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단군 長湍郡 / Jangdan County / Changdan County | ||
| 국가 | 대한민국[1] | |
| 폐지 당시 면적 | 86.28㎢[3] | |
| 광역시도 | 경기도 | 황해북도[4] |
| 폐지 당시 행정구역 | 3면[5], | 6면[7] |
| 시간대 | UTC+9 | |
[clearfix]
1. 개요
6.25 전쟁 이후 거의 전지역이 민간인 출입통제선에 걸쳐 있게 되어 사실상 행정구역의 기능을 상실하고 분단된 행정구역. 현재는 남북 모두 인근 행정구역으로 통폐합되어 실질 행정구역상 장단군은 남아있지 않다. 명목상 존재하는 장단군에 관한 설명은 아래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문단 참고.2. 역사
2.1. 남북분단 이전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이곳을 차지한 후 장천성현(長淺城縣)을 설치했다. 옛 임강현 일대에는 장항현(獐項縣)이, 옛 송림현 일대에는 약두치현(若豆恥縣)이 설치되어 있었다.신라가 병합한 뒤 신라 경덕왕 때 전국 지명 한화정책을 시행하면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지명 장단현(長湍縣)으로 바꾸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에 소속되었고,[8] 장단현 외에도 임강현, 임진현, 송림현이 존재했는데[9] 통합과 분리를 몇 번 오간 후 최종적으로 4개 현이 합쳐지고 승격을 거쳐 장단부가 되었다. 1895년 23부제 시행 때는 개성부 소속 장단군이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령을 거치면서 개성부에 있던 대남면, 소남면이 넘어오고 임진강 너머에 있던 장동면, 강동면이 현재 연천군의 서쪽에 자리했던 마전군에 넘어가 장신면[10], 강신면[11]이 되었으며 이후 일부 면이 통합되는 변화가 있었다. 이후 부군면 통폐합 등을 거치며 일부 리가 합쳐지거나 다른 군으로 넘어가고 지금의 면 경계가 정해졌다. 구한말~현재 장단군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복 당시에는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파주군과 이웃했고, 북쪽으로는 황해도와 이웃했다. 북방 세력의 주 침입로 상에 있던 지역으로, 적이 장단을 넘어 탄현면에 이르렀다는 파발이 도착하면 임금은 피난을 갔다.
군청은 장단면 도라산리(都羅山里)에 두고 있었다. 물론 도라산역의 그 도라산과 같은 도라산이다. 예전에는 군내면 읍내리에 군청이 있었으며 옛 군청자리에는 현재 군부대가 있다. 1930년대에 장단역 앞으로 군청을 옮겨 한국전쟁 전까지 사용했다. 도라산리에 위치한 구 장단면 사무소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도라산역 서쪽은 비무장지대에 해당하여 현재는 가 볼 수 없다. 특산물로는 일제강점기부터 유명했던 장단콩 등이 있으며, 장단콩은 휴전선 이남에 남아있는 장단 땅을 가져간 파주시의 특산물로 취급하고 있다. 예성강과 임진강 사이에 있으므로 개성시 문화권에 속하며 개성의 교외지역이었다. 따라서 고려왕릉이나 유적도 많다.[12]
2.2. 대한민국 경기도 장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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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소1=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1=본 틀에 대한제국 선포(1897년 10월 12일) 이후 폐지된 행정구역만 등재한다.,
토론주소2=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2=대한제국 선포부터 광복(1945년 8월 15일) 전까지 폐지된 행정구역 가운데 현재 휴전선 이남에 위치했던 행정구역만 등재한다.,
토론주소3=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3=휴전선 이북에 위치한 행정구역을 원칙적으로 등재하지 않는다.,
토론주소4=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4=단 광복 이후 6.25 전쟁 전까지 38선 이남에 위치했으나 휴전 후 북한 치하에 들어간 경우와 일부 영역을 수복했으나 인접 시군에 편입시켜 휴전선 이남에 실효지배하는 영역이 없어진 경우에 한해 등재한다.,
토론주소5=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5=명칭 변경 사례를 등재하지 않는다.,
토론주소6=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6=폐지된 행정구역의 소속 도(道)는 폐지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단 제주도에 소재했던 행정구역에 한해 제주특별자치도 소속으로 표기한다.,
토론주소7=OutstandingAgreeableFeignedKnowledge#10, 합의사항7=폐지된 행정구역이 행정구역 명칭과 단위가 같은 행정구역으로 다시 설치된 경우 등재하지 않는다.,
토론주소8=FriendlyObtainableAnnoyedCopper#11, 합의사항8=단 1995년 대규모 도농통합 뒤에 폐지된 동명의 행정구역은 등재할 수 있다.,
토론주소9=FriendlyObtainableAnnoyedCopper#11, 합의사항9=폐지된 동·읍·면은 원칙적으로 등재할 수 없다. 단 1995년 대규모 도농통합 뒤에 동으로 승격되어 폐지된 읍·면은 등재할 수 있다.,
토론주소10=YouthfulTangibleDryClam, 합의사항10=1995년 이전에 폐지된 읍·면이라도 2개 이상의 행정구역에 분할 편입되어 폐지된 경우는 등재할 수 있다.,
토론주소11=FriendlyObtainableAnnoyedCopper#11, 합의사항11=1995년 후 동으로 승격되어 폐지된 읍·면이라도 군 전체가 시로 승격하면서 관할 읍·면이 동으로 승격되어 폐지된 경우는 등재할 수 없다.,
토론주소12=FriendlyObtainableAnnoyedCopper#11, 합의사항12=1995년 이후에 군이 폐지되고 해당 지역에 동명의 새로운 시를 설치한 경우 이전의 군을 틀에 등재하지 않는다.(따라서 틀에서 경기도 광주군을 제외한다.),
)]
6.25 전쟁 이전 장단군의 지도
1945년 남북분단과 함께 반토막이 나 삼팔선 이남의 장단면, 군내면, 진동면 전역과 장남면, 진서면, 장도면 일부가 남한령이 되었다. 1945년 11월 38선 이남 장도면과 개풍군 영남면[13]을 진서면에 편입시키면서 5개 면만으로 이루어졌다. 1953년 휴전협정 이후 남한 땅이 된 지역도 전 지역이 민간인 출입통제선에 포함되는 비운을 맞는다.
결국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1954년 강상면[14], 대강면, 장도면을 연천군에[15], 1963년 장남면과 군내면을 각각 연천군과 파주군에, 1972년 최종적으로 장단면, 진서면, 진동면을 파주군에 편입함으로서 남한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장단군은 '사실상' 폐지(행정기능 정지)되었다. 전반적으로 옛 장단현[16], 임강현[17]은 연천군, 옛 임진현[18], 송림현(진서면)은 현재 파주시가 가져가고 남은 장단군은 1906년 개성군으로부터 편입된 지역만 남은 구도.
철도역으로는 경의선
2.3. 북한의 장단군
북한에서는 1945년 9월 38선 이북의 장단군(강상면·대강면·대남면·소남면·장도면)과 인근 개풍군(영남면·영북면·북면)을 잠시 황해도 금천군에서 관할하였다가 동년 11월 이들을 합쳐 황해도 장풍군을 신설하였다. 1952년 12월, 장단군 진서면과 개풍군 봉동면·상도면·중면·흥교면·임한면에 판문군을 분리, 신설했으나 2002년 11월 판문군을 다시 폐지했다. 그러다가 2020년 1분기 경에 구 판문군 지역이 개성시 판문구역으로 부활하였다.3.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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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 소재지 : 장단면 | ||||||
| 경기도의 미수복지역(군)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 장단군 長湍郡 Jangdan Count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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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A9253><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장단면 도라산리 | ||||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 하위 행정구역 | 10면 67리 | ||||
| 면적 | 724㎢ | ||||
| 인구 | 68,680명[20] | ||||
| 인구밀도 | 94.86명/㎢ | ||||
| 명예읍·면장 | 10석 | ||||
| 홈페이지 | 이북5도위원회 경기미수복 시군 소개 | ||||
| |
| 군기 |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북한으로 넘어간 2개 면(대남면, 소남면)을 여전히 장단군으로 존치시키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군 자체가 완전히 폐지된 것은 아니며, 이에 근거하여 여전히 이북5도위원회는 명예 장단군수 및 예하 10면의 명예면장을 계속 임명하고 있다.[21] 한 가지 의아한 점은 대부분 남한령으로 남아있어 실제 면장을 두는 것이 가능함에도 장단면, 군내면, 진동면, 장남면 등에도 굳이 명예면장을 임명하고 있다는 것. 이곳들은 비록 남한령이지만 민통선 내에 있어 일부 마을을 제외하고는 민간인이 살지 않는 곳으로, 당연히 행정수요도 거의 없기 때문에 면사무소를 따로 두지 않고 장단출장소에서 관할한다. 이후 장단출장소는 2021년 7월 1일자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행정면 장단면)로 승격, 전환되었다. 더 의아한 것은 군내면의 경우 장단면 행정복지센터가 생겨서 당연히 이에 따라 장단면장 또한 생겼고 장남면은 한술 더 떠서 예로부터 쭉 면장이 있었음에도 이북5도청 산하의 명예 장단면장, 명예 장남면장 또한 아직 이들과 공존한다. 즉, 이들은 지자체장이 대한민국 지자체 체계의 실질이며, 이북5도청 산하의 명예로 2명이 공존하는 의아한 상황이다.[22]
광복 당시 기준이며, 취소선이 그어진 지역은 현재 완전한 북한 영토인 곳이다.[23]
- 장단면(長湍面) : 현재 파주시
- 군 남단에 있는 면으로 예전에는 상도면(上道面), 하도면(下道面), 중서면(中西面)이었다가, 1914년 합쳐졌을 때 진남면(津南面)이 되었고 1934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경의선 장단역이 부설되고 근대적인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장단군청도 군내면 읍내리에서 이 곳(도라산리)으로 이전하고 면의 명칭도 군명을 따라 1934년 개칭되었다. 동쪽과 남쪽은 임진강으로 둘러싸이고, 서쪽은 사천(砂川)이 흐른다. 장단군의 군청이 장단역 주변의 도라산리[24]에 있었으나, 시가지가 6.25 전쟁과 함께 완전 파괴되고 비무장지대로 남아있다. 철도(경의선)가 지나가는 유일한 면이며, 장단역 터는 비록 한국령이긴 하나 휴전선에 매우 가까이 붙어 있다. 현재 도라산역 부근에 장단면사무소 폐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덕산리도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 소속 리 : 도라산(都羅山), 동장(東場), 노상(蘆上), 노하(蘆下),
서장(西場), 정동(井洞), 덕산(德山), 거곡(巨谷), 석관(石串), 강정(江井)
- 군내면(郡內面) : 현재 파주시
- 군 남부에 있는 면으로 조선 중기부터 일제강점기(경의선 장단역 부설 이후 1930년대 이전)까지 장단도호부→장단군의 중심지였다(읍내리). 이전에는 진현내면(津縣內面)과 진북면(津北面)이었다가 1914년에 합쳐지며 군내면으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방면에서 온 1번 국도가 관내의 군내면과 진서면을 거쳐 개성시 방면으로 향한다. 백련리 통일촌에 장단출장소(2021년 7월 장단면 행정복지센터 승격)를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장단, 군내, 진동, 진서 4개 면을 모두 관할한다. 일부는 민간인거주지역으로 백련리에 통일촌, 조산리에 대성동마을이 있다. 읍내리에 과거 장단향교 및 장단군청이 있었으나 휴전 후 민통선 지역으로 이곳에 군부대가 조성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백련리에 파주시청 장단출장소가 들어서 지금의 장단면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고 있다.
- 소속 리 : 읍내(邑內), 점원(點元), 방목(芳木), 정자(亭子), 백련(白蓮), 송산(松山), 조산(造山)
- 진서면(津西面) : 현재 파주시(일부)
- 군 서쪽에 있는 면으로 1914년 송남면(松南面), 송서면(松西面)을 합해서 만들어졌다. 태종 때까지 존재했던 송림현의 소재지다. 개성시로 1번 국도가 통하는 바 서북 지역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며, 금릉, 어룡, 선적리가 수복되어 있다.[27] 판문점이 위치하는 곳은 선적리다.[28]
- 대세현에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의 묘가 있고, 경릉리에 고려 문종의 능인 경릉이, 눌목리에 고려 숙종의 능인 영릉이 있으며 면 북쪽 대원리 화장산(560m) 기슭에 화장사(華藏寺)가 있지만 모두 북한 땅이다.
- 소속 리 :
눌목(訥木),분지(芬芝), 금릉(金陵), 어룡(魚龍),경릉(景陵),전제(田齊), 선적(仙跡),대원(大院)
- 대강면(大江面) : 현재 연천군(일부)
- 군 동쪽에 있는 면으로 옛 강남면(江南面)과 대위면(大位面)이 합쳐져 두 면의 첫글자를 따 만들어진 면이다. 본래 대강면 우근리 425번지 소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31호였으나, 미수복지역(북한 소재)임을 이유로 해제되었다. 유일하게 포춘리가 수복되어 연천군 백학면 관할로 되어 있다.
- 소속 리 :
청정(靑廷),나부(羅浮), 포춘(浦春),우근(禹勤),독정(篤正)
- 장도면(長道面) : 현재 연천군(일부)
- 군 중앙에 있는 면으로 조선 전기 장단도호부의 중심지였다(고읍리). 1914년 동도면(東道面), 서도면(西道面), 장북면(長北面)이 합쳐져 장북면의 장, 나머지 2개 면의 도를 합쳐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이 중 항동리와 매현리가 수복되어 연천군 백학면 관할로 되어 있는데, 1989년에 연천군 원당출장소에 장남면이 복원되고 백학면에서 독립하면서 졸지에 월경지가 되었다.[29] 어차피 비무장지대에 속해서 사는 사람도 없고, 관청에서 가 볼 일도 없으니 그냥 둔 것이며 오음리에 조선 중기의 문신인 오음 윤두수의 묘가 있다.
- 휴전선과 38선이 여기에서 교차한다.
고읍(古邑),사시(沙是),석주원(石柱院),중(中),상(上),하(下),오음(梧陰), 항동(項洞), 매현(梅峴),두매(杜梅)
강상면(江上面): 현재 북한- 군 북쪽에 있는 면으로 북쪽은 황해도 금천군과 접하고, 동쪽은 (광복 당시 기준) 연천군과 접한다. 1914년 강서면(江西面)과 강북면(江北面)이 통합되며 강상면이 되었다. 1963년 시행된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에 의거 전 지역이 연천군 왕징면에 편입되었지만, 실제 단 한 치의 땅도 수복되지 못한 곳이다. 해당 법률이 전쟁 직후 혼란한 시기인 1954년에 시행된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 면소재지인 구화리는 일명 구화장(九化場)이라는 장이 서는 지역 상업 중심지였다.
- 소속 리 :
구화(九化),마성(馬城),덕적(德積),갈운(葛雲),임강(臨江)[30],자하(紫霞),솔랑(率浪)
대남면(大南面): 현재 북한
소남면(小南面): 현재 북한
4. 통일 이후 전망
이 때문에 통일만 되면 다른 행정구역에 편입되었던 지역을 모두 수복하고 분단 이전의 완전체로 부활할 것이라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미 본체면서 남쪽 끝에 있는 장단면 등 4면은 두터운 비무장지대로 막혀서 완전히 파주 생활권이 됐고[33], 연천 방향의 장남면도 같은 상황이고[34], 폭 4km에 달하는 비무장지대 지역도 보존이 되면 앞으로도 인구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여의치 않다. 그나마 남은 부분은 새 명칭을 달고 새로운 군으로 출범하던가[35] 타 지역으로 병합하고 폐지 혹은 격하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대남·소남면도 위에 나오듯 개성부에서 넘어온 지역이다.5.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1] 다만 이북5도위원회 상이며 실질적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여기도 폐지되었다.[2] 금천군, 장풍군, 판문군 등에 통합되며 폐지.[3] 1972년 기준[4] 폐지 당시에는 황해북도 판문군[5] 장단면, 진동면, 진서면(남측)이 1972년 인근 행정구역(경기도 파주군)에 통합[명목상] [7] 강상면·대강면·대남면·소남면·장도면이 1945년, 진서면(북측)이 2002년 인근 행정구역에 통합[8] 당시에는 장단부였다.[9] 송림현이 먼저 폐현되면서 임강에 합쳐지고, 철원이 아직 경기도 소속이었을 때는 장단과 임강이 철원도호부의 관할 아래에 있었다.[10] 현재 연천군 백학면 갈현리, 두현리, 백령리[11] 현재 연천군 왕징면 고왕리, 고잔상리, 고잔하리, 기곡리[12] 남한령 장단군에 있는 고려 유적으로는 경순왕릉이 있다.[13] 개풍군 자체는 장단군처럼 반토막이 난 채로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으로 기능했지만 개풍군 영남면의 삼팔선 이남 지역은 북쪽으로는 북한령으로, 남쪽으로는 개성시 또는 장단군의 관할구역으로 남한령 개풍군의 나머지 지역과의 연결이 끊어져 월경지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원래 개풍군과 뿌리가 같았던 개성시에 편입하는 것은 당시의 도농분리 원칙 때문에 불가했다. 그래서 다른 군이지만 직접 경계를 접하고 있는 장단군 소속 면으로 편입시킬 수밖에 없었다.[14] 법령 상에는 수복된 것으로 취급하나, 실제로는 미수복지역.[15] 대강면과 장도면은 백학면에 들어갔다. 강상면은 법령상으로는 왕징면에 들어갔다.[16] 장남면, 장도면, 그리고 1906년 마전군으로 편입된 백학면 일부(구 장동면). 1906년 이전 장단군 군역 중 현재 민통선 밖에 있어서 민간인도 자유롭게 사는 곳은 장남면과 구 장동면 지역밖에 없다.[17] 강상면, 대강면, 그리고 1906년 마전군으로 편입된 왕징면 일부(구 강동면). 그 중 현재 남한령인 곳은 전부 38선 이북이며, 민간인의 자유 거주가 불가능하다.[18] 군내면, 장단면, 진동면. 작은 마을들이 있긴 한데 다 민통선 안에 있다.[19]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20] 1944년 호구조사[21] 비슷한 케이스로 강원도 김화군이 있다. 단 장단군은 명목상으로만 있고 남북 모두에서 사실상 폐지됐지만, 김화군은 남한만 사실상 폐지했고 북한에는 실제 행정구역이 존재한다.[22] 똑같이 휴전선에 결딴나고 10년 만에 행정 기능이 정지된 김화군은 민통선 이남인 김화읍, 서면, 근남면에는 명예면장을 두지 않았다.[23] 장단, 군내, 진동, 장남면 등은 완전히 또는 대부분 수복 상태고, 진서, 대강, 장도면 등은 일부(절반 미만) 수복되어 있다.[24] 군청이 군내면 읍내리에서 장단면 도라산리로 이전한 것은 1930년대다.[25] 관송리와 반정리였는데, 반정리는 지금도 법정리로 남아 있다.[26] 원당리, 자작리. 이 2개 법정리에는 행정리가 설치되어 있다.[27] 위 문단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엄밀히 따지면 거기만 남고 다 뺏긴 거다. 개풍군 동강리의 극히 일부가 휴전선 이남에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28] 판문점이 위치한 선적리는 본래 미등록 토지였으나 2020년 5월부터 DMZ지적복구프로젝트를 통해 정전(휴전)협정 체결 이후 67년 만에 DMZ 및 판문점 남측지역의 지적(토지위치)을 복구하면서 공동경비구역(판문점) 남측의 주소가 파주시 진서면 선적리로 부여되었다.[29] 애초에 장도면 전체를 가지고 따지면 월경지가 아니지만, 실질 한국령으로 남아있는 지역만 가지고 보면 월경지다.[30] 위의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명목상 편입된 지역. 후에 연천군 왕징면에 편입되었다.[31] #[32]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도립공원인 그 산이 아니다![33] 참고로 이 4개 면은 현재 하나의 행정면 장단면으로 묶여 있다.[34] 장도면과 대강면의 수복지구는 거주민이 없다. 장남면도 파주 생활권이긴 한데 엄밀히 따지면 적성면 생활권이라 장단면과 완전히 같은 생활권이라 보기는 힘들 수 있다.[35] 칠곡군과 칠곡지구 혼동 문제같은 일을 반복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36] 두음법칙 미적용시 림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