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 (2010) A Dog that Came Into My Flash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정주리 |
각본 | 정주리 |
주연 | 김세동, 이제훈 |
제작지원 | 인천영상위원회 |
제작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
개봉일 | 2010년 |
상영 시간 | 17분 |
상영 등급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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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정주리 감독의 단편영화.마지막 단편영화인 '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는 관객에게 다가갈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다. 상영 여건이 열악했고 작품의 주제도 관객에게 큰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학교와 한예종에서 배운 것을 마무리 짓고 앞으로의 작품세계를 다지고자 만든 영화가 관심을 얻지 못해 속이 상했고, 이 작품에 더 애착을 갖게 되었다.
- 정주리 감독 성대신문 인터뷰 -
- 정주리 감독 성대신문 인터뷰 -
2. 개봉 전 정보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기이한 백일몽을 꾼 어느 날,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남자의 차가 길 위에 죽어있는 개 한 마리를 간신히 피해 지나간다.
6. 등장인물
7. 설정
기형도 시인의 <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 모티브 작품. 엔딩크레딧 참고.8. 줄거리
인생의 정점에 있는 중년의 남자. 중요한 프로젝트를 마치고 잠시 차 안에서 낮잠을 자던 그는 괴이한 꿈을 꾸고 놀라서 깬다. 그날따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생긴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죽어있는 개 한 마리를 간신히 피해가는 가하면,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에 자꾸만 그를 쫓아오는 뒤차가 신경 쓰인 다. 계속해서 비춰대는 하이빔에 짜증나 룸미러를 돌려버리는데 뒷좌석 차창에 어지러이 찍혀있는 어린아이의 손바닥자국을 발견한다. 당황하여 엉거주춤 하는 사이 핸들이 꺾이고 차는 도로 아래 습지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피투성이인 채 간신히 깬 남자는 어둠 속에서 자기를 노려보고 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한다.9. 기타
-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제작지원한 작품으로 2010년 3월 28일, 4월 3일에 각각 인천영종도서관, 인천수봉도서관에서 특별상영을 하였다.
- 2023년 8월 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주리 감독의 GV와 함께 특별상영을 하였다.
- 2024년 8월 31일, 9월 14일 인디스페이스에서 특별상영을 하였다.링크
10. 외부 링크
*영화통합전산망*씨네21
[1] 1인2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