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9 06:37:31

박기량(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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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 롯데 박기량 1.jpg
박기량(朴騏良, Park Kiryang)
출생 1991년 2월 18일([age(1991-02-18)]세, 양띠), 부산광역시
거주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신체 175cm[1][2], 48kg, AB형
취미 몽이 산책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1명
학력 대연정보고등학교[3]
동의과학대학교 항공운항과
직업 치어리더, 가수
현직 치어리더 팀장
바이량 CEO
소속사 RS ENT[4]
데뷔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역대 응원팀(야구) 롯데 자이언츠(2009~)
역대 응원팀(남자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2007~2009)
원주 동부 프로미(2009~2011)
창원 LG 세이커스(2011~2013)
울산 모비스 피버스(2013~2017)
부산 kt 소닉붐(2017~)
역대 응원팀(여자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2013~2018)
역대 응원팀(배구)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2010~2011)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2013, 2015~)[5]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2018~)
별명 박기량(치어리더)/별명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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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가수 데뷔2.2. 활동
2.2.1. 2007년: 전설의 시작2.2.2. 2008년: 농구 무대 활동 시절2.2.3. 2009년: 야구 치어리더 데뷔 첫 해2.2.4. 2010년: 롯데 팬들에게 인지도를 얻다2.2.5. 2011년: 치어팀에서의 준수한 인기2.2.6. 2012년: 팀장 등극과 새 동기 치어리더와 함께 맞은 최고의 전성기2.2.7. 2013년: 소프모어 징크스?2.2.8. 2014년: 그야말로 최전성기2.2.9. 2015년: 뜻밖의 악재로 인한 전성기의 끝2.2.10. 2016년: 슬럼프2.2.11. 2017년: 슬럼프의 연속2.2.12. 2018년: 몽이와 함께 회복한 인기2.2.13. 2019년: 인기 치어리더 후배와 함께 제2의 전성기
3. 평가4. 댄스 실력5. 사건사고6. 다른 치어리더들과의 관계7. 소속 팀들과의 관계
7.1. 롯데 자이언츠7.2. 울산 모비스 피버스
8. 여담
8.1. 인맥8.2. 루머8.3. 박기량 라인
8.3.1. 현역 박기량 라인(2019년 기준)8.3.2. 과거 박기량 라인 멤버였던 치어리더
8.4. 팬서비스8.5. 가창력8.6. 인터넷 방송8.7. 광고 모델로서의 박기량
8.7.1.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
8.8. 사업
8.8.1. 치어리더 박기량의 다이어트 댄스8.8.2. 슈퍼젠티젠 다이어트8.8.3. 화장품 오렌스8.8.4. 쇼핑몰 대표
8.9.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가수[6], 기업인.[7] 2019년 4월 현재 롯데 자이언츠, 부산 kt 소닉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나무위키에 실존하는 치어리더 개인 관련 항목으로는 최초로 작성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치어리더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김연정, 강윤이와 함께 치어리더 붐을 일으킨 2세대 치어리더의 대표주자에 속한다. 데뷔는 대중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이른 2007년으로, 치어리더계에서는 경력 12년차 고참 치어리더이다. 사실상 배수현 다음으로 경력이 높은 세대에 속한다.

야구장 3대 여신이라고 불리는 2세대 인기 치어리더 3명 중 1명이다.[8]

2. 생애

가정사가 약간 불우하다. 박기량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였고 아버지는 당시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었다고 한다. 친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은 12살 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교문 앞에 나와서 어떤 사람이 서성거리다가 아빠랑 친하니까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하며 몇 번 만나다가 친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와 더불어 아버지의 엄격한 성격으로 인해 굉장히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학창시절 즐거웠던 추억도 없었다고. 그나마 좋아하는 건 춤이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장기자랑을 할 때면 아이들을 모아 댄스팀을 꾸려 나갈 정도로 춤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던 2007년 7월 부산 서면 길거리에서 치어리더 제의를 받게 된다. 당시만 해도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좋지 않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본인이 캐스팅 매니저를 따라 직접 회사에 가보니 본인이 좋아하는 춤을 공짜로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치어리더들의 군무가 멋있다는 생각을 해 치어리더가 될 결심을 하게 된다. 아버지는 노발대발하며 반대했지만 박기량이 설득한 끝에 겨우 허락했다고 한다.[9] 그러나 아버지는 박기량의 데뷔 3~4년차가 될 때까지도 여전히 반대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치어리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힘들다고 말하면 그만두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치어리더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이는 박기량이 인기 치어리더가 된 2012년 이후로는 많이 사라졌으며, 현재는 박기량의 치어리더 일을 누구보다 응원한다고.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이 터졌을 당시 기자들과 연예 프로그램에서 쏟아지는 질문 전화들을 전부 아버지가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2007년 8월 계약을 한 뒤, 당시 모비스의 팀장이던 이미경은 박기량이 고등학생이 저 정도의 춤을 추는 걸 보고 놀라서, 바로 피버스걸 정규팀에 투입시켜 연습을 시킨다. 그러나 박기량은 치어리더 특성의 군무를 잘 따라가지 못했다. 군무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박기량에게 이미경은 댄스 특훈을 시켰는데, 한번은 9시간씩 연습실에서 연습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피 말리는 노력을 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아나갔다.

그렇게 2007년 10월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 팀의 피버스 걸로 데뷔하여 치어리더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 후 2년여간 농구 코트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 당시만 해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시작했고 용돈을 본인이 번다는 생각 자체에 행복해 했었다고 밝혔다. 학교 끝나면 울산으로 택시 타고 가서 경기 뛰는 게 일상이었고, 이로 인해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했다고.... 그래도 수능 성적이 괜찮게 나와서 항공대에 진학했다.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를 맡으면서 야구 치어리더로 범위를 확장했고 여기서 롯데 팬들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넘어 부산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었고, 조지훈에 버금같은 지지를 얻게 된다. 박기량이 떠난다는 카더라가 돌면 롯데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날 정도. 실제로 김연정이 롯데에서 떠났을 때 박기량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롯데 팬들 사이에서 있었다.

한때 박기혁의 친동생이라는 카더라가 뜨기도 했는데 이름만 비슷할 뿐, 둘 사이에는 어떠한 혈연 관계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2 시즌에는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배트걸[10]이 갑작스레 그만두는 바람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잠깐 배트걸로 투입되었다.

2013 시즌, 김연정NC 다이노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스포츠 기사의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사진은 박기량의 지분이 거의 100%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11]가 되었다. 반대로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경우 김연정이 남고, 박기량이 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했다.

왼쪽 볼에 제법 큰 흉터가 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심하게 도드라지진 않는다. 3살 때 수도꼭지에 찍혀서 다쳤다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쌩얼부터 머리감는 모습, 밥 먹는 모습 등 일상생활과 치어리더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준 바 있다. 아버지의 말로는 딸의 큰 키는 아버지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 덕분인 것 같다고 한다. ~

비키니 차림을 공개했는데 본인의 흑역사가 되었다. 허리가 일자인데다가 골반 라인이 전혀 없어서 그 이후로 네이트 기사가 뜰 때마다 리플에 비키니 공개 왜 했냐는 댓글들이 달린다.모쿠진 영원히 고통받는 박기량 2014년 7월 17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를 직접 언급했다. 그리고 실제로 영상이 뜰 때마다 댓글에서 골반과 허리가 저 모냥인데 뭐가 좋냐는 안티들과 니네는 평생 저런 여자 못사귄다는 팬들의 싸움이 벌어진다.

유명세 덕분인지 치어리더로서는 이례적으로 TV광고를 찍었다. 함께 촬영한 모델은 유병재.

2015년 10월 8일을 기해 야구선수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가 그의 인성을 폭로한다며 공개한 일련의 카톡 캡처들에 실명이 거론되며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10월 12일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명예훼손 소송에 돌입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기사 이후 본인이 직접 용서는 없다고 밝히며 법적 절차에 들어갈거라 밝혔다.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참조.

서든어택에도 캐릭터화되어 나왔었다.

2017년 3월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여 정계와도 인연을 맺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된다.

2.1. 가수 데뷔

2016년 6월 4일 오후, 동아일보가 단독으로 "박기량이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명 프로듀서들과 합동해 데뷔곡 녹음을 하고 있다" 라고 밝히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찬반여론이 갈렸다. 찬성하는 쪽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느냐. 치어리더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니 가수 활동도 잘할 거라 믿는다" 라는 의견이고, 반대하는 쪽에서는 "연예계 활동 의사가 없다고 부인해왔는데 이제 와서 무슨 가수 데뷔냐. 또 가수로서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모한 결정이다" 라는 의견이다.

사실 박기량은 2016년 초부터 인터뷰에서 연예계 진출을 의미하는 발언을 하기는 했다. 2016년 3월 10일 전북방송 토크콘서트 '화퉁' 에서는 행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준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라고 말했는데 이 '새로운 준비'가 바로 연예계 진출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4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노래 연습을 하고 있고 외국어 공부도 한다.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일찍 준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라고 하며 연예계 진출에 대한 것을 말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치어리더가 가장 좋다. 연예계 진출은 마음이 없다" 라고 꾸준히 밝혀왔었고,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때도 직업의 프라이드를 느끼는 듯한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형성했고, 강연에 초대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가수 데뷔라고 하니,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 의견이 많다.

오후 8시 쯤, 박기량의 소속사인 RS ENT에서 6월에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그 유명한 E-TRIBE가 맡는다. Lucky Charm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 등의 뜻이라고 한다. 수록곡은 타이틀 곡 허슬, 흠집, Charm, Like This 총 4곡이고 이 중 3곡은 댄스곡이고 1곡은 발라드곡이라고 한다.

한편, 네티즌들에 의해 박기량이 그 유명한 쾅수김광수 대표의 소속사인 MBK가 소속사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여러 추측이 나돌았는데, 앨범이 실패할 경우 광수사장이 박기량을 DIA에 영입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12]

또한 가수 데뷔로 인해 치어리더 일은 어떻게 되냐는 반응이었는데, 소속사 말로는 박기량이 앨범 준비를 하면서 치어리더 일도 병행했다고 한다. '커리어 확장'을 한 셈이라고 한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낸다고 가수 데뷔가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1회성임을 암시하게 했다.

7월에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자선콘서트도 진행한다고 했다.

6월 10일 오후 미니앨범 Lucky Charm의 수록곡 '흠집'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6월 13일에는 미니앨범 Lucky Charm의 타이틀 곡 'Hustle'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일단 '흠집'의 경우 노래가 들리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으나 허슬 티저에서는 마지막의 박기량의 목소리가 조금 담겼다. 평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6월 16일 앨범 발매 하루 전에는 메이킹필름이 공개가 되었는데 여기서 '흠집'이 잠시 공개되었다.[13] 박기량의 목소리를 여기서 들을 수 있는데,

6월 17일 정오 드디어 앨범이 나왔지만 차트 10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큰 실패를 거두었다.

7월 15일 벡스코 오토타리움에서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등 4개 구단 치어리더들과 프로듀스 101 출신 그룹 트윙클 등과 함께 '박기량과 친구들' 이라는 이름의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2017년 8월,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여 밝히기로는 이 앨범이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2억을 통째로 날렸다고 한다. 본인도 가수 데뷔를 흑역사 정도로 여기는 듯 하다.

2017넌 12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정수라의 환희를 댄스 버전으로 편곡하여 춤추며 노래까지 불렀는데, 의외로 상당히 반응이 괜찮다. 치어리더이다보니 폐활량이 좋아 춤을 추면서도 노래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평. 중간에 댄스브레이크도 넣어 분위기를 더했다.

2.2. 활동

2.2.1. 2007년: 전설의 시작

위에 서술했던 대로 부산 서면 길거리에서 캐스팅, 2달간 안무를 배우다가 2007-2008 시즌부터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투입되었으며 이 때 김연정과 처음 만나며 애증의 사이가 시작된다(...) 당시 페이는 5만 원이었고, 열심히 일했으나 모비스가 8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는 바람에 일찍 일을 접어야 했다고 한다.

2.2.2. 2008년: 농구 무대 활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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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고교 3학년 시절의 박기량. 지금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2008년 역시 학업을 병행하며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활동. 당시 회사는 겨울 스포츠만 담당하고 여름 스포츠(야구, 축구)는 담당하지 않았기에 여름에는 쉬었다고. 쉬던 시기에 아는 언니가 야구장으로 초대를 했고 그 야구팀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 이 때 야구장의 열기를 보며 희열을 느낀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를 하게 해달라고 언니에게 부탁을 했고 오디션을 봐 합격, 현재 회사 RS COMPANY로 회사를 옮긴 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김연정과는 이 때 잠시 결별했는데 이유는 김연정이 에스컴으로 회사를 옮겼기 때문.

2.2.3. 2009년: 야구 치어리더 데뷔 첫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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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치어리더 데뷔 시절의 박기량.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고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떠나 원주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로 자리를 옮겼고 야구 치어리더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데뷔한 지 1년 반만에 야구 치어리더가 된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했던지라 초기에는 안무 실수가 상당했기에 여러모로 크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던 때이다. 이 시기 공연했던 아브라 카타브라를 보면 지금과는 달리 많이 미숙하고 엉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영상

또한 강연에서 밝히길 이 시기 철이 없어 언니들에게 자주 혼났다고 회고했다. 어느 날은 연습실 청소를 하는데 대충대충하다가 선배에게 집합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2.2.4. 2010년: 롯데 팬들에게 인지도를 얻다

동료였던 김연정이 '경성대 전지현' 으로 유명해지며 메스컴을 타는 사이,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2번째 시즌을 맞는데 이 때부터 박기량의 미모가 폭발, 팬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서 2010년 8월 팬카페가 생겼고, 이 후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롯데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까지 인기가 뻗치지는 않았다.

2.2.5. 2011년: 치어팀에서의 준수한 인기

롯데 자이언츠에서 3번째 시즌을 맞는다. 그리고 박기량이 비공식적으로는 팀장이 되기도 한 해이다. 이유는 2011년 7월 경 최현진 치어리더 팀장이 몸이 아파 그만두게 되면서 팀장 자리가 공석이 되는데, '팀장 언니가 하던 일을 해보자' 라는 욕심이 생겼던 박기량은 최현진 팀장이 평소 했던 일들을 대신하면서 남은 시즌을 마쳤다.[14] 이 때부터 인터뷰가 꽤 많이 들어왔고, 인지도도 조금씩 급상승.

2.2.6. 2012년: 팀장 등극과 새 동기 치어리더와 함께 맞은 최고의 전성기

2012년이 되면서 박기량은 새 회사를 찾고 있던 친구 김연정을 자신의 치어리더 팀으로 불러오고, RS COMPANY 황장현 실장은 박기량이 믿음직하다고 생각해 팀장 직을 정식으로 주었고, 이로써 박기량은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팀장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 이후 시즌 개막 이후 주목받기 시작, 김연정과 함께 '사직여신'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박기량을 보기 위해 사직구장을 찾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고, 이후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스타 치어리더' 가 된다. 또한 당시 배트걸로 들어와 인지도를 쌓고 있던 배트걸 신소정과 함께 배트걸 활동도 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었던 2012년 9월, 배트걸 신소정 사건이 터지면서 박기량의 이미지는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질 뻔 했으나 루머인 것이 밝혀져 박기량은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2012년 10월부터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2.7. 2013년: 소프모어 징크스?

딱 잘라 말하자면, 2015년 이전까지 박기량에게 최악의 해로 뽑히는 해이다. 2012년에 비해 상당히 슬럼프를 겪었던 해.

2013년 3월 김연정과 결별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롯데 치어리더 사진의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 오션월드 모델로 발탁되어 비키니 광고를 찍었다가 대부분의 팬층들이 이탈하게 되고, 박기량의 이미지 역시 추락하고 말았다. 대중적인 인기 역시 NC 다이노스 응원단을 잘 정비해 마산에서 열풍을 일으킨 김연정에게 밀리게 되었고,[15] 박기량은 그 해 7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키니 사건과 관련하여 비난을 멈출 것을 호소하였으나 크게 소용은 없었다. 또한 이 시기부터 댄스 실력이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2012년에 비하면 힘이 빠진 모습이 조금 보일 정도다.

2013년 11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어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다큐에 출연한 게 신의 한 수라고 느껴질 정도로, 비키니 사건으로 추락했던 이미지가 거의 70% 이상 올라갔다.

2.2.8. 2014년: 그야말로 최전성기

2012년에 이은 박기량의 최전성기 해 중 하나이다. 특히 2014년에는 대중적인 인기도 절정을 찍었던 해.[16]

2014년에 들어서면서 박기량은 본격적인 방송 출연을 시작하며 인간의 조건, 나는 남자다, 비타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사직야구장에서 2013년에 비해 관중동원률이 상승했고, 지난 해 비키니 사건의 여파가 어느 정도 뭍히면서 다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다만 박기량의 춤실력은 전성기라 불리던 2010~2011년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떨어진 것이 보였다. 그러나 노련미와 기술 등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었기에 다른 치어리더들과 맞붙어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수준이었고, 이로 인해 이 시기 역시 전성기에 포함시키는 사람도 많다.

인기가 절정을 찌른 것은 2014년 7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뒤 소주 광고 모델에 발탁되었고 이를 시점으로 3~4편의 광고를 찍으며 전성기를 제대로 누렸다. 그 해 연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본인도 이 해 가장 수입이 많았고 인기도 많았다고 회고했고, 이 후에도 본인의 전성기로 2014년을 뽑는 편이다.

2.2.9. 2015년: 뜻밖의 악재로 인한 전성기의 끝

2015년 상반기에도 전성기를 이어갔다. 팬 카페 회원은 이미 1,300명을 돌파해 치어리더 팬카페 중 1위였고, 2015년 4월에는 천생연분 리턴즈고정 멤버로 발탁, 방송인으로서도 상당한 커리어를 이루었다. 물론 프로그램은 망했지만 2015년 6월에는 유병재와 함께 여기 어때 광고에도 모델로 발탁되며 호평을 받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 촬영등을 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17] 전성기는 끝을 맺게 된다. 특히 박기량은 엄연히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경제적인 손해를 입었으며 특히 광고업계에서는 계약을 보류당하는 등 사실상 활동을 지속할 수 없었다. 본인이 광고하고 있는 다이어트 댄스 홍보도 중단했다. 이 시기 이 후 박기량은 대중적인 인지도보다는 경기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다.

2.2.10. 2016년: 슬럼프

박기량이 가장 대중들에게 외면받고 비판받았던 해이다. 지난 해에 터진 사건의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가수 데뷔와 자선콘서트 등의 논란거리로, 3년 전 비키니 사건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안티가 폭증했던 시기.

2016년 상반기에는 경기 일에만 집중했던 박기량은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방송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고 조금씩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16년 6월에는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박기량의 가수 데뷔에 반대가 많았고 "실력도 검증되지 않았다" 라며 비판했다. 이미지도 꽤 추락했다. 6월 17일 Lucky Charm 앨범이 나왔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7월 15일에는 벡스코에서 '박기량과 친구들'이라는 자선콘서트를 열어 1층을 다 채우고 2층도 일부 채우는 등의 성적을 냈다.

2015년 말~ 2016년 중반기까지의 악재로 박기량의 이미지가 많이 떨어졌고, 결국 이 시기부터 박기량은 서현숙, 안지현 등에게 인기 치어리더의 자리를 내주고 2선으로 물러나게 된다.

2.2.11. 2017년: 슬럼프의 연속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문재인 캠프 홍보영상에 참여하고 응원가를 녹음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3월 27일 광주경선 현장, 31일 부산 현장에 참여했다. 경선 캠프에 참여하면서 일시적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중단했다. 서울 경선까지 유세단으로 함께했으며, 또한 이 시기 더불어민주당의 특임청년행정총탁위원으로 발탁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이 직책은 문재인 후보의 공약 중 일자리 공약에 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책인데, 이로써 정계와도 확실히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경선을 통해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에는 본선 선거운동에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지원을 하고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재개하고 2017년 4월 중순부터 사직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5월 8일, 19대 대선 전날 광화문에서 열린 최종 지원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와대 응원수석 확정

대선 이틀 후인 2017년 5월 12일 김어준의 파파이스 145회에 출연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이유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신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각 후보들에 대한 생각이 어떻냐는 MB 저격수 김어준의 질문에 홍준표는 "안 될 사람" 이라고 답했고, 안철수는 "잘 모르겠다" 라고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대선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이 직접 박기량에게 전화해 감사 인사를 표했다고 하며, 본인은 앞으로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겠다고 밝혔다.

2017년 7월부터 태권도 응원단 K-GIRLS에 합류하여 1달간 인터넷 예능을 찍었고 8월 천안에서 최종 공연을 펼쳤다.

2017년 9월. 4년간 몸 담았던 자신의 데뷔 팀 울산 모비스를 떠나 고향팀인 부산 kt로 이적했다. 직책은 여전히 팀장이며, 소속사인 RS ENT가 부산 kt와 계약했기 때문에 이적한 것이다. 2017년 7월 소닉데이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9월 열린 3 on 3 농구대회에도 소닉걸스 신분으로 참가했다.

2017년 12월에는 아래에 서술한 것처럼 쇼핑몰 'BY RYANG'을 열고 기업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2.12. 2018년: 몽이와 함께 회복한 인기

지난 몇 년간의 악재로 잃었던 대중들의 호감도를 어느 정도 다시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비행소녀와 그녀의 강아지 몽이가 큰 역할을 했다.

2018년 1월 5일 열린 배지현류현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2월 3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2부에서 승리, iKON과 같이 대결을 주관하는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3월부터 K리그1 강원 FC의 치어리더를 맡게 되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10월부터 V-리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치어리더를 맡게 되었다.

11월 2일, KBS 6시 내고향 '강남과 친구들 전통시장에 놀러가자' 코너에 출연해 부천자유시장을 탐방했다.

11월 20일, 유튜브를 시작했다.

2.2.13. 2019년: 인기 치어리더 후배와 함께 제2의 전성기

2019 시즌 시작 전 안지현을 롯데 치어리더팀으로 영입하였다. 박기량이 직접 안지현을 영입했고, 안지현이 옮겨옴에 따라 안지현이 속해있던 치어리더 팀인 트윙클 팀 전원이 RS ENT로 옮겨올 것으로 보였으나, 트윙클 팀 소속인 안지현, 서이준이 롯데로 오게 되었다. 강윤이도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18]

2019 시즌을 기점으로 롯데 치어리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9 시즌이 시작된 후 안지현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기량으로써는 사실상 2015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톡톡한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미 안지현과 광고, 모델 계약 2~3건을 체결했고 방송 출연 횟수도 조금씩 늘려나가는 등, 과거의 인기를 상당부분 회복하였다.

3. 평가

김연정, 강윤이와 함께 대한민국에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실제 대한민국 치어리더계의 역사를 논할 때 박기량을 빼놓고 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박기량이 치어리더계에 끼친 영향력은 꽤나 엄청나다. 치어리더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춤 실력, 그리고 여러 대중적 활동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는 치어리더이며, 전성기 시절이었던 2012~ 2015년까지는 왠만한 아이돌만큼의 인기를 자랑했다.[19] 야구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대중들에게도 알려져서, '야구는 관심 없어도 박기량 보러 야구장 간다' 라는 말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 박기량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 사직구장 관중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응원단장 석(흔히 조지훈 존이라 불리는 곳)은 과거보다 훨씬 더 빨리 매진되는 등 박기량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컸다.[20]

실제 이 인지도가 절정에 다다른 것이 2014년으로, 박기량이 소주 광고 모델에 발탁된 일이다. 사실상 소주광고는 이효리 등 어느 정도 스펙을 쌓은 유명 여자 연예인들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인지도를 얻은지 겨우 2년차에 불과했던 박기량이 소주 모델이 되면서 소비자들과 광고계에 비춰지는 박기량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물론 순한시원은 지역 회사 이미지가 강해서 전국구적인 인지도는 없는 회사이지만, 그래도 경상도 내에서 꽤 잘 나가는 소주인 것을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결과이다. 이 후 박기량의 전성기는 2015년 중반까지 이어지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행사의 메인 MC를 맡는 등 치어리더 외적인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 시기 본인의 말로는 방송 프로그램 섭외만 수십개였고 대학에서 강의 요청도 들어왔다고 한다. 워낙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서인지 2014년 3월에는 모비스 경기 준비 도중 실신해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었다. 이 시기 박기량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는 '열심히 일 잘하는 치어리더이자 프라이드 높은 치어리더' 라는 인식이었고, 비키니 사건 때의 일부를 제외하면 안티도 잘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에 주 피해자로 휘말리며 방송, 광고 활동을 모두 중단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중적인 전성기는 끝을 맞게 된다. 그 다음 해인 2016년부터 가수 데뷔, 문재인 캠프 합류 등 도전적인 일들을 시작하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시작했고, 인식도 더욱 안 좋아진 상태. 특히 가수 데뷔와 자선콘서트 등의 논란이 일어난 2016년에는 안티가 최고조에 달했으며[21] 2017년까지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았으나, 2018년 비행소녀에 출연하며 그동안에 부정적이었던 이미지를 거의 희석시키면서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이런 이미지 반등을 바탕으로, 2019 시즌이 시작되며 다시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조금씩 되살려나가고 있다. 같은 팀에 들어온 후배 안지현과 함께 롯데 치어리더팀 인기 멤버로 활동하며, 사직팬들에게 2012년~2014년에 버금가는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상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4. 댄스 실력


김연정과 함께 한국 치어리더 중 가장 춤 실력이 좋은 치어리더로 뽑힌다. 실제 박기량이 가장 댄스로 높은 기량을 보였던 시기는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전인 2010~ 2011년으로, 이 시기 박기량을 직관한 골수팬들에 의하면 엄청나게 날아다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실제 2010~2011년 직캠 영상을 보면,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크고 시원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는 덤. 또한 섹시한 안무와 힙합 음악에 맞는 거친 스타일의 춤선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어느 정도 무난한 유연성까지 겹쳐져 출중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큰 키 역시 무기 중 하나였고, 실제로 안무도 본인의 큰 키를 잘 돋보일 수도 있도록 맞춰서 추는 편이었다.Change 영상. 이 실력으로 최연소 팀장까지 됐다. 다만 야구 데뷔 초반인 2009년에는 안무 실수도 꽤 잦은 편이었고 매너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본인 인터뷰에서는 연습을 하루에 8시간씩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12~2013년에도 이 실력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2013년 말부터 조금씩 춤에 힘을 빼기 시작하더니 2014년 중반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예전보다 힘이 꽤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기량과 특유의 거친 춤선, 안무 센스는 여전해서 이 시기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걸그룹 멤버들과 배틀을 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였다.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헬로비너스나라(헬로비너스), 스피카양지원과 댄스 배틀 시간을 가진 적이 있는데 이 때도 이들에게 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양지원도 박기량의 실력에 놀랐을 정도. 다만 양지원, 나라와 박기량의 댄스 실력은 사실 비교하는 게 의미불가인게 두 사람의 포지션은 애초에 그룹 내에서도 댄서가 아니고, 나라와 양지원 둘 다 몸치였다가 노력으로 이를 극복한 케이스이다. 실제 양지원은 떨어지는 춤 실력으로 더 유닛에서 탈락할 뻔도 했었다. 반면 박기량은 타고난 재능에 경력, 노력까지 있으니 이들과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다.

2015년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과거 스타일의 춤선이 남아있었으나, 2015년 말부터 조금씩 파워를 잃어가기 시작해서 2016년부터는 춤의 파워가 눈에 띌 정도로 빠져버렸다. 본인도 본인 스스로의 춤 스타일에 대해 꽤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보인다.[22] 2016년 말부터는 부단한 연습으로 절제하는 듯한 느낌의 춤선으로 스타일을 바꿨고, 이 후에는 이 스타일에 맞춰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 2017년 5월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감까지 되찾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힘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과거 파워풀한 스타일의 춤선을 구사하던 박기량을 보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결과일 수 밖에 없다. 본인도 이제 무조건 춤을 파워풀하게 추는 건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도 차고 근육 등의 기관들이 성치 않아 예전처럼 파워풀하게 춤을 추기가 힘들다고. 실제 몸이 안 좋아져 지금은 발차기나 다리 찢기 같은 동작들은 전혀 못한다고 한다.

2018년 경에 들어서는 어느 정도 회복되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비행소녀에서 Bang Bang을 췄을 때 어느 정도 예전 스타일의 춤선을 보여준 것. 물론 여전히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이지만 작년 7월만 해도 K걸스에서 제이니에게 밀리는 굴욕을 당했던 걸 생각할 때 많이 나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5. 사건사고

문서가 길어져 분리되었다. 박기량(치어리더)/사건사고 문서 참조.

6. 다른 치어리더들과의 관계

6.1. 김연정

김연정과는 복잡한 관계이다. 둘 다 치어리더계의 라이벌로 평가받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상당히 많이 꼬여있다. 사이가 나쁘다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친한 사이는 절대 아니다. 그러나 박기량과 김연정 모두 치어리더의 대중적 인기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고, 실제 두 사람 모두 서로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엄청 받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역사를 논할 때 이 두 사람을 빼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2007년 9월이다. 당시 두 사람은 부산 거리에서 따로 픽업되어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당시만 해도 팀 막내였고, 이미경 치어리더가 팀장이었기에 두 사람은 별다른 의견차이나 활동 없이 1년만 같이 뛰다가 결별하게 되었고, 이 후 박기량은 2009년 RS COMPANY로 회사를 옮겨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김연정은 에스컴으로 회사를 옮겨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이 다시 해우한 것은 2011년 말이다. 당시 김연정은 에스컴에서 잠시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었는데, 이 때 박기량이 같이 하자며 김연정을 스카우트했다고 한다. 또한 RS COMPANY 역시 내심 김연정을 노리고 있다가 김연정과 에스컴 간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1년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마자 제의를 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김연정은 RS COMPANY와 계약을 맺고 입사하게 되었으며, 곧바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에 합류한다. 당시 박기량은 최현진에 뒤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으로 이미 임명되어 있었고 김연정은 박기량 밑에 팀원이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2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고 이 두 사람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박기량, 김연정은 신소정과 함께 국민적인 유명인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몸값만 1억이 넘었다고 하며, 광고모델과 CF 촬영 제의 등 여러 매니저먼트에서 제의가 수없이 들어왔다고 한다.[23]

이 때만 해도 두 사람의 사이는 상당히 좋았다. 두 사람이 같이 방송에 나올 때면 손을 붙잡고 다니거나 밥을 먹을 때도 같이 수다를 떨고, 두 사람 서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등 친한 사이로 보기 충분할 정도였다. 가을 시즌이 되면서 두 사람의 무대는 야구 단상에서 농구 코트로 옮겨졌고,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또 다시 팬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다. 2012년 11월 23일 박기량이 직접 케이크를 들고 코트에서 김연정의 생일을 축하해준 적도 있었다. 2013년 1월에는 신화방송에 같이 출연하여 멤버들에게 치어리딩을 가르치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정은 2013년 3월 RS COMPANY를 나와 다시 에스컴으로 돌아간다. 그러면서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로 가게 되면서, 박기량과 결별하게 된다. 이 때 두 사람의 결별에 관한 많은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 두 사람이 싸워서 갈라졌다는 루머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2013년 7월 박기량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김연정과 싸우지는 않았지만 미묘한 속앓이를 했었다며, 갈등이 있었던 것을 시인했다. 롯데 관계자 역시 박기량과 김연정 두 사람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심이 있었다며, 두 사람이 어떤 갈등을 빚었다는 것을 밝혔다. 아무튼 싸워서 헤어진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기를.

결과적으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의 위치 싸움 때문인 것이 크다. 박기량, 김연정 모두 팀내에서는 개척하지 못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려다보니 의견충돌이 생기고 그 충돌 때문에 결국 결별하게 된 것. 박기량은 2016년 3월 토크콘서트 화퉁에 출연하여 "팀원들의 세세한 부분을 보살펴주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라고 밝히며 이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이 후 다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김연정은 NC 다이노스로 옮겨 2016년까지 활동하다가 2017년에 다시 한화 이글스로 돌아갔고, 박기량은 여전히 롯데에 잔류 중이다. 김연정은 2014년까지는 팀원이었으나 2015년부터 팀장으로 승격되어 한화로 옮긴 현재까지도 팀장직을 맡고 있다.

2013년 3월 결별한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서로를 언급하는 것을 상당히 자제하고 있다. 박기량의 경우에는 김연정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단답식으로 답하거나 답을 피했으며, 김연정은 박기량을 몇 년간 언급하지 않다가 MAXIM 화보 촬영을 하며 4년만에 언급했다. 그러나 이 답도 "섭외는 내가 먼저 왔다" 라는 짧은 답으로 대신하면서 확실히 두 사람의 사이는 거의 틀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때 같은 팀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 맞팔도 되어있지 않고, 박기량의 자선콘서트 <박기량과 친구들>에서도 김연정을 비롯한 랠리 다이노스는 불참했다.

다만 합동공연은 한 적이 있다. 2014년 4월 2013-2014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두 치어리더팀의 합동공연이 있었으며, 2016년 12월 15일 V리그 클래식전에서 한 번 더 펼쳐졌다.

두 사람이 결별 이후 매체에 같이 등장한 것은 2014년 9월 KBO 야구 안전 영상 'SAFE' 에 같이 출연한 것. 이수진 치어리더와 함께 출연해 '흡연 금지' 를 외쳤다.

6.2. 이수진

같은 야구장 3대여신으로 불리는 이수진의 경우 박기량과도 상당히 가깝고 친한 사이이다. 박기량은 2007년, 이수진은 2013년 데뷔해서 아무래도 실력으로 같은 라인에 놓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수진도 춤 실력으로는 치어리더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고 팀 내에서도 꽤 고참의 위치에 있음과 동시에, 같은 야구장 3대여신으로서 자주 비교대상이 된다. 두 사람 모두 댄스 스타일이 파워풀하다보니 스타일도 잘 맞는 편이다.

롯데와 삼성의 더비 클래식 시리즈에서 두 사람은 자주 댄스 합동 공연이나 배틀을 펼치곤 한다.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7년에도비슷한 형식으로 공연을 했다. 서든어택 2에서 같이 모델을 한 경력도 있고, 박기량은 자신이 원정갔을 때 이수진이 치어리더 팀에게 잘 대해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수진 역시 박기량이 사직구장 특유의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답례를 했다. 현재도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는 친한 사이인 듯. 2018년에는 클래식 시리즈가 롯데 측의 사정으로 무산되었으나 올 2019 시즌에는 재개된다고 하니 올해도 기대해보자.

6.3. 강윤이

강윤이와도 잘 아는 사이이다. 일단 두 사람 다 데뷔년도가 2007년으로 같고, 업계가 좁은 치어리더 특성상 두 사람도 꽤 오래 전부터 알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박기량이 2012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 강윤이는 그 시기 야구 무대에 섰다. 또한 강윤이 역시 박기량-김연정이 만들어낸 치어리더에 대한 인기와 관심을 이어받아, 2013년부터 두 사람을 위협하는 인기 치어리더가 되었다.

2017년 7월, 롯데와 SK의 더비인 갈매기 시리즈에서 함께 응원을 했다. 두 사람 다 댄스 배틀도 하고 합동 무대도 하면서 팬들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박기량과 강윤이의 댄스 스타일은 정반대라는 것이다. 박기량은 안무 스타일 자체가 파워풀하고 부드러운 안무들도 파워풀하게 바꿔서 추는 편이지만, 강윤이는 여성스럽고 절제된 춤을 잘추며 파워풀한 동작에서도 큰 움직임은 하지 않는 편이다.[24] 그래서 박기량이 같은 동작을 할 때도 더 튀어보이는 경향이 있다.

2014년 11월, 나는 남자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6.4. 안지현

신예 치어리더인 안지현과도 많이 비교된다. 일단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 넘고, 데뷔 년도도 8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박기량과 안지현을 같은 세대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안지현은 박기량의 전성기였던 2012~ 2014년을 보고 자랐던 세대일테니까. 안지현이 2015년 데뷔 후, 2016년 초반부터 '여고생 치어리더' 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인기 치어리더가 된 뒤, 박기량의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까지 맡게 되면서, 두산의 서현숙, 이나경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의 2세대, 치어리더 3대장이라는 케미까지 만들게 된다. 이로 인해 박기량과 비교되기 시작했으며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일단 두 사람은 상당히 절친한 사이이다. 고고스 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로 함께 뛰고 있고, 자주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 한다. 박기량이 한창 위리그에서 방송을 많이 할 때 안지현의 인기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했고,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기도 했었다. 박기량은 근데 후계자가 매번 인터뷰 때마다 바뀐다.

춤 실력은 말 그대로 두 사람 다 끝판왕. 박기량이야 원래 춤 잘 추는 걸로 유명한 사람이고, 안지현 역시 치어리더 3대장 중 가장 댄스 실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박기량의 전성기였던 2010~2012년 초반까지의 댄스 실력은 박기량이 훨씬 월등하지만[25], 2016년 말부터 박기량의 댄스 스타일이 과거보다 많이 절제되게 변하면서, 현재는 안지현이 훨씬 동작이 크고 파워풀하다. 물론 박기량 역시 전성기의 기량만 잃었을 뿐이지 현재도 춤 실력은 탑급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아마 박기량이 은퇴한 뒤에는 안지현이 이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많은 팬들이 예측하고 있다.

2018년 1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서 아리아리걸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출연했고, 해외 행사까지 다녔다.

2018년 4월 30일, 비행소녀 박기량 편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박기량은 안지현을 볼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더욱 더 애틋하다고 했고, 자신이 은퇴한 이후 안지현이 치어리더계에서 중심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안지현이 위리그 태도 논란에 휘말렸는데,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에 휘말렸던 자신을 회상하며 기운내라고 조언하기도.

2019년 1월 25일 안지현이 롯데 치어리더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면서 잘하면 박기량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다. 그러다가 2월 롯데로 온다는 기사가 뜨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26] 2019 시즌에는 박기량 기존 팬과 안지현의 팬들까지 합쳐져 잘하면 2012년에 버금가는 인기를 다시 누릴 수 있을지 모른다.

예상대로, 2019 시즌이 시작되고 안지현과 박기량의 동반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 롯데 응원단은 오랜만에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박기량은 2015년 이후 사실상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6.5. 배수현

배수현과의 개인적인 점접은 별로 없으나, 박기량을 이야기할 때 배수현 역시 언급될 만한 회자다. 배수현은 2003년 데뷔한 이후 2000년대 중반 팬클럽 회원수만 1,000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였다.[27]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어린 치어리더들이 들어오며 그 자리를 빼앗겼지만, 지금도 SK 응원단의 상징처럼 남아있으며 여전히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춤 실력 역시 두 사람은 막상막하다. 2000년대 중반, 날아다니던 시절의 배수현과 2012년~ 2015년 초반 전성기의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 가장 춤 실력이 뛰어난 치어리더였다. 지금은 둘 다 많이 힘을 잃기는 했지만, 지금도 춤 잘 추는 치어리더하면 자주 언급되는 치어리더 중 1명이다.

배수현은 2016년 인터뷰에서 편견이 심했던 치어리더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박기량과 김연정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적도 있다.

6.6. 이미경

박기량을 치어리더계로 입문시켜준 사람이 이미경 치어리더이다. 그 시기 이미경은 박기량에게 치어리더로 입문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 누구보다 박기량을 아꼈던 인물이다. 이미경은 박기량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어린 고2 여학생이 춤 실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이미경은 박기량을 바로 피버스 걸에 투입시켰다.

2009년부터 박기량이 회사를 옮기면서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미경이 은퇴할 때까지 같은 팀 치어리더로 활동하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박기량이 밝히길 자신이 가장 믿을 수 있고,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는 언니라고 한다. 팀장으로서 힘들 때면 이미경과 광안리에서 대화를 자주 나눈다고. 여기서도 몽이는 항상 따라나온다.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으로 박기량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이미경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박기량의 앨범 발매를 누구보다 반대했는데, 이유는 연예인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말린 것이였다. 아무튼 이미경은 박기량의 치어리더 인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하나이다.

6.7. 남궁혜미

LG 트윈스 치어리더 남궁혜미 치어리더와도 친한 사이이다. 남궁혜미는 박기량을 '량이'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2016년 자선콘서트에도 참여했다.

6.8. 정다혜

2018년 현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는 정다혜 치어리더와도 친한 사이이다. 남궁혜미와 마찬가지로 2016년 자선콘서트에 참여했고, 고고스 프레밀리 야구단에서 박기량, 안지현과 같이 활동하고 있다.

6.9. 금보아

2016년 금보아가 RS ENT로 이적하며 함께 활동하고 있다. 금보아는 김연정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치어리더이고, 박기량에게 넘어오면서 염지원 다음 가는 치어리더 팀의 높은 직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박기량이 모비스에서 kt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6.10. 염지원

염지원 역시 금보아와 마찬가지로 2016년 RS ENT로 넘어오면서 박기량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같이 넘어온 금보아, 조윤경보다 데뷔는 늦었지만 나이도 가장 많고 춤 실력도 제일 뛰어나서, 박기량이 부산 kt의 치어리더 팀장으로 이적한 뒤에도 울산 현대모비스 치어리더 팀에 남아[28] 박기량의 팀장 자리를 차지했다. 박기량 다음으로 팀을 이끄는 사람은 바로 염지원인데, 금보아, 김다빈 등이 밝히기를 염지원에게 많은 위로도 받고 고민상담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이건 위치 상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박기량은 같은 팀원이기 이전에 팀장이었고, 팀원들을 상당히 엄격하게 교육했다. 또한 박기량은 워낙 업무가 많고 방송 출연이 잦다보니, 팀원들의 세세함을 돌보기가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팀의 관리와 안무 지도 등 총체적인 부분은 박기량이 맡고, 팀원들의 세세한 부분을 챙겨주는 역할은 염지원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11. 조지훈

조지훈은 치어리더는 아니지만, 응원단장이고 치어리더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함께하기 때문에 기재한다. 조지훈은 박기량이 데뷔하기 이전인 200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으로 활동했고, 2009년 박기량이 들어온 이후 9년째 함께 활동하고 있다. 박기량이 처음 들어왔을 당시 조지훈은 부산에서 이름 가는 응원단장으로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박기량은 인기는 커녕 치어리더 응원단 자체에 팬들이 무관심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 박기량이 인기 치어리더로 뜨게 되면서 조지훈과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잡았고, 각종 롯데 자이언츠 관련 홍보 영상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한편 배트걸 신소정 사건 당시 두 사람 다 큰 타격을 입을 뻔 했지만, 나중에 무고임이 밝혀지면서 일단락되었다.

6.12. 서현숙

2016년 7월 15일, '박기량과 친구들' 자선콘서트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국가대표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했다.

7. 소속 팀들과의 관계

7.1. 롯데 자이언츠

그야말로 박기량의 상징 같은 팀이자 박기량의 커리어의 대부분을 함께했던 팀. 박기량의 치어리더 커리어를 논할 때 롯데 자이언츠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 팀을 통해 박기량이 치어리더로서 엄청나게 높은 커리어를 달성하였다. 2008년 여름 우연히 롯데 경기를 보러 갔다가 당시 롯데 응원문화에 매료되어 그 해 연말 오디션을 보았고, 그 다음 해인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박기량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된다.

2011년 말부터 사직구장에서 춤 실력이 좋고 미모가 뛰어난 치어리더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2012년 김연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려냈다. 8888577 이후 제리 로이스터 - 양승호로 이어지는 2008~2012년 롯데 전성기의 상징 중 1명. 당시 사직구장은 롯데의 높은 성적 + 응원단 인기로 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좌석 점유률이 대단했고 특히 응원단장 석 앞은 2~3주 전에 예매해야만 겨우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다. 이를 통해 박기량의 롯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고 치어리더로서 제대로 유명세를 얻었다.

김연정이 떠난 2013년 이후에는 김연정과 둘로 나누어먹던 롯데 치어리더팀 인지도를 혼자 독식하며 2015년까지 전성기를 이어나가다가, 2016년부터는 여러 비평에 휩싸이며 현재는 후배들을 주로 띄워주는 중이다.

롯데 팬들에게 박기량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상징, 그리고 애증의 존재. 실제 박기량이 팀을 옮긴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난리가 날 정도로 롯데 팬들로부터 박기량이 받고 있는 지지도는 엄청나다. 특히 롯데가 2013년 이후로 계속 하위권을 맴돌면서 롯데 팬들이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바로 박기량과 응원단이었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애증의 존재로 변하기도 하는 것이, 박기량이 2016년 가수 데뷔 논란과 문재인 캠프 합류, 페미니즘 논란을 일으켰을 때 롯데 팬들은 박기량을 비판하면서도 차마 심하게는 못 욕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박기량도 롯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해서, 겨울 팀들은 3~4년에 한번씩 바뀌고 있지만 야구만큼은 다른 팀으로 옮기지 않고 10년째 활동하고 있다. 물론 이는 소속사인 RS ENT 대표가 롯데 응원단 실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7.2. 울산 모비스 피버스

박기량의 마음의 고향과 같은 팀으로 박기량은 이 팀의 치어리더로 처음 데뷔를 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피버스 걸의 치어리더 팀장으로 재직하며 인기를 끌었다. 피버스 걸은 롯데 자이언츠에 이은 박기량의 또 다른 커리어 하이 팀으로, 여기서도 박기량은 가장 높은 커리어를 달성하였다. 현대모비스 잡지에도 여러 차례 등장해 인터뷰했었고, 그가 있었던 2013~2015년 사이 모비스가 최전성기를 누리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박기량 역시 울산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이 터졌던 당시 활동하고 있던 팀이기도 하다. 당시 일부 취재진들이 박기량을 인터뷰하기 위해 울산 동천 체육관에 찾아갔다가 비난받기도 했다.

8. 여담

8.1. 인맥

치어리더 내에서는 강윤이, 이수진 등과 굉장히 친한 사이이며 기타 LG 트윈스 치어리더들,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들,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들과 인맥을 맺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박기량의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TV에 자주 나오는만큼 연예계와도 인맥이 넓다. 배지현, 김숙, 박나래, 이휘재, 김구라, 이국주, 제시, 슬리피, 송강호, 박진영, 신봉선, 예정화, 정인영,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양지원, 서장훈, 이트라이브, 헬로비너스의 나라, 크레용팝의 소율, 하하, 정상수, 하니, 최군, 장도연, 이광수, 김창렬, 샘 해밍턴 DIA의 기획사 사장인 김광수[29]등과 인맥이 있다.

슈퍼주니어 강인과도 친한 사이이다. 천생연분 리턴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고. 그러나 강인이 사건사고를 많이 쳐서 현재는 잘 언급하지 않는 중이다.

본업이 치어리더인만큼 당연 스포츠계 인사들과도 인맥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양준혁, 이종범과도 인맥이 있다.

또한 2017년에는 문재인 캠프에 지원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 친분이 생겼는데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정세균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진선미 의원, 표창원 의원, 정청래 전 의원 등이다. 또한 정계 인사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정치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김어준과도 인맥이 있다.

8.2. 루머

박기량은 유독 루머와 악연이 깊었다. 어느 정도냐면 3대 여신으로 불리는 김연정, 이수진이 당한 루머를 다 합쳐도 박기량이 당한 루머에 못 미칠 정도. 2012년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졌을 때에는 볼 옆에 흉터를 가지고 '소싯적 싸워서 생겼다' 라며 '조폭설', '일진설' 등이 세어나왔고 2013년 비키니 화보를 찍었을 때 '골좁이' 라는 조롱을 들었으며 그 후에도 성형설, 성상품화설등 여러가지 어처구니 없는 루머에 휘말렸다.

급기야 2015년에는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의 주 피해자가 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2016년에는 가수 데뷔 논란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8.3. 박기량 라인

2012년 팀장이 된 후, 박기량의 밑을 거쳐간 팀원들을 서술한 항목. 직접 박기량이 스카우트한 치어리더 혹은 박기량이 영입한 치어리더, 또 박기량 밑에서 인기를 얻은 치어리더들을 모두 서술한다.

8.3.1. 현역 박기량 라인(2019년 기준)

  • 곽혜인
  • 김승은
  • 박예진
  • 서이준 : 안지현과 함께 트윙클 팀에서 같이 옮겨왔다.
  • 안지현: 현 박기량 라인 멤버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 2015년 데뷔 후 여고생 치어리더로 불리며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기량의 빈자리를 대체할 만한 치어리더로 야구팬들이 손꼽은 치어리더이다. 박기량 라인 내에서도 조윤경과 함께 독자적인 노선을 형성하고 있는 멤버.
  • 이다영
  • 이단비
  • 이윤정
  • 조윤경 : 2016년 금보아, 염지원과 함께 롯데로 이적해 온 멤버 중 1명. 2017년 염지원과 함께 염지원 사단이라는 박기량 팀과는 분리된 치어팀에서 금보아, 염지원과 함께 창단 멤버였으며 2018년까지는 사실상 박기량과 분리된 독자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2019년 염지원 사단 멤버들이 RS ENT를 떠나 다른 소속사로 옮길 대 따라가지 않고 RS ENT에 잔류, 이 후 박기량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현재 박기량 라인 중 경력이 박기량 다음으로 높은데다 한화 시절부터 생긴 팬덤과 과겨 염지원 사단에서 부팀장을 맡았던 경력까지 있어, 박기량 라인 내 고참 멤버이자 안지현과 함께 독자적인 노선을 형성하고 있는 멤버이다.
  • 최정희
  • 허수미

8.3.2. 과거 박기량 라인 멤버였던 치어리더

  • 김연정(2012) : 박기량이 팀장이 된 후 처음으로 영입한 치어리더. 2012년 롯데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하며 두 사람 다 전성기와 높은 인지도를 얻었고, 현재까지도 이 시기 두 사람의 조합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기량 팀에서 팀원이었기 때문에 박기량 라인의 원조 정도로 불 수 있겠으나, 김연정은 박기량과 동기 사이인데다가 팀 내에서 박기량과 함께 그룹을 이끄는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박기량의 가르침을 받은 라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김연정은 이미 한화 시절부터 팀 내에서 금보아 등의 후배들을 교육시키고 있었으며, 박기량의 곁을 떠난 뒤에도 NC에서 부팀장, 팀장을 맡으며 후배들을 교육하며 독자적인 노선을 형성했기 때문에 사실상 박기량 라인의 멤버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 김진아(2013~ 2015) : 박기량 라인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2013년 말 박기량이 직접 김진아를 추천하여 치어리더팀으로 스카우트했고, 2년여간 박기량 밑에서 교욱 받으며 2015 시즌 롯데 응원단에서 롯데 팬들에게 큰 인기와 지지를 얻었다. 박기량도 김진아를 자신의 친딸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자신처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치어리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2016년 말 RS ENT를 떠나 KT 위즈로 이적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박기량 라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 염지원 사단(2016~ 2018) : 염지원 사단은 염지원, 조윤경, 금보아 등 2016년 한화에서 롯데로 옮겨온 치어리더 3명이 만든 RS ENT 내 또 다른 치어 팀으로, 2017년 치어리더 수가 많이 늘어나자 겨울 시즌 한정으로 RS ENT 내에서 박기량의 팀과 분리되어 독자적인 그룹을 형성하였다. 사실상 2017년 연말부터는 박기량과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소속사 내 다른 팀으로 봐야 무방할 것이다. 2017년까지는 박기량 치어팀과 야구 무대를 같이 섰으나, 2018년에는 아예 박기량 팀과 염지원 팀은 각각 다른 날 따로따로 응원하고 있다. 겨울에는 2017 시즌부터 독자적으로 분리되어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팀을 맡았으나,[30], 2019년 조윤경을 제외한 나머지 염지원 사단 멤버들은 RS ENT를 퇴사, 다른 회사로 옮겨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였다. 이 중 금보아는 아예 치어리더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호주로 떠나버렸다. 단, 염지원과 염지원 사단은 엄연히 틀린 존재로, 염지원 사단은 염지원과 위 2명의 치어리더가 독자적으로 만든 하나의 팀 이름이다.
  • 김다희(2015~2016): 한 때 치어팀 내에서 박기량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했던 치어리더. 김다희는 데뷔 전부터 박기량의 열혈팬이었고, 순수히 박기량이 좋아서 RS ENT 치어리더 팀에 합류했다. 뛰어난 외모와 춤 실력, 팬서비스로 롯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6 시즌 중반에는 가수 활동 등의 외부활동으로 인기가 떨어진 박기량보다 팬들의 더한 지지를 받기도 했었다. 박기량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만한 치어리더로 주목을 받았으나, 몇 개월 되지 않아 은퇴를 선언하며 이 구도는 끝나고 말았다.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으나, 본인은 복귀할 마음이 전혀 없어보인다.
  • 이수지(2014~ 2015): 2014년 박기량에게 추천되어 영입된 멤버로, 다음에 팬카페가 생기는 등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은퇴.
  • 염지원(2016~2018) : 2016년 조윤경, 금보아와 함께 한화에서 롯데로 이적하였다. 이미 한화에서 팬층을 쌓고 있었던만큼 박기량 라인 내에서도 고참 위치였으며 2016년 겨울시즌부터는 부팀장의 자리를 차지했고, 2017년 시즌부터 염지원 사단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치어팀을 결성, RS ENT 내에서 박기량과 분리되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야구 무대마저도 박기량 팀과는 다른 날 따로따로 응원하게 되었고, 이로써 사실상 박기량과는 업무를 같이 하지 않게 되었다.[31] 2019 시즌에는 팀원들을 데리고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였다.
  • 금보아(2016~ 2018)''' : 2016년 조윤경, 염지원과 함께 롯데로 이적하였으며, 2017년 3월 염지원이 팀장이 되어 염지원 사단을 만들 때 염지원 사단으로 합류하였다.[32] 염지원 사단이 사실상 박기량 팀과는 다른 팀이 되면서 독자적인 위치를 형성하였다. 2018년 9월 치어리더 잠정 은퇴를 선언, 현재는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 김한별, 안주연: 2018년 치어리더 팀에서 막내 역할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치어리더. 박기량이 막내들이라며 인스타 방송에 자주 출연시키고 띄워주었다. 아쉽게도 2018 시즌 이후 은퇴.
  • 송윤화(2016~2017) : 2016년 중반 한화에서 롯데로 이적하였으며, 한화 출신 3인방인 조윤경, 금보아, 염지원과 함께 인기를 얻었다. 2017년 3월 염지원이 별도의 팀을 만들었을 때 한화 출신들 중 유일하게 박기량 팀에 남았으며, 2017 시즌 이후 은퇴하였다.
  • 김다빈(2016) : 박기량이 가장 애정을 가지고 대하던 치어리더 중 1명. 치어리더팀 막내로 인기가 많았으며 박기량과 함께 한번더 해피엔딩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넷 TV, 위리그 등에 자주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17 시즌 때 염지원 사단에 합류하였고, 이 후 은퇴하였다.




8.4. 팬서비스

팬서비스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치어리더 중에서 평타이지만, 팬서비스가 좋은 걸로 유명한 강윤이, 서현숙, 안지현등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이다. 싸인 거부 등의 행동을 자주 한 적은 없지만, 한 때는 싸인을 해달라고 하면 굉장히 불쾌한 듯한 모습으로 해줘서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그나마 아이들한테는 웃으며 잘해준다는 예기도 있었다.

그래도 2015년 이후에는 과거보다 팬서비스가 많이 나아졌다. 본인도 여러 힘든 사건들을 겪으며 팬들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8.5. 가창력

음치인 라이벌 김연정과는 달리 노래를 잘하는 치어리더로 알려져 있다. 다만 프로급은 아니고, 목소리 자체가 음역이 낮은데다가 치어리더 활동으로 성대가 상해 일정 이상 고음은 낼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Lucky Charm 앨범에 들어있는 모든 수록곡들은 남자가 남자키로 바꾸지 않고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음역이 낮고[33], 최고로 낸 음은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환희에서 낸 3옥타브 도(C5) 이다.

자선콘서트에서는 흠집을 제외한 모든 곡을 립싱크로 불렀다. 사직에서도 마찬가지고, 앨범 발매 이후 가끔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데도 전부 립싱크로 한다.

8.6. 인터넷 방송

2016년 말부터 인터넷 방송 플렛폼 '위리그' 에서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다. 위리그는 아프리카TV와 달리 방송진행자 대부분이 치어리더들이나 응원단장들이다. 방송국을 오픈하자마자 홍창화, 한재권 단장과 함께 1~3위를 왔다갔다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닉네임은 mong2_mom.진정한 몽이 덕후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지만, 아마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대안으로 하게 된 듯 하다.[34]

8.7. 광고 모델로서의 박기량

인기 치어리더로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광고를 찍었다. 현재 요가복 엔비라인의 모델로 2년째 활동중이고, 한 때 소주 순시의 모델로 맡았으나 2017년 6월 김건모가 새 모델이 되면서 현재는 순시 모델에서 물러났다.

8.7.1.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

  • 블랙오토뷰(2013)
  • 아몬드 Beauty View(2014)
  • 여기 어때(2015, with 유병재)
  • 엔비라인 요가(2015)[35]
  • 대선주조 순한시원 소주(2015~ 2017. 03)
  • 몸이편안한의원(2019, with 안지현)

8.8. 사업

인기가 높아지며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이나 화장품을 자기 이름을 걸고 몇 번 런칭했다. 의외로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8.8.1. 치어리더 박기량의 다이어트 댄스

2015년 6월 다이어트를 도와준다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다이어트 댄스' 를 공개했다. 1편부터 5편까지 있으며, 꽤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36]

8.8.2. 슈퍼젠티젠 다이어트

2016년 말 슈퍼젠티젠 다이어트를 런칭했다. 본인이 직접 써보고 굉장히 효과가 좋았다고. 후기도 상당히 좋으며, 성공적으로 팔리고 있다.

8.8.3. 화장품 오렌스

본인이 직접 제작부터 참여했다는 마스크팩. 꽤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사본 사람들 말로는 퀄리티가 굉장히 높고 무엇보다 시원하다고.

8.8.4. 쇼핑몰 대표

2017년 1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을 열 것을 알렸다. 자신의 버켓리스트 중 하나여서 현재 준비 중에 있다고. 그러면서 이벤트로 쇼핑몰 이름을 정해달라고 하였다. 선정된 이름을 쓴 계정 이용자에게 경품과 상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이로써 김연정에 이은 두 번째 치어리더 출신 쇼핑몰 운영자가 되었다.

11월 22일 쇼핑몰 이름을 'BAI RYANG' 으로 정했다고 한다. BAI RYANG은 김보경 치어리더의 제안이어서 2등부터 4등까지 상품을 발송했다. 12월 경 오픈 예정.

12월 22일 바이량 쇼핑몰을 오픈했다. 홈페이지

8.9. 기타

  • 학창시절 연예인을 크게 좋아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37] 하지만 신화를 좋아하기는 해서 신화창조였다고 한다. 자신의 집에 주황색 우비도 있다고 한다.
  • 신화창조였기 때문인지, 초등학생 때 김동완의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긴급조치 19호가 아닐까 의심스럽다
  • 매실 애호가라고 한다. 실제로 치어리더 일을 할 때마다 매실 음료를 매일 마시고, 집에서도 많이 마신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치어리더 일 하고 몸에 무리가 갈 때 가장 좋다고 한다.
  • 요가 광고에 출연해 춤을 춘 것은 댓글 중 박기량은 춤을 못 춘다는 댓글에 충격을 받고 뭔가 보여주자 싶어서 출연한 것이라고 한다.
  • 치어리딩에 쓰는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소녀시대Gee. 자신이 치어리더로 데뷔한 해에 나온 노래이고, 워낙 자주 들어서인지 치어리딩할 때도 애착이 간다고 했다.
  • '몽이'라는 이름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으며, 몽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인지 자신의 팬사인회에도 가끔 몽이를 데리고 나오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mong2_mom'일 정도이다. 게시글의 내용도 절반은 몽이 이야기이다. 비행소녀 출연 당시 '박기량 강아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박기량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강아지.[38][39]
  • 배수현의 뒤를 이은 치어리더 원클럽맨으로, 롯데에서 10년 있었다.
  • '골좁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한다.
  • 면허를 일찍 취득해서 본인이 운전을 하고 다닌다. 차종은 그랜져 HG.
  • 상당한 덕장이다. 후배들도 박기량이 화를 내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본인도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팀장이 된 초기에는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혼낼 때는 무섭게 혼낸다.[40]
  •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이후에는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는 편이다. 아무래도 그 사건의 여파가 꽤나 컸던데다가 본인도 이제는 경기에 많이 집중하고 싶어하는 듯. 2015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나온 방송이 6개도 체 안 된다. 한때 한 달에만 7~8개씩 출연하던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 2016년에는 앨범 발매와 자선콘서트로 바빴고 최근에는 쇼핑몰도 개업하는 바람에 방송에서 박기량을 보기는 많이 힘들 것 같다.
  • 영화 해운대에서 치어리더 역으로 잠깐 출연했다. 단 2초 정도 옆모습만 나오므로 주의 깊게 봐야 확인할 수 있다. 출연 장면
  • 팬서비스는 보통 수준이지만 강윤이, 서현숙, 안지현 등에 비하면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인생이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이 있다. 2007년 치어리더 데뷔 후 몇 년간 고생하고 있다가 2012년 김연정과 함께 사직여신으로 등극하였으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3년 비키니 사건으로 완전히 몰락해버리게 된다. 그러나 2013년 12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이미지가 다시 상승했고 2014년~ 2015년 9월까지 소주광고를 찍는 등 다시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5년 10월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으로 다시 추락한다. 당시 강경한 대처와 치어리더에 대한 자부심이 언론에 비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2016년 6월 가수 데뷔 논란으로 또 다시 추락. 정상과 추락을 다 한 번 이상 경험해본 치어리더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추락한 것도 박기량이 잘못한 것이 단 하나도 없다.
  • 2007년에 데뷔했으니, 치어리더계에서는 상당히 고참 치어리더이다. 거의 전설급으로 회자되고 있다.
  • 처음에 정계 인물들이랑 인연을 맺을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부모님이 걱정해주었다고 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이 지지해줬고, 소속사 대표 또한 민주당 지지자이기에 가능했다고.
  • 은퇴 이후에는 치어리더 아카데미를 만들어 후배들을 키우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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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176cm였으나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키가 1cm 줄었다고 한다.[2] 실제로 방송에서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서있는 걸 보면 확연히 큰 게 느껴질 정도로 키가 크다. 실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중 장신이라고 손꼽히는 소원, 나인뮤지스 멤버들보다도 크다.[3] 現 부산세무고등학교[4] 2016년까지는 그 유명한 쾅수김광수 대표의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다만 MBK는 소속만 되어 있고 실질적인 소속사 역할은 RS ENT가 했다. 실제로 이번 가수 데뷔 때도 MBK가 아닌 RS ENT에서 먼저 발표 했고, 음반 작업 때만 잠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MBK와 결별한 지 좀 됐다. 소속사 또한 자신의 행보를 지지해줬는데, 김어준의 파파이스 145회에 출연했을 때 소속사 대표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자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따라서 MBK랑은 음반작업 시에만 잠깐 소속된 듯 싶다. 여담이지만, MBK엔터테인먼트차은택이랑 매우 연관 있는 편이고, DSP미디어와 나란히 악질 기획사 양대산맥이기도 하다.[5] 2014년에는 배구 응원을 하지 않았다.[6] 2016년 6월 17일 <Lucky Charm> 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7] 2017년 12월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기업인으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8] 나머지 한 명은 김연정, 다른 하나는 이수진.[9] 박기량이 방송에서 밝히기를 완전한 허락보다는 "그냥 하다 그만두겠지. 얼마나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하게 해주었다고 한다.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치어리더가 되었다[10] 왜 취소선이 쳐졌는지 모르겠다면, 배트걸 신소정 사건 문서를 참조하자.[11] 그렇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가 타 팀에 비해서 외모에서 우월한 것도 사실이다. 야구만 잘하면 되는데[12] 물론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DIA는 이미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기희현, 정채연 관련 사건 때문에 한번 위기를 맞았고 승희마저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박기량을 영입하는 것은 DIA 팬덤이 와해되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대중도 DIA 팬덤도 박기량의 합류를 바라지는 않을 듯했다.[13] 물론 '흠집'을 공개하기로 계획한 것은 아니고, 박기량의 화보 촬영 현장 배경음악으로 쓰였다.[14] 강연에서 밝힌 바로는, 2008년 말미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를 하게 되면서 팀장과 6개월간 생활하게 되었는데 어깨 너머로 팀장의 직무를 많이 배웠다고.[15] 특히 많은 롯데 팬층들이 NC로 적을 옮기는 바람에 사직구장 역시 2012년에 비해 관중 동원률이 높지 않았던 시기라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되었다.[16] 2012년의 인기는 야구장에 몰리는 특성이 강했다. 이 시기에도 인기는 엄청났지만 방송에 출연하거나 광고를 찍는 등 대중적 활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17] 물론 시청자들의 항의에 하차한 것은 아니며, 본인 스스로 경기에 집중하고 대중메체와의 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방송 출연 중단을 결정했고, 박기량은 10월 31일 방송된 세바퀴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18] 2018 시즌 이후 발목 상태 악화로 요양 중이던 강윤이에게 박기량이 손을 내밀었고, 롯데로 오라고 제의했다고 한다. 계약 과정이 꽤 순조롭게 진행되어 계약서까지 작성했었으나, 전 소속사였던 JR과의 계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강윤이의 롯데행은 무산되었고, 강윤이는 JR을 나와 1년간 공백기를 선언하였다.[19] 이 시기에는 왠만한 아이돌 멤버들만큼이나 방송 출연도 잦았고, 걸그룹 멤버들에 버금가도록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일부 인기 투표에서는 걸그룹 멤버들 몇 명을 제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20] 현재 안지현이나 동기였던 김연정, 강윤이마저도 전성기 시절 박기량의 대중적 호감도와 인기에는 훨씬 못 미친다.[21] 이 시기 박기량의 기사 댓글은 80% 이상이 악플이었고 심지어 한번더 해피엔딩 다큐멘터리에 대한 반응 역시 3년 전 사람이 좋다에 비해 그다지 좋지 못했다.[22] 실제 2016년 3~5월달 영상을 보면 박기량이 얼마나 헤메는지 눈에 보인다. 본인의 예전 스타일대로 해보려고 하지만 되지 않는 느낌 정도로 보면 되겠다.[23] 그러나 박기량과 김연정은 제의를 모두 거절했고 그 분 만이 수락해 '야구 9단' 광고를 찍었다. 아시다시피, 그 분은...[24] 이건 강윤이의 발목 상태와도 관련이 있다. 발목 부상으로 은퇴하고 복귀하면서, 과거의 절제되었던 춤선이 더욱 절제된 상태로 진화하였다.[25] 이 시기 박기량의 댄스 실력은 역대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따라올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 과거 2000년대 중반의 배수현 정도.[26] 실제로 박기량이 영입했다고 한다.[27] 특히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장애를 극복한 치어리더' 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28] RS ENT의 치어리더 팀 인원이 급격도록 늘면서 과거 에스컴처럼 반은 부산 kt, 반은 울산 현대모비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29] 가수 제의까지 받았었다.[30] 박기량은 신인 치어리더들로 이루어진 그룹을 데리고 부산 KT로 이적하였다.[31] 염지원은 염지원 팀의 팀장이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책임팀장 역할을 맡는 박기량도 함부로 간섭할 수 없다.[32] 아마 염지원과 6년여 이상 지내온 친분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33] 특히 흠집 같은 경우 평균 남자노래보다도 음역이 낮다.[34] 실제로 방송에 여러번 모습을 비추었던 2015년과 달리 2016년에는 동상이몽과 해피엔딩을 제외하고는 TV에 전혀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35] 현재는 회사가 건강식품 판매 회사로 바뀌었고, 그로 인해 박기량도 자연스레 모델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36] 참고로 여기 나온 동작들은 박기량이 프리 댄스를 출 때 자주 쓰는 동작들이다.[37] 신화방송김연정과 함께 출연했을 때 전진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김연정은 신혜성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박기량은 연예인을 크게 좋아해 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아쉬워하는 신혜성이 압권[38] 박기량의 슬럼프를 벗어나게 해준 강아지이기도 하다. 박기량은 2015년 장성우 사건 이후 방송 출연을 중단하며 대중들에게 멀어졌고, 2016년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나 가수 데뷔, 자선콘서트 등의 논란을 일으키며 안티가 늘며 대중적인 이미지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추락했었다. 2018년 비행소녀에서 몽이가 보여준 귀여운 모습으로 박기량을 '강아지를 잘 키우며 노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한 치어리더' 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주었고 이 결과 슬럼프를 탈출하고 다시 대중적인 호감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박기량은 비행소녀와 몽이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현재 박기량은 몽이 덕에 과거 본인의 전성기 시절에도 가지지 못했던 따뜻적인 호감적인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했다.[39] 2012~2015년이 박기량의 최전성기였지만, 이 시기 박기량의 이미지는 '프라이드 강하고 춤 잘 추고 화려한, 뼛속부터 치어리더' 라는 이미지였지, 지금처럼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40]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경기 중 하품을 한 김다빈 치어리더에게 따끔하게 혼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