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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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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영화)| 파수꾼]]
권기태
2011[[고지전(영화)| 고지전]]
신일영
2011[[건축학개론(영화)| 건축학개론]]
과거 승민
2012[[점쟁이들| 점쟁이들]]
박석현
2012분노의 윤리학
김정훈
2013[[파파로티| 파파로티]]
이장호
201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홍길동
2016[[박열(영화)| 박열]]
박열
2017[[아이 캔 스피크| 아이 캔 스피크]]
박민재
2017[[사냥의 시간| 사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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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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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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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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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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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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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드라마)#OST| 패션왕 OST Part 7사랑은 이렇게]]OST
2012. 05. 22.[[파파로티| 파파로티 OST행복을 주는 사람]]OST
2013. 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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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be98><colcolor=#fff> 이제훈 李帝勳|Lee Je-hoon | ||
출생 | 1984년 7월 4일 ([age(1984-07-04)]세) |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본관 | 함평 이씨 (咸平 李氏)[1] | |
신체 | 177cm|275mm|B형 | |
가족 | 아버지(1944년생), 어머니, 누나(1978년생) | |
학력 | 가능초등학교 (졸업) 의정부중학교 (졸업) 송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03 /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08 / 중퇴[2])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012년 10월 25일 ~ 2014년 7월 24일)[3] | |
종교 | 무종교 | |
소속사 | 컴퍼니온[4] | |
데뷔 |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 (데뷔일로부터 [dday(2006-12-31)]일, [age(2006-12-31)]주년) | |
팬덤 | [[후니스트| | ]][[후니스트#| ]][[후니스트#s-| ]]|
MBTI | ENTP | |
서명 | ||
링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공식팬카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공식팬클럽|일본스태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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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로 데뷔했고 특히 충무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작이 훨씬 많은 영화 주력 배우이다. 하지만 2016년 최고의 히트작 《시그널》을 시작으로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등을 필모그래피에 추가시키며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영화제작사 《하드컷》의 공동 설립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2005년 연극 《바다제비》[5]를 통해 배우의 생활을 시작했고, 공식 데뷔작은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6]이다. 이후 《친구 사이?》를 포함하여 10여편이 넘는 단편영화에 참여하였으며 첫 장편영화 출연작은 2009년 《약탈자들》이다. 이후 2010년 《김종욱 찾기》, 《세 자매》의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졌고, 2011년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각인시켰다.영화 《파수꾼》 - 고등학생 권기태役 |
《파수꾼》에서는 편부가정에서 자라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친구들을 괴롭히면서도 동시에 관심 받고 싶어하는 불량학생 기태 역할로, 《고지전》에서는 체제의 대립하에 끝나지 않는 전쟁 속 모르핀에 중독된 어린 나이의 중대장 신일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나 《파수꾼》에서 박정민 배우와의 대치장면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대사 덕분에 신인배우들의 오디션 단골 레파토리로 꼽히고 있다.
참고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는 《파수꾼》으로, 부일영화상과 영평상에서는 《고지전》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로도 이제훈만큼의 임팩트를 남기며 스크린에 등장한 신인 남자배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영화 《건축학개론》 - 대학생 이승민役 |
10살이나 어린 수지와 거의 동갑처럼 보일 만큼 어려 보이는 얼굴에 첫사랑에 걸맞은 풋풋한 연기로 평단과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극중 서연이 승민의 귀에 이어폰을 꼽는 순간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흐르는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이후 영화 《파파로티》, 《가디언즈》 등의 작품을 연이어 촬영하고는 2012년 10월경 입대를 했다. 많은 작품을 찍어놓고 간 탓에 그가 의경 복무를 시작한 후 한참이나 그가 입대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4년 제대 이후 곧바로 드라마 《비밀의 문》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10]
드라마 《시그널》 - 박해영 경위役 |
시청층이 한정된 수사물 소재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마지막회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장르물로는 이례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도 리메이크가 되었으며,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무전기를 이용한 밈 등이 많이 등장해 시그널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박해영 역으로 출연해서 원작과는 다른 빌런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첫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하였다. 신민아와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뛰어난 연기합으로 마니아층을 모으며 드라마 종영 후 감독과 스탭진 배우들이 모인 GV도 열렸으며 동반 CF까지 성사되었다.
영화 《아이캔스피크》 - 공무원 박민재役 |
연이어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깐깐한 공무원 민재 역할을 맡아, 민원폭탄 민원인 옥분 역의 나문희 배우와 함께 쉽지 않은 위안부라는 소재를 너무 어렵지 않게 드라마 코미디적으로 잘풀어내어 평단과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영화평점지표 CGV 골든에그지수 최고점인 99%[11]인 작품이기도 하며, 국제인권단체 주최 시상식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에는 휴먼멜로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하였다.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이야기를 다루며 실제로 촬영이 인천공항 공내에서 촬영되어서 큰 주목을 받았다.[12] 장애라는 민감하고도 어려운 소재를 판타지적 장치와 함께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연말 연기대상에서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영화 《도굴》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사냥의 시간》이 개봉하였다.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스페셜 갈라부문에 초청이 되었다.[13]
드라마 《모범택시》 - 택시기사 김도기役 |
모범택시의 종영 시기와 맞물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이 개봉되었다.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인간사 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14]으로, 국제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해 12월에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언프레임드》는 이제훈이 영화제작사 《하드컷》을 만든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4명의 배우들이 각각 연출•각본을 맡아 4색의 이야기를 단편형식으로 담아내었다. 한 평론가는 '각자의 지향이 뚜렷하고 기획력이 도드라지며 각 인물과 이야기와 장면에 대한 애정과 신중함이 넘쳐난다. 영화 축제의 현장에 이런 작품이 있어야 한다'며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2023년 2월 17일부터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는 종전의 최고 시청률 16%를 깨고 21%[15]를 달성하였다. 시즌1에 이어서 2023년 Wavve 선정 올해의 드라마 1위, 2023년 해외OTT 플랫폼 Viu선정 올해의 드라마 1위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16]에서도 인기와 흥행을 모두 붙잡으며 연말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 - 박영한 형사役 |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를 시작하였다. 전국의 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 소개를 위한 채널로 배우 인터뷰 이외에도 다양한 극장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된다.
7월, 4년만의 스크린작인 영화 《탈주》가 개봉하였다. 과거 청룡영화상에서 이제훈이 러브콜을 보냈던 구교환 배우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작품이기도하다. 내일을 꿈꾸는 병사 규남 역할을 맡아 목숨을 건 스릴러 탈주극을 보여주며, 짧은 러닝 타임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2025년에 드라마 《협상의 기술》, 《모범택시 3》가 방영 예정이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fff" {{{#!folding Filmography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tablewidth=100%> | |||
[[파수꾼(영화)| 파수꾼 ]]주연 2011. 3. 3윤성현 감독 / 권기태 역 | [[고지전(영화)| 고지전 ]]주연 2011. 7. 20장훈 감독 / 신일영 역 | [[건축학개론(영화)| 건축학개론 ]] 주연 2012. 3. 22이용주 감독 / 과거 승민 역 | [[점쟁이들| 점쟁이들 ]]주연 2012. 10. 3신정원 감독 / 석현 역 | |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주연 2013. 2. 21박명랑 감독 / 김정훈 역 | [[파파로티| 파파로티 ]]주연 2013. 3. 14윤종찬 감독 / 이장호 역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주연 2016. 5. 4조성희 감독 / 홍길동 역 | [[박열(영화)| 박열 ]]주연 2017. 6. 28이준익 감독 / 박열(박준식) 역 | |
[[아이 캔 스피크| 아이 캔 스피크 ]]주연 2017. 9. 21김현석 감독 / 박민재 역 | [[사냥의 시간| 사냥의 시간 ]]주연 2020. 4. 23윤성현 감독 / 준석 역 | [[도굴(영화)| 도굴 ]]주연 2020. 11. 4박정배 감독 / 강동구 역 | [[탈주(영화)| 탈주 ]]주연 2024. 7. 4이정필 감독 / 임규남 역 |
<rowcolor=#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활동 | 비고 | 관객수 |
2006년 | 진실, 리트머스 | 신우 | 주연 | 단편영화 | |
2007년 | Placebo | - | |||
Kiss Kiss Klss | 선욱 | ||||
평화의 땅 | - | ||||
영화처럼 사랑해도 되나요 | 제훈 | ||||
밤은 그들만의 시간 | 신이병 | ||||
2008년 | 담배 피우기 좋은 날 | 은호 | |||
아, 맨 | 히어로 | ||||
숭고한 방학 | 강영운 | ||||
2009년 | 언어생활 | 경민 | |||
겨울이 온다 | 제훈 | ||||
약탈자들 | 어린 상태 | 조연 | 독립영화 | ||
친구 사이? | 이석 | 주연 | |||
2010년 | 귀 - 부르는 손 | 김세영 | |||
몰디브 환상특급 | 조은석 | 단편영화 | |||
인플루언스 | 순종 | 조연 | 광고영화 | ||
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 | 아들•젊은청년[18] | 주연 | 단편영화 | ||
미쓰 커뮤니케이션 | 남자•북디자이너[19] | ||||
방자전 | 한복장이 | 단역 | |||
김종욱 찾기 | 우형 | ||||
2011년 | 파수꾼 | 권기태 | 주연 | 독립영화 | |
고지전 | 신일영 | 295만명 | |||
2012년 | 건축학개론 | 과거 승민[20] | 411만명 | ||
점쟁이들 | 박석현 | 95만명 | |||
2013년 | 분노의 윤리학 | 김정훈 | 22만명 | ||
파파로티 | 이장호 | 171만명 | |||
2016년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 홍길동 | 143만명 | ||
2017년 | 박열 | 박열 | 235만명 | ||
아이 캔 스피크 | 박민재 | 327만명 | |||
2020년 | 사냥의 시간 | 준석 | |||
도굴 | 강동구 | 154만명 | |||
2021년 | 언프레임드:블루 해피니스 | - | 제작•각본•연출[21] | ||
2022년 | 어나더 레코드:이제훈 | - | 주연 | ||
2023년 | 노량: 죽음의 바다 | 광해 | 특별출연 | ||
2024년 | 탈주 | 임규남 | 주연 | 255만명 | |
미정 | 모럴해저드 | 최인범 |
3.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활동 | 시청률 |
2010년 | 세자매 | 김은국 | 조연 | - | |
2012년 | 패션왕 | 정재혁 | 주연 | 12.7% | |
2014년 | 비밀의 문 | 이선•정조[22] | 10.0% | ||
2016년 | 시그널 | 박해영 | 13.4% | ||
2017년 | 내일 그대와 | 유소준 | 3.9% | ||
2018년 | 여우각시별 | 이수연 | 9.7% | ||
2020년 | 스토브리그 | 이제훈 | 특별출연 | - | |
2021년 | 모범택시 | 김도기 | 주연 | 16.0% | |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조상구 | - | |||
2022년 | 천원짜리 변호사 | 이제훈[23] | 특별출연 | - | |
2022년~2023년 | 카지노 | 장준 | - | ||
2023년 | 모범택시 2 | 김도기 | 주연 | 21.0% | |
2024년 | 수사반장 1958 | 박영한•박준서[24] | 10.8% | ||
2025년 | 협상의 기술 | 윤주노 | |||
모범택시 3 | 김도기 | ||||
시그널2 | 박해영 |
3.3. 연극/뮤지컬
<rowcolor=#fff> 연도 | 작품명 | 배역 | 비고 |
2005년 | 바다제비 | 사공 | 연극 |
2006년 | 인생은 아름다워 | 아들 | 뮤지컬 |
2007년 | 오디션 | 마리오 | |
2012-2013년 | 폴리스2[25] | 잭 |
3.4.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일자 | 아티스트 | 곡명 | 링크 |
2008년 | 올드피쉬 | 그렇게 잘못했던 날[26] | |
2012년 | 효린 | 널 사랑하겠어[27] | |
2015년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HOME[28] | |
2019년 | 크러쉬 | With You | |
2020년 |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 최정훈 |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29] | |
2021년 | 이하이 | ONLY[30] | |
어반자카파 | 모르겠어 |
4. 그 외 활동
4.1. 방송
자세한 내용은 이제훈/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진행
<rowcolor=#fff> 일자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rowcolor=#006B70> 2012년 | ||||
10.13 |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 진행자 | with 방은진 |
<rowcolor=#006B70> 2013년 | ||||
08.28 | 2013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 | 진행자 | with 유리 | |
<rowcolor=#006B70> 2018년 | ||||
12.31 | 2018 SBS 연기대상 | 진행자 | with 신혜선 | |
<rowcolor=#006B70> 2023년 | ||||
10.04 | | | | with 박은빈 |
10.05 | | | with 이솜 | |
<rowcolor=#006B70> 2024년 | ||||
11.29 | 제45회 청룡영화상 | 진행자 | with 한지민 |
4.3. 광고 및 화보
자세한 내용은 이제훈/광고 및 화보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IBK 기업은행 | 바나프레소 |
4.4. 포토북
4.5. 홍보대사
<rowcolor=#fff> 역임 연도 | 기업/기관명 | 직함 | 비고 |
2011년 | 인디스페이스 | 인디스페이스 초대 홍보대사 | # |
2012년 | 영화진흥위원회 |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 | # |
2015년 ~ 현재 | 옥스팜 | 옥스팜코리아 초대 홍보대사 | # |
2016년 ~ 2018년 | 경찰청 | 경찰청 초대 인권홍보대사 | |
2016년 | 한국영화아카데미 | KAFA 十歲傳(십세전) 홍보대사 | |
Stella Artois | Le Savoir 뮤즈 | # | |
2017년 | 서울시 | 2017 서울건축비엔날레 초대 홍보대사 | # |
2019년 ~ 2020년 | 국세청 | 국세청 홍보대사 | |
2019년 ~ 현재 | 인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 | # |
2020년 ~ 2022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대사 | # |
2021년 | 통계청 |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 |
2021년 ~ 2022년 | 법무부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홍보대사 |
4.6. 참여 음반
<rowcolor=#fff> 발매일 | 표지 | 곡명 | 앨범명 | 비고 |
2012년 5월 22일 | 사랑은 이렇게 | 패션왕 OST Part.7 | ||
2013년 3월 12일 | 행복을 주는 사람 | 파파로티 OST | [32] |
4.7. 공연
<rowcolor=#fff> 연도 | 포스터 | 공연명 | 장소 | 비고 |
2024년 | 콘썰트 필모톡 with 이제훈 | 서울 마포구 동교동 T팩토리 |
4.8. 도서
<rowcolor=#fff> 연도 | 표지 | 제목 | 저자 | 비고 |
2022년 | 배우___의 방 | 정시우, 이제훈 등 | 📰 |
4.9. 오디오 관련
- 링크가 첨부되지 않은 항목은 서비스가 종료되어 이용할 수 없음.
오디오 도슨트 | ||||
<rowcolor=#006B70> 연도 | 포스터 | 전시명 | 장소 | 링크 |
2015-2016 |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 | |
2021-2022 | 파일:2021 혁명의 예술전 포스터.jpg | 칸딘스키ㆍ말레비치&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展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 |
영화 더빙 | ||||
<rowcolor=#006B70> 연도 | 플랫폼 | 제목 | 배역 | 링크 |
2012 | 영화 | 가디언즈 | 잭 프로스트 役 | |
오디오 시네마 | ||||
<rowcolor=#006B70> 연도 | 플랫폼 | 제목 | 배역 | 링크 |
2020 | 그대 곁에 잠들다 | 이유신 役 | ||
2021 | 층 | 김강호 役 | ||
오디오 북 | ||||
<rowcolor=#006B70> 연도 | 플랫폼 | 제목 | 저자 | 링크 |
2019 |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
전나무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
2020 | 카르마 폴리스 | 홍준성 | ||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 |||
내레이션 | ||||
<rowcolor=#006B70> 연도 | 방송사 | 프로그램명 | 비고 | 링크 |
2018 | 지구: 놀라운 하루 | 다큐 영화 | ||
2019 |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 : 안중근 편[33] | 특별기획 다큐 | ||
DMZ : 프롤로그 | 특집 다큐 | |||
2019 | 파바로티 | 극장 예고 | ||
2021 | 당신의 위시리스트, 지구의 미래를 바꾸다 | 특집 다큐 | ||
불멸의 시대 | 스페셜 다큐 | |||
2022 | 나일 강의 죽음 | 극장 예고 | ||
2023 | 부산의 일곱가지 비밀 | 특집 다큐 | ||
2024 | 한국인의 밥상 : 가을 건강 밥상 편[34] | 시사/교양 |
5. 콘텐츠
5.1. 네이버 포스트
자세한 내용은 이제훈/네이버 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공식 유튜브
자세한 내용은 이제훈/공식 유튜브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제훈씨네
- 제훈씨네는 배우 이제훈이 전국의 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 소개를 목표로 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이다.
6. 팬덤
자세한 내용은 후니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1. 굿즈
자세한 내용은 이제훈/굿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팬사인회
<rowcolor=#fff> 일시 | 주최 | 장소 | 비고 |
11.10.03 | 삼성 | 잠실체육관 | 기사 기사 |
12.02.05 | 수원 월드컵경기장 | 기사 영상 | |
12.10.08 | 하겐다즈 | 하겐다즈 삼청점 | 방송 기사 영상 |
18.11.03 | 오스틴 리드 | 가산 마리오 아울렛 광장 | 기사 영상 |
22.05.05 | 리퀴드 퍼퓸바 | 현대백화점 판교점 | 기사 영상 |
23.06.06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 영상 |
23.06.09 | 기사 | ||
24.09.07 | 올젠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 기사 영상 |
24.09.27 | 르디퍼 |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B2 | 기사 영상 |
6.3. 팬미팅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fff" {{{#!folding 팬미팅 포스터 펼치기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tablebordercolor=#6a717f> | |||
이제훈 팬미팅 일시 2015.08.23 | 일시 2016.09.24 | 일시 2017.08.26 | 일시 2018.08.25 | |
일시 2019.11.09 | 일시 2022.06.22-23 | 일시 2022.09.18 | 일시 2023.03.03 ~ 2023.07.02 | |
일시 2023.07.23 / 2023.08.05 | 일시 2023.11.12 | 일시 2024.06.02 ~ 2024.11.24 |
<rowcolor=#fff> 일시 | 제목 | 국가 | 도시 | 장소 |
11.08.28 | 이제훈 팬미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 |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
12.09.29 | 이제훈 팬미팅 | 종로 서울극장 | ||
15.08.23 | 이제훈 팬미팅 | 합정 아르떼홀 | ||
16.09.24 | HOONIST ARE U |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
17.08.26 | SUMMER PICNIC | 이화여대 삼성홀 | ||
18.08.25 | HOME |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 ||
19.11.09 | FALL INTO YOU |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 ||
22.06.22~23 | ON THE SCENE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방콕 | Central World Live |
22.09.18 | GREETING TO YOU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 |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
23.03.03 | VACATION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마닐라 | New Frontier Theatre |
23.03.19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자카르타 | Ballroom Pullman Hotel | |
23.03.25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싱가포르 | Stephen Riady Auditorium | |
23.07.02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타이페이 | ZEPP NEW TAIPEI | |
23.07.23 | SOME MORE, SUMMER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23.08.05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 마카오 | H853 Entertainment Place | |
23.11.12 | WEEKEND WITH JEHOON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도쿄 | IINO HALL |
24.06.02 | JEHOON’s Favorite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 | 연세대학교 대강당 |
24.08.10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방콕 | MCC HALL THE MALL BANGKAPI | |
24.09.21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쿠알라룸푸르 | Plenary Hall, KLCC | |
24.09.29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타이페이 | TICC | |
24.11.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도쿄 | Yurakucho Yomiuri Hall | |
24.11.24 | 오사카 | Matsushita IMP Hall |
7. 수상 경력
<rowcolor=#fff> 날짜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링크 |
2011년 | ||||
10.07 | 제20회 부일영화상 | 신인남자연기상 | 고지전 | |
베스트 드레서상 | 📰 | |||
10.17 | 제48회 대종상 | 신인남우상 | 파수꾼 | |
10.30 |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남우상 | 고지전 | 📰 |
11.25 | 제32회 청룡영화상 | 신인남우상 | 파수꾼 | |
12.15 |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 📰 | |
2012년 | ||||
01.03 | 씨네21 영화상 | 올해의 신인남자배우 | 파수꾼, 고지전 | 📰 |
01.31 | 제3회 올해의 영화상 | 신인상 | 파수꾼 | 📰 |
06.28 | 2012 Mnet 20's Choice | 남자 20's 무비스타상 | 건축학개론 | |
07.30 |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판타지아 어워드 | ||
2014년 | ||||
08.18 |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음악영화배우상 | 파파로티 | 📰 |
10.31 | CGV아트하우스 | 독립영화 라이징스타 감사패 | 파수꾼 | 📰 |
12.31 | SBS 연기대상 | 장편드라마부문 최우수연기상 | 비밀의 문 | |
10대 스타상 | ||||
2016년 | ||||
09.01 | KAFA 장편과정 시상식 | 특별공로상 | 파수꾼 | |
10.09 | tvN10 Awards | 드라마 부문 PD's choice | 시그널 | |
11.30 | 제6회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 ICON OF THE YEAR | 탐정 홍길동 | 📰 |
12.29 | 제5회 스타의밤 대한민국톱스타상 |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 📰 | |
2017년 | ||||
10.13 | 2017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 아시아 스타상 | 박열 | 📰 |
10.24 |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 인기영화인 남자배우부문 | 📰 | |
11.28 | 제20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 특별상 | 아이 캔 스피크 | |
2018년 | ||||
09.06 | 레지스탕스 영화제 | 베스트 엑터상 | 박열, 아이 캔 스피크 | |
12.06 | 제38회 황금촬영상 | 촬영감독이 선정한 남자인기상 | 아이 캔 스피크 | |
12.31 | SBS 연기대상 | 월화드라마부문 최우수연기상 | 여우각시별 | |
2019년 | ||||
03.04 |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 ||
2021년 | ||||
10.28 | 제12회 대중문화예술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모범택시 | 📰 |
12.31 |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부문 최우수 연기상 | ||
10.08 | 제3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 올해의 배우상 |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
12.03 | 2021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 남우주연상 | 📰 | |
2023년 | ||||
12.11 |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 | |
10.05 |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 아시아 스타상 | 모범택시 2 | 📰 |
08.23 |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
12.30 | SBS 연기대상 | 대상[35] | ||
2024년 | ||||
10.17 |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 | ELLE MAN OF THE YEAR | 수사반장 1958, 탈주 | |
10.31 | 제15회 대중문화예술상 | 국무총리 표창 | ||
11.18 | 제44회 황금촬영상 | 촬영감독이 선정한 남자인기상 | 탈주 | |
12.30 | MBC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 | 수사반장 1958 |
<rowcolor=#fff> 일자 | 시상식 | 부문 | 작품 | |
2011년 | ||||
10.17 | 제48회 대종상 | 신인남우상 | 고지전 | |
2012년 | ||||
03.19 | 제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 남우조연상 | 고지전 | |
04.26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건축학개론 | |
2016년 | ||||
10.09 | tvN10 Awards | 남자배우상 | 시그널 | |
06.03 |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남자 인기상 | ||
11.16 |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베스트 셀러브리티 배우 부문 | ||
2017년 | ||||
10.13 | 제26회 부일영화상 | 남우주연상 | 박열 | |
10.25 | 제54회 대종상 | |||
2020년 | ||||
06.05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사냥의 시간 | |
2021년 | ||||
09.10 | 제48회 한국방송대상 | 인기 연기자 | 모범택시 | |
12.31 | 2021 SBS 연기대상 | 대상 | ||
2022년 | ||||
07.19 |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남우주연상 |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
09.29 | 제8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모범택시 | |
2023년 | ||||
12.29 | 2023 SBS 연기대상 | 시즌제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모범택시 2 | |
2024년 | ||||
11.29 | 제45회 청룡영화상 | 남우주연상 | 탈주 |
===# 시상 #===
<rowcolor=#fff> 일자 | 시상식 | 시상부문 | 비고 | 링크 |
2012년 | ||||
10.05 | 제21회 부일영화상 | 신인 남자연기상 | ||
2015년 | ||||
12.31 | 2015 SBS 연기대상 | 최우수 연기상 | with 박신혜 | |
2017년 | ||||
12.01 | 2017 Mnet Asian Music Awards | 베스트 OST | ||
12.07 |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 ||
2018년 | ||||
01.11 | 제32회 골든디스크 | 음반부문 본상 | ||
2019년 | ||||
11.30 |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 올해의 베스트송 | ||
12.31 | 2019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 연기상 | ||
2020년 | ||||
07.01 |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 ||
12.31 | 2020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장르액션부문 최우수 연기상 | ||
2021년 | ||||
11.26 | 제42회 청룡영화상 | 신인 감독상 | with 이연희 | |
2022년 | ||||
12.31 | 2022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드라마 최우수 연기상 | with 표예진 | |
2023년 | ||||
02.18 | 2022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 올해의 음반 제작상 | ||
04.28 | 제59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연출상 영화부문 감독상 | with 허광한 | |
11.29 | 2023 MAMA AWARDS | 베스트 메일 그룹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
12.30 | 2023 MBC 연기대상 | 올해의 드라마상 | with이동휘 | |
2024년 | ||||
07.19 |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 with조보아 | |
11.30 |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아티스트 | ||
12.21 | 2024 SBS 연기대상 | 대상 | with 김태리 |
7.1. 심사위원
<rowcolor=#fff> 일자 | 시상식 | 역할 | 비고 | |
2012년 | ||||
06.28 |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명예심사위원 | ||
2017년 | ||||
10.18 | 제16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 특별심사위원 | ||
2020년 | ||||
07.01 |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명예심사위원 |
8. 논란
2011년 퀴어 영화감독 김조광수에게 SNS에서 디스를 당한 적이 있다. 퀴어 영화 카메오로 출연을 부탁했는데 거절당했다는 것. 하지만 이제훈은 다른 단편까지 포함하여 퀴어 작품을 3번이나 참여했기 때문에 이미지 고착화를 우려해서 충분히 거절할 수 있던 상황이었음에도 공개적으로 디스한 김조광수에 대한 비판이 많다. 또한 네이버 프로필에 친구 사이?가 빠져 있어서 필모그래피에서 지워버리려는 듯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근거 없는 낭설일 뿐이다. 무명 시절에 찍은 단편영화들 대부분[36] 프로필에 등록되지 않았다. 그리고 JTBC 예능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은 함께 출연한 류준열에게 연우진과 퀴어 영화를 찍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9. 여담
<rowcolor=#006B70> 데뷔 전 |
- 유년 시절의 꿈은 비디오가게 사장님이였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방 안에도 아버지가 사 준 VHS 재생기기가 있었다고.
- 연극영화과를 가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37]에 입학하여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하고 2학년 때 자퇴한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38] 그러나 한예종 재학 당시 학칙상 연기활동 병행이 불가능하여 결국 1년간 다니고 중퇴하여 최종 학력은 고교 졸업으로 남았다.
- EBS 국어 강사 남궁민 선생님의 제자이다. 남궁민 선생님의 강의에서 2번 정도 언급이 된 바 있다. 2016학년도 수능완성에 건축학개론의 시나리오가 실렸을 때 한 번, 그리고 2021 수능특강 강의에서 얼마 전 EBS 로비에서 마주쳐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짧게 언급했다.[39]
- 날카로운 콧날은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 큰아버지도 언급했는데 부계쪽 유전인 듯 하다.
- 의외로 춤을 굉장히 잘 춘다. 처음 시작은 누나를 따라서 댄스학원에 간 것이라고 한다. 이 당시 댄스학원 홍보 영상으로 찍었던 걸스힙합 댄스를 추는 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40]
- 어릴 적에는 무척 장난꾸러기였다고 한다.
- 첫 연애는 고등학교 2학년 때라고 한다. 대학생 때에도 CC를 한 적이 있다고.
- 가장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로 고등학생 때 했던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 대학교[42]에 입학한 후에는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처음에는 연극동아리에 가려고 했으나 술을 많이 마시는 분위기여서 결국 가지 않았다고. 그 당시 댄스경연대회에 나가 1등도 하고, 가끔 문화센터에 대타 강사로도 활동하기도 했다.[43]
- 단편영화를 찍을 당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공사장 벽돌나르기, 터널 닦기, 자동차공장 세차 등 마지막으로 했던 아르바이트는 종로 커피빈에서 일한 것이라고.[44]
<rowcolor=#006B70> 습관 |
- 손하트를 무척 좋아한다.
하트중독자
-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 싸인에도 하트를 꼭 넣는 편이다. 동글동글한 글씨체와 뾰족코가 있는 스마일도 포인트.
- 자신의 이름을 발음할 때 "훈"자를 명확하게 발음한다.[47]
-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 사진을 찍을 때 입을 '헤-' 벌리는 버릇이 있다.
강아지 그 자체꽤나 오래된 버릇으로 한예종시절 사진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 웃을 때 코 끝을 찡그리며 웃는 버릇이 있다. 일명 코찡긋.
- 음식을 먹을 때 한쪽 눈을 깜박거리며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rowcolor=#006B70> 좋아하는 것 |
- 여행을 할 때 계획은, 어떤 나라를 가기로 정하는 것만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거의 즉흥적이라고. 숙소만 정해놓고 그 근처를 무작정 걸어다닌다고 한다. 그러다가 예전에 봐둔 적 있는 가게가 나오면 들러본다고 한다.
- 음악 CD, LP를 모으는데, 그중에서도 영화 OST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극장을 나올 때에는 방금 본 영화의 OST를 꼭 찾아 듣는다고 한다.
- 영화 DVD는 정말 좋아하는 것만 모으는 듯하다. 2016년 한 예능에서 5년간 60장 모았다고 언급했다.
- 음악 취향은 다양한 편이다. 힙합, 밴드, R&B, 댄스, 발라드, 인디, 케이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 리얼리즘 작품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편이다.
- 영화 또한 다양하게 좋아하지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물은 즐기지 않는다고 한다. 해리포터는 초창기 편만 봤고, 반지의 제왕은 아예 보지 않았다고. 애니장르 또한 즐기지는 않았으나 몇몇 작품을 접하고 난 뒤로는 본다고 한다. [48]
- 쉬는 날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극장가서 영화보기이며, 하루에 가장 영화를 많이 본 횟수는 4회라고 한다.
- 영화관 좌석은 복도쪽 좌석을 선호한다고 한다. 복도공간이 있어 자세가 편하다고.
- 탕수육은 부먹이다.
- 소울푸드로 누룽지를 꼽았다.
-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은 오징어채라고 한다.
-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 김밥을 좋아한다. 야채김밥보다는 소세지김밥을 좋아한다고.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중경삼림》이라고 한다.
- 한 자리 숫자 중에서 2를 가장 좋아한다. 2의 모양이 이쁘고 1과 가장 가까운 숫자여서 좋아한다고. 덧붙여서 2도 높은 숫자지만 더 높은 1을 향해 계속 갈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두 자리 숫자 중에서는 27이 가장 좋다고 한다. 학창 시절 출석번호가 27번이었던 적이 있는데 학년이 올라가도 계속 27번이 되어서 좋아졌다고 한다.
- 로또를 사면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와 다른 주변 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한다고 한다. 팬미팅에서도 번호를 찝어주기도 한다.
- 노래방에 가면 신해철의 노래를 즐겨부른다고 한다.[51] 또한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신해철의 Crom's Techno Works이다.[52]
- 극장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을 가지는게 꿈이라고 한다.
-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보통 머리만 기대면 잠든다고 한다.
- 대본을 볼 때, 책 대본보다 태블릿PC로 대본을 보는걸 선호한다고 한다.
<rowcolor=#006B70> 작품 관련 |
- 좋은 목소리 덕분에 관련 작업 제의가 많은 배우이다.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미술관 도슨트, 애니메이션 더빙, 오디오 북, 오디오 무비 등 다양하게 참여했다.
- 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첫 방송은 항상 가족과 함께 본다고 한다.
- 작품 선택의 기준은 '재미'와 '감동'이라고 한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교훈을 주는 작품들이 많은 편이다.
- 첫 데뷔작 《진실, 리트머스》는 이제훈이 대학로에서 연기를 배우던 시절에 찍은 뮤비 형식의 단편영화이다.
- 《파수꾼》에서 박정민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하고 너무 미안해서 차를타고 집에 가던 중 울었다고 한다.
- 담배를 피우지 않던 이제훈은 《파수꾼》을 찍으면서 처음 속담배를 피웠다[56]. 테이크 당 한 개비씩 피우다가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자마자 구역질을 하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 그 이후로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탭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잠깐씩 담배를 피웠으나 현재는 아예 피우지 않는다.
- 《파수꾼》의 관객수가 2만명이 넘자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 《고지전》 캐스팅을 위해 오디션을 3번이나 보고 3개월간 기다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훈이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작품은 《건축학개론》이다. 고지전 VIP시사회에서 이용주 감독이 제안을 줬다고 한다.
- 《고지전》에서 악어 부대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을 초반에 먼저 찍었었는데 중간에 촬영감독님이 바뀌면서 재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신일영이 가장 높은 곳에서 부대원들을 내려다보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구도였는데, 다시 찍으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죽음을 각오하는 모습으로 재촬영되었다고 한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이라고 한다.
- 동안인지라 2012년 《건축학개론》 당시 28세였으나 고등학생 역할도 무리없이 연기해내며 대학생 역할도 연기해냈다. 그리고 현재도 자신의 나이보다 다소 어린 역을 맡는다.
- 《패션왕》은 드라마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을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한다.
- 《파파로티》를 찍기 위해 복싱을 잠깐 배웠다. 이후로 복싱 관련 작품을 찍고 싶다고 했는데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통해서 소원을 이뤘다.
- 《파파로티》의 후시 녹음과 포스터 촬영을 마친 다음 날 군대에 입대하였다.
- 군 제대 후 이틀만에 드라마 《비밀의 문》 대본 리딩에 참석하였다. 첫 촬영은 일주일 뒤에 바로 들어갔다고 한다.
- 작품 촬영에 들어가서 집중하다보면 살이 빠지는 편이라고 한다. 《비밀의 문》 촬영 당시 몸무게는 64~65kg정도 나갔다고 한다.
- 본래 성격은 진지하고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파수꾼, 고지전, 시그널, 분노의 윤리학, 탐정 홍길동 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캐릭터를 유독 많이 맡았다. 연기한 역할 중에서는 《아이 캔 스피크》의 원리원칙주의자이면서도 잔정 많은 민재와 실제 성격이 가장 가깝다고 한다. 김현석 감독의 평에 따르면, 한 씬보다는 영화 전체를 보고 논리를 설계해 연기하는 타입의 연기자라고 한다.
- 《박열》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7~8kg정도 감량했다. 단식 투쟁을 하는 박열 열사를 그대로 재연하고자 한달간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한다.
- 《박열》 최종 공판씬 촬영 전날, 촬영장에서 일본어 대사를 다 까먹어버리는 꿈을 꾸고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 최종 공판씬을 한 번 만에 완벽하게 소화하여 배우들과 스텝들의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고 한다.
- 박열을 찍은 후 역사의식과 마음가짐이 생겨 《아이 캔 스피크》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한다.
- 《내일 그대와》의 유소준 캐릭터가 본인이 맡은 캐릭터 중에서 가장 본인을 닮았다고 한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모습이 실제의 본인과 닮았다고.
- 뛰어난 연기력과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긴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악역을 맡아본 적이 잘 없다. 그나마 《사냥의 시간》이 있지만 정작 메인 빌런은 박해수가 맡았고, 《파수꾼》의 기태는 빌런이라 보기엔 너무 애매하다.
- 《도굴》에서 흙 먹는 씬이 나오는데 흙은 쿠키크런치로 만들었다고 한다.
- 2019년 《무브 투 헤븐》 촬영이 조금 미뤄지면서 수염을 밀지 못한채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2021년 처음으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언프레임드》 참고.
- 《모범택시》 촬영을 하며 운전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골목길 운전도 자신있다고. 드리프트 씬도 대역을 쓰지 않고 촬영했다.
- 《모럴해저드》 영화 촬영과 포스터 촬영이 끝나자마자 먹고 싶은 음식을 잔뜩 먹었다가 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 《모럴해저드》에서 해외파 출신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영어를 쓸 일이 많아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한다.
- 《탈주》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58kg까지 감량했다. 평소에는 60kg대 중반을 유지하는 편이라고 한다.
- 《탈주》에서 늪에 빠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늪은 미숫가루로 만들었다고 한다.
- 《탈주》 촬영을 하며 달리기를 너무 많이 해서 무릎이 안좋아졌다고 한다. 당시에는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안펴졌다고. 그래도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백발로 등장한다. 이제훈 본인을 비롯해서 모두가 반대했는데 안판석 감독이 원했다고.[58] 실제로 탈색을 하지는 못했고[59] 분장팀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rowcolor=#006B70> 기부 및 자선활동 |
- 2015년부터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구호활동 및 관련 방송에도 참여하는 등의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 2016년 재해민과 난민을 도울 수 있는 물탱크 및 긴급구호 물품 비용 마련을 위한 'LOVE 챌린지 마라톤'에 참여하였다. 관련 기사
- 2018년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과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였다.관련 기사
- 2021년 불우환자의 심뇌혈관 및 폐·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 2022년 울진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관련 기사
- 2023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인해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2023년 이제훈이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달성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 202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 지원 기부금이 1억원을 넘겨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되었다고 한다.관련 기사
- 2024년 엘르 스타일 어워즈와 함께 인재양성캠페인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후원을 하였다.관련 기사
<rowcolor=#006B70> 기타 |
- 2011년부터 계속 아이폰 유저다.
- 한번 산 물건은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한다. 옷도 마찬가지. 관련 기사
- 술을 마신 다음 날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졸리다고 하니 주사가 잠인 듯하다.
- 주량은 맥주 1캔, 소주 반병이고, 논알코올 맥주에도 약간 취한다고.
- 박정민이 이제훈을 처음 만났을 때 소감이 "옷을 못 입는다"였다고.
- 가위바위보를 잘 못한다. 데뷔 초 출연했던 한 예능에서 연속으로 5번이나 패배했다.
- 피아노를 초등학생 때 체르니100까지 배웠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아예 못친다고. 라이언 고슬링처럼 작품에서 멋지게 피아노를 치고 싶은데 못해서 아쉽다고 언급하기도.
- 제일 친한 친구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라고 한다. 다들 결혼도 하고 아이가 있어서 자주 못봐 아쉽다고.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꼽기도 하였다.
- 2017년 첫 여자 조카가 태어났다. 태명은 꽃님이다. 이후 2019년에 남자 조카도 태어났다. 여행 예능에서 조카들 선물을 잔뜩 사가는 조카바보 삼촌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 2020년 첫 차인 미니쿠퍼S 컨버터블을 11년 이상 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3년 결국 고장이 나서 차를 바꿨다고 한다.
- 멍게, 해삼 같은 물컹한 음식을 잘 못먹는다고 한다.
- 코인 노래방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 2021년 10월 7일 오후 11시 51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11시 51분부터 다음날 오전 12시 6분까지 대략 15분 정도 진행하였으며, 선물로 받은 굿즈 언박싱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로 진행되었다. 본인은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라이브를 켜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외쳤지만, 팬들의 반응은 숨만 쉬어도 재밌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 매일 아침 턱걸이 3~4세트를 하고, 한 시간은 꼭 런닝머신에서 걸으며 가볍게 운동 하는 편이라고 한다.
- PC 게임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어울릴 때만 해봤고 커서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IBK기업은행의 광고모델이기도 한 그가 2024년3월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고 경기도 지켜봤는데, 경기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정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화면에 종종 잡혔다. 특히 2세트 숨막히는 듀스 상황에서는 표정으로 모든 걸 말하기도...[66]
- 2024년 5월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이 오픈 되었다. 채널명은 제훈씨네이다.
- 음악어플로 벅스뮤직을 굉장히 오랫동안 쓰고 있는듯하다.
- 2024년 7월 2일자 최강야구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선수들도 조각 아니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시구를 위해 모자를 쓰는데 관람객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 휴대폰 배경화면은 본인의 소속사 컴퍼니온 로고라고 한다. 로고를 만든 이후로 계속 사용중이라고.
- 혼자 보고 울었던 영화로 《탑건: 매버릭》을 찝었다.
- 집에서는 봄/가을에는 파자마를 즐겨입는데 주로 스트라이프 무늬라고 한다. 겨울에는 거기에 외투를 걸쳐 입는다고. 히터와 난방은 잘 켜지 않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여름에도 에어컨을 잘 안켜서 얇게 입거나 거의 입지 않는다고.
- 2024년 12월 첫 포토북이 출간되었다. 화보 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필모그라피에 대한 코멘트와 배우로서의 생각, 인터뷰, 애장품 소개 등이 알차게 담겨있다.
===# 이제훈에 대한 언사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제훈이는 정말 항상 밝고 매사에 열정적인 배우인 것 같다. 보잘것 없는 나를 믿고 따라와 주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제훈이는 연기에 욕심이 너무 많은 친구인데, 내가 가이드를 잘못해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고, 제훈이를 보면서 안일하게 살던 내 자신을 많이 반성했다. 지금은 비록 아무 것도 없는 독립영화배우지만 주어진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 양경모 (영화감독) |
이제훈은 굳이 무엇을 하려 하지 않아도,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아도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가 얼굴에 묻어나는 배우다. 나는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연출, 촬영, 미술,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배우는 그것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그 지점에서 이제훈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관객의 감정을 움직인다. 그는 채우기보다는 비우려는 듯하고, 끓어오르기보다는 서서히 얼어붙으려 하는 것만 같다. 나는 그가 하루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의 바람대로 오랫동안 연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조현철 (배우 겸 영화감독) |
저는 또래 배우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렇게 물어보면 항상 이제훈이라고 하거든요. 그냥 같이 해봤을 때 그 사람의 에너지와 또 카메라 뒤에서의 그 사람 인성과 이런것들이 너무 좋고 저랑 잘 맞고하는게 있어서. 어느 인터뷰에서 제가 형을 존경한다고 썼다가 (이제훈)형이 '무슨 존경까지 하냐'고 했었는데 아무튼 전 제훈이형을 되게 좋아하고… 잘 챙겨주는 형이고. 챙겨주기 위해서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작은거 하나라도. – 박정민 (배우) |
이제훈 배우는 실제 사람을 보면 엄청 모범생 같은 사람이에요. 굉장히 예의 바르기도 하고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참 참한 청년이네.' 그런 느낌이에요. 바른 생활에 뭐든 노력하고 준비하고 꼼꼼히 체크하는 그런 사람이라서 삶의 답답함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근데 그걸 연기로 푸는 사람이에요. 영화 속 담배씬 때문에 담배 하나를 피는 것도 노력을 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노력을 통해서 영화에서는 정말 멋지고 반항적으로 담배를 피우는게 나와요. 영화를 찍고나면 또 바른 생활 사나이로 돌아와요. 그 매력을 잘 살린 영화가 바로 <아이 캔 스피크>죠. – 백은하 (평론가) |
나이나 경험에 비해 캐릭터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높다. 여느 다른 배우와 비교해봐도 이 정도로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는 배우는 많지 않다. 외적인 장점도 크다. 꽃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려한 외모인데, 그 안에 남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한없이 착한 이미지와 그 반대의 악함이 공존하고 있는 마스크다. 어떤 캐릭터로 분하냐에 따라 완벽히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외적인 면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다. – 장진 (영화감독) |
양가적인 얼굴. 다양한 감정을 품은 배우를 이야기할 때 덕담처럼 사용되는 이 표현에 수식어 적합 여부를 따지는 심사가 있다면, 이제훈은 최상급일 것이다. 2011년 혜성처럼 당도해 영화계를 흔들었던 <파수꾼>에서부터 이제훈은 이러한 면모를 유령처럼 흘려왔다. 서늘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이제훈의 마스크는 이후에도 영화 안에서 흥미롭게 쓰였다. 유약했다가, 악독했다가, 예민했다가, 순박했다가, 사랑스러웠다가... 이물감 없이 캐릭터를 껑충 오가며 이제훈은 대중이 오래 두고 관찰하고 싶은, 호기심을 품은 배우가 됐다. – 정시우 (영화전문기자 겸 작가) |
천재인 것 같다. 첫 테이크부터 완성도가 아주 높은 배우다. 그리고 테이크가 가면 갈수록 다양한 것을 많이 보여준다. 촬영하면서 깜짝깜짝 놀라는 순간이 많았다. 서연과 승민이 빈집 마루에 걸터앉아 우리 동갑이니까 말 놓자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심지어 이 친구에게 유머코드마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사석에서 한 번도 웃긴 적이 없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충분히 웃음을 만들어 낼 줄 알더라. 술 취한 서연이 선배와 집에 들어간 이후 문에 귀를 대고 있는 승민의 표정은 감탄하면서 찍었다. 포스터로 쓰고 싶을 정도의 얼굴이었다. 어떤 소리를 듣는지 전혀 모르게 감정을 다 뺀 표정. 눈동자 하나로도 이렇게 연기를 하는구나 생각했다. – 이용주 (영화감독) |
상업영화를 한 이후에도 이제훈 배우를 보면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영화 <박열>의 주인공과 <아이 캔 스피크>의 주인공이 같은 인물이라고? 작품을 하며 그의 사무실에 큼지막히 붙어있는 작품 포스터들을 보면 한 인물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전부 얼굴이 다르더라. 그렇게 변화무쌍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도, 만나면 늘 '나의 극장을 갖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늘 영화 이야기를 한다. 이 사람은 정말 영화에 진심이구나, 신념을 갖고 묵묵히 자기 길을 걷는구나 생각했다. – 이종필 (배우 겸 영화감독) |
이제훈 배우의 장점은 강함과 따뜻함이 고루 담겨 있는 눈이다. 얼굴에도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잘 조화되서 인물의 다양한 면모를 그려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연기적으로도 극의 중심을 잘 잡아줘 믿음직스럽다. 처음에는 이제훈과 함께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이제훈이 아니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 김성훈 (감독) |
저는 이제훈씨가 롤모델이었고 배우로서 팬이기 때문에 무한한 믿음이 있었다. 안그래도 열심히 하는 배우인데 본인 스스로 느끼기에도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진지하고 진심이 다 들어가 있다. 생각보다 더 예술가 같은 느낌이었다. 진중함이 남달랐다고 해야할까? 원래 팬이었는데 더더욱 팬이 됐다. 성별을 떠나 '나도 저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배우는 진심으로 이제훈씨가 처음이다. – 최희서 (배우) |
<사냥의 시간> 시나리오 쓰고 이제훈 배우에게 제일 먼저 보여줬는데, 제훈이가 긴가민가하더라. 나에 대한 믿음으로 이 작품도 함께 한 거라 생각한다. 평소에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기 때문에 비록 8년간 함께 작품을 안 했어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나 싶다. 감독의 비전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해줄 수 있는 관계로까지 발전한 것 같다. 감독의 페르소나가 된 배우들이 있는데, 이를테면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처럼. 현장에서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는 존재가 있다는 건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 윤성현 (영화감독) |
<파수꾼>을 딛고 <고지전>으로 쏘아올린 이 배우의 신호탄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뚜렷이 감지되었다. 그를 두고 누군가는 신인 시절의 박해일을, 누군가는 류승범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박해일보다 미묘하게 온도가 높고, 류승범과는 또 다르게 차가운 이 배우는, 그 누구의뒤도 잇지 않는 고유의 지평을 넓고 단단하게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차고 넘쳐 당장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은 가능성. 기대만으로도 가슴이 충만하다. – 이해영 (영화감독) |
이제훈 선배의 연기를 보고 많은걸 느꼈다. 연기 공부를 하다가 영화 <파수꾼>을 봤다. 그 중에서 멋있고 잘한다고 느낀 배우가 있었다. 영화 <고지전>에도 그 배우가 출연한다. 바로 이제훈 선배였다. 나와 또래인데 '이렇게 연기를 하는구나'했다. 새로우면서도 날카롭고 예리하게 연기한다고 느꼈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나도 그렇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윤균상 (배우) |
같은 감독의 입장에서 영화의 완성도가 아주 놀라웠구요. 아주 섬세하게 씌어진 각본도 놀라웠지만, 특히 배우들. 고교생 역할을 해낸 세명의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셨고, 기태 역으로 나온 이제훈씨 신선한 발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 봉준호 (영화감독) |
이제훈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볼 때 막 떨려요. 그런 연기를 하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극복할 수 없는 그런 슬픔 같은 게 느껴지는 거예요. 아…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 최동훈 (영화감독) |
<탐정 홍길동>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들뜰 수 있는 연기거든요. 약간은 만화적인 느낌도 있고, 그 다음에 또 과거를 갖고 있고. 그걸 아주 적정선을 잘 타고 넘어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하지도 않고 또 덜하지도 않고. 그런 점이 저는 되게 매력적인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를 보고난 다음에 누구냐 어떻게 일했냐 꼬치꼬치 제가 조성희 감독께 물어봤었죠. – 오승욱 (영화감독) |
이제훈은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느낌이 있는 배우예요. 처음 만났을 때, 강인한 남자의 모습보다는 어딘가 유약해보이고 예민해 보였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굉장히 철부지같고 아이같은 모습도 있었고, '탐정 홍길동' 홍길동의 모습이 많이 보였죠. 외모 뿐만 아니라 드라나는 모습들, 감정들을 찾아내는 것들이 정말 능수능란한 배우예요. 특히 영화를 보신 분들이 홍길동의 옆라인, 이제훈의 옆라인에 감탄을 보내주시는데 그것또한 잘 맞아떨어진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콘티 작업을 할 때, 그 때는 이제훈으로 결정이 되기 전이었는데도 길동의 옆 얼굴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훈이 오게 되면서 홍길동의 멋진 옆모습을 제대로 살려줬고 만화책같은 비주얼이 나왔던 것 같아요. – 조성희 (감독)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에요. 정해인은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 나열할 정도로 팬을 자처했다. 이제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섬세한 연기'라고 답했다. 제가 하고 싶은 연기를 먼저 멋있게 보여주셨어요.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파수꾼>, <파파로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파수꾼>이 대표적이긴 해요. 그 작품은 다섯 번을 봤던 것 같아요. 너무나 충격이었어요. 최근작 <박열>도 재미있게 봤어요. – 정해인 (배우) |
롤모델로 삼는 배우는 이제훈 선배님. 특히 최근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봤는데, 이제훈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또 한 번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 배우에게 연기력과 자세도 중요하지만 업계에서 배우에게 요구하는 상업적 가치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 가지 밸런스를 잘 맞게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제훈 선배님은 독립영화에 출연하실 때부터 봐왔었는데 그때부터 좋아했어요. 정말 진정성있게 하고 싶은 것, 좋은 작품, 좋은 사람을 만나려 노력하고 잘 되는걸 보니 '저렇게 하면 좋은 작품을 하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정 자체가 제 멘토가 됐죠. – 이유진 (배우) |
원래 이제훈씨의 팬이었다. <친구사이?> 때부터 팬이라서 <파수꾼> 개봉 초반 그가 무대인사를 할 때 보기도 했다. 이제훈씨와 <파파로티>의 장호는 나에게 연예인과 같다. 이제훈씨는 <건축학개론>의 소프트한 남자와는 다른 멋있는 오빠로 나온다. 그래서 장호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다. – 강소라 (배우) |
처음 <박열>에 캐스팅 됐을 때는 와닿지가 않았다. 원래 이제훈씨를 <파수꾼> 때부터 좋아했다.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옆을 보니 이제훈씨가 있더라. '내가 이제훈이랑 같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내가 같이 촬영을 했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감이 났다. 기분이 이상했다. 믿기지 않고 멍한 상태인 것 같다. – 김준한 (배우) |
이제훈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게 생경한 일본 여성의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끔 배려 넘치는 연기를 했다. 자신이 도드러지기보다는 후미코가 빛나게끔 노련한 연기를 펼친거다. 그게 이제훈의 칭찬 받을 태도와 자세다. 뛰어난 배우다. 주연배우는 영화를 위한 연기를 하는 것이 올바름이다. 진짜 고수는 자기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를 책임지는 거다. – 이준익 (영화감독) |
지금까지 이제훈의 연기는 섬세하게 조율된 현악기 같았다면, <박열>에서는 큰 에너지와 탁월한 리듬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타악기 같다고 할까. 이어지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이제훈은 완전히 정반대의 지점으로 향한다. 나문희의 원톱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에서 그는 철저하게 조력자의 자리를 지킨다. 원칙주의자 9급 공무원인 민재에게 일부러 전형적인 외양을 씌우고, 옥분과 다른 감초 캐릭터들 사이에서 도드라지지 않게 완급을 조절한다. 그러니까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단 한순간도 관객에게 불필요한 주의나 환심을 사려 하지 않는다. 바로 이 지점에서 지금 충무로의 젊은 남자배우들과 이제훈의 길은 완전히 갈라진다. – 김현민 (영화전문기자) |
중학생 때부터 독립영화 보는 걸 좋아했다. 좋아하는 작품 가운데 <파수꾼>이 있다. 조심스럽긴 한데 이제훈 선배님을 좋아한다. 과거 영화 연출이 하고 싶어서 영화나 배우들의 연기를 눈여겨 봤는데 너무 연기를 잘 하셨다. <아이 캔 스피크> 시사회 때 먼 발치에서 뵌 적도 있다. – 장동윤 (배우) |
제훈이형은 정말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다. 뉴욕에서 둘만 나오는 씬을 찍으며 대사를 주고 받는게 너무 좋아서 그대로 이야기했다. 너무 신기하고 좋다고. 이미 첫대본 리딩 때 서로 그런 이야기를 편하게 주고 받았다. 뉴욕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델의 콘서트 DVD도 선물 받았다. – 유아인 (배우) |
이제훈씨를 보면 천생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보다 어리지만 연기할 때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진짜 모습이라고 착각할 만큼 표현을 잘하더라구요. 특히 영화 <파수꾼>에서의 연기가 가장 좋았어요. 어리지만 당자고 준비되어 있는 친구라 좋은 기운을 받았죠. – 정겨운 (배우) |
한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팬이 된 배우가 있어요. 저보다 한 살 많은 이제훈씨요. <파수꾼>이라는 영화를 최근에 봤는데 굉장히 매력 있더라구요. 저희 시사회 때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님이 오셨길래 바로가서 인사 드렸죠. 또래지만 제가 봐도 정말 기대되는 배우에요. – 송중기 (배우) |
드라마 <시그널> 첫 회에 이제훈씨 연기를 보고 반했어요. '어쩜 저렇게 연기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죠. '내가 과연 저렇게 연기 할 수 있을까?'라는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 곽시양 (배우) |
또래 배우들 모두 <파수꾼>을 한번씩 연기해봤을 거다. 그만큼 배우들에게 파급력 있는 영화다. 또 이제훈 배우는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선하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 열심히 하는 모습과 재능. 그런 여러 느낌들이 한 배우에게서 나온다. – 문동혁 (배우) |
나는 대학원에서 임상심리를 전공하고 있었고,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연기를 배우고 있었다. 여느 연기지망생처럼 <파수꾼>을 최고의 바이블로 꼽고, 이제훈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 백인규 (감독) |
제가 알기로 이제훈 배우님은 대학 시절부터 주목받는 선배, 동기, 후배이자 쉬지 않고 여러 학우의 작품에 기꺼이 투신하는 배우였습니다. 덕분에 그 충무로급 재능을, 저의 투박한 그릇에 담아볼 기회가 있었네요. – 이승희 (영화감독) |
인간 이제훈은 확실히 어떤 농담을 했을 때 바로 웃긴 스타일은 아니다. 집에 가서 생각하면 웃기더라. 누군가는 배우 이제훈과 인간 이제훈이 굉장히 비슷하고 차이를 모르겠다 하고. 누군가는 선하다고 하고, 어떤 이는 은근히 착하지 않다고도 하고. 나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기보다 다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윤단비 (영화감독) |
원래 이제훈씨 팬인데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던 차에 조상구란 너무 좋은 캐릭터를 만났다. 상구(이제훈) 캐릭터가 망나니 같고 거친 인생을 살아온 것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따뜻함이 있는 인물인데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라는 생각이다. 디렉션이 필요없을 정도로 나와 마음이 잘 맞았다. 촬영을 할 때마다 디테일한 표현을 하면서 상구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을 연기했다. – 김성호 (영화감독) |
이제훈은 항상 머리 속에 영화 밖에 없다. 집에서는 시나리오를 보고 현장에선 콘티를 보고 있다. 무섭도록 영화에만 집중한다. 덕분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 오케이 컷을 받은 이후에도 자기 욕심으로 그 이상을 보여주더라. 놀라운 괴물같은 배우였다. – 박정배 (영화감독) |
편집점이 느껴지는 연기, 어디서 끊고 어디서는 컷을 길게 쓰도록 계산하면서 연기하고 있구나. 촬영 때도 느꼈지만 후반작업을 하면서는 더욱 잘 느껴져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 씬 안에서 언제 감정을 가두고 언제 풀어둘 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대본 전체의 흐름을 꿰뚫고 있어서 시야가 넓은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 이단 (감독) |
체력적으로 분량적으로 힘든 것이 많았을 텐데 후배들이 봤을 때 저게 바로 주인공이구나 싶었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저희도 자연스럽게 리더라고 여기게 됐습니다. 박영한을 믿는 김상순의 마음에 동화가 됐어요. 형이 앞장서는 뒷모습을 볼 때 너무 든든했습니다. – 이동휘 (배우) |
<수사반장 1958>에서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한 이제훈 선배에게 정말 감사하다. 특히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많이 배웠다. 단 한 컷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임하는 자세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는 책임감을 가진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 서은수 (배우) |
[1] 효우공파(孝友公派) 31대 건(建)○ 항렬로 족보상 이름은 '건훈(建勳)'이지만, 아버지 이승섭(李承燮, 족보명 이승행(李承行), 1944. 12. 22. ~ )이 직접 항렬자 없이 작명했다.[2] 당시에는 학교 규정상 재학 중에 연예활동을 병행할 수 없었다. <어나더 레코드:이제훈>에서 언급.[3] 서울지방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 (1030기)[4] 2021년 소속사를 직접 설립하였다. 이전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12년간 소속되어 있었다.[5] 함세덕 작, 강량원 연출. 2005년 제1회 학산 젊은 연극제에서 상연되었다. 1947년 작품집 <동승>에 실린 판본을 기초로 제작되었다.[6] 현재 이제훈과 함께 제작사 하드컷을 운영중인 양경모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작품이다.[7]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였다.[8] 동영상[9] 건축학개론은 역대 한국영화 순수멜로장르 관객수 1위이기도하다.[10] 파파로티 이후 한석규와의 두번째 작품이자 이제훈의 첫 사극드라마 출연작.[11] 2024년 기준으로도 다섯 작품 뿐이다. 아이 캔 스피크, 택시운전사, 1987, 증인, 서울의 봄[12] 기사#[13] 초청기사, 씨네21리뷰[14] MyDramaList에서 2024년 9월까지 전체평점 1위를 유지하다가 2024년 12월 현재 2위를 유지중이다.[15] 2023년도 지상파, 종편 포함 미니드라마 시청률 1위이다.[16] 모범택시2는 총 170여개국에서 방영되었다.[17] 1971년부터 상영되었다.[18] 1인 2역[19] 1인 2역[20] 엄태웅 아역[21] 영화사 하드컷과 왓챠의 콜라보이다.[22] 1인 2역[23] 본인 역으로 출연. 남궁민과의 인연으로 우정출연하였다.[24] 1인 2역. 노인이 된 박영한(원작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역을 맡았던 최불암이 특별출연)의 손자 '박준서'로 종남경찰서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25] 서울지방경찰청 뮤지컬[26] 한예종 동기인 정소민과 출연[27] 한효주와 찍은 CF 뮤직비디오[28]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이 이제훈을 주인공으로 추천했다.[29] 박정민과 이성경과 같이 출연했다.[30] 원진아와 커플 연기를 했다.[31]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였다.[32] 한석규 배우와 함께 불렀다.[33] 02/10 방송[34] 10/10 방송[35] 김태리와 공동 수상.[36] 밤은 그들만의 시간, 약탈자들, 귀 - 부르는 손, 몰디브 환상특급, 인플루언스, 미쓰 커뮤니케이션, 방자전 등[37] 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38] 당시에 25살이었으며 동기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 동기로는 배우 정소민, 이명하가 있다.[39] 아마 사냥의 시간 홍보 차 펭수와 만났을 때다.[40] #1 #2 #3라차타[41] 컬투쇼에 고등학교 동창의 인증이 올라오기도 했다. 모르는 수학문제를 잘 가르쳐주고, 좋은 냄새가 나던 친구였다고.[42] 처음 입학했던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43] 문화센터에서 일했을 때 훈남 강사님이었다며 네이트판에 사진과 함께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링크[44] 당시 커피빈에서 일할 때에도 인기가 많았다고 인증글이 올라왔었다.링크[45] 영상 5:03부터 #[46] 기사[47] 보통은 연음으로 발음하여 '이제운'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은 '이제훈'으로 'ㅎ' 발음을 강조되게 발음하는 편이다.[48] 공포영화도 안좋아했지만 현재는 본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무서운 것을 잘보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49] 11:33 언급 #[50] 기사#[51] 학창 시절에는 넥스트의 노래도 즐겨불렀다고 한다.[52] 신해철이 진행하는 고스트스테이션, 음악도시 방송의 팬이었다고 한다.[53] 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54] 출처 : 2024년 12월 코스모폴리탄 샤인[55] 처음부터 기태로 캐스팅 된 것은 아니였다고. 동윤으로 캐스팅되었다가 기태 역이 구해지지 않자 이제훈이 먼저 기태를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고 한다.[56] 파수꾼 전 작품에서 담배를 폈을 땐 겉담배였다.[57] 이상형은 긍정적이고 비전이 있으며 본인과 취향이 비슷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58] 윤주노 역의 모티브가 된 M&A 전문가분이 실제로 백발이라고 한다.[59] 촬영기간이 긴 만큼 탈색을 자주 해야하는 문제와 영화 <탈주> 개봉이 겹쳐서 홍보 방송과 무대인사를 다녀야만 했다.[60] ELLE 12년 09월 인터뷰[61] 옥스팜코리아 구호활동을 같이 하는 셰프 샘 킴을 따라서 몇 번 참석했는데 교회오빠라고 잘못된 기사가 뜬 적이 있다.[62] 2012년 10월 25일 ~ 2014년 7월 24일[63] 해당 영상[64] 이때 디스패치에 자동차와 함께 찍힌 사진이 뜨기도 했는데 홍보의 일환으로 보인다.[65] MBTI 영상[66]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