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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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45년 10월 24일
본사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23 (중앙로1가)
대표자 박진오
임원진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 박진오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임직원 150명 (2021년 기준)
매출액 245억 9998만 7466원 (2022년)
영업이익 1억 3977만 343원 (2022년)
순이익 7961만 1711원 (2022년)
링크 <colbgcolor=#112a5b><colcolor=#fff> 홈페이지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기업 정신3. 역사
3.1.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4.1. 명예회장4.2. 회장4.3. 대표이사 회장4.4. 대표이사 사장
4.4.1. 동인제 시절4.4.2. 주식회사화 이후
5. 역대 주요 간부
5.1. 주필5.2. 논설주간5.3. 논설고문5.4. 논설위원실장5.5. 편집국장
6. 정기간행물7. 발행 및 보급지역8. 여담9. 참고 문헌

[clearfix]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지방 일간지이며,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이다.

2. 기업 정신

  • 사시
지역개발 우선, 사회정의 실현, 향토문화 창달
  • 사가: 작사 황금찬, 작곡 오동일
(1절) 태백산 뻗어내려 이룩된 땅에
겨레의 밝은 빛이 되기 위하여

정의의 붓을 모은 강원일보
불사의 정신으로 여기에 서서
민족의 역사 위에 등불을 켜라

(후렴)붓끝에 어린다 정의와 진실
향토의 숨결 되리 주춧돌 되리

(2절)소양강 굽이굽이 한 강물 되듯
신념과 예지 모아 조국 일으켜

세기에 증언하는 강원일보
동해의 햇살같이 뻗어나간다
향토의 문화 위해 종을 울리자

(3절)예맥의 오랜 역사 빛나는 땅에
빠르고 바른 정신 갈고 닦으며

푸른 꿈 심어주는 강원일보
도민의 벗이 되어 길잡이 되어
열어라 지성 위래 횃불을 들자

3. 역사

1945년 10월 24일 8절 양면 등사판 신문 <팽오통신> 으로 창간해 11월 27일 제27호부터 <강원일보>로 제호를 변경하고 재출발하였다. 발행인 겸 편집인은 남궁태였으며, 편집국장도 겸임하였다. 편집방향을 민족정화운동과 향토문화창달 및 민주독립국가건설에 역점을 두었다. 초기 사옥은 춘천시 중앙동에 두었다.

처음에는 동인제로 운영하다가 1947년 12월부터 주식회사로 전환하여 독립운동가 김우종을 초대 사장직에 앉혔다. 그러나 1950년 6.25 전쟁으로 휴간되었다가 1952년에 원주시 개운동에 사옥을 두며 타블로이드판 2면으로 복간했고, 1954년부터 중앙동으로 복귀해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바꾸었다. 1957년부터 지방지 특성화를 꾀함으로써 편집방향을 100% 지역성에 두었으며, 1958년부터 지방지 최초로 <강원연감>을 발행하였다. 1962년 10월부터 4면으로 증면을 시작하여 1966년에는 지역신문으로써 유일하게 베트남 전쟁에 취재진을 특파한 바 있었으며, 1969년 4월 일요 8면을 늘린 뒤 9월에는 수요 8면을 증면했고, 1970년 3월에 주 36면, 1977년 10월에는 주 48면까지 각각 단행했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1도 1사제가 실시될 때에도 강원도의 유일한 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했다. 1982년 2월 11일에는 지령 1만 호를 맞이하는 등 호황기를 누렸으나, 1987년 언기법 폐지로 1도 1사제가 폐지되고 1992년에 <강원도민일보>가 창간되면서 깨졌다.

1991년 3월 1일부터 종전의 활판인쇄를 버리고 전 지면을 CTS 시스템으로 탈바꿈해 1993년 2월부터 매일 20면으로 증면했고, 1996년 7월 4일부터 PC통신 유니텔을 통해 전자신문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1998년 4월 27일부터 도내 언론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 24일부터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출처: 두산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강원일보사 홈페이지 연표

3.1. 지배구조

주주명 보유주식수 지분율
강원흥업 67,500 19.10%
동곡사회복지재단 67,343 19.06%
강원여객 47,084 13.33%
기타 171,370 48.51%
총계 353,297 100.00%

4. 역대 임원

4.1. 명예회장

  • 김우종 (1991~1993)

4.2. 회장

  • 양찬호 (1946~1954)
  • 김진만 (1956~1957/1958~1964)
  • 김우종 (1966~1970/1973~1991)
  • 신현수 (1970~1972)
  • 최승익 (2007~2010)

4.3. 대표이사 회장

  • 신현수 (1964~1966)

4.4. 대표이사 사장

4.4.1. 동인제 시절

  • 남궁태 (1945~1946)

4.4.2. 주식회사화 이후

  • 김우종 (1946~1957)
  • 김진만 (1957~1958)
  • 신옥철 (1958~1964)
  • 함재훈 (1964~1973)
  • 손계천 (1973~1979)
  • 강표원 (1979~1992)
  • 김준하 (1992~1993)
  • 신용순[1] (1993)
  • 김형배 (1993~1995)
  • 조남진 (1995~1998)
  • 최승익 (1998~2007)
  • 이희종 (2007~2019)
  • 박진오 (2019~ )

5. 역대 주요 간부

5.1. 주필

  • 이운용 (1945~1947)
  • 남궁태 (1948~1950)
  • 정병환 (1955~1956)
  • 강표원 (1972~1974)
  • 남궁철 (1974~1978)

5.2. 논설주간

  • 조남진 (1980)
  • 안형순[2] (1984~1987)
  • 김동주 (1986~1998)
  • 김영기 (1998~2004)
  • 김길소 (2004~2007)
  • 최병수 (2014~2016)
  • 권혁순 (2016~ )

5.3. 논설고문

  • 김동주 (1998~2003)
  • 김영기 (2004~2005)

5.4. 논설위원실장

  • 김길소 (2003~2004)
  • 김성기 (2004~2007)
  • 조광래 (2007~2009)
  • 권혁순 (2009~2016)

5.5. 편집국장

1998년 11월 11일부터 2001년 10월 31일까지 강원연감 주간도 겸임함.
  • 남궁태 (1945~1948)
  • 김승현 (1948)
  • 이웅식 (1948~1950)
  • 엄규식 (1952~1953)
  • 김학인 (1953~1954)
  • 정병환 (1954~1957)
  • 신현수 (1957~1959)
  • 이병수 (1961~1962)
  • 강표원 (1962~1972)
  • 남궁철 (1972~1973/1978~1979)
  • 조남진 (1973~1976/1979~1980/1980~1981)
  • 안형순 (1976~1978/1981~1984)
  • 최종명 (1980/1984~1986)
  • 한영달 (1986~1988)
  • 임병수 (1988)
  • 공병진 (1988~1991)
  • 김길소 (1991~1992)
  • 김근태 (1992~1994)
  • 이희종 (1994~1999)
  • 이인영 (1999~2001)
  • 김성기 (2001~2003)
  • 이동진 (2003~2004)
  • 조광래 (2004~2007)
  • 박진오 (2007~2009)
  • 최병수 (2009~2014)
  • 문익기 (2014~2015)
  • 황형주 (2015~2018)
  • 김창우 (2018)
  • 김석만 (2018~2020)
  • 유병욱 (2020~2023)
  • 심은석 (2023~)

6. 정기간행물

  • 어린이강원일보(구 어린이강원) (1959~ )
  • 월간 태백 (1987~1998/2016~ )
  • 강원메아리
  • 강원연감 (1958~ )

7. 발행 및 보급지역

강원도 영서와 영동을 통틀어 강원도 관할 시군이라면 강원일보의 종이신문을 볼 수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는 강원일보를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8. 여담

  • 축구에서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기사 제목에다 춘천 출신을 붙여서 강조하고 있다.
  • 아이돌도 김도연, 안솜이 등 강원도 출신들을 대단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참고로 북한에도 강원일보라는 신문이 존재한다. 이쪽은 당연히 북한령 강원도를 뜻하는 것.
  • 최근 강원 FC 편파중계를 시작하였다.[3]그러나 다른 국내축구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하다.[4]

9. 참고 문헌



[1]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상무이사. 1996년 작고.[2] 초대 강원도민일보 대표이사. 2015년 작고.[3] 3년 전에 시작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작년 쯤이다.[4] FC 서울 보고 심판매수한 팀이라고 거짓을 말하거나, 대전 하나 시티즌 한테 근본없는 팀이라고 말하는 등 다른 팀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러하다. 그러나 대전은 1997년 창단되었고, 강원은 10년도 더 후인 2008년 창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