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14:37

임순례

파일:limsoonrye.jpg
이름임순례(林順禮)
출생1960년
인천시 부평구
학력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 석사)
정당

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데뷔1996년 '세 친구'

1. 개요2. 활동3. 필모그래피
3.1. 영화3.2. 드라마
4.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영화감독. 변영주와 함께 1990년대 이름을 알린 한국 여성 감독이다.

2. 활동

1994년 단편영화 <우중산책>으로 주목받았다.

1996년 장편영화 <세친구>로 데뷔하였다.

신인 감독때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극찬을 받았었다. 정성일이 1996년 가장 주목하는 신인 감독으로 김기덕, 홍상수, 임순례 3명[1]을 뽑으며, 그해 발표된 그들의 장편영화 3개만으로도 1996년은 한국 영화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노골적으로 극찬하는 평론을 쓴 적도 있다. 3명의 감독은 각자 행보는 다르지만 모두 영화사에 족적을 남기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니 정성일의 안목은 정확했다.

동물 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를 역임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임순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1996 세 친구 로고.png 파일:2001 와이키키 브라더스 로고.png 파일:2007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로고.png
파일:2009 날아라 펭귄 로고.png 파일:2010 소와 함께 여행하는 방법 로고.png 파일:2012 남쪽으로 튀어 로고.png
파일:2014 제보자 로고.png 파일:2018 리틀 포레스트 로고.png 파일:교섭로고.png }}}}}}}}}
연도 제목 제작 연출 각본 비고
1994년 세상 밖으로 조연출
우중산책 O O 단편영화
1996년 세 친구 O O O 데뷔작, 기획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O O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O 다큐멘터리
2002년 그녀의 무게 O O 단편영화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 그녀의 무게 O [2]
2004년 미소 프로듀서
2005년 이공 조연, 옴니버스 영화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특별출연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O 각색
2009년 날아라 펭귄 O O
2010년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O O
2011년 미안해, 고마워 제작총지휘
소중한 사람 한국어 더빙본 연출
2012년 로맨스 조 제작총괄
2013년 남쪽으로 튀어 O
2014년 제보자 O
2016년 글로리데이 O
2018년 리틀 포레스트 O
리벤져 로케이션 지원
2021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 주연, 다큐멘터리
2023년 교섭 O

3.2. 드라마

연도 제목 제작 연출 각본 비고
2024년 노무사 노무진 O 첫 드라마 연출작
임순례감독이 2021년까지 대표였고 24년 현재까지 이사직을 맡고있는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최근 노조탄압, 시민단체 사유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임순례 감독은 이번 사태에 깊이 관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 노무사 노무진이라는 드라마는 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노무사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이다. 최근 카라와 관련한 일로 국민 여론이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고 애초에 임순례 감독의 노동권 의식 수준으로는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기 어려웠다고 제작진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드라마 제작은 취소되었다. #

4. 사건사고

2001년 8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었다.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0.225%였으며, 접촉사고까지 내어 입건되었다. 기사


[1] 3명은 모두 동갑이다.[2]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인권 소재의 옴니버스 영화. 임순례 감독은 외모지상주의를 다룬 "'그녀의 무게"' 부분을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