 | M'1 | 2 | 일반실 78석 | [A] |
15##53 | M1 | 3 | 일반실 55석 | [A][26] |
15##54 | M2 | 4 | 일반실 74석 | [A][28] |
15##55 | M'2 | 5 | 일반실 76석 | [A] |
15##06 | TC2 | 6 | 일반실 52석 | [A][31] |
↓ 하행 (강릉·동해·안동·충주 방면) |
- 수하물 선반이 모든 객실에 설비되어 있다.
- 대피도우미석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 전기를 연결해주는 집전장치의 위치는 ITX-새마을 및 ITX-마음(6량)과 마찬가지로 2호차와 5호차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folding 교류 25,000V 전용 6량 전동차 MT 배치 [ 펼치기·접기 ]
KTX-이음(260) | TC M' M M M' TC | 4M 2T | |
수인분당선 9차분[4세대] | TC M M' M M' TC | ||
ITX-새마을[33] | TC M' T M M' TC | 3M 3T | |
ITX-마음(6량) | TC M' M T M' TC | ||
1호선 12차분(6량)[34][4세대] 수인분당선 1[36]~8[37]차분 | TC M M' T M' TC | }}}3.1.2. 시설2024년부터 코레일톡 앱에 VR열차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VR을 통하여 해당 차량의 좌석배치 및 내부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1차분 마지막 차량인 19편성 519호기[38]의 내부시설이 촬영되었다. KTX-이음의 경우 200000호대 누리로 차량 및 160000호대 KTX-청룡 차량과 마찬가지로 운전실까지 확인할 수 있다. | |
화장실 |
화장실에는 SRT 120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게 소(小)와 대(大) 물내림 단추가 있으면서 세면대에는 센서식 세제 공급기와 손건조 기능이 탑재된 센서식 수전이 설치됐다.
3.1.2.1. 우등실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브랜드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객실 개념으로 특실과 일반실 사이에 해당되는 객실 등급이다. 영문 명칭은 'Superior Class'이다. 이는 비싼 특실을 비즈니스 특화 좌석으로 전환하려는 프로젝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39] 한국철도공사 기준으로 특실 운임은 일반실 운임에서 40%를 가산하지만 우등실 운임은 일반실 운임에서 20%만 가산하도록 책정됐다. 동시에 서비스 수준도 조정되면서 기존 KTX 특실에서 특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생수 및 간식 등의 서비스 물품은 제공되지 않는다.6량 1편성 기준으로 1호차에 해당되며 좌석 배열은 일반실과 동일한 2X2 배열이다. 일반석의 편의시설 역시 구비되어 있다. 일반석과의 차이점은 좌석 간 간격이 조금 더 넓고 각 좌석에 목베개가 구비되어 있는 점이다. 또한, 유튜브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개인용 모니터인 AVOD[40]와 전동식 리클라이너 등의 장비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으며, 220 V 전압의 콘센트가 2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주의2] USB 포트가 4개이다.
3.1.2.2. 일반실
6량 1편성 기준으로 2호차부터 6호차까지 해당된다. 목업 차량 공개 당시에는 KTX-산천 중 140000호대 전동차의 일반실 좌석을 동일하게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양산 차량에는 머리 받침대 부분이 넓어지고 매거진 꽂이함이 그물망에서 플라스틱함으로 변경되는 등 변경된 요소들이 존재한다. 3호차에는 장애인 좌석, 장애인 화장실 그리고 휠체어 보관소가 설치됐다.그리고 좌석별로 220V 전압의 콘센트 1개[42]와 USB 포트 2개가 설치됐다. 특히, 전 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주의2]가 설치됐다.
의자는 동양인의 신체구조에 알맞게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다리가 긴 편일 경우 좌석을 뒤로 젖히고 풋레스트에 발을 올렸을 때 무릎이 위로 올라가 불편하다.
3.2. 수출
3.2.1. UTY EMU-250(아프로시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우즈베키스탄 철도 주식회사 아프로시욥 2세대 차량 O'zbeksiston Temir Yo'llari Афрасияб EMU-250 | }}} | ||||
조감도 | ||||||
차량 정보 | ||||||
<colcolor=#0099b5> 차량형식 | <colbgcolor=#fff,#1c1d1f> 고속철도차량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 |||||
편성량수 | 7량 1개 편성 | |||||
생산량수 | 42량 | |||||
운행계통 | 타슈켄트 ↔ 부하라 부하라 ↔ 히바 미스켄 ↔ 누쿠스 등 [44] | |||||
도입년도 | 2027년 예정 | |||||
제작사 | 현대로템 | |||||
디자인 | 미정 | |||||
소유기관 | 우즈벡 철도청 | |||||
운영기관 | ||||||
편성번호 | 미정 | |||||
차량기지 | 미정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111><colcolor=#0099b5> 전장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ddd> 제어차(TC): 26,250㎜ 동력차: 23,500㎜ | ||||
전폭 | 3,150㎜ | |||||
전고 | 4,000㎜ | |||||
열차장 | 175,000㎜ | |||||
궤간 | 1,520㎜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50㎐ | |||||
신호장비 | 미정 | |||||
제어방식 | VVVF-IGBT | |||||
동력장치 |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출력 | 5,520㎾(7,402 마력) | |||||
최고속도 | 영업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ddd> 250㎞/h[45] | ||||
설계 | 275㎞/h | |||||
기동 가속도 | -㎞/h/s | |||||
감속도 | 상용 | -㎞/h/s | ||||
비상 | -㎞/h/s | |||||
MT 비 | 4M 3T | }}}}}}}}} |
<nopad> |
UTY EMU-250(시안) |
KTX-이음을 기반으로 한 해당 전동차는 현대로템의 HEMU-430X 첫 수출용 양산형 차량이자, 대한민국의 첫 고속열차 수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로시욥(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clearfix]
4. 장단점
4.1. 장점
- 친환경성
KTX-이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승용차 대비 15%, 디젤기관차 대비 70%에 불과하여 타 교통수단이나 기존의 무궁화호 등에 비해 더욱 친환경적이라 평가받고 있다. #
- 동력분산식을 채택함으로써 얻은 장점
기존 KTX와 KTX-산천은 동력집중식 열차인 반면 KTX-이음은 동력분산식으로 개발됐다. 동력집중식 열차는 열차 전체의 동력을 선두 혹은 후미에 위치한 기관차/동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가감속이 상대적으로 느린 반면, 동력분산식 열차는 동력을 생성하는 견인전동기가 열차 전체에 걸쳐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 가감속 성능이 동력집중식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은 정차역이 많아 운행 도중 가감속을 여러 번 해야 할 경우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좁은 지역에 인구 밀도가 높아 역의 숫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국토의 특성상 동력집중식 열차보다는 동력분산식 열차가 적절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동력이 여러 차량에 있다는 특성상 별도의 기관차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 동력집중식 열차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승객들을 태울 수 있으며, 기관차 견인 열차는 종착역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경우 기관차를 분리해서 반대 방향에 붙이는 번거로운 입환 작업을 거쳐야 행선지를 바꾸어 운행할 수 있는 반면 동력분산식 열차는 그럴 필요가 없으며, 운전실이 양쪽에 모두 있기 때문에 그냥 기관사만 내려서 반대 방향 운전실로 갈아타면 출발 준비가 끝난다. 따라서 동력집중식에 비해 다이어를 보다 촘촘하게 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편의 시설의 개선
기존 차량과 달리 좌석 열 하나당 창문 하나가 달려있는 개별창 구조라 앞 뒤 좌석 눈치보지 않고 창문을 사용할 수 있다.[46] 또한 좌석 간 거리에도 보다 여유가 생겼으며, 핸드폰 무선 충전기가 새로 생겼다. 또한 기존 KTX와 마찬가지로 좌석을 뒤로 젖힐 때 등받이만 밀리지 않고 좌석이 앞으로 미끄러지며 등받이가 함께 젖혀지는 슬라이딩 방식의 리클라이너를 채택하여 좌석 리클라이닝 시 뒷좌석에 끼치는 피해도 최소화했다. 우등실에 달린 AVOD에는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기능도 제공한다.[47] #
4.2. 단점
- 운행 중 진동 문제
기존의 KTX와 KTX-산천, SRT의 경우 객차에 동력원이 없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KTX-이음의 경우 동력분산식이기 때문에 1호차 우등실과 6호차를 제외한 2~5호차에는 모터 등 구동장치 및 전장품이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한 운행 중 진동의 체감이 큰 편이다. 약 200km/h 부근에서는 진동으로 인해 복도를 움직이기 힘든 상황도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차륜삭정 등 승차감 개선 검수를 수행해도 한계점이 있어 방진 및 면진 등 진동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결국 승차감 문제가 뉴스까지 탔다. 현재 공기스프링의 문제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아직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은 이에 대한 대책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 이후 현대로템이 공기스프링 교체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합의하여, 2023년 8월부터 전 편성의 공기스프링을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 교체 후에는 형제기인 KTX-청룡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1인용 좌석이 없는 우등실
이 때문에 비교적 고급스러워야 할 우등실이 그냥 조금 더 편안한 일반실로 변해버렸다.[48] 확실히 KTX-산천보다는 급이 낮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개인 AVOD 등 편의장비나 일반실에 비한 소소한 편의성 개선으로 가성비는 충분히 좋다. 운행 초기에는 모니터 작동에 문제가 많았지만, 2021년 하반기 이후로는 접속 속도도 빨라지는 등 시스템이 많이 개선됐다.
- 열차 관리 시의 애로사항
2021년부터 KTX-이음의 초도편성 상용운행 투입 이후 꾸준히 KTX-이음의 투입 편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등 기존 고속철도 차량의 정비시설은 아직 KTX와 KTX-산천 위주로 되어있고, KTX-이음의 경우 아주 기본적인 정비 및 청소만을 수행할 수 있는 설비밖에 없다. 이에 KTX-이음은 배속된 곳과는 달리 이문차량사업소 등 거리상으로도 꽤나 떨어진 사업소에서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는 차량이 존재하는 상황이다.[49]
- 매우 안 좋은 상태의 방송기
KTX-산천부터 이미 대두되었던, 승무원이 육성방송을 할 때 사용하는 방송기의 음질 문제가 KTX-이음에서는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졌다. KTX-산천만 해도 육성방송을 할 때 방송기 잡음이 심하고 음량이 낮아서 방송 음질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이음은 그것뿐만이 아니라 방송기에서 노래방 마이크와 마찬가지로, 심한 에코가 발생하는 것이다. 방송을 하는 승무원들은 베테랑들마저 그 에코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간혹 방송을 하다가 말려서 실수를 하게 될 정도다.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KTX-이음을 승무하는 날에는 노래방 다녀온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한다.
5. 연혁
2015년 11월 경, 한국철도공사가 차량 발주를 위해서 첫 입찰을 시작했지만 현대로템 이외의 경쟁자가 없어서 두 차례 유찰되었다.2016년 5월 20일, 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과 5개 편성(30량)을 1량 당 약 34억 원씩 총 1,014억 원에 납품하기로 계약을 진행했다.
2016년 9월 23일, 차량 디자인이 결정됐다. 동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 공개 투표를 통해서 디자인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가 추가 발주를 진행했고 현대로템과 14개 편성(84량)을 1량 당 약 32억 원씩 총 2,688억 원에 납품하기로 추가 계약을 진행했고, 2021년에 수서광주선, 여주원주선, 서해선, 동해선 투입 예정분인 14개 편성을 1량당 약 46억원씩, 총 3,864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과 추가 계약을 했다. 그리고 2024년에 춘천-속초선 투입분, 동해선 강릉-제진 투입 연장분으로 총 13개 편성이, 2026년경에 충북선 고속화, 경전선, 수서광주선 등으로 총 22개 편성 발주 계획이 있다.
2017년 5월 24일부터 용산역에서 품평회를 위해 목업 차량이 일반에 공개됐다. 이후 순천역과 창원중앙역에도 전시되었다.
그리고 순회전시를 마치고 목업 차량은 철도박물관에 전시되었다. 다만, 말그대로 모형이라서 실제 양산 차량이 운행을 시작한 이후 기존의 KTX-산천 목업 차량의 전례대로 철거되었다.
2019년 8월 29일, 현대로템이 실제 양산 차량을 공개했다.
2019년 11월 4일, 현대로템 창원 공장에서 초도 편성이 출고됐다. 이후, 시운전을 위해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됐다.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그리고 중부내륙선 등에 투입될 것이며 당초 계획대로 2020년까지 발주된 19개 편성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 청량리 ~ 안동 구간의 운행을 시작으로 공식 영업 운행을 개시했다.
5.1. 시운전 구간
2020년 8월 기준으로 이전에는 호남고속선 광주송정 ~ 공주 구간에서 주로 실시했으나, 이후로는 경부고속선 광명 ~ 부산 구간, 중앙선 망우 ~ 운학 ~ 제천 구간 그리고 중앙선 망우 ~ 경강선 강릉 구간에서 시운전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대구선 동대구 ~ 중앙선 영천 ~ 동해선 태화강 구간의 시운전이 시작되었다. 2024년 4월부터는 ITX-마음 차량과 함께, 서해선 구간 및 중앙선 안동 ~ 영천 구간에서 시운전을 진행한다.도입 초창기 시운전 당시의 편성 번호 위치가 현재와 차이가 있다. 또한 열차의 명칭 공개 전이었기 때문에 한국철도공사 BI만 써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다. 514호기부터는 공장생산 당시부터 KTX-이음 로고가 부착되었다.
|뉴스 2024년 9월 25일부터 10월말까지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구간에서도 220000호대와 함께 시운전이 진행된다. 동해선의 구간은 동해역까지이지만 영동선 선로의 상황에 따라 강릉역까지도 시운전이 운행될 확률이 높다.
6. 운행
6.1. 운행 개시
2021년 1월 4일, 문재인 전 대통령,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서원주 ~ 제천 복선전철 개통식이 원주역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중앙선 청량리 ~ 안동 구간의 운행이 확정된 해당 열차가 정식으로 공개됐으며, 최근 안동역~서울역까지가는 연장 운행이 실시되었다. 브랜드 명칭인 KTX-이음 역시 발표됐다.
6.2. 운행 계획
200km/h 이상 300km/h 미만의 준고속철도 및 간선철도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도입 논의가 진행되던 시기에 아래와 같은 연구용역이 진행됐다.다만, 연구용역대로 운행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할 수 없다. 얼마든지 계획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관련된 질의 응답 내역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경전선 부전~장유~순천 구간, 서해선 서화성 ~ 홍성 구간의 투입은 확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중앙선 투입이 확정됐다. 복선전철화 공사가 한창인 도담 ~ 영주구간과 영주 ~ 안동 ~ 업동 구간에 대한 운행선 변경이 각각 2020년 12월 12일, 17일로 확정됐고 2020년 12월 말에는 서원주 ~ 제천 복선전철 개통이 확정되면서 기존에 복선전철화가 완료된 청량리 ~ 서원주 구간과 제천 ~ 단양 구간과 합쳐서 청량리 ~ 안동 구간을 운행하겠다는 것이었다.[50] 평일 왕복 7회 운행, 주말 왕복 8회 운행으로 결정됐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 운행이 개시됐다. 당초 2020년 12월 29일에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중앙선 서원주 ~ 제천 복선전철의 개통이 연기되면서 운행 개시도 연기됐다. 또한 2021년 8월 1일부터는 KTX-이음의 강릉선 KTX 구간 투입이 확정됐다.
2021년 12월 31일에 중부내륙선의 1단계 구간(부발~충주)이 개통하여 KTX-이음의 운행이 개시됐다.#
2022년 3월 31일, 기존에 서울역까지 운행했던 강릉선 KTX-이음 열차가 강릉역-행신역 까지 왕복 1회 연장 운행을 개시했다.
2022년 7월 31일(일요일)부터, 주말 강릉선 KTX-이음 열차가 덕소역에 추가로 정차하고 있다. 국회의원 관련 보고
2023년 12월 28일부터 기존에 부발역까지 운행했던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가 판교역까지 연장 운행을 시행하였다. 판교역부터 부발역까지의 중간 역들은 전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식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완공되고 나면 부전 ~ 순천 구간에서 운행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51]. 여기에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의 구간이 단선 준고속 전철화가 끝나면, 강릉-부전, 강릉-동대구를 오가는 KTX-이음 편성이 운행한다. 해당 구간의 단선전철화는 2022년 12월에 완성될 예정이었으나,# 사실은 단선 비전철 기준의 일자였고 새로 공지된 완공 일자는 2024년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오분마을 이주에 관한 이슈가 커서 제때 개통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2024년 12월, KTX-이음이 청량리 ~ 안동 구간 운행을 넘어 울산(태화강), 부산(부전) 방면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당초에 도담~영천 복선전철 공사는 오는 2025년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 증대 등을 위해 전체 공사일정이 1년 가량 앞당겨졌다. 이에 현재 공사를 수행 중인 군위~영천 구간은 올해 12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치고 가압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4년 4월부터 종합 시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완전 개통은 2024년 12월경이다. 선로가 개통되면 이설 전 선로에 대한 철거작업 등 최종 마무리가 이뤄지게 된다. 출처: 전기신문
경강(강릉)선 지선 열차는 향후 삼척역까지 연장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모든 편성이 삼척역까지 운행될지 일부 열차만 운행할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52] 뉴스 링크
경강선(시흥-성남)(이른바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이 개통하면 송도역과 강릉역을 오가는 KTX-이음이 운행될 예정이다.
2027년경 춘천속초선이 개통되면 서울(용산) - 춘천 - 속초를 오가는 KTX-이음이 운행될 예정이다. 계획된 배차는 서울 - 춘천 평일 32회 / 휴일 41회, 춘천 - 속초 평일 20회 / 휴일 31회.
6.3. 복합열차 운행
복합열차 시운전 주행 영상 |
극심한 좌석 부족에도 중앙선의 극심한 선로 용량 포화 상태로 인하여 열차 증편에 한계가 이르면서, 철도업계에서는 열차 편수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강릉선 KTX 본선&지선(서울↔강릉·동해) 또는 강릉선&중앙선 KTX(서울↔강릉·안동) 조합으로의 복합열차 운행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먼저 2021년 1월 5일에 중앙선의 KTX 운행 개시와 함께 KTX-이음 열차가 투입되었고, 이어 8월 1일 강릉선 KTX 계통에 기존 KTX-산천(400번대)을 대신하여 운행에 투입되었으나 내부적인 운영 문제로 복합 운행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단일 편성으로만 운행해 왔다.
2023년 12월 3일 한국철도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합열차 시운전 주행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12월 29일부터 일부 중앙선 열차가 강릉선과의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병결 및 분리는 서원주역에서 이루어진다.
TEC, KTX-산천, ITX-마음 복합열차와 집전 방식의 차이가 있다. KTX-이음 및 KTX-청룡 모두 중련 편성은 상선 쪽의 차량은 2호차(15##52)의 팬터그래프를, 하선 쪽의 차량은 11[53]호차(15##55)의 팬터그래프로 집전한다.[54]
역에서 송출되는 복합열차 오승 예방 안내방송에선 "기관차가 연결되어 객차 사이를 오갈 수 없습니다." 라는 문안을 사용하고 있으나, 엄밀히 말해 편성 사이에 연결된 차량은 기관차가 아닌 부수제어차(TC)이다. 단 고객 안내에 있어서는 이를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KTX-산천에서 쓰던 문안을 그대로 활용하는 중.[55]
6.3.1. 탑승 시 주의사항
복합열차의 경우 1~6[56] / 7~12[57] 사이 칸이 끊어져서 이동할 수 없다. 예매 시 가끔 1~12 칸이 전부 뜨지 않고 7~12 칸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탑승위치가 바뀔 수 있다.[58] 7번 칸은 1번칸, 8번칸은 2번칸.. 이런식으로 바뀌니 참고할 것.- KTX-청룡 1~8 / 9~16호차도 마찬가지이다.
- 4량 ITX-마음 1~4 / 5~8호차도 마찬가지이다. [59]
6.4. 운행 계통
※ 20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다양한 준고속철도가 끊임없이 건설 중이거나, 개통할 예정이다. 운행 구간 및 열차번호는 수시로 개정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한다.-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 레츠코레일
코레일톡(IOS)
코레일톡(안드로이드)
※ 굵은 글씨는 필수 정차역임 |
강릉선 운행계통 노선도[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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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운행계통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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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번호 | 운행 노선 | 필수 정차역 | 운행 거리 | 비고 | ||||
701~716 781~782[주말] | 중앙선 | 청량리, 원주, 제천, 영주, 안동 | 235.3 km | 서울[복합], 상봉 양평, 서원주[복합], 단양, 풍기는 선택 정차 | ||||
731~738 | 중부내륙선 | 판교, 부발, 가남, 감곡장호원, 앙성온천, 충주 | 140.9 km | 중부내륙선 구간(부발~충주) 각역 정차 경강선 (판교~부발) 간 무정차 | ||||
801~828 851~866[주말] 867~868 | 경강선 | 청량리, 강릉 | 221.5 km | 행신[왕복1회], 서울[복합][주말], 상봉, 덕소, 양평, 서원주[복합],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는 선택 정차 | ||||
840~849 881~887[주말] | 영동선 | 청량리, 정동진, 묵호, 동해, 원주시 소재 정차역 | 251.4 km | 서울[복합][주말], 상봉, 덕소, 양평, 서원주[복합],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는 선택 정차 |
- KTX-이음(EMU-260) 노선표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da5><rowbgcolor=#003da5> 중앙선 정차역 구분 ||
<rowcolor=#ffffff> 서울역 착발 (복합열차) 청량리 착발 (단편성) 서울[73] 미정차 청량리 미정차 상봉 양평 서원주[74] 미정차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안동 경강선(강릉선) 정차역 구분 경강선(강릉선 본선) 영동선(강릉선 지선) <rowcolor=#ffffff> 행신 착발 서울역 착발 청량리 착발 서울역 착발 청량리 착발 행신 - 서울[복합서울] - 서울[복합서울] - 청량리 미정차 상봉 미정차 덕소[금토일] 미정차 덕소[금토일] 양평 미정차 서원주[복합서원주] 서원주[부분필수][복합서원주] 만종 만종 만종[부분필수] 횡성 횡성 둔내 둔내 평창 진부 강릉 정동진 - 묵호 동해 중부내륙선 정차역 구분 <rowcolor=#ffffff> 중부내륙선 판교 부발 가남 감곡장호원 앙성온천 충주
2023년 12월 29일 기준 운영되는 운행 계통은 중앙선 서울(청량리)~안동, 경강선(강릉 본선) 행신(서울/청량리)~강릉, 영동선(강릉 지선) 서울(청량리)~동해, 중부내륙선 충주~판교 네 가지 계통이다.
2021년 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 ~ 안동 구간 중앙선 KTX 계통을 시작으로 KTX-이음 열차의 첫 운행을 개시하였다. 고상홈과 저상홈이 모두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정차하는 역사의 상황에 따라서 취급하는 승강장이 다르다. 서울역,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은 저상홈에서 여객을 취급하고 나머지 역에서는 고상홈에서 여객을 취급한다.
2021년 8월부터는 강릉선 KTX에 투입되던 KTX-산천을 대체하여 KTX-이음이 들어가게 되었고, 강릉선 구간의 역들은 전부 저상홈이기 때문에 강릉선은 저상홈에서 승/하차를 하고 있다.
2022년에는 단양 ~ 안동 구간에 대한 복선 전철화가 완료됐고, 2024년 12월에 안동 ~ 영천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중앙선은 전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됨과 동시에 안동까지만 운행했던 열차가 부전역으로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강릉선 KTX가 개통했던 2017년 12월 전엔, 준고속선으로 분류된 구간도 없었고, 행정적인 영역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해당 제원을 만족하는 양산용 준고속철도차량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이 경우,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 마냥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상위 등급인 고속철 차량을 생산해서 투입할 수밖에 없었는데 한국은 후자를 택한 것이다.
이음 운행 이후에도 한동안 KTX-산천 140000호대 차량이 강릉선에서 계속 운행되고 있었지만, 2021년 8월 1일 부터 강릉선 KTX의 모든 열차가 이음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기존에 강릉선을 담당하던 140000호대 산천은 모두 경부, 호남, 동해, 경전, 전라선 계열 KTX에 할당되며, 주말 임시열차 및 복합열차로 경부선 계열 16회, 호남선 계열 14회 증차되었다.
7. KTX 명칭 부여
현 안동역 인근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 전단지에 "ITX 신안동역"이라고 언급되는 등 ITX 등급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KTX 등급으로 분류되었다.먼저, 강릉선 KTX는 2021년 1월 이전까지 한국에서 25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고속선이 아닌 구간이었다. 그러나 ‘고속선’ 이라는 명칭만 없지 국제 기준으로[83]는 엄연한 고속선으로 분류되었고 이미 KTX-산천 중 140000호대 전동차 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체되는 차량이 KTX가 아닐 경우 KTX를 뺏기는 꼴이 되어 지역 반발이 클 가능성이 존재했었다.
다음으로, 기술 사양의 시제품이 HEMU-430X였고 HEMU-430X는 KTX-산천으로 양산된 HSR-350X의 후속 프로젝트였다. 다시 말해 KTX-이음은 HEMU-430X의 양산품이므로 KTX 등급이 부여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일, 중국, 일본 등 최대 속도 300km/h 급 고속철도와 250km/h 급 준고속철도를 모두 서비스하는 국가에서도 ICE, CRH, 신칸센 등으로 동일하게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당장 독일의 경우에도 일반선에 투입하기 위해 250km/h 급의 ICE 4를 도입하였다.
위와 같은 이유에 더불어 최초 투입이 확정된 중앙선 연선 지역 주민들과 영주시의회 등 지역 정치권에서 KTX 등급으로 투입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다.[84]
이런 상황에서 KTX 브랜드로 분류되었고 네이밍 공모전이 실시되었다. 당시 공모전 선발 후 무작위 상품지급이라는 공고에 ITX-새마을처럼 명칭 내정 후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이후 6,401명이 응모한 후보군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였다고 밝히면서 위 의혹은 오해였음이 밝혀졌다.
이렇게 2020년 10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차량 유지보수 세칙 개정(안)을 통해 명칭이 'KTX-이음'으로 결정된 것이 확인되었고 2021년 1월 4일, 중앙선 서원주 ~ 제천 복선전철 개통식에서 정식으로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고 행복을 이어 달리는 뜻이라고 명명 이유를 밝혔으며 개통식에 동원된 502호기의 측면에 '대한민국을 잇다'라는 표어가 랩핑된 것[85]을 고려할 때 '잇다'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7.1. KTX-OO: 명칭 비공개 전환과 복구
2020년 12월 말, 승차권 예매까지 전부 시작된 상황에서 구매한 승차권과 한국철도공사의 전산에 표기되는 명칭이 'KTX-이음'이 아닌 'KTX-OO'으로 표기되면서 의구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중앙선 KTX 계통 정차역 내의 안내판에도 'KTX-이음' 표기가 된 부분이 '이음' 부분만 'OO'으로 덧붙여 표시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이미 알려진 명칭을 굳이 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혹여나 브랜드 명칭이 이제와서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그런데 한국철도공사는 공식적으로 명칭을 발표한 적이 없었다. 내부 문서와 특허청의 상표 등록을 위한 출원심사 현황을 통해서 미리 알려진 것 뿐이었다. 2021년 1월 3일, 502호기의 측면에 '대한민국을 잇다'라는 표어가 랩핑된 것과 'KTX-이음' 로고 역시 랩핑된 것이 확인됐다. 즉 브랜드 명칭을 바꾸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기밀 유지 차원에서 가렸던 것이고 철도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KTX-이음'이라는 명칭을 각인시키고자 개통식에서 명칭 공개 행사를 진행하려는 일종의 마케팅 정책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부 기밀이 너무 철저히 지켜진 탓인지 최초 운행 개시일인 2021년 1월 5일 아침 시간대에도 역사의 안내 전광판은 물론이고 코레일톡에도 전부 'KTX-OO'으로 표기됐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역사의 구내 자동안내방송은 한국어와 영어 모두 '
[KTX-영영]
'이라 나오기도 했다고... 이후 다음날인 동년 1월 6일부터는 정상적으로 'KTX-이음'으로 표기됐다.8. 편성별 도입 및 상세설명
이는 1차분과 2차분의 공통적인 사항이다. [86][87]8.1. 1차분 (2019~2020)
504호기 |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01 | 2019년 11월 4일 | 2021년 1월 8일 | 진해선 신창원역 | 전라선 익산역 | 호남선 광주송정역 |
502 | 2020년 6월 4일 | ||||
503 | 2020년 4월 29일 | 2021년 1월 5일 | |||
504 | 2020년 7월 23일 | ||||
505 | 2020년 8월 27일 |
차호는 다른 고속열차와 마찬가지로 1C60## 형식을 갖게 되었다.
한국 최초의 동력분산식 KTX 도입 차량이라는 의의를 두고 있다. 505호기가 호남기지에 도착한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대략 4개월 동안 수서평택고속선을 제외한 고속선 구간, 중앙선(서원주 이북 구간), 경강선(서원주~강릉) 구간을 위주로 시운전에 투입됐다. 501호기와 503호기는 복합열차로서 연결하여 시운전에 투입된 이력이 있다. 이문차량사업소이 소속되기 전까지의 배속 차량기지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이었다. 1차분은 모두 차량 명칭이 미정인 상태로 반입됐다.
2020년 11월 18일 501호기는 중앙선 운학역에서 열린 코레일 대전충정본부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투입됐다.
2021년 1월 4일, 502호기는 랩핑[91]이 된 상태로 원주역에서의 중앙선 KTX 개통식에 투입되었다. 하루 뒤인 2021년 1월 5일, 첫 개통[92]과 함께 1차분 차량들이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영업운전 시작 후 동년 8월 1일 강릉선 KTX 투입 전까지는 청량리역부터 서원주역까지 두 종류 이상의 KTX 차량들이 중앙선에 입선했다.
2023년 12월 29일 복합열차 영업운전이 시작되었다.
8.2. 2차분 (2020~2021)
519호기 |
- 강릉차량사업소 소속: 1C6007 ~ 1C6009, 1C6011 ~ 1C6019 [93] (총 12개 편성)
- 부발차량사업소 소속: 1C6006, 1C6010 [94] (총 2개 편성)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 시기(추정)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06 | 2020년 9월 25일 | 2021년 6월 | 진해선 신창원역 | 전라선 익산역 | 호남선 광주송정역 |
507 | 2020년 10월 22일 | 2021년 8월 | |||
508 | 2020년 12월 18일 | 경전선 창원역 | 경전선 마산역 [자력] | ||
509 | 2020년 11월 29일 | ||||
510 | 2020년 11월 21일 | 2021년 7월 | 전라선 익산역 | 호남선 광주송정역 | |
511 | 2021년 1월 7일 | 경전선 창원역 | 경전선 마산역 [자력] | ||
512 | 2021년 1월 13일 | 2021년 8월 | |||
513 | 2021년 1월 28일 | 2021년 12월 | |||
514 | 2021년 2월 25일 | 2021년 8월 | |||
515 | 2021년 3월 18일 | ||||
516 | 2021년 4월 5일 | ||||
517 | 2021년 5월 3일 | ||||
518 | 2021년 5월 10일 | ||||
519 | 2021년 5월 31일 |
강릉선과 중부내륙선 투입을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총 14개 편성이 도입돠었다. 506호기부터 앞 여덟 개 편성은 1차분과 마찬가지로 차량 명칭이 미정인 상태로 도입되었다. 그 후 KTX-이음 차량명칭이 확정된 이후에는 514호기부터 여섯 개 편성은 차량 명칭을 달고 반입되었다. 해당 차량들 역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배속되었다가, 각각 부발차량사업소 및 강릉차량사업소로 배속 차량사업소가 바뀌었다.
509호기와 510호기 역시 복합열차 운행을 대비하여 연결 후에 경부고속선에 시운전으로 투입된 이력이 잇다.
506호기는 2021년 6월부터 중앙선 영업운전에 투입됐다. 동년 8월 1일 강릉선 계통 투입을 대비하여 동년 7월부터 510호기 및 511호기도 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2021년 7월 31일 강릉선 KTX를 운행하던 KTX-산천 400호대 편성은 경강선 운행을 끝내고 다음날부터 모든 운행 차량이 KTX-이음으로 바뀌게 되었다. 차량교체 후 첫 영업운전에 516호기가 투입됐다.
513호기는 중부내륙선 KTX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하였으며, 시운전은 2021년 7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시운전이 끝난 513호기는 강릉차량사업소 배속차량으로 복귀했다. 2021년 12월 31일, 중부내륙선 KTX의 개통에는 514호기와 517호기가 투입됐다.
서해선 KTX 개통 및 운행을 대비하여, 2022년부터 입선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에는 510호기가 대곡~소사 구간에서, 2024년 4월에는 514호기가[97] 홍성~서화성남양 구간에서 시운전을 진행했다.
===# 3차분 (2024 예정) #===
서해선 KTX 서화성남양~홍성 개통에 따른 증차분. 3~6차분까지는 2021년에 현대로템이 수주했다.
2021년 발주한 3차분인 3대 전동차는 2024년 안에 도입 할 예정이다.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20 | 2024년 10월 15일 예정 | 미정 | 진해선 신창원역 | 회덕역 | 광주송정역 |
521 | 2024년 예정 | ||||
522 |
===# 4차분 #===
동해선 삼척~영덕 개통에 따른 증차분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23 | 미정 | 미정 | 진해선 신창원역 | 미정 | 미정 |
524 |
===# 5차분 #===
여주원주선 개통에 따른 증차분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25 | 미정 | 미정 | 진해선 신창원역 | 미정 | 미정 |
526 | |||||
527 | |||||
528 | |||||
529 |
===# 6차분 #===
월곶판교선 개통에 따른 증차분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30 | 미정 | 미정 | 진해선 신창원역 | 미정 | 미정 |
531 | |||||
532 | |||||
533 |
===# 7차분(2028 예정) #===
춘천속초선 개통분 12편성과 동해선 강릉-제진[98] 구간이 연장됨에 따라 1편성이 추가 도입되어 총 13편성을 도입할 예정으로, 2024년에 입찰 공고가 떴다. 이 발주분부터 친환경 에너지 저감 입찰 조건이 추가되었다.[99]
2024년 7월에 두 차례에 걸쳐 입찰을 진행했으나 전부 유찰되어서 수의계약으로 현대로템이 수주하였으며 참여가 유력했던 다원시스는 ITX-마음의 납기지연과 기술력 부족 탓인지 응찰하지 않았다.[100] 2028년 경에 납품할 예정이다.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34 | 2028년 예정 | 미정 | 진해선 신창원역 | 미정 | 미정 |
535 | |||||
536 | |||||
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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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분(2029 예정) #===
경전선 전철화 물량으로 총 9편성[101], 동해선 강릉-제진 운행분 1편성[102], 수서광주선 6편성, 충북선 고속화 투입분 6편성으로 총 22편성 발주 계획이 있으며, 2026년에 발주하여 2029년에 도입 할 예정이다.
<rowcolor=#fff> 차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3da5> 547 | 2029년 예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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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현재 | 새마을호 | 무궁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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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표기에는 옥에 티가 있다. 로마자 표기가 'EUM'으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음'이 아닌, '에움' 또는 '음'으로 발음된다. 물론 영어로 발음할 때를 생각하면 직관적인 표기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로마자 표기는 맨 앞에 알파벳 'I'가 추가된 'IEUM'이다.[2] (예시)
"우리 열차는 청량리역까지 가는 고속열차입니다."[3] 호남선 시운전이며, 후부전망 영상이다.[4] 판교역 연장 전에 촬영된 영상이다.[5] 국제기준상 고속철도차량에 해당되나, 철도사업법 시행령에 최고속도 200km/h 이상 300km/h 미만 차량을 준고속철도차량이라 명시하고 있다. 다만 철도안전법에 의거 200km/h 이상으로 주행하는 철도차량에 해당되므로 이를 운전하고자 하는 자는 고속철도차량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복합] 2024년 3월 기준으로 KTX-이음의 복합열차는 서울역과 서원주역에 필히 정차한다.[7] 안동 - 부전 구간 2024년 12월 개통예정.[왕복1회] 강릉 방면-805열차
서울 방면-826열차[9] 충주 - 문경 구간 2024년 11월 개통예정.[10] 501호기 = 1C6001
1C: 고속철
6: KTX-이음
001: 1편성[11] 1차 및 2차분은 519호기까지 도입되었다. 새로 개통하는 준고속철도를 대비하여 2021년과 2024년에 총 27개 편성을 추가로 발주한 상태. 3~7차분까지 총 마흔 여섯 개의 편성이 등록될 예정이다.[12] 501~505호기 (1C6001~1C6005편성)[13] 507~509호기, 511~519호기 (1C6007~1C6009편성, 1C6011~1C6019편성)[14] 506호기, 510호기 (1C6006편성, 1C6010편성)[15] 복합열차 운행시 8M 4T[16] 영업종료 후 인상선을 통해 청량리차량사업소로 입고[17] 다만 대응 방식이 다른데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는 저상 승강장 대응을 위해서 차량문 안쪽 바닥의 발판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계단을 만드는 복잡한 구조를 가졌지만 이쪽은 차량문 바깥쪽 하단에 슬라이드식 2단 발판이 수납되어 있다가 튀어나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단순한 형태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고상 승강장용 발판도 존재한다. 출입문 안쪽에 설치되어 출입문 고상홈 취급 시 펼쳐져 승강장과 차량 사이의 틈을 막아준다.[18] 승무환경을 고려해서 운전실 내부의 조작 계통과 기기 배치를 기존 차량과 동일 또는 흡사하게 만드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흔하다. 북미 지역의 경우 디젤기관차는 AAR-105라는 규격으로 표준화되어 있어 196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와 2011년에 생산된 기관차의 운전제어대 형상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독일에서는 197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와 201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의 운전석이 매우 흡사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ITX-새마을로 운행 중인 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가 대표적인 사례다.[19] ERTMS, KTCS-2 등에 대응[20] 일본의 신칸센이 독립창 구조를 채택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초기형 0계는 광창을 사용했다가 자갈에 의한 창문 파손이 매우 자주 발생하자 이후 도입 차량부터는 독립창 구조를 채택했다.[21] 게다가 이 독립창 구조는 또 다른 장점도 있는데, 창문의 면적이 줄어든 만큼 알루미늄 차체의 면적이 넓어져 그만큼 강성과 경량화를 챙길 수 있다.[왕복1회] [A] 수하물선반[A] [A] [26] 휠체어석[A] [28] 유아동반석[A] [A] [31] 일부 열차에 한해서 자유석 운영[4세대] 이 4세대 3VF 전동차를 흔히들 '주둥이'라고 많이 부른다.[33] 굳이 ITX-마음(6량)과 따로 나눈 이유는 도입 당시에 4호차에 편성된 (전동)휠체어석을 무궁화호와 일치시켜 3호차로 편성시키기 위해 모든 전동차들의 방향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이다.[34] 레일팬들 사이에서는 '연천연장분'으로 불리는 전동차.[4세대] [36] 구 2030호대로서 분당선 운행을 시작한 전동차. 흔히 '납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1세대 전동차.[37] 3세대 '뱀눈이' 애칭을 가진 전동차. 마지막 8차분의 경우 집전 방식이 싱글암 팬터그래프로 바뀌고 전조등이 추가됐기 때문에, '삼눈이'라고 구분지어 부른다.[38] 151901호 객실 ~ 151906호 객실[39] 대한민국은 영토가 좁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게 지속된다면 남북통일 이후에나 특실이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40] 프리미엄 버스의 좌석에 탑재된 것과 유사하나 YouTube 서비스로 인해 AVOD로 불리는 것이다. 프리미엄 버스에 탑재된 것은 주문형 영상을 볼 수 없으므로 PTV다. 그러나, 운행 초기엔 시스템 불안정 등을 이유로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여 AVOD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열차 내에서 방송해주는 영상만 볼 수 있었으므로 사실상 PTV였다. 2021년 6월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AVOD의 모델이 diordnA를 탑재한 6suneN으로 표시된다. YouTube 앱 UI로 미루어 보아 고속버스에 탑재되는 AVOD를 이식한 듯.[주의2] 갤럭시 Z 시리즈 중 폴드 라인업은 두께 때문에 무선 충전기와 호환되지 않는다. 플립은 폈을 때 충전이 가능하다.[42] 좌석 하단에 앞뒤로 한개씩 설치가 되어있다. 열차 진행방향 맨 앞열 좌석에 앉지않는 한, 본인 좌석 하단 앞쪽 콘센트와 본인 앞좌석 하단 뒤쪽 콘센트 총 2개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주의2] [44] 현재 1세대 차량의 운행계통은 타쉬켄트 ↔ 부하라/사마르칸트/카르쉬/테르미스이다.[45] 사실 KTX-이음의 원래 최고속도 역시 250km이지만, 시험운행중 260km를 기록함으로써 EMU-260이 된 것이다.[46] 뒤에 나온 KTX-청룡도 개별창이 적용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신칸센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신칸센도 개별창을 사용하고 있다.[47] 그러나 일부 프리미엄 고속버스처럼 미러링 기능을 넣어 기기의 확장성을 높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WIFI의 성능도 준수하고 무료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면 넷플릭스나 다른 플랫폼의 영상과 자료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48] KTX-청룡도 동일하다.[49] 더군다나 청량리역에서 이문차량사업소로 입고할 때에는 경원선을 경유하는데, 진입하는것 부터가 평면교차일뿐더러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계통 열차 상당수를 광운대행으로 연장해버려서 선로용량도 넉넉하지 못하다.[50] 2023년 12월 중에 단양 ~ 단촌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굳이 제천역까지 끊을 바에야 단선으로나마 개량된 신선 운행이 가능하므로 안동역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51] 2021년 12월 28일 개통한 동해선 신선 구간을 더하여 포항-순천을 한번에 오고 갈 수도 있으나, 완공 시점과 실제 수요처로 보건대 부전-순천//부전-강릉 구간으로 이원화 될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52] KTX-이음의 차량(편성) 부족 때문인지, 2024년 기준 금요일과 주말에는 강릉역 착발 KTX 차량과 동해역 착발과의 편성 교환이 자주 발생한다. 삼척역 연장시 이 회송열차의 운행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53] 단편성의 5호차[54] 8200호대 기관차와 8500호대 기관차의 총괄제어 운행 역시 이 방법대로 팬터그래프를 올린다.[55] 굳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TC차나 제어차와 같은 기술용어로 방송을 수정하기보단, '기관차' 를 그대로 쓰는게 더 직관적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대중에게는 '열차의 맨 앞 = 기관차' 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56] 중앙선 열차[57] 경강선 열차[58] 앱 내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음성으로 알려준다.[59] 과거 누리로 복합열차 역시 이 방식이었다.[60] 행신역 및 덕소역 정차 미반영[주말] 토~일 이틀만 운행하는 편성 또는 금토일 사흘 동안 운행하는 편성이다. 모든 열차들의 공통점은 서울역 착발 없이 전부 청량리 착발이다.[복합] [복합] [주말] [왕복1회] [복합] [주말] [복합] [주말] [복합] [주말] [복합] [73] 서울역과 서원주역은 중앙선 복합열차의 필수정차역인 동시에, 중앙선의 복합열차만 정차하는 특징이 있다.[74] 서울역과 서원주역은 중앙선 복합열차의 필수정차역인 동시에, 중앙선의 복합열차만 정차하는 특징이 있다.[복합서울] 중앙선 열차와 연결된 열차는 모두 서울 착발이다.[복합서울] [금토일] 금요일과 주말에만 정차한다.[금토일] [복합서원주] 중앙선 열차와의 분리 및 연결을 하는 열차는 필수적으로 정차한다.[부분필수] [복합서원주] [부분필수] [83] 최고속도 200km/h 이상[84] 중앙선 연선 지역의 6개 시군이 KTX 브랜드로 분류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85] 1호차만 랩핑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제거되지 않았다.[86] 인버터 소자의 경우 HEMU-430X 및 KTX-청룡 차량의 방식과 동일하다.[87] 3차분은 아직 도입된 편성이 없기 때문에 미지수인 상태이다.[M] [89] 제천역까지 자력으로 회송한 뒤, 8500호대에 구원을 받아 충주역으로 갑종수송되었으며 이전에는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을 이용한다음 이매역 연결선로에서 자력회송 하였다. 이 차량변경 방식은 여주원주선의 개통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90] 501호 ~ 505호[91] 대한민국을 잇다.[92] (청량리~안동 구간)[93] 507호 ~ 509호, 511호 ~ 519호[94] 506호, 510호[자력] 자력으로 광주송정까지 회송했다.[자력] [97] 이 당시 KTX-산천 118호기도 함께 시운전에 참여했다.[98] 괄호에 부전이라 적힌 것을 보면 동해선 강릉-부전 계통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99] 공기저항 감소, 차량 경량화, 소비특성, 소비전력 측정 등의 입찰 조건이 추가되었다.[100] 애초에 260km/h 급 납품 실적이 있어야 입찰 가능하다는 조건도 있었다.[101] 보성-임성리 구간 3편성과 광주-순천 6편성.[102] 괄호로 수서라고 적혀 있어 수서발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열차는 청량리역까지 가는 고속열차입니다."[3] 호남선 시운전이며, 후부전망 영상이다.[4] 판교역 연장 전에 촬영된 영상이다.[5] 국제기준상 고속철도차량에 해당되나, 철도사업법 시행령에 최고속도 200km/h 이상 300km/h 미만 차량을 준고속철도차량이라 명시하고 있다. 다만 철도안전법에 의거 200km/h 이상으로 주행하는 철도차량에 해당되므로 이를 운전하고자 하는 자는 고속철도차량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복합] 2024년 3월 기준으로 KTX-이음의 복합열차는 서울역과 서원주역에 필히 정차한다.[7] 안동 - 부전 구간 2024년 12월 개통예정.[왕복1회] 강릉 방면-805열차
서울 방면-826열차[9] 충주 - 문경 구간 2024년 11월 개통예정.[10] 501호기 = 1C6001
1C: 고속철
6: KTX-이음
001: 1편성[11] 1차 및 2차분은 519호기까지 도입되었다. 새로 개통하는 준고속철도를 대비하여 2021년과 2024년에 총 27개 편성을 추가로 발주한 상태. 3~7차분까지 총 마흔 여섯 개의 편성이 등록될 예정이다.[12] 501~505호기 (1C6001~1C6005편성)[13] 507~509호기, 511~519호기 (1C6007~1C6009편성, 1C6011~1C6019편성)[14] 506호기, 510호기 (1C6006편성, 1C6010편성)[15] 복합열차 운행시 8M 4T[16] 영업종료 후 인상선을 통해 청량리차량사업소로 입고[17] 다만 대응 방식이 다른데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는 저상 승강장 대응을 위해서 차량문 안쪽 바닥의 발판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계단을 만드는 복잡한 구조를 가졌지만 이쪽은 차량문 바깥쪽 하단에 슬라이드식 2단 발판이 수납되어 있다가 튀어나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단순한 형태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고상 승강장용 발판도 존재한다. 출입문 안쪽에 설치되어 출입문 고상홈 취급 시 펼쳐져 승강장과 차량 사이의 틈을 막아준다.[18] 승무환경을 고려해서 운전실 내부의 조작 계통과 기기 배치를 기존 차량과 동일 또는 흡사하게 만드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흔하다. 북미 지역의 경우 디젤기관차는 AAR-105라는 규격으로 표준화되어 있어 196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와 2011년에 생산된 기관차의 운전제어대 형상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독일에서는 197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와 2010년대에 운행했던 기관차의 운전석이 매우 흡사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ITX-새마을로 운행 중인 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가 대표적인 사례다.[19] ERTMS, KTCS-2 등에 대응[20] 일본의 신칸센이 독립창 구조를 채택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초기형 0계는 광창을 사용했다가 자갈에 의한 창문 파손이 매우 자주 발생하자 이후 도입 차량부터는 독립창 구조를 채택했다.[21] 게다가 이 독립창 구조는 또 다른 장점도 있는데, 창문의 면적이 줄어든 만큼 알루미늄 차체의 면적이 넓어져 그만큼 강성과 경량화를 챙길 수 있다.[왕복1회] [A] 수하물선반[A] [A] [26] 휠체어석[A] [28] 유아동반석[A] [A] [31] 일부 열차에 한해서 자유석 운영[4세대] 이 4세대 3VF 전동차를 흔히들 '주둥이'라고 많이 부른다.[33] 굳이 ITX-마음(6량)과 따로 나눈 이유는 도입 당시에 4호차에 편성된 (전동)휠체어석을 무궁화호와 일치시켜 3호차로 편성시키기 위해 모든 전동차들의 방향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이다.[34] 레일팬들 사이에서는 '연천연장분'으로 불리는 전동차.[4세대] [36] 구 2030호대로서 분당선 운행을 시작한 전동차. 흔히 '납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1세대 전동차.[37] 3세대 '뱀눈이' 애칭을 가진 전동차. 마지막 8차분의 경우 집전 방식이 싱글암 팬터그래프로 바뀌고 전조등이 추가됐기 때문에, '삼눈이'라고 구분지어 부른다.[38] 151901호 객실 ~ 151906호 객실[39] 대한민국은 영토가 좁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게 지속된다면 남북통일 이후에나 특실이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40] 프리미엄 버스의 좌석에 탑재된 것과 유사하나 YouTube 서비스로 인해 AVOD로 불리는 것이다. 프리미엄 버스에 탑재된 것은 주문형 영상을 볼 수 없으므로 PTV다. 그러나, 운행 초기엔 시스템 불안정 등을 이유로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여 AVOD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열차 내에서 방송해주는 영상만 볼 수 있었으므로 사실상 PTV였다. 2021년 6월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AVOD의 모델이 diordnA를 탑재한 6suneN으로 표시된다. YouTube 앱 UI로 미루어 보아 고속버스에 탑재되는 AVOD를 이식한 듯.[주의2] 갤럭시 Z 시리즈 중 폴드 라인업은 두께 때문에 무선 충전기와 호환되지 않는다. 플립은 폈을 때 충전이 가능하다.[42] 좌석 하단에 앞뒤로 한개씩 설치가 되어있다. 열차 진행방향 맨 앞열 좌석에 앉지않는 한, 본인 좌석 하단 앞쪽 콘센트와 본인 앞좌석 하단 뒤쪽 콘센트 총 2개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주의2] [44] 현재 1세대 차량의 운행계통은 타쉬켄트 ↔ 부하라/사마르칸트/카르쉬/테르미스이다.[45] 사실 KTX-이음의 원래 최고속도 역시 250km이지만, 시험운행중 260km를 기록함으로써 EMU-260이 된 것이다.[46] 뒤에 나온 KTX-청룡도 개별창이 적용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신칸센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신칸센도 개별창을 사용하고 있다.[47] 그러나 일부 프리미엄 고속버스처럼 미러링 기능을 넣어 기기의 확장성을 높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WIFI의 성능도 준수하고 무료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면 넷플릭스나 다른 플랫폼의 영상과 자료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48] KTX-청룡도 동일하다.[49] 더군다나 청량리역에서 이문차량사업소로 입고할 때에는 경원선을 경유하는데, 진입하는것 부터가 평면교차일뿐더러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계통 열차 상당수를 광운대행으로 연장해버려서 선로용량도 넉넉하지 못하다.[50] 2023년 12월 중에 단양 ~ 단촌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굳이 제천역까지 끊을 바에야 단선으로나마 개량된 신선 운행이 가능하므로 안동역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51] 2021년 12월 28일 개통한 동해선 신선 구간을 더하여 포항-순천을 한번에 오고 갈 수도 있으나, 완공 시점과 실제 수요처로 보건대 부전-순천//부전-강릉 구간으로 이원화 될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52] KTX-이음의 차량(편성) 부족 때문인지, 2024년 기준 금요일과 주말에는 강릉역 착발 KTX 차량과 동해역 착발과의 편성 교환이 자주 발생한다. 삼척역 연장시 이 회송열차의 운행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53] 단편성의 5호차[54] 8200호대 기관차와 8500호대 기관차의 총괄제어 운행 역시 이 방법대로 팬터그래프를 올린다.[55] 굳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TC차나 제어차와 같은 기술용어로 방송을 수정하기보단, '기관차' 를 그대로 쓰는게 더 직관적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대중에게는 '열차의 맨 앞 = 기관차' 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56] 중앙선 열차[57] 경강선 열차[58] 앱 내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음성으로 알려준다.[59] 과거 누리로 복합열차 역시 이 방식이었다.[60] 행신역 및 덕소역 정차 미반영[주말] 토~일 이틀만 운행하는 편성 또는 금토일 사흘 동안 운행하는 편성이다. 모든 열차들의 공통점은 서울역 착발 없이 전부 청량리 착발이다.[복합] [복합] [주말] [왕복1회] [복합] [주말] [복합] [주말] [복합] [주말] [복합] [73] 서울역과 서원주역은 중앙선 복합열차의 필수정차역인 동시에, 중앙선의 복합열차만 정차하는 특징이 있다.[74] 서울역과 서원주역은 중앙선 복합열차의 필수정차역인 동시에, 중앙선의 복합열차만 정차하는 특징이 있다.[복합서울] 중앙선 열차와 연결된 열차는 모두 서울 착발이다.[복합서울] [금토일] 금요일과 주말에만 정차한다.[금토일] [복합서원주] 중앙선 열차와의 분리 및 연결을 하는 열차는 필수적으로 정차한다.[부분필수] [복합서원주] [부분필수] [83] 최고속도 200km/h 이상[84] 중앙선 연선 지역의 6개 시군이 KTX 브랜드로 분류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85] 1호차만 랩핑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제거되지 않았다.[86] 인버터 소자의 경우 HEMU-430X 및 KTX-청룡 차량의 방식과 동일하다.[87] 3차분은 아직 도입된 편성이 없기 때문에 미지수인 상태이다.[M] [89] 제천역까지 자력으로 회송한 뒤, 8500호대에 구원을 받아 충주역으로 갑종수송되었으며 이전에는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을 이용한다음 이매역 연결선로에서 자력회송 하였다. 이 차량변경 방식은 여주원주선의 개통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90] 501호 ~ 505호[91] 대한민국을 잇다.[92] (청량리~안동 구간)[93] 507호 ~ 509호, 511호 ~ 519호[94] 506호, 510호[자력] 자력으로 광주송정까지 회송했다.[자력] [97] 이 당시 KTX-산천 118호기도 함께 시운전에 참여했다.[98] 괄호에 부전이라 적힌 것을 보면 동해선 강릉-부전 계통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99] 공기저항 감소, 차량 경량화, 소비특성, 소비전력 측정 등의 입찰 조건이 추가되었다.[100] 애초에 260km/h 급 납품 실적이 있어야 입찰 가능하다는 조건도 있었다.[101] 보성-임성리 구간 3편성과 광주-순천 6편성.[102] 괄호로 수서라고 적혀 있어 수서발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