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2 14:04:40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파일:bifan_logo.png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설립1997년
개최지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경기 부천시 부천시청
시기매년 7월
위원장신철
링크 파일:781175-200.pn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2018043000772_0.jpg
제22회 포스터

1. 개요2. 역사3. 상영관4. 역대 상영작5. 2005년 PiFan 파행6. BiFan 레이디/가이
6.1. 역대 BiFan 레이디/가이
7. 기타

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과거엔, 정말 과거엔 장르적으로 SF, 호러를 넘나들며 비오는[1] 여름 밤에 보기 적절한 영화가 많았었다. 지금은 망했다가 다시 살아나려다 다시 폭망.

2. 역사

1997년 국내 최초로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축제로 시작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가장 성공한 국제영화제로 손꼽혔지만, 더불어 전직 부천시장의 뻘짓으로 영화제가 파행될뻔한 과거가 있어서(아래 "2005년 PiFan 파행" 참고) 한 때는 휘청거린 적도 있다. 20회가 넘은 지금도 '판타스틱과 장르 영화제의 본질을 잊었다' 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정체성에 혼선을 빚고 있는 중이며, 실제로도 어쩌다 나오는 유명작으로 사람을 겨우 끌어모으는 수준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국제영화제로 안정적인 정착을 한 반면에, 한국 배우 중심의 국내 행사로 (마치 대종상 같이) 변질되었다.

1997년 1회 영화제 당시 곤 사토시의 《퍼펙트 블루》와 오시이 마모루의 《토킹 헤드》(이건 거의 실사영화에 애니는 10분 남짓 나온다.)같은 작품이 상영하면서 인기[2]를 끌었고 이후로 《왕립우주군》을 비롯한 여럿 애니메이션을 대거 상영했다.

12회때 베이커가의 망령을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16기까지 상영하였다.[3]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강제정모를 하는 경우가 있다. Pifan의 횟수와 코난 극장판 기수가 일치한다는 건 비밀

2012년에는 전해 PiFan의 인기 작품을 재상영하는 "PiFan 로드쇼"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을 상영했다. 하지만 이후 명탐정 코난이 PiFan에 등장하는 일은 없었다[4]

3. 상영관

개막식은 부천시청 광장에서 보통 진행되며 그 외 부천시내에 소재한 다양한 영화관 및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5], CGV 부천 및 소풍[6],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 롯데시네마 부천, 부천체육관, 복사골문화센터[7], 오정어울마당 오정아트홀, 소사어울마당 소향관, 시민회관[8],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이며, 상영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영화제 기간동안 운영한다. 그냥 7호선을 셔틀 삼아 이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4. 역대 상영작

해당 문서 참조.

5. 2005년 PiFan 파행

BiFan 이전의 진정한 BiFan

종전에 잘 하던 김홍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이들을 갑자기 이유도 없이 해임[9]하고 시장의 지인들을 집행위원장에 앉혀놓으면서 반발이 거셌다.

당시 홍건표 부천시장은 온 가족이 보기좋은 영화제로 만들겠다라고 판타스틱 영화제 취지도 모르고 나서면서 더 까임을 받았는데 홍 시장이 부천시장 이전에도 2002년 부천시정발전연구소 소장 시절에 영화제가 마니아 위주 영화제라는 걸 못마땅해 상영작 및 여러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면서 문제를 일으킨 바 있었다. 이 때 김홍준 집행위원장과 갈등을 빚어서 개인적 감정을 가졌다는 게 정설이다. 결국 부천시장이 된 지 1년 만에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집행부를 물갈이했는데 결국 낙하산 논란이 된 집행위원장(아무개 대학 교수로 보수적인 컬럼을 쓰고 새누리당이나 홍건표를 지지했기에 제대로 낙하산이라는 비난이 컸다...)이 중도 하차하면서 몽정기 2의 정초신 감독이 임시 위원장을 맡았는데 벼룩시장 부천지, 부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말만 집행위원장이지 자기들끼리만 영화제 집행을 맡는다면서 내가 허수아비냐고 분노했다. 이런 논란 속에 그 해 영화제 관객 수는 사상 최저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10년 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저번과 똑같이 새누리당 시장의 간섭으로 영화제가 난리를 겪더니 파행 위기에 처하면서 앞 글자에 부가 들어가는 두 도시 국제영화제가 정치권 외압 및 간섭으로 박살나고 있다. 뭐 광주국제영화제나 충무로 영화제같은 경우도 있었지만.

6. BiFan 레이디/가이

거의 매회 홍보대사 역할인 BiFan 레이디를 선정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2006년(10회)에는 최초로 남성 배우인 BiFan 가이도 선정되었다.

6.1. 역대 BiFan 레이디/가이

7. 기타

판타스틱 영화제로서 호러, 고어, 어드벤처 다양한 소재들을 상영하는데, 심야 특별 제한구역 상영회를 할 땐 피칠갑의 고어 영화들만 골라 상영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제한상영가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했다.

같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심기를 건드릴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은근히 많이 가져온다.

원래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PiFan)이라고 썼으나, 2015년부터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으로 표기한다. 2000년 7월에 개정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부천은 Bucheon으로 표기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PiFan'으로 유명해져버린 탓에, 2000년에 지명·행정구역명 등의 공식 로마자 표기가 현행과 같이 바뀌었음에도 영화제 명칭은 15년이 지나서야 개칭되었다.
[1] 영화제 기간 중에는 시기상 사흘 이상 폭우가 쏟아지곤 한다.[2] 줄을 섰다가 끝내 매진된 데다, 1회 상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야 했다.[3]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막판을 상영하기도 했다.[4] 2015년 19회 때 19기 극장판인 화염의 해바라기를 상영하면서 3년 만에 명탐정 코난을 상영했다. 뭐, 우스갯소리를 하자면 2015년부터는 Pifan이 아니라 Bifan이었으니 꼭 틀린 말은 아니다.[5] 2010년~2016년. 2016년부터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2017년에는 아예 상영관에서 제외됐었는데 2018년부터 다시 포함되었다.[6] 소풍점은 2016년에 리모델링을 한 관계로 부천역점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2018년부터 부천역점이 제외되고 소풍점이 다시 상영을 시작했다.[7] 2009년까지.[8] 송내어울마당으로 상영이관.[9] 나중에 명분이라고 들이댄 게 너무 마니아들만 보러온다. 아 온 가족이 봐야할 거 아니냐는 헛소리.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것도 정말 모르는 이들 답다 또 다른 이유라고 들이댄게 영화제 개막식에서 김홍준 위원장이 축사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빠뜨렸다는 황당한 헛소리를 지껄였다. 김홍준 위원장은 이후 충무로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도 맡았는데, 그 때도 똑같은 일을 당했고, 자신도 망신을 당하고, 그 영화제는 몇 년 뒤 결국 망하고 말았다.다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로 복귀하였으나...[10]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