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6 01:30:43

김종욱 찾기(영화)

김종욱 찾기 (2010)
Finding Mr. Destiny
파일:external/img.movist.com/69_p1.jpg
감독 장유정
각본 장유정, 이경의
출연 공유, 임수정
장르 로맨스
제작사 수 필름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0년 5월 1일 ~ 2010년 7월 6일
개봉일 2010년 12월 8일
상영 시간 112분
총 관객수 1,122,225명
국내등급 12세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1. 개요

2010년 개봉. 공유, 임수정 주연. 원작은 동명의 뮤지컬이며, 원작 뮤지컬의 작가였던 장유정 작가 겸 연출이 감독을 맡았다.

배우들의 실명을 그대로 쓰는 뮤지컬의 형식 대신 남자 주인공에겐 '한기준',여자 주인공에겐 '서지우'라는 이름이 생겼다. 또한 뮤지컬의 한 축을 담당했던 멀티맨 대신 역대 김종욱 역을 했던 배우들[1]과 1대 여주인공을 맡았던 오나라가 우정출연으로 등장하고 그 외에도 여러 뮤지컬 배우들이 나오며 여자 주인공이 무대 감독으로 일하는 뮤지컬[2]의 공연 장면도 등장한다.뮤덕이라면 심심할 때 이 영화에서 아는 얼굴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이제는 어엿한 주연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이제훈의 풋풋한 조연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다.

원작 뮤지컬과 설정이 다르며 뮤지컬영화는 더더욱 아니다.
공유와 임수정이 학교 이후 두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둘의 케미가 장난아니다. 그러니까 맨날 스캔들나지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안녕하십니까! 첫사랑을 찾아드리는 첫사랑 찾기 사무소입니다!”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성격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기준은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제 첫사랑의 이름은 김.종.욱…”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는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홀 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찾은 서지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기억 조차 희미한 첫사랑의 상대 김종욱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따라다녀요? 하는 일 관두구?”
“정보도 빈약한데, 의지까지 희박해서야 되겠습니까?”
지우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김종욱’이라는 이름 석자가 전부. 하지만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첫 의뢰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한기준은 특유의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김종욱’의 실체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서지우가 고객감동을 위한 한기준의 지나친 열의에 화가 나다 못해 점점 지쳐갈 무렵, 한기준은 전국에 대량 분포(?) 중인 김종욱들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할 것을 서지우에게 요구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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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준 (공유)
뮤지컬과 다르게 전 여행사 직원으로 나오며 여담으로 여주인공에 비해 연하인듯 하다. 여행사에서 잘린 이유는 다른 직원들이 온갖 미사여구로 고객을 현혹할 때 오히려 현지의 가장 위험한 점을 강조하는 미친 영업 태도. 고객에게 쓰나미의 위험성을 호소하다가 점장에서 들켜서 그대로 모가지. 회사에서 잘린 이후 창업 컨설팅을 해준다며 사기를 치고 다니던 대학교 동문과의 경찰서 미팅(?)을 계기로 첫사랑 사무소를 개업한다. 이후 아버지의 등쌀에 떠밀려 온 서지우[3]와 함께 전국의 김종욱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져간다. 그와중에 산장에서 키스도 한다
결국 서지우의 아버지가 건넨 다이어리를 통해 서지우가 실은 김종욱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운명적이게도작가의 농간으로극적으로 김종욱도 한기준의 첫사랑 사무소에 전화를 건다. 당연히 의뢰는 서지우를 찾아달라는 것이었고 고민을 하는가 싶었지만 서지우에게 이것을 전하고 두 사람은 공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후 멍을 때리거나 사무실에 걸려오는 시덥잖은 의뢰 전화에 화풀이를 하고, 인도 여행을 알아보는 등 넋이 다소 나간 상태로 있다가 결국 매형의 응원에 서지우와 김종욱이 만나는 날 급하게 공항으로 서지우를 잡으러간다. 결과는 당연히 해피엔딩 키스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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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임수정)
한때 앨범도 냈었던 가수..이지만 현재는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뮤지컬의 주연을 아이돌 가수가 맡았는데 삑사리는 둘째치고 지각이 일상인지라 고통받는 중. 일하는 도중에도 인도를 떠올리며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가 주선해서 만난 기장이 청혼하지만 끝내 거절하는데 이것이 아버지 귀에 들어가는 바람에 한기준의 첫사랑 사무소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후에는 이름 석자와 인도 블루시티에서 만났다는 정보, 그리고 예의 그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운운하며 별로 협조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데, 한기준의 열정에 결국 김종욱을 찾아 전국을 누비게 된다. 김종욱을 찾아다니는 동안 한기준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데.....

사실 김종욱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뮤지컬과 마찬가지로 이름과 연락처 등을 받고서 한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사랑의 끝을 보는 것이 두렵고, 완벽한 첫사랑의 기억도 훼손될까 하는 두려움에 일부러 가지 않은 것. 이것을 한기준이 알게 되고 마침 그의 사무실로 걸려온 김종욱의 의뢰 전화를 통해 다시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 망설이다 김종욱이 떠난다는 공항으로 향하고 결국 그와의 관계를 끝낸다. 한기준이 극 중에서, "끝을 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요." 라는 대사를 하는데 결국 서지우는 첫사랑 김종욱과의 끝을 내고 한기준과 다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영화가 끝난다. 키스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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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만석, 엄기준, 원기준, 신성록, 김무열, 최지호 등...또 있다면 추가바람[2] '라스트 쇼'라는 뮤지컬인데,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 작품이다. 그러나 극중 등장하는 공연 중 무대 사고 같은 것을 보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감독이 연출했던 모 라이센스 뮤지컬을 빗댄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일설에는 극중 등장하는 아이돌의 모습이 그 라이센스 뮤지컬에 출연했던 아이돌을 돌려 깐 거라는 얘기도...[3] 제대로 된 첫 손님이나 다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