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0 01:39:46

서울 SK 나이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2019-20 시즌에 대한 내용은 서울 SK 나이츠/2019-20 시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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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Seoul SK Knights
창단 1997년
구단명 변천 청주 진로 맥카스 (1997년)
청주 SK 나이츠 (1997년 ~ 2001년)
서울 SK 나이츠 (2001년 ~ 현재)
연고지 충청북도 청주시 (1997년 ~ 2001년)
서울특별시 (2001년 ~ 현재)
모기업 SK텔레콤 (SK Telecom)
구단주 박정호[2]
단장 오경식
감독 문경은
영구결번 10, 13
홈 구장 청주실내체육관 (1997~2001)
잠실실내체육관 (2001~2004)[3]
잠실학생체육관 (2004~현재, 수용인원 : 6,229명)
클럽하우스 SK나이츠 체육관[4]
마스코트 파일:VyssvCh.png
덩키 & 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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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1999-2000, 2017-18
정규리그 우승 (1회) 2012-13
D리그 우승 (2회) 2013-14 (2차 윈터리그)
2017-18 (2차 D리그)

1. 개요2. 관중 동원 능력3. 역사
3.1. 청주 시대 (1997-2001) 3.2. 서울 연고이전~2011년까지 : 첫 시즌은 좋았으나 그 이후는...3.3. 2011-12 시즌: 문경은 감독대행의 시행착오3.4. 2012-13 시즌: 첫 정규리그 우승과 11시즌만의 4강 PO3.5. 2013-14 시즌: 많은 비판 속에서도 상위권 유지, 그러나 또 한번 무릎 꿇다3.6. 2014-15 시즌: 팬들에게 역대급 희망고문을 선사한 시즌3.7. 2015-16 시즌: 연이은 악재, 무너져버린 시즌3.8. 2016-17 시즌: 문응력과 절망의 시즌3.9. 2017-18 시즌: 창단 20주년, 18년만에 정상에 등극하다3.10. 2018-19 시즌: 애런빨의 한계, 우여곡절 끝에 20승 달성3.11. 2019-20 시즌: 예상치 못했던 이별으로 시작된 시즌
4. 사건사고5. 선수단6. 응원단7. 영구결번8. MVP9. 유니폼10. 역대 성적
10.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11. 역대 감독12. 역대 슬로건13. LG 트윈스와의 평행이론14. 라이벌들15. 기타16. 둘러보기

1. 개요

KBL의 프로 농구단. 연고지는 서울특별시.

원래는 청주 진로 맥카스 농구단으로 시작했지만 진로그룹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한 자금난-부도 크리를 겪으면서 출범도 하지 못한 채[5][6] 곧바로 SK가 인수하며 지금의 이름으로 창단했다.

유니폼의 경우 창단시에는 파란색빨간색을 혼합했고 이후에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혼합한 색이었지만 기업 C.I에 맞춘 로고 변경 후, 빨간색과 회색을 주로 한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이다.

원래 연고지는 충청북도 청주시였고, 청주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했지만[7] 2001년 KBL에 서울 입성금을 내고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마찬가지로 서울로 상경했다. 2003-04 시즌까지는 삼성과 같이 잠실실내체육관을 썼지만, 2004-05 시즌부터 지금의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전했다. 그 후 서울 삼성과의 관계는 S-더비라고 불리는 더비 매치를 갖는 관계지만, 특이하게도 잠실의 주인 자리를 놓고 싸우는 관계라기보다는 같이 즐기는 분위기인게 특징.[8] 같은 시기에 서울로 이사 온 관계라서 서로 부딪칠 이유가 없고, 잠실실내체육관의 여러 행사로 인해 원정 기간이 긴 삼성의 특성상, 삼성 홈 경기가 없을때 같은 잠실 연고의 SK의 경기를 보러가는 삼성팬들도 많다.

2. 관중 동원 능력

창원 LG와 함께 명실상부 KBL 최고 흥행구단[9][10]

서울이라는 지역 버프와 SK그룹의 스포테인먼트[11] 때문인지 관중 동원은 KBL 최고 수준이지만, 문제는 그놈의 성적. 농구계의 LG 트윈스라는 표현이 이 구단의 현실을 잘 알려준다. 그 안습의 역사는 아래 항목에서 잘 찾아볼 수 있다. 누군가는 그룹 수뇌부가 SK 와이번스에 그 반만 투자해도 몇년은 계속 KBO 최강자로 군림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카더라.[12] SK 나이츠의 리즈 시절을 이끈 최인선 감독이 2002-03 시즌 10위를 기록하며 물러난 이후, 이상윤, 김태환, 김진, 신선우 등 내로라 하는 감독들이 전부 이 팀에서 감독 커리어를 말아먹으며 계약 기간을 못채우고 물러난 탓에 감독들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했다. 김진은 그나마 2011-12 시즌 강을준의 뒤를 잇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을 맡으며 귀환에 성공[13] 했지만, 나머지 감독들의 KBL 복귀는 아~주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 그놈의 성적은 2012-13 시즌을 기점으로 그나마 나아졌다. 전략의 핵심인 애런 헤인즈고양으로 떠난 2시즌 동안은 다시 LG 트윈스 스럽게 흘러가나 싶었지만 애런이 돌아온 2017-18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관중 동원만 어마어마하고 팀은 엉망이었던 2015~2017시즌에 NBA에서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뉴욕 닉스에 비교해 뉴욕 닉슼(...)이라는 비하 명칭이 잠깐 있었던 적이 있다.[14]

최소 관중수 기록 경기는 청주 시절이었던 1998년 12월 09일 LG전, 422명[15]. 그 경기에서는 76:94로 패했다. 최다 관중은 2012년 1월 08일 KCC전으로 8,913명이 관전했고, 91:96으로 패했다.

2015-16 시즌 들어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와 그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던 김선형이 무기한 출전 정지를 당하면서 KBL 내에서 관중동원 1, 2위를 자랑하던 잠실학생체육관의 관중 수도 반토막이 나버렸다. 개막이 한 달 가까이 앞당겨졌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수치.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과도 겹치면서 2라운드가 시작된 시점에도 회복의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11월 07일 모비스전에서야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6,000명의 관중 수를 넘어섰다. 계속해서 팀성적이 안 좋은 와중에도 KBL에서 상위권의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8-09 시즌부터 7년 연속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16 시즌에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만 관중을 돌파했다.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최다 관중 동원은 실패했다. SK 나이츠의 최다 관중 동원 시즌은 2012-13 시즌이다. 2016-17 시즌부터 다시 최다 관중 동원 구단에 복귀했다.

16-17시즌부터 T멤버십 일반석 무료입장이 폐지되었다. 그 이후에도 관중동원은 여전히 1위.
SK 나이츠 역대 관중 동원
97-98(청주) 41,590 98-99(청주) 41,382 99-00(청주) 63,814 00-01(청주) 61,633
01-02 176,088 02-03 110,448 03-04 132,114 04-05 141,586
05-06 121,397 06-07 112,647 07-08 165,101 08-09 175,635
09-10 150,738 10-11 152,684 11-12 160,063 12-13 190,727
13-14 183,811 14-15 155,930 15-16 131,887 16-17 123,723
17-18 124,031 18-19 120,087 19-20 20-21

흥행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KBL에서 최고의 팬서비스를 하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전 출정식을 한강 유람선을 대관해서 치르며, 구단 애플리케이션의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티켓 상품 등의 구매를 촉진하는 등 꾸준히 재밌는 이벤트를 시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우승 기념 파티까지 개최했다. 야구계에서는 10개 구단 전부가 당연히 하는 일이지만 농구계에서는 SK가 독보적인 수준이다. 선수들이 사인을 잘 해주기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 흥행에도 그림자는 있는데 저 많은 팬들이 농구팬이지 SK팬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 KBL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면서도 온라인에서의 팬덤활동은 거의 없는 수준이며 홈에서 원정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에 환호성이 나오는 등 홈구장에서 홈팀의 분위기가 안 나올 정도로 팬들이 팀에 관심이 없다. 관중동원 상위권을 다투는 LG나 KCC가 팬들의 충성도가 강한 것에 비교되는 점. 이러한 라이트팬 위주의 팬덤 형성으로인해 SK는 판정마녀사냥, 선수인성모독이 일어나도 이를 받아칠 힘조차 없이 맥없이 당하기만 하고 있다. 2017-18시즌의 우승으로 드디어 팬덤이 단단해지는가하는 기대도 나왔지만 2018-19시즌 단독꼴찌확정 위험이 있는 경기에 50% 할인을 한다는 이유로 예매전쟁이 일어나는 등 팬덤의 고착은 아직도 한참 멀었다. 한마디로 팬들도 모래알인 팀.[16]

코어팬이 적은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9년 올스타전때 팬들과 함께 올스타전 개최도시 창원으로 가는 도중에 선수들과 함께 합석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양홍석과 팀이었던 김선형이 'SK팬은 한 명도 없고 다 kt팬이었다'라고 서운해한 일화가 있다.[17]

3. 역사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
1998-1999 1999-2000 2000-2001
대전 현대 다이넷 청주 SK 나이츠 수원 삼성 썬더스
2016-2017 2017-2018 2018-2019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SK 나이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KBL 정규리그 우승 팀
2011-2012 2012-2013 2013-2014
원주 동부 프로미 서울 SK 나이츠 창원 LG 세이커스
최종 우승
2회
1999-2000, 2017-18
역대 우승 엠블럼
파일:SK 나이츠 우승엠블램 1999-2000.jpg 파일:2017-2018시즌 챔피언 엠블램.jpg
1999-2000 시즌 2017-2018 시즌

3.1. 청주 시대 (1997-2001)

파일:sk knights 1.jpg
1999-2000 챔피언결정전 우승 [18][19]
막 KBL에 팀이 등장했을 때는 외국인 선수[20]손규완밖에 안 보이는 약팀이었다. 그러나 모기업이 여자농구팀 SK증권을 자금난을 이유로 해체시키면서도[21] 당시 대졸 최대어인 서장훈, 현주엽을 모두 영입할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했고, 이 두 선수를 동시에 신인으로 영입하면서 우승 못 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현주엽과 서장훈이 각자 스탯은 잘 쌓고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 하는 꼴을 겪고 만다.[22] 이로 인하여 1998-99 시즌 중 안준호 감독이 경질되고 최인선 감독이 부임하였다. 시즌 전엔 우승 못 하면 바보 소리 듣고 결국엔 플레이오프도 진출 못하는 SK 나이츠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1999-2000 시즌에 들어가면서 서장훈과 행동 반경이 겹치는 현주엽을 슈터 조상현과 트레이드하고 포인트 가드 자리에선 황성인이 활약, 거기다 외국인 선수 로데릭 하니발재키 존스가 전방위 활약을 하면서, 충청권 지역 라이벌팀인 대전 현대 걸리버스(현 전주 KCC 이지스)의 KBL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했지만, 우승은 이게 유일하다. 하지만 몇년간 KBL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2(우승)-3(2위 LG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2(준우승). 허나 이처럼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청주시는 SK의 체육관 보수 요구를 거절하였으며[23] 이는 SK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는 원인이 되었다. 참고로 1999-2000 시즌에 옆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6경기 정도를 개최한 적도 있었는데#[24], 2014년부터 KCC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기 전까지 유일했던 중립지역 홈 경기였다.

청주에서 농구 인기가 높았던 만큼 삼성보다 더 많은 분노를 불러온 연고이전이었고 SK는 서울로 간 이후, 17번의 시즌 중 10시즌이 넘게 빌빌거리다가 SK 호크스 핸드볼팀이 청주시를 연고지로 삼겠다고 발표하면서 청주에 SK 스포츠팀이 생긴 17-18시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룬다.

3.2. 서울 연고이전~2011년까지 : 첫 시즌은 좋았으나 그 이후는...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직후인 2001-02 시즌에는 정규시즌에서 2위를 해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막혀 준우승을 거두었다. 3승 2패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대구에서 열린 6~7차전에서 연패했다.[25]

그리고 SK 나이츠는 멸망했고 같은 잠실의 모 인기구단 마냥 기나긴 암흑기에 들어가게 된다.

시즌이 끝나고 조상현임재현이 상무에 입대하고, 서장훈이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하면서 2002-03 시즌에 SK 나이츠 사상 두번째 꼴찌를 기록하였으며, 2003-04 시즌 개막 7연패로 인해 7위를 기록한 이후에는 7,8,9위만 유지하는 등 하위권으로 쳐졌다. 저 당시의 선수 구성은 리온 트리밍햄이나 크리스 랭 같은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거쳐갔고, 방성윤이 입단하고 전희철문경은을 영입하는 등 보기에는 화려해보였지만, 매년 조직력이 발목을 잡으면서 하위권에 머물러야 했다. 이런 모습들이 계속되다 보니 플레이오프를 매년 나갔던 서울 삼성 썬더스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관중동원도 밀리자 2004-05 시즌에 홈 코트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옮겼다. 2004-05 시즌부터 3시즌 동안에는 8-9-7에 그쳤다. 2007-08 시즌에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를 우승시킨 김진 감독을 영입하였지만 여전히 약발이 먹히지 않는 중. 첫 시즌, 5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는 갔지만[26] KT&G 카이츠 상대로 스윕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 다음 시즌에는 용병이었던 테렌스 섀넌과 디앤젤로 콜린스가 시즌 막판에 마약 문제로 퇴출되면서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연고 이전 이후로는 2012-13 시즌 전까지 도통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09-10 시즌에는 시작 전에는 구단 엠블럼의 칼의 방향을 반대로(현재의 엠블럼) 바꿨는데, # 초반에는 그 효과를 받았는지 4연승을 했지만, 삼성과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맞은 영향으로 인해 추락을 시작했다. 당연히 성적은 바닥을 쳤고, 2009년 12월 1일 안양 KT&G 카이츠전에서는 1,2쿼터 전반 합쳐 역대 프로농구 전반 최소득점 기록인 15득점[27]밖에 넣지 못하는 개굴욕을 당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하기전 7연패를 당했던 서울 SK는 최종스코어 60:66 67점을 못내서 지는 농구 66점으로 이기는 농구 으로 패, 결국 8연패의 수모를 당했다.[28] 그리고 팀은 2009년 12월 18일 3라운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8승 17패를 기록하였고, 게다가 위 25경기 중 후반 13경기에서 무려 1승12패의 수모를 당하자, 결국 김진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 이후 신산 신선우 감독이 후임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지만 연패기간이 더 늘어났으며 한때 두 감독+대행 합쳐서 22경기 1승 21패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 시즌 꼴찌 오리온스가 신나게 삽질을 한 덕에 단 1경기차로 꼴찌는 면했고 막판 전자랜드의 12연패의 부진 덕에 1경기 차로, 연승을 한 번밖에 못하는 KT&G를 상대 전적 우위로 제치고 7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시즌에는 또 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신선우 감독도 결국 2010-11 시즌을 마치고 이 팀의 여느 감독들이 그랬듯이 7위라는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 문경은 코치가 후임으로 선정되었다. 문경은이 선수로서는 레전드이지만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치 경력은 일천하기에 다소 파격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진다. 한편으로는 감독 커리어 시작이 하필이면 SK라니 지못미라는 반응도 있으며, 팀내에 코치 경력이 더 긴 전희철 코치도 있다보니 팀 장악이 잘 될지 걱정스런 반응이 있기도.

2008-09 시즌 전에 대대적인 구장 리모델링으로 내외부 도색은 물론 모든 좌석을 팔걸이와 컵받이가 있는 의자로 뜯어고쳤고, 레이저쇼 설비를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삼성의 홈구장인 잠실 실내체육관에만 가면 히터가 빵빵해 더울 지경인데 학생체육관은 춥다는 불평도 있었지만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학생체육관을 사용하면서 SK스포츠 계열의 스포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팀이다.[29] 같은 서울 연고인 삼성과 비교해봐도 팬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마케팅 적극도에서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이는 관중 동원에 큰 차이로 나타났다.[30]

우승 1회에 암흑기가 길어 명문으로 대우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단순히 우승을 오랫동안 못했다고 암흑기로 취급받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SK는 2000년대 초반 꾸준히 성적을 내 준 인기팀이었으며 이후 오랜 부침에 시달렸으나 초보 감독 문경은이 감독으로 재임한 2012-13, 2013-14, 2014-15 세 시즌동안 좋은 성적을 내며 반등에 성공한 팀이다. 2015-16 시즌에 알 수 없는 트레이드 때문에 웃음거리로 전락한 것은 아쉬운 일이나, 애초에 이 팀은 그렇게 압도적인 전력을 갖춘 팀도 아니었거니와 우승할 만한 전력과 코칭스태프를 구성한 팀은 더더욱 아니었다.[31] 너무 까지 말고 응원해줍시다 그러나 2017-18시즌에는 국내 선수의 포텐 폭발과 애런 헤인즈의 복귀, 그리고 PO에서의 제임스 메이스의 맹활약으로 우승에 성공하였다!

SK 나이츠 팀 최초의 경기는 1997-98 시즌 11월 12일에 열린 광주 나산 플라망스와의 홈 경기(청주실내체육관)이며, 103:101로 승리했다.

또한 서울 연고이전 후 최초의 서울경기는 2001-02 시즌 11월 04일에 열린 안양 SBS 스타즈와의 홈 경기(잠실실내체육관)로, 82:78로 승리했다.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의 첫 경기는 2004-05 시즌 10월 31일에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로, 90-70로 완파하면서 시작했다.

팀의 치어리더와 마스코트들에게 일괄적으로 등번호 22번을 부여하고 있다.[32]

3.3. 2011-12 시즌: 문경은 감독대행의 시행착오

시즌을 앞두고 테렌스 레더도 보내고 방성윤도 은퇴하는 등 농구계의 10한화 최악의 상황에 놓였으나, 이 공백을 김선형과 알렉산더 존슨이 잘 메워주고 있다. 둘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초반 좋은 승률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존슨마저 잃어버린 바람에[33]신나게 내려가고 있는 중(...) 급기야 12월 17일, 14연패를 달리고 있던 삼성의 연패까지 끊어주며 6연패.

결국 9연패까지 갔다. 하지만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를 이긴 후, 승-패-승-패를 반복하면서 다시 단독 7위까지 올라갔다. 맥카스킬이 부진하고 있지만, 대신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승-패-승-패의 반복은 12월 25일부터 1월 15일까지 9경기 동안 지속되다가, 1월 18일 원주 동부전 패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월 15일 고양 오리온스전 패배로 플레이오프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서 탈락이 확정되어 버렸다. 안습. 그나마 원주 동부 프로미의 16연승은 SK 나이츠가 끊었다는 것이 위안거리이다. 이후 동부는 연패는 없었지만 16연승의 후유증으로 막판 5경기에서 2승 3패로 부진했고 모비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약점이 노출되면서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삼공사에게 패배하고 만다.

3월 2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역전패해서 시즌 9위를 확정했다. 농구소울 바텀스가 현실화되었다.

시즌 후 문경은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2010-11 시즌 MVP 박상오가 kt에서 FA 선언을 하자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이 때까지의 역대 성적은 10-8-2(우승)-3-2-10-7-8-9-7-5-8-7-7-9. 한 단계씩 떨어지는 SK 중간에 보면 A789758779

그러나 2002-03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 10년 동안 플레이오프 1번 진출에 최고성적이 5위, 하위권을 전전하던 SK 나이츠는 완전히 달라지는데...
SK 나이츠 2011-12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3승 3패 .500 ±0 백중세 득실차 -13 경기완료
울산 모비스 피버스 2승 4패 .333 -4 열세 경기완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3승 3패 .500 ±0 백중세 득실차 +13 경기완료
창원 LG 세이커스 3승 3패 .500 ±0 백중세 득실차 -7 경기완료
부산 kt 소닉붐 1승 5패 .167 -4 절대열세 경기완료
원주 동부 프로미 1승 5패 .167 -4 절대열세 경기완료
서울 삼성 썬더스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전주 KCC 이지스 2승 4패 .333 -4 열세 경기완료
안양 KGC인삼공사 0승 6 .000 -2 압살 경기완료
총합 19승 35패 .352 -16 순위: 9 승차: 25.0 경기완료

3.4. 2012-13 시즌: 첫 정규리그 우승과 11시즌만의 4강 PO

10월 13일, 전자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가 79:78 승리로 경기가 끝날 뻔했으나(심지어 경기종료 자막에는 79:78로 SK가 이겼다고 나온다!) 유도훈 감독의 항의와 비디오 판독 결과 1.2초의 시간이 더 주어졌고 그 시간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면서 79:80으로 패배했다.

10월 14일 동부 전에서는 경기 내내 3점슛을 많이 얻어맞으면서 끌려가다가 막판에 최부경이 1초를 남기고 역전 슛을 성공, 92:93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에게 당한 것을 동부에게 화풀이. 그리고 동부는 다시 전자랜드에게 화풀이

11월 6일 기준으로 8승 2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리고 11월 중순 들어서 약간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었지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등과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DTD의 불안감을 떨쳐내려는 듯이 전자랜드와 동부를 연파하면서 다시 1위로 올라갔다.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애런 헤인즈등의 활약으로 SK는 잘나가고 있다. 그리고 4연승 및 13승4패(공동 1위)라는 성적을 안고 컵대회에 나서게 되었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패배로 8강까지밖에 못 갔다.

12월 27일에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80-66으로 이기면서 5연승과 홈 9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20승에 선착하였다. 애런 헤인즈와 김선형, 박상오, 최부경, 김민수 등의 주전들이 뛰어난 활약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SK 나이츠의 홈 관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치 1994년의 LG 트윈스를 보는 것 같다.

또한 이 날 전주 KCC 이지스에 김효범과 크리스 알렉산더를 내주고 코트니 심스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2월 29일에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쿼터 후반 11점차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완연했는데 추일승의 파울작전에 힘입어 상대편 선수들이 막판에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쿼터 종료되기 바로 직전에 박상오의 극적인 동점 3점슛이 성공 + 오리온스의 마지막 버저비터 시도는 실패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91:86으로 역전승하였다.[34]
2013년 1월 5일 전주 KCC 이지스를 상대로 김효범과 크리스 알렉산더의 친정 사랑에 힘입어[35] 80:59로 낙승을 거두며 KCC의 3연승을 저지함과 함께 12년만의 8연승과 함께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다음날인 1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편 LG 선수들이 여러모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86:66으로 승리하여 9연승에 성공하였다.

1월 9일에는 2위팀인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하는 홈 경기가 있었는데 전반전까지는 발리고 있었으나 애런 헤인즈와 박상오의 활약으로 막판에 점수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까지 30초를 남기고 점수가 70:68로 두 점 뒤진 상황에서 변기훈의 극적인 3점슛이 들어가고 마지막 수비마저 성공하면서 71:7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팀 10연승과 홈 경기 11연승을 달성. SK의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할만했다. 이 경기를 계기로 SK와 모비스는 만날때마다 박빙의 승부를 벌이기 시작했다.

1월 중순 들어서 슬슬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승은 안양 KGC인삼공사에 의해 저지당했고, 그 이후 오리온스와 전자랜드를 이기면서 체면치레를 했지만 1월 20일 그전까지 3전 전승하던 부산 kt 소닉붐에게 25점차로 관광당했다. 설상가상 모비스의 맹추격으로 인해 1위를 낙관할 수 없다. 그나마 1월 23일에는 하락세의 서울 삼성 썬더스를 만나서 81:60으로 승리하며 홈 경기 13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1월 31일과 2월 2일 동부와의 홈 경기, 원정 경기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SK는 2월 8일 모비스와의 5라운드 잠실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74:68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4연승 및 홈 경기 15연승과 함께 5년만에 PO 진출을 확정했다. 모 야구팀 보고 있나? DTD의 오명을 씻어내며 농구판 2007년 SK 와이번스를 재현해 낼 기세다. 더 이상은 농구계의 LG 트윈스가 아닌 줄 알았더니 2013년에 LG 트윈스도 포스트시즌에 가며 역시 소울메이트임을 입증했다.

2월 10일 KCC와의 원정 경기와 2월 13일 kt와의 원정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한시즌 구단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SK는 2월 15일 전자랜드와의 홈 맞대결에서도 85:76으로 승리하며 7연승과 함께 홈 경기 16연승을 달성하엿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 또 다시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며 뒤끝이 영 좋지만은 않았다. 어째 이번 시즌에는 부쩍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같이 묶여서 심판 판정에 이득을 많이 본다는 주장이 부쩍 늘었으며 심지어는 매수드립까지 빈번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월 17일 LG와의 홈 경기에서는 100:88로 승리, 8연승·홈 17연승을 달성하였고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이면서 LG전 전승을 유지하였다. 뒤이어 2월 19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9연승, 홈 18연승을 질주하였다. 이날 김선형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더블(득점10, 어시스트10)을 기록하였다.

2월 22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와 2월 24일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한 SK 나이츠는 11연승과 홈 19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였다. 그러나 2월 26일 KGC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KGC의 수비에 꽁꽁 묶여 66:58로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고 상대 전적 3승 3패가 되어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3월 1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70:65로 승리하며 홈 경기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였다. 3월 3일에 전자랜드 원정 경기에서 66:73으로 이겼지만 김동우정영삼이 충돌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3월 7일에는 6라운드에서 무척 잘 나가는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7:70으로 패배하였다. 3월 9일 KCC 전주 원정 경기에서 73:66으로 승리하게 되어 드디어 SK 나이츠 통산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곧이어 14일에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76:66으로 승리하고 16일 kt와의 홈 경기에서는 공격력이 대폭발하여 100:87로 이기며 홈 경기 ee22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17일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내내 질질 끌려가다 끝까지 추격을 했으나 조상현에게 결승 3점슛을 얻어맞고 패배하며 원주 동부의 2011-12 시즌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19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0-72로 승리를 거두며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고 홈 경기 23연승과 함께 한 시즌 홈 경기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이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상대 전적 3승 3패로 팽팽했던 안양 KGC인삼공사를 3승 1패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첫 통합 우승을 노렸지만 1차전 막판 대역전패를 시작으로 스윕을 당해 정규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준 드롭존 디펜스가 잘 먹히지 않았고, 팀의 에이스인 애런 헤인즈김선형 모두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는데, 5월 29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LA 다저스LA 에인절스의 인터리그 프리웨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로,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둬 계 탔다는 소리가 나왔다.
SK 나이츠 2012-13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5승 1패 .833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울산 모비스 피버스 4승 2패 .667 +2 우세 챔피언결정전 패(4패) 경기완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5승 1패 .833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창원 LG 세이커스 6승 0패 1.000 +6 압도 경기완료
부산 kt 소닉붐 5승 1패 .667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원주 동부 프로미 6승 0패 1.000 +6 압도 경기완료
서울 삼성 썬더스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전주 KCC 이지스 6승 0패 1.000 +6 압도 경기완료
안양 KGC인삼공사 3승 3 .500 0 백중세 득실차 +14
4강 플레이오프 승(3승 1패)
경기완료
총합 44승 10패 .815 +34 순위: 1 승차: - 경기완료

3.5. 2013-14 시즌: 많은 비판 속에서도 상위권 유지, 그러나 또 한번 무릎 꿇다

오프시즌 들어 오랫만에 귀화 선수를 영입했는데 그 주인공은 박승리(데이비드 마이클스)로, 2013-14 시즌 신인 지명에서 경희대 3인방을 지명할 수 없고 시장에 나온 문태종의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영입했다. 다행히 박승리의 나이가 만 23살로 상당히 젊은 편이고 군 문제 또한 자유롭기 때문에 잘 써먹을 수 있을 듯. 그러나 결과는...

2013-14 시즌 개막전은 10월 12일 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이며 75:68으로 승리했다. 다음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의 원정 경기는 60:79로 패배.

10월 1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라이벌전에서는 83:71로 승리했고, 19일 원주 동부 프로미 전에서는 전반부터 크게 압도하면서 84:74로 승리했다. 같은 날 모비스가 승리함으로써 SK는 동부와 공동 2위가 되었다.

11월 4일 현재, 8승 2패로 2013-14 시즌에도 무난하게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시점까지 정규리그 홈 26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언제까지 이어질 지가 팬들에겐 최고의 관심사이다. 그러나 11월 20일 고양 오리온스 홈 경기에서 변기훈의 헐리웃 액션덕분에 오심으로 이겼다는 오명을 받으며[36] 편파판정이 유독 SK전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여론이 일었고, 이후 24일 홈 경기에서 12연패를 달리던 원주 동부 프로미에게 패배하며 홈 연승 기록은 일단 27에서 마감되었지만, 11월 30일 전자랜드전, 12월 4일 오리온스전, 12월 12일 모비스전의 홈 경기를 다 잡으면서 다시 홈 3연승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7일 동부와 8일 LG 백투백 원정에서 2패를 거두었고, 결국 12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고양 오리온스를 80:75로 제압함으로써 LG에게 1위를 내주었다. 그리고 12월 12일 SK는 모비스를 이김으로써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2월 14일 KCC와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김민구 고의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2014년 새해 첫날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골밑과 자유투에서는 많은 삽질을 보여주었지만 주희정의 대활약과 3점슛 10개에 힘입어 74:71로 승리를 거두었다. 1월 3일에는 원주 동부를 상대로 73:71로 승리하였지만 경기 막판 심판이 김선형의 명백한 파울을 놓치는 실수를 저질러 잔뜩 까였다.[37]

1월 12일과 15일에는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또 다시 안양 KGC인삼공사창원 LG 세이커스에게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SK는 유달리 이 팀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1월 17일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는 상대편 용병 로드 벤슨도움삽질에 크게 힘입어 연장 접전 끝에 86:91로 승리를 거두었고 19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김선형의 대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82:74로 승리하였고 이날 경기 전에 애런 헤인즈가 김민구에게 사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 창원 LG 세이커스와 공동 1위가 되며 치열한 3파전을 보여주고 있다. 1월 22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이 새해 첫날 삼성과의 경기 때처럼 10개가 폭발하며 74:82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1월 24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6연승을 저지하면서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SK가 이기면 모비스와 LG도 같이 이기면서 세 팀이 공동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월 26일 창원 LG 세이커스를 다시 만나서 막판 애런 헤인즈의 자유투로 73:72로 승리했으며 1월 30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전은 다시 연장 접전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연장전에서 멘붕하면서 85:97로 대패[38]했다. 2월 1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81:64로 완승.

2월 6일 KCC와의 전주 원정 경기에서 77:65로 패배했지만 모비스도 이날 동부의 14연패 탈출 제물이 되어서 0.5게임차가 유지되었으며, 2월 8일 kt전을 71:66으로 승리하고 그날 모비스가 오리온스에 87:67로 대패하면서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그리고 2월 11일 오리온스전에서 3차 연장까지 간 끝에 94:87로 승리. 다시 SK가 도망가면 모비스가 따라가는 것이 반복되면서 선두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다가 막판에 힘에 부치면서 3월 2일 LG전, 3월 5일 삼성전을 연속으로 내주고 3위를 확정해서, 6위팀과 6강 PO를 치루게 되었다. 6위팀은 고양 오리온스. 3승 1패[39]로 꺾고 4강에 진출, 2위 울산 모비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비스에게 2차전을 제외하고 1승 3패로 패배하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특히 4차전에서 2쿼터까지 앞서고 있다가 3쿼터 말부터 뒤집혀지면서 멘탈붕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SK 나이츠 2013-14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6승 0패 1.000 +6 압도 6강 플레이오프 승(3승 1패) 경기완료
울산 모비스 피버스 4승 2패 .667 +2 우세 4강 플레이오프 패(1승 3패) 경기완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창원 LG 세이커스 2승 4 .333 -2 열세 경기완료
부산 kt 소닉붐 5승 1패 .667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원주 동부 프로미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서울 삼성 썬더스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전주 KCC 이지스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안양 KGC인삼공사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총합 37승 17패 .685 +20 순위: 3 승차: 3.0 경기완료

특이점은 2위 모비스, 6위 오리온스에게 강한 듯 보이지만, 내용을 보면 매 경기 접전으로 이긴 경기들이 많았다. 모비스는 연장전을 3경기나 치렀고, 오리온스는 2차전은 오심으로 인한 승리, 5차전은 3차 연장까지 간 승리였다. 그나마 5위 KT한테는 5승 1패로 진짜 강했다. 3차전에서 조성민이 3점슛 10개로 하드캐리 안했으면 전패각 하위권 7-10위팀에게는 모두 4승 2패를 기록했다. 그만큼 다른 상위권팀(LG, 모비스)에 비해 하위팀을 압도하지 못했고,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이었다.

여담이라기엔 그렇지만 현재 인터넷에서 SK 나이츠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진 상태다. 팬들 탓도 있지만 KBL이 SK를 밀어주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심하게 나오는게 주 이유인데, 판정부터 시작해서 올스타전의 김선형 뜬금 MVP 수상까지... 물론 판정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지만 이미 대다수의 농구팬들은 SK를 일부러 밀어준다 보고 있을 정도로 이미지가 아주 많이 나빠졌다. 애런 헤인즈의 김민구 부상 건은 덤 취급될 정도. KBLSKBL이라 부르며 같이 엄청 까이고 있고, 특히 SK가 패배하는 날에는 조롱거리까지 되고 있다.[40]

시즌 후에는 주희정을 FA로 잡았고, 수비형 포워드인 김용우를 LG에서 트레이드 해왔다.

3.6. 2014-15 시즌: 팬들에게 역대급 희망고문을 선사한 시즌

SK 나이츠는 이번 시즌 한발 늦게 개막한다. (10월 12일 삼성전 원정 경기, 홈 개막전은 10월 14일 오리온스전) 또한 이번 시즌에도 애런 헤인즈코트니 심스 두 외국인 선수와 같이 가게 된다.
201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이현석 (상명대)
2라운드 3순위 최원혁 (한양대)

심스의 부상 등 악재가 나타나며 5할 승률에 머무르던 1라운드 중반에 LG 박형철정성수와의 맞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아무래도 변기훈의 입대로 무주공산이 된 2번 자리를 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리고 농구판 탈쥐효과가... 예상대로 박형철이 공백을 메꾸고 김민수와 박상오가 살아나면서 팀은 2라운드에서 11연승을 노리던 모비스를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다.

23일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3쿼터까진 형편없게 밀리다가 연장 접전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함과 동시에 7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6일, 28일에 각각 서울 삼성 썬더스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지만 30일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87:61로 대패하면서 연승행진이 마감되었다.

12월 14일 헤인즈의 올시즌 최다득점 맹활약으로 LG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헤인즈는 역대 외국인 용병 총 득점 2위가 되었다.

12월 17일에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88:89로 어이없게 지고 말았다. 경기의 백미는 4쿼터 경기 끝나기 직전 3점차로 뒤지고 있을 때 헤인즈가 어이 없는 골밑 공격을 시도하며 2득점을 넣었지만 상대팀 전준범의 이해할 수 없는 파울로 자유투 하나를 얻었는데 그걸 놓친 것. 이날 경기는 박상오의 30득점 대활약과 함께 전반적으로 외곽슛이 잘 터지는 경기였으나 골밑을 완전히 내주며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12월 20일 전자랜드전을 기점으로 다시 6승 1패를 기록 중이지만 애런 헤인즈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점은 지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결국 SK는 1월 중순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무너졌다. 2월에는 7경기에서 1승 6패의 성적으로 3위로 추락했다. 더군다나 4연패 동안의 상대팀이 전부 사실상 6강 확정팀이라 더욱 분발할 필요가 있다. 시즌 막판 4연승으로 끝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동부와 공동 2위인데 동부가 상대득실차에서 앞서서 SK는 3위를 했고 전자랜드와의 6강 PO를 하게 되는데...충격의 3연패를 당하며 6강에서 탈락하였다! 1차전 헤인즈의 부상으로 인해 심스 1명으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2차전 막판에 나온 김선형-박승리의 치명적인 자유투 4연속 실패와 3차전에서 9점 리드가 뒤집혀지고 연장에서도 6점차를 못 버티는 바람에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가장 안습한 것은, SK가 탈락한 시점에 서울 지하철 9호선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시운전 중이었다는 것. 만일 SK가 여기서 이겼으면 분명 9호선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SK 나이츠 2014-15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5승 1패 .833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울산 모비스 피버스 1승 5 .167 -4 절대열세 경기완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4승 2패 .667 +2 우세 6강 플레이오프 패(3패) 경기완료
창원 LG 세이커스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완료
부산 kt 소닉붐 6승 0패 1.000 +6 압도 경기완료
원주 동부 프로미 3승 3패 .500 ±0 백중세 득실차 -37 경기완료
서울 삼성 썬더스 5승 1패 .167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전주 KCC 이지스 5승 1패 .500 +4 절대우세 경기완료
안양 KGC인삼공사 4승 2패 .333 +2 우세 경기완료
총합 37승 17패 .685 +20 순위: 3 승차: 2.0 경기완료

시즌이 끝나고 박상오오용준의 트레이드가 있었고 이정석, 이동준 - 신재호, 주희정 트레이드로 이정석, 이동준을 영입, 혼혈 FA인 이승준까지 데려왔는데, 딱히 좋은 행보는 아니라 팬들이 의아해 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이 때까지 SK 나이츠 팬들은 몰랐다. 오용준, 이정석, 이승준, 이동준이 전부 망하리라고는...

3.7. 2015-16 시즌: 연이은 악재, 무너져버린 시즌

자세한 사항은 서울 SK 나이츠/2015-16 시즌 참조.

시즌이 끝나도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오리온이 헤인즈+문태종으로 14년만의 우승을 이루어내면서 문경은과 문거박은 또다시 까였다.

3.8. 2016-17 시즌: 문응력과 절망의 시즌

자세한 사항은서울 SK 나이츠/2016-17 시즌 참조.

6월 1일부터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창단 19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Happy Birthday SK Knights.

선수단 구성은 좋은데 성적은 하위권에 머무는 예전 SK의 고질병이 다시 나타난 있는 시즌.

지난 시즌 LG가 계속되는 역전패를 거듭한 게 이번 시즌은 SK가 그 시련을 겪고 있다. 다만 LG는 김종규의 시즌 초반 국가대표 차출, 유병훈의 불법 토토로 인한 20경기 출장정지,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SK는 그런 거 없다. 특히 LG보다 더 심각한 것이 20점 가까이 되는 점수차를 역전패를 했고, LG보다 더 나은 상황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고 있다.

KGC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 경기에서 4쿼터 7점이라는 얘들이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심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우승 들러리로 전락하며, 옆에서 박수나 쳐주는 신세가 되었다. 그 다음 경기에서는 김주성의 10,000득점 돌파 들러리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유종의 미는 커녕 남의 잔치 축하해주는 신세가 된 처참한 시즌.[41]

시즌이 끝나도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KGC가 문경은이 태업을 한다고 깠던 데이비드 사이먼으로 통합우승을 이루어내면서, 문경은은 또다시 까였다.

3.9. 2017-18 시즌: 창단 20주년, 18년만에 정상에 등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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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20주년 기념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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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감격의 V2를 달성하다!
잠실학생체육관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SK 17 34 13 16 80
DB 22 19 23 13 77

김민수 8득점 3비라운드
김선형 7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테리코 화이트 2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파울
최준용 14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파울
안영준 10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4파울
변기훈 1리바운드 1파울
최부경 5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3파울
이현석 1리바운드
최원혁 2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파울
제임스 메이스 1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1파울
엔트리 : 정재홍, 김건우

1쿼터부터 상대팀의 거센 공격에 살짝 고전하던 SK였지만 DB의 턴오버를 틈타 2쿼터부터 점수차를 벌려가기 시작했고 최원혁은 지치지 않는 수비로 버튼을 9득점으로 묶어버렸다. 3쿼터에도 서로 공격성공과 턴오버를 반복해가면서 연속득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SK는 가까스로 유지하던 10득점을 잃어버리면서 4쿼터를 시작했다. DB의 3점에도 불구하고 SK도 곧바로 3점을 적립하면서 추격을 뿌리치면서 달렸고 마지막 자유투 2개 중 하나를 김선형이 놓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가 왔지만 버튼의 3점이 림을 외면하면서 SK는 18년만에 기적같은 V2를 이루었다.

경기 시작 종료 후에 문경은 감독과 코치들 선수들도 모두 울음이 터져버렸다. 문경은 감독은 선수 코치를 합쳐 17년만에, 전희철 코치도 선수 코치를 합쳐 16년만의 우승이니 감격할만 하다. MVP는 시리즈 내내 안정적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주면서 SK를 멱살잡고 끌고간 테리코 화이트가 선정되었다. 16년만의 외국인선수 MVP. 최준용은 애런 헤인즈의 유니폼을 가져와서 세레모니를 했다. 김민수는 선수생활 10년만에 우승반지를 얻는데에 성공했다.

인기팀이지만 성적에 방점을 찍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던 SK는 드디어 서울연고이전 후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숙원을 풀었다. 창단 이래 1999-2000시즌 이후로 최고로 훌륭한 시즌이었다.

3.10. 2018-19 시즌: 애런빨의 한계, 우여곡절 끝에 20승 달성

불행의 첫 단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된 시즌

18년만에 맞이하는 디펜딩 챔피언 시즌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였으나, SK의 프런트와 문경은 감독의 너무나 안일한 선택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 농사가 역대급으로 망하며 초반부터 패배를 쌓아가고 있다.

자유계약 제도로 바뀌면서 수준급 들이 새로 데뷔하는 가운데 이미 오리온에서 실패한 오데리언 바셋과 대체선수 리온 윌리엄스로 버티지 못하고 있다.

일단 1라운드는 문경은 감독이 바라던 대로 5할 승률은 유지했다. 하지만 리온 윌리엄스는 골밑에서 35분 이상을 뛰면서 열심히 리바운드도 따고 슛도 곧잘 넣어주는 반면, 바셋은 여전히 니갱망만 하고 있다. 어차피 리온 윌리엄스야 대체외인이라 헤인즈가 돌아오면 계약이 해지되지만 바셋은 팬들이 계속 버리라는데도 버리지도 않고 꼬박꼬박 쓴다. 헤인즈가 돌아온다 해도 바셋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남은 라운드도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런 평가가 지배적인 와중에 헤인즈가 돌아왔지만 경기력이 바닥을 기면서 팀 자체의 득점력마저 저하되며 문경은 감독은 팀컬러를 수비농구, 늪농구 스타일로 전환. 상대팀들의 경기력을 저하시키면서 승수를 추가하고 있다.

하지만 2라운드 안영준까지 부상을 당하며 김민수, 최준용까지 주전 장신 포워드 3명을 잃은 SK는 상대팀 빅맨들에게 탈탈탈 털리고 있다. 결국 2라운드는 3승 1패 이후 막판 5연패로 3승 6패로 마감.

SK의 팬들은 헤인즈/바셋의 니갱망 농구보다 리온 윌리엄스를 중심으로한 수비농구가 훨씬 나았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3라운드 첫 경기부터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의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전자랜드에게 완패하였다. 테리코 화이트와 같은 타입이라며 기대를 걸었던 마커스 쏜튼은 아직 적응하는 중인지는 몰라도 현재로썬 바셋보다 실력이 이하이며, 헤인즈는 휴식기 이후에도 달라진 건 없었다. 이제 헤인즈 교체론까지 돌고 있으며, 남은 시즌의 운명은 헤인즈에 대한 문경은 감독의 결단과 시즌 막판 돌아오는 국내 선수들에게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3라운드는 처절하기 할정도로 망하면서 사실상 SK의 시즌은 이미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헤인즈는 다시 무릎 부상이 도지며 전열에서 이탈하고 섬머스로 교체, 최준용이 일찍 복귀하며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그저 희망고문이었다는 걸 증명하고 말았다. 지난 시즌 드디어 우승하며 농구계의 LG 트윈스라는 오명을 지우리라 애썼지만 LG는 이미 망한 상황에서 SK 또한 시즌을 망칠 기세다.

SK의 문제점은 간단하면서도 정말 심각하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득점이 안된다: 문경은 감독은 항상 수비가 안 좋았다고 인터뷰에서 변명하지만 아니다. SK는 공격부터가 씨알도 안 먹힌다. 한 쿼터 한 자리수 득점은 아주 매 경기마다 쏟아지고 있고, 득점력은 전 구단 최하위. 농구는 공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42]

2. 외국인 농사를 완전히 망쳤다: 역대급 재앙이 된 늙은이 헤인즈, 인맥 바튼, 쓰레기 쏜튼, 공기 서머스. 이와 비교될 정도로 망한 시즌은 01-02시즌에 나가리되어서 서장훈 혼자 동양이랑 맞짱뜨게 만든 '그 쓰레기'를 제외하고 드물다. 십자인대 부상 + 국내 심판들의 대놓고 콜 안 부르기로 사실상 멸망한 헤인즈를 믿고 메이스와 리온 윌리엄스를 내친 결과는 처참했다. 헤인즈가 같이 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오리온이 두 손 두 발 다들고 꺼지라고 걷어찼던 X셋을 고른 것도 실수. 부상을 숨기고 국내무대에 들어와 한 자리수 득점도 못하는 X튼 등, 모든 것이 다 틀리고 틀리고 틀렸다. 남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는 한 장. 이제 방법도 없다.[43]

3.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문경은: 1라운드의 명장스런 모습은 어디가고 다시 농구대잔치 스타빨로 연명하는 돌대가리 돌경은이 돌아왔다. 감독 7년 짬밥에 본인도 헤인즈가 문제인 것을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무작정 옹호하면서 수비와 리바운드 탓이라는 변명만 반복하고 있다. 리온 윌리엄스가 있었던 1라운드 때의 날카로운 모습도 완전히 사라졌다.[44]

4. 은퇴를 안 하는 변기훈: 이제 사실상 프로선수가 아니라고 보면 된다. 한 경기 3점 2개 넣으면 기적이니까 복권 사러 갈 지경인데, 이런 선수를 2억씩이나 주면서 데리고 있는 이유가 뭔가? 차라리 우동현이 20득점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그렇지만 감독은 그 놈의 X걸리 농구를 주장하면서, 끝 없이 이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이렇게 변기훈에 대한 맹신은 3점 슈터 전멸로 돌아왔다.

5. 3점 슈터 전멸: 3점을 넣을 선수가 없다. 슈터도 아닌 김선형의 30%가 가장 높은 성공률인 것만 봐도 답이 없다. 스코어가 벌어지면 따라잡지 못하는 것도 슈터가 없기 때문이다. 람보 슈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KBL에서 3점슛으로 이름 꽤나 날렸던 감독의 팀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상황. 이 상황을 현재 3점 성공률 최하위 및 팀 득점 최하위가 반증해주고 있다.[45]

이렇듯 디팬딩 챔피언이 최하위로 몰락하자 DB팬들을 중심으로 당연히 전 시즌은 SKBL, 심판빨 가짜 우승이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이대로 시즌이 마감되면 2017-18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역시 똥물을 뒤집어쓰게 된다. 이정도면 우승을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 SK팬들은 엄청나게 상처받는 일일테고, SK 구단에게 있어서도 좋은 일이 아니다.[46] 하지만 손 쓸 방법이 없다. 헤인즈와 쏜튼 두 쓰레기 중에 한 명을 바꿔야한다면 헤인즈를 바꾸고 장신 외국인 센터라도 데려와 송창무, 최부경과 함께 수비라도 하며 실점을 줄여야할텐데 문경은은 헤인즈를 놓아줄 생각조차 없는 듯 하니,[47] 아니, 이대로 가면 영혼의 친구 LG 트윈스만도 못하다.[48]
}}} ||

이제 SK의 2018-19시즌 성적은 9위, 10위 둘 중에 하나로 정해졌다. 삼성이 현재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쉽게 10위로 추락할 확률은 매우 희박해보이나, 삼성은 그래도 압도적으로 지지는 않으며, 1달 정도 지나면 임동섭과 김준일이 전역해서 합류하기 때문에 전력에 플러스 요인이 생긴다는게 희망이다. 반면 SK는 전역하는 선수도 없기 때문에 누구 하나 트레이드하지 않으면 꼴찌 추락은 시간문제이다.

그리고 끝내 듀안 섬머스도 부상당하며 3라운드만에 플레이오프 탈락 사실상 확정. 시즌이 끝나게 되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나가리된 헤인즈를 우승의 주역 메이스보다 더 믿은 문애런의 대가는 처참했다. 시즌이 망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십자인대 부상에 나이도 많은 헤인즈를 재계약한다.
2. 오리온에서 두 손들고 쫒아버린 X셋을 헤인즈가 같이 뛰고 싶다고해서 계약한다. (헤순실 사건)
3. 헤인즈가 다쳐서 리온 윌리엄스를 대체용병으로 쓴다.
4. 골 밑 장악력이 좋은 리온 덕분에 X셋이 X짓을 해도 어찌어찌 저득점 늪농구로 승리한다.
5. 헤인즈가 복귀한다고 리온을 내보낸다.
6. 헤인즈의 자삥이 전혀 통하지 않고 득점력도 뚝 떨어진다. X셋은 길거리 할렘 농구를 계속한다.
7. 헤인즈를 바꿔야하는데 X셋을 바꾸며 더 쓰레기인 이태원 흑인 X튼을 데려온다.
8. 헤인즈는 여전히 못하고 X튼이 부상을 숨기고 계약한 것이 드러난다.
9. 헤인즈가 또 드러눕는다. 듀안 섬머스를 데려온다. X튼은 여전히 X이다.
10. 듀안 섬머스도 드러눕는다.
11. X튼도 드러눕는다.
작정하고 망하래도 이렇게는 안 망하겠다 경은아.
}}} ||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이후 후반기 헤인즈가 갑자기 살아나면서(...) 그나마 최하위는 하지 않게 될 듯 하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그 다음 시즌을 최악으로 망친 팀이 우승 이후 9위를 했던 2007-08 시즌 모비스인데, 그보다 더한 기록을 세우는 것은 간신히 피했다. 김준일, 임동섭이 복귀한 이후에도 삼성이 대단히 많이 지는 바람에 반사이익도 봤다.(...)[49]

3.11. 2019-20 시즌: 예상치 못했던 이별으로 시작된 시즌

문경은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팀의 주축이었던 애런과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새로운 용병으로 자밀 워니를 뽑았다.
시즌 시작전에 정재홍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4. 사건사고

서울 SK 나이츠/사건사고

5. 선수단

2019-20 시즌 서울 SK 나이츠 선수단
감독 문경은
코치 전희철, 허남영, 김기만
가드 1.우동현 3. 전태풍 5.김선형 7.변기훈 19.최성원
포워드 2.최준용 8.안영준 9.김건우 14.최부경 15.김민수 17.김동욱 21.김우겸 32.애런 헤인즈
센터 11.자밀 워니 12.송창무 31.김승원 38.류종현

6. 응원단

2019-20 시즌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
응원단장 오명섭
장내 아나운서 박종민
치어리더(드림팀) 김미향, 김솔지, 김혜림, 박기량, 박소정, 박은수, 윤별하, 임서연, 임세현, 정휘영

7.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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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영구결번
No. 10 문경은No. 13 전희철
  • 문경은 : 선수 2006~2010, 전력분석관 2010~2011, 감독 2011~현재
  • 전희철 : 선수 2003~2008, 2군 감독 2008~2009, 코치 2009~현재
  • 영구결번일 : 전희철 2008년 11월 3일, 문경은 2010년 10월 12일.

문경은과 전희철은 선수 시절에는 각각 삼성과 동양의 레전드로 불리웠고 영구결번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감독과 코치로 10년 가까이 팀에 재적하며 결국 우승을 이끌어내어 결번을 받은 지 각각 10년, 8년만에 팬들에게 정당한 영구결번으로 인정받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초창기의 레전드였던 조상현, 황성인에 대해서는 구단에서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 서장훈의 경우에는 SK 구단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이다보니 꾸준히 기념행사에 초청을 하고 있다. 2018 DB와의 챔피언결정전때 SK팬들 사이에서 '서장훈의 복수를 해줘야한다'[50]는 의견들이 오가는 등 SK의 레전드로 대우받고 있다. 20주년 기념관에도 서장훈의 유니폼이 걸렸을 정도. 그래도 서장훈의 마음은 SK의 피가 흐른다.

그 외에는 방모씨김태술 등이 있으나 모두 구단과의 인연은 길지 못했다.

8. MVP

1999-00 KBL 챔피언결정전 MVP 2017-18 KBL 챔피언결정전 MVP
청주SK No. 11 서장훈서울SK No. 23 테리코 화이트
1999-00 KBL 정규시즌 MVP 2012-13 KBL 정규시즌 MVP
청주SK No. 11 서장훈서울SK No. 5 김선형
2005-06 KBL 신인왕 2007-08 KBL 신인왕 2012-13 KBL 신인왕 2017-18 KBL 신인왕
서울SK No. 7 방성윤서울SK No. 1 김태술서울SK No. 14 최부경서울SK No. 8 안영준
2004-05 KBL 외국인 선수상
서울SK No. 42 크리스 랭
2017-18 KBL D리그 결승전 MVP
서울SK No. 17 김동욱
라운드 MVP
1999-00 11월 MVP 서장훈
1999-00 12월 MVP 서장훈
2000-01 1월 MVP 조상현
2000-01 2월 MVP 서장훈
2001-02 12월 MVP 서장훈
2005-06 12월 MVP 방성윤
2012-13 11월 MVP 김선형
2012-13 12월 MVP 김선형
2012-13 2월 MVP 김선형
2014-15 12월 MVP 박상오
2017-18 6라운드 MVP 애런 헤인즈
  • 서장훈 : 1998~2002 (1998년 데뷔/SK) : 11번은 서장훈이 SK 시절 달았던 등번호. 이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달았으나 서장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비극의 번호다. 서장훈 본인이 저니맨이기도 하고, 영구결번에 회의적이라 영구결번의 가능성은 낮다. 현재는 자밀 워니가 달고 있다.
  • 2013-14 2차 윈터리그 우승 당시에는 MVP없이 베스트5만 선정했었다. ( 한상웅, 신윤하(SK), 박성은, 김경수(KT), 장민범(KCC) )
  • 2014-15 12월 MVP는 박상오와 양동근(모비스)이 공동수상했다.

9. 유니폼

서울 SK 나이츠/유니폼

10.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순위/팀숫자포스트시즌경기수승률
청주 SK 나이츠
97-9810/1010위 45 13320.289
98-998/108위 45 19260.422
99-002/10우승 45 32130.711
00-013/103위 45 30150.667
서울 SK 나이츠
01-022/10준우승 54 32220.593
02-0310/1010위 54 16380.296
03-047/107위 54 19350.352
04-058/108위 54 24300.444
05-069/109위 54 24300.444
06-077/107위 54 24300.444
07-085[51]/105위 54 29250.537
08-098/108위 54 24300.444
09-107/107위 54 16380.296
10-117/107위 54 20340.370
11-129/109위 54 19350.352
12-131/10준우승 54 44100.815
13-143/103위 54 37170.685
14-153/103위 54 37170.685
15-169/109위 54 19350.352
16-177/107위 54 23310.426
17-182/10우승 54 36180.667
18-199/109위 54 20340.370
  • SK그룹최태원회장이 농구를 상당히 좋아하는 만큼[52]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팀치고는 성적이 눈에 띄게 좋지 않다. 프런트가 비시즌에 완전히 팀을 망가뜨리는 패턴으로 팀이 망가지기 유분수. SK가 통크게 투자하면 보통 망한다고 보면 된다.
  • 이런 오랜 성적부진으로 SK의 팬들은 지하철에서 가까운 학생체육관에 놀러오는 커플, 가족 등 라이트한 팬들이 중심이고 코어팬이 상당히 적다. 그래서 온라인 화력이 약하다

10.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서울 삼성 썬더스
수원 삼성 시절 포함
00 4강 : 3승 4강 PO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3승
전주 KCC 이지스
대전 현대 시절 포함
00 F : 4승 2패
01 6강 : 2승
02 4강 : 3승 1패
18 4강 : 3승 1패
F 1승, 4강 2승, 6강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2승 4패
창원 LG 세이커스 01 4강 : 2승 3패 4강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2승 3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구 동양 시절 포함
02 F : 3승 4패
14 6강 : 3승 1패
F 1패, 6강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6승 5패
안양 KGC인삼공사
안양 KT&G 시절 포함
08 6강 : 2패
13 4강 : 3승 1패
4강 1승, 6강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3승 3패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3 F : 4패
14 4강 : 1승 3패
F 1패, 4강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1승 7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15 6강 : 3패 6강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3패
원주 DB 프로미
원주 동부 시절 포함
18 F : 4승 2패 F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4승 2패

11. 역대 감독

역대 이름 재임 기간 비고
초대 안준호 1997년 ~ 1998년 시즌 중 경질
2대 최인선 1998년 ~ 2003년 V1
3대 이상윤 2003년 ~ 2005년 시즌 후 경질
4대 김태환 2005년 ~ 2006년 시즌 중 사임
대행 강양택 2006년 ~ 2007년
5대 김진 2007년 ~ 2009년 시즌 중 사임
대행 김지홍 2009년
6대 신선우 2009년 ~ 2011년 시즌 후 사임
7대 문경은 2011년 ~ 현재 V2
  • 감독들의 무덤이라 불릴 정도로 경질되거나 사임한 감독들이 많다. 그러나 현 감독인 문경은 감독이 2012-13 시즌부터 정식감독으로 7시즌째 SK를 맡으면서 나이츠 최장수 감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2018년 V2를 달성하면서 문경은 감독은 역대 SK 나이츠 감독들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감독이 되었다. (기존 최고 성적 감독 최인선 : 우승 1회 준우승 1회)

12. 역대 슬로건

  • 2012-2013 : We are the One
  • 2013-2014 : 우승을 위해, Here We Go!
  • 2014-2015 : 이기Go! 즐기Go! Here We Go!
  • 2015-2016 : One Team Knights, One Dream V2!
  • 2016-2017 : For春, 끝까지 Here We Go!
  • 2017-2018 : 팬과 함께 한 20년의 자부심, 팬과 함께 할 감동의 V2
  • 2018-2019 : 함께, 정상을 향한 새로고침
  • 2019-2020 : SK 행복농구가 돌아왔다! 쏴리질러!!

13. LG 트윈스와의 평행이론

서로의 홈구장이 걸어서 3분거리인 LG 트윈스와 평행이론이라고해도 좋을만큼 성적이 완전히 똑같았던 구단이기도 하다. LG야구와 SK농구의 평행이론
  • 2002년 대구 연고팀에게 준우승을 당함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양 오리온스)
  • 그 이후 2013년까지 10년동안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SK는 10년동안 2007-08 시즌 1회 진출)[53]
  • FA로 스타선수를 영입해도 죄다 먹튀가 되는 흑역사
  • 외국인 선수 잔혹사[54]
  • 팀 플레이가 없는 모래알 팀이라는 소리를 들음
  • 암흑기 기간 동안 감독 교체가 잦아지면서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들음. [55]
  • 7번을 달았던 선수가 언급하기 어려운 선수가 됨 (방성윤, 김재현)
  • 2012년부터 형님 리더십을 표방하는 감독이 암흑기를 탈출시킴 (문경은, 김기태)[56]
  • 암흑기를 탈출시킨 흑인 선수가 2013년 인성논란으로 곤욕을 치름 (애런 헤인즈, 레다메스 리즈)
  •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짧은 황금기[57]
  • 2015년 최악의 부진[58]
  • 2018년 하반기 멸망 [59]
  • 2019년 부활 [60]

대략 2015년 초반까지는 두 팀이 그야말로 닮은 꼴인 팀이었다. 이후 2016년 L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평행이론은 끊어졌고 2018년 봄 SK 나이츠가 우승하고 LG가 또 다시 멸망하면서 두 팀의 암흑기 동반역사는 끝을 맺나 싶었지만 2018년 겨울 다시 멸망하며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는 걸 증명했다(...).

LG와 SK의 시즌 말아먹는 패턴은 의외로 다른데 LG는 비시즌에 기대를 가지게 하다가 시즌부터 얄팍한 선수층으로 번번히 무너진다면 SK는 비시즌에 판을 깔기만 하면 무조건 망하는 패턴이다. 그나마 암흑기를 도중에 한 번 끊거나 무너지기 전에 우승을 추가하는 등 SK가 근소하게 앞서 있기는 하다. 무엇보다도 동반삽질의 과정 속에서도 우승을 했다는 점 때문인지 LG의 비교를 불편해하는 SK팬들도 많다.

14. 라이벌들

언론에서는 삼성과의 S-더비kt와의 통신사 더비를 주로 밀고 있지만 정작 SK팬들이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팀은 저 두 팀이 아니다.

삼성과는 도무지 전성기가 겹치지가 않는데다가 서울 동시 연고이전 이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일도 없었고, 삼성팬들 입장에서는 홈경기가 장기간 없을 때 가까우니까 놀러가는 팀 정도의 인식이 있다. 다만 크리스마스 경기는 관중들도 많이 오고, 이벤트도 많은데다 즐거워야하는 축제일이니만큼 선수들이 평소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 KBL에서 S-더비를 굉장히 띄워주고 있어서 이벤트도 많고, 인트로도 화려한데다 치어리더들도 평소보다 많이 와서 직관가는 재미는 생겼다.
부산 kt 소닉붐과는 안영준 vs 허훈의 신인왕 대결로 두 팀의 창단 이래 처음으로 설전다운 설전이 있었지만, 해당 시즌 kt의 성적이 좋지 않아 kt팬들이 잠잠했고 허재, 허웅을 비롯하여 '허빠'라고 불리는 팬덤들이 더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미묘한 면이 있다.

현대모비스DB는 온라인에서의 활동과 팬들의 활동이 모두 활발한데 반해, SK의 프런트는 온라인 활동이 미미하기 때문에 무슨 일만 생기면 현대모비스팬들과 DB팬들은 SK를 악역으로 몰기 일수고 SK선수들을 죽일 놈으로 만들고 있어서 SK팬들의 속만 부글부글 끓는 중이다. DB팬들은 아직도 2018 챔피언결정전을 SK가 심판의 힘으로 얻은 것이다라고 억지주장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는 살짝 으르렁거리는 관계였다가 2018-19시즌 후반 팟츠의 SK 마녀사냥, 플레이오프 기간 전자랜드 팬들의 이대헌 거르고 함준후 조롱[61], 강상재 거르고 최준용 조롱[62]으로 코어팬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주 KCC 이지스와는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엔 애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시절을 포함해서 KCC가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 이기지 못한 팀이 SK이고 한 때는 아무리 못해도 자신들의 홈에서 KCC 상대 14연승(PO 포함)을 기록하기도 했다.

14.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문경은 감독 체제 하에서 SK가 모래알을 벗어나는 시점과 모비스가 양동근, 리카르도 라틀리프, 문태영을 중심으로 전성기를 누린 시점이 정확히 겹치면서 서로 간의 마찰이 잦았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김민수에게 '게으른 선수'라는 낙인을 찍어 국가대표 승선을 어렵게 만든 전례가 있기도 했고 2013년의 허무한 준우승도 있어 지금도 서로에게 감정이 좋지 않다.

이 두 팀이 라이벌이 되었던 계기는 2013년 1월 9일 경기이다. 이때 71대 70으로 SK가 이긴 것을 시작으로 이 두 팀은 만날때마다 접전, 박빙이 나오고 있다.

모비스 팬들의 최고 기념일(?)인 전준범 데이는 2014년 12월 17일. SK와의 경기에서 탄생했다. 영상보기

2016-17시즌에는 SK가 다 이긴 경기를 찰스 로드박구영의 버저비터로 91:89로 역전패 당하면서 앙숙의 뿌리는 깊어져만 갔다. 영상보기

2018년 유재학 감독이 안영준에 대해 "양홍석의 재능을 따라잡기는 어렵다"라는 말을 하고 그 이후 안영준이 대폭발하면서 신인왕을 차지하는 일도 있었다. 국가대표팀에도 관여하고 있는 유재학 감독이지만 김민수에 이어 또 다시 SK의 선수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 많은 SK팬들이 분노했다.

악연은 이어지는지 2017-18 시즌 첫대결에서부터 팀의 에이스인 김선형이 부상으로 시즌 전반을 뛰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비스와 서로 접전과 졸전을 반복한다.

김선형양동근이라는 한국 농구 역사에 남을 만한 걸출한 가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김선형 vs 양동근은 SK팬들과 현대모비스팬들 사이의 오래된 떡밥이다.

18년만에 우승을 하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2018-19 시즌에도 SK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건아를 영입하면서 3시즌 동안 잠잠하던 모비스가 최강팀으로 부상하면서 SK vs 현대모비스의 라이벌전은 더욱 불타오를 전망이다. 그리고 개막 후 5연승을 달리던 현대모비스를 SK가 철저한 수비와 클러치 김선형의 대활약으로 잡아냈다. 30득점씩 하던 라틀리프를 10점으로 묶어버렸을 정도. 최종적으로 모비스가 1라운드에서 SK에게만 패하면서 현대모비스팬들이 상당히 이를 갈았다.

2018-19시즌 2차전에서 안영준이종현과의 충돌로 전치 6주차 큰 부상을 당했다. 현대모비스 팬들이 "이종현 담그려고 하다가 역으로 부상당한 것이다"라며 여론을 몰고가면서 SK팬들의 반발심이 크다.

14.2. 원주 DB 프로미

2017-2018년 KBL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면서 라이벌 관계로 부상했다. SK가 심판덕으로 이기고 있다는 말을 먼저 꺼내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즈음의 모비스팬들이지만, 챔결전에서 SK가 DB를 상대로 2패 후 4승을 거두며 우승하자 양 구단 팬들의 마찰이 커졌다.

SK는 17-18 챔피언결정전에서 시리즈를 0-2로 끌려가다 3차전과 4차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SK쪽으로 급격하게 가져왔는데, 이 4차전에서 DB 이상범 감독에게 부과된 테크니컬 파울이 SKBL 논란을 증폭시켰다. 당시 2점차 승부에서 종료 17.7초를 남기고 DB의 이상범 감독이 박범재 심판에게 'SK 테리코 화이트가 트레블링을 범했다'며 항의를 했는데, 이에 박범재 심판이 이상범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하며 사실상 게임의 향방을 결정지었다.

문제는 당시 이상범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을 정도로 심하게 어필을 하지 않았고, 웃으면서 팔을 빙글빙글 돌리는 정도의 약한 어필만 했는데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는 점이다. 박범재 심판도 당초 이상범 감독에게 경고 정도만 줄 생각이었는데, 앞서 자신이 이상범 감독에게 이미 경고를 주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재차 경고를 주어 테크니컬 파울이 된 것이다.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SK가 이 판정의 수혜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박범재 심판도 실수로 테크니컬 파울을 주었던 것이므로, 적어도 이 사건에 있어서 'KBL이 SK에게 특혜를 준다'는 식의 주장은 분명 과하다. 판정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SK도 3차전을 잡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뒤지던 시리즈를 극적으로 뒤집는 저력을 보였던만큼, 하나의 판정으로 SK의 우승 자체를 폄하하는 것도 옳지 않다.

이 챔피언결정전은 SK와 DB 팬들은 물론 타 구단의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규 시즌에도 DB가 전반전 종료까지 20점이 넘게 지던 게임을 뒤집은 적이 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는 SK가 리버스 스윕을 하는 등 양 구단 간 경기에서 많은 명경기가 탄생한만큼, SK-DB 매치업은 18-19 시즌에도 많은 농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DB팬들은 아직도 2018 챔피언결정전이 심판이 도와준 거라면서 욕을 하고 있는데 이 짓을 2012년부터 당하고 있는 KGC 인삼공사팬들과 SK팬들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63]

14.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5 플레이오프에서 스윕패 흑역사를 당한 이후 본격적으로 관계가 험악해지기 시작했고 전자랜드 팬덤 쪽에서 SK선수들과 자신들의 선수들을 본격적으로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서로 껄끄러운 관계가 되었다.
  • 최준용 vs 강상재 : 최준용이 슛이 없는 약점이 점점 크게 드러나기 시작하고 2019 포스트시즌에 강상재가 활약하면서 시작된 썰전. 2016 신인 빅3 중에 이종현의 경우는 포지션이 다르므로 비교가 적지만 이 두 선수의 경우에는 팬들끼리 자주 다툰다. 최준용이 국제전에서는 크게 활약하기 때문에 비시즌에는 그나마 다툼이 적다.
  • 문경은 vs 유도훈 : 어찌보면 SK vs 전자랜드에서 가장 치열한 말다툼. 2018년 우승감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지만 헤인즈가 없으면 시즌을 말아먹는 문경은 감독과 10년 동안 꾸준히 6강은 가지만 우승은 못하는 유도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양측 팬덤에서 판이하게 갈린다.

15. 기타

SK텔레콤과 콜라보 영상을 촬영했다(아래 영상 1:42~). 문경은의 능청스러움이 웃음 포인트. 농구선수들이 VR끼고 필라테스함

현장 표 구매시 SKT 멤버쉽을 이용하면 일반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6-17 시즌에도 가능한 것으로 홈페이지에 표기되어있다. 하지만 2017-18 시즌부터는 폐지되었다. 평생회원제도도 기존회원들만 자격을 유지한 채로 폐지되었다.

유명한 팬으로는 배우 박준규가 있다. 다만 박준규는 팀보다는 문경은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이 큰 편.

황재균이 잠실학생체육관에 자주 직관을 온다. 다만 황재균은 SK팬이라기보다는 농구팬인 듯. 방송사에서 끈질긴 도전 끝에 결국 인터뷰도 한 번 했다.

같은 동네 인터넷 화력 좋은 어떤 야구팀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의 화력이 굉장히 약한 편으로 SK팬의 대다수가 농구를 데이트로 즐기는 커플팬들과 잠실에 나들이오는 가족팬들이라 네이버 스포츠 등 온라인 스포츠 커뮤니티의 이른바 댓글화력은 다른 구단들에 비하면 적은 편.

서울 연고이전 이후 무려 15년 동안 박종민 아나운서가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2001~2008, 2010~)

19-20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전태풍에 의하면 'Pretty Boy'한 팀 이미지라고 한다. [64]

플레이오프 한정 KCC 담당 천적이라고 볼 수 있다. KCC가 플레이오프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 바로 SK이다.

NBA에 '나이츠(Knights)'라는 팀명을 쓰고 있는 팀은 없으나 2002년 개봉했던 농구 영화 Like Mike에서 LA 클리퍼스를 모티브로 'LA 나이츠(Los Angeles Knights)'라는 팀이 등장한 적이 있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계열의 이름이라면 똑같이 중세 배경을 모티브로한 새크라멘토 킹스라고 할 수 있겠다.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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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로고의 칼방향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암흑기 당시 성적이 좋지 못하자, 2009-10 시즌에 궁여지책으로 칼방향을 위쪽으로 바꾼 것이다. 기사[2] SK텔레콤 사장이다.[3] KBO 리그잠실 야구장처럼 서울 삼성 썬더스와 한 지붕 두 가족이었다.[4] 클럽하우스는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에 생겼다. 그러나 서울 안에 있지는 않다.[5] 얼마나 안습하냐면 이 구단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당시 KBL 신생팀으로 서장훈을 지명했던 구단으로나 이름이 알려진 정도.[6] KBL 홈페이지의 구단 역사에는 언급되어있다.[7] 이후 청주에는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 농구단이 들어왔으나 신한은행이 인수한 후 안산으로 옮겼고,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2011년부터 정착했다.[8] KBL 규정상 홈팀이 진한 색, 원정팀이 밝은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데, 양 팀의 합의하에 S-더비에서는 양 팀 모두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며, 양팀 치어리더가 모두 동원 된다.[9] 역대 KBL 관중 동원 역사에서 구단별 최다 관중수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것이 그 증거. 원주 DB 프로미전주 KCC 이지스도 전통의 인기구단이라 할 수 있지만 DB의 경우 오랜 홈구장이었던 치악체육관의 낙후하고 협소한 시설 탓에 관중수가 적었고 KCC 역시 현대 시절부터 꽤 낡은 체육관들을 썼기에 관중 동원 1위를 한 적이 딱 한 번 뿐이다. 그래도 관중석 점유율로만 치면 원주 DB 프로미도 상당한 인기구단이다. 그 외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도 삼산체육관에 정착한 이후로 관중 동원 순위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10] 그러나 그 수많은 팬들을 모두 SK팬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태[11] 스포테인먼트의 일환으로 홈 경기 유니폼에 이름 대신 별명을 집어넣기도 했다. 그러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몇몇 별명 때문에... 상무 전역 후 김효범의 보상 선수로 모비스로 이적한 노경석에게 별명이라고 붙인 것이 경서가였으니... 결국 2009-10 시즌부터 별명 유니폼은 사라졌다가 2014-15 시즌 주말 홈 경기 한정으로 잠시 동안 썼으나, 2015년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12] 최태원 회장이 그룹 후계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던 동네가 시카고... 90년대에 시카고에 있었으니 농구팬이 된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13] 그러나 2시즌 연속으로 7,8위를 기록(...)하면서 LG는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탈락했다. 입슼효과[14] 뉴욕 닉스는 전 NBA 구단 중에 가장 큰 구단 가치와 충성스럽다 못해 극성인 팬들을 가지고 있지만, 무능한 프런트와 선수들이 한 눈을 팔만한 대도시라는 요소가 극단적으로 결합되어 팀을 좀처럼 재건하지 못하고 있다.[15] 참고로 그날은 7시가 아닌 6시 20분에 시작으로 관중이 찾기 어려웠다.[16] 반면 같은 잠실을 쓰는 야구단인 LG 트윈스는 KBO에서 손꼽히는 팬들의 충성심이 아주 높은 구단이다. 흥행의 양은 양 팀 모두 비례할지라도 흥행의 질은 절대 비교할 수 없다. 특히 응원의 열기는 잠실학생체육관과는 비교도 못할 수준. 포스트시즌에만 나갔다 하면 잠실구장은 이미 코어 LG 팬들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면서 만석이며, 응원 열기는 시즌 때보다 더 높아진다. 심지어 비인기 구단과 포스트시즌 홈경기를 치루었을 땐 아예 원정석까지 모두 LG 트윈스 존으로 만들어버린 적도 있을 정도. 사실 우리나라에서 야구라는 종목은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응원전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는 시스템임을 감안하면 더 대단하다. 게다가 이 팀 팬들은 구단에서 할인이건 뭐건 간에 이벤트를 해줘도 성적이 안나면 오히려 야구나 잘하라며 절대 안가는 팬이 꽤 있을 정도로 코어 팬덤이 아주 두터운 구단이다. 그리고 SK 팬들은 온라인에서 댓글 화력이 매우 약하지만, LG 트윈스 팬들은 야구계에서 원탑의 어그로(...)와 댓글 화력을 자랑하는 것도 차이점.[17] SK 나이츠 공식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이니 궁금하다면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8] 체육관 천장에 걸려 있는 현수막의 하단에는 '청주 SK 나이츠'라는 풀네임이 표기돼 있지만 청주 표기가 서장훈의 머리에 절묘하게 가려져 있다. 물론 훗날의 연고지 이전과 이 사진의 사연이 연결돼 있다고 믿는다면 크나큰 오산.[19] 당시에는 서울 중립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20] 참고로, 나이츠의 두 번째 시즌 외국인 선수 중 포인트 가드를 봤던 토니 러틀랜드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팀 던컨과 같이 뛴 이력이 있던 선수였다. 세월이 흘러 2011년 혼혈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시기가 너무 안 좋았다. 하필 그 때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는데 러틀랜드를 잡을 수 있는 네 팀 중 두 팀(SK, 오리온스)이 로터리픽을 갖고 있었기에 러틀랜드를 잡으면 오세근, 김선형 등 대어들을 놓치기 때문이었다. 이를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러틀랜드는 비행기 표를 못 구했다는 핑계를 대고 한국행을 자진 포기하고 만다.[21] 여기에 여자배구 SK케미칼 해체까지 추가요! 그래서 여자농구, 배구 팬들은 SK그룹 자체를 무척이나 싫어한다.[22] 이는 현주엽 문서에 기술된 것처럼 현주엽이 대학에서 몸을 불려서 센터 역할을 하면서 둘의 롤이 겹친 영향이 컸다.[23] 당시 청주실내체육관 지붕에 불이 난 적이 있었는데도 청주시가 나몰라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체육관의 전면적 보수가 이뤄진 것은 SK 농구단이 떠나고도 한참 뒤인 2016년 여름(...)이었다.[24] 1999년 12월 4일, 11-12일, 2000년 2월 15, 19, 23일 경기를 가졌으며, 총 전적은 4승 2패였다. 최대 관중수는 2월 19일 기아전의 2,731명, 최소 관중수는 12월 4일 골드뱅크전의 1,157명이었다.[25] 2000년 SK 우승 주역이었던 로데릭 하니발이 시즌 도중인 2002년 1월 8일 부상으로 낙마했고 이후 들어 온 제이미 부커는 그럭저럭 해 주나 싶더니 갑자기 '팀 플레이 적응 곤란'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 버렸다. 뒤이어 합류한 교체 외국인 선수 찰스 존스는 '외국인 선수 맞냐'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이때 농구팬들에게 얻은 별명이 철수였다(.....)) 형편없는 실력의 소유자라 결승전에서도 (1차전 7분 뛰어서 2득점에 그쳤다) 사실상 뛰질 못해 SK는 외국인 선수라곤 빅맨 에릭 마틴 혼자 밖에 없었던 상황에다 서장훈, 에릭 마틴, 임재현, 석주일등 선수단 전체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가며 플레이오프를 보냈던 반면, 동양에는 당시 최고의 외국인선수 마르커스 힉스와 리바운드왕 라이언 페리맨이 건재했다. 결국 일방적으로 불리한 싸움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이때 선수들이 부상투혼을 발휘해가며 파이널을 6차전까지 끌고가고 모든 경기가 끝날때까지 어느 누구도 누가 이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좀비농구가 뭔지 보여줬던 시리즈.[26] 해당 시즌에도 상위권을 달리다가 떨어질 뻔했다. 1월 이후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월 말에는 7위까지 밀려버렸다. 이 상황에서 3월 4일에 열린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를 잡아낸 것이 매우 컸다. 이후 SK는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전자랜드를 제치고 시즌 마지막 경기인 KCC전을 잡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27] 1쿼터 8점, 2쿼터 7점, 그 반면에 4쿼터는 27점. 그리고 이 팀은 그 기록을 2015년 10월 17일에 다시 쓰고 만다.[28] 당시 KT&G는 실점 최다1위였다.[29] 경기장을 뜯어고치는 모습이나 스포테인먼트라는 단어를 처음 선보인 것은 같은 그룹의 형제 야구단이었다.[30] 평일 경기 기준으로 SK는 평균 3000여명, 삼성은 평균 1000여명 정도가 오며 주말 경기일 경우 SK는 평균적으로 5~6천명, 삼성은 2~3천명이다.[31] 그렇기에 12-13 시즌의 준우승이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으나 2017-18시즌에 드디어 한을 풀었다.[32] 2015년부터 콜라보레이션을 하게된 헬로 키티헬롯기티도 22번.[33] 2012년 2월 15일, 고양 오리온스전에서 복귀했다.[34] 사실 이날은 SK가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심판 판정이 약간 석연치 않아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35] 김효범은 이날 3점슛을 엄청나게 시도했지만 겨우 5점을 넣으면서 난사질만 한다고 욕을 먹었다.[36] 이 날은 변기훈의 헐리웃 액션 말고도 루즈 볼 파울을 속공 파울로 판정한다든가 3점슛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오펜스 파울이 선언된다든가 하면서 유독 논란이 많은 경기였다. 뿐만 아니라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하며 퇴장을 시킨 것도 매우 비판받고 있다. 몇 주 전에 허재가 불낙지 찾을 때는 아무 말도 못하더니..[37] 심지어 김선형 스스로도 파울이라고 인정했다! 답없는 KBL과 심판들 때문에 이래저래 팬과 구단만 영원히 고통받을듯..[38] 서울 SK의 이번 시즌 모비스전 첫 패이다.[39] 2차전은 종료 6분 전에 15점차로 지고 있었는데 이를 뒤집었다![40] 일례로 문경은감독의 사과 기사에는 베스트 댓글 전부 언플하지 마라였다. 고개숙여 사과하는 기사에도 이런 글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지가 너무 많이 좋지 않은 상태다.[41] 참고로 이 날 동부전은 연장 끝에 74:79로 SK가 이기긴 했다.[42] 이전 시즌에는 평균 득점 1위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비시즌 동안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슛이 저따구인지 이해할 수 없는 지경. 그야말로 SK가 득점이 안되는 건 이유조차도 없으며, 정통 센터가 없는 SK는 수비에서도 당연히 좋을 수가 없다.[43] 외국인 선수가 반 이상의 전력을 차지하는 한국농구의 특성상 외국인 선수를 잘 뽑는 것도 꼭 필요한 감독의 능력이다. 그러다보니 외국인 잘 뽑아서 우승하면 그 외국인 빨이다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런데 올 시즌 SK의 외국인 농사가 망한 이유는 감독이 선수 보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당장 문경은은 애런 헤인즈 하나만 가지고도 리그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그랬던 감독이 우승으로 거만해지고 국내 선수들을 맹신하는 바람에 좋은 외국인 선수를 뽑을 기회를 죄다 놓친 것이다.[44] 이제는 2017-18 시즌 우승은 어떻게 이뤘는 지가 의심스러울 정도. 메이스빨 올 시즌도 1라운드에서는 절대 1강 현대모비스를 잡을만큼 전략을 냉철하게 잘 짜던 감독이 헤인즈가 돌아오자 마가 꼈는지 예전의 작전 하나 제대로 못짜던 멍청한 감독으로 되돌아갔다.[45] 심지어 꼴등인 삼성보다도 평균 득점이 낮다.[46] 심지어 이미 대다수의 팬들이 올시즌 성적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이 SKBL, 운빨 우승으로 불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47] 2017년에 우승하고 2018년에 아슬아슬하게 KIA를 플옵에는 보냈던 김기태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실 KIA도 전반기에는 9개 구단에게 '지난 시즌 우승은 운빨이었다', '또 타어강이다'로 실컷 조롱을 받긴 했다.[48] LG는 그나마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얇은 선수층으로도 전반기 내내 3~4위를 마크하기라도 했다. 물론 유독 두산에게만 처참했던 상대전적으로 후반기 시원하게 망했다. 감독 같은 경우에는 농구와 야구에서 감독의 비중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LG도 감독이 혹사나 강제 포지션 변경등으로 관리자의 역할을 망각한채 팀 전력을 스스로 깎아먹었었고, 외국인 선수(타자만)가 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LG는 전반기 내내 가을야구 가을야구 하며 설레발이라도 칠수있었지만 SK는 지난 시즌의 우승이 타팀에게 SKBL로 부정당하는 동시에 2라운드 중반부터 설레발은 무슨 이미 시즌이 망했다는 걸 팬들이 이미 직감했다.[49] 에이스 이관희마저 족저근염으로 시즌 아웃된 것도 있었다.[50] 삼성 소속일 때 일어난 주성타 사건은 현재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고 해당 챔결전이 그 선수의 마지막 현역 경기라서 더욱 그랬다.[51] 김진 감독을 영입해 겨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다.[52] 최태원 회장은 90년대 시카고에서 유학을 다녔다. 90년대에 시카고에 있으면서 농구팬 아니기가 힘들었을 것이다.[53] 이 당시 LG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2007년 암흑기 동안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저 당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4위 팀까지였고,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아래 순위에서 아깝게 놓친 셈.[54] 서울 SK 나이츠 : 리 벤슨(야뱐도주), 알렉산더 존슨(장기부상), 마퀸 챈들러, 사마키 워커 등(이상 퇴출), 디엔젤로 콜린스, 테렌스 섀넌(영구제명). LG 트윈스 : 아마우리 텔레마코, 매니 아이바, 팀 하리칼라, 제이미 브라운, 릭 바우어(이상 퇴출), 필 더마트레(부진) 등.[55] 서울 SK 나이츠 : 이상윤(재계약 불발), 김태환(시즌 중 사퇴), 김진(시즌 중 사퇴), 신선우(시즌 종료 후 사퇴). LG 트윈스 : 이순철(시즌 중 사퇴), 김재박(재계약 불발), 박종훈(시즌 종료 후 사퇴).[56] 참고로 저 감독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감독 부임 첫 해에 예상 밖의 중상위권 성적을 내다 떨어지고 두번째 시즌에 빛을 봤다는 점이다.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은 감독 첫해인 2011-12 시즌 신예 김선형과 알렉산더 존슨의 활약으로 6위권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 뒤 추락하며 9위로 시즌을 마친 후 2012-13 시즌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고,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도 2012 시즌 없는 전력에서도 한때 공동 2위도 했지만 마찬가지로 후반기 추락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후 2013 시즌 후반기 치열한 선두경쟁 끝에 정규시즌 2위라는 쾌거를 달성해낸 바 있다.[57] 서울 SK 나이츠 : 2012-13 시즌 정규시즌 1위, 2013-14 시즌 정규시즌 3위. LG 트윈스 : 2013 시즌 정규시즌 2위, 2014 시즌 정규시즌 4위.[58] SK는 동부, 모비스와 선두경쟁을 하다가 2015년 5~6라운드쯤 5연패의 영향으로 최종 3위로 마무리했는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경기차 12경기+5할도 안 되는 승률+막판 4연패를 당해서 절대우위로 예상됨에도 6위 전자랜드에 충격적인 0-3 업셋 패배를 당했다. 2015년 하반기에 개막한 시즌에는 kt와 함께 3연승조차 못하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결국 9위로 마무리했다. LG 역시 2015년 시즌 내내 부진하다 최종 9위로 마무리.[59] 2018년 상반기에는 우여곡절 끝에 SK가 우승했지만 하반기에 시작된 그 다음 시즌에는 애런 헤인즈의 장기 부상, 오데리언 바셋마커스 쏜튼의 부진으로 폭망했다. 그 여파로 4라운드까지 삼성과 공동 꼴찌였다. LG도 전반기 때는 4위권에서 놀면서 잠깐 2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나 김현수의 막판 시즌 아웃,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장기 부상으로 결국 9월 이후에 폭망했다. 두산전 17연패 너네프 굴욕은 덤.[60] 2018-19시즌 2018년엔 완전히 꼴아박던 SK는 2019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뒷북이긴하지만 20승까지는 찍었고, LG는 2019년 투타가 잘 맞아들어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19년 가을의 SK 나이츠 역시 팀워크가 잘 맞으면서 시즌 초반이지만 승리를 쌓고 있는 상황.[61] 이대헌 - 함준후 트레이드는 SK의 완벽한 실패지만 그 함준후로 송창무를 얻어왔기 때문에 진짜 피해자는 오리온이 된 상황.[62] 이 경우는 애매하다. 최준용이 트위너로 전락하긴했지만 강상재도 뚜렷한 무언가를 보여준 적은 없기 때문. 슛이 되는 포워드 김민수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최준용의 슛고자 기질이 점점 팀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 조롱도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최준용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리그에서도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 여론 역시 어느 순간 잠잠해졌다.[63] 인삼공사팬들이 SK팬들에게 하는 조언은 "다른 팀에게 준우승 당할 때까지 저 말 할테니 그냥 버텨(...)"[64] 선수들이 나이키를 신고 다니고 학체 여성팬들이 가장 예쁘기 때문이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