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1:03:57

수도권 전철 경강선

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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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GyeonggangLine_icon.svg수도권 전철 경강선
首都圈 電鐵 京江線
Seoul Metropolitan Subway
Gyeonggang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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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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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도권 전철 경강선 노선도(2024).svg
노선 정보
노선 분류 일반철도
차량 분류 대형 중전철
기점 판교역
종점 여주역
역 수 12개
구성 노선 경강선[1]
수인선[2]
상징색
코레일 블루 (#0054A6)
개통일 2016년 9월 24일([age(2016-09-24)]주년)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운용차량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부발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56.0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급전방식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ATP(ERTMS Lv.1)
최고속도 110km/h
표정속도 66.5km/h[3]
지하구간 판교이매, 초월(반지하)
통행방향 좌측통행
개통연혁 2016. 09. 24. 판교여주(성남 제외)
2024. 03. 30. 성남
개통예정 2029. 12. 연수판교[A]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
3.1. 계획과 착공3.2. 운영사3.3. 무료시승 기간과 개통
4. 운행 환경
4.1. 안내방송4.2. 표정속도4.3. 혼잡 구간4.4. 개통 효과
5. 운행 차량6. 전 구간 주행 영상7. 소재지8. 환승역9. 역 시설10. 차량11. 연장 논의12. 급행13. 역 목록14. 사건 사고15. 역별 승하차 통계16. 역세권개발사업17. 기타

[clearfix]

1. 개요

경강선판교역여주역을 잇는 수도권 전철 노선 운행 계통으로, 노선색은 같은 시기에 개통한 동해선 광역전철과 동일한 코레일 블루(RGB 코드 #0054A6)이다.\

경기도 중부의 성남시 분당구,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를 동서로 잇는 노선으로, 2016년 9월 경강선 판교여주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운행을 시작했다.

2. 건설 목적

3. 역사

3.1. 계획과 착공

1997년 제 2차 수도권정비계획 사업에 성남에서 여주까지 수도권 전철 계획이 포함되면서 시작되었다. 2005년 말에 잠시 타당성 논란이 있었지만 2006년부터 다시 추진되기 시작하여 2007년 11월 1,2공구가 착공에 들어갔다. 판교역KTX-이음 대응을 위해 12량 기준으로, 나머지 승강장은 6량 기준으로 설계되었지만 향후 10량까지 확장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다만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시 설계기준은 230km/h 였지만 판교역-부발역 구간의 설계속도는 120㎞/h로 월곶-판교선 구간과 나뉘어 추진되다보니 차이가 발생하였다.

파일:선로건설기준 - 설계속도.jpg

여주~경기광주 구간의 역들은 핵심 시가지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것은 현 시가지가 너무 낡고 좁은 상황과, 애초부터 정해진 토지 개발 계획상의 이유, 해당 개발 계획과 전철 개통 소식에 따른 투기로 인한 엄청난 땅값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원래 역사가 세워졌어야 했을 것으로 보이는 자리에 짓지 않고 근처 구석으로 박힌 이천역 같은 경우도 있다. 이 역들을 가진 도시들은 하나같이 구 시가지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 시가지 이전 유도에 저항이 심해 역을 외진 곳에 지어서라도 이동을 유도하려 한 것이다.

3.2. 운영사

운영사 입찰 결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단독 입찰했으나 서울특별시에서도 서울 시계외 노선에 대한 보조금 지급 불가로 협상이 난항을 겪는 바람에[5] 운영사 선정이 늦어지면서, 2016년 상반기 개통은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러다 2015년 9월 22일, 국정감사에서 적자 보전을 위한 경강선 운임과 배차 간격의 상향(판교~부발역의 경우 출퇴근 15분, 평시 30분이며 세종대왕릉~여주역의 경우 그 2배)을 조건으로 입찰 조건이 변경된 사실이 밝혀졌고 2016년 3월 21일에 한국철도공사가 운영을 맡기로 결정되었다.[6] 배차 간격은 부발행 기준으로 출퇴근시간 15~20분, 평시 20~25분으로 확정되었으며 운임체계의 경우 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적용시키고 차등운임을 배제키로 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배차 간격(16분)에 맞먹는다. 여주행 열차도 부발행 열차와 3:1의 비율로 운행된다고 볼 수 있다.

3.3. 무료시승 기간과 개통

정식 개통 전 추석 연휴 기간에 임시열차로 무료운행을 했다.[7] 2016년 9월 13~18일 기간 중 매일 09~18시에 한해 1시간 간격으로 판교역과 여주역에서 각각 출발하며, 모든 역을 이용할 수 있었고 이용량 또한 상당했다. 이 기간 동안 게이트는 꺼두었지만 환승통로는 막아 두었기 때문에 게이트 밖으로 나간 다음 환승노선 게이트로 들어가야 했다. 또한 각 역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고객안내 인력도 배치해 두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홍보효과+무료운행+1시간 간격+연휴로 인한 귀성/귀경 수요까지 겹쳐 극심한 승하차의 혼잡이 발생하여 5~10분 연착은 일상이었으며 철로상에 정차하거나 급발진과 급정거를 반복했던 일이 있었다 보니 승객을 대상으로 성능검사를 하냐는 주장까지 있었다.[8] 또한 수려선 폐선 이후 44년 만에 열차가 다시 다니게 되어 옛 추억을 찾아온 노인들이 탑승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을 시가지와 떨어져 세운 것 때문에 정식 개통 후에는 노인 탑승 수가 어느 정도 조절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여주역에서 여주시내와 아울렛까지, 세종대왕릉역에서 영릉까지 열차시간에 맞춰 1시간 간격으로 정상운임 징수하에 임시버스를 운행했다.

파일:1106781_1015114_0926.jpg
2016년 9월 23일에 종착역인 여주역에서 개통식을 하고, 다음날(9월 24일)에 정식으로 개통했다.[9][10] 이후 시운전 때보다 열차가 자주 운행하고 운임도 정상적으로 받게 되어 시운전 때만큼의 혼잡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4. 운행 환경

4.1. 안내방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차내 안내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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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역내 안내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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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fd8,#3f263f>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어 보이스웨어 혜련
영어 보이스웨어 Julie
중국어 조홍매
일본어 교코
출발 BGM 코레일 ID송
환승 BGM 얼씨구야
종착 BGM 코레일 로고송

4.2. 표정속도

66.5km/h로 현존하는 수도권 전철 운행 계통 중에서 GTX-A 다음으로 빠르다. 특히 성남역 개통 이전에는 69.3km/h로, 수도권 전철의 전역정차 운행 계통 중 가장 빠른 표정속도였다.

GTX 개통 이전에 이 열차보다 빠른 계통은 과거 운행하던 영등포 ↔ 병점 급행(72㎞/h)이나 운행 초기의 서울역 급행(서울~안양~수원, 76~78㎞/h) 정도밖에 없다.

1호선과 비교해 보면, 판교역~여주역 간 거리는 서울역~오산역 간 거리와 맞먹는데 소요시간은 50분으로, 서울~오산 완행열차 80분, 급행열차 67분, 무궁화호 41~47분을 감안하면 무궁화호급 표정속도라고 생각해도 될 수준이다. 게다가 경부선 구간은 부족한 선로용량으로 지연이 자주 발생하지만 경강선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지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역 간 주행 최고속도는 110㎞/h로, 서울 도심 구간을 제외한 경부선/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의정부 이북, 수인·분당선 화성시 구간, 동해선과 동일하다.

하지만 신호 체계로 ATP를 사용하여 발차 시 뜸을 들이면서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ATP 구간은 25km/h 제한이 걸려 있어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안전한 열차 운행이 이뤄진다는 장점도 있지만 지나친 통제로 열차 운행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다른 광역전철보다 긴 역간거리로 인한 빠른 표정속도의 궁극적인 이유는 경강선 사업 자체가 광역철도가 아니라 일반철도 사업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4.3. 혼잡 구간

연선 인구는 적지만 긴 배차간격과 4량 편성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도가 높은 편이다(2021년 기준 판교역→이매역 112%). 출근시간 기준으로 여주역부터 초월역까지 지속적으로 승객 수가 많아지다가 경기광주역부터 혼잡도가 크게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선 인근에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동원대, 한국관광대, 청강문화산업대, 여주대 등 대학들이 많아 통학 수요도 상당하며 주말에도 등산객과 나들이 수요로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환승 노선인 수인·분당선신분당선의 혼잡도도 덩달아 상승했다. [11]

한 광주시민이 경강선 열차 투입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게시했다가 바이럴을 탔고, 광주시장방세환이 직접 댓글로 호응하기도 했다.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4.4. 개통 효과

역 위치가 시가지와 지나치게 떨어져 있지도 않고 판교신도시와 분당선 수요 최상위권 구간 및 빠른 표정속도의 장점과 합쳐져 최고 탑승률이 150%를 상회한다.

따라서 출퇴근시간에 경강선과 배차가 맞는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전동차는 승객들이 넘쳐난다. 특히 출근시간대 수인·분당선 청량리 방향의 경우, 죽전 출발 열차가 아니라면 이미 승객이 가득 찬 채로 들어와 다음열차를 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로 하행은 판교역에서 사람들이 가득 탑승한 뒤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하차한 후 경강선 환승객들이 탑승하며 그 뒤는 하차만 한다.

이에 서울경부이천시, 여주시를 지나는 전환시외 노선은 큰 타격을 입었고 성남~여주 간 시외버스가 2018년 9월 폐지되었다. 강남역에서 광주시로 가던 500-2번 노선은 수서역-삼성역 루트로 노선이 변경되었고 이천 버스 114도 배차가 크게 줄어든 상태로 기점이 장호원까지 연장되며 수요를 어느 정도 만회하였다. 또한 자가용 수요도 3번 국도 내 '성남~곤지암' 구간의 교통량이 일평균 4,000대 가량 감소했는데, 전체 교통량의 6~7%이 흡수된 것이다.

노선 이용객의 대부분은 철도 소외지역이였던 광주, 이천, 여주시민들이지만, 의외로 판교 - 이매간 단거리 환승객의 비중도 꽤나 되는 편으로 신분당선 연선 지역이 아니거나, 신분당선의 가격이 부담되는 분당선 연선 사람들이 이매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해 판교역을 이용하는 편이다.

5. 운행 차량

6. 전 구간 주행 영상

한국철도공사 판교 ~ 여주 전면 주행 영상[12]

7. 소재지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본부 및 소재지
본부명 소재지 구간 관리역 역 갯수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성남) ~ 성남역 경기광주역 2
이매역 모란역 1
광주시 삼동역 ~ 곤지암역 경기광주역 4
이천시 신둔도예촌역 ~ 부발역 3
여주시 세종대왕릉역 ~ 여주역 2

8. 환승역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환승역 일람
역 번호 역명 환승 노선
K409 판교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K410 성남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GTX-A
K411 이매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9. 역 시설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됐고, 지상 역에는 승강장에 냉난방 시설이 된 승객대기실이 있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노선이지만 이 노선에선 한 걸음 물러서라는 안내 방송을 하지 않고 서울교통공사와 유사하게 안전하게 승차하라는 안내 방송을 한다.

시가지와 마을에서 좀 떨어진 허허벌판에 세워진 역이 많은데, 판교역, 이매역, 이천역[13], 경기광주역[14]을 제외하면 음료수 자판기만 있다.

이 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들은 수인·분당선 이매역의 연결선로를 통해 들어왔다.

현재 판교역에는 민자 철도인 신분당선의 환승 게이트가 있다.

10.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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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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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급행

경기도에서 급행 열차의 도입을 건의했다. 주요 근거로 배차 간격 고려시 판교~여주 간 소요시간이 60~90분에 이른다는 점과 곤지암역, 부발역, 여주역의 부본선과 이천역의 대피선 부지를 이용할수 있다는 것을 활용하였다.[15]

다만 이미 일반열차만 해도 표정속도가 66.5km/h인데 급행열차가 생길 경우 인천국제공항선의 직통열차(75km/h)나 무궁화호 이상의 표정속도를 가지게 된다.

이후 중부내륙선 KTX-이음의 판교 연장에 따라 판교~부발 구간에 한해 KTX-이음 열차가 급행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월곶판교선 개통 이후에는 이 구간이 더 길어질 것이다.

13. 역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경강선/역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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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건 사고

15.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경강선의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경강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11개 판교 ↔ 여주 5,948명 65,425명 23,880,261명 경기광주 세종대왕릉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11개 판교 ↔ 여주 없음 없음 2개역[16] 3개역[17] 6개역[18]
||<-4><tablebordercolor=#0054A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54a6> 수도권 전철 경강선 ||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1위 경기광주 14,920명 5,445,968명
2위 판교 11,554명 4,217,170명
3위 초월[KN] 6,311명 2,303,584명
4위 이천[KN] 5,845명 2,133,290명
5위 여주[KN] 5,445명 1,987,280명
6위 곤지암[KN] 4,715명 1,720,861명
7위 삼동[KN] 4,492명 1,639,548명
8위 부발 4,418명 1,612,450명
9위 이매[KN] 4,013명 1,464,866명
10위 신둔도예촌[KN] 2,965명 1,082,047명
11위 세종대왕릉[KN] 748명 273,197명
성남[KN]

16. 역세권개발사업

수도권 전철 경강선역세권개발사업
삼동역세권 경기광주역세권 초월역세권 곤지암역세권 신둔도예촌역세권
이천역세권 부발역세권 세종대왕릉역세권 여주역세권

17. 기타

  • 2024년 기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들 중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유하지 않을 유일한 노선이다.
  • 인천 1호선과 더불어 서울을 경유하지 않는 둘뿐인 수도권 전철 중전철 노선이다.
  • 전 구간 완주 시 50분이 소요된다.
  • 1972년 폐선된 수려선의 후신이다. 그러나 이천시와 여주시의 시가지 확장 및 수려선 노반의 도로 전용으로 노선이 지나는 코스는 일부 달라졌는데, 수려선은 이천역에서 마장면을 지나 용인시로, 경강선은 이천역에서 신둔면을 지나 광주시로 향한다.
  • 문재인의 대선공약 중 원주시로의 연장이 있었지만[28] 국토부에서 여주~원주 철도를 단선 철도로 건설하는 것으로 못박았다가 2019년에 복선화를 전제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여[29] 여주-원주 구간 준고속 복선전철이 확정됐다.
  • 연휴 기간에 자전거 승차가 금지됐으나 정식 개통 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가능하다. 그러나 신분당선은 자전거 승차가 금지되어 차내 승무원에게 걸리면 하차 처리 된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가려면 주말에 이매역에 내려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거나 탄천을 이용해서 서울로 들어가면 된다.
  • 임시 개통 당시에는 역 도착 안내방송이 역 접근 시 한 번, 도착 직전에 한 번으로 총 두 번 송출됐다. 환승역을 제외하고는 안내방송의 변동사항은 없다. 정식 개통 이후에는 다른 노선처럼 한 번만 나온다.
  • 여주역부발역 사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하는 전동차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지 안내가 되지 않는다.
  • 가끔 여주역에서 근무하는 입환기관사가 여주역에서 반대편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에 사람을 싣고, 원래 열차는 부발차량사업소에 입고시키는 경우가 많다.
  • 1박 2일 대왕세종 특집에서 멤버들이 이용했다. 경강선 열차 내에서 틀린 그림찾기를 했다. 방송에 출연한 역은 판교역세종대왕릉역이었다.
  • 2017년 1월 초 개통 100일이 지난 후 누적 이용객 수는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경강선 이용객 증가로 신분당선 이용객도 경강선 개통 전보다 하루 평균 15,000명 늘었다고 한다.[30]
  • 2018년 4월 30일부터 철도 안내방송 시스템 개선안이 시범 적용되어[31] 차내 안내방송을 신분당선과 같이 TTS로 송출하고 있으며, 이후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광역철도 노선으로 확대 적용됐다.
  •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곤지암, 부발역은 본선 승강장에 안전펜스와 쇠사슬로 막혀 있다.
  • 간혹 전광판에서 정차시 역 이름이 엉뚱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삼동역에 정차했을 때 방송은 삼동으로 나오지만 전광판에는 다음 역인 경기광주가 나오는 식이다.
  • 부발역[32]을 제외한 모든 역의 역사 내에서 열차 사진을 찍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촬영 제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승강장 끝으로 가는 길목에 펜스가 세워져 있어 승강장 끝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 2016년 10월 27일부터 2023년 2월까지 여주시와의 공동기획으로 371001호차를 세종대왕 테마열차로 꾸며 운행했다.[33] 기사에는 2017년 4월까지만 운행한다고 나와있으나 2023년 2월까지 운행했다.
  • 2017년 3월 24일부터 동년 6월 23일까지 이천시의 지원으로 371002호차를 이천행복나눔열차로 꾸며 운행했다.[34]
  •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1~12월경까지 광주시의 지원으로 371007호차를 너른고을 문화열차로 꾸며 운행했다.[35]
  • GTX를 제외하면 평균 역간거리가 약 5.1km로 가장 길고 표정속도가 가장 빠른 수도권 전철 노선이다. 평균 역간 소요시간은 공항철도 다음으로 길다.


[1] 판교역~여주역[2] 연수역~월곶역[3] 연수까지 연장 이후 연수 ↔ 여주 59.5km/h (계획)
(연수 ↔ 판교 53.3km/h (계획))
[A] 연수역월곶역 구간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선로를 공유하고 시흥시청역광명역 구간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선로를 공유하므로 실제 공사는 월곶역시흥시청역 구간과 광명역판교역이다.[5] 「서울도시철도공사, 성남~여주 복선전철 협상 난항」, 헤럴드경제, 2015-09-25[6] 「국토교통부 여주-성남복선전철 운영사로 KORAIL 선정, 개통 앞당기겠다」, 경기일보, 2016-03-21[7] 「추석 앞두고 전철 임시열차 무료운행」, 이천뉴스, 2016-08-26[8] 「국토부, “경강선, 승객 태우고 성능검사 사실 아냐”」, 오픈뉴스, 2016-09-12[9]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9월 24일 개통」, 뉴스1, 2016-08-22[10] 「경강선 판교∼여주 복선 개통...48분 소요」, YTN, 2016-09-24[11] 특히 이매역은 경강선 개통 전까지 출근 시간대 승강장 여유공간이 비교적 넉넉할 정도로 한산했으나, 경강선 승객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평시에도 승강장이 붐비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2] 성남역 개통 이전 촬영된 영상이다.(1분 10초에 성남역 통과)[13] 2017년 5월 스토리웨이 입점[14] 2021년 스토리웨이 입점. 그 전에는 트럭 형태의 스토리웨이가 가끔 왔다.[15] 「경기도, 2016년 개통 성남~여주선 급행화 도입 건의」, 머니투데이, 2015-03-19[16] 판교역, 경기광주역[17] 초월역, 이천역, 여주역[18] 이매역, 삼동역, 곤지암역, 신둔도예촌역, 부발역, 세종대왕릉역[KN]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업무위탁역이다.[KN] [KN] [KN] [KN] [KN] [KN] [KN] [KN] [28] 「문재인 “올림픽 시설 정부가 사후관리”」, 강원일보, 2017-04-21[29] 「여주~원주 전철사업 타당성 재조사 확정」, 뉴시스, 2019-12-23[30] 「경강선 개통 100일, 역세권 인근 단지 집값 '활활'」, 머니S, 2017-01-12[3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32] 중부내륙선 개통 이후 펜스가 없어졌다.[33] 「경강선 판교∼여주에 '세종대왕 테마열차' 떴다…27일 운행 개시」, 연합뉴스, 2016-10-27[34] 「24일부터 경강선 '이천행복나눔열차' 운행」, 국제뉴스, 2017-03-24[35] 「경기광주시, 경강선 너른고을 문화열차 운영」, 아시아투데이,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