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배정남 관련 틀 | ||||||||||||||||||||||||||||||||||||||||||||||||||||||||||||||||||||||||||||||||||||||||||||||||||||||||||||||
|
<colbgcolor=#40392e><colcolor=#fff> 배정남 裵正南[훈음] | Bae Jung-nam | |
출생 | 1983년[2] 3월 19일 ([age(1983-03-19)]세) |
부산직할시 동래구 서동[3][4]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5], A형[6] |
가족 | 형 |
반려견 벨(도베르만 핀셔, ♀)[7] | |
학력 | 성동국민학교 (졸업) 대연중학교 (졸업) 부산공업고등학교 (졸업) 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 / 중퇴)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8] |
소속사 | 키이스트 |
데뷔 | 2002년 모델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2. 커리어
2.1. 생애
1983년 3월 19일, 부산광역시 금정구[9] 서동 출생. 어린 시절이 불행했는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다. 중학교 때부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시절 소원이 수세식 화장실이 딸린 집에 사는 것. 미술에 소질이 있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했으나, 빨리 취업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불우한 환경 때문에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외할머니의 병환 소식에 방황을 접었다.고3 때는 가정 형편 때문에 전교생 중 가장 먼저 취업을 나갔다. 이 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시급 2,050원을 받으며 철야와 야근을 가리지 않고 일하다가[10] 허리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그 후 며칠 동안 누워 있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병원비가 아까워서 파스로 버텼는데, 이 때 얻은 부상이 쌓이고 쌓여서 후유증이 남게 되었고, 이 때문에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11]
대학은 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를 지원했는데, 운 좋게도 예비번호로 붙게 되었다.[12] 하지만 돈이 없어 입학을 못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선택으로 몇 년 간 연락이 없던 사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모두 등을 돌렸다. 결국 친구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 친구 만나는 동영상)
대학교 특성상 고등학교와 달리 책을 모두 구매해야 했고, 학과 특성상 의상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 또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생계가 어려웠던 배정남은 결국 대학교를 한 달만에 중퇴했다고 한다.[13]
이후 아는 형의 소개로 부산대학교 근처 옷가게에서 일하던 중, 당시 이미 모델로서 데뷔하여 성공한 배우 김민준의 눈에 띄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다.[14] 이후 소규모 매니지먼트 기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가짜 난투극 동영상 때문에 이미지가 하락하여 10년 가까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비운을 겪었다.
범내골 다락방에서 하숙하던 어린 시절 부모없이 혼자 사는 배정남을 어여삐 여겨 돌봐 주던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를 엄마처럼 따랐었는지, 2018년 12월 16일 방영된 미우새에서 진해 한 요양원에 기거하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를 보자마자 펑펑 오열하며 "너무 늦게 찾아봬서 죄송하다"라며 출연자들 및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할머니와의 재회 장면이 그 방영일자 분당 최고 시청률로 선정된 건 덤. # 안타깝게도 차순남 할머니는 배정남과의 재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애도하였다. # 영상
2.2. 모델
키가 176.9cm로 평균 키(174cm)보다 크지만 패션 모델 기준으로는 매우 작은 키다. 하지만 좋은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극복했다는 평을 듣는다. 2000년대 일어난 몸짱 신드롬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었다. 모델 활동 초창기에는 일본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 빈티지 룩을 개성있게 소화했다. 당시의 배정남은 이러한 스타일의 영향으로 그 당시 일본의 청춘배우인 쿠보즈카 요스케와 닮은 꼴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소 반항적이고 터프한 느낌의 스타일을 고수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남성들의 워너비로 불렸다. 요즘이라면 인스타그램 스타 내지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의 고정출연자 정도의 인기로 볼 수 있다. 당시 청소년에 유행하던 울프컷을 비롯한 빈티지 스타일의 대표 주자로 인터넷 상과 패션계의 유명인이다.[15]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모델로서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모델 전성기는 막을 내리고, 여러 주변인의 추천과 본인의 의지로 배우로 전향하게 된다.[16]
다만 애초에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최근에는 패션쇼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송지오 패션쇼는 거의 매년 참가할정도.
2.3. 배우
주변의 지인, 특히 류승범의 추천으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강렬한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 때문에 상대적으로 액션 장르 위주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연기력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말투에서 강하게 남아있는 경상도 사투리의 영향 탓인지 주로 말이 없는 캐릭터 또는 사투리 캐릭터를 맡고 있다.2022년에는 영웅에 출연하며 뮤지컬 장르도 처음 소화하기도 하였다.
2.4. 수상 경력
- 2017 제12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패셔니스타상
-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2018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
- 2018 SBS 연예대상 올해의 핫스타상
-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
2.5. 홍보 대사
- 2019 부산시 홍보대사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마르코와의 난투극 논란
2009년에 발생한 일명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이라는 사건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했다. 당시 마르코와 배정남이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되어 배정남이 거의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증거로서 매우 조악한 화질의 싸움 동영상이 돌았다.[17]2017년 4월 26일에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와서 밝힌 바로는, 자신과 마르코는 서로 주먹질은 물론이고 다투지도 않았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패션쇼 뒷풀이를 겸해서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형인 마르코를 마주쳐 인사차 찾아갔는데,[18] 이미 취기가 좀 올라 있던 마르코가 반가운 마음에 옆에 좀 앉아 보라고 하면서 장시간 대화를 했다. 그런데 마르코와 동석 중이던 어떤 남성이[19] 술이 취했는지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인지한 마르코가 배정남을 그냥 보내려 했으나, 그 남성이 다짜고짜 배정남에게 주먹을 날리고 바로 튀었다고 한다. 무방비 상태로 안면을 맞은 배정남은 잠시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려 주먹질을 한 그 남성을 찾았고, 마르코와 함께 자리에 동석하고 있던 마르코 소속사 대표가 중재에 나서 폭행 당사자를 불러 3자대면을 했다. 억울하게 맞은 터라 배정남은 속으로 열은 받았지만, 폭행을 가한 당사자가 진심으로 사과 + 당시 활동을 잘하던 마르코에게 피해가 갈까봐 꾹 참고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사건 약 5개월 뒤, 둘 간에 폭행시비가 있었다는 기사와 함께 위의 가짜 영상이 공개됐고, 마르코의 이미지를 위해 배정남은 지금까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가, 폭행범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잘나가던 패션모델 일도 끊기는 곤혹을 치렀다. 즉 마르코가 배정남의 활동이 끝날 것 같아 가만 있던 게 아니라, 오히려 배정남이 마르코를 위해 독박을 쓴 것. 게다가 이 사건 뒤 마르코가 자랑이라도 하듯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이 사건 이야기를 떠드는 바람에 입을 다물고 있던 배정남만 더욱 이미지가 나빠졌다.#
이 방송 이후 배정남의 억울함이 드러남과 동시에 대인배적인 면모도 주목을 받아 많은 누리꾼이 박수를 쳐줬으며, 반대로 마르코는 진실을 언급하지 않고, 거짓 내용을 방송에서 떠벌이고 다닌 과거 덕분에 까이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2017년 7월 말에 방송된 비디오 스타에 마르코가 게스트로 나와 배정남과 통화하며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다.
3.2. 나영석의 기자간담회 발언 관련 논란
2019년 3월 12일, tvN 예능 스페인 하숙 방영 전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새로 합류한 출연진인 배정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을 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있었다.#당시 기사(조선일보)이어 그는 "저도 배정남씨와는 처음 함께 해봐서 구체적으로 어떤 친구인지는 현장에 가서 알게 됐다. 뭐랄까. 본능에 충실한 친구이더라. 우리가 손님들에게 따뜻한 마법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인데 배정남씨는 자기껄 더 챙기는 친구더라. 손님들에게 밥을 드리고 남는걸 저희가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통 예능에서는 '손님들이 먹어서 배부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이분은 자기가 못먹을 까봐 자기밥을 미리 빼놓더라. 손님들에게 줄 것이 모자르면 어쩌냐고 하니까 '그럼 못주는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가 피곤하면 일을 안하시더라. 그냥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미워보이지 않고 꾸밈없고 귀엽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 발언 자체는 기자간담회에서 흔히 나오는 농담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인터넷에서 시청자들 일부가 이것을 확대 해석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배정남 돌려까기하는 나영석 PD 비판하는 쪽은 나영석이 배정남을 돌려서 깠다, 1박 2일 시절 출연자 고생시키던 버릇 그대로다는 평이고 다른 쪽은 배정남의 태도가 그렇다고 옳으냐라고 연예 커뮤니티들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당사자들은 관련해서 따로 해명을 하지는 않았다. 이후, 나영석과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는데 위 말한대로 실제 못 마땅해 했거나 불화였다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진다. 배정남도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보기도 하고 '나영석이 배정남을 싫어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섭외가 잘 안 들어와서 '손절설'에 대해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숏츠 영상으로 만들어서 무려 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마치 사실처럼 떠돌아다니자 나영석 PD는 채널십오야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이와 관련하여 배정남과 친하다며 아예 초대해서 해명 컨텐츠도 해보겠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5일 19시 해명 라이브 통해 논란을 일축했다.
3.3. 조국 자서전 인증샷 논란
“아따 책 잼나네예”…모델 배정남 ‘조국 자서전’ 구입 인증샷
2023년 9월 14일 배정남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 '디케의 눈물'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해당 게시물
2023년 8월말 출간된 '디케의 눈물'에 대해 출판사 다산북스는 “법대 교수도 아니고 법무부 장관도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의 시간을 집약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정치색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자, 배정남은 다음날인 15일 "아따 책 잼나네예~아니 책도 맘대로 못봅니꺼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쫌볼께예🥳🥳🥳 @chokuk.jsd"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하루만에 조국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이례적으로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세계일보는 2023년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사례 중 하나로 본 사건을 아울러 소개했다.#
4. 기타
- 오랜 모델 생활을 통한 인맥으로는 류승범, 강동원,[20] 김우빈 등이 있으며, 특히 류승범은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는데 많은 지지와 추천을 해 주었다. 의외의 인맥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도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다.
- 2009년 무한도전 동거동락 특집[21][22]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보안관 개봉 이후 2017년 5월~8월에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여러번 출연한 바 있다. 게스트→고정 테크를 탄 여타 연예인들과 비슷한 빈도로 출연했고 이 때는 예능감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이었으나 시청자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았다.[23] 이에 대해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고정 생각은 없으며 부족한 건 사실이기에 무도 팬분들께서 욕하시는 건 달게 받겠다'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후 부담감이 컸는지 파업 이후엔 등장하지 않았다. 이 때 보여준 모습으로 미우새, 나영석의 예능 등에도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 활기를 띄고 있어, 결과적으론 고정으로 합류하지 않은 것이 무도 측이나 배정남이나 윈-윈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24] 다만 나영석 사단과의 협업은 스페인 하숙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 위의 '논란' 부분 참조.
- 스포츠카드 수집가라고 한다.
- 클럽 매니아라고 한다.
- 반려견으로 ‘벨’이라는 암컷 도베르만을 키운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직접 옷을 리폼해 입혀주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벨이 뾰족한 귀와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어 단미(꼬리), 단이(귀) 수술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단이 전후 벨의 모습 이것이 왜 문제시되는지는 이곳에 있으니 읽어보자.
그런데 2022년 8월 27일 SNS를 통해 벨이 급성 디스크로 인하여 전신마비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밝혀졌다. 일단 벨은 수술을 받고 용인에서 케어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재활운동 끝에 목은 움직일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고. 해당 이야기는 동물농장 11월 20일자 회차에서 방영되었다. 미우새 2024년 8월 25일자에 간만에 등장하여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쾌차한 모습을 알렸다.
- 골동품을 좋아한다. 방송에 공개된 그의 집을 보면 온갖 종류의 골동품이 가득 있다.
- 부산 사람이 맞지만 사투리 억양이 세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혼혈 외국인으로 많이 착각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할머니가 키워서 사투리가 세졌다고 한다.
- 2012년 7월 31일 새벽 2시께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다,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목격한 뒤[25], 추격하여 맨손으로 범인을 잡아서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 2017년 10월 9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했다. 참고로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 예비군 훈련을 갔다가 칼빈 소총을 옆에 두고 간지폭풍스럽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 그래서 "무슨 군복을 입어도 저렇게 멋있냐?"같은 반응이었다고 한다. 다만, 배정남은 사회복무요원 출신이다.[26]
- 2019년 6월 20일 출생지와 구수한 사투리 덕인지, 부산광역시 시민이 뽑은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 NBA를 좋아한다. 특히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여서 그의 카드를 수집했다.
- 손재주도 좋은 편이라 헌옷을 싸게 파는 곳에서 대량으로 옷을 사서 본인이 직접 리폼해서 입기도 한다. 2009년 무한도전 서바이벌 동고동락에 출연했을 때도 혼자서 천막을 능숙하게 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5. 출연 작품
5.1. 영화
- 시체가 돌아왔다 (2012년) - 종무 역
- 베를린 (2013년) - 동명수 호위요원 역
- 가면무도회 - (2013년) - 남정배 역
- 마스터 (2016년)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2 역
- 보안관 (2017년) - 춘모 역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2020년) - 만식 역
- 오케이 마담 (2020년) - 현민 역
- 영웅 (2022년) - 조도선 역
5.2. 드라마
- 드림 (2009년, SBS) - 이종격투기 선수 역
- 심야식당 (2015년, SBS) - 최승빈 역
- 미스터 션샤인 (2018년, tvN) - 춘식이 역
- 내일 (2022년, MBC) - 터프가이 역 (1화 에필로그 특별출연)
- 개소리 (2024년, KBS2) - 소피 목소리 역
- 신의구슬 (2025, JTBC)
5.3. 예능
- 1%의 우정
- 거기가 어딘데??
- 미운 우리 새끼
- 무한도전
- 스페인 하숙
-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
- 공생의 법칙
- 공생의 법칙 2
- 부산촌놈 in 시드니
- 장안의 화제
- 푹 쉬면 다행이야
5.4. 광고
- KTF 쇼(SHOW)
- 부산우유 더담다
-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 스피킹맥스
- 삼국지M - 무려 관우 역으로 분했는데 "하아.. 내는 진짜 언제 적토마 한번 타보노?"라는 대사를 날리며 자신의 애마를 빨간 페인트로 도색하려는 궁상스러움이 돋보인다.
- 써브웨이
- 여기어때
- 아디다스 골프
[훈음] 바를 정 남녘 남[2] 포털 사이트에 1976년생이라고 나와있던 걸 본인이 직접 수정했다고 한다.[3] 現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4] 성장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성장했다.[5] 약 176~7 사이라고 한다.[6] 미래 예능 연구소에서 공개되었다.[7]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몇 번 공개했었다.[8]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편에서 밝혔으며, 기초군사훈련은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수료했다.[9] 배정남이 출생 했을 당시에는 동래구였으나 1988년에 금정구로 분구되었다.[10] 철야 근무를 하면 시급이 2배로 뛰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월급도 더 많이 나왔다고 했다. 한 달에 보통 15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고 공장 노동자들 중에서 본인이 제일 월급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했다. 오죽하면 함께 일하던 아주머니들이 박수를 쳐 줬을 정도였다고 한다. 철야 근무를 해서 시급이 2배로 뛰어 봐야 4,100원인데 그런 상황에서 월급을 150만 원이나 받았을 정도면 얼마나 고생했을 지 감도 안 잡힌다.[11] 허리다친 사람들이야 잘 알겠지만, 숙여서 물건 나르는 걸로 허리통증이 심하게 오게 되는 것만으로도 한달 정도는 계단오르거나 누워서 일어나는 것조차 통증이 심하는 등 일상이 힘들정도다. 그리고 2~3년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완전회복은 불가능하고 가끔씩 허리가 욱씬거리긴 하는데 이것도 수술을 안할뿐이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파스를 붙이던가 물리치료를 받는 선에서 얘기다. 다른 사람들이 허리다친 것에 비해 수술없이 치료만으로 이 정도라면 진짜 이 정도나 되는 물려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같이 일하는 어른들이 허리조심 하라는 말은 이유가 있는거고,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당장 병원부터 가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곳은 30기계화보병사단(현 30기갑여단) 예하 신병교육대이다.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에서 밝혀졌다. 이를 보아 고향인 부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하고 나서 공익근무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근무했다면 53사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을 텐데 그게 아니기 때문이다.[12] 미우새에서 사연을 밝혔는데 그야말로 짠내 그 자체다. 대학교는 수능을 봐서 들어갔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수능을 응시한다고 하루를 쉰다고 하면 무단결근으로 처리되지 않아 월급이 깎이지 않고 고단한 작업을 하루라도 안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얘기했다.[13] 실제로 의상학과가 예체능 못지 않게 재료비가 의외로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수업 커리큘럼도 실습 위주이기 때문에 등록금도 높은 편에 속한다.[14] 알려진 대로 김민준도 부산 출신 연예인이며, 김민준은 배정남의 연예계 입성의 일등조력자로 전해지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 둘은 이제 서로 보지 않는다는 후문이 있다.[15] 기안 84의 패션왕에서는 아예 배정남 모티브 캐릭터가 있을 정도이니 당시 스트릿패션 종결자라고 볼 수 있다.[16] 이미 배정남은 탑을 찍었고, 모델은 활동 기간이 다른 연예인에 비해 길지 않으니 전향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17]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인물 중 배정남은 없다.[18] 마르코는 1977년생이다.[19] 배정남의 언급에 따르면, 마르코와는 안면 정도만 있는 그리 친하지는 않은 교포라고 한다.[20] 강동원은 16년지기 친구라고 한다.[21] 당시 무도 멤버 포함해서 20명이 넘는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손호영, 박재범, 준호, 조세호 등)했는데, 그 누구도 배정남만큼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션, 비율을 자랑하지 못했다.[22] 하지만 예능 첫 출연인지 말 수가 거의 없었다. 특히 이 당시에는 부산 사투리조차 아예 쓰질 않았다.[23] 안 그래도 양세형이 장기 게스트로 활동하다 고정으로 들어간 거에 시청자들의 반감이 있었는데 얼마 안 있어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더 부족한 배정남이 같은 테크를 그대로 밟는 것에 시청자들의 반감이 말이 아니었다.[24] 무한도전에 출연해 예능감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도에서의 예능 수업을 기반으로 타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예능감을 보이고 있다. 고정이 아니었을 뿐 무도의 수혜는 제대로 봤다.[25] 가로등을 들이받은 택시 운전자가 "강도야!"라고 외치며 차에서 뛰쳐나가자 범인도 잇달아 뛰쳐나갔다고 한다.[26] 군복에 계급장도 없고 부대 마크도 없고 아무 것도 안 붙어있는 것이 그 때문이다. 참고로 군법상 예비군은 계급장이나 마크 등을 전부 제거하는 게 맞는데, 이게 훈련에 방해를 하는 것도 아닌 데다 세세한 것까지 터치해 예비군들 불편하게 만들면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사실상 모르는 척 하고 넘어가는 관행이 오래전부터 유지되고 있다.[27]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