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인·분당선 | 연수 - |
| 송도역 | |||||
| | |||||
| 청량리 방면 연 수 ← 2.7 ㎞ | 수인·분당선 (K267) | 인천 방면 인하대 2.4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미개통 고속열차 노선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 수인선 | 초 지 21.4 ㎞ → | ||
| 경강선 | 시흥시청 16.3 ㎞ → | ||||
| 역명 표기 | ||||||
| 수인선 | 송도 Songdo 松島 / 松岛 / [ruby(松島, ruby=ソンド)] | |||||
| 수인·분당선 | ||||||
| 주소 | ||||||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175 (옥련동 산51-3) | ||||||
| 관리역 등급 | ||||||
| 관리역[1] / 2급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 ||||||
| 운영 기관 | ||||||
| 수인선 | 한국철도공사 | |||||
| 개업일 | ||||||
| 수인선 | 1937년 8월 5일 ~1994년 9월 1일 | |||||
| 2012년 6월 30일 | ||||||
| 수인선 | 2012년 6월 30일 | |||||
| 수인·분당선 | 2020년 9월 12일 | |||||
| | 2026년 12월 예정 | |||||
| 역사 구조 |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 승강장 구조 | ||||||
|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 철도거리표 | ||||||
| 수원 방면 연 수 ← 2.7 ㎞ | 수인선 송 도 | 인천 방면 인하대 2.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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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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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역사 (1937년 준공, 2024년 철거) | 현 역사 (2012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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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
인천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공간
송도역은 1937년 협궤 수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 1973년 수인선 남인천역이 문을 닫으면서 수인선 종착역으로 역할 했던 곳이다. 특히 경기 시흥과 소래지역 염전의 소금을 나르던 사람들이 붐비던 곳으로 인천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가득한 공간이었다. 수인선 협궤열차가 쇠락해가는 와중에도 1990년대 까지 영업을 지속해오던 송도역.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송도역이 2012년 수인선 복선전철화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새롭게 들어선 송도역은 바로 옛 송도역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송도역은 1937년 협궤 수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 1973년 수인선 남인천역이 문을 닫으면서 수인선 종착역으로 역할 했던 곳이다. 특히 경기 시흥과 소래지역 염전의 소금을 나르던 사람들이 붐비던 곳으로 인천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가득한 공간이었다. 수인선 협궤열차가 쇠락해가는 와중에도 1990년대 까지 영업을 지속해오던 송도역.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송도역이 2012년 수인선 복선전철화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새롭게 들어선 송도역은 바로 옛 송도역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67번.[2]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175 (옥련동 산51-3) 소재.
2. 역 정보
2.1. 협궤철도 수인선 송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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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당시 송도역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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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당시 송도역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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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역에 정차한 협궤열차 (출처: 중부일보) |
1937년 8월 5일에 수인선 개통과 더불어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의 한나루로와 비류대로의 교차점(송도역삼거리) 인근에 역사가 들어서 있다. 1973년에 송도 ~ 남인천 구간이 운행 중지됨에 따라 수인선의 종착역 역할을 하게 되었고, 1992년에 수인선 운행구간 단축과 더불어 폐지되었다[3]. 수인선 폐선 뒤에도 남아있던 소래역[4], 고잔역, 어천역[5]의 역사가 철거되어서 현재 수인선에서 유일하게 옛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었다.
1960년 경에 옥마역과 같은 글씨체의 역명판을 썼었다. 두 번째 사진에 당시 모습이 실려 있다. 위에 있는 사진의 역명판은 흰색 바탕의 역명판을 쓰던 때이다. 특이하게도 명조체로 되어 있었다는 것이 특징.
1977년 9월 1일에는 수소화물·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6]
송도역은 협궤철도 수인선 중 마지막으로 역사(驛舍)가 남아 있었으며 다음 로드뷰에도 찍혀 있다. 2017년 6월에는 송도역 창고에서 과거에 쓰던 철도 자료들이 대거 발견되었다. 2024년 1월 11일에는 협궤철도 시절 사용하던 전차대가 발굴되었다. 연수구에서는 본래 역세권 개발 사업에 구 송도역 부지가 포함된다며 역사를 철거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이 보존을 요구하였고, 이에 2019년에 도시계획을 변경하여 보존이 결정되었다. 기사
그러나 2024년 3월에 연수구에서는 복원작업 도중 안전등급이 E급으로 나온다는 이유로 철거 후 인근 공원 부지에 똑같은 모습으로 복원한다고 하여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다.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안전성이 E등급이 나올줄은 예상 못했으며 안전진단 업체가 건물을 존치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줬다."라고 하지만, 일부 근대문화재들이 E등급이 종종 나오더라도 보강, 개축으로 수명을 늘리는 마당에 철거라는 매우 쉬운 길을 선택하여 비판이 일었다.# 그리고 결국 송도역은 해체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연수구에서는 이 때 송도역은 문화재로 지정이 안 되어서 보강, 개축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근대 문화 유산 등으로 신청할 생각을 여태 안 하는 등, 관심도 없었다가, 철도 동호인들이 오랫동안 관심을 주고, 언론에서 조명하니까 이제서야 관심 있는 척 했었을 뿐이라며 또 비판을 받았다.
역사 해체 후 나온 부재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본래 송도역의 모습과 동일하게 재현 복원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긴 했으나 이미 철거하고 다시지었다는 점에서 그게 그 송도역일 가능성은 없고 또한 부지 선정 문제로 역 구조물의 위치도 옮기게 되면서 역사적 가치는 더더욱 떨어진다. 이후 2024년 10월에 옛 송도역사와 전차대, 철제 급수탑, 기증받은 객차 등의 시설을 이전 복원, 협궤 증기기관차 복제 모형을 전시한 관광공원을 착공하였으며, 이듬해 완공을 목표로 두고있다.※
2.2. 수인선 (수인·분당선) 송도역
수인선 복선전철화 계획이 세워지면서 송도역 역시 복선전철역으로 다시 영업을 재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1994년에 폐선된 송도역 자리는 연수 - 송도 지하화 구간에서 지상으로 바뀌는 부분이라 경사가 심해 역을 건설할 수 없어 현재 위치로 이설되었다. 서북쪽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비류대로 쪽으로 접근하기 수월하지 않다. 현재 송도역 광장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으나 역 광장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없고 비류대로변에만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과의 접근 편의성이 매우 좋지 않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재개통 당시 역명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원래 수도권 전철화 사업에 의해 폐지된 송도역의 이름을 계승하자는 취지에 송도역으로 확정하려던 것인데 다음과 같은 문제와 충돌하게 되었다.
① 송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1936년 경 일제가 부여한 지명으로 일본군 군함인 '마쓰시마'라는 군함에서 유래된 것.
→ 일본에서 붙인 지명을 그대로 끌고 가야 하느냐는 문제가 있다. 이 군함의 어원이 미야기현 소재의 마쓰시마(松島).[7]
② 1998년 송도유원지 인근에 동춘동 일대 갯벌을 매립하여 '송도해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러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가 건설됨.
→ 송도국제도시로 가야 할 사람들이 송도역으로 가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③ '옥련동' 송도와 '송도동' 송도는 같은 연수구 소재지임.
→지리적으로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혼동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개정을 주장하는 측에서 주장하던 역명은 옥련역이었다. 역의 위치가 옥련동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송도역 인근에 오래 거주했던 주민들은 송도라는 이름에 애착을 나타냈고, 이에 따라 송도역은 그대로 역명을 유지했다.관련 기사
인하대역 방면으로는 송도역 다음부터 지하구간으로 들어간다. 연수역 방면으로 갈 때도 지하구간(청학사거리 부근)으로 들어갔다 다시 지상으로 나온다.
송도역부터 어천역까지는 지상역[8]이며, 하행(인천 방면)기준 마지막 지상역이다.
최근 용산선이나 과천선에 한국철도공사가 적용하고 있는 LCD 안내판이 아닌 기존 LED 안내판을 쓰고 있다. 아직 수인선의 모든 역이 지상역이라 시인성 확보 차원에서 LED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송도역과 연수역 사이의 선로는 원래 지상 구간으로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청학사거리 인근을 지하화하기로 결정하면서 변경되었다.
수인·분당선 인천역, 4호선 월곶역의 운전취급을 담당하고 있다.
2016년 2월 27일 한국철도공사 직제규정 개편으로 관리역으로 승격하였다.
2.3. 미래
경강선(시흥~성남) 운행계획에 따르면 KTX-이음이 송도역에서 시종착할 예정이며, 송도역과 학익역 사이에 지하 주박기지가 건설될 계획이다.인천발 KTX의 기점역도 송도역으로 정해졌다. 송도역에서 출발한 후 안산선 초지역, 수인선 어천역에 중간 정차하고, 연결선인 화성고속연결선을 설치하여 어천에서 경부고속선을 타고 내려가는 방향으로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산연결선을 활용한 서해선 KTX도 운행 할 수 있다. 평택시흥고속도로의 헬게이트를 피할 수 있는 대안인데, 현재로서는 운행이 가능할 뿐 구체적인 운행 계획이 나와있지는 않다. 다만 인천시에서는 여전히 관심을 갖고 추진중인 모양. [9]
| 신 송도역 조감도. |
인천발 KTX가 운행될 때를 맞아서 송도역을 증축 및 재건축하여 거대 역사로 탈바꿈시킨다. 자세한 건 송도역세권개발사업 참고.
옛 협궤철도 수인선 송도역은 2019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에 착수했으며 한때 주변 개발로 인해 복원 사업에 차질이 생겼으나# 2021년 6월부로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2023년 준공 예정. ##
GTX-B 추가역 후보지이며 추가되었을시 인천발 KTX, 경강선, 제2공항철도, 주안송도선 등 여러 열차와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3. 역 주변 정보
2023년 7월 현재 이 역 주변에는 맥도날드 옥련DT점이 위치해 있다. 역 위치가 이설되어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연수구내의 재래시장인 송도시장 또한 근처에 있다. 그리고 이 주변 지역은 송도역세권도시개발지구로 재개발될 예정이며 기존 주거지역 위주의 재개발에서 복합환승센터, 상업지역 위주의 재개발로 변경되었다. 인천발 KTX 개통에 맞춰 2021년까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송도역의 이름 송도(松島)와 발음만 같은 송도(松都)고등학교가 인근 언덕에 있다.[10] 물론 이 송도는 개성시의 별칭. 도보 7~8분, 버스로는 3분 정도 걸린다.[11]
송도역이 자리잡은 옥련동에는 송도유원지가 있었는데 이는 송도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본래 유원지로 적합하지 않은 옥련동 일원을 유원지로 개발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송도유원지는 2011년 9월, 일대를 재개발하기 위해서 폐장하였으나, 현재까지 재개발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송도유원지 안에 있던 송도해수욕장까지 매립하여 수출을 하기 위한 중고차의 임시 거치장으로 쓰이는 중이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abe00><bgcolor=#fabe00> 연도 || ![파일:SBLine_icon.svg]()
||<bgcolor=#fabe00> 비고 ||
| 2012년 | 4,474명 | [12] |
| 2013년 | 5,856명 | |
| 2014년 | 6,830명 | |
| 2015년 | 7,194명 | |
| 2016년 | 6,173명 | |
| 2017년 | 6,057명 | |
| 2018년 | 5,655명 | |
| 2019년 | 5,638명 | |
| 2020년 | 3,912명 | |
| 2021년 | 4,175명 | |
| 2022년 | 4,417명 | |
| 2023년 | 4,684명 | |
| 출처 |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 2016년 2단계 구간이 개통하면서 이용객이 늘어난 연수역 동쪽 구간 역들과 달리, 송도역은 1천 명 정도 이용객이 줄어들었다. 수인선을 타고 송도역에 내려 버스를 갈아타던 사람들이 거의 모두 인천역 방면으로 열차타고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 역이 시가지, 특히 송도국제도시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이용객을 끌어모으는 데에 제약이 있다. 역세권이 미약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 하지만 역 앞 비류대로를 다니는 시내버스가 많고, 2020년 9월 분당선과 수원역에서 직결되면서 경기 동남부권으로 수월하게 이동할수 있음과 동시에 2025년경에 예정되는 인천발 KTX 개통은 송도역의 위상을 많이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송도역 서해그랑블, 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 등 역 주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의 재개발들도 수요 상승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승강장
| | |
| <rowcolor=#fff> 스크린도어 설치 전의 수인·분당선 승강장 | 개통 초기 모습 |
| ↑ 연수 |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 인하대 ↓ | |||||||
| 1·2 | | 인하대·숭의·인천 방면 |
| 3·4 | 오이도·수원·왕십리 방면 |
| 화성고속연결선 및 월곶판교선 개통 시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시흥시청 | ↑ 초지 | ↑ 연수 | |||||||||||||
| ㅣ | 8 | 7 | ㅣ | ㅣ | 6 | 5 | ㅣ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
| 선로 종점[13] | 인하대 ↓ | |||||||||||||||
| 1·2 | | 인하대·숭의·인천 방면 | |
| 3·4 | 안산·수원·왕십리 방면 | ||
| 5 |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 | 부산, 목포 방면 |
| 6 | |||
| 7 | 경강선, 중부내륙선 | | 원주[14], 강릉[15], 문경 방면 |
| 8 | |||
수인선 1단계 구간 (오이도역 ~ 송도역) 승강장은 10량의 길이로 시공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 2, 3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1, 4번 승강장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다. #
6. 기타
-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종착역이 이 역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경강선은 연수역이 종착역이 될 예정이며, KTX-이음의 종착역이 송도역이다. 다만 수인·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 사례와 경춘선의 광운대역 지선의 사례처럼 경강선 일부 열차에 한해 송도역으로 연장될 가능성은 있으며, 향후 제2공항철도가 개통되면 경강선이 송도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 일부 버스(특히 인천 버스 8)가 수인선 1차 구간 (오이도 ~ 송도) 개통 전에 행선지에 송도역을 표시를 해 두었는데, 인하대학교 신입생들이 아무 역에서 전철을 잡아 타기 위해 이 정류장에서 내렸다가 역이 없는 걸 보고 허탈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인하대학교 안산행 스쿨버스가 폐지되는데 한 몫을 했다.
- 송도역 광장에 있는 버스정류장에는 약 9년 간 아무 버스도 정차하지 않다가, 2022년에는 인천 버스 순환52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또한,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를 끌고 와서 전철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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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월역(KN), 월곶역(KN), 소래포구역(KN), 인천논현역, 호구포역(KN), 남동인더스파크역(KN), 원인재역, 연수역(KN), 송도역, 인하대역, 숭의역(KN), 신포역(KN)을 관할한다.[2] 수인·분당선 개통 전 K259번[3] 종착역 기능은 소래역으로 이전했다가 2년만에 다시 단축되어 한대앞역으로 이전되었다[4] 인근 재개발로 철거.[5] 바로 그 자리에 신 어천역이 재개업하게 되어서 철거.[6] #[7] 군함 이름이 아닌, 당시 인천부윤(시장)인 '마쓰시마 기요시(松島淸)'가 자신의 성을 따 명명했다는 설도 있다. #[8] 물론 중간에 세 개의 지하 구간이 존재하지만 지하터널 역할에 그칠 정도로 짧다.[9] 이렇게 되면 연수~월곶 구간은 여객열차+전동열차만으로 포화 상태가 된다. 여기에 남동산단발 화물열차도 운행한다면? 인천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10] 원래부터 이 지역에 송도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송도고는 개성시에서 개교한 뒤 전쟁 이후 인천으로 피난 개교했고 1980년대 초 현 위치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같은 재단 학교인 송도중과 함께 중구 답동에 있었다.[11] 112번을 타고 송도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 언덕을 올라가야한다. 523번은 송도고등학교에서 송도역으로 가는 방향에서는 탈 수 있지만 송도역에서 송도고등학교로 가는 방향에는 송도고 정류장이 없다. 언덕(...)[12] 개통일인 6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제2공항철도 추진중[14] 제천, 영주 연장 추진중[15] 제진 연장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