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6 18:37:59

정주리(영화감독)

정주리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제58회
(2022년)
제59회
(2023년)
제60회
(2024년)
정가영
왕혜지
(연애 빠진 로맨스)
정주리
(다음 소희)
유재선
()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각본상
제43회
(2022년)
제44회
(2023년)
제45회
(2024년)
박찬욱
정서경
(헤어질 결심)
정주리
(다음 소희)
정미영
조현철
(너와 나)

}}} ||
파일:정주리 감독.jpg
<colbgcolor=#6d6886><colcolor=#fff> 이름 정주리
출생 1980년 ([age(1980-01-01)]세)
전라남도 여수시
배우자 박이웅 (영화감독)
학력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예술전문사)
상업데뷔 2014년 《도희야
수상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2023년 제44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1. 개요2. 연출작3. 여담4. 수상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남편 박이웅이정홍 감독과 함께 이창동 감독이 발굴한 신인 감독에 속한다.

2014년 장편영화 《도희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도희야》와 《다음 소희[1][2] 두 작품 모두 배우 배두나[3]가 출연했다.

2. 연출작

<rowcolor=#fff> 연도 제목 비고
2007년 영향 아래 있는 남자 단편
2008년 11
2010년 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
2014년 도희야 장편
2023년 다음 소희
2026년 도라 (가제)

3. 여담

  • 데뷔작인 《도희야》야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두고 두번째 장편 발표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정주리 감독은 데뷔작 관련 모든 활동이 마무리된 것이 2016년이었고 이후 3년 동안 두문불출하며 차기작 시나리오를 집필했는데 제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4] 무산되고 포기하는데 6년이 걸렸고 결국 자신은 영화계에서 잊혀진 존재가 됐다고 느꼈다고.[5] 그러다 《다음 소희》 제작 의뢰가 들어와 영화계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남편 박이웅도 비슷한 또래임에도 아내 정주리보다도 데뷔가 훨씬 늦어져 2022년에야 장편 데뷔를 할 수 있었다.
  • 《다음 소희》 개봉 후 정주리 감독은 차기작은 이전 작의 텀보다 빨리 찍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2025년 상반기에 외신을 통해 세번째 장편인 《도라》의 제작 소식이 들려왔다. 프랑스, 한국, 룩셈부르크 제작사 합작으로 제작이 결정되었다. 전작인 《다음 소희》가 프랑스에서 1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 합작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것. 이후 한국 영화 진흥 위원회 2025년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심사에서는 탈락[6]하였고 얼마 뒤 하마구치 류스케의 신작과 더불어 프랑스 Arte Cinema 제작 지원작에 선정되어[7] 최종 제작이 진행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 수상

<rowcolor=#fff> 연도 시상식/영화제 부문 작품
2007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영향 아래 있는 남자
2014년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도희야
제25회 스톡홀롬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출, 시나리오 부문
2015년 제2회 들꽃영화상 시나리오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제35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
2022년 제26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감독상 다음 소희
아시아영화 부문 관객상(은상)
제42회 아미앵 국제영화제 장편 특별언급상
학생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관객상
제23회 도쿄 필멕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23년 제45회 크레떼이유 국제여성영화제 젊은관객 부문 최우수 장편 영화상
제21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제3회 랭스 폴라 스릴러 영화제 심사위원상
제6회 핑야오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8]
제10회 들꽃영화상 각본상
벡델데이 2023 영화 부문 벡델리안 감독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영평 10선
제32회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
제44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1] 매불쇼 https://www.youtube.com/watch?v=Xn11oMX9faA[2] 매불쇼 https://www.youtube.com/watch?v=oMUsgpVKcVs[3] 배두나는 헐리우드 영화부터 저예산 영화까지 영화 규모나 흥행성을 따지지 않고,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지면 출연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은 배우'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4] 이게 3번째 영화가 될 도라였다는 얘기도 있다. 당시 도라는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당선되었으나 즉각적인 제작으로 이어지지 못했다.[5] 배두나도 정주리 감독이 영화계에서 사라져서 '이민을 갔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6] 예비 합격[7] Arte France는 아시아권 및 아프리카 영화의 프랑스 합작 제작을 자주 지원한다.[8]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