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1:45:44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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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구 미설치 지역.
[2]: 부천시는 원래 일반구(원미구, 소사구, 오정구)를 두고 있었으나, 책임읍면동제를 실시하면서 일반구가 폐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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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인파란배경.png 용인시의 일반구
시 : 시청 소재지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파일:용인시 ci.png
파일:사람중심새로운용인.jpg
[1]

용인시
龍仁市 / Yongi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91.34㎢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3
3 4 24
시간대 UTC+9
인구 1,048,832명
(2019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768.98명/㎢
시장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회
파일:theminjooreverse.jpg 더불어민주당 18석
파일:libertykorealogo.jpg 자유한국당 11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① 지석환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② 엄교섭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③ 진용복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④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⑤ 김용찬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⑥ 유영호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⑦ 김중식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⑧ 고찬석
국회의원 용인시 갑 :공석
용인시 을 :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병 : 한선교 (자유한국당)
4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정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화 철쭉
시목 전나무
시조
슬로건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
용인시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2.1. 인구 추이
3. 도시구조
3.1. 수지구, 기흥구
3.1.1. 용인시민으로서의 약한 정체성3.1.2. 구성구 신설 가능성?
3.2. 처인구
4. 도시행정5. 교통6. 상권
6.1. 미약한 중심상권6.2. 지역별 특징6.3. 미래
7. 생활문화
7.1. 교육7.2. 관광7.3. 영화관7.4. 음식7.5. 스포츠7.6. 기타
8. 정치9. 군사10. 하위 행정구역11. 출신인물12. 기타
12.1. 그 외 잡다한 얘기들
13. 지방공기업14. 관련 문서

파일:경기도 용인시 철쭉.gif 파일:dilBq1Y3.jpg
용인시 정식 마스코트[2] 용인시 소셜 캐릭터 '조아용'[3]

파일:용인시지도.jpg
파일:external/www.gukjenews.com/203383_99844_453.jpg
용인시청 전경[4]

1. 개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 인구 1,048,832명(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인구 2위의 도시다.[5] 2016년 8월 1일 기준으로 외국인을 포함해 인구 100만을 돌파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17년 9월 1일 엄청난 성장세에 힘입어 결국 주민등록인구[6]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해 광역시를 제외하고 수원시, 창원시, 고양시에 이어 전국 4번째로 100만명을 돌파한 도시가 되었다. 2019년 4월말 기준, 외국인 포함 인구 집계 시 고양시를 추월했다.용인시 인구 106만명 넘어. 경기도 '넘버 2' 2019년 6월 기준으로는 주민등록 인구로도 고양시를 약 1천여 명 차이로 제침으로써 명실공히 경기도 제2의 도시로 올라섰다.[7] 또한 같은 달 창원시의 인구 역시 제치면서 전국 기준으로도 주민등록인구 9위에 올랐다.

동으로는 이천시, 북으로는 성남시광주시, 남으로는 안성시평택시, 서로는 수원시, 화성시, 그리고 의왕시와 접한다[8].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가 통과하므로 서울로부터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수지구, 기흥구처인구영동고속도로가 닿는 용인시내(구 용인읍)와 포곡읍, 양지면 지역은 도로교통이 좋은 편이나, 처인구의 구 용인읍, 포곡읍, 양지면 지역을 뺀 나머지 읍·면지역은 교통편이 썩 좋지 않은 편이다[9]

21세기 들어 한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일단 읍 승격부터가 매우 늦었다. 1979년에서야 용인면이 읍으로 승격했는데, 이는 무진장BYC, 최전방 지역 등 내로라하는 오지들과 같이 읍 승격을 할 만큼 낙후된 곳이었던 셈이다(...).[10] 시로 승격되었던 1996년에는 인구 20만명으로 도농복합시의 승격 기준을 넘겼고, 2000년에는 인구가 고작 38만명에 불과했으니 근 20년 사이에 3배가 불어난 셈이다. 2000년대 동안 인구 85만의 부천시가 4위였고 그 밑을 용인시가 차지했으나, 면적이 좁아 더 이상의 도시개발이 정체된 부천과 달리 용인은 광활한 면적에 각종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난개발 버프로 인해 2010년대 들어 부천을 추월하고 먼저 인구 90만 명을 달성했다.[11] 거기다 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로 인구 100만 명을 오매불망하던 성남시마저 2015년에, 고양시를 2019년 6월 부로 추월해버렸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수원시마저 추월해버릴지도 모른다.[12] 용인시는 수원시와 고양시에 비해 면적이 2~3배가 더 넓어 얼마든지 개발할 여지가 남은 상황이기 때문.[13] 다만, 용인시는 수원시, 고양시에 비해 산세가 험준한 편이라 개발의 어려움을 겪는 부지가 산재하기에 후술하듯이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실정이다. 타지인은 에버랜드만 있는 깡촌으로 알고 있다

유수의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한국민속촌, 양지파인[14]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레저, 관광시설의 덕.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관광객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용인 외 거주자들에게는 에버랜드 있는 동네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고보면 용인시, 특히 기흥에 많은 관광지가 있기도 하다. 당장 기흥에만 국립국악원,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기 때문이다.[15]

2. 역사

용인시/역사 참조.

2.1. 인구 추이

파일:용인시 ci.png
경기도 용인시 인구추이
(1966년~2018년)
1966년 105,179명
1970년 94,848명
1975년 111,461명
1980년 135,572명
1985년 153,787명
1990년 187,993명
1995년 243,785명
1996년 용인군 → 용인시 승격
2000년 392,133명
2005년 693,660명
2010년 876,550명
2015년 975,746명
2019년 6월 1,048,832명

3. 도시구조

용인시는 평야가 비교적 발달한 주변의 수원시, 성남시, 안성시, 이천시와는 달리 평야가 좁고 구릉성 산지의 비중이 두드러졌는데[16], 이와 같은 지형적 특색은 오늘날 용인시의 도시 구조와 생활권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래 소문단에도 있듯 일반적으로 "용인"처인구의 구 용인읍 지역을 지칭한다. 처인구의 구 용인읍 일대에 용인시청, 시외터미널 등 용인을 대표하는 시설물은 죄다 그 쪽에 있다. 따라서 수지구기흥구는 관용적으로는 용인이라는 명칭 대신에 택지개발이 이뤄진 동네의 이름을 많이 부른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도 생활권이 아예 달라서 '용인'이라고 부르기 어색하긴 하다. "어디 사세요?"라고 물으면 수지구 주민들은 수지 산다고 하고, 죽전·보정·구성동 주민들은 죽전·보정·구성 산다고 하는 식이다. 그나마 요즘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 답게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용인이란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용인스러운' 거대 청사들에 용인이 적혀있기 때문인지[17] 처인구 외의 지역 주민들 중에서도 용인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기는 했다.[18]

다만, 용인시/역사 문서를 보면, 일제 강점하에 진행된 부군면 통폐합 이전까지는 구 구성읍 일대가 오랫동안 용인의 중심지 역할을 맡았다. 부군면 통폐합과 수려선 개통 등의 영향으로 구 용인읍 일대가 용인의 중심이 된건 근 한 세기밖에 안 된다.

3.1. 수지구, 기흥구

용인 북서부 지역은 분당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서 지난 20여 년 가까운 기간 동안 많은 인구가 유입됐다. 상기했듯, 이는 전국 최고 규모의 인구유입이다.

그러나 정부가 정밀한 도시계획으로 조성한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건설회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주변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지은 아파트가 많아서 난개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만들기도 했다. 건설회사들이 개발을 위해 공무원들에게 달라 붙는 건 당연지사. 그래서 전현직 용인시장을 비롯해 많은 공무원들이 뇌물 수수로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특별시 주변에 바로 붙어 있는 위성도시들보다 먼 지역[19]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꽤 비싸 서울 강남목동 등과 더불어 버블세븐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0] 물가 또한 강남 3구나 분당에 못지않게 비싼 동네이기도 하다. 그런데 물가상승율을 고려하면 2017년 현재 용인시의 집값은 집값이 절정이던 2006년의 반값 수준, 대형평수는 1/4 수준인 것이 아이러니.[21]

한편, 이놈의 난개발 때문에 자연이 많이 훼손됐다. 용인은 산지가 의외로 험준한 편인데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산을 절개하고 축대를 제대로 쌓지 못해 여름철 큰 비가 오면 절개지가 무너지는 사태가 여러 번 일어난 적이 있다.

1993년 기흥읍 구갈리, 1995년에 수지면 풍덕천리에 신도시가 들어선 이래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신도시가 연이어 개발되었다. 2000년대 들어 죽전·보정, 구성, 보라, 동백, 흥덕 등이 개발이 됐으며, 현재도 영덕, 마북 일대가 개발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것은 수지구, 기흥구 문서 참조.

3.1.1. 용인시민으로서의 약한 정체성

한마디로 말해서 용인시는 수지, 기흥의 각 택지개발지구, 그리고 처인이라는, 같은 역사성을 지닌 것 외[22]에 아무런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 않은 제각기 다른 생활권과 성격을 가진 도시들의 느슨한 연합체라고 봐도 좋다. 행정적으로 엮여 있기는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같은 도시 사람으로 보는 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서로 간에 왕래하는 일도 행정업무 외에는 거의 없다. 때문에 수지, 기흥, 처인을 서로 잇는 버스 노선보다는 각 지역으로부터 수원신갈IC를 중심으로 형성된 직행좌석버스들이 즐비하며 서울(특히 강남역), 수원, 분당을 잇는 교통편이 훨씬 조밀하고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는 형편이다.[23] 이미 '용인'으로서의 일치된 정체성은 남아있지 않은 채 해체되어 무의미하게 된 지 많이 오래됐다.

용인시민들에게 있어 '용인'이라는 지명은 자신이 사는 지역 모두를 포괄하는 명칭이 되지 못한다. 가령 수지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용인에 산다'고 하지 않고 수지에 산다라고 하고, 죽전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수지에 산다'거나 '용인에 산다'고 하지 않고 죽전에 산다라고 하며 가끔 분당에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상현동 광교신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용인에 산다', '수지에 산다' 그런 소리 대신 광교에 산다라고 한다.[24] 또한 기흥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심각해서, 신갈, 구갈동에 사는 주민들은 신갈에 산다, 구성동과 마북동에 사는 주민들은 구성에 산다, 동백동에 사는 주민들은 동백에 산다고 한다. 보통 기흥구 주민들 중 기흥에 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기흥역 주변과 상하동에 사는 사람들 뿐이다(...). 다만 한국에서 세번째로 들어서는 이케아의 매장 이름은 '고매점'[25]이나 '용인점'이 아니라 '기흥점'으로 정해지긴 했다(...). 이케아의 다른 매장들이 위치한 시의 이름과 동일한 광명점, 고양점인 것과 비교하면... 용인의 각 지역 사람들이 용인이 아닌 자기가 사는 동네로 자신의 지역을 구분하는 걸 보면 마치 성남과 분당, 그리고 분당과 판교신도시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기흥구, 수지구 주민들은 용인을 자기가 사는 곳이 아니라는 듯한 말을 종종 한다. '우리집에서 용인 쪽으로 들어간다.' 같이. 기흥구, 수지구도 분명 용인시의 관할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에서 '용인 쪽으로', '용인 방면으로' 라는 말을 쓰는 것. 타지인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용인은 처인구를 가리킨다.[26]

그렇다고 현 수지구, 기흥구 지역 주민들의 '용인시민으로서의 약한 정체성'이 근 20년간 생긴 것은 아니다. 과거 4자리 지역번호를 사용하던 시절, 현 수지구, 기흥구 지역은 현 처인구 지역에서 사용했던 0335 지역번호가 아닌 수원과 같은 0331 지역번호를 사용하였다. 전화번호 앞번호가 1~2자리에서 3자리로 개편될 때도 이 지역만큼은 동수원전화국 관할 구역이라 260번대, 280번대를 썼다. 게다가 수지-수원 접경지역과 신갈 일대는 1990년대까지 수원시의 도시계획 관리구역에 포함되어 있었고, 후에 각각 일부가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로 편입되기도 했다. 경기도 내 지역번호가 031로 통일된 현재도 수지구와 기흥구는 수원시 통화권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다.

어쨌든, 근 20년간 각자도생 식으로 택지지구가 개발되다보니, 용인시의 일부 택시의 경우 뒷유리창에 용인, 수지, 죽전, 신갈, 동백 운행이라고 써놓고 운행하기도 한다. 2010년 이후 호화청사나 용인경전철로 인해 용인시 재정이 크게 악화되자 수지구나 기흥구에서는 용인시에서 분리되는 것을 원하는 여론도 있으며, 어디서 본 그림인데 수원과 시가지가 연결되어있고 생활권이 같은 서천지구, 흥덕지구 주민들의 경우에는 수원시 편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특성은 용인시 전체를 아우르는 자체적인 중심지가 없고 서울, 수원과 분당의 베드타운적인 성격이 강해서 그렇다. 생활권을 다룬 지도를 보자면 수지, 죽전, 모현, 구성은 분당에 붙어 있고 신갈, 흥덕, 서천은 수원, 남사면은 오산이나 동탄, 동백은 특이하게도 수원과 분당 용인 구시가지에 모두 붙어 있으며, 자체 생활권인 곳 역시 많다.

구 용인읍내나 나머지 읍면 지역은 용인시내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을 이루고 있으며 넓게 나아가 구 용인읍내는 수원, 그 중에서도 삼가동 일대 [27]는 분당과 수원 양쪽에 모두 붙어 있다. 원삼, 백암쪽은 안성 생활권과 공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기에 동백은 시내버스는 수원 쪽에 많고, 주요 마을 버스들은 분당 쪽에 많은 형국이라 그런지 몰라도 신갈과 함께 기흥구에 묶이기 싫다고 하고, 죽전은 수지와 함께 수지구에 묶이기 싫다고 징징거려 그럼 죽전-동백을 묶어서 예전에 폐지된 구성읍을 부활 시켜 가칭 '구성구'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문제까지 섞여 있다. 상현동 일부 지역신분당선 상현역 역명문제로 인해 수원시로 편입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구성의 경우 성남시, 그것도 분당구에 밀접해진 상황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구성역이다. 근방에는 수원을 빠르게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연결할 시내버스는 매우 적게 운영되고 있다. 77번 버스가 이 도로를 이용한다. 다만 670번과 마찬가지로 상현역이나 광교중앙역이 종점이라, 아주대병원을 이용하려는 구성역 근방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택시를 타고 나가거나 1시간 가까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

그와 반대로 분당 남부를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마을버스들이 여러 노선이 있는 판국이라 기흥역과 신갈역에서 오리역까지의 추가 마을버스 노선이 만들어진다면 이젠 기흥 전체가 분당 생활권에 편입될 지경이다. 이미 동백동은 마을버스 노선 대다수가 구성과 죽전, 이들을 경유한 분당에 위치하고 있어, 아무리 처인구와 경계를 하였다지만 사실상 생활권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역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시각은 다소 다르다. 일산과 고양, 분당과 성남을 완전히 분리해서 보는 것과 달리 원체 수지와 기흥을 중심으로 한 난개발 이미지로서의 '용인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데다가, 용인과 관련한 뉴스의 태반이 수지와 기흥을 다루고 있는 까닭에 수지≠용인이라는 인식은 생각보다 엷고, 특히 기흥구의 경우는 기흥이라는 이름보다 용인이라는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다. 오히려 '진짜 용인'이라 인식할 법한 처인구가 용인이라는 사실을 신기해하며 '거기도 용인이었어?'하는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인식은 구시가지의 인구규모가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성남, 고양과는 달리, 용인의 경우 수지와 기흥의 인구 비중이 용인시 전체의 3/4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담으로는 성남시에서 분당신도시를 빼어 분당시를 만들고 죽전을 분당시에 편입하자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죽전은 분당생활권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용인시 자체에서도 하나의 도시로서의 용인이라는 발전 계획은 없는 것 아닐까 의문스러울 정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용인시에서 2017년에 마련한 2035년 도시 기본 계획을 보더라도 수지/기흥권과 처인권을 별개의 생활권으로 설정하여 개발 계획을 마련했을 정도다. 당장 수지와 기흥 사이도 상호 이질감이 뚜렷하여 이 둘을 하나로 엮기도 쉽지 않아보이는 게 사실이지만, 여기서도 수지/기흥과 시청이 위치한 용인 시가지와의 연계성을 높이려는 계획 같은 것은 찾아보기가 어렵다.[28] [29] [30]

우선 용인시에서는 용인시청 앞 역삼지구도시개발구역을 중심상업지역으로 지정하고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개발만 잘 된다면 인근도시의 중심상업지역 예인 수원시청 인근 인계동, 분당 서현역 로데오거리에 비견할 만한 용인시의 중심 상권이 생겨날것으로 기대된다.[31]

경기도 시흥시의 경우 애시당초 역사성이 상이한 동네가 행정적 편의에 의해 억지로 엮여 지금까지도 각 지역간의 이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용인시는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용인'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고을이었지만 20세기 중후반 근대화 이후 점차 주변의 다른 강력한 도시의 영향을 받는 와중에 하나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도시의 자생력을 강화할 시간적 여유를 갖지도 못한 가운데, 난개발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바람에 문화, 생활적인 측면에서 점차 해체수순을 밟음으로써 더 이상 같은 용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상호 간에 이질감이 심화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3.1.2. 구성구 신설 가능성?

상기했듯, '구성구(가칭)' 분구가 현재 추진 중이다. 구한말 전까지만 해도 용인의 중심이었던 이 곳이 신갈과 수지보다도 개발이 늦은 안습한 역사가 있었는데, 최근 죽전지구, 구성지구와 동백지구에 인구유입이 뚜렷하게 늘어난게 분구 추진의 이유다. 분구가 완료되면 죽전지구는 수지구와 완전히 결별하고 동백지구와 가까워 질 듯 보인다. 원래 죽전은 일제강점기[32] 이래 용인군 구성면 관할이었으나 1973년 수지면으로 이관되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장벽 역할을 했기에 여전히 구성 생활권으로 남았으며, 죽전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대지초등학교가 구성초등학교에서 분교돼 나온게 그 예다. 구청소재지는 현재 개발 중인 마북동 일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까지 용인시에서 추진했던 구성구 분구 계획에서 죽전동 편입은 고려된 바 없고, 기흥구 자체를 구 구성읍 지역과 기흥읍 지역을 각각 구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대동제(大洞制) 추진 방침과 시청의 분구 관련 민원에 대한 답변을 살펴보면 구성구 분구의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상태다.[33] 대동제 추진으로 인해 분당구의 분구도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선거구의 경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역대 최악의 게리맨더링으로 마북동, 동백동이 용인 갑(처인구) 선거구로 넘어간데다, 2015년 고교평준화 예정 시행권역에 구성 일부 지역이 처인구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됐다가 결국 관내 각 일반구의 구획대로 나눠졌다.

2016년 2월 28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에 따라 총 4개의 선거구를 받게 되었다. 특히 수지구와 기흥구에는 3개 선거구가 배정되었는데 을 선거구는 기존의 기흥읍과 구 구성읍 관할이었던 상하동을 포함한 지역을, 병 선거구는 현행 수지구에서 죽전1·2동만 빠진 지역을, 그리고 정 선거구는 그 이외의 선거구를 받았다. 특히 정 선거구에는 구 구성읍 지역에서 상하동이 제외된 대신 죽전 1·2동이 포함된 형국이라 위에서 언급되었던 분구 떡밥이 다시금 떠오를 수 있게 되었다.

2015년부터 기흥구 중부의 개편도 논의되고 있다. 다소 난잡한 상태인 상갈동-보라동-지곡동과 영덕동-흥덕지구-하갈동이 그 대상. 2016년 현재 상갈동의 법정동인 보라동이 마찬가지로 법정동인 지곡동과 함께 보라동으로 분동(지곡동은 보라동의 법정동으로 변경), 영덕동의 법정동인 하갈동이 상갈동의 법정동으로 편입될 예정. 이 과정에서 하갈동과 생활 반경이 겹치는 구 영덕동 지역도 상갈동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중이라 흥덕지구가 염원하던 흥덕동의 신설 역시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인구 증가 등 분구의 타당성과는 달리, 현실적으로는 분구가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분구를 승인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뿐더러, 비슷한 인구 규모의 성남시나 고양시도 아직까지 3개 구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34] 그러나 용인시는 서북부 밀집이란 측면에서 고양시와는 사정이 다르다. 고양시는 그나마 동들이 비교적 분산되어 있기에 분구를 좀 더 미룰 수 있지만 용인은 인구밀집지역이 분산되기는 커녕, 더 집중되고 있기에 행정에 불편함이 있다.

3.2. 처인구

일반적으로 용인을 지칭한다면 보통 이쪽을 말하며, 더 좁히면 과거 용인시청(현 처인구청)이 있던 김량장동과 역북동 일대를 지칭한다. 용인경전철의 주요 수요지. 수지구와 기흥구가 처인구와는 별개의 생활권을 구성하고 있지만, 처인구 안에서도 모현읍이나 남사면과 같이 용인시내의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지역은 있다. 그래도 이 경우는 처인구청 중심의 용인시내와 완전히 유리된 생활권은 아니라는 차이는 있다.

택지개발로 아파트숲인 수지구나 기흥구와는 달리 도농복합 지역인데, 용인시에서 읍과 면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은 죄다 처인구에 있다고 보면 된다. 용인시의 3개 구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적고 발전이 뒤처진 전원지역이라고는 하나, 처인구의 인구는 이웃한 이천시나 안성시 전체 인구보다 많다. 처인구 역시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한 역삼동과 유림동의 고진역 주변, 그리고 남사면의 아곡리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 도시행정

근 20년간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라서 그런지 행정이 매우 막장스럽다. 난개발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주범이며, 온갖 삽질과 사고로 타 지역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건수가 많다. 물론 급격하게 커진 도시라서 그랬다고 쉴드를 칠 수도 있겠지만,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게 큰 문제다.

2011년 재정난을 이유로 지자체들이 산하 스포츠 팀들을 대거 해체하는 상황에서 용인시도 스포츠 팀들의 대규모 정리를 발표, 그 중에 마침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여자 핸드볼팀도 숙청의 대상에 올라 파장이 일었다. 이유는 역시 용인경전철 때문 역시 고자라인(...)은 어디 안 끼는 데가 없다. 그래서 용인시청은 모라토리엄을 이유로 징징대기도 했다. 용인시청 핸드볼팀을 2011년 6월 말을 기점으로 팀을 해체하기로 발했지만 여론의 만류 때문에 2011년 말까지 운영을 했다. 그러나 결국 핸드볼 팀을 SK그룹에서 인수하여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됐다.

실제로 용인시는 재정난 혹은 모라토리움 일부 직전 상태는 아니고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전철 운영 보조금에 대한 우려, 그리고 개발 행위가 점점 줄어들면서 취·등록세 수입이 앞으로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사전 방어적인 성격으로 볼 수 있다. 용인시는 2011년 기준 1년에 1조 3268억의 예산을 집행한다. 체육팀 보조 아낀다고…[35] 기초자치단체경기도 1위, 전국 5위의 재정자립도(69.4%, 2011년 예산기준)를 기록한다. 용인보다 재정여건이 좋은 4곳은 모두 서울의 주요 자치구. 다만 수입만큼 지출도 많아서 그렇지

하지만 경전철 때문에 갚아야 할 빚이 늘어나며 보육료 등 시민들의 생활에 직결되는 복지까지 축소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용인경전철과 무관하면서도 피해를 받는 수지구 및 기흥구 대부분 지역의 시민들은 처인구 중심의 용인 시정에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용인시에서 수지구기흥구가 독립 혹은 수원시 혹은 성남시에 편입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행정'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 아직 용인시 공무원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수천억대의 혈세를 마구잡이로 낭비하고 있었다.

게다가 용인경전철과의 소송에서 패배하는 등 갑자기 8000억원에 가까운 빚을 지게 되었으나, 예산 절감을 하고 보유 토지를 매각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빚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2017년 1월 17일, 공식적으로 용인시도 '채무 제로(0)'도시를 선포하였다. 기사

그리고 현재 안그래도 막혀서 짜증나는 도로상황은 아랑곳 않고 역북동과 고림동에 아파트를 짓고있다.

김량장동 마평동 역북동의 경우 수려선이 폐선되고 자동차 교통을 중심으로 교통체계가 짜여진 도시인데, 용인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현재의 교통상황을 알지도못한 상태에서 45번국도 문제도 해결못한 상황인데 대규모 아파트나 짓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원삼 백암방면에 물류센터들이 상당히 많이 위치하고있다. 그 동네가 논밭만있는 시골이라고 교통체증이 없는게 아니다. 큰 차량들은 42국도를 이용하여 17번 국도변에 있는 물류센터로 많이 들어간다. 용인시내의 교통량은 터져나가고있는데 개발만 미친듯이 하고있으니... 용인 경전철 있잖아?

현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종합운동장이 있는데 삼가동에 떡하니 또 하나의 종합운동장을 신설하였다. 기존 종합운동장 자리에 지으면되는데 현공설운동장은 호화청사 경전철 뻘짓이 한창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할때 착공한것이다. 다만 기존의 마평동 공설운동장 자리에는 현재 고가도로 근처에 있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신설할 예정이기는 하다. 다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지척인 운동장∙송담대역에서 여기까지 경안천을 통과하는 지하도를 건설한다는 등의 효용성이 의문시되는 공사까지 함께 예정된다는 것이 문제일 뿐. 그나마도 시장이 바뀌면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도 의문이다.

이정도면 용인시 전체 행정조직 수준이 정말 떨어지는 집단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증하는 것인 거다.

5. 교통


먼저 서술하였듯 용인은 과거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조선시대 주요 간선도로였던 영남대로(동래로)와 인천광역시-수원시-이천시-여주시-원주시-강릉시로 가는 영동축이 만나는 곳이다. 과거부터 교통의 요지였는데 신도시가 미친듯이 생긴 현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 이 헬게이트는 인접한 분당신도시에 영향을 미쳐 용인시성남시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36]

이렇게 된 원인은 역시나 난개발로, 도로망을 제대로 확충하지 않고 기존 도로에 붙이는 식으로 시가지가 개발되었고, 철도망은 아예 구축하지도 않았다.

그러다보니 미처 확장공사를 못한 도로 구조가 괴이해지고,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 하나만 존재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나마 난개발이 어느 정도 진정된 2009년 이후에는 옛 도로를 우회하는 도로가 많이 생기고, 철도도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연장되고 경전철이 생겨 많이 나아졌다곤 하나, 도로 폭이 좁은 구 시가지가 많고 묘하게 길이 하나로 합쳐지는 기이한 현상 때문에 아침에 경찰들이 교통정리한답시고 더 막히는 막장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출퇴근시간대에 교통 정리랍시고 하는 행동의 상당 수가 문제다. 본인들도 아는지 요즘은 자제하는 편.

한창 아파트 개발하던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까지 서울로 나가는 길목은 그야말로 헬게이트였고[37] 지금도 헬게이트다. 2000년대 초 서울 도심에서 용인 북서부로 들어오는 버스를 주말 퇴근시간에 타면 편도 2시간은 기본이고 3시간은 예사였을 정도였으니. 한때 신갈오거리와 풍덕천교차로, 죽전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혼잡도가 심했던 헬게이트였다는 것을 상기하자. 참고로 신갈오거리는 지금도 매한가지다 다만 2018년 11월 30일 완공된 42번 국도의 국도대체우회도로(기흥구 영덕동~처인구 남동)가 개통되면서 그나마 헬게이트 상황은 이전보다 나아진 편이다.

봄·가을 소풍철에는 아침, 저녁 시간에 버스나 경전철 등 교통 이용이 매우 어렵다. 출근시간대와 함께 이 때는 수원, 화성, 오산, 성남, 광주 등 주변의 학교에서 죄다 용인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버스가 미어터질 지경이다. 승차거부는 물론이고 정차조차 안 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

사실 승차 거부 및 미정차는 평소에도 종종 일어나서 버스가 정차를 하더라도 탑승 인원을 살피고는 반쯤 포기한 상태로 다음 차량을 기다리거나 한다. 덧붙여 소풍철에는 용인 관내 학교에서도 죄다 에버랜드로 몰려가기 때문에 에버랜드 방향의 시내버스인 용인 버스 66용인 버스 66-4 등의 경우는 학생들로 미어 터진다. 급할 땐 20번같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버스도 난리다.

막장스런 도로사정 때문에 운전면허 도로주행은 수도권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다. 바로 옆동네[38]에서 따는 것을 추천한다. 애초에 차든 사람이든 신호 안지키기는 예사고 1차선 도로에 불법주정차가 판치는데 난이도가 낮을 리 없다.

수지구민으로서 마을버스 증차를 요청해도 사람들이 이용을 안한다고하는 일관적인 답변만 돌아온다. 수요도 중요하지만 마을버스가 없어서 이용을 못하는 것을 조사해보니 이용을 안하더라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다. 그래서 유독 자차 이용자가 많다. 아파트 단지들 주차장이 2대씩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6. 상권

6.1. 미약한 중심상권

면적과 인구는 광역시 뺨치지만[39] 시의 중앙부를 광범위하게 차지하는 험준한 산세 등에 의한 자연적 장애물의 존재에 따라 생활권이 나뉘면서 용인시 내에 뚜렷한 중심지가 없어 이에 따라 밀집된 상권이 형성되기에는 다소 불리하여 이로 인해 용인을 대표할만한 중심지나 중심상권이 없다. 전국에서 100만 명 이상 규모의 도시 중 뚜렷한 중심 시가지가 없는 도시는 용인시가 유일하다. 당장 용인시청이 자리한 역삼/김량장의 경우 사방이 300m를 넘는 산지들로 둘러싸여 있어 확장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용인시 북서부와는 선장산, 석성산(효자고개, 멱조고개)으로 분리되어 있다.

북서부의 수지구기흥구는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고, 남동부의 처인구는 도농복합의 전원도시적인 성격을 띄어 용인시 내에서도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40]

그리고 1914년 용인군청이 구성에서 김량장으로 옮겨진[41] 이래로 수려선 개통과 폐선,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상업중심지의 이동, 1990년대 중반 이후의 난개발 등 근현대 동안 나름 파란만장한 변화를 겪은 동네다보니 용인의 도시개발은 거의 행정동 단위로 개발된 탓에 각 동네들의 수요를 충족할만한 상권만 발달했을 뿐 용인시민 전체가 모일 만한 큰 상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약점이다.

그러다보니 상권은 인구밀도가 높은 수지구기흥구 중심으로 마트나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 위주로 발달하였으며, 인근 수원시성남시처럼 전통 시장이나 로드샵 등이 광범위하게 형성된 번화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특히 기흥구의 경우, 구성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유니클로, 기흥의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2019년 12월에 문을 열 예정인 이케아와 교외에 여기저기 흩어진 대규모 카페 등을 봐도 알 수 있듯, 대로변에 중대규모의 매장이 군데군데 흩어진 형태로 분포되어 차를 끌고 쇼핑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형태로 되어 있다. 수지의 경우는 아예 전통 시장 자체가 없이 대기업 브랜드의 마트 위주로 상점이 들어서 있어서 격주 휴일 시에는 사실상 마을의 작은 슈퍼마켓 말고는 제대로 된 쇼핑을 할 기회조차 없을 지경이다.

거기에 용인시의 신도시 개발 당시 편의시설을 이웃 도시에 숟가락을 걸치는 무임승차에 가까운 짓을 하다보니 이웃 도시의 보다 규모있는 상권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42] 이게 단순히 용인이 분당이나 수원보다 늦게 개발되어서도 아니고, 훨씬 후발주자인 광교와 동탄의 생활권으로 편입되어 가는 걸 보면 그냥 용인시 종특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이런 식으로 수원시성남시 분당구와 같은 인근의 도시에게 생활권을 자꾸 내어주는 행태가 반복되다 보니 정작 용인시라는 정체성은 점점 모호해져가는 상태다. [43]

실제로 수지구, 기흥구(신갈, 구성 등) 주민들은 여권 발급 등의 민원처리를 위해 용인시청보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내 여권발급민원센터나 성남시청을 더 많이 이용하며, 또한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용인공용버스터미널보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더 많이 이용한다. [44] 이런 점 때문인지 일단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의 일부 기능은 구성역 GTX 역사 신축 시 옮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45]

이렇게 분산된 상권 때문에 상기됐듯, 전통시장이 없는 수지구와 기흥구는 유난히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중대형 점포의 숫자가 많은 편이다. 처인구는 인구가 분산되어있어 지역단위 중형마트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또한 과거부터 수원과 분당 지역의 상권에 의존해와서 그런지 현재도 꾸준히 이쪽의 상권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향후 처인구 최대 개발지역으로 손꼽히는 행정타운 인근의 역삼지구 개발과 기흥구의 기흥역세권 개발, 그리고 향후 신설될 종합버스터미널 위치 선정에 따른 변화 양상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개발이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이웃한 동탄이나 광교 수준의 중대규모 수준이 아닌 역세권 개발 수준에 그치는 까닭에 주변 도시에 버금가는 수준의 생활권 확장은 분명한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또한 상호간의 교통연계가 각 지역과 타 도시와의 연계에 비해 빈약한 형편인 수지와 기흥, 처인구의 각 주민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진정한 구심점으로서의 용인 중심 상권은 앞으로도 생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

6.2. 지역별 특징

용인시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은 죽전역 주변이다. 이곳은 수지구기흥구, 분당신도시의 접경지역이라 용인생활권이 아닌 분당생활권에 속하는 곳으로, 용인시 유일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용인 최대의 대형마트인 이마트 죽전점, 죽전 로데오거리, 최근 전국구 명소로 떠오른 보정동 카페거리, 단국대학교 인근 상권, 죽전동과 보정동의 근린 상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은 규모도 클 뿐더러 두 매장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대형마트 휴점 및 백화점 휴점일[46]과 무관하게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용인시민은 물론 성남시광주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곳은 근 10년 동안 가장 크게 번화한 곳인데, 분당으로부터 얻는 편의성 하나만을 바라보며 수지의 개발이 시작된 초창기만 하더라도 이곳 주변은 변두리 중의 변두리로서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이[47] 썰렁한 허허벌판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수지구에서 두드러진 유동인구를 보여주는 곳이 되었으며, 용인시에서도 제일 중요하게 홍보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고가도로와 하천 등으로 각 구역들이 단절되어 있어[48] 기존 신도시의 중심상권과 같은 식의 집적도나 짜임새가 없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그래도 죽전 상권의 발달에 따라 예전에 비해 수지민의 미금역 편중 현상이 완화됐다. [49]

처인구에는 김량장동 상권이 중심이다. 상설시장인 용인중앙시장과 5일장인 용인장[50]이 할인마트 홍수 속에서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앙시장은 용인초등학교 앞 다리(석성교) 건너편부터 롯데시네마 사잇길 동측에 위치하고 있고, 5일장은 주로 금학천 남측변 술막다리(운동장·송담대역)에서부터 금호어울림(김량장역)에 이르는 길가에 노점들이 들어선다. 비록 예전에 비해서 규모 면에서는 아쉽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교통은 더 편리해진 편이라 처인구 주민 뿐만 아니라 용인 북서부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도 꾸준히 용인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5일장은 백암면에서도 열리고(매달 1,6일로 끝나는 날) 있다.

처인구의 경우 역삼동 일원의 역북지구에 이어 행정타운 주변의 역삼지구를 개발 중에 있다.

물론 처인구의 서울 및 인근 도시 접근성이 수지구기흥구에 비해 낮으며, 인구 대부분이 수지구와 기흥구에 밀집된 상황에서 처인구를 억지로 중심지로 만들려는 시도에 가깝기는 하지만, 처인구 역삼동 일대가 용인 전체로 보았을 때는 지리적으로 거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용인시에서는 내심 역삼지구를 키워보고 싶은 심산이 있다. 역북지구와 역삼지구가 성공적으로 개발 및 안착 할 경우 처인구의 신흥 번화가로 자리잡아 김량장동을 대신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역시나 용인시의 무능부패 공무원이 어디 안 간다고 역북지구 개발과 관련된 용인도시공사의 비리 정황이 포착됐다. 이미 한 차례 말아먹은 용인경전철과 마찬가지로 인근에 토지를 가지고 있는 처인구 토호들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풀릴 조짐을 보이자 역북·역삼지구 전체에 대한 매각을 완료했고, 그동안 기흥구나 수지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역 개발에 소외를 겪었던 처인구 입장에서는 계획대로 성공만 된다면 지역 경제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호재인 것 또한 사실이다.

용인의 대형마트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이마트가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대신 홈플러스는 하나도 없어서[51] 안 간다. 굳이 가야겠다면 수지구와 기흥구 주민은 성남 오리역과 수원 원천, 영통동[52] 에 있는 홈플러스로 간다. 롯데마트도 수지점, 신갈점(2014년 11월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완공으로 입주) 두 개만 있는 반면, 이마트는 무려 6개(수지, 죽전, 동백, 보라, 용인, 흥덕)나 있다.[53] 국내 최초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용인 구성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 죽전점은 이마트의 각종 매장이 처음 선보이는 등 이마트 전체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던 매장이다. 그 밖에 농협 하나로클럽도 기흥구에 하나가 존재한다.[54] 또한 2015년 8월 코스트코 공세점이 개점하면서 우리나라의 10번째 코스트코가 용인에 위치하게 되었다. 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죽전점은 공교롭게도 보정역에 위치한 분당차량사업소를 사이에 둔 위치였고, 트레이더스 구성점 앞에는 삼성전자 직영 매점과 기기 AS센터가 있어, 일부 토박이들은 이 구간을 '삼성거리'로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 삼성 AS센터의 경우 최근 기존 건물을 싹 허물고 새로 짓기도 했다. 정작 수원-흥덕-광교 교차점에 삼성삼거리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여담으로 위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방에 모 웹툰에 등장하는 피자집 모델이 되는 피자집이 있다. 지금은 리모델링되어 예전과 다르다.

6.3. 미래

기흥구의 경우 2016년 10월 현재 주민등록 인구가 41만명으로 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시 동안구보다 약 7만 명이나 많지만, 정작 상권규모는 평촌의 중심인 범계동 일대와 비교하면 형편없이 작다. 택지지구별로 상권이 작게만 있기 때문에 안양의 범계동만한 상권은 꿈도 못 꿀 처지다.[55] 그나마 1990년대 중반 택지개발 이전에 신갈오거리가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택지개발 이후에는 지지부지한 재개발 상황으로 그 영향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다. 그래도 분당선 연장개통 이후 기흥역 일대가 종합개발이 될 예정이다. 또한 동탄 2기신도시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역시 대규모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가 이 지역에 수도권 최대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함에 따라 상권으로도 상당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도시화가 가장 집약적으로 이루어진 수지구의 경우, 인구 규모로만 치면 2017년 현재 34만 8천명으로 광명시의 인구를 추월했지만 구청이 위치한 풍덕천이 명실공히 수지구 전체의 중심지로 기능하는 것은 아니다. 7만여 명의 죽전동민은 수지구청 일대를 행정업무 외에는 방문하는 일이 별로 없고, 동천동의 경우는 미금역 상권에, 상현동의 경우는 독자 상권 및 최근 발달하기 시작한 광교신도시 상권에 의존하는 편이다. 용인 최대의 상권인 죽전역-보정동 번화가가 그나마 타 지역의 번화가와 견줄 수 있을 정도. 그리고 2016년에 연장개통 된 신분당선 연선의 상권이 발전 가능성이 있다.[56]

처인구의 경우는 기존 중심지인 김량장동 일대가 '용인시내(승격 이전에는 용인읍내)'라고 불리면서 종래부터 수지/구성/기흥을 제외한 인근 읍면 주민들의 내왕[57]이 잦아 중심지 노릇을 확실하게 해 왔다.[58] 그러다 90~2000년대를 거치며 수도권 남부가 광범위하게 개발됨에 따라 남사는 오산의, 모현은 분당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고[59], 수지/기흥과 비교하면 처인구의 상권이 매우 좁고 작은 편인데, 42번 국도 연선의 역북동, 삼가동 일대를 중심으로 종합개발이 진행되면서 상업지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60]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면 일대로 자리잡게 되면서 처인구 일대의 발전도 더 급격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7. 생활문화

7.1. 교육

해당 문서 참조.

7.2. 관광

해당 문서 참조

7.3. 영화관


용인시 인구가 100만을 돌파하였으나, 용인시에 위치한 영화관은 매우 적다.

대한민국 1위 영화관 CGV수지구 죽전역 민자역사에 CGV죽전, 기흥구 동백지구에 CGV 동백을 운영중이다. CGV죽전은 8관 1,886석 규모로, 4DX관이 있으며, IMAX관은 없다. CGV 동백은 8관 1,144석 규모이며, 특별관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원래 롯데시네마가 있던 자리에 CGV 용인이 들어섰다(...) 참고로 말하자면 CGV 용인은 ㈜유진텍코퍼레이션의 소유이기에 위탁으로 운영된다. 이때문에 다른 CGV 직영점들과 혜택면에서 여러 차이가 많다. 추가적으로 CGV 광교상현이 상현역 3번출구와 광교경남아너스빌 사이에 4관 규모로 2018년 8월 문을 열었다.

용인시 인구가 100만을 넘는데 CGVIMAX 지점을 용인시에 내고 있지 않다. 수원시IMAX 지점을 2개(수원역, 광교갤러리아), 성남시에는 IMAX 지점을 1개(판교점. 초기에는 IMAX LASER 도입 후보지였다)를 가지고 있는데, 딱 이 중간인 용인시에는 CGV가 IMAX를 내지 않았다. CGV의 용인시 홀대라고 봐도 될 듯 하다. 한국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61] 중에서 IMAX가 없는 도시는 용인시 하나뿐이다. 이는 앞에서도 설명했듯, 아이맥스 영화관의 경우 그만큼의 수요가 보장되는 중심 상권의 상영관에 두는 경향이 있는데 용인에는 그 정도의 수요가 창출될 만한 대규모 중심 상권이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2위 영화관 체인인 롯데시네마는 용인기흥과 용인역북 두 군데를 운영 중에 있다. 용인기흥은 기흥역세권개발사업으로 세워진 AK& 기흥 건물에 입점하였으며, 용인역북은 역북지구 내에 세워진 복합 상가 건물에 입점해있다. 원래 처인구 구시가지에 롯데시네마가 있었으나 CGV로 넘어가버렸다. 대신 수지구 롯데몰 수지에 롯데시네마 수지점이 2019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3위 영화관인 메가박스2017년까지 한국민속촌 앞에 있는 DriveM 지점이 유일했다. 자동차 전용극장으로, 자동차를 끌고 가야 영화를 볼 수 있었으나 2017년 12월 메가박스 DriveM 지점은 영업종료를 하였다. 기흥구 구성지구(물푸레마을) 용인테크노밸리에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밸리점을 2017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중단된 적 있다가 2019년 1월 12일에 오픈했다.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밸리점은 자동차 전용극장이 아닌 일반 영화관으로 6개관으로 되어있다. 상황이 이래서 메가박스를 이용하기 위해 수원시 영통구까지 가는 사람도 있다. 영통 롯데마트에 메가박스가 있기 때문.

7.4.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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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가장 대표하는 음식으로 처인구 백암면의 순대가 유명하다. 백암순대는 피가 없이 고기를 꽉 채워 만든 속이 특색이다. 2016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방송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풍성식당과 중앙식당이 특히 유명하다.

김량장동에 위치한 김량장에도 통칭 순대골목이라 불리는 구역이 있는데, 여기에만 자그마치 20여 개에 달하는 순대 전문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다. 당면순대와 고기순대 모두를 취급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용인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용인시내 일대에는 선비분식, 오성만두, 일미만두를 중심으로 한 만두 전문 분식점들을 곳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같은 김치만두라고 해도 각 식당마다 나름의 고유한 레시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고림동에 있는 터줏대감도 옛날 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과 독특하게 매운 김치만두로 유명한 곳. 같은 동네에 있는 아리랑옹심이메밀칼국수도 진한 맛의 옹심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이다. 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토마토아저씨의 본점이 용인시내에 있다.

용인중 앞의 엄마손칼국수와 롯데시네마 근처의 대성부대찌개도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았던 맛집이다. 시장 안쪽에 자리한 청한상가는 한때 '용인읍'에서 유일한 쇼핑센터였던 곳인데, 이곳 지하에 위치한 스낵코너는 한때 떡볶이집들이 대거 밀집되어 있어 유명했던 곳이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지상의 의류매장들과 더불어 크게 쇠락하여 지금은 다섯 군데밖에 남아있지 않다. 그럼에도 예전을 떠올리며 종종 찾아가는 사람이 있는 편이다. 지금도 가격에 비해 내용물의 종류나 양이 꽤 푸짐하다. 감자탕은 산업도로(지금은 중부대로)변에 있는 수누리가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이었으며, 그 외에도 부근에 감자탕집들이 모여 있다. 마평동의 원대구뽈찜도 오랜시간 꾸준하게 나가는 대구뽈찜 전문점이다.

처인구에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까닭에 중앙시장일대에는 동남아나 중동권 등지의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가게가 제법 많다. 이동읍 서리에는 감골오리 본점이 있고, 원삼의 사암저수지에도 돌판 오리구이로 유명한 사암오리집이 있다. 양지면에는 스키장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들르는 청국장으로 유명한 맛집(금성, 외할머니집)들이 몇군데 있다. 단호박에 오리고기를 넣은 정마루호박꽃도 유명맛집중 하나.

수지구에는 전국구 수준의 유명세를 얻은 속초코다리냉면이 성복동에 있고, 평양냉면 신흥맛집으로 떠오른 기성면옥이 있다. 강원도막국수, 장원막국수 등 줄 서서 먹는 막국수 전문점이 몇 군데 있다. 신봉동 외식타운에는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어가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으로 유명세가 높다. 고기동 유원지는 예로부터 보신탕 등의 보양식 음식점으로 유명했다. 맛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으나 깐부치킨의 본점이 수지구 성복동에 있다. 이 일대는 깐부치킨의 구역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닭과 관련된 깐부의 자매브랜드들이 잔뜩 모여있기도 하다.

보정동의 죽전로-탄천 사이에 있는 보정동 카페거리는 광고나 인터넷쇼핑몰 촬영지로 유명한 전국구 명소다. 물론 가격도 전국구(...) 이곳에는 외식을 즐길만한 식당 또한 많은데, 만두전골로 특히 유명한 수담이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신봉동 카페촌에도 전국구 수준의 괜찮은 카페들이 있어 커피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죽전의 황재(황제가 아니다)코다리냉면도 코다리냉면으로 유명한 집.

신갈동 신갈오거리 일대에는 총각손칼국수가 유명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맛있다 수준은 아니지만 제법 시원한 편. 사리가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근처 학생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칼국수는 해물 칼국수의 경우 구성에 있는 유성 손칼국수가, 김치 칼국수는 죽전에 있는 고향 손칼국수가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식자재로는 이천시, 안성시와 근접한 양지면, 백암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이 유명하다. 다만, 전국구인 이천, 여주, 안성에서 나오는 쌀보다는 생산량이 적어 유명세가 살짝 덜한 편. 그리고 모현면과 포곡읍 일대에서 하우스로 재배되는 상추도 높은 품질로 인기가 많다.

용인지역 생산 로컬푸드를 시 자체에서 관내 대형마트에 납품하기도 한다. 용인 관내 이마트롯데마트 지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 서술에서 백옥쌀을 수지에 있는 이마트 죽전점에서도 보기가 힘들다고 하였는데, 현재는 납품이 많이 이루어져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시계와 가까운 수원의 이마트 광교점에도 납품이 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쪽에 DIA TV소속인 박막례할머니의 식당이 있다. 영문리 쪽에 있다고는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정확하게는 발표하지 않은 상황. 음식 평이 매우좋다.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왔다간 모양.

또봉이통닭 점포 수가 많은 편이다. 2018년 9월 28일 기준. 매장수는 33개이며, 이는 서울보다 인구대비 또봉이통닭이 많다. 그 이유는 본사가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7.5. 스포츠

재미있게도 용인시 내에 프로농구팀과 프로배구팀의 클럽하우스가 다수 소재해 있다. 1990년대 중반 이전, 그러니까 난개발 광풍이 몰기 전에 대기업들이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도시에서부터 격리가 가능한 지역이 많았던 용인에다 기업연수원을 세웠는데, 이때 직원 연수 목적으로 체육관도 같이 짓곤 했다. 그리고 KBL, WKBL, V-리그 출범 이전 시절부터 존속했던 팀들이 자연스레 연수원 내 체육관과 연수원 기숙사를 클럽하우스로 활용하게 된다.

그래서 구단 연고지에 있어야 할 선수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산을 타다가 머리가 쇠버린 허재와 여름 비시즌에 열심히 산을 뛰어오르던 추승균, 이상민 등을 볼 수 있었다고. 그리고 클럽하우스 근처의 편의점에서 어쩌다 떡대가 좋은 흑인 선수들을 간혹가다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들이다. 원래 흥국생명 선수였던 김연경은 루키시절 상하초 근처 모 베이커리에 선배들 심부름대로 빵셔틀을 자주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큰 키를 이용해서 갓 구운 빵을 입에 하나 물고 시작했다고... 부부가 운영하던 그 베이커리는 지금 주인이 바뀌어 파리바게트가 있다.

한 예로 한국민속촌 근처에는 옛 고려증권 연수원과 고려증권 배구단 체육관이 있다. IMF 외환위기 때 고려증권이 부도나면서 2000년대 말까지 방치되었으나, 집 없이 떠돌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2009년 이 곳에 터전을 잡기도 했다. 그 밖에 기흥구에 있는 삼성 트레이닝 센터나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현대인재개발원 등이 스포츠 구단 연습 체육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 스포츠라면 모름지기 지역과 밀착해야 하는게 정상이건만, 출범한지 10년 내지 20년 가까이 되는 겨울 인기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여전히 지역 밀착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고 까이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심지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를 폄칭할 때 용인시 리그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이 때문인지 KBL에서는 2016년 들어 그동안 미뤄왔던 클럽하우스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진작에 그럴 것이지(...) 그러나 V-리그에서는 아직 이런 움직임이 없는 모양.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용인시 연고의 프로구단은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밖에 없다. 인구가 100만인데 프로팀이 하나 밖에 없다니! 그리고 체육관은 2,000명 수용으로 작은 편. 왜 그래 성남도 그래(...)

관내 체육시설로는 용인종합운동장이 있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여기 옆에 있는 용인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쓰고 있다. 2017년에는 용인종합운동장의 노후화와 버스터미널 이전 계획이 맞물려 3천억원을 들여 37,155석의 용인시민체육공원을 지었다. 이정도면 월드컵경기장에 준하는 규모. 전국체전 같은 종합경기대회를 개최하려고 지은 듯 한데 우스운 게 주경기장을 지으면서 보조경기장을 안 지어서 종합경기대회를 치룰 기준에 미달한다는 것. 뭐하는 짓인지 알 수가 없다. 시측의 설명은 조만간 보조경기장도 착공한다지만... 아무래도 기껏 세금들여 지어놓은 거대한 경기장을 당분간 놀리게 생겼다. 그래서인지 용인시에선 프로구단을 유치한다며 제주 유나이티드를 연고이전시키려고 이런저런 언플을 흘렸지만 무위로 돌아갔고, 애꿎은 제주 팬들만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여기에 용인시민체육공원은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7.6. 기타


행정 사무는 세관, 지방법원 지원 등을 제외하면 웬만하면 모두 갖춘 것으로 봐야 한다.

용인시에는 경찰서가 동부, 서부 2개서로 쪼개진 상태이며, 소방서1995년 개서한 용인소방서가 유일하게 용인시 전역을 관할하고 있다. 세무서 역시 2006년 동수원세무서로부터 분리시킨 용인세무서가 용인시를 책임지고 있으나, 현재 용인세무서가 용인시의 세정업무 비대화 해소에 따른 차선책으로 기흥구 영역에 한해 기흥세무서로 분서했다[68].

또한 산하 지방법원 등 법원 관할은 수원지방법원 본원 관할로 두고 있어,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은 이르면 2020년 이후에야 개원이 가능하도록 계획될 예정이다. 그러나 수원지방법원 직할로 관할받은 용인시법원은 따로 있으며 형사 재판은 기존대로 수원지방법원 본원까지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며, 2019년 수원고등법원 개설로 항소심 재판 관할권까지 가미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을 수원지방법원 본원에서 분원할 필요가 있다. 등기업무는 용인등기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원래 수지지역은 동수원등기소 관할이었으나, 용인등기소 관할로 옮겨갔다. 더 불편해진 건 덤

대신 과거에 한국전력기술 본사가 있던 곳에 2017년 서울지방보훈청 소속의 경기동부보훈지청이 새로이 개청되었다.

지역 독점 케이블TV 사업자는 티브로드 기남방송(이천,안성,평택)이다.

8. 정치

해당 항목 참조.

9. 군사

지상작전사령부 소속의 에방사, 토끼부대 제55보병사단이 포곡읍에 있으며, 지상작전사령부도 용인시에 자리잡고 있다. 700특공연대가 수지에 있다. 용인시 항목 맨 위 시청 및 행정타운 위치가 대박인 부수적 효과를 부르기도 한다. 하필 55사단은 고등학교 바로 옆이라 학생들은 전쟁나면 여기 군부대를 치기 위해 학교까지 죄다 폭격하지 않을까 농담삼아 얘기하곤 한다

2018년 4월6일부로 제3야전군사령부 주둔지 내에 육본 직할부대인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되었다. 두 부대는 완전 별개인 부대로(부대마크도 다르다.) 주둔지만 공유하고 있고 지휘권은 각 사령부 사령관에게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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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이름이 표시되지 않은 지역이 두 군데가 있는데, 포곡읍과 역삼동 바로 서쪽에 접한 지역이 동백동, 동백동 바로 아래가 상하동이다.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마름모꼴 모양이다. 3구 3읍 4면 2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구가 이루어진 탓에 상당히 기형적인 도시형태를 취하고 있다.[69] 용인을 크게 서울의 베드타운·신도시인 수지구, 기흥구 등의 북서부 지역과, 舊 용인읍내 중심인 처인구의 남동부 지역으로 나눠 볼 수 있다. 각 구의 예하 읍면동은 해당 구 문서 참조. 사실상 기흥구 중 구 기흥읍 지역과 수지구 상현동은 수원의 일부, 기흥구 중 구 구성읍 지역과 상현동을 제외한 모든 수지구 지역은 분당의 일부라 봐도 된다.

11. 출신인물

12. 기타

단국대학교강남대학교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등 용인시 내의 대학을 다닌다면 "용인학"이라는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지대학교 또한 이 강의가 있는데, 개설된지 얼마 안 되었고 초창기 시절(2013년)에 수강한 지인들의 이야기로는 백암에 가서 순대먹고, 호암미술관가서 꽃구경하고 NP과목(패스/노패스)으로 매우 편하고 즐거운 수업이었다고 한다. 명지대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교통편도 무료로 제공해주었다 한다.

용인시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는 수도권 매립지에 매립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 매립한다고 한다. 처리장 등 근처가 경안천을 따라 경전철,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위치해 있어서 썩을대로 썩은 쓰레기냄새가 자주 진동한다.

행정동과 법정동의 구분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동네다. 다른 동네만 가봐도 여러 법정동이 여기저기 섞여서 행정동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용인시의 경우 법정동을 중심으로 행정동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즉 행정동과 법정동이 같은 동네도 많고, 2~3개 정도의 법정동이 합쳐져서 1개의 행정동을 이루는 지역도 많다. 용인시가 시로 승격된게 1996년이고, 도시지역으로 발전된 지역이 과거에 읍면지역이었기 때문에 이런 구분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12.1. 그 외 잡다한 얘기들

옆 동네 수원시, 평택시에 비하면 왠지 모르게 조명도 덜 받고 뭔가 엽기적인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동네.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 같은 사건 제외하고는 가끔 단신처리되는 사건사고들이 뉴스에 나올 뿐. 사실 크게 눈에 띄는 건 없어보인다. 에버랜드민속촌에 그나마 사람이 몰린다고 해도 저 두 곳은 사람이 안 몰리는 게 이상한 곳이라서 주목도 못 받는다. 두 곳 모두 관리도 잘 되는 편이라 어디모 놀이공원처럼 막장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것도 한 몫하겠지만. 에버랜드의 경우 에버랜드 자체보다 삼성 내부의 비리 문제로 언급되는 게 더 많았고, 민속촌은 컨셉 자체가 뭐가 더 생기기가 어려운 동네다.[78]조용한 대신 강간범이 무척 많다 뻑하면 이 동네에 범죄자있다는 통지표가 날아오는데 화성시는 더 많이 날라온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매일 수시로 각종 방송 매체를 타는 동네이기도 하다. 원인은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때문. 행정구역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용인시민들은 관심 없다.[79] 가끔 한 번씩 '용인 사는' 어린 아이들이 "여기 용인인데 왜 수원이라고 써져 이쪙?"이라고 부모님께 묻는 정도. 몇 십 년 간 잠잠했다가, 결국 2015년부터 수원신갈IC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이게 또 웃긴 게, 용인시에서 수원신갈IC로 표지판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데, 명칭이 바뀔 거라 생각을 안 하고 예산 편성에서 제외해 버려서 이 없어서 현재도 그대로 '수원IC'로 부착되어 있었다. 2016년 현재는 수원신갈 IC로 거의 다 바뀐 상태.

2016년 용인시민카드를 발급한다는 소식이 떴다.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 소재 대학교나 직장에 다니면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 용인시의 대표적 관광지들에 대해 50%~6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용인시내 각종 시설 이용시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국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 자연캠퍼스, 강남대 학생들이 좋아할 듯 하다.

하지만 실상은 용인시와 카드사의 뒷통수 치기라는 평이 있다. 연회비와 전월실적이 필요하지 않다고 홍보했으나, 5000(국내전용)~7000(VISA)원의 연회비가 필요하며, 에버랜드 등의 주요 시설은 전월 실적이 필요하다. 또한 에버랜드 할인율도 출시 이전의 홍보와 차이가 난다. 기사 참조

그 외에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로선 특이하게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특히 순수 용인으로 인식하는 처인구가 삼각형 형태).[80]

2019년 6월 14일 네이버가 경기 용인시 공세동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려는 계획을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철회했다. 반대하는 주민들은 아파트와 초등학교 사이에 짓는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나 오염물질을 우려했다고 한다.#

13. 지방공기업

14. 관련 문서



[1] 공식 슬로건은 민선 7기부터 쓰기 시작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2] 이름은 불명(...). 미래 첨단도시와 자연 청정도시의 조화를 바탕으로 미래소년의 이미지와 용인시의 상징화인 철쭉을 의인화한 것이라고 한다.[3] 2016년 4월 용인시의 공식 SNS(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이 취업했다고 밝혔다.[4] 주소는 처인구 중부대로 1199(舊 삼가동 556번지)[5] 2019년 6월 기준, 수원시는 1,197,153명, 고양시는 1,047,575명이며, 성남시가 947,990명으로 용인시의 뒤를 바짝 쫓았으나 점점 용인시와 성남시의 인구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6] 외국인 제외.[7] 다만 고양시에 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각종 택지개발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인구면에서 용인시와 고양시가 엎치락 뒤치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8] 다만 의왕시와는 백운산을 경계로 하고 있을 뿐 연결되는 도로는 없다[9] 그래서 원삼IC와 모현IC를 건설하려고 추진하고 있고, 타당성 조사에서도 모현은 3, 원삼은 1.9정도를 받았지만 위쪽에서 해결이 잘 안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지금 모현, 원삼 일대에는 온통 현수막으로 도배되어 있을 정도로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다...[10] 사실 1979년의 무더기 읍 승격은 인구 기준으로서가 아닌 단지 군청 소재지라는 이유로 읍으로 승격된 곳도 꽤 많았다. 예를 들면 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양평군 양평읍 등등...[11] 참고로 용인시의 면적이 부천시의 면적의 11배가 넘어간다. 인구밀도 역시 용인시가 9~10배 더 적은 수준. 물론 남부 면 지방 때문에 그렇지 수지 기흥 구성만 보면...[12] 실제로 용인시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막 100만명을 넘었던 2017년 9월 당시 고양시와 용인시의 인구 격차는 4만명 가량이었지만, 1년여가 흐른 2018년 10월 현재는 13,000명대까지 줄어들었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고양시를 추월했다. 최근 들어 용인시 전체의 인구증가의 견인차 노릇을 했던 기흥구의 인구 증가 폭이 주춤한 편이지만, 대신 20년째 꾸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지구와, 2010년대 들어 개발에 가속도가 붙은 처인구 지역의 인구 증가의 영향이 크다. 다만 역으로 화성시가 용인시를 추월해버릴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 2017년 이후 용인시의 인구증가가 비교적 지체된 반면(월 2000~3000명 증가) 화성시의 인구는 월 1만명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기 때문에...[13] 실제로 수원시의 경우 워낙 인구밀도가 높은 탓에 2000년대 후반 들어 수원 주변의 용인시와 화성시, 오산시 등으로 이주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서울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과 비슷한 상황. 하지만 고양시는 여전히 미개발부지가 상당한 편.[14]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스키장.[15] 이것도 수지구민들의 관점에서 보면 용인시가 참 지역 차별하는 도시구나 생각할 수 있다. 수지구에는 저렇게 유명한 박물관이나 레저시설 등이 없기 때문. 하지만 실상 따져보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저 네 곳은 모두 상갈동에 몰려 있어 기흥구에 관광지가 많다고 하기도 어색한 상황이다.(민속촌과 국립국악원은 보라동 소재지만 보라동은 상갈동의 법정동이기 때문)[16] 이러한 특색은 시 중심부의 지형형태를 보면 두드러진다. 수원, 성남, 안성, 이천의 경우 중심부가 비교적 평탄하고 넓어서 주변의 다른 읍면동과 왕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데 반해, 용인의 중심부는 주변이 300~400m 가량의 낮지 않은 산지로 둘러싸인 좁은 분지 형태를 하고 있어 시세의 확장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용인 외곽의 읍면이 용인 시내가 아닌 주변의 다른 시군의 영향을 받은 것도 이와 같은 지형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17] 어릴 때 부터 용인시에 거주한 경우는 지역사회교과서인 '우리고장용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18] 다만, 현대에 와서 용인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나 택지개발 지역을 얘기하면 알아듣기라도 하지, 그외의 외지사람들에게 여전히 '용인'이라고 하면 먼저 에버랜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태반이긴 하다. 그나마 과거부터 거점지역이었던 수지, 신갈 정도가 네임드한 동네 정도만이 외지사람들에게 인지될 뿐. 사실 그마저도 수원, 성남, 서울 등 수도권 사람들이나 그렇지 전라도나 경상도처럼 멀리 떨어진 동네는 2019년 현재에도 용인 하면 에버랜드밖에 모른다...[19] 용인은 종로 도심에서 30~40km, 강남3구 쪽에서는 대략 20km 떨어져있다. 물론 1960~70년대에 생긴 위성도시에 비해 서울에서 멀긴 하다.[20] 무려 버블 세븐 중 두 곳이 용인이다.[21] 집값이 10여 년 전 이후로 정체돼 있기는 하나, 교통이 편리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매매가격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심지어는 교통이 편리한 곳의 3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교통이 불편한 곳의 5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격과 비슷한 경우가 적지 않다.[22]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근대 이전(1914년 부군면통폐합)까지만 해도 처인구의 양지면은 과거 양지군이라는 독립된 군의 중심지였고, 원삼과 백암은 죽산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별개의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늘날 양지와 원삼, 백암은 김량장을 중심으로 한 처인 생활권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다.[23] 처인구, 기흥구 주민들이 용인 유일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죽전을 방문하는 정도다.[24] 심지어 수원 산다고 할 때도 있으며, 지역 주민들끼리는 당연하게 여기고는 한다.[25] 코스트코의 경우는 매장이 위치한 동의 이름을 따서 공세점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무튼 용인점이라고 쓰지는 않는다[26] 사실 이와 유사한 현상은 대다수 시골에서는 흔한 일이다. ★★시(군) ●●읍(면) ■■리에 사는 주민들은 시 중심부에 가는 것을 ★★에 간다고 표현하고, 읍내에 가는 것을 ●●에 간다고 표현한다. 물론 외지에서는 자신이 ★★에 산다고 소개하겠지만...[27] 시청소재지로 용인시에서 최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28] 그러나 사실 이 문제는 수지/기흥구와 처인구를 같이 묶을려고 하지 않는 것보다 애초에 생활권이 서로 판이하게 다른 수지/기흥구와 처인구가 같은 용인시로 묶여있다는게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두 지역이 같은 시가 아니라 이웃 도시라고 해도 교류가 너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안양권 도시들(안양, 군포, 의왕)이 왜 서로 다른 시로 나뉘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가지가 찰싹 붙어있고 교류가 많은 반면 용인은 왜 수지/기흥구와 처인구가 같은 용인시로 묶여있는지 의문일 지경.[29] 사실 용인시는 과거 여러 도시들로 나눠져있던 도시다. 일단 크게 용인(지금의 수지, 기흥, 용인읍내)/양지(기타 처인지역)으로 나뉘어져있었고, 시가지도 지금의 기흥구인 구성에 위치해있었으나 시가지가 수려선의 건설과 함께 남부로 내려와 지금의 용인읍내가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지리적인 문제인데, 기흥, 수지, 처인 사이에는 각각 산(...)이 서로의 행정구역을 나누고 있다. 더욱이 기흥은 수원과 면한 평지에 도시가 개발되었고, 수지는 분당, 그리고 처인구는 독자적(...)이다. 사실 도시의 발전에는 기차같은 교통수단으로의 이동이 주가 아닌이상 산은 도시를 나누는 장벽이 되는데, 용인은 그 산의 높이도 낮지 않을뿐더러 불과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된 도로가 없을정도이다. 당장 지금도 수원/기흥-처인간 도로인 중부대로 효자고개만 봐도, 겨울에 눈만오면 차가 제대로 다니지를 못해 경전철이 매우 붐빈다. 경전철이 없던때는 갑작스런 눈에 기흥역-시청이 2-3시간이나 걸리기도 했으니...(...)[30] 하지만 용인시 시책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용인경전철을 계획했을 당시 돈을 더 들이더래도 용인 순환노선의 필요성이 있었다. 순환이 아니더래도 일단 처인-기흥-수지를 묶을 것이 필요했는데 문제는 용인시는 이러한 생각자체를 안하는 듯 하다 (...). 주요 교통수단이 버스인 한국에서, 특히 용인은 지리적 문제로인해 버스가 제기능을 못할 경우가 상당하고 또 비효율적이다. 애초에 직선거리로 10km정도인 죽전을 시청에서 교통수단으로 가려한다면 20km정도는 걸린다. 왜냐면 버스가 빙빙 돌기때문에 (...) 심지어 차도 막히므로 시간은 따따블... 한마디로 버스는 지금의 용인시를 하나의 통합적인 시가지로 묶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용인경전철이 현재 동백-수지간 분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3차계획에 반영시킬 준비를 하고있다는 점이다. 만약 이렇게 처인-기흥/처인-수지가 연결된다면 그나마 다행일 수도 있겠다.[31] 다만 기흥구,처인구까지는 용인시청 앞 상권으로 모여들 수 있다고 해도 수지구는 죽전정도를 제외하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태이다. 한마디로 교류가 너무 없다. 죽전이야 규모가 큰 죽전 이마트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그리고 보정동의 카페거리라도 있다지만, 수지의 중심상권인 수지구청 주변은 그야말로 아파트 주민을 위한 상가 밀집지 수준이라 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할 만한 매력을 갖추고 있지도 못하다. 오죽하면 기흥구,처인구 주민들이 수지구청 주변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을 정도일까.[32] 이전에는 풍덕천, 동천 등지와 함께 수진면 소속이었다.[33] 「기흥구 ‘분구’ 발목… 100만 행정체제 ‘빨간불’」, 2015-03-23, 용인신문[34] 한편 청주시 인구는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보다 적은 83만명인데도 불구하고 4개 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지역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이다. 청주시는 67만 인구에 2개 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청원군과 통합 후 83만 인구가 되면서 4개 구를 승인받았다. 마찬가지로 창원시 역시 마산, 진해와 통합하면서 인구는 용인과 별 차이없는 105만 명임에도 불구하고 5개 구까지 가지고 있다.[35] 물론 세수가 줄면서 용인시 예산이 2010년에 비해 약 730억 정도 줄긴 했다.[36] 대표적인 사건이 2000년대 초반 성남시의 생태다리 조성과 용인시의 미금로-동백죽전대로 연결 공사 논쟁이 있다.[37] 대표적으로 용구대로, 풍덕천교차로 이북 신수로-대왕판교로, 중부대로 등의 정체가 극심했다.[38] 실제로도 용인시에서 원천동에 있는 운전학원으로 많이 온다.[39] 참고로 용인시 면적은 서울특별시보다 살짝 작은 정도이며,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보다 크다.[40] 용인시와 비슷한 시기에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남양주시와 알짜배기만 뺏기고 남은 시흥시와 판박이다. 물론 시흥은 어거지로 붙여놓은거고 용인은 하나였지만 남양주는 가까이는 구리시에, 멀게는 잠실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시흥시는 과거에 남남이었던 고을이 일제강점기 때 하나로 통합이 되고, 이후 뿔뿔이 흩어지면서 생활권이 각개로 나눠지는 양상을 보인다.[41] 그러나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에 따르면 오늘날의 군청에 해당하는 용인군의 치소(治所)는 이미 1895년에 수여면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와 있다 참고[42] 2035년 개발 계획의 일례를 들더라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개발 등을 통하여 인구가 급증할 예정인 남사면은 용인 중심부와의 연계성 강화보다 동탄신도시와의 교통망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43] 반대로 말하면 마이카족들이 살기는 비교적 나쁘지 않은데, 근거리의 다양한 상권들을 자가용이 있다면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처인구민중 상당수가 출근은 분당으로, 쇼핑은 죽전으로, 기차타러 수원으로, 데이트하러 서울로 가는 등 집만 용인에 있다 뿐이지 생활반경은 용인이 아닐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수원이나 성남, 오산 등 이미 생활여건이 갖추어진 도시에 사는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권을 벗어날 일도 없고, 벗어나서 다른 상권을 이용한다는건 사실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용인시민들은 어느 도심이던 자가용만 있다면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기때문에(시청기준) 소비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도 어디까지나 자가용을 갖춘 사람들 얘기고 대중교통면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당장 광역버스만 보더라도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벌어져 이웃도시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진다.[44] 이를 보조하기 위해수원으로 가는 길목인 기흥구 신갈동 경부고속도로-용구대로 수원IC인근에 신갈정류장이 있으며, 용인터미널 출발 노선 대다수(대전, 포항, 구미, 경주, 광주, 부산 등)가 신갈에 정차한다.[45]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용인터미널이 수지구(성남터미널 인근)와 기흥구(신갈정류장 인근)에서 멀기 때문이다. 수지구에서는 용인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배차간격이 매우 좋지 않으며, 기흥구도 용인터미널로 가는 교통편이 기흥구의 각 동마다 편차가 심한 편이라 용인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은 그리 크지 않다. 대신 신갈오거리 근처의 신갈 정류장을 이용하는 편이다.[46] 대개 월요일이기에 대형마트 휴점일과 겹치지 않는다.[47] 2000년대 중반까지 수지주민들이 보여주던 이동 패턴은 수지 각 지역의 아파트단지와 분당의 미금역을 오가는 형태였다. 이 때문에 당시의 거의 모든 마을버스 또한 수지 각 지역에서 미금역을 오가는 노선 위주로 운행했다. 교통 상의 장애물 없이 오리역과 직선으로 연결된 죽전지역은 예외지만, 여기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도 거의 대부분 미금역을 종점으로 했다.[48] 죽전역에서 보정동 카페거리와 단국대 진입로 쪽 상업지구 사이는 길이 어지럽게 되어 있어서 초행자의 경우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용인시 측에서 거리 입구에 커피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할 만큼 보정카페거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꽤 있었던 편인데 죽전역에 찾아가는 길 안내 표지 하나 없는 것은 이상할 따름. 참고로 찾아가는 방법은 죽전로 27번길을 따라가서 달맞이로~대지로~포은대로로 찾아가거나 이마트 앞 다리를 건너서 죽전역쪽으로 걸어가면 된다.[49] 그러나 미금역은 2017년 현재에도 여전히 수지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활동 거점 중의 하나이며, 특히 동천동 주민의 경우는 미금역 상권에 더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50] 김량장이라고도 불리며 매달 0·5일로 끝나는 날마다 장이 선다. 장날이 아닌날도 서긴하지만 장날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적다.[51] SSM급 홈플러스는 굉장히 많은 편.[52] 18번 마을 버스의 회차점이 기흥구청과 영통 홈플러스이며, 분당선 영통역 옆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신,구,상,하갈 주민이면 원천점보다 영통점이 접근성이 좋다. 다만 역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행정동으로는 같은 상갈동이지만 엄연히 법정동이 다른 지곡동, 보라동의 경우 18번이 아닌 32번 마을 버스를 타야 환승 없이 영통으로 갈 수 있다. 32번 마을 버스의 회차점은 지곡동 써니밸리와 영통 홈플러스인데 이 32번 마을 버스는 지곡동, 보라동과 영통을 잇는 유일한 대중교통이며, 이외에는 무조건 환승해야 한다. 거리상으로 영통점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같다.[53] SSM의 경우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매장을 합쳐 11개 이상이 존재한다.[54] SSM급의 하나로마트는 수지구에 2곳(상현동, 풍덕천동), 기흥구에 3곳, 처인구에 4곳이 존재한다.[55] 기흥구는 기본적으로 옛 기흥읍과 옛 구성읍이라는 각기 다른 두 생활권을 합쳐놓은 구조다. 기본적으로 옛 기흥읍 지역은 수원 생활권, 옛 구성읍 지역은 분당 생활권이다.[56]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의 수지구청역이나 상현역보다는 롯데몰이 예정된 성복역, 인근 물류창고부지 일대의 개발 가능성을 점춰볼 수 있는 동천역에서 그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57]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에 이런 풍경이 두드러진다[58] 수지/구성/기흥은 당시 지역번호가 0331이었던 것을 봐도 알 수 있듯 확실하게 수원 생활권이었다. 수지의 경우 80년대 이전에는 분당이 미개발된 상태라 성남시내와는 거리가 꽤 멀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신갈오거리를 지나 수원으로 가는 27번 버스가 그 흔적.[59] 사실상 행정적인 목적이 아니고는 용인시내와 전혀 교류가 없는 수지에 비하면 모현은 용인시내와도 왕래가 적지 않은 편이다[60] 이 경우 동백동, 효자고개 서측의 상하동과의 연계성이 이전보다 좀더 긴밀해질 수 있다.[61]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수원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고양시, 용인시까지 총 11개 도시이다.[A] 과거 수지구 풍덕천1동에 STC가 있었으나 삼성생명 휴먼센터로 옮겼다.[63] 과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훈련체육관이 있었으나 광교신도시 개발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에 훈련체육관이 기흥구 보정동에 있었다. 현재는 한화생명 연수원으로 사용 중. 정확한 위치는 경부고속도로 보정동 서부.[A] [A] [66] 참고로 보라동 옛 고려증권 연수원 부지 및 체육관은 종교단체가 들어가 있다.[67] 이전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이곳을 이용했으나 2013년부터 연고지 천안에 배구전용 훈련 체육관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신축하여 옮기면서 러시앤캐시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4-15 시즌에 OK저축은행이 우승함에 따라 연고지인 안산시로 선수단 체육관이 옮겨진다는 기사가 뜨긴 했으나 2019년 현재까지도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 모양.[68] 수지구 영역은 용인세무서 관할[69] 아랫동네 구미시도 용인과 비스무리한 기울어진 마름모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용인과는 반대로 동남쪽에 인구가 몰빵해 있다. 이는 구미 시가지가 구미의 동남쪽을 차지하기 때문.[70] 현재 원삼면에 거주. 출생지가 신갈이고 유년시절에도 잠시 용인에 살았다. 다만, 김미화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강북구.[71] 신갈고(용인유소년축구센터) 출신.[72] 출생지가 포곡.[73] 포곡초 출신으로, 출생지는 성남시이고 중고등학교 때 타 지역으로 스카웃됐다.[74] 어릴 적에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살다가 용인시로 이사온 후 계속 거주 중.[75] 본적지, 즉 부친 오범환 씨의 고향으로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76] 용인시에서 자랐으나 태어난 곳은 수원시.[77] 포곡초, 백암고(용인유소년축구센터) 출신[78] 인근 동네로 범위를 넓혀도 특별한 건물이 경기도국악당이나 자동차극장 정도인 지극히 평범한 동네다. 그나마 No Brand 전문점 1호점이 이 근처에 있다는 것 정도?[79] 처인구는 영동고속도로 용인 IC가 있어 생각하지도 않은 문제이기도 하고, 정작 수원 IC가 있는 옛 기흥읍 주민들은 수원생활권인지라 이런 문제에 굳이 열을 낼 필요가 없었다. 애초에 국번을 200번대를 쓴 동네다[80] 경기도에서는 용인 외에도 김포시가 지형 면에서 독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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