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3 19:54:50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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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al_of_Gangwon_little.png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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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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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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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시청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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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주소는 강원도 태백시 태붐로 21(舊 황지동 244-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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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太白市 / Taebaek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303.47㎢
광역시도 강원도
하위 행정구역 8
시간대 UTC+9
인구 44,392명
(2019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47.25명/㎢
시장 유태호[1] (더불어민주당)
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3석
자유한국당 2석
무소속 2석
도의원 파일:자유한국당.png ① 이상호
파일:minjoo.png ② 김혁동
국회의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염동열 (자유한국당)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1. 개관2. 역사
2.1. 인구 추이
3. 지명의 유래4. 지리
4.1. 지형4.2. 기후
5. 교통6. 관광
6.1. 황지연못6.2. 구문소6.3. 음식 및 특산물
7. 상권8. 교육
8.1. 초등학교8.2. 중학교8.3. 고등학교8.4. 특수학교8.5. 대학교
9. 산업10. 정치11. 하위 행정구역12. 기타13. 출신 인물

1. 개관

북과 동으로는 강원도 삼척시, 남으로는 경상북도 봉화군, 서로는 강원도 영월군정선군에 접한다. 관할 방송국은 삼척시에 있지만, 송신소는 태백시의 해발 1,500미터가 넘는 고지대인 함백산에 있다. 때문에 안테나를 높게 뽑아 보면 삼척 방송이 대구광역시에서도 들린다(...).

한때는 석탄 산업의 메카라 불릴 정도였으나 지금은 석탄 산업의 쇠퇴와 함께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일명 몰락한 도시... 시 차원에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말처럼 쉽진 않은듯. 때문에 '으로 환원되는 것 아니냐'는 풍문도 간혹 떠돌지만, 한번 '시' 단위 도시가 되면 다시 '군' 단위로 환원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동도 읍으로 되돌리는 판에...[2] 거기다가 태백시는 원래 '태백군'이었던 게 아니고, 구 화성군에서 떨어져 나온 오산시처럼 삼척시가 삼척군이던 시절 그 일부가 떨어져 나온 것으로 읍면이 없고 동만 있는 도농분리시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역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근의 삼척시, 동해시와 통합 떡밥이 존재한다. 더구나 세 도시 모두 삼척군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다시 뭉치자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동해시-삼척시-태백시 통합 항목 참조.

태백산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또한 4대강 중 2개인 한강낙동강이 이곳에서 발원한다. 한강은 창죽동에 있는 검룡소, 낙동강은 매봉산 천의봉(天衣峯)에 있는 너덜샘.

2. 역사

삼척시/역사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원래 삼척군 상장면으로, 북쪽에 위치한 하장면과 세트로 '장성'(長省)이라고 불렸던 지역이다.[3] 그러다가 1961년에 장성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에 황지출장소가 황지읍으로 승격되었고, 1981년에는 장성읍과 황지읍을 합쳐 태백시가 설치되었다. 삼척군은 이후로도 동해시, 삼척시 등을 뱉어냈는데, 1995년 도농통합 당시 삼척시와 삼척군만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른다.

석탄산업의 전성기였던 6~70년대에는 인구가 13만이 넘는 중견 도시로 번창했다. 이 당시에는 석탄 수요량이 폭증하는 가을철에는 동네 개도 만원짜리 지폐[4]를 물고 다닌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번창하는 도시였다. 뭐, 인구로 치면 대도시는 아니었지만[5] 캔 석탄을 바로 돈으로 바꿀 수 있고, 일용직 노동자의 임금 역시 일당이나 주급으로 바로 지급하던 지역경제의 특성상 도시 규모에 비해 현금 유동량이 매우 큰 편이었다.

더구나 석탄 시즌이면 노동력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거리를 찾아 다른 도시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때 일하러 오는 사람은 보통 독신 남성이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남자 혼자 오는 경우가 많았던 터라 밥 먹고 잠 자는 것까지 모두 돈을 내고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거기에 힘든 노동에 지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유흥업 등의 규모도 상당했다. 그리고 이 시기 비록 경제가 발전하고 있었지만 아직 여전히 낙후된 면이 많았기에 현물이 아닌 현금이 지속적으로 유통되는 경제구조의 가치는 생각보다 더 컸다.

즉, 다량의 화폐가 유입되고 소모되는 경제 구조의 특성상 인구 규모 이상의 수준으로 번창하는 도시였던 것이다. 다만, 임시 고용 노동자의 비중이 높고[6] 그런 사람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서비스업이 발달한 도시의 특성상 썩 분위기가 좋은 도시는 아니었다. 대부분 광부로 일했던 이들은 강한 노동이나 평소의 생활고 등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말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광산이 줄줄이 문을 닫고 광부와 그 가족들이 떠나면서 급속히 쇠퇴하였다. 점점 상황이 열악해지자 1999년 12월 12일 시내 중심인 중앙로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존권 쟁취 투쟁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은 격렬한 시위를 벌여 정부로부터 석탄가격안정지원금 10년간 1조원 지원, 3천명 고용 규모 대체산업 육성 등 5개 항의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쇠퇴는 막을 수 없었으며, 전성기의 상징이던 KBS 태백라디오방송국이 강릉KBS와 통합되어버렸다. 당시 태백이 잘 나가던 시대의 마지막 흔적이었기 때문에 태백시민들 사이에서 상당히 강경한 통합 반대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1995년 3월 삼척시 하장면 원동리, 상사미리, 하사미리, 조탄리를 편입하였다.[7]참고자료

2.1. 인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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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인구추이
-3 ([[1981년]]~[[2018년]])
1981년 장성읍 황지읍 → 태백시 통합 승격
1981년 114,095명
1985년 113,972명
1986년 114,784명
1987년 120,208명
1988년 115,175명
1989년 105,858명
1990년 84,559명
1995년 59,374명
2000년 54,164명
2005년 55,241명
2010년 51,400명
2015년 47,501명
2019년 1월 44,687명

3. 지명의 유래

과거 549년에 '태백현'이 이 근방에 설치된 바 있었다. 그러다 1390년대 말 안동도호부, 삼척으로 바뀌고, 1981년 옛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삼척군에서 분리되어 '태백시'로 승격되면서 '태백'이라는 지명이 다시 부활하였다.

태백이라는 뜻은 온 세상이 하얗다라는 뜻으로 본래는 클 태(太)에 하얀 백(白)을 따라서 큰 하양이라는 뜻이지만 어감이 맞지 못하기 때문에 온 세상이 하얗다로 하는 것이 옳다. 즉 이 지역이 본래 흰 눈이 많이 내리는 특성 때문에 불리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태백산의 태백에서 본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4. 지리

경상북도 봉화군과 근접한 남부를 제외하고 동서북이 모두 강원도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경북 봉화와 인접한 남부의 경우는 의외로 경상도 출신 주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봉화군이 군 단위이고 태백시가 시 단위이다보니 이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 일부는 경우에 따라 경상도 방언을 쓰는 경우도 있고 봉화군이 농촌지역이고 태백시가 도시지역이다보니 봉화군 거주자들 중에 태백 현지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영향 때문에 삼척과는 달리 수산물은 직접 생산하지 못하며 항포구도 없다. 대신 태백산의 존재로 주로 농산물이나 산채 등을 재배하며 탄광이 많은 영향으로 광물 생산이 번성하여 한 때 석탄, 무연탄 등을 생산하였다.

여담으로 전국의 시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한 지역이다. 도시가스 사업자가 맡은 지역이 아예 없기 때문에 가스는 주로 LPG에 의존해야 하고 있어, LPG 배관망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8]

영동지방과 영서지방 사이에 애매하게 위치하고 있는데,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의 구분은 국토를 동서로 가르는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하며 백두대간이라는 끊이지 않는 능선 위에 존재하는 대관령 동쪽은 영동, 서쪽은 영서라고 하는데, 백두대간은 태백시 지역에 이르러 태백시 북쪽에 있는 함백산을 지난 후 서쪽에 있는 태백산을 지나 소백산 쪽으로 내려가므로 태백시 시가지는 전역이 백두대간 "동쪽"에 위치한다. 애초에 백두대간 서쪽인 강원도 영서지방의 철원 이남지역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체가 "한강유역"이므로 낙동강 유역인 태백시 시가지는 영서지방일 수가 없다!. 다만 여기서 낙동강 유역이라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태백시는 동쪽으로도 낙동정맥을 넘어야만 동해안에 도달할 수 있는 관계로 지리적인 측면에서 영동지방의 정확한 정의에는 어긋나지만, 문화적으로나 삼척군에서 갈라져나온 역사적 사실을 들어 영동 지방으로 취급한다.

4.1. 지형

가장 강원도다운 도시

태백시의 경우 지형적인 특징도 따로 주목할 만 하다. 보통 도시(시급도시)는 널찍한 평야지대나 분지지형에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평지가 있는 곳이어야 도시가 형성되기 때문. 이는 강원도의 여타 도시들도 다를 바가 없다. 춘천과 원주는 분지이며, 특히 춘천의 경우 놀고있는 땅(신북읍을 포함한 강북권)까지 전부 개발이 된다고 가정할 시, 80만도시 규모의 시가지를 형성할 평야가 나온다. 영동지방의 도시들은 바다와 하천하류가 만나는 지역에 형성된 평야지대에 도시가 들어서 있다. 강릉의 경우 남강릉의 평야지역까지 전부 개발이 된다면 100만 이상 대도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평야가 발달하여 있다. 나머지 속초, 삼척의 경우 도시규모는 작지만 역시나 평탄면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도시이다. 따라서 강원도의 도시는 대부분 '강원도'하면 떠올리는 산골짜기라던가 험난한 지형의 느낌이 없다. 동해시의 경우 산을 깎아 만든 도시지만 어쨋든 해안가도시라 산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도시라는게 다 그렇듯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어디에 있던지 간에, 그 도시의 시가지에 들어와 있으면 다 거기서 거기이다.

그런 면에서 태백은 아주 특별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산골짜기를 따라, 낙동강 상류를 따라 아주 작게 형성된 평탄면에 도시가 들어서 있다. 그러한 평탄면의 규모가 아주 작은데, 과거 태백이 13만 인구가 살던 도시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위의 이유로, 하나의 커다란 시가지가 형성돼있지 않고, 황지, 철암, 구문소, 장성 등의 아주 작은규모의 시가지가 여러군데에 분포해 있다.[9] 하지만, 그 규모가 매우 작아 사실 황지지역(삼수동, 황연동, 황지동, 상장동)을 제외하면 하나의 '읍'이나 '면'에 불과한 규모이다. 황지 지역은 태백에서 가장 큰 시가지이다. 태백역과 시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가 소재하여있다. 그런데 이런 황지 지역도 산골지기를따라 폭이 좁고 세로로 긴 형태로 발달하였다. 그 폭이 어느정도로 좁냐면 가장 폭이넓은 구간인 태백역(서쪽 끝)에서 태백로(동쪽 끝)까지 약 500m에 불과하다. 그 만큼 아주 좁은 산간지역에 형성된 도시이다. 따라서 태백 어딜가도 산골지기 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강원도에 처음와보는 방문객이 태백을 먼저 가보게 된다면 '와 진짜 강원도구나!' 하는 생각을 받을 것이다. 그 만큼, 태백은 지형적으로 석탄산업만 아니었으면 아직도 작은 읍과 면에 불과한 지역이었을 것이다.

4.2. 기후

대관령과 더불어 한국 속의 러시아

태백시의 기후는 "시원한 여름과 하얀 겨울"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는데, 시에선 여름에 시원한 기후로 인해 모기열대야가 드물다고 홍보하기도 한다. 물론 국내에서 모기가 아예 없는 지역이 존재할리는 없지만 아무래도 여름이 늦게 찾아오며 겨울이 거의 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평균 기온이 낮은 지역이다.

단, 한겨울 최저 기온 자체는 철원이나 춘천, 인제 등에 비하여 밀리는 편. 그치만 이곳은 사시사철 꾸준히 시원하고 춥다는 점이 다른 강원 지역과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철원 같은 쟁쟁한 추위도시도 한여름에는 폭염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태백은 그런 게 없다.[10] 물론 아웃라이어는 있어서 2018년 한반도 폭염 중인 2018년 7월 21일에 역대 최고 기록인 35.7도를 기록한 적이 있긴 하지만, 열대야에 시달린 평지와 달리 이튿날 새벽 최저기온은 21도를 기록했다.# 아무튼 여름엔 영국과 비슷한 기온을 자랑한다. 해발고도가 700m 정도로 상당히 높은 고도에 자리잡고 있다. 전국 시 가운데 단연 으뜸.[11] 심지어는 대한민국 건국 역사상 역대 최악의 기록적인 온도를 보이면서 폭염이 찾아온 2018년 8월 초에도 아침 기온 20도에 낮 최고기온 27도를 달성하는 기적적인 기온 분포를 보였다. 참고로 바로 옆동네 영서지역은 춘천이 40도, 홍천이 41도를 기록했으며 서울까지 39도를 찍었을 만큼 불지옥 한복판에 놓였지만 태백은 그런 거 없었다.[12]

비록 겨울철 최저기온이 철원에게 밀리는 경향이라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일 뿐, 강원 산간 지역답게 무지무지 꾸준하게 춥고, 심지어 냉대습윤기후(Dfb) 지역이라[13] 눈까지 엄청나게 내리기 때문에 특히 이 근처의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는 장병[14]들은 눈과 맹추위 속의 지옥 같은 겨울을 맞는 경우가 다반사. 영하 10도 정도는 그냥 평균 낮기온이라 칭할 수 있을만큼 하루하루가 혹한기 훈련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15] 앞서 언급했듯이 철원, 제천 같은 지역과 비교한다면 겨울철 최저기온 자체는 대관령 및 태백이 밀리지만 밤에도 낮에도, 봄가을도 겨울도 꾸준히 춥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대신 여름에 30도를 넘는 폭염이 거의 없고 상당히 시원한 편. 2018년에도 평창과 함께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겨울에는 눈의 도시로 유명하여 태백산 눈축제가 매년 1~2월에 개최된다. 매년 폭설 특보에 빠지지 않고 나올만큼 눈이 기본 2~30cm는 족히 내린다. 그래서 초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알아서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는게 연례 행사일 정도.[16] 하지만 이곳도 한반도 본토 대부분이 그렇듯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으면 물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5. 교통

태백시/교통 항목 참조.

6. 관광

대표적으로 태백산 국립공원이 있다. 이전까지는 도립공원으로 운영돼왔으나 2016년 4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태백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는 거의 이곳에서 열린다.[17] 국립공원 내에는 동양 최대의 석탄박물관[18]과 단군신전 등이 있다.[19]

태백시는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린다. 봄에는 철쭉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쿨 시네마 페스티벌과 워터 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리고 구문소 용축제도 열린다. 가을에는 향토축제인 태백제가 열리는데 주요 행사로 태백산 정상인 천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는 천제와 유명 바둑기사들이 초청되어 대국을 하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겨울에는 눈축제와 함께 눈조각 페스티벌과 오궁썰매 체험행사 등이 개최된다. 눈축제와 더불어 코레일에서 눈꽃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행정동 삼수동, 법정동 창죽동)와 국내 최고 높이에 위치한 용연동굴(행정동 삼수동, 법정동 화전동) 등이 있다. 따라서 태백시에는 한강낙동강의 발원지(바로 아래 문단 참조)가 모두 있다.

6.1. 황지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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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위치한 단순한 연못이지만, 사실은 이 곳이 '낙동강의 발원지'로 여겨지던 곳이다. 사실 낙동강의 지리적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 매봉산 천의봉(天衣峯)에 있는 너덜샘[20]이지만, 동국여지승람의 기록 등 전통적으로 이곳이 황지의 상징적 발원지로 여겨졌고 태백시도 이곳을 관광지화 하려는 목적하에 낙동강 발원지로 밀고 있다...이 곳에서 하루 5,000톤의 물이 솟아나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2009년 단수 사태가 일어났을 때 이 곳의 물을 긴급 공수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시내 중심에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산책 장소이자 약속장소로 자주 애용되고 있다.

황지연못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황지동(黃池洞)이라는 지명이 이 전설에서 유래가 되었다. 이곳은 과거 황씨 성을 가진 부자의 집터였다고 한다. 한 스님이 시주를 받으러 왔다가 쇠똥세례와 함께 문전박대를 당하게 되었는데 놀란 이 집 며느리가 몰래 을 시주하자 스님은 "이 집은 곧 큰 변고가 일어날 것이니 살려거든 나를 따라오시오. 단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되오"라고 경고했다. 며느리삼척시 도계읍 근처에 이르렀을 때 집 방향에서 천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고 깜짝 놀란 며느리는 스님의 당부를 잊고 뒤를 돌아보면서 같이 도망치던 갓난아기와 강아지와 함께 돌이 되어 버렸다. 이후 집터는 지금의 황지(黃池)가 되었고 황 부자는 이무기가 되어 연못 속에 살게 되었다고 한다.

6.2. 구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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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000만년 전에 만들어진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가로지르는 강이다. 사람의 힘으로 계산하기도 힘든 오랜 시간을 강물의 힘으로 석회암 암벽을 깎아 내리면서 지금의 구문소가 형성되었다. 굴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로 청룡과 백룡이 힘을 겨루다 백룡이 산에 구멍을 내어 승리하였다는 전설과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라는 전설 등이 있다.

황지연못에서 시작된 물이 이 곳을 흘러 낙동강으로 간다. 이 지명을 본딴 행정동이 있다.

6.3. 음식 및 특산물

태백의 유명한 음식을 꼽자면 닭갈비한우정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식이 아닌 태백 고유의 전골식 물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삼척시 도계읍도 그렇다. 사리로 들어가는 면과 채소를 먹고 그 사이에 익은 고기를 먹은 뒤 남은 국물 밥을 비벼먹고 후식인 감주를 마시는 코스로 중앙로와 황지연못 사이에 유명한 닭갈비집들이 위치해있다.

한우는 전성기 때의 흔적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직도 실비식당이라고 해서 정육점 옆에 식당 비슷한 것이 붙은 방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중에 유명한 집에 몇 군데 있어서 태백 등으로 훈련을 하러 오는 운동선수들이 자주 찾기도 한다. 동네 거주하는 사람들도 자주 이용하는데, 실제 실비식당 안에는 손님이 꽉 차서 바글바글 하다. 이 동네의 소득규모를 고려하면 약간 의아할 정도. 실비식당이 많은 이유는 일단 대관령 등 태백산맥 고산지대의 목장이 가까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소고기를 얻을 수 있고, 석탄산업의 전성기 무렵부터 고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고기를 즐겨먹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문화적 배경상 지역의 부유층이었던 석탄산업 종사자(인력사무소 사장등) 역시 폼잡고 격식차리는 요리보다는 고기구이(+술)을 즐기는 데 더 익숙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고기구이 식당에서 쇠고기와 함께 파는 메뉴인 삼겹살이나 목살 역시 이 시절의 유물. 돈 좀 있는 기술자나 관리직, 또는 가끔 하는 회식에는 쇠고기를 굽고, 노동자들끼리 모여 회식이라도 할 때는 (탄광의 분진을 해결해 준다는 속설이 퍼져있는) 삼겹살을 굽고[21] 주머니가 가벼울 때는 그나마 싼 닭고기에 면, 채소, 비빔밥 등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물닭갈비가 지역의 명물음식이 된 것. 동네의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식당이 약간 많은 편이지만, 서울처럼 임대료 부담이 큰 동네도 아니고 건물이 자기 것인 경우도 많아서 그럭저럭 경영할 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구글에서 태백맛집 검색해보면 십중팔구 실비식당만 뜬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태백 곰취가 등록되어 있다.

7. 상권

태백시에서 가장 큰 상권으로는 황지로 일대를 꼽을 수 있다. 태백역, 버스터미널이 지나는 광장로에서 황지로를 지나 번영로에 이르기 까지가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이다. 황지자유시장과도 연결되어있다. 번화가의 규모가 인구가 5만도 안되는 도시규모에 비하면 과분할 정도이다. 과거 태백이 13만 도시이자, 유흥의 도시였다는 흔적을 아직은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마트 태백점이 위치해있다. 다만 강원랜드를 의식해서인지 어쨌는지 태백시내와는 거리가 제법 먼 곳에 위치해있다. 덕분에 중소마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카더라 규모도 작아서 단층이라 약간 큰 동네마트처럼 보인다.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 롯데리아[22] 등이 입점해 있지만 극장이 없다보니[23] 영화를 보려면 차로 대략 2시간 거리의 원주시 혹은 1시간 반 거리의 충북 제천시, 1시간 거리의 동해시 또는 강릉시(...)까지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태백시문화예술회관이 있어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은 자주 열리는 편이며, 강릉CGV에서 '찾아가는 극장' 서비스의 일원으로 주말마다 최신영화를 상영해주고 있다. 태백시에서는 극장이 관객을 찾아갑니다! 가격은 일반 공연이나 극장 가격에 비해 비교적 싸게 이용할 수 있다.

8. 교육

7~80년대 잘나가던 시절에는 인구가 10만명을 넘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서인지 초등학교도 인구에 비해 많은 편이다. 지금은 어르신들이 많다 한 때는 한학년당 십수개의 학급이 있었고 분교도 여러개 설치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황지, 황지중앙, 상장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학생수가 두자리이다. 이마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중,고등학교도 사정은 비슷하다. 여담으로, 과거 광공업이 한창 일때 태백지역 선생님들은 3월 무렵 새 학년이 개학 할때면 한두번 꼴로 꼭 학생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야 했다고 한다. 당시 대다수 학생의 아버지가 광부이며, 겨우내 얼어있던 갱도가 봄이 되면서 녹고 붕괴되는 사고가 잦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8.1. 초등학교

학교명 주소
1 황지초등학교 태백시 황지로 63
2 황지중앙초등학교 태백시 태백로 810
3 태서초등학교 태백시 태백로 802
4 상장초등학교 태백시 태백로 1223
5 함태초등학교 태백시 소도길 69
6 통리초등학교 태백시 통골2길 9
7 장성초등학교 태백시 보드미길 26
8 태백초등학교 태백시 태백로 1811
9 삼성초등학교 태백시 평화길 44
10 철암초등학교 태백시 동태백로 584
11 동점초등학교 태백시 방터골1길 59
12 미동초등학교 태백시 역둔원동로 1405

8.2. 중학교

설립구분 학교명 주소
공립 황지중학교 태백시 문화로 16
세연중학교 태백시 연지3길 26
태백중학교 태백시 장성로 265
장성여자중학교 태백시 하장성1길 10
철암중학교 태백시 상철암길 10-32
상장중학교 태백시 태백로 1221
함태중학교 태백시 번영로 11

8.3. 고등학교

설립구분 학교명 주소 비고
공립 황지고등학교 태백시 번영로 179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태백시 문화로1길 1 [24]
장성여자고등학교 태백시 일광마을 8-12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태백시 평화길 8-24 [25]
철암고등학교 태백시 상철암길 10-32

8.4. 특수학교

설립구분 학교명 주소 비고
공립 태백미래학교 태백시 금천길 179

8.5. 대학교

명칭 주소 학제
강원관광대학교 태백시 대학길 97 2년제[26]

9. 산업

과거 광업이 융성했으나 몰락한 뒤로 여러 산업들을 유치하는 중이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실버 산업, 스포츠 단지, 귀금속 산업 등을 유치하지만 인구는 줄어드는데다가 교통 및 지리적인 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지지부진하다.

바로 이웃 동네인 경북 봉화군 석포리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봉화군이지만 태백시 시내지역과 차로 10분거리라 거의 모든 직원들이 각종 경제활동을 태백시에서 영위한다. 또한 직원의 가족들이 태백시에 살고 있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 아연제련의 메카라고 불릴 정돌 규모가 큰 공장이다. 고용인구도 많고 태백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환경오염문제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시설인데, 폐수를 방류한 혐의로 20일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는 태백시의원들이 나서서 국가에 선처를 청원하기도 했다.

바로 이 석포제련소를 운영하는 영풍이 태백시 동점동 스포츠산업단지에 15만평 대규모의 귀금속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동점동 스포츠산업단지는 그 동안 입주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었는데 영풍이 공장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석포제련소에서 나오는 슬러지(찌꺼기)를 재활용하여 금, 은, 동 등의 귀금속을 추출하는 공장인데, 23년도까지 5,000억의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며 1,3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전망이라고 한다. 2017년 2월, 태백시-영풍간 이와 관련하여 MOU를 체결하려고 했으나 반대측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찬성측은 태백시 역사상 이 정도로 많은 일자리가 들어설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반대측은 영풍의 석포제련소 운영 행태를 꼬집으며, 환경오염을 우려하여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18년 11월,여전히 답보 상태에 놓여있다

10. 정치

19대 대선 태백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557
(34.19%)
10,046
(35.94%)
4,971
(17.78%)
1,468
(5.25%)
1,736
(6.21%)
- 489
(▼1.75)
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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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황지동 36.22%33.30%18.00%5.32%6.72%△2.92 73.81
황연동 27.49%42.86%20.38%4.13%4.13%▼15.3768.31
삼수동 31.03%39.31%18.07%4.75%6.28%▼8.2862.92
상장동 39.37%30.74%16.99%5.70%6.70%△8.6369.55
문곡·소도동 30.05%41.81%17.69%4.77%4.95%▼11.7669.07
장성동 29.19%43.51%18.05%4.02%4.52%▼14.32 73.19
구문소동 26.39%48.22%15.33%4.68%4.74%▼21.83 71.02
철암동 24.18%49.63%17.33%4.30%3.69%▼25.4569.5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41.77%29.11%22.78%3.80%1.27%△12.66
관외사전투표 44.80%18.09%17.86%8.08%10.64%△26.71
재외투표 66.29%7.87%13.48%0.00%[27]11.24%△52.81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태백·횡성·영월
·평창·정선
[28]
30.82%37.24%20.83%5.11%5.14%▼6.42 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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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지선 태백시 개표 결과
강원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문순 정창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354
(62.34%)
9,272
(37.65%)
+ 6,082
(△24.70)
65.90%
황지동 60.69% 39.30% △21.39 64.67
황연동 55.14% 44.85% △10.29 64.01
삼수동 60.70% 39.29% △21.42 56.81
상장동 67.44% 32.55% △34.88 59.61
문곡·소도동 57.96% 42.03% △15.92 62.85
장성동 58.32% 41.67% △16.65 68.31
구문소동 53.69% 46.30% △7.39 66.44
철암동 53.74% 46.25% △7.50 64.63
후보 최문순 정창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63.33% 36.66% △40.86
관외사전투표 74.57% 25.42% △49.15
후보 최문순 정창수 격차 투표율
태백·횡성·영월
·평창·정선
[29]
61.45% 38.54% △22.91 65.34
태백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유태호 임남규 최종연 류성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934
(36.13%)
5,820
(23.53%)
2,639
(10.67%)
4,483
(18.13%)
+ 3,114
(△12.59)
65.96%
태백시 태백시-정선군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태백시-횡성군-영월군
-평창군-정선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류승규/초선
무소속
류승규/재선
민주자유당
박우병/3선
신한국당
김택기/초선
새천년민주당
이광재/초선
열린우리당
이광재/재선[30]
통합민주당
염동열/초선
새누리당
염동열/재선
새누리당
최종원/초선[31]
민주당

소선거구제로 전환된 13대부터 14대까지는 단독 선거구였다가 이후 15~16대 총선은 정선군과, 17대 총선부터는 영월군, 평창군과 선거구가 통합되었고, 20대 총선에서 횡성군과도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장 선거의 경우 1995년 직선제 전환 이후 2014년 지방선거까지 보수정당인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된 전력이 있다. 특히 홍순일 시장은 마지막 관선시장으로 임명된 1993년부터 민선1~3기까지 약 13년간 시장으로 역임했다. 그리고 23년만인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시정을 잡게 됐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보수정당이 상당히 고전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13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류승규 후보가 당선되었다.[32] 12년 뒤인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김택기[33] 후보가 당선된 이후, 17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자 평창 출신인 이광재 후보가 당선되었고 18대까지 의원직을 수행했다. 이후 2010년 이광재 의원의 강원도지사 당선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는 연극배우 출신의 민주통합당 최종원 후보가 재보선에서 당선되는 등 12년간 민주당계 정당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한 뒤 2012년 19대 총선에서 간만에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선거구 분할 기준을 3:1에서 2:1로 낮추게 되었고, 태백-영월-평창-정선 선거구는 결국 선거구 인구 하한선인 14만명에 미달되어 기존 홍천군-횡성군 선거구의 횡성군이 합구되어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염동열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 탈락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진선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44,191표(득표율 40.74%)를 얻으면서 김진선 후보(득표율 39.49%)를 1359표 차이로 간신히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도 비등비등한 수치로 석패하며 선전했다. 그 사이 지역구 국회의원 양반은 선거법 위반 시비에 걸리며 안 그래도 위기인 소속 정당에 이중고를 가했다.

그리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드디어 사고를 쳤다. 23년간 보수정권이 당선을 이어왔던 시장 선거에서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됐고 시의원 역시 민주당이 3석을 배출하며 1당을 차지했다.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지방선거에서는 불모지로 불렸던 태백이 문재인정부의 높은 지지율에 호응했다는 증명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태백시는 본래 보수정당의 텃밭이었지만 영동권에 속했음에도 강릉, 동해, 삼척 쪽의 지역과는 달리 민주당 계열 정당이 몇 번 당선되었던 지역인데 영동권 서부인 정선, 영월과 묶여있고 인물론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는 춘천, 원주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약간 리조트 개발로 외지인들이 늘어나면서 향후에는 영동권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11. 하위 행정구역

태백시/행정 항목 참조.

12. 기타

2009년 초 강원 남부지역의 제한급수로 인해 태백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적이 있었다. 제한급수라고 해도 실제로 주로 물을 쓸 시간에는 급수가 되는 등 큰 불편은 없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식당이나 학교 급식 등에 차질을 빚으면서 식당이 쉬거나 학교가 오전수업만 하고 끝내는 등 여러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은 정말 무차별적 제한급수에 들어가 헬게이트를 열기도...모 학교에서는 급수탱크를 신설했지만 완공하자마자 제한급수를 멈췄다. 다행히도 전국 각지에서 생수를 지원해주고 군부대, 소방서의 도움으로 필요한 곳에 물을 지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물 중 일부는 아이들의 물총 놀이용으로 쓰이기도 했다카더라 현재 시청에서 상장동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당시 지원을 받은 생수통으로 만든 제한급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하지만 이후로 태백에서는 여름마다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이라며 물놀이 축제를 하기도 한다.

2013년 6월 29일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물 없이 살기 마지막 편에서 개그맨 양상국이 물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검룡소를 찾기도 했다.

강원도 태백이 배경이거나 촬영지로 사용됐던 작품도 간간히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강원도 태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 주인공 신하균이 사는 곳이 태백으로 나오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주인공 신세경네 가족이 서울로 도망쳐 오기 전 살던 곳이 태백이었다. 한편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마지막 격투신은 태백 철암역두 석탄시설[34]에서 찍었으며, 태양의 후예의 우루크&태백부대 세트는 통리 구 한보광업소 부지에서 촬영했으며 한 때 철거 될 뻔 했지만[35], 현재 관광지로 보존,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정말 많이 피운다. 학교 주변에 사는 시민들한테 민원이 들어고 겨울에 건조한 시즌에 담뱃불 때문에 불도 나기도 한다. 학교 측에서는 담배 피는 학생들을 퇴학을 많이 안시키는데 그 이유는 학교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고.. 허나 담배 피는 학생들 관리를 못해서 이미지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학교 측에서도 금연 교육이라든가 금연 캠페인을 해보지만 효과는 매우 미미한 수준. 담배 피는 학생들은 애초에 듣지도 않고 안 피는 학생들도 들을까 말까이다. 체육관 같은 곳에 모든 학생들을 데려다놓고 금연 교육이랍시고 잘 들리지도 않는 말을 한다. 물론 효과는 전혀 없다. 그리고 때로는 쉬는 시간이나 청소 시간에 담배 냄새가 밖에서 교실로 풍긴다. 그 정도로 많이 핀다.
[36]

13. 출신 인물



[1] 태백시 홈페이지 메인에는 류태호로 나와있다.[2] 엄밀히 말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태백시를 '폐지'하고, 종전의 태백시가 관할하던 지역을 관할하는 태백군을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률을 만들면 된다. 원래 '승격'이니 '격하(환원)'니 하는 단어는 법률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다(흔히 '시 승격'이라 표현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기존의 군(또는 읍/면)을 '폐지'하고 새로운 시를 '설치'하는 것이다).[3] 장성은 장승을 음차한 것이라고 한다.[4] 이 당시 만원의 구매력은 2013년 기준으로 보면 거의 1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고액권이었다는 점을 생각하자.[5] 물론 전국 기준으로는 그랬겠지만 강원도 내에서는 제3의 도시였다. 1970년 태백(당시는 삼척군 장성읍)의 인구는 102,255명이었는데, 이는 춘천시(120,517명)나 원주시(110,188명)에 맞먹는 규모였으며, 영동 지방에서는 강릉시(72,920명)나 동해시(당시는 명주군 묵호읍+삼척군 북평읍, 92,463명)를 제치고 1위의 인구였다.[6] 석탄 성수기에는 타 지역 노동자들을 몇 달이나 몇 주 단위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7] 사실은 1995년 당시에는 구 삼척군 하장면 전체가 편입대상이었지만 삼척군의 반대로 통합되지 못하고 일부만 편입시킨 관계로 도농통합이 사실상 무산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8] 태백 지역의 LPG 관리는 E1, SK가스, GS칼텍스, S-Oil 등의 업체가 도시가스와 같은 구실을 하는 기능을 대리해서 수행된다.[9] 태백의 인구가 급감한 현재로써는 황지를 제외하면 '시가지'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준이 되었다.[10] 8월 평균기온은 철원 23.8℃, 태백 21.0℃이다.[11] 북한 지역까지 통틀어도 시급 도시 중에는 혜산시가 태백과 비슷한 고도에 위치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여기는 훨씬 북쪽이라 태백보다는 서늘하다. 여기의 8월 평균기온은 20.1℃.[12] 물론 같은 영동지역인 대관령과 속초, 동해 등도 서늘했다[13] 한반도에선 태백을 비롯해 평창 등 영동 산간 3곳만이 이 기후에 해당한다.[14] 공군의 경우 공군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 서울과 가까운 제8전투비행단으로 왔다고 좋아하다가 여기 배치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제18전투비행단, 8비 파입부대에 배치된 동기들은 그들을 놀려먹는다. 엄마 동서울터미널이 멀어져요. 특히 수도권에서는 경도상으로 더 동쪽에 있는 강릉시보다 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나마 격오지이기 때문에 휴가를 많이 받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도...[15] 대신 그만큼 여름이 시원하니 더위에 약하되, 추위에 한가닥 하는 체질이라면 유리한 면도 존재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버틸 수가 없을만큼 상당히 춥게 느껴질 것이다.[16] 또 워낙에 언덕인 지형이 많다보니 일부 길은 눈을 치우지 못해 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일어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17] 오투리조트가 들어온 뒤에는 행사들이 오투리조트와 분산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이원 리조트에 가지 여기로 오지 않는다.[18] 대한석탄공사 등에서 제공한 탄광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19] 태백산 국립공원 입장권을 끊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20] 그리고 바로 매봉산 건너편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있다.[21] 현재 삼겹살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특히 비싼 부위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돼지고기 중에서는 싼 부위였다. 이 때문에 육체노동자 중에서 나이 지긋한 사람들의 경우 '삼겹살 싸다는 것도 다 옛말이야' 라고 투덜거리는 이들이 종종 있다.[22] 폐점됐다가 다시 위치를 바꿔 재개장.[23]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보성극장이라는 단관극장이 있었다.[24] 관광경영과 특성화사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25] 중소기업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중기형 특성화학교였는데 여기에 군특성화사업(궤도장비 정비분야 지원사업)에도 선정이 되어 올해(?)부터 학생을 모집한다. 대신 이 사업 혜택자는 입대후 기술병으로 21개월 근무 후, 전문부사관으로 15개월을 의무복무해야 한다.[26] 간호과는 3년제였으나 2019년부터 4년제로 변경된다.[27] 재외투표에서 단 한 표도 나오지 않았다.[28] 지역구 국회의원 : 염동열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재선)[29] 지역구 국회의원 : 염동열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재선)[30] 10.4.28 의원직 사퇴(강원도지사선거 출마)[31] 10.7.28 재보궐선거[32] 당시 민주정의당의 상대후보는 이후 16대 국회의원이 되는 김택기였다.[33] 김진만 전 의원의 아들이자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동생이다.[34]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5년 1박2일 시즌 3 촬영(故 김주혁이 1박2일 하차 전에 촬영하던 곳 중 하나.)[35] 왜냐하면, 드라마가 사전제작된 것이라... 인기가 무섭게 오를 줄은 누가 알았을까?[36] 이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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