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관련 틀 | |||||||||||||||||||||||||||||||||||||||||||||||||||||||||||||||||||||||||||||||||||||||||||||||||||||||||||||||||||||||||||||||||||||||||||||||||||||||||||||||||||||||||||||||||||||||||||||||||||||||||||||||||||||||||||||||||||||||||||||
|
이름 | 정지영(鄭智英) |
출생 | 1975년 5월 7일 ([age(1975-05-07)]세) |
부산직할시 서구 (현 부산광역시 사하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
가족 | 배우자 황현준, 아들(2011년 12월 5일생) |
학력 | 괴정초등학교 (졸업) 부산중앙여자중학교 (졸업) 삼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
[clearfix]
1. 개요
SBS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 아나운서, 라디오 DJ, MC.2. 활동
- 1997년 PSB부산방송(현 KNN) 공채 4기 리포터로 데뷔했다. 검색해 보면 'PSB 공채 4기를 거쳐 SBS 아나운서 공채 6기로 입사' 정도로 나와 있는데, PSB시절에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프리랜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당시 대학 4학년 겨울방학 때로 리포터를 하면서 아나운서 공채를 준비했던 듯.
- 1998년 6월 대구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PSB를 거쳐간 것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지만, 대구MBC를 거쳐갔다는 것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아나운서로서 지역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무튼 정식 아나운서로서의 첫 직장은 대구MBC였다. 하지만 SBS 아나운서 공채에도 합격하면서 불과 5개월만에 퇴사했다.
- 1998년 11월 16일 SBS 공채 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1999년 9월 13일부터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를 진행하였고, 《스위트뮤직박스》는 장기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심야시간대(자정~2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운 달콤DJ 목소리 듣기
- 2003년 결혼한 뒤 2004년 4월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 2006년,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 번역 논란에 휘말려 《스위트뮤직박스》와 SBS TV프로그램 《결정! 맛대맛》에서 하차하였다.
- 2007년, 1년 만에 《스위트뮤직박스》에 DJ로 복귀하여 진행하였다.
- 2008년 6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 《이 맛에 산다》의 고정 패널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였지만 3개월 만에 코너가 종영되면서 하차하였다.
- 2009년 4월 13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2009년 5월 4일 SBS 《야심만만 2》에 패널로 출연하였다.
-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방송을 끝으로 《스위트뮤직박스》에서 완전 하차하였다.
- 2010년 4월 27일과 2010년 10월 18일 KBS 2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하였다.
- 2012년 6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MBC 《생방송 월화수목》의 진행을 맡았다.
- 2014년에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라디오 아나운서 역으로 목소리 특별출연하였다.
- 2015년 6월 20일부터 SBS CNBC 랭킹쇼 《정지영의 블루베리》를 진행했다. 영화 《히말라야》에 라디오 DJ역 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 2016년 드라마 《THE K2》 에 앵커 역으로 출연을 해, 의외의 좋은 연기력을 선 보였다.
- 2012년 10월 22일부터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진행을 맡고있다. 그리고 2022년 MBC에서의 라디오 DJ로 10년을 채우게 되어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하였다. 또한 2022년 MBC 방송 연예대상 라디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3. 대리 번역 논란
2005년, 정지영 아나운서가 도서 《마시멜로 이야기》[1]를 번역했다는 점이 소문을 타 《마시멜로 이야기》가 발간 직후 9개월만에 100만부 이상 팔려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나, 출판계에서 대리 번역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책을 출판한 한국경제신문 측은 2005년 7월 정지영이 단독 번역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오역할 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출판사 측에서 8월 초 전문번역가 김경환 씨와 이중 계약을 맺었다고 해명하였다. 이에 2007년 정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관련 기사
그러나 정지영은 자신이 맡고 있던 SBS 라디오 프로그램 《스위트뮤직박스》와 TV 프로그램 《결정 맛대맛》 등에서 하차해야 했으며, 책 수익금 8천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였다.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마녀사냥이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거나, '원본 공개하고 진실을 밝혀라'라며 엇갈린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관련 기사 무혐의 처분 이후, 2007년 11월에 《스위트뮤직박스》 DJ로 복귀하여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여담으로 '해피선데이-이맛에 산다'에 출연해 퀴즈를 맞히던 정지영은 "전화 잘못 걸었습니다."를 영작해야 하는 문제에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He is not here."이라는 엉뚱한 오답을 내걸었던 바 있다.
4. 여담
- 2003년 6월 28일, 당시 34세의 경영 컨설턴트 황현준 씨와 결혼하였다.
- 2011년 12월 5일, 결혼 후 8년 만에 출산했다.
- 유독 대학 편입설이 자주 도는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94학번으로 현역 입학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