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5:05:48

현주엽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해당 인물의 휘문고등학교 감독 근무 태만 및 자녀 특혜 논란에 대한 내용은 현주엽/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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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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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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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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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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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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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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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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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커스 힉스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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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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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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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모범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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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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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코트를 빛낸 레전드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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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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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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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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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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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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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이진혁노사연 | 박명수김종민 | 김숙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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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불낙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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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허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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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기훈 선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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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격투기 윤동식 선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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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정환 선수 19
테니스 이형택 선수 36
야구 홍성흔 선수 22
야구 김병현 선수 18
축구 이동국 주장/선수 20
격투기 김동현 선수 9
핸드볼 윤경신 선수 77
연예 김용만 선수 10
연예 김성주 중계/선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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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연 보스
박명수 | 추성훈진성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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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현주엽
玄周燁|Hyun Ju-y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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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5년 7월 27일[1] ([age(1975-07-27)]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연주 현씨 (延州 玄氏)[2]
신체 신장 195cm[3]체중 126kg[4] 330mm[5]혈액형 A형윙 스팬 189.5cm[6]
가족 할아버지 현수덕[7], 아버지 현진구[8], 어머니 홍성화[9],
형 현동엽[10], 현승엽[11]
배우자 박상현(1979년생, 2007년 6월 21일 결혼 - 현재)[12]
장남 현준희(2009년생), 차남 현준욱(2010년생)
학력 서울도성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
자차 기아 EV9
종교 무종교[13]
병역 상무 농구단 (2001~2003)[14]
직업 농구 선수 (파워 포워드, 스몰 포워드 / 은퇴), 농구 감독, 농구 해설 위원, 방송인, 예능인, 유튜버
프로 입단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청주 SK)
등번호 32, 9[15]
소속 구단 청주 SK 나이츠 (1998~1999)
광주/여수 골드뱅크-여수/부산 코리아텐더-부산 KTF (1999~2005)
창원 LG 세이커스 (2005~2009)
감독 창원 LG 세이커스 (2017~2020)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2023~ )
해설 위원 MBC SPORTS+ (2014~2017)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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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남자 농구 대표 (1990~1993)
FIBA 세계 주니어 올스타전 (1995)
월드청소년선발팀 (1995)
올림픽 (1996)
유니버시아드 대회 (1995, 1997)
아시아 올스타전 (1997)
동아시아 경기 대회 (1997, 2005)
FIBA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1995, 1999, 2005)
FIBA 존스컵 국제 농구 대회 (1994, 1999)
아시아 경기 대회 (1994, 1998, 2002)
FIBA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1994, 1998)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선수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은퇴 이후
5.1. 해설 위원 활동5.2. 지도자 경력
6. 미디어 활동7. 서장훈과의 관계8. 대식가9. 논란 및 사건 사고10. 여담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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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농구인 출신 예능인. 별명은 매직 히포.

현역 시절에는 덩크슛으로 백보드 유리를 ‘박살’낼 정도의 괴력과 영민한 플레이로 고려대학교 농구부를 이끌며 1990년대 우리나라를 흔들었던 농구 열풍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고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농구 대표팀에 속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한국프로농구에서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정립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펴지 못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

은퇴 후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을 맡았지만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실례가 되었다. 현재는 방송인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1975년 7월 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아버지 현진구(玄眞九)와 어머니 남양 홍씨 홍성화(洪性和) 사이의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각별한 애정을 받으며 자랐다.[16] 아버지 현진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특별시에서 길림물산(佶林物産) 대표로서 의류 제조업을 경영했고[17] 어머니 홍성화는 1960년대 여자 농구 스타로 명성을 떨쳤던 전 국가대표 출신 농구 선수였다. 조부 현수덕(玄壽德, 1912년 12월 20일~1980년 6월 5일)[18]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으로 6.25 전쟁으로 피란 중이던 1951년 남동생 현수창(玄壽昌, 1917년 12월 31일(음력 11월 18일)~2012년 4월 27일)[19]·현수명(玄修明, 1922년 1월 28일~1977년 7월 26일)[20]과 함께 부산시 초량동의 한 유리 공장을 인수하여 동양고무공업사라는 상호의 신발 공장을 창립했으며, 이후 동신전기공업·동신화학공업·은성산업 등 17개의 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했다.

이렇듯 금수저 집안에 강남8학군 출신이었던 그는 농구가 좋아서 스스로 농구볼을 잡은 경우고 비록 서울도성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76cm로 컸지만 씨름 코치에 눈에 띄어 모래판의 스카웃 제의을 받았을 정도로 뚱뚱한 체격이였다. 당연히 농구 코트에선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농구명문 휘문중학교에는 운동 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으로 입학해야 했고, 주전자로 물을 떠나르는 심부름을 자청하고 나서야 겨우 농구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의 말에 의하면 “중학교 시절 키도 애매하고 농구 스킬도 없어 투명 인간 취급을 받았었다. 심지어 훈련에 빠져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였다. 나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게 바로 현주엽이다”라며, “그 친구는 되게 귀여웠다. 살을 빼려고 농구부에 들어왔다. 그 친구도 농구에 뜻이 없었고 둘이 제일 못 했다. 서로 너무 못하니까 서로 의지하면서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벤치에서 1년을 보냈지만 결코 실망하지는 않았고, 뚱뚱하고 무존재였던 현주엽은 살이 갑자기 쫙 빠지게 된다. 원래도 힘이 좋았는데 살이 빠지니까 민첩성까지 좋아졌다고. 2학년에 올라 가까스로 출장기회를 잡게 되었고, 볼을 다루는 본능적인 감각과 꾸준하고 성실한 훈련을 통해서 완벽한 에이스로 떠오르게 된다.

휘문고 시절에는 김원호 감독의 지도를 받고 초고교급 선수로 인정받으며, 고려대에 입학하는 것만으로 기자 회견을 할 정도로 고교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렸다. 1994년 고려대에 입학 후 박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실업 농구와 대학 농구의 경쟁 구도가 펼쳐진 1990년대 농구대잔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연세대와의 라이벌전은 당대 최고의 빅매치로 불리운다.

1998년 프로 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SK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다.

3.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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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

젊었을 땐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 리바운드에 영리하게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는 능력 또한 일품이었다. 그 덩치에 점프력과 스피드가 좋은 편이라 파워포워드 포지션 내에서도 탑클래스급으로 자기매김했다. 대학에 와서 골밑 플레이어로 자리잡다보니 체중이 많이 늘었고, 운동 능력이 다소 줄긴 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기 이전에는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현주엽의 주된 공격옵션은 스핀무브에 이은 돌파, 혹은 점프슛이었다. 힘과 드리블을 바탕으로 골밑까지 파고든 뒤, 스핀무브를 통해 수비를 따돌리고 손쉽게 득점을 올리곤 했다. 특히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당시 결승전에서 이런 플레이로 대한민국을 살렸다. 야오밍, 리우유동의 높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중국 수비를 완전히 흔들었고, 마침내 역전을 이끌어냈다.

포스트업에 이은 골밑 득점도 큰 무기였다. 서장훈, 김주성을 앞에 두고도 힘으로 뒤지지 않으며 볼을 우겨넣는 장면은 흔히 볼 수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3점 슛을 많이 던지지는 않았지만 워낙 중거리 점프 슛이 좋았던 선수라 쉽게 슈팅 거리를 넓혀나갔고 프로 진출 이후에는 주된 공격 옵션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현주엽의 진가는 득점이 아닌 게임 리딩 능력에 있었다. 워낙 드리블이 좋고, 패싱 센스가 좋아 종종 포인트 포워드로 기용되었다. 2004-05 시즌 KTF시절은 포인트 포워드로서 그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순간이었다. 당시 KTF는 무게감 있는 포인트 가드가 없이 정락영, 이홍수가 가드 역할을 번갈아 맡고 있었고, 외국인 선수들을 잘 살릴 수 있는 리더가 필요했다. 이 때 현주엽이 중요한 순간에 게임 리딩을 주로 맡았다. 이 시즌에 기록한 평균 7.8개의 어시스트는 리그 전체 2위였다. 무릎 부상과 포지션 확립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더 오랫동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의 재능이 오래 가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

5. 은퇴 이후

5.1. 해설 위원 활동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4-15 시즌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해설자로 복귀했다. 은퇴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계에 발을 내딛게 된 것. 데뷔 무대는 2014년 9월 17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 중계였다. 이후 10월 11일 개막전에서 모비스와 LG의 경기에 해설로서 한명재와 호흡을 맞췄는데, 첫 방송경기 해설이라 그런지 몰라도 재앙급의 해설을 쏟아내며 욕을 먹었다. 경기 보는 눈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해설자임에도 도무지 말을 하려 하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한명재 캐스터가 중계 도중 "현주엽 위원님, 말씀이 너무 없으신 거 아니에요?"[21]라고 토로할 정도. 그러나 방송국에게 극딜을 당했는지 이후 몇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입이 터지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부정적인 평가는 자연스레 사라지기 시작했다. MC용검정용검 캐스터와 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현역 해설자 중 현주엽이 최고다."라는 여론도 많이 생길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중계 도중 포인트 포워드(?)로 전향한 일화도 이야기를 해 줬는데 기량 저하로 인해 팀을 캐리할 능력이 떨어져서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그 탄력으로 서장훈과 함께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였고 석주일과 함께 2015년 설날 특집 아육대 농구 해설로도 출연하였다. 2015년 2월 20일 SKKT의 경기를 서장훈[22], 정용검 캐스터와 3명이서 중계하며 다채로운 썰들을 풀었다.[23]

2014-15 시즌 당시에는 샤킬 오닐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인 Shaqtin' A Fool의 KBL판으로 보이는 현주엽의 보너스원샷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24]

2015-16 시즌에도 MBC 스포츠플러스 프로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약했다. 정용검-현주엽 콤비는 해설 내용면으로나 예능감으로나 호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오심이나 플라핑에 있어서 속시원한 해설을 많이 해주는 편. 중계석 바로 정면에서 본 장면에 대해 멀리서 있던 심판이 어처구니없는 콜을 주자 "그게 보이나 봐요... 전 안 보이는데"라며 극딜을 놓았다. 선수의 세세한 습관 등을 잡아내는 눈썰미도 보였다.

2015년 12월 2일, 동부 홈경기에서 정용검이 댄스타임에 피자를 따내기 위해 춤을 추면서, 현주엽에게도 춤을 추라고 강요하자 몸을 움찔움찔하더니 정용검을 혼내려 들었다. 결국 따낸 피자를 현주엽이 가져가자 정용검이 자기가 딴 피잔데 왜 현주엽 해설이 먹냐고 궁시렁. 그리고 그 피자는 이어진 작전 타임 시간에 현주엽이 먹었다. 피자용검

그 뒤에 KCC 홈경기에서는 치킨도 받았다.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LG 감독으로 선임된 후인 2017년 4월 26일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중계 방송 하프타임 때 작별 인사를 했다.

5.2.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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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디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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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장훈과의 관계

1년 선배인 서장훈과는 휘문중·휘문고를 함께 나와 대학에선 연세-고려대 간판으로 쌍벽을 이루는 등 20여 년간 우정을 쌓아왔다. 이런 두 사람은 ‘실과 바늘’ 같은 존재로, 현주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장훈 형은 영원한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장훈이 형은 내겐 ‘영원한 동반자’다. 내가 휘문중 1학년 때 야구를 하던 형이 전학을 와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오랜 세월을 같이했기에 서로를 너무 잘 안다. 종종 술자리를 갖고 사는 얘기를 나눈다. 예전엔 형이 더 잘 마셨는데 요샌 내가 좀 센 것 같다. 대학 입학 진로를 놓고 고민을 했을 때도 “장훈이 형이 같이 뛰자고 했고 나 역시 그러면 훨씬 편하게 운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를 더 필요로 했던 고려대를 선택했다.”

현주엽은 자신의 20여 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기자 회견에서 1년 선배인 서장훈을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꼽았다. 서장훈과 부딪히면서 운동을 했을 때 가장 재미 있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현주엽의 전격적인 은퇴에 대해 걱정을 내비치며,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현주엽의 은퇴를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너무 착잡해서 위로 전화도 못했다. 주변 분위기에 떠밀려 떠나는 것 같아 더 마음 아프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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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9일, 아디다스가 주최하는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3on3 농구 대회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코트에서 개최되었고, 서장훈팀과 현주엽팀으로 나뉜 농구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25]

2017년 4월, 창원 LG 세이커스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자, 현주엽에게 가장 많은 축하를 해준 사람도 서장훈으로 무려 일곱 차례 통화를 했다고. 전화 통화에서 서장훈은 현주엽에게 “‘(너는) 충분히 잘할 수 있어’라고 응원도 해 주고, ‘네가 감독이 됐으니 다음은 (내 차례인가?)’이라고 농담도 건넸다”고 한다. 지도자 경험이 없는 현주엽은 서장훈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모두 근래 TV에 자주 나오는 예능인이란 공통점도 생겼다.

8. 대식가

예능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식신 먹방 요정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나 화제가 되었던 건 그가 쌈 싸먹는 모습. 일반 사람들은 보통 손바닥에 쌈거리(상추, 깻잎)를 놓고 고기나 다른 것을 놓아 돌돌 말아먹는데 반해, 현주엽은 쌈거리를 입에 반쯤 물고 그 안으로 바로 고기를 집어넣는다. 본인 말로는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나중에는 여러 방송에서 몇몇 걸그룹 멤버들이 이 방법이 간편하다고 따라하기도 했다(!). 감독으로서 데뷔 시즌인 17-18 시즌에는 감독 때려치우고 먹방이나 찍으라는 비아냥을 들었다가 18-19 시즌에 평가를 뒤바꿔서 이런 비아냥은 줄어들었다. 19-20 시즌 다시 부진해지며 후술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보여진 먹방의 여파도 컸는지 지금은 아예 재능 낭비하고 있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도 1박 2일 동안 40인분이 넘는(!) 음식을 먹고 거의 끝판왕급 기록을 세우며 우승.[26] 햄버거는 최소 8개는 먹는다고 한다. 이 방송 이후로 맛있는 녀석들어벤져스라면 현주엽은 타노스라는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 속성 때문인지 2018-19 시즌에서는 중간 광고 시간에[27] 나가는 썸네일이 KBL 먹방이라며 LG 외의 KBL 나머지 팀들의 로고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엄청난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규 이적 전 갔던 회전 초밥집에서 무려 50접시를 먹는가 하면, 용병을 구하러 유럽에 갔는데, 말 그대로 먹고만 왔다... 반나절 만에 만 칼로리 섭취는 기본에 먹는데 돈 쓸려고 기사 안 쓰고 자신이 직접 장거리 운전까지 했다. 같이 간 채성우 통역도 놀랄 만큼 무시무시한 먹방을 보여줬다. 여기에 단 것은 안 좋아한다면서 먹는마카롱은 무려 3개를 한 입에 먹는 저력을 보여줬다. 마카롱 3점슛 2019-20 시즌에 합류한 신입 선수 정희재, 김동량, 박병우가 프로그램에서 신입 선수와의 첫 식사 자리를 가졌을 당시 선수들은 고문에 가까운 정도로 먹는데도 혼자 태평한 모습을 보였으며 선물로 가져온 마카롱을 그 자리에서 전부 먹어치우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선수단 산악 훈련 후 막국수 역시 네 젓가락 만에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모습까지 등장하여 시청자들을 충공깽에 빠뜨리기도 했다.

미국에 외국인 스카우트를 간 모습이 그려졌을 당시에는 그나마 아이들에게서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게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작은 스테이크도 한 접시만 햄버거나 핫도그 등등을 한 개씩만 먹는 나름 소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얼마 못 가 채성우 통역사가 숙소에서 몰래 라면을 먹던 걸 적발하곤 다시 라면을 입에 대고 과자까지도 뺏어먹었다. 당일 녹화가 끝난 이후 회식 자리를 갔는데 현주엽의 생일 회식인데 원희룡 지사가 제주에서 공수해온 흑우와 제작진이 준비한 마카롱 케이크도 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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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프로에서 마카롱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데, 1개를 한 입에 먹지 않으면 못 배워먹은 짓을 한다며 꼰대 비아냥을 하기도 하며 선수단 회식에서는 본인은 먹지는 않았으나 그걸 선수단에게 하나씩 돌려 한 입에 파도타기를 시키기도 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고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 말이 사실이었다면 목숨 걸고 먹방을 하는 셈이다. 그 나이에 고기와 단 음식만 주야장천 먹어대는 식습관으로 병이 안 생기는 게 이상한 일이다.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도 채소계통은 입에 대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기에 더더욱 병이 생기기도 쉽다.[28] 그러니 심영순한테 매주 까인다[29]

감량을 위해 위대한 배.태.랑 - 배가 큰 남자에 출연하였으나, 결국 본인과 김호중 때문에 전체 인원의 목표 감량은 실패했다. 먹방을 하면서 감량을 한다고 나섰으니 실패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 첫화에서 치러진 최후의 만찬에서도 나머지 멤버들은 배불러서라도 자리를 떠버렸는데 가장 마지막까지 먹은것이 현주엽이었다.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배정남의 집에 초대를 받고 안정환과 함께 갔는데 둘은 모르는 사이에 치킨 2마리를 배달시켜놓고 도착하자마자 일단 치킨무의 국물부터 마셔 1통을 차지했으며[30] 치킨도 1마리를 독식했다. 이걸 지켜본 MC 서장훈은 이 정도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할 거라고 했는데 예상대로 치킨을 다 먹어갈 쯤 평양냉면 곱배기 3인분과 불고기 10인분을 주문한 게 왔으며 나머지 둘은 버겁게 먹어가던 반면 현주엽은 다 먹을 때까지 태연하게 먹었다. 그 와중에 맛있게 먹으려고 만든 소스도 혼자만 먹자 안정환이 타박한건 덤. 막상 먹자 맛있다며 기분은 바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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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주엽에 가려져서 그렇지 현주엽의 부인도 만만찮은 대식가이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들들도 출연했는데 이러한 부모님의 대식가 기질이 유전이 되었는지 상당한 대식가의 모습을 보이며 식사자리에 초대한 전현무가 당초 밥값을 내기로 되어있었지만 너무 많이 나온 금액에 곤란해하자 계산은 끝내 현주엽이 했다. 처음부터 자신이 사려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현재는 먹보스 쭈엽이라는 유튜브로 역시나 먹방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MBN의 웹예능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서 친한 동생인 야구 선수 김태균과 함께 먹방을 진행중이다. 그래서, 현주엽이 메인인 먹방 채널만 2개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야구 선수 최준석과 같이 출연했을 때 오예스를 완전히 실종시키는 모습을 보여 줬다. 옆에서 최준석이 직접 보고 나서 하는 말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 처음 봤어" 라고....

9.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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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

  • 대학을 경영학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역 땐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지만 은퇴 후엔 미련 없이 코트를 떠나 사업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은퇴 후에 먹방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 1994년 ‘청소년들이 뽑은 유망주’ 2위에 올랐다. 1위는 이정재. #
  • 1995년 스포츠 잡지 루키 6월호에서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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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농구하러 가서도 먹고 있다
  • 1995년 세계코치협회와 미국 명예의 전당에서 창설한 월드 청소년팀 대 미국 청소년 선발팀과의 경기에 월드 청소년팀 12명 중 한명으로 뽑혔다. 14:00 쯤부터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 대회 참가자들의 명단과 신상 명세가 ‘명예의 전당’에 비치되고 이들의 사인이 담긴 농구볼이 영구 전시토록 돼 있어 현주엽은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 선수가 됐다.[31] 원문 기사
파일:백보드 박살낸 현주엽.gif
  • 1997년, FIBA 아시아 올스타전 당시 덩크 콘테스트에 출전했는데 백덩크를 한 순간 백보드가 깨져 버렸다. 이 위력적인 덩크 덕분에 우승을 차지했고 심사 위원이었던 조지 거빈은 벌떡 일어나서 환호할 정도였다. 상금 500달러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당시 기준으로 1,500만 원 가량이었던 백보드 가격을 물어내야 하는 것인지 염려되어 기쁘지 않았다고 한다.[32] 다행히 대한농구협회에서 백보드 수리 비용을 내 주었다.[33] 15:20 부터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선수 시절 상무 소속일 때 농구대잔치 1회 우승을 한 것 외에는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프로리그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뭉쳐야 쏜다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자 멋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예능에서의 모습과 감독 2년차 때 모습하고 비교해보면 급속한 노화가 온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프로팀 감독이 되면 온갖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다.
  • 4.3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사촌 형들이 본인보다 더 큰 4.7kg, 4.9kg으로 태어나서 크다고 느낀 적이 없는 듯하다. #
  • 위의 영상처럼 요즘의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혼자서 고기 50인분 먹는 사람"으로 언급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허재 등과 같이 옛날 유명 농구 선수 명단에는 낀다.
  • 어느 예능 프로에서 밝히기를, TV에서 안정환이 안 본다고 우스개소리로 밝혔다. 현역 시절엔 자신이 더 인기 있었는데, 지금은 뒤집힌 거 같아서 배가 아프다고... 실제로 안정환은 현역 때 나이트에 농구 선수들이 왔다고 하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어떤 농구 선수를 화장실에서 소변 보면서 만나긴 했다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에 농구의 인기는 절정에 달해 있었다. 사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절친한 사이라 하며 대학 시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면서 알게되었다고 한다.
  •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바클리와 공통점이 많다. 주 포지션이 파워 포워드에, 포스트 플레이가 주요 플레이 스타일인데 볼 핸들링도 좋은 편이고, 은퇴 전에 우승을 한 번도 못 했으며[35] 은퇴 후 방송 위주의 활동을 한 것, 과식으로 인해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난 것까지도 공통적이다. 여기에 팀 계보를 잇는 것을 하나의 팀으로 본다면 현역 시절 몸담았던 팀도 3팀으로 동일하다.
  • 선수 생활 당시 염문이 좀 있었다. 자기 관리 소홀로 치부하는 사람도 있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특히 아내의 내조를 받으면 아무래도 좋은 성적을 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칫 결혼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하던 팬들도 간혹 있었다.
  • 2007년 6월 21일, 네 살 연하의 미모의 비연예인인 박상현 씨와 결혼했다.[36] 직업은 파티시에르로 코르동 블루에서 파티시에 자격증을, 2011년 일본 나카무라 조리제과 전문학교를 수료했다. 2022년 기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쿠키 전문점 크렘크럼블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태원동 레스토랑 라쿠치나에서 첫 데이트를 즐겼다고. 슬하에 연년생 아들 둘을 두고 있다.[37] 두 아들 모두 잘생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그중에서도 붕어빵 복사판 리틀 히포 유독 현주엽을 많이 닮은 둘째 아들이 화제를 모았다. #1 #2 첫째 아들은 그의 부인을 많이 닮았다.
  • 2008-2009시즌을 끝으로 프로 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2010년에는 재활 및 스포츠 의학을 공부한다고 밝히며 미국 LA유학길을 떠났다.[38]
  • 2011년 9월, 대표팀에서 다시 보고 싶은 농구 레전드는? 설문 조사에서 3.2%의 투표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2015년 5월, tvN <촉촉한 오빠들>의 제작 발표회에서 김상경은 “현주엽과 같이 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오랜 팬이다”라고 밝히며 현주엽의 팬임을 밝혔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소이는 평소 아버지의 모교인 연세대에 당연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고등학교 때 농구에 푹 빠지게 되면서 현주엽의 팬이 되었고, 고려대 출신인 현주엽을 따라 고려대로 진학했다고 한다.
  • 예능인으로서 보여지는 좋은 이미지에 비해 선수, 감독으로서 팬 서비스는 좋지 않은 편이었다. 해설 위원 시절에는 미담이 꽤 많은 편이나, 현역 시절에는 구단이 주도한 팬미팅이 아니면 팬들을 피하는 편이었고, 감독 시절에도 사인, 사진 요청을 저리 가라는 손짓으로 거부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예능인으로 전향하면서 사람 대하는 방식이 변해가는 모습인데 이전의 안 좋은 전적들을 만회하려면 시간이 걸릴 듯하다. 이 점은 먼저 예능인으로 전업한 서장훈도 동일한데 현역 시절 팬 서비스 안 좋은 선수로 꼽혀서 위상에 비해 안티와 저평가가 많았다가 방송 나오면서 이미지가 바뀌었다.
  • 일반적으로 대중은 현주엽하면 매직 히포라는 별명에 걸맞게 하마를 떠올리지만 허재는 현주엽의 첫 인상이 마치 아기 돼지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뭉쏜에서 둘이 편을 먹어 2대2 대결을 하다가 현주엽에게 패스를 요청할 때 돼지야 줘봐 봐!라거나, 몸을 풀다가 현주엽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놓아버리면서 이 돼지 무지하게 무거워!라며 질책(?)을 듣기도 했다. 현주엽은 사석에서 많이 들었는지 전문 용어(...) 쓰면 어쩌냐고 황당해한다. 대중의 반응을 대변이라도 하듯 상암 불낙스 선수들은 이를 듣고 문화 충격을 경험하고 특히 김병현은 하마한테 돼지라고 하냐며 황당함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 전희철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의 외모와는 다르게 고려대 시절에는 노안이 아니었다고 한다. 멀끔한 외모였던 전희철 본인과, 김병철, 신기성, 양희승 등이 오히려 그 당시에는 노안이었고 현주엽은 나이대에 맞는 얼굴이었다고. 젊은 시절 영상을 보면 꽤 귀티나고 잘생겼다.

11. 관련 문서



[1] 음력 6월 19일.[2] 판관공파(判官公派) 29세 ○엽(燁) 항렬[3] 현주엽 본인 주장에 따르면 현역 시절에는 막 뛰어다니느라 신장이 좀 눌려 있었던 건지 은퇴 후에 더 자라서 현재는 195cm 정도다. #1 #2[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졌다. 은퇴한 이후로는 체중 변화가 잦은 편이다. 현역 시절에는 그래도 90kg대로 적은 편이었지만 은퇴한 이후에는 폭식은 물론 체중 관리를 안 해서 감독 시절에는 150kg으로 체중계 오류가 자주 나기도 했을 정도라고 한다(!).[5] JTBC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74회에서 언급했다.[6] 현역 시절이 아닌 뭉쳐야 쏜다 3화에서 측정한 값이다. 여담으로 같은 회차에서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신장 184cm-팔 191cm로 측정되어 키는 더 큰데 팔 길이는 더 짧은 걸로 측정된 현주엽이 굴욕을 겪기도 했다.[7] 1912∼1980, 신발과 자동차 타이어를 생산하던 업체인 동신화학공업주식회사의 창업주이다.##[8] 玄眞九, 족보명 현병태 (玄柄泰). 1945년 2월 20일~2009년 4월 2일(향년 64세).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의류 제조업에 종사했다. 폐암으로 2년간 투병을 해 왔지만 사망 2개월 전 신장과 심장으로 암이 전이되는 바람에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다. #[9] 洪性和. 남양 홍씨 홍혼표(洪琿杓)의 딸이다. 1949년 1월 9일생. 전직 여자 농구 선수로 조흥은행 여자 농구단에서 뛰었으며 아시아 여자 농구 타이베이 대회, 유럽 순회 경기, 제5·6회 박정희 장군배 쟁탈 동남아시아 여자 농구 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1969년 10월 은퇴했다. #[10] 玄東燁. 1971년 6월 28일생. 현대제철에서 과장으로 재직했다. #[11] 玄丞燁. 벽산건설 과장으로 재직했다. 두 형은 쌍둥이다.[12]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13] 전에는 불교지만 독실하지 않고 현재는 절에 가지 않고 믿지 않는 걸로 보아 무종교이다.[14] 이전에는 군복무 중인 선수가 국제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땄어도 남은 복무 기간을 다 채워야 했다. 하지만 이후 병역법을 개정하면서 전역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현주엽과 신기성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도 당시 병역법상 남은 기간을 모두 마친 이후에야 전역할 수 있었다.[15] 현역 마지막 시즌인 2008-09 시즌 LG에서 달았던 등번호다.[16] 아버지는 자신에게 전부였을 정도로 유일하게 의지하고 존경했던 분이었다고 한다. 현주엽은 은퇴 이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어머니에게 이런 얘길 하셨다고 하더라. 주엽이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다고. 아버지에게 직접 말씀 드리진 못했지만 나도 아버지의 아들이라서 행복했다."고 말했다.[17] 현주엽은 아버지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고려대학교에 진학한 것도 아버지의 모교여서 진학을 결정했다고 한다.[18] 족보명 현윤수(玄允洙).[19] 족보명 현상수(玄相洙).[20] 족보명 현만수(玄晩洙).[21] 이때 현주엽의 대답이 압권이었다 : "제가 원래 말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이어지는 한명재 캐스터의 침묵...이후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거짓말일 확률이..[22] 무도 큰잔치 녹화를 하며 함께 해설하자고 제의해 일일해설로 불렀다.[23] 이날 경기에서 어이없는 턴 오버가 여러 차례 속출하는 등 경기 퀄리티(?) 자체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많은 팬은 경기는 크게 신경 안 쓰고 해설진 3명이서 풀어내는 썰을 즐기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날 해설은 전설로 남았다해당 경기[24] 일명 감독들이 가장 싫어하는 턴오버 장면 위주의 자극적인 에러들이었다. 현주엽은 해설 때 비웃기도 했다.[25] 20여 명의 선수들은 서장훈팀과 현주엽팀으로 나눠 직접 농구레슨을 받았다. 현주엽은 서장훈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26] 도장갯수는 51개였지만 사실은 60여 개였는데 보기 좀 그렇다고 줄여서 내보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미 첫날 밤에 PD가 와서 예산이 떨어졌다고 그만 먹으면 안되냐고 사정했다고.. 결국 다른 팀 촬영지에서 예산이 남아서 그 예산으로 먹었다고 한다. 심지어 촬영 끝나고도 회식해서 더 먹었다고 한다.[27] 엠스플 중계 한정[28] 더 엽기적인(?) 사실은 대체적으로 고기류를 먹다가 입안이 니글니글해서 입가심을 하면 김치나 샐러드등등의 채소를 먹기 마련이지만 입가심 한답시고 육회거리도 아닌 생고기(!)를 먹은 장면도 포착되었다.[29] 한 번은 감독 부임 당시 외국인 선수 버논 맥클린캐디 라렌과 함께 첫 식사자리를 가졌을 때 한식집으로 들어가서 이 둘이 오히려 현주엽보다 채소류를 더 잘 먹자(특히 라렌은 고향인 아이티시래기와 비슷한 채소가 있던지라 시래기를 무척이나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걸 지켜보던 심영순이 두 외국인 선수를 좋게 보고 현주엽은 덩달아 깠다.[30] 치킨무의 국물은 항목을 보면 알테지만 식초 베이스이다보니 맛 자체가 시고, 마시기 버거워서 버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현주엽은 그 시간도 귀찮다며 마셔버린 것이다(...). 그리고 타액이 섞여 들어갔을테니 자연스럽게 현주엽 독차지가 되는 것이다. 헌데 덧글반응은 의외로 현주엽과 마찬가지로 치킨무의 국물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31] 풋풋하던 시절의 케빈 가넷스테판 마버리도 볼 수 있다. 이 경기에서 미국팀은 스타팅으로 나온 멤버 중 네 명이 훗날 NBA 선수로 활동했다. NBA 명전 멤버이자 역대 최상위권 파워 포워드 중 한 명인 가넷을 비롯해 마버리, 샤리프 압둘 라힘, 로버트 트레일러까지.[32] 자신의 상금을 제외한 14,500불을 뱉어내야 하나 계속 고민하면서 후반 경기를 그 걱정만 하면서 뛰었다고 한다.[33] 이후 농구협회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농구 경기장에 예비 골대를 비치하도록 했다.[34] 제럴드 워커는 표본이 너무 적은 관계로 빼도 무방하긴 하다.[35] 그렇지만 둘 다 국제 대회 우승은 있었다. 다만 현주엽은 아시안 게임, 바클리는 올림픽이다.[36] 현주엽이 겪은 사기 사건 등으로 자신이 이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직접 방송에 나와 처음으로 집까지 공개했다. #1 #2 고생을 많이 시켜서 그저 아내에게 미안할 뿐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잘 키워줘서 고맙고 힘든 시기 잘 넘겨줘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37] 아들들과도 종종 예능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38] 이모들이 LA에 모두 거주하고 있어 주저 없이 LA로 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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