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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64 (휴천동)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1급 /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 |||||
운영 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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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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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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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영동선 영 주 | 청량 방면북영주 1.8 ㎞ → | |||
김천 방면어 등 ← 13.6 ㎞ | 경북선 영 주 | 종점 |
3대 역사(2022년 개업, 2024년 준공) |
2대 역사(1967년 준공, 2022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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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로운 철도역사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다
영주역은 1941년 7월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영주 대수해로 철도가 이설되면서 1973년 현재의 휴천동 지역에서 새롭게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40여 년 동안 영주지역의 발전과 함께해온 이 영주역사가 중앙선 복선화와 함께 새롭게 세워지게 되었다. 특히 철도의 역사(驛舍)가 단순히 여객이 오가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 시민의 쉼터이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국가철도공단과 영주 주민들의 뜻이 모아지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와 선비 정신의 상징인 소수서원의 건축요소를 반영하고, 영주시의 도시재생 전략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설된다. 실제 영주역은 대한민국 철도발전의 상징적인 곳으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관사들이 포함된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있어 철도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또한 영주 이남지역의 중앙선 전철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중앙선을 달려온 전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바꾸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 철도 여행객들에게 꼭 가봐야 할 역사로 손꼽혔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중앙선과 경북선, 영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64 (휴천동 257) 소재.영주역은 1941년 7월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영주 대수해로 철도가 이설되면서 1973년 현재의 휴천동 지역에서 새롭게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40여 년 동안 영주지역의 발전과 함께해온 이 영주역사가 중앙선 복선화와 함께 새롭게 세워지게 되었다. 특히 철도의 역사(驛舍)가 단순히 여객이 오가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 시민의 쉼터이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국가철도공단과 영주 주민들의 뜻이 모아지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와 선비 정신의 상징인 소수서원의 건축요소를 반영하고, 영주시의 도시재생 전략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설된다. 실제 영주역은 대한민국 철도발전의 상징적인 곳으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관사들이 포함된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있어 철도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또한 영주 이남지역의 중앙선 전철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중앙선을 달려온 전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바꾸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 철도 여행객들에게 꼭 가봐야 할 역사로 손꼽혔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예전에는 현 영주기독병원 및 영주중앙시장 일대에 위치해 중앙선과 영동선의 여객 및 화물을 처리해왔지만, 1966년 10월 경북선 연장 개통으로 인한 구 역사의 협소한 규모로 인해 1967년 12월 현 위치에 신 역사를 준공하였다.그리고 한동안 구 역사와 신 역사를 모두 운영하다가 1973년에 지금의 역으로 중앙선과 영동선을 이설해오면서 구 역사는 폐지되었다.[1] 영남일보 기사 구성로가 옛 중앙선의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영동선, 경북선, 그리고 중앙선 이렇게 3개 노선이 합류하는 경상북도 철도교통의 요지인 곳이긴 하지만, 중앙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열차도 뜸하며 이용객의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반면에 중앙선은 서울의 청량리역부터 경주역, 나아가 부산의 부전역[2]까지 연결되는 대한민국의 주요 간선 노선이며,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개량구간이 늘어나면서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1년 1월 5일부터 차세대 KTX로 불리는 KTX-이음 열차를 이용한 청량리행 KTX 까지 개통되었고, 2024년 쯤에는 동대구, 부전방면으로의 연장운행과 증편 운행도 계획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주역의 호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으며, 평은역, 희방사역의 스탬프도 비치되어 있다.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설치되어 있고 출구로 나가다 보면 웬만한 은행 ATM은 다 깔려 있다.[3]
2.1. 역사
초대 역사(1941년 준공, 1973년 철거)[4]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5] |
1953년 3월 28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62년 1월 11일에 서기관역으로 재승격되었다.
1967년 12월 20일에 현 위치에 역사가 준공되었고 1971년 9월 10일에 무연탄 화물 도착역 지정, 1973년 12월 23일 영주시의 시가지 확장으로 중앙선·영동선의 이설과 함께 영주동 중앙시장 부근에서 현 위치로 역사가 이전되었다.
1979년 7월 14일에 청량리-안동 우등열차가 운행을 개시하였고 1988년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운행을 개시하였다.
1997년 4월 15일에 거점 관리역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1월 1일부로 지역 관리역으로 변경되었다.
2.1.1. KTX 시대 이전
과거 철도청 시절에는 강원도[6]와 충북 일부, 경북 일부를 관할하는 영주지방철도청이 있던 역이었다.[7] 철도청 시절 5개의 지방철도청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여기였다는 점에서 당시 영주역의 위세를 짐작할 수 있다.[8]예전에는 10호차까지 있는 일반 객차와 2호까지 있는 특실칸에 차량마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들어차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지역 인구 감소 및 중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쟁교통수단의 발달, 자동차 보급의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격감하였다.
심지어 이용객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설 일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과거 하차하는 승객들이 이용하던 출구 공간에 벽을 치고 사무공간을 만들어 버렸다.
2006년 5월 1일부로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6년 7월 1일 조직 개편으로 경북북부지사 관할역으로 지정, 같은 해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새마을호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또 이용객 감소로 인하여 플랫폼에 있던 매점과 국수집, 역사 내에 있던 매점 2개소(화장실 옆, 로비 구석)가 모두 폐업하였고 구조물도 철거하였다. 이전에 있던 로비 매점은 2012년에 철거되었다.
2014년 5월 1일부로 충북종단열차 운행이 개시되었고 같은 해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청량리-영주 ITX-새마을로 대체되었다.[9]
2015년 10월 30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 전철화 착공식이 역 광장에서 거행되었고 2016년 4월 28일부로 경북선 예천-어등 구간 이설로 김천 기점 115.2km에서 115.0km로 변경되었다.
2.1.2. KTX 시대의 도래
2021년 1월 5일을 기점으로 하여 영주에도 KTX-이음 차량을 이용한 KTX 운행이 개시되었다.그 전까지는 2005년에 청량리~덕소 구간의 복선전철 개통을 시작으로 덕소~용문, 용문~서원주, 도담~제천[10] 구간의 개량이 야금야금 진행되면서 3시간 30분~4시간 가량을 찍던 청량리발 새마을/무궁화호 열차가 2시간 20~30분 걸리는 서울방면 시외/고속버스와의 격차가 서서히 좁아지면서 새마을호의 경우에는 2시간 30분, 무궁화호는 2시간 50분까지 좁아졌다.
그러던 중 2018 평창올림픽 및 원주~강릉 경강선 KTX 노선 신설 확정을 계기로 청량리~서원주 구간의 신호와 전차선 등의 개량을 통해 KTX가 180~230km/h까지도 도달할 수 있도록 고속화를 시작하면서 2021년 1월 5일부터 원주-제천 구간이 250km/h급의 복선전철 노선으로 개통, 그리고 도담~영천 구간은 270km/h급 복선전철 노선으로 계획하되 2020년 12월 말에 복선노반 단선전철로 단양~풍기~영주~안동~단촌 구간이 우선개통 하게 되자 비전철화 구간인 영주역~안동역 구간까지도 전철화가 되면서 청량리~안동 간 누리로, KTX운행이 가능해지게 되었고, 영주에도 KTX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 청량리-안동 간에서도 KTX 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영주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평균 1시간 43분 정도에 주파하고 있어 열차의 경쟁력이 제법 올라갔다.
참고로 2021년 9월까지 복선노반 단선전철로 선 개통한 단양~안동 구간의 복선전철화를 완료하여 청량리~안동 간 KTX의 운행속도를 높여서 청량리~영주 기준으로는 1시간 20분 수준에 주파할 계획이 있었다. 그리고 2024년 12월에는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로의 개통을 완료하여 청량리~안동 간만 운행하는 중앙선 KTX를 동대구/부전 방면으로 연장하고, 안동~영주~청량리 기준으로는 일일 각 편도 13회 가량으로 KTX를 증편할 계획까지 있었다.
그러나 풍기역과 영주역 장내 시설공사가 2021년 10월 현재에도 완료되지 않아 2022년 9~11월 무렵의 하반기에 영주역과 풍기역 장내 정비를 완료하여 청량리~안동 전 구간에 대해서는 복선전철화를 완료하기로 변경되었고, 이 중 단양~안동 구간에 대해서는 안동~영천 구간이 개통되는 당해 12월까지 증속없이 복선운용만 우선 개시하기로 하였다. 2022년 6월 30일 부로 단양~영주 구간 복선운용개시, 최종적으로 7월 31일 영주~안동간 복선운용이 개시되었다.
단양~안동 구간에서의 증속은 2024년 12월에 중앙선 전체 복선전철화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거나 서해선 원시~홍성 구간 개통 또는 중부내륙선 2단계 구간 개통과 동시에 증속 예정. 그 이유는 신호 개량이 늦어진 점, 중앙선 KTX 진동 문제 등 여러 이유가 있다.
2.1.3. 역사 신축
영주역 신역사 조감도 |
임시역사[11] |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거대한 영주역 장내시설로 인한 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영주역을 선상역사로 신축하고, 휴천2동과 휴천3동 간을 육교 연결을 통해 걸어서도 영주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영주역을 신축하고, 시가지를 관통하는 영동선의 이설 및 울진분천선을 신설하는 것도 추진하겠다는 이야기도[12] 나왔으나, 지역 정치권의 변화로 선상역사로의 신축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졌고, 2021년 현재까지도 전해지는 추가 소식은 없다.
한 편, 영주역 승강장은 장내 선로를 포함한 4면 60선 승강장으로 개량될 예정이며, 여객 열차가 사용하는 승강장만 간추리면 4면 8선의 4섬식 승강장이다. 2018년 12월 27일 기획재정부에서 신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2021년 현재, 역 구내에는 승강장과 홈 지붕 개량공사 및 선상연결통로 신설 공사가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2021년 3월 10일부터 3, 4번 승강장의 개량이 완료되면서 중앙선 KTX와 무궁화호의 취급을 개시하였고, 기존에 영동선 홈으로 사용하던 5, 6번 홈이 고상홈을 포함하는 중앙선 홈으로 개량될 예정임에 따라 임시로 사용을 중단한 상태다. 그리고 영동선 여객의 취급을 위해 7, 8번 홈이 신설될 예정이다.
현 지하 이동통로는 2021년 3월 10일부터 선상 이동통로의 사용개시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5, 6번 홈의 개량과 7, 8번 승강장 신설이 완료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신축되는 역사의 조감도가 공개되었다.# 소수서원과 소백산 줄기를 모티브로 하여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도 디자인에 녹였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취득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였다. 2021년 3월에 착공해 2024년 6월 이후에 완공할 예정이다.
2023년 11월 현재, 역사 거의 전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외장공사도 거의 다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원래 완공 예정일보다 1년 늦은 걸 감안하면... 2023년 10월 현황 보러가기
2024년 1월 10일, 맞이방이 완전 개방되었다. # 이로써 역사 공사는 마무리되고 역 앞 광장 공사, 승강장 공사만 남았는데, 이 공사들은 2024년 6월에 마무리되었다.[13]
2024년 7월 기준으로 역 선로를 통째로 횡단하는 보행통로를 공사중이며 202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시 수십 개의 선로로 차단된 휴천2동-휴천3동이 도보로 직접 연결된다.※
2.1.4. 미래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전 구간 진행중이고, 현재 청량리~안동 간이라도 KTX가 운행중이라 전망이 밝다. 2024년 12월 공사가 완료되면 비전철화 구간이 없어져 구내에서 기관차 교체도 안 하게 될 것이고 KTX는 부전역·동대구역[14] 연장, 동년 초에 서울역 연장이 된다. 수서역 방향도 관련 노선[15]이 모두 확정됐다. 수인선~월곶판교선~성남여주선~여주원주선 경로로 인천 송도역[16] 방면 KTX 운행도 계획되어 있어서 영주역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서쪽 방면으로는 2021년 6월에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북선 점촌~영주 구간의 정비도 김천~점촌 고속화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다. 특히 중부내륙선 부설 계획에 따라, 2024년 12월까지 부발~문경 구간의 개통을 예정하고 있으므로 문경역 ~ 점촌역 ~ 김천역 구간의 개량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 구간의 개량만으로도 영주~김천 구간에 대한 소요시간은 많이 줄어들 예정이다.
한편, 점촌~영주 구간에 대해서는 중부내륙선 및 동서횡단철도와의 연계, 점촌~김천 구간과 시설수준의 통일을 위해 개량을 해야 한다는 의견, 개량은 필요없다는 의견, 개량은 하지 않더라도 전철화 정도는 해야 한다는 의견 등으로 철도동호인들 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이와 연계한 노선으로 남부내륙선 및 대구광주선 사업도 4차년도 철도사업 신규사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두 노선이 합천역에서 교차할 예정이기 때문에
또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따른 대구경북선 역시도 신규사업에 이름을 올린 덕에 중앙선-대구경북선 간의 연계로 대구방면 열차의 증편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 현재로써는 물론 대구경북선 개통 전까지는 동대구역과 하양역 말고는 대구방면 열차에 대한 선택지가 없으나, 대구경북선이 개통되면 대구방면 열차 이용객들의 행선지 선택지도 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경산역, 하양역 등으로 대폭 확대됨은 물론, 경부선/경전선과 연결되는 지역들도 연계가 수월해진다.
2.2. 화물철도
중앙선 이설로 인해 문수역이 폐지[17]되면서 문수역에 있던 컨테이너 야적장 및 화물철도 기능을 이전하기 위해 영주역 남단에 임시 컨테이너 사이트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문수역에 있는 컨테이너 운영사인 금강물류(주)는 트레일러 차량 접근 문제로 인하여 옹천신호장에 화물철도 기능을 넣어달라고 요구하였고, 영주역 남단의 컨테이너 사이트는 조성만 해 두었다가 2023년 7월부터 영주CY를 운영하고 있다.2.3. 열차 운행 현황
2.3.1. 과거
중앙선과 경북선과 영동선이 분기하는 거점역인 만큼 KTX 이전 시대에는 열차 수가 제법 많은 편이었다. 중앙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청량리~안동 구간만으로도 10호차까지 있는 일반 객차와 2호차까지 있는 특실칸에 차량마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들어차던 시절도 있었다.그러나 지역 인구 감소 및 중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쟁교통수단의 발달, 자동차 보급의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이용객도 감소하고, 열차 운행계통에도 많은 칼질이 가해졌다.
다음은 폐지된 열차운행 계통이다.
- 무궁화호
- 대구선 경유: 청량리-동대구 1왕복, 제천-대구 1왕복, 영주-대구 1왕복, 영주-동대구 1왕복
- 동해남부선 경유: 청량리-부산,[18] 영주-부전 1왕복, 영주-울산 1왕복
- 충북선 경유: 서울-영주 1왕복,[주말] 대전-영주 1왕복,[주말] 서울-안동 1왕복[21]
- 경북선 경유: 서울-영주 1왕복,[22] 영주-부산 3왕복,[23] 부산-강릉,[24] 부산-동해[25]
- 영동선 경유: 강릉-영주,[26] 동해-영주,[27] 청량리 - 강릉,[28] 동대구-강릉,[29] 부전-강릉[30]
- 태백선 경유: 영주 - 제천 1왕복[31]
- 누리로
- 새마을호
- ITX-새마을
- 중앙선 경유: 청량리-영주 2왕복[36]
- 중부내륙순환열차: 서울-제천-영주-철암 1왕복
그리고 서울-제천-안동 무궁화호의 제천 단축, 영주-대전과 영주-서울 주말 임시 무궁화호의 폐지 이후로 영주역에 충북선으로 진입하는 열차가 전멸했었다.
그러나 충청북도가 영동역~단양역 간을 오고 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충북도 내 교통 편의를 위해서 동대구 - 대전 - 제천 - 영주 무궁화호 2왕복 신설 요구가 관철되면서 다시 충북선 열차가 부활했고, 중부내륙순환열차로 불리는 O-Train도 신설되면서 사실상 충북선으로 진입하는 열차가 증편되었다. 다만 2020년 8월 19일 부로 중부내륙순환열차가 폐지되면서 충북선으로 진입하는 열차가 감편되었다.
청량리~부전 야간열차였던 1623/1624와 동해~부산 주말열차였던 1691/1692도 출발역부터 디젤기관차로 운행했었다. 중앙선, 영동선은 전차선에 24시간 전력이 공급되기는 하나, 심야에 기관차 연결, 분리하는 작업이 상당히 위험했기 때문이다.
한 때는 주말임시열차로 2004년에 경부선 KTX 개통 전까지 서울~수원~천안~청주~충주~제천~영주 경로로 다니던 근성 열차(#1281, 1282)[37]와 서울~대전~김천~점촌~예천~영주 경로로 다니던(충공깽...) 2가지 유형의 서울역~영주역 간을 오고 가는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하였으니 수요저조 및 경부선 KTX 개통과 함께 사라졌고, 정기열차로 운행하던 서울~수원~천안~청주~충주~제천~영주~안동 간을 운행했던 열차 역시도 2008년도에 서울-제천으로 단축되면서 사라졌다.
또 주말임시열차로는 충북선을 경유해 대전에 종착하는 영주~대전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으나 수요 저조로 인해 2006년도에 폐지되었고, 청량리~원주~제천~영월~고한~태백~춘양~봉화~영주 간을 오고 가던 충공깽을 선사하던 새마을호도 운행했었으나 역시 수요저조로 폐지되었다.
이후 2014년 5월 1일부터 동대구 - 영주 간 운행계통에 충청북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충북선 경유 운행 계통(#4301~#4304)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는 영주-동대구간 수요보다는 충북선/경부선 경유를 통해 차출되는 구간 수요를 노린 것에 가깝다. 이 열차 운행으로 영주를 포함한 경북북부권에서 충주, 청주, 세종, 대전방면으로의 정기 직통열차 운행에 대한 편의는 덤......
그러나 영주에서 김천이나 구미, 왜관, 대구를 가려면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 되는 열차이다. 운행 경로가 무려 영주~단양~제천~충주~청주~조치원~대전~영동~김천~구미~왜관~대구~동대구 간으로 운행하는 충공깽과 허리아작을 선사하는 열차다.
2.3.2. 현재
무궁화호, ITX-새마을과 ITX-마음, KTX가 정차한다. KTX는 청량리~안동 8왕복(주말 1회 왕복 포함). ITX-새마을은 청량리~안동 2왕복. ITX-마음은 청량리~안동 1왕복. 무궁화호는 청량리~부전 2왕복, 영주~김천 5왕복, 동해~동대구 2왕복, 영주~동대구 4왕복(충북선 경유 2왕복), 동해~부전 1왕복, 동해~영주 1왕복이 운행 중이다.중앙선이 조금씩 복선 전철화가 진행되면서 청량리역까지의 소요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2021년 1월 청량리~도담~단양 구간에 대해서는 복선전철화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단양~영주~안동 구간에서도 전 구간에 대해 우선 복선노반 단선전철로 先 이설하게 되면서 현재 KTX가 약 1시간 40여 분에 운행중이며, 무궁화호가 약 2시간 10분, ITX-새마을이 2시간 30분 가량에 청량리~영주 구간을 주파하고 있다.
2023년 4월 이 후에 단양~안동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KTX는 청량리~영주 간을 1시간 20분 이내로 주파할 예정이고[38], 2025년 이후에는 안동~영천 구간에 대한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행 KTX의 대폭 증편[39] 및 부전역 방면으로의 연장운행이 예고되어 있다. 또 서울역 연장운행 요구에 따라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중앙선 KTX 열차를 분리/결합하여 중련열차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40]
무궁화호 중 청량리발 부전행 열차, 동해발 동대구행 열차 및 부전행 열차와 그 반대로 돌아오는 열차 및 제천조차장이나 도담에서 출발해 영남 지역으로 가는 화물열차의 경우 반드시 이 역에서 기관차 교체작업이 이뤄진다. 즉, 청량리 및 동해에서 출발한 열차의 경우 전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교체를 해야 운행이 가능하고, 부전 및 동대구 출발열차의 경우 디젤기관차가 견인하여 영주역까지 올라온 뒤 전기기관차로 교체하게 된다. 그 이유는 현재 의성~영천 구간이 비전철 단선철도로 운행하기 때문. 덕분에 해당 열차들의 경우 영주역 정차시간이 무려 7분이나 소요된다. 여담으로 자가발전이 가능한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견인하더라도 기관차 교체 특성상 HEP를 쓰지 않고 발전차를 연결해야 한다.실제 사례 이러한 방식은 2024년 12월 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됨에 따라 전 열차가 전기기관차로 운행하게 되면서 폐지 될 예정이다.
2.3.2.1. 경북선 상황
이용객이 없던 경북선에 2021년 현재, 승객이 다소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2017년 상반기에 영주종합터미널 이전 완료에 따른 터미널 접근성이 과거에 비해 많이 안 좋아진데다, 시외버스가 중간 정차하던 꽃동산정류장의 매표업무 중단에 따른 승차 업무 완전 중단에 따른 이용객 불편이 증가한 반면, 영주역은 중앙선이 복선전철화 됨에도 현 위치를 고수하면서 터미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여기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하루 20여 회나 운행하던 영주-김천간 시외버스가 그나마 있던 이용객마저도 훅 줄어들면서 아예 운행중단 수준으로 사실상 폐선되기 직전까지 감차된 상태.
그 외 삼흥고속이 운행하는 대전-태백간 완행 시외버스도 경북선 연선을 지나나, 영주-상주 구간만 지나고 김천으로는 가지 않으며 상주에서 낙서, 화령, 관기, 원남을 거쳐 대전복합으로 간다.이 노선 역시 2020년 3월 11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상주, 점촌-영주간 버스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또 영주-예천만을 오가는 버스, 영주-점촌 만을 오가는 버스, 영주-상주를 경북선을 따라 운행하다가 내서, 낙서, 화령, 평온, 적암, 관기, 장안, 보은, 현리, 옥천, 신흥동을 거쳐 가는 버스, 영주-상주, 김천을 경북선과 같이 가는 영주-마산 간 버스, 영주-상주 구간을 같이 운행하다가 상주에서 낙동, 옥성, 선산[41], 고아, 구미, 구미공단, 구미복지를 거쳐서 대구북부로 가는 버스도 모두 폐지되어서 이런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21년 10월 현재, 영주에서 출발하는 예천, 상주, 김천 등의 방면으로 모든 시외버스가 운행중단된 상태다.[42]
그런데 운행시간은 철도가 버스보다 2~5분 정도밖에 안 빠르지만, 그래도 버스는 언제라도 다시 부활의 여지가 있으므로[43] 아래는 버스와의 운임, 시간에 대한 비교를 해보았다. 운행횟수로는 2021년 지금 현재, 이들 연선으로의 대중교통 수요는 오로지 철도만 독점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어쨌든 시외버스가 운행하던 시절과 비교를 하자면, 요금은 시외버스의 반값도 안 되는 수준이다.
영주~예천 이동의 경우 시외버스는 30여분 소요에 4,000원인 반면, 철도는 1일 5왕복 운행에다가 35분 소요,[44] 요금도 2,600원에 불과하고 개포역, 용궁역에도 정차한다.
영주~점촌 구간은 시외버스는 중간정차지가 많아서 1시간 10여 분 걸리는데다 요금도 7,500원이나 하는 반면, 철도는 단선에 비전철에다 구불구불한 선형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8분으로 버스보다 빠르고, 1일 5왕복 운행에 요금도 3,500원에 불과하다.
영주~상주 구간 또한 시외버스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리며 요금도 10,400원이나 한다. 반면에 철도는 막장의 선형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34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요금은 5,000원에 불과하고, 1일 5왕복 운행에다가 김천으로 가는 길목 상에 위치하는 함창역, 청리역에도 정차한다.
영주~김천 구간 또한 시외버스는 2021년 4월 현재 검색되지 않으나 2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요금도 15,200원이나 한다. 반면에 철도는 2시간 15분 가량 걸리며, 요금은 7,200원에 불과하다. 1일 5왕복 운행에다가 옥산역에도 정차한다. 단, 영주~김천 간 이동은 충북종단열차로 불리는 영주~단양~제천~충주~청주~대전~영동~김천 간을 운행하는 열차도 함께 조회되므로 열차운행시간표를 잘 보고, 반드시 예천, 점촌, 상주 등을 지나가는 열차만 타야 한다.
철도가 버스보다 약간 빠르거나, 철도가 아주 살짝 느린 수준밖에 안 되지만, 요금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철도가 반 값 수준으로 저렴한 이유는 공통으로는 버스나 철도나 전 구간 완행 운행이지만, 철도는 도로운행에 따른 지정체가 없지만, 요금은 버스의 경우 국도운행에 따른 운임 할증 때문에 더 비싸다. 어느 철도동호인이 재미로 ITX-새마을호 기준으로 경북선 운임을 계산했을 때도 영주~예천 구간에서는 철도가 800원 더 비쌌지만, 용궁, 개포, 점촌, 상주 등 예천역 이남의 구간에서는 직행버스보다 ITX-새마을호 요금조차도 더 저렴하게 나왔을 정도다.
앞으로 중부내륙선 부설 계획에 따라 점촌역 ~ 김천역 구간의 개량이 확정되고, 이 구간의 개량이 완료되면 영주~김천 구간에 대한 소요시간은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다만, 점촌~영주 구간에서의 시간 단축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구간을 전철화 하는 것이 김천~점촌~문경 구간과 함께 신규사업에 반영되기는 하였으나, 실제로 추진될 수 있을 지의 여부는 지켜볼 일.
2.3.2.2. 대구방면 철도 이용 불편 문제
영주는 대구경북권의 도시 중 하나로써 대구와 밀접한 도시이고, 대구와의 통행이 많은 도시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강원,[45] 충북과도 접경을 이루는 지역이다보니 강원도와 충북을 오고 가는 통행수요도 영주~대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제법 있는 편이다.[46] 그럼에도 경쟁관계에 있는 교통수단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영주역 접근성이 훨씬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동대구행 고속버스, 북대구행 시외버스에 비해 열차가 경쟁력을 크게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중앙고속도로의 개통 및 경쟁교통수단의 발달로 대구방면 열차들에 상당한 칼질이 가해졌다.
한 때는 대구선을 경유하는 열차로 영주-대구[47], 제천-대구,[48] 영주-동대구,[49] 청량리-동대구, 강릉-동대구 등의 대구방면 열차가 있었고 심야이동도 가능했었다.
또 경북선-경부선을 경유하는 열차로 영주-부산,[50] 강릉-부산 무궁화호도 운행했었다.[51]
2014년 5월 1일에는 중앙선-충북선-경부선을 경유하는 동대구-영주 간 열차가 개통되었지만, 이는 충북종단열차로써 영주 - 제천 - 청주 - 대전 - 김천 - 왜관 - 동대구로 크게 우회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다만, 이 열차가 운행하면서 영주에서 충주, 음성, 증평, 청주, 조치원, 대전까지 커버할 수 있는 열차가 다시 부활했다.
2021년 현재, 대구방면으로의 통행에 영주에서 의미있는 열차는 동대구-동해 무궁화 2왕복이 고작이다.
과거에는 대구를 갈 거라면 내일로 이용자가 아닌 이상, 버스와 열차의 운행시간 차이가 1시간 20분 가까이나 날 정도로 열차가 초특급 열세였기 때문에[52] 버스를 탈 것을 강력추천할 정도였다. 버스는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곧바로 대구로 가는데다, 영주, 안동에서 대구 노선을 독점으로 운행하는 모 고속버스 회사가[53] 영주~동대구 간을 KOBUS 상에서는 1시간 50분 걸린다고 해놓고 1시간 20~30분 만에 주파해주는 반면, 철도는 경북선과 대구선 경유 중에 그나마 대구선을 경유하는 것이 가장 빨랐는데도 불구하고 영주~동대구 운행시간이 2시간 45분 가량이나 걸렸기 때문이다. 경북선 경유는 무려 3시간이나 걸린다. 충북종단열차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인근 안동에서는 2011년에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는데, 2011년 1월 24일에 이전한 안동터미널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서 시내나 용상동, 안동대 등지에서는 송현동에 소재한 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54]을 따져보니 2시간 10분 걸리는 열차 조차도 요금이 싼데다 가성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야금야금 늘어나기 시작했다. 반면 영주~대구 간에서는 이동 시간의 차이가 워낙 큰 탓에 2017년도에 영주종합터미널이 이전하고도 철도이용객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여기에다가 2011년 8월부터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가 시외직행 수준의 운임만 받다가 본격적으로 고속버스 요금을 받으면서 우등/일반으로 구분되어 운행이 시작되고, 우등고속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요금이 11,800원까지 요금이 30% 이상이나 올랐음에도 동대구행 고속버스를 이기지 못했고, 대구북부행의 인기만 점점 날이갈수록 인기가 식어갔다.[55]
그만큼 영주~대구 간 통행에서 철도분담율이 곤두박질치고 있었지만, 영주역-하양역 간의 이동수요가 영주~대구권 간의 철도이용 수요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주고 있다.[56] 안동과 달리 영주에서는 영주~부산 간 경북선 열차가 다닐 때, 시간은 더 걸릴지라도 경산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었다.
특히 금요일 오후엔 동대구발 동해행 열차가 입석이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다. 경쟁관계에 있는 시외버스 동대구-영주에 비해 열차의 배차는 심하게 후달리기 때문에 동대구역에서 사람이 많이 타는 게 아니고,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춘양, 태백[57]에 집이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경산시 하양읍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하양역에서 주로 열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차가 된다.
하지만 동대구행 고속버스가 2018년 7월 24일부터 일반고속에 한해 대구공항을 경유하면서 2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결국 이용객 저조로 폐지되었다. 그리고 2019년 3월에 전국 고속, 시외버스 요금 인상이 실시되면서 우등고속의 요금은 14,000원으로 올랐고, 일반고속도 10,800원으로 올랐으며, 영주행 한정 장수와 꽃동산을 경유하기 시작하여 차가 정말 많이 밀릴 때나 되어서야 2시간 20분이 걸리기도 했지만, 어쨌든 기존에는 버스를 이용하는게 배차와 시간 면에서 초절대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철도 분담률은 낮았다.
그리고 2021년 현재, 대구선 복선전철화를 비롯해 중앙선도 안동~단촌 구간의 운행선 변경의 요인에 따라, 단촌~북영천 구간의 기존 중앙선의 선형이 막장임에도 불구하고, 영주에서 동대구까지 기존에는 2시간 45분 가량 걸렸던 무궁화호가 지금은 약 2시간만에 주파가 가능해졌다. 오후 2시 1분에 동대구로 가는 #1671 열차는 2시간 5분이 소요되며, 20시 56분에 출발하는 #1673 열차는 1시간 58분만에 동대구까지 도착하는 위엄을(?) 보여주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동대구행 고속버스와의 시간 격차가 많이 좁혀졌다.[58] 거기다가 중앙고속도로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체 경로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차가 많이 밀리기 시작한 점도 영향이 있다.
또한 미래 문단에 나오듯 중앙선 KTX 일부가 동대구역 방면으로 운행하게 됐다. 다만 루머에 따르면 안동~하양~동대구 구간을 차후 41분만에 주파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59], 안동~영천~하양~동대구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형이 좋지 않은 청량리~서원주 약 94km 구간에서도 KTX-이음 차량으로 42~48분에 주파하는 것을 보면, 아주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주~동대구 구간에서는 약 50분 수준에 질러주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동대구행의 인기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 저 구간을 이음으로 50분대에 지르려면 표정속도가 130~160km/h가 나와야 하는데, 개량이 이미 끝난 대구선도 생각보다 용량이 없어서 어느 정도까지 실현될지는 미지수.
2.3.3. 경북선/영동선 - 중앙선 KTX 환승
서쪽으로 인접한 예천군, 문경시, 상주시, 동쪽으로 인접한 봉화군, 태백시, 울진군에서 중앙선 KTX를 이용하려면 영주역으로 와야 한다.[60]첫 번째로 예천, 문경, 상주에서 서울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외버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환승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는 않은 편이다. 게다가 영주역에서 환승을 위한 대기 시간까지 감안하면 직통교통편 자체가 아예 없는 원주, 제천방면 및 서원주역에서 강릉방면 환승을 제외하고는 KTX 환승이 굳이 필요할 정도가 아니며 제천 방면은 일반열차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래도 환승을 통해 서울로 가고자 할 경우, 예천~서울에 한해서는 영주역이나 풍기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메리트가 그나마 있는 편이다. 또는 고속도로 정체가 있는 명절이나 주말, 평상시에는 21~22시 이후 예천~서울 간 심야 이동 시, 환승이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예천에서 서울갈 때, 철도로 이동하겠다면 안동역 환승을 이야기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예천에서 철도를 통해 서울로 갈 경우에는 원래부터 영주에서 환승을 했고, 지금도 영주에서 환승하는 것이 제일 좋다. 물론 안동역이 안동시 송현동으로 이전해오면서, 예천읍~안동역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기는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첫째로 서울~예천 간 시외버스가 예천이라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는 너무 잘 되어 있고, 환승을 위한 대기시간, 이동시간, 비용을 계산해보면, 안동이든 영주든 환승을 할 필요성이나 효율성, 가성비 측면에서 효과가 그렇게나 크지는 않다.
그래도 환승에 대해 이야길 해주자면, 안동 환승의 경우에는 연계교통인 시외버스 김천-안동과 시외버스 구미-울진 노선이 코로나로 인해 운행횟수 측면에서 하루 4~5회 수준으로 매우 부실해졌고,[61] 청량리~안동 KTX 요금에 안동~예천(약 30분 소요, 4,200원) 간 시외버스 요금을 각각 별도로 들여야 한다. 시간대가 안 맞으면 중간기착지에서 연계교통편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안동역이나 안동터미널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버려야 하는 시간은 덤. 참고로 철도는 없다.[62]
그러나 영주환승은 KTX 요금에서부터 청량리~영주 구간에 대한 요금만 지불하면 되므로 청량리~안동보다 요금이 좀 더 낮아지고, 또 영주~예천 간 셔틀 역할을 해주는 무궁화호 연결편이 제공된다. 심지어 KTX이용객에게 무궁화호 요금을 2,600원에서 1,900원으로 환승할인까지 해준다. 시외버스는 영주~예천 간 요금이 4,000원이지만, 영주-점촌간 시외버스, 시외버스 대구북부-영주(선산경유), 마산-영주간 시외버스,[63] 영주-신도청 예천경유 버스가 폐지되고, 시외버스 김천-영주. 시외버스 대전복합-태백(완행) 노선이 인구 감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영주터미널의 외곽 이전, 꽃동산정류장 폐쇄, 코로나 사태라는 펀치를 5대나 맞으면서 2020년 3월 11일 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한 거리가 안동환승보다 짧으므로 당연히 소요시간도 덜 걸려 영주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자차를 통해 환승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천~안동, 예천~영주 간 모두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된 국도를 이용하여 안동역 또는 영주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이동 거리도 예천읍~영주역, 예천읍~안동역 모두 둘 다 약 26km에 불과하다.
그리고 풍기환승의 경우 연결편인 풍기로 가는 버스가 1,3회차에만 연계된다. 요금은 1,3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 마저도 3회차는 무려 57분(...)을 기다려야 연계가 가능하며 이 마저도 ITX-새마을이다. 자차를 이용해서 가는 경우, 아무 시간대에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연결되는 도로인 931번 지방도가 왕복 2차로라 주의해야 한다.
의외지만 경북도청이전신도시로의 중앙선 KTX 환승수요가 영주역에서도 실제로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야 당연히 예천역이지만, 예천역에는 중앙선 KTX가 운행하지 않는다. 중앙선 KTX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영주역이나 안동역으로 가야 하며, 경북도청신도시에서 분명 안동역이 더 가깝다. 경북도청 정문에서 안동역까지는 약 16km, 영주역까지는 무려 38km나 될 정도로 영주역이 더 멀다.
하지만 어차피 안동역에서 타도 영주를 지나가야 하는데다, 안동역은 하루 주차요금이 1만원에 달하지만 영주역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64]그 외에도 영주역 주변에 잘 찾아보면 무료주차 가능한 곳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앞으로 영주역 장내를 동서로 횡단할 수 있는 선상이동육교까지 개설되면, 영주기관차사무소 일대를 중심으로하여 무료주차 가능한 곳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영주에서 환승하려는 도청신도시 이용객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안동역에 비해 영주역 앞이 식당,[65] 카페, 숙박업소, 홈플러스 등 주변 편의시설이 훨씬 더 잘 갖춰져있다
두 번째로 봉화, 울진에서 중앙선 KTX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영주역으로 와야 한다. 다만, 태백에서는 서울로 가는 열차편이 이미 다니고 있기 때문에 시간맞춰 직통열차 타거나, 수도권 방면 시외버스를 타거나,[66] 정 KTX를 타겠다면 제천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앞으로 중앙선 KTX가 동대구, 부전 연장이 이뤄지면, 태백에서 대구나 부산 갈 때는 영주로 와서 환승하는 것이 낫다.
다만, 철도-철도 간의 환승은 청량리~예천으로 환승 조회를 해보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차편과 서울로 가는 차 편 모두 평일/주말 2회, 봉화/춘양~청량리 간에서는 환승 조회를 해보면 서울방면으로 상행 1회, 하행 2회로 환승 조회가 가능하다.
물론 차후 중앙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2024년에는 원래 계획한 대로 증속이 이뤄지는데다 청량리행 KTX도 지금보다 더 증편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열차편에 대한 환승조회가 가능해질 것이고, 이와 함께 수도권 방면으로는 서울역으로 연장운행, 남부지방 방면으로는 동대구와 부전방면으로의 연장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편의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2024년 말이 되기 전까지는 중앙선 KTX의 배차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표를 잘 알아봐야 한다.
2.3.4. 열차가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단거리 구간
- 영주역 ~ 철암역: 소요시간 1시간 39~47분에 무궁화호 5,500원이다.[67] 하지만 경쟁관계에 있는 영주-태백 시외버스[68]는 2시간 이상 소요되고 경유지도 많으며[69], 버스는 요금이 무려 12,400원이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11일 부로 버스가 운행중지 되었다.
- 영주역 ~ 경북선 연선 전 구간: 버스가 유의미하게 빠르다 할 수 없는데 열차 요금은 반 값이다! 배차 횟수도 상주까지는 버스와 열차가 같은 수준이며, 김천은 무궁화호가 3회나 더 많다. 더구나 코로나 19로 인해 영주-김천간 시외버스 자체가 없어지면서 시간대를 잘 맞춰 경북선 무궁화호를 타는게 정답. 동해-부산간 야간열차는 2021년 1월 5일 폐지, 경북나드리열차는 계약만료와 열차 노후화로 인해 폐지되면서 평일과 주말의 운행횟수가 같아졌다.
- 영주역~풍기역: 출·도착지점이 철도역사와 가까이 있으면 역시 철도가 싸다.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풍기역~영주시내 구간을 주파하는데 대략 30여 분을 잡아야 하고, 1회 환승까지도 해야 하지만, 철도는 약 12분 안 팎에다가 요금도 무궁화호 2,600원, ITX-새마을 4,800원으로써 택시보다도 훨씬 싸다. 열차는 오후 7시 18분 차가 막차라 이후 시간대는 1회 환승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70]
- 영주역~춘양역: 여기도 시간만 맞으면 무궁화호가 2,600원에 35~39분 만에 주파한다. 봉화읍내는 33번이 워낙 잘 다니고 있어 경쟁력이 없다. 경쟁관계에 있는 시외버스는 약 45~50분 가량 소요되며, 요금은 5,200원. 그래도 택시보다 싸다고 생각하면 그리 부담되는 요금은 아니다.
- 영주역 ~ 제천역: 영주에서 제천까지는 무궁화호가 4000원, ITX-새마을, ITX-마음이 5400원, KTX-이음 8400원 이며, 소요시간은 무궁화호 40분, KTX-이음 35~39분, ITX-새마을/마음 38분 정도 소요된다. 배차는 총합 1일 16회고, 영주-제천간 버스는 운행횟수 1일 2회(...)[71]에 요금은 8700원으로 무궁화호, ITX-새마을/마음은 물론 KTX-이음 보다도 비싸고, 소요시간도 55분 ~ 1시간이 소요되는 등 열차가 절대적 우위다.[72]
- 영주역~안동역: 배차간격은 버스가 압살하지만, 요금은 무궁화호 2600원, ITX-새마을 4800원, 버스일반 5800원, 버스우등 7500원, KTX-이음 일반실 8400원, KTX-이음 우등실 11400원으로 우등과 KTX-이음 일반실을 비교해봤을 때도 KTX가 900원만 더 비싸다. 게다가 영주종합터미널과 영주역은 떨어져 있지만, 안동역과 안동터미널은 붙어있다. 소요시간은 무궁화호 18분, KTX-이음 17분, 버스는 30~50분이다. 열차막차는 ITX-새마을 23시 3분, KTX는 23시 43분차가 막차라 준심야이동도 가능하다.
- 영주역~경주역, 태화강역: 요금이 버스의 시외우등 할증 이후 무려 열차가 버스 요금의 40% 밖에 안된다.[73] 배차는 원래 열차 3회, 버스 5회 였다가 코로나19로 버스도 4회로 감회당했으며, 소요시간도 10분~15분 차이 밖에 안나고 무엇보다 2023년 3월 1일 울산 ~ 제천간 버스가 1일 2회로 감차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맞으면 열차를 이용하자. 단, 경주역의 경우 요금이 저렴하지만 시내접근성이 좋지 않아[74]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2.4. 승강장
종착 | 풍기 | 봉화 | ||||||||||||||
↓ | 1 | 2 | ↑ | | | ↑ | 3 | 4 | ↓ | ↓ | 5 | 6 | ↓ | ↑ | 7 | 8 | ↓ |
예천 | 종착 | 안동 |
1 | 경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점촌·상주·김천 방면 |
2 | 충북선 | 충주·대전·동대구 방면 | |
3 | 중앙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제천·원주·청량리·서울 방면 |
4 | 안동·경주·부전 방면 | ||
5 | - | 미사용 승강장[75] | |
6 | |||
7 | 영동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 | 분천·철암·동해 방면 |
8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동대구·경주·부전 방면 |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로 인해 한동안 3, 4번 승강장을 고상홈으로 개량하고자 임시로 사용하지 않았다. 2018년 12월에는 환승통로 방면 계단을 제외한 3, 4번 승강장의 승강장 구조물 전체가 철거되었고, 2번, 5번, 6번 승강장에서 여객열차를 취급하였다.
2021년 1월 5일에도 3, 4번 승강장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서 저상홈에서 KTX를 취급하였으나, 2021년 3월 10일을 기해 3, 4번 승강장의 개량이 완료되면서 고상홈에서 KTX를 취급하고, 5, 6번 승강장이 중앙선 홈으로 개량되기 위해 폐쇄된 상태다.
1, 2번 승강장은 저상홈만 설치되어 있으며, 번호가 2개로 붙어있는 구조이다. 영주역 역사에서 역 구내로 진입하는 지점은 2번 승강장이지만, 선상통로 기준으로 우측, 방위 기준으로 남쪽으로 이동하면 플랫폼 서편(보행자가 보는 기준으로 우측)으로 영주역 구내에서 끊기는 선로가 하나 더 보이며 이 선로가 있는 지점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1번 승강장이 나온다.
이 플랫폼은 오로지 영주역과 김천역을 오가는 경북선 무궁화호만이 사용하며, 선로 역시 2번 승강장에 붙은 선로가 아닌 앞서 언급한 승강장 서쪽에 있는 선로를 사용한다. 경북선을 이용하는 운행계통 가운데 5, 6번 승강장을 사용하던 부산-동해 주말열차가 폐지됨에 따라 현재 경북선을 이용하는 모든 열차는 1번 승강장을 사용중이다.[76]
이러한 승강장 구조때문에 과거에는 충북선 경유 동대구행 #4302열차와 김천행 #1802열차가 같은 플랫폼을 쓰면서 05:50에 동시 출발하는 탓에 잘못 헷갈리면 반대방향으로 가버릴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시간표 개편으로 현재는 #4302열차가 06:33 출발로 바뀌면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광경. 하지만 승강장을 헷갈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건 똑같아서 경북선 열차 시간이 되면 역무원이 승강장으로 나와 경북선 승객들을 1번 승강장쪽으로 유도한다.
영주역 신축 계획에 따라 5, 6번 승강장이 3, 4번 승강장과 동일한 고상+저상 승강장으로 개량될 예정이며, 또한 영동선 홈으로 사용하기 위해 7, 8번 승강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 9월 현재, 영주역 구내에서 기존의 5, 6번 승강장 의 중앙선 하행홈으로의 개량, 7, 8번 승강장 신설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었다.
승강장 연결통로는 기존에는 지하 이동통로를 이용하였으나, 2021년 3월 10일부터 3, 4번 홈 사용 개시에 따라 선상 연결통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지하 연결통로는 폐쇄되었다.
분기 형태는 전라선과 경전선의 분기역인 순천역처럼 크로스형 분기로 되어 있다.
3, 4번 승강장 한정으로 저상홈과 고상홈이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고상홈이 상행 방면으로, 저상홈이 하행 방면으로 붙어 있다.
5, 6번 승강장은 고상홈만 설치되어 있고 7, 8번 승강장은 저상홈만 설치되어 있다.
4, 5번 고상홈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준비 중이지만 중앙선은 3, 4번 승강장만 사용 중이고 5, 6번 승강장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77]
7, 8번 승강장은 당초 예정대로 영동선 승강장으로 사용을 개시하였다.[78]
이용객과 통과열차 수가 모두 감소하자 2000년대 후반부터는 3~6번 플랫폼의 사용을 줄이고, 가능한 모든 열차를 한동안 역사 바로 앞 2번 플랫폼에 정차시켰다. 승객 편의 제공이라는 이유도 물론 있지만 지역 인구의 노령화로 노인 승객이 많다 보니, 중간 플랫폼으로 건너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사고가 날 가능성을 우려한 것. 승객들로서는 나쁠 것 없는 일이지만 승무원들은 선로변환 과정에서 사고가 날 가능성 때문에 우려가 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 문제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은 없고, 2014년 경부터는 원래대로 각 플랫폼에 정차시키고 있다. 바뀌었다 다시 바뀐 이유는 알 수 없다.
3. 역 주변 정보
역 건너편에 약국이 자리잡고 있으며, 넉넉잡아 한 5분 걸어가면 제법 큰 규모의 홈플러스 영주점, 바로 옆에는 올리브영 영주역점, 다이소 남부육거리점이 있다.식음료를 취급하는 투썸플레이스 영주점, 이디야 영주역점, 파리바게뜨 영주역점, 파스타와 리조또 등을 파는 라라코스트와 피오르달리조 영주점, 김밥천국과 같은 컨셉의 장우동 영주역점, 롯데리아 영주역점, 주류를 취급하는 유흥업소 등 각종 식음료 판매 시설, 편의점, 숙박시설 등이 고루 갖춰진 편이며,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식당들이 있는 편이다.
2015년도 당시에는 스타벅스가 영주역 앞에 입점하여 '스타벅스 영주역점' 이라는 이름으로 파리바게뜨 영주역점이 있는 곳 주변으로 2층 규모의 카페를 오픈을 하려 했었는데, 협의가 되지 않아서 결국 떡밥으로 끝나 버렸다. 그래도 스벅이 입점을 검토했을 정도에다가[79] 홈플러스가 있을 정도면 어느정도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역 광장에는 각종 은행들 ATM과 공중전화, 택시승강장과 버스승강장 등등 시설이 고루 갖춰진 편이다. 또 넉넉잡아 15분 정도 걸어 가면 경북전문대학교가 나온다.
이 외에는 영주중앙새마을금고 남영주지점, 우체국 영주역전지점,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하나은행 영주지점,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 신영주지구대, 영주휴천동우체국이 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영주출장소가 롯데리아 영주역점과 같은 건물에 있었다. 2021년 11월 철도공단 영주출장소는 상주 인력이 철수하여 2022년 현재는 인력 없는 연락사무소 형태로만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가 2023년 1월부로 철도공단 영주사무소는 완전히 철수하였다.
영주시청은 영주역에서 정 남쪽으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시청 양 옆으로 각각 영주시보건소,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위치해 있다.
4. 연계 교통
시내 한복판에 있지만 은근히 교통은 불편하다. 영주역 앞으로 들어오는 시내버스는 시내순환 노선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외 외곽지역으로 가려면 1km 남짓 떨어진 영주여객 차고지까지 가야한다. 이는 과거 영주 외곽으로 가던 버스들이 시외버스로 운행했던 흔적이다. 과거에는 영주여객 차고지 자체가 완행시외터미널의 역할을 수행했고 이게 지금까지 이어진 것. 그나마 KTX의 개통등으로 영주역에서 부석사와 무섬마을로 가는 외곽노선이 신설되었으나 이것도 주말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거기에 시외버스터미널도 근처에 없고 역 건너편 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고 가흥동으로 가야 한다. 과거 도심에 있던 터미널을 외곽[80]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전하기 전에도 역에서 터미널까지 2km가 넘어 비교적 거리가 먼 편이었는데 터미널을 이전하면서 역과 터미널간 거리가 3km 정도로 더 멀어졌다. 현재 상당수의 도시들이 터미널과 역을 붙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다만 이는 영주역의 규모가 워낙에 큰 탓에 역 이전이 거의 불가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역-터미널 복합화를 하는 경우 역을 외곽으로 옮기면서 추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영주 옆동네인 안동이 그 예시. 그럼 터미널을 역 근처로 보낼 수도 있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고속도로가 멀기도 하고 역시 철도부지로 인해 역 근처에는 터미널을 신설할 곳이 마땅치 않다.
4.1. 시내버스
영주역(356000008) | |
일반 |
영주역건너(356000041) | |
일반 |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부석사, 무섬마을로 가는 버스가 운행된다. (28번, 28-2번)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
2004년 | 1,710명 | 110명 | 1,820명 | ||
2005년 | 1,600명 | 102명 | 1,702명 | ||
2006년 | 1,433명 | 103명 | 1,536명 | ||
2007년 | 1,365명 | 미운행 | |||
2008년 | 1,290명 | ||||
2009년 | 1,289명 | ||||
2010년 | 1,492명 | 91명 | 1,583명 | ||
2011년 | 1,474명 | 87명 | 1,561명 | ||
2012년 | 1,600명 | 87명 | 1,687명 | ||
2013년 | 1,718명 | 114명 | 1,832명 | ||
2014년 | 1,740명 | 182명 | 1,922명 | ||
2015년 | 1,653명 | 184명 | 1,837명 | ||
2016년 | 1,516명 | 159명 | 1,675명 | ||
2017년 | 1,481명 | 139명 | 1,620명 | ||
2018년 | 1,369명 | 138명 | 1,507명 | ||
2019년 | 1,338명 | 127명 | 1,465명 | ||
2020년 | 796명 | 72명 | 868명 | [81] | |
2021년 | 606명 | 612명 | 3명 | 1,221명 | [82] |
2022년 | 855명 | 811명 | 117명 | 1,783명 | [83] |
2023년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6. 기타
- 2013년 4월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 봉화역으로 가기 위해 이 역에서 환승 및 간식 사오기 미션을 했었는데 성동일과 아들(준)이 봉화로 가는 #1682열차(방영 당시 부전발 강릉행)에 탑승하려고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그 이유는 출발 3분전부터는 열차를 못 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주역 지하육교로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만약 3분을 줬다 해도 승강장에 올라갈 땐 이미 열차 문은 닫혀있을 것이다.
- 8084호, 8087호 대전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다가 고철 매각되었다. 93104호, 92207호, 92126호, 92119호는 침색차로 개조하다가 2019년에 고철 매각되었다. 7110호, 7227호, 7546호는 영주역 구내에 유치되었다가 2012년에 고철 매각되었다.[84] 7149호, 7507호, 7515호는 영주역 구내에 유치되었다가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유치 중이였으나 2012년에 이란으로 수출되었다.
- 경북선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이다.
- 청량리, 제천, 동해와 마찬가지로 역사 옆에 차량기지가 위치해 있다. 해당 차량기지에서는 객차, 화차, 기관차의 간단한 일상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안동역은 단순한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서 반복운행 회차를 제외한 주박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야간에는 운행이 끝난 안동 종착 열차 차량은[85] 영주기지 또는 영주역 승강장으로 입고한다.[86]
해당 기관차는 영주차량사업소에 배속된 차량이다. - 8000호대 전기기관차: EL 8091 ~ EL 8094 (4량)
- 8100호대 전기기관차: EL 8101 (1량)
- 8500호대 전기기관차: EL 8526 ~ EL 8535 (10량)
- 2020년 7월에 방영한 OCN의 드라마 트레인에서 B세계의 무경역으로 등장한다. 촬영시기가 2020년이었던 만큼 2대 역사가 나오며, 승강장 역시 고상홈으로 개량되기 이전의 5번, 6번 승강장이 나온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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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 영주 · 풍기IC · 꽃동산(하차) · 장수(하차) | ||
시외버스 노선 | |||
경상북도의 교통 |
[1] 현재 구 역사 터에는 영주중앙시장이 들어서있다. 영주중앙시장에 있는 기념비에서도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2] 경주역부터 부전역까지는 동해선 구간이지만, 대부분의 중앙선 열차가 이 구간까지 직통 운행한다. 나머지 열차는 대구선을 거쳐 동대구역에서 시종착한다.[3] 국민, 신한, 우리, NH농협, IBK기업은행 ATM이 있으며 건너편에 새마을금고, 우체국이 있고, 홈플러스 가는 길엔 하나은행, 홈플러스 내부에 대구은행 기기가 있다. IBK기업은행은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효성 제휴기기이며 KEB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우리은행 365코너는 24시간 가동한다.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은 영업점포가 입점해 있고 나머진 ATM 기기다. 최근 하나은행 영주지점이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겼기 때문에 영주역 인근 은행 혹은 ATM은 국민, 신한, 우리, 농협, 기업, 새마을금고, 우체국, 대구은행이 전부이다.[4] 이 당시의 영주역은 현재 위치가 아닌 약간 북쪽에 위치하였다.#[5] 부석사 무량수전이 모티브다.[6] 경춘선 제외, 경춘선은 선로가 서울방향으로만 나있어 지금도 서울본부가 관할한다.[7] 현재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동해), 충북본부(제천), 경북본부(영주)로 나뉘어졌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지역권 신입사원 채용 시 이 세 개의 지역을 '중부권'으로 묶었다.[8] 나머지 네 지역은 서울, 대전, 순천, 부산지방철도청이다.[9] 영주 이남 구간은 전철화가 되지 않아 영주역으로 단축했다.[10] 화물열차 운행량이 많아서 복선전철화가 일찍 시작되었다.[11] 신역사의 동쪽 일부를 먼저 지은 형태였다.[12] #[13] 역사 규모가 상당히 크게 지어졌는데 제천역의 2배 가량 된다.[14] KTX, 대구선 항목 참조[15] 수서광주선~성남여주선~여주원주선 경로[16]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43[17] 문수역에는 휴천 농공단지, 적서 농공단지가 있어서 의외로 화물열차가 많이 필요하다.[18] 現 1601, 1602. 2004년 4월 1일부로 청량리 - 부전으로 변경[주말] 주말열차[주말] [21] 제천까지 충북선을 타고 온 다음 안동까지는 중앙선으로 운행. 안동행 폐지 후 제천행으로 단축됨[22] 주말열차. 경북선을 타고 김천역까지 내려간 다음, 방향을 바꿔서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가는 열차였다.[23] 경북선 무궁화호가 셔틀화 되면서 영주-김천으로 단축되고 5왕복으로 증편[24] 주말열차, 2020년 3월 2일에 동해로 단축되었으나, 2021년 1월 4일까지 운행하고 폐지되었다. 부산역을 출발해 경산역을 지나, 동대구에 23시 50분 경에 도착하여 대구역까지 다 훑어주었기 때문에 부산/대구~구미/김천/상주/문경(점촌)/예천/영주/봉화/태백(철암)까지 심야 고속버스의 역할도 하여, 특히 영주역에는 새벽 2시 30분 경에 떨궈주기 때문에 수요가 제법 있었다.[25] 주말열차, 부산-강릉 열차가 2020년 3월 2일에 부산-동해로 단축된 것. 2021년 1월 5일에 폐지되었다.[26] 영동선을 완주하던 열차. 경부선 KTX가 개통되면서 통일호 등급 폐지에 따라 무궁화호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동해 - 영주로 단축되어 운행하다가 폐지.[27] 강릉행이 동해행으로 단축된 것이나 최종적으로 폐지. 2021년 1월 5일에 누리로 편성으로 부활.[28] 청량리에서 영주까지 내려왔다가 영동선을 강릉까지 완주하는 열차.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한 목적, 또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봉화, 춘양, 분천방면으로는 밤 11시 이후의 심야교통 역할을 하여서 청량리에서 승차 수요가 많았다. 울진에서도 분천역을 오고 가는 심야시내버스까지 운행했을 정도였으며, 안동에서도 시외버스 동서울-안동 심야버스 표를 못 구한 승객들이 영주까지 이 열차를 타고, 영주~안동 구간에서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픽업을 요청하거나, 안동까지 택시를 타고 가기도 했었다. 침대차도 편성되었다. 그러나 2006년 11월에 폐지.[29] 2020년 3월 2일부터 동해-동대구로 단축[30] 現 1681, 1682. 강릉-부산 간으로 운행하다가 2004년 4월 1일부터 강릉-부전으로 단축, 2020년 3월 2일부터 동해-부전으로 단축[31] 제천에서 철암까지는 태백선을 타고 철암부터 영주까지는 영동선을 타는 열차. 무궁화호로 승격되었으나 2008년 1월 시간표 개정 때 폐지.[32] 現 1091~1094. 2022년 11월 5일부로 ITX-새마을로 격상[33] 2022년 11월 5일부로 무궁화호로 운행[34] 새마을호 객차의 내구연한 도래로 ITX-새마을 운행이 실시되었는데, 영주 이남은 전철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ITX새마을 차량이 투입할 수 없는 이유로 청량리-영주로 단축되었다.[35] 주말 임시 태백선 경유 새마을호[36] 2021년 1월 5일 폐지되었으나 이후 2022년 11월 5일 안동까지 재운행[37] 과거 열번은 #1231, 1232였다.[38] 2021년 전반기에는 죽령터널 포함 중앙선 이설구간이 단선으로 개통한지라 표정속도가 100km/h도 채 되지 않고, 청량리-영주간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을 넘고 있지만, 2023년 4월까지 해당 구간의 복선전철 개통이 완료되면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39] EMU-250 운영계획에 따르면 왕복 32회 예정.[40] 「중앙선KTX 서울역 연장. 복선화.. 수도권 접근성 개선」, TBC, 2023-06-08[41] 참고로 선산 쪽으로 철도를 놓을 계획은 지금도, 미래도 없다(...)[42] 이는 단양 방면도 마찬가지다.[43] 특히 김천-영주 노선 보다는 대전-태백완행 노선이 부활의 여지가 높다. 철도 사각지대 일부를 이어주기 때문.[44] 단, 이쪽은 소요시간은 5분 밀린다.[45] 주로 원주, 태백과 교류가 있는 편이다. 물론 영주와 강원도를 바로 접하는 지자체는 영월이 있으나, 왕복 1차로에다가 선형이 매우 불량한 마구령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마구령터널 공사가 한창이다. 다만 지리적으로는 접해있어도 육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주 잠깐 단양군 영춘면을 통과해야 한다.[46] 안동, 영주 통행패턴 분석 자료[47] 오후 3시 출발[48] 오전 8시 02분 출발[49] 안동, 영주를 오고 가는 동대구행 고속버스를 이겨보겠다고 야심차게 주말한정판으로 준비하여 2006년도 당시에 영주-안동-의성-탑리-하양-동대구만을 운행했었으나 여전히 고속버스와의 경쟁에서 게임이 되지 않아서 폐지. 의지 만큼은 대단했던 열차다.[50] 2019년 1월 1일에 김천-영주 셔틀열차로 단축됨과 동시에 3회에서 5회로 증회되었다.[51] 주말에만 운행했던 열차이다. 2021년 1월 5일에 폐지되었다.[52] 참고로 안동에선 50분~1시간 정도 차이가 났다.[53] 한 때 대구서부행도 1일 3회 원주터미널-영주터미널-안동터미널-서대구시외버스터미널 경로로 배차하긴 했지만 폐지되었다.[54] 중간 환승대기시간도 포함[55] 대구북부행은 요금이 영주-동대구간 일반고속 수준이지만, 우등, 일반 선택권이 없고, 심지어 대구 시내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인 만평역 조차 약 900m 정도 걸어야 한다. 2021년 현재 영주-대구북부는 배차가 꼴랑 1일 3회다.[56] 이유는 간단하다. 하양역 주변엔 대학교가 많아 통학생이 많은데, 영주와 하양을 바로 이어 주는 버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경산시내도 마찬가지다.[57] 태백은 일단 철암역에 내려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는게 단점이다.[58] 특히 영주로 갈 때는 장수와 꽃동산까지 경유하기 때문에 1시간 50분이 걸리고, 김해에 거주하는 모 블로그의 사례에선 약 2시간이 걸렸다고 나왔기 때문이다.[59]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막 결정된 단계에서 중앙선 고속화 세미나가 안동, 영주지역에서 열렸다.[60] 태백은 제천역을, 울진은 동해역을 이용해도 되며 예천은 풍기역을 이용해도 된다. 단양역도 방법이지만 저수령이 험하고 무엇보다 자차로만 갈 수 있다. 단, 동해역으로 가면 오히려 더 둘러가는 데다가 요금도 비싸다. 단, 동해선 개통 이후에는 동해역으로 가는게 더 나을 수 있다. 태백은 요금 아낄려면 제천역으로 가는 것이 낫다.[61] 구미 ~ 울진은 코로나 이전부터 1회였다.[62] 1931년부터 1944년까지는 존재했다. 이 후 태평양전쟁으로 인해 철이 부족해지면서 폐선.[63] 마산발은 천일여객, 고려여객과 같이 구미까지만 운행. 영주행 폐지 이후 창원으로 연장되었다.[64] 다만 6월 27일부터 영주역에 딸린 일부 주차장은 요금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마저 하루 최대 주차요금은 5천원에 불과하다.[65] 안동역 주변에 요깃거리라곤 안동터미널의 롯데리아 밖에 없다.[66] 봉화, 춘양은 서울행 시외버스가 6회 밖에 되지 않는다.[67] 2022년 현재 V-train을 인터넷 예매로 이용하면 4,500원에도 갈 수 있다.[68]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시외버스 대전복합-태백(완행) 참조.[69] 영주-봉화-법전-춘양-황평-현동-대현-육송정-구문소-동점-장성 경유.[70] 주말 한정으로 6회 영주역에서 풍기로 바로 갈 수 있는 영주 급행인 28번은 오후 7시도 안되어 막차가 끊긴다. 풍기 방면은 영주여객 기준으로 오후 10시가 막차다. 영주종합터미널은 영주여객 출발 13분 뒤 쯤에 경유하니 참고하자.[71] 제천 → 영주 방면은 반면 1일 5회 인데 이는 영주에서 제천방면은 부산 출발 2회차의 구간승차 불허 및 울산 출발의 구간승차 불허 때문이다.[72] 과거 영주에서 제천방면은 단양경유 9회까지 합해 1일 11회도 다녔고 41인승 일반도 다녔지만, 단양경유는 운행중지 되고 직통마저도 전회우등으로 전환되었다.[73] 울산기준 버스 30100원, 열차 13300원이다.[74] 경주역에서 경주시내까지 가는 시내버스 배차가 많긴 하지만 시내버스를 타면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구.경주역까지는 25~27분 정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및 개량 전에는 버스시간이 맞을 경우에 한해서 그냥 안동 가서 갈아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거기다가 최근 안동-경주, 울산 버스가 1일 2회에서 1일 3회로 증회되었고 안동-경주, 울산간 45인승 일반버스까지 부활하였다.[75] 중앙선 하행 열차들이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고상홈만 설치되어 있는 관계로 KTX-이음과 ITX-마음만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76] 다만, 김천발(상행)의 경우 가끔 3, 4번 승강장으로 들어온다.[77] 전 구간 복선전철화 개량이 완료된 다음 기관차 교체가 폐지된 후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시 3, 4번 승강장은 서울/청량리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5, 6번 승강장은 안동/부전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78] 관련 게시글, 출처: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79] 스벅은 체인이 아닌 직영으로 매장을 내며, 상권분석을 철저하게 해서 들어오는 편이다.[80] 가흥동 703-3[81]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82]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83] ITX-새마을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84] 7238호는 영주역 구내에 유치되었다가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유치 중이였으나 2018년에 고철 매각되었다.[85] 제 715 고속열차와 제 1093 새마을호 열차이다.[86] 운행을 끝낸 열차는 안동발 영주행 제 D1093 및 제 D705 회송열차로서 입고한다. 다음날 다시 제 H1092 및 H702 회송열차로서 안동역으로 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