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4 01:10:11

대전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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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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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인삼공사
Daejeon KGC
창단 1988년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
구단명 변천 한국전매공사 배구단 (1988년 ~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 배구단 (1989년 ~ 2002년)
KT&G 배구단 (2002년 ~ 2005년)
대전 KT&G 배구단 (2005년)
대전 KT&G 아리엘즈 (2005년 ~ 2010년)
대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2010년 ~ 현재)
연고지 대전광역시 (2005년 ~ 현재)
모기업 한국인삼공사
구단주 김재수
단장 조성인
감독 서남원
키트 스폰서 미즈노[1]
홈 구장 충무체육관 (수용인원 : 6,000명)
마스코트 파일:external/s20.postimg.org/ai_1.png
홍이아씨[2]
홈페이지 파일:KGC_Volleyball.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우승 기록
대통령배-슈퍼리그
(0회)
-[3]
V-리그
(3회)
2005, 2009-10, 2011-12
KOVO컵
(2회)
2008, 2018

1. 개요2. 연혁
2.1. 슈퍼리그 시절2.2. V-리그 시대
2.2.1. 2012년 이전까지2.2.2. 2012-13 시즌2.2.3. 2013-14 시즌2.2.4. 2014-15 시즌
2.2.4.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2.2.4.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2.2.4.3. 정규 시즌
2.2.5. 2015-16 시즌2.2.6. 2016-17 시즌
2.2.6.1. 청주 KOVO컵
2.2.7. 2017-18 시즌
2.2.7.1. 기업 KGC 인삼공사를 향해 거세지는 팬여론2.2.7.2. KOVO컵2.2.7.3. 정규리그
2.2.8. 2018-19 시즌
2.2.8.1. KOVO컵2.2.8.2. 정규리그
3. 연고 이전 문제4. 이야깃거리5. 선수단6. 응원단7. MVP8. 역대 감독9. 역대 외국인 선수10. 역대 성적11. 둘러보기

1. 개요

V-리그의 여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대전광역시. 홈구장은 대전충무체육관.

전 경기 인터넷 생중계와 런던올림픽 4강,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등의 성과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대한민국 여자프로배구에서 프로보다는 실업팀에 가까운 투자수준을 고수하는 구단이다. 나무위키에서 제일 먼저 작성된 여자배구단이다. 별명은 놀관장,[4] 겆삼,[5] 스낵면,[6] 정건배죽,[7] 담배, 인삼 등. 2010년 9월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운영주체가 KT&G에서 KGC인삼공사로 바뀌었다. 그런데 모기업이 KGC인삼공사라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팀으로 착각하는 팬들이 간혹 있는데, KGC인삼공사는 이름만 '공사'가 붙었을 뿐 민영화된 KT&G의 자회사다.[8] 이것과 배구단 투자수준 때문에 인삼공사는 적어도 스포츠팬들에게는 코스프레 기업으로 통하고 있으며 신뢰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다만 구단이 제공하는 박복한 환경에도 배구단은 수비배구와 조직력이라는 끈끈한 이미지로 별 세개(우승 횟수)를 달았고 대전을 떠난 적이 없는 SINCE 1988의 배구 명가로 인정받는다. 선수단도 그동안 잡음없이 좋은 인성과 문화, 선수들간의 따뜻한 케미를 팬들에게 보여주며 페어플레이 구단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신인, 배테랑 할것없이 배구단에 입단하는 선수마다 건강해지고 건전해진다고 하여 힐링 배구단이라는 별명이 최근에 생겼다.

예전 마스코트는 아리엘로 물의 요정이다. 가볍고 날렵하다는게 특징이며 성격은 활발하고 쾌활하며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길 좋아한다. 현재 팀 별칭이나[9] 마스코트는 홍이장군과 제법 비슷한 여성 캐릭터로, 배드민턴단 마스코트와 일치한다.

V-리그가 공식 출범한 이래 정규시즌은 우승은 2011-12 시즌이 유일하지만,[10] 원년우승, 2009-10 시즌 우승 당시 모두 정규시즌은 2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기만 하면 우승하는 저력이 있다. 그리고 상대팀이었던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V리그 출범 후에 대표적인 콩라인 팀이었던지라... 챔피언 결정전 3회 우승으로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의 3회 우승과 공동 기록이다. 하지만 홈구장을 같이 쓰고 있는 남자 팀이 워낙 넘사벽인지라...

악명높은 삼성화재에 가려져 있지만, 인삼공사도 여자부에서는 굴지의 몰빵배구팀으로 유명하다.

2. 연혁

2.1. 슈퍼리그 시절

1988년 한국전매공사 배구단으로 창단했으며,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 배구단으로 바뀌었다. 사실 전매공사 이전 전매청 시절에 배구단을 운영했으나, 1970년대 중반 들어 정부에서 공기관 및 공기업 운영 체육팀을 민간 기업에 매각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전매청 여자배구단은 1977년 롯데그룹 계열 롯데상사로 인수된다.[11] 그리고 11년이 흘러 전매공사에서 다시 배구단을 창단하게 됐고, 그 팀이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 KGC인삼공사가 됐다.

대통령배-슈퍼리그 시절에는 에이스가 유연경 하나밖에 없었을 정도로 전형적인 중하위권팀이었다. 호남정유-LG정유가 1990년대 여자배구계를 압살하고 풍미하고 그 밖에 한일합섬, SK케미컬, 도로공사 등의 팀이 중상위권을 이루면서 그냥 근근히 리그에 참가하는 팀에 지나지 않았다. 이 가운데 1992년에 미도파 이창호 감독의 수제자인 김형실이 감독으로 취임하여 근근이 버티기만 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1997년 외환 위기를 지나면서 이 팀에 기회가 찾아왔다. IMF로 인해 여자배구팀도 줄줄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한일합섬의 주포 김남순최광희, 이수정 등을 얻었고 그밖에 김세영, 이효희, 김진이[12], 임효숙, 박경낭 등 좋은 유망주도 영입하면서 기틀을 다져놓을 수 있었다. 2002년에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민영화가 되면서 KT&G 배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2.2. V-리그 시대

2.2.1. 2012년 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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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T&G 아리엘즈
Daejeon KT&G Ariels
(2005~2010)
2008-09 시즌을 제외하면 성적 널뛰기가 심한 팀이다. 정규시즌+포스트시즌 결과로 봤을 때 2005 시즌 1위, 2005-06 시즌 3위, 2006-07 시즌 5위, 2007-08 시즌 3위, 2008-09 시즌 3위, 2009-10 시즌 1위, 2010-11 시즌 4위, 2011-12 시즌 1위, 2012-13 시즌 6위, 2013-14 시즌 3위로 짝수해 가을에 시작하는 시즌은 그리 신통치 못했다. 그럼 2014-15 시즌도? 팀 자체가 장원삼인가? 그러나 2016-17시즌 오랜만에 짝수해 시작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 여자배구계를 호령했던 현대건설이 팀의 주축인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의 은퇴로 전성기를 마감하고 배구도 프로화가 되면서 2000년대 들어 2~3위를 했던 KT&G와 도로공사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결국 2005년 원년 시즌 정규시즌 2위,V-리그 콩라인 도로공사를 꺾고 V-리그 원년 우승팀이 됐다. 이후 2005-06 시즌에 대전 KT&G 아리엘즈로 팀명을 바꿨다.

하지만 원년 우승의 기쁨도 잠시, 웬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7공주 언니들갑툭튀하면서 리그를 씹어먹고 있었고, 팀의 주축인 임효숙, 박경낭, 홍미선, 지정희 등이 부상으로 들락날락하면서[13] 2005-06 시즌에 3위로 내려갔고, 결국 2006-07 시즌에 단신공격수 임명옥이 공격 쪽에서 고군분투하고 레전드 최광희가 솔선수범하여 리베로를 봤음에도 단 3승만 거두고 5위, 즉 꼴찌로 내려가는 흑역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팀이 그대로 막장으로 치닫는 것은 볼 수 없었는지 2007 오프시즌에 FA로 풀린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를 영입하면서 전력이 급상승, 2007-08 시즌 들어 박경낭, 홍미선, 지정희가 부상에서 벗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이 시즌부터 리베로로 전향한 임명옥이 수비 라인을 든든히 지켰다. 아울러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 베르티 아우베스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정규시즌 2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PO에서 정대영, 하께우, 김민지 등이 버티고 있던 GS칼텍스에게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내줘야 했다. 2008-09 시즌도 리그 상위권을 장담 못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2위를 기록, 그러나 또 역시 PO에서 천안 흥국생명에게 패해 또 다시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또 내주고 만다.

2009-10 시즌에서도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마델레이네 몬타뇨가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4년 만에 복귀한 장소연김세영과 함께 '통곡의 벽'을 이루며 센터 라인을 높였다. 2007-08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쓴맛을 봤던 GS칼텍스에 복수를 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4승 2패로 꺾고 V-리그 출범 이래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0-11 시즌에는 김사니흥국생명으로의 이적과 몬타뇨를 3세트에는 못 쓰면서[14] 화력이 떨어지면서 4위로 마감했다. 시즌 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사인앤트레이드로 한유미를 영입했다.

2011-12 시즌에 드디어 정규시즌 1위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하여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신세기 甲人스런 몰빵과 몬타뇨의 대각에서 움직인 한유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2.2.2. 2012-13 시즌

하지만 2012년 오프시즌인 5월 말, 팀을 두 번 우승으로 이끈 박삼용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여자부의 '신세계의 甲人'인 마델레이네 몬타뇨와 재계약이 불발되어 몬타뇨는 터키 아로마리그로 갔고, 팀의 주축이자 노장인 김세영, 한유미, 장소연[15]이 은퇴선언을 하고 세터 한수지가 갑상선암 수술로 거의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을 정도[16]로 결장하면서 2012-13 시즌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 부임한 이성희 감독이 고군분투하며 팀을 만들어 나갔지만, 공격수도 없고, 리시브라인도 뚫리고, 시즌 시작 직전 영입했던 외국인 선수 드라간은 카리대급 먹튀였고[17], 대타로 데려온 케이티는 팡팡 터지기는커녕 리그 경기 도중 부상에 어머니의 항암수술로 빠지는 등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외국인 선수 문제에서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2012-13 시즌은 망했다.

2012년 11월 13일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이후 여자부 최다연패인 20연패를 당하다 2013년 2월 20일에 연패에서 겨우겨우 탈출했다. 주전들이 대거 부상에 빠진 2006-07 시즌 못지 않은 흑역사급 시즌을 치렀는데 결국 정규시즌 5승 25패로 2012-13 시즌 꼴지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고군분투를 했던 라이트 백목화[18], 리베로 임명옥, 그리고 신예 세터 차희선 이 셋만 배구를 하는 듯한 인상을 줄 정도로 안습 그 자체였다. 그래도 그 긴긴 연패 중에 선수단 분위기만큼은 무너지지 않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많은 배구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2.2.3. 2013-14 시즌

결국 전력강화를 위해 2013-14 시즌을 앞두고 세터 한수지와 짝을 이룰 세터와 장소연의 은퇴지만 페이크 이후 약점으로 지적된 블로킹 라인 보강을 위해 성남 도로공사에서 세터 이재은-센터 이보람을 받고 세터 차희선과 2013 드래프트 1라운더 지명권을 내주는 2: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비록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루키 1라운더 고예림을 잃긴 했지만 이재은-이보람 콤비의 효과와 함께 준수한 성적을 찍어주고 있는 외국인 선수 조이스, 그리고 그 대각을 이루는 백목화, 리시브 라인을 단단히 지키는 임명옥의 활약으로 1라운드 종료시점에서 1위를 기록했다(4승 1패 승점 12점).

그런데 2라운드가 되자 첫 경기였던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가 2-3으로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역시 최종병기의 고향답다... 덕분에 5세트만 가면 다 진다는 함정[19]이 생겼고, 수원 징크스[20]도 굳건히 유지 됨. 주춤하는 사이, 기업은행이 지난 시즌과 다름없는 모습을 회복했고, 한편 FIVB 그랜드챔피언스 대회에서 돌아온 GS칼텍스의 베띠 데라크루스의 맹활약으로 2위와 3위를 왔다갔다 하는 처지가 됐다. 외국인선수 조이스와 백목화의 쌍포는 V-리그에서도 안정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이보람이 1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3라운드 중반에는 센터 유미라도 부상으로 두 경기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블로킹 높이가 낮아져 결국 고육지책으로 세터 한수지를 센터블로커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서 주전 센터 둘이 빠져나간 상황이니 중앙공격 시도는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 한때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이 얼마 차이나지 않았지만 인삼공사가 GS칼텍스에게 밀리면서 오히려 3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니콜 포셋의 몰빵에 모든 것을 건 도로공사와 3위를 놓고 다투게 됐다.

3라운드 마지막과 4라운드 초에 백목화가 살짝 난조를 보이면서 조이스가 몰빵머신이 되어 매 경기 30~40점대의 후덜덜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스의 타점상 전위 오픈공격보다는 후위 백어택이 많은지라 한 경기 백어택 최다득점을 올릴 정도. 워낙에 바실레바, 니콜이 몰빵을 당해서 그렇지, 조이스도 소리없이 몰빵당하고 있다. 그래도 4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던 GS칼텍스를 홈과 원정에서 3-1로 모두 이기면서 2위 자리를 향해 추격하고 있다. 4위인 도로공사가 3위 자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기는 하나 4라운드에서 인삼공사가 4승 3패 승점 12점을 챙기고 반대로 도로공사가 2승 3패 승점 7점을 챙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5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3월 11일 도로공사흥국생명을 상대로 3-2 승리로 승점 2점만 챙기고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고, 이틀 후인 3월 13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확인사살하며 지난 시즌 꼴지를 딛고 3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PO에서 GS칼텍스의 높이에 밀리고, 조이스에게만 의존한 공격력의 한계로 2연패를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
  • 시즌 총평
    14승 16패 승점 48점 (3위) / 플레이오프 탈락
    세트 득실율 1.018, 점수 득실율 .993
작년의 꼴지라는 충격을 생각보다 빨리 극복한 시즌이었다. 비록 봄배구는 2경기에서 마쳤지만, 공격 1위 조이스, 서브 1위 백목화, 수비종합 1위 리베로 임명옥 등 팀의 주축이 개인 타이틀을 가져간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조이스는 예전의 몬타뇨를 인상시킬 만큼 결과적으로 V-리그 특급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고, 백목화도 공격종합 10위(국내선수 중 4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의 소녀가장 기믹이 결코 장난이 아님을 증명하며 두번째 공격옵션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임명옥을 중심으로 한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프론트에서는 이에 대한 공로로 주축 선수들에게 명품 백을, 그리고 후보선수들에게 구단 스폰서십 기업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선물로 줬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날개 공격수 하나 혹은 득점력이 있는 센터의 부재, 즉 3번째 공격옵션이 뚜렷하지 않다는게 인삼공사에게 큰 과제로 남겨졌다. 센터 보강을 위해 단행한 2:1+1 트레이드가 사실상 실패한 것도 뼈아프다. 그리고 역대급 미모의 신인왕을 놓친 것도 아쉽다. 그래도 봄배구는 했잖아?!
시즌 종료 후 시상식에서 6개 개인 부문 시상 중 3개 부문이나 수상하면서 짧았던 봄배구의 아쉬움을 달랬다.[21]

2.2.4. 2014-15 시즌

2.2.4.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2013-14 시즌 봄배구의 1등공신이었던 조이스와의 재계약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고, FA 대상자였던 세터 이재은과 1차 계약기간에 계약을 하면서 다소 심심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이성희 감독은 지난 시즌 2:1+1 트레이드처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김세영이 현대건설로 복귀하면서 팀들은 마음이 아팠을 듯.

2014년 9월 11일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취약점인 센터 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190cm의 장신 문명화(센터, 전체 4번)를 지명했다. 그러나 2009년의 장소연 픽, 2010년 차희선 픽이때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창단으로 인해 이렇게 뽑은팀이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지만...2011년의 장영은 픽 때처럼 딱 한 명만 뽑고 모든 기회를 패스하고 말았다. 센터 말고도 윙공격수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삼공사로서는 이번 드래프트가 괜찮은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모기업의 지원금이 지난 시즌 대비 반토막 나서 어쩔수 없이 한 명만 지명했다는 후문.[22]그리고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양희종 6억 드립, 이웃 한화 이글스의 드래프트 지명 패스 사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옆의 야구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뭘 배운겨? 1라운드 지명만 하고 그 이후의 모든 기회를 흘려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성희 감독의 답답한 표정을 본 팬들은 인삼공사 프론트에 공분하기도 했다. 이러다 이성희 감독 흰머리만 더 늘겠다. 이 모기업 놈들아!!!
2.2.4.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백목화의 국가대표 차출로 생긴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하고 B조에서 2패를 안고 꼴찌로 준결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조이스-백목화 이외의 제3·4의 공격 옵션을 발굴하는데에도 실패했다. 지난해 KOVO컵 당시 단 9명으로 끈기 있는 모습을 보이던 것에 대해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이 "인삼공사가 끈적한 팀으로 변했다"라는 평을 들은데 비해 이번 KOVO컵에서는 너무 쉽게 무너지며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첫경기 현대건설 전에서 리그 경기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 보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통한 경기 운영그 이면의 25범실은 넘어가자은 칭찬 받을 만한 플레이였지만, 이틀 뒤에 지난 시즌 리그에서 6전 전승을 올렸던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무려 22개의 범실을 남발하며 무너진 것은 문제. V-리그 개막 전까지 백목화-조이스 외의 확실한 옵션이 없다면 정규시즌 성적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나마 그 와중에서도 이보람이 부상에서 완쾌한 모습을 보여줬고[23], 지난 시즌 한 단계 성장한 유미라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센터 부분은 지난 시즌 한수지까지 동원해서 돌려막기한 답이 없었던 상황에서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2.2.4.3. 정규 시즌
타 팀에 비해 전력강화가 거의 없어, 시즌 전부터 봄 배구가 힘들지 않겠나 하는 예상이 많았다. 시즌 개막전인 기업은행 전과 다음 경기인 도로공사 전에서 패하며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닌가 싶었으나,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이를 불식시켰다.

그러나 서브 캐치가 좋은 이연주가 부상으로 잠시 빠진 이후 공수에서 이연주를 대신할 백업요원 없이 최수빈, 장영은 등으로 근근히 버티면서 부하가 걸리기 시작했고, 이연주가 돌아온 이후에도 공격 쪽에서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지기 시작했다. 2라운드 때는 센터 이보람이 갑작스럽게 임의탈퇴로 공시되면서 팬들을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다. 결국 2015년 1월 2일 현재 12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1라운드에서 거둔 2승이 지금까지의 유이한 승리다.

2013-14 시즌 경기당 12.1점을 기록하며 여자 박병호 모드였던 백목화는 2014년 12월 25일까지 경기당 9.7점으로 떨어졌고, 이는 공격에서 조이스의 몰빵으로 이어져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4년 12월 25일 기업은행전에서는 조이스가 2세트에만 무려 39회의 공격시도를 했고"한 세트에 무려 39차례 공격, 조이스는 힘겨웠다" 3세트로 끝난 이 경기에서 홀로 42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은 0-3으로 셧아웃당했다. 그 다음 경기였던 12월 28일 대전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까지 물고 늘어졌으나 5세트에서 7:2로 이기고 있는 경기를 업셋당하면서 팀 분위기도 뒤집어져버렸고 그 여파로 12월 30일 도로공사와의 성남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셧아웃으로 지면서 연패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2015년 1월 3일, GS칼텍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12연패를 끊었다. 승장 인터뷰에서 이성희 감독은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기회가 오늘 뿐이라 생각해, 조이스에게 몰빵을 지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이날 조이스는 67%의 공격점유율을 찍으며 말 그대로 몰빵배구를 선보였다.

그나마 신인 문명화의 빠른 성장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지만, 날개공격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리베로는 쓸데없이 많은 이상한 팀 구성에 시즌 중 센터 이보람까지 임의탈퇴했으니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야말로 2014-15 시즌의 동네북 신세가 돼버렸다.

그래도 위안거리는 통합우승 이후 수원 원정이 지옥이었는데 문명화의 활약으로 1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기며 6연패를 끊고근데 화성 연패는 흥국과 쌤쌤이다..., 2013-14 시즌 2라운드 대전 현건전 역스윕 패전 이후 풀세트 접전 연패가 무려 10까지 늘어난 것을 홈에서의 흥국전에서 끊었다는게 다행. 근데 지난시즌 현건은 저주 덕에 답이 없던 팀이었는데 이랬냐?

5라운드부터 성적을 조금씩이나마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 멤버가 보잘것없는건 사실이지만, 우승팀이었던 GS칼텍스의 분위기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 [24] 물론 최하위는 면하긴 사실상 힘들어졌지만, 5~6라운드 국내선수들이 반등하면서 그나마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홀수해 들어서니까

신인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보강이 시급한 윙스파이커 강소휘와 하위픽으로 윙리시버나 미들블로커를 뽑아서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이 팀의 가장 큰 숙제이다. 다만, 저번 드래프트에서의 행태를 포함해 한 명만 지명한 시즌이 한 두 번이 아닐 정도로 투자를 소홀히 하는 점과 자신들이 증명했던 1픽이 완벽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50% 확률)이 문제고 트레이드 하겠다고는 하지만 임명옥, 문명화를 내놓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데 그나마도 임명옥, 문명화는 트레이드 불가 선수라고 하면 사실상 답이 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신인상 배출이 없다는 점(진짜다!)이 있기에 답이 없다. 사실은 지명하고도 보냈다. 그런데 정말 트레이드해 버렸다.

2.2.5.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 영입하게 된 새 외국인 선수는 트라이아웃 1순위로 선발한 헤일리 스펠만(198cm)으로 결정되었다. 프로에 2년간 뛰었으나 벤치 멤버여서 큰 역할은 하지 못하고 드래프트에 참가했는데, 트라이아웃 선발 대상중에서는 최대어로 손꼽혔고, 추첨결과 무난하게 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아마 몰빵(...)을 맡게 될듯(....)

그러다가 2015년 6월 1일, 전혀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인삼공사 임명옥과 도로공사 김해란 간의 1:1 트레이드 건. 이미 각 선수들은 팀을 옮겨서 훈련, 재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공시만 안 된 것일 뿐이지 모두 각 팀의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한다. 이호와 이성희는 팀 쇄신을 위한 결정이라고 하고 트레이드 규모도 사실 3:3 정도의 대규모로 진행하려 했으나, 문명화 요구 건으로 두 선수 트레이드에서 정리되었다. 대다수의 평가는 현재까지 Lose-Lose.... 각 팀의 대표 선수를 트레이드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엄청나게 나왔다. 트레이드 된 이유로 추측되는 것 중 하나가 프런트, 감독과의 마찰, 불화 때문이라는 것이 파다하다. 막장 프런트 답다는 의견이 중론. 특히 각 소속팀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저평가받고 매우 안쓰럽기까지 할 정도로 팀을 이끌어왔기 때문에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과포화 레프트 전쟁에서 밀려서 방출이나 다름없던 김진희를 영입했다.

7월 KOVO컵에서는 도로공사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거두었으나 현대건설에게 1-3으로 무난히 패배하였고, 준결승전에도 무난하게 기업은행에게 셧아웃당했다. 그나마 백목화는 작년보다는 폼이 올라온 듯 하고 이연주, 유미라 등의 선수도 그나마 선방했으나, 지지부진한 문명화의 성장과 답이 없는 한수지의 토스는 분명히 현대건설전 경기 내내 주도하면서도 후반에 역전당하는 데 1순위로 공헌하여(...) 한수지대표팀까지 시원하게 말아먹고 정규시즌에 코보컵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왔다를 주전으로 갈 경우 무난하게 도공과 아래를 깔아줄 것으로 보인다..
이성희 감독이 어쨌든 살아남기 위해 답도 없는 한수지 대신 이재은을 주전으로 쓰기로 하였다.

9월 9일 진행된 신인드래프트. 혹시나 하는 우려는 현실로 다가왔다. 2007-08 시즌에 당했었던 그 시나리오 그대로 GS칼텍스에게 1순휘 강소휘 픽을 빼앗기고 2순위를 획득하고 말았다.(...)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하늘도 버린 답이 없는 인삼의 모습.

2007-08 시즌에는 그나마 GS가 뽑히고 바로 인삼 구슬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하늘이 두번 버리면서 2번째 구슬도 GS가 나오는 웃지 못할 안습한 모습까지 나왔다.

결국 2순위로 전통의 센터 명가 남성여고 출신 이지수를 지명. 일단 블로킹 헬인 유미라를 제칠 수 있다면 프로구단에서 가장 확실한 2명의 센터 유망주가 있으니 비벼볼만 하겠으나, (...) 하필 유미라는 드래프트 다음 날 있었던 도로공사와의 연습 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 및 손목 골절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고교 때의 플레이 모습을 실제 지켜봤던 혹자는 고교 시절의 문명화보다는 나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다고 보고 싶다(....) 즉, 블로킹은 잘 잡는 편이지만 공격 능력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는 것.... 문명화처럼 첫 시즌부터 무난하게 해준다면 기대를 해 볼 법한 선수인건 확실하다. 내년에 더 기대해볼만한 선수가 있긴 하지만....

인삼이 의외로 이번 해에는 무려 2라운드(...)까지 지명을 했는데, 수원전산여고 출신 박소영을 지명하였다.

시즌 전 이 팀을 보자면 확실한 센터 유망주 2명, 그리고 (정상적으로 해준다고 가정했을 때)백목화, 이연주라는 공수 밸런스 좋은 공격수, 의문이 가긴 하지만 명성 하나만큼은 좋은 리베로 김해란의 유기적인 플레이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암흑기 치고는 괜찮다는 평가.

다만, 이 팀이 시즌 전까지 우려할 만한 상황은 헤일리 스펠만이라는 트라이아웃 지명 선수의 불확실성, 그리고 백목화가 보여줬던 코보컵 기량이 그다지 믿을 만해 보이지는 못했다는 점, 무엇보다 선수가 없다는 것이 이 팀의 걸림돌이다. 얼마나 선수가 없었으면 무려 현대건설이 방출해서 주워온 김진희가 주전 라이트 공격수, 윙리시버임이면서도 리시브가 헬인 최수빈이 리베로를 봤겠는가.... 그나마 신인드래프트 폭망에 코보컵 더블, 감독 선임까지 트리플 폭망한 모 팀이 있어서 다행일 정도... 그나마 이번시즌이 무조건 호성적 타이밍이기에 잘된다면 3위 이상도 가능하겠지만 백목화의 부활과 김진희의 현대표 버프가 폭발하고 문명화-이지수가 각성한다는 모든 전제조건이 받춰줘야 가능 할 듯.

10월 14일, 흥국생명과 시즌 개막전을 가졌는데 51점을 기록한 헤일리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전 외국인 선수인 몬타뇨, 조이스라고 쓰고 신이라 읽는다와 달리 헤일리는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리그[25] 밖에 커리어가 없는 선수라 연봉도 지난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인 폴리의 6분의 1만 받는 선수다. 심지어 이 경기에서 다른 토종 선수들이 전원 다 노답이었다면 모를까 이연주가 14점을 올리며 잘해줬는데도 개막 첫 날부터 외국인 선수에게 51득점을 하게 만든 이성희 감독과 몰빵하면서 이상한 토스로 팬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든 이재은은 답이 없다. 이 경기 본 한국배구연맹은 대체 트라이아웃 왜 하자고 한 거야? 그래봤자 스포츠 메인뉴스는 목동에서의 불장난이었기에 묻혔다

이후에도 이재은은 또 한수지에게 주전에서 밀리는가 하면 센터진은 공기수준[26]에 날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백목화-이연주만 주야장천 쓰는데 공수양면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면서 결국 김해란과 헤일리만 보이는 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트라이아웃 당시 뽑은 선수인 캐서린 벨이 부상으로 활약이 미진한 GS와의 장충 원정경기에서 이긴 것을 제외하면 분노를 사는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화성 원정 연패 기록 1위 달성[27]과 프로화 이후 감독 4명 전원이 금지어[28] 등극은 덤. 특히 용병 트라이아웃제 이후에도 더 심한 몰빵배구를 선보여 용병 헤일리를 혹사시켜대고 있어 팬들도 말 많지만 대다수가 빨리 팀을 떠나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금지어 빨리 사퇴 좀 이라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다. 얘네 보면 자유계약으로 회귀시켜도 뭐라 할 말이 없다.

11월 18일, 이호 감독 항명사건으로 뒤숭숭한 도로공사에게 0:3으로 무참히 셧아웃 당했다. 매경기 70%가 넘는 점유율로 헤일리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 도저히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상태. 레프트나 센터 자원이 많은 다른 구단들과의 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는 배구팬들이 많으나, 인삼공사 배구단은 드래프트에서 대개는 1명만 선발해왔으며, 그렇다고 정지윤, 김유리, 이소라, 최주희처럼 실업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를 데려오지도 않으니 사실상 트레이드를 할 선수자원이 없다.[29] 다른 구단에서 즉시전력감으로 탐낼 만한 선수도 백목화와 김해란 정도인데 김해란은 당장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면 쩌리 윙과 센터를 수완의 여하에 따라 3명도 얻을 수 있지만 곧 FA인데다가 원할만한 팀[30]이 없고, 백목화는 2013-14 시즌의 득점 10위, 서브 1위 등을 찍었던 성적의 7할도 보여주지 못하는 처지인데다가 팀의 기둥인 선수이기 때문에 트레이드하기가 어렵다.[31]

심지어 초강수로 외국인 선수 헤일리를 다른 팀에 넘기고 그 대상인 팀으로부터 외국인 선수와 토종 날개 공격수를 받아오거나 아니면 헤일리가 팀의 금지어인 드라간처럼 구단을 도망쳐도 옹호해 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최악. 차라리 남자부에서 꼴찌를 두고 다투는 농구단, 배구단 다 운영하는 팀들이 양반인 상황.[32] 구단의 적극적인 투자가 없는 이상 더 이상 전력강화가 불가능한 상태다. 근데 도박 의혹이 있어도 농구단만 신경쓰잖아? 안될거야 아마

12월 15일자로 한수지의 항암치료 전력과 이재은의 부상 공백을 이유로 세터쪽에서 조예진을 추가로 보강했다. 하지만, 이 선수 역시나 시즌 전 영입한 김진희처럼 현대건설의 엄청난 스쿼드로 인한 경쟁 속에 밀려서 출전 못 했다고 임의탈퇴를 걸지 않고 풀어준 선수라 기대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되는 상황. 그냥 돈 쓰기 싫고 그렇다고 보강 안 해서 10연패 하고 탱킹 의혹도 있다고 욕 먹는 상황 속에서 데려가도 욕 안하는 현대 측에서 버린 선수 보강이라는 미봉책이라 기대를 말아야 할 것이다. 근데 지금 구슬장난 수혜팀인 GS가 3위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즉, 해봤자 역사가 반복될 여지가 크다는 것.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역대급 연패 속에서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받아 선수 많이 뽑았으나 KGC는 이도저도 아니다.

12월 22일 vs 도로공사 (김천실내체육관)
도로공사전 3-2 풀세트 접전 끝에 인삼공사는 56일 만에 11연패를 끊고 2승을 거두었다. 구장은 눈물바다가 되었으며, 배구 팬들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헤일리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세 가지나 되는 거지 같은 모습은 아직도 해결 못했다. 바로 2015-16 시즌 한정 대전 홈경기 전패[33]이런 팀 응원에 동원된 인간들은 뭔 잘못이냐와 현대건설전 무득세트 리그 전패[34], 그리고 4시즌 누적인 화성원정 11연패[35]. 언제 이 기록을 끊을지 감도 안잡힌다. 이러고도 연봉 받을거 생각하면 피꺼솟. 더구나 팀을 다 말아쳐먹고있는 금지어의 사퇴 또는 경질 소식도 무감감이다.
2016년 1월 13일, 324일만의 홈 경기 승리 아직 3-0 승리는 멀었다. 그런데 15일 후...

2016년 1월 21일, 화성 원정 12연패 달성과 트래직넘버 3. 다음 시즌에는 이길 수 있을지 의문. 몬타뇨 다시 데려와도 이길수 없다
2016년 1월 28일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36]이 아니라 3-0 승리로 생명 연장!
2016년 1월 31일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0으로 이기면서 하루 더 생명 연장.
2016년 2월 1일 1세트도 이겨보지 못한 현대건설에 칼자루가 떨어진 상황이다.
헤일리가 빠졌는데도 4경기동안 한세트도 못 따냈던 현대건설에 3-2로 이겼다!
그러나 2016년 2월 3일 흥국생명에게 2-3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시즌 후인 2016년 4월 5일 서남원 전 도로공사 감독이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공교롭게도 서울시청(서울시립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 연이어 감독 자리를 거쳐 가게 됐다.

2.2.6. 2016-17 시즌

FA 시장에서 선수를 사와서 전력 보강을 하기는커녕 되려 내부 FA인 이연주백목화마저 놓치는, 프로 구단이 맞나 싶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서남원 감독이 데려왔다는 실업 출신 선수들과 드래프트, 아니면 지난시즌 전 오프시즌 당시 마냥 트레이드 불가 자원을 걸고 트레이드하는 것 말고는 없는데... 그러겠냐?

우선 기업은행에 지난 시즌 부상으로 뛰지 못한 유미라를 주고 유희옥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라고 쓰고 사기행각와 도공에서 뛰었던 세터 김혜원을 신규 영입했다.

2016년 8월 25일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지명했던 외국인 선수 사만다 미들본이 혼전 임신을 이유로 팀 합류 한 달도 안 되어 귀국하기로 결정했고 대체 선수로 알레나 버그스마를 영입했다.

9월 7일 신인드랩에서도 50%의 1순위 확률이 또 피해가면서 2순위 였지만 최대어인 지민경을 잡는데 성공했고 2라운드에선 서울 중앙여고 출신 박세윤, 3라운드에선 선명여고 센터 이선정 4라운드에서 대전용산고 출신 리베로 서선미를 지명하며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꽉 채워 지명했다. 해가 서쪽에서 떴나?

드래프트가 끝난 뒤 GS칼텍스에서 시은미를 임대선수로 영입했다.

유니폼
홈 붉은색
어웨이 남색
리베로 흰색
이다.

단 현대건설 기업은행 전은 원정가도 홈 유니폼을 입는다.

최약체라는 평가를 뒤엎고 2016년 12월 기준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영은, 최수빈, 김진희 등 백업 멤버들이 주전으로 성장하며 재평가를 받고 있고, 한수지는 세터로서 받은 비판을 센터로 변신하여 찬사로 바꾸고 있다. 국내 선수들의 득점 가담이 급속히 늘며 정상화되는 중.

1월 8일, 흥국생명을 완벽하게 꺾으면서 3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등극했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의 부상으로 5할 달성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 2월 중순들어 연패에 빠져 있었다. 2월 18일 경기 직후 서남원 감독은 "이게 지금 우리 실력이다"라며 솔직한 인터뷰를 했다. 안 그래도 부족하단 지적을 받은 선수층에서 몇몇이 부상으로 추가로 빠지니 아레나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

올스타전에서 모두 KGC인삼공사가 세레머니상[37]을 제외하고 모두 힙쓸었다
여자부 MVP는 알레나
플로터 서브 김해란
서브 퀸은 김진희가
모두 차지했다.

그런데 3월 11일, 기업은행을 3대0으로 이기고 봄배구의 희망을 높였으나 다음날 장충에서 현대건설은 여기서 3:1이나 3:0으로 이겨야만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지만 GS한테 3대1로 지면서 현대건설은 탈락이 확정됐으며, KGC가 극적으로 생존하며 준결승에 진출함과 동시에 3년만에 봄배구가 확정됐다.

패턴은 먼저 18일에 화성에서, 이어 20일에는 대전에서, 그리고 이마저 1승 1패일 경우 22일 날, 다시 화성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2번 이기면 26일 날 흥국생명 만나러 인천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담으로, 남자부의 삼성화재가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최초로 인삼공사만 플옵에 나가는 시즌이 되었다. 준결승전 에서 기업은행에게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플옵에는 가지 못했다. 2차전에서 알레나에게 무지막지한 몰빵배구를 시켰고, 결국 3차전은 복부 파열과 옆구리 부상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역시 혹사의 도시 대전...

최종 순위는 별반 차이 없었던 전력으로 무려 3위에 올랐다. 몰빵배구는 작년 시즌보다는 덜 하긴 했지만, 비중은 여전하긴 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위대한 하극상에 돌을 던지지 않았다. 감동의 배구를 보여준 서남원 감독의 명장설에 더 힘을 실어 주었을 뿐.
2.2.6.1. 청주 KOVO컵
코보컵에서는 기업은행에겐 대체용병 알레나 버그스마의 심각한 부진(급똥?)이 동반되어 1:3의 패배를 경험했다.

하지만 도로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셧아웃각이 벌어졌을 때 알레나의 컨디션이 완전히 폭발하며 3:2로 뒤집어버리는 대역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현대건설전에서도 30점 이상을 기록한 알레나의 맹활약에 힘입어 3:1로 잡아버리며 5년만에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서남원 매직?

10월 3일에 열린 결승전에서 초반 우위를 점하며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출발했으나 수비의 핵심인 김해란 리베로가 팔 인대 부상으로 교체된다. 이후 서브 리시브 불안과 분위기 다운, 조직력 실종. 박상미가 주로 수비를 전담하며 고군분투했으나 당신의 김희진, 박정아를 앞세운 IBK에 세트스코어 3:0으로 무너지고 만다.

2.2.7. 2017-18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새로 영입하지 않고 당연히 지난 시즌 레전드급 임팩트를 뽐내 주셨던 알레나와 재계약 했다.

다만 FA에서 엄청난 잡음이 나왔다.

FA 선수 이동 결과 : 잔류 -> 이재은(1억원, 잔류) // 유희옥(8천만원, 잔류) // 김진희(6천만원, 잔류)
이적 -> 김해란(2억원, 흥국생명 이적)

김해란이 이적하면서 나왔던 여러 기사에 의해 역시나 구관은 명관이라면서 KGC 구단주와 프런트를 까는 모습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지금도 이어지는 중. 게다가 박정아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여러 군데에 퍼지면서 이번에 진짜 돈을 쓰는 것인가라는 기대감이 있었던 터라, 오히려 김해란을 내준 KGC의 현 상황을 본 팬들이 받은 배신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우스갯소리로 작년은 김해란이 반, 알레나가 반 일 정도로 전력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가히 절대적이었다. 그런 선수를 홀대접하면서 내보냈다는 것은 정말 배구단을 운영할 의지가 있는 것인가? 라는 분노감에 젖어버리는 것이 거의 필연적.

일단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아무리 그대로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

작성자의 침이 여기까지 나타난다.

5월 31일 전년도 FA 계약에 실패해 실업팀으로 갔던 이연주가 FA 계약으로 KGC로 복귀했다.

한편 김해란의 보상선수로는 유서연이 지명되었다. 흥국에서 애지중지하던 유망주라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나, 리베로 자원들이 정말 잘해줘야 좋은 성적이 날 듯.

6월 4일 김진희와 문명화를 GS칼텍스로 보내고 한송이시은미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 시즌 임대로 왔던 시은미가 원대 복귀 후 다시 돌아왔다.

한송이 영입은 이해가 안 되는데, 한송이를 과연 어디로 쓰는지가 고민인데, 일단 레프트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블로킹도 그렇지만 지민경, 김진희, 최수빈이 돌려막기 하면서 주전 자리를 양분하긴 했지만 솔직히 완전히 주전을 굳힌 선수는 없었기 때문에...

문명화를 보낸 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일부 팬들은 멘붕해 있지만, 솔직히 3년 동안 문명화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성장하지 못했고 한수지라는 훌륭한 대체자가 그 사이에 들어차 버리는 바람에 주전 입지는 더더욱 좁아졌다. 차라리 GS라도 가서 좀 잘됬으면 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김진희를 트레이드한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좀 있다. 그래도 지난 시즌 주전이었다. 주전 레프트를 바로 트레이드하는 것은 별로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못했다. 뭐 도로공사처럼 썩어가는 레프트진이 많아서 김선영, 김미연이나 황민경, 고예림 같은 주전 레프트를 한 시즌마다 1~2명 정도 내보내도 바로 대체자가 쑥쑥 나오는 것이라면 몰라도...

시은미는 지난 시즌처럼 원포인트 서버나 가비지타임에 세터로 쓸 요량으로 보인다. 김혜원을 쓰는 건 이재은의 체력안배에 더 중점을 둔 듯하다. 지난 시즌처럼 더블세터 전술도 쓸 수 있고 말이다.

6월 7일에는 보상선수로 데려온 유서연을 도공에 내주고 대신 리베로 오지영을 얻어왔다. 서브와 리시브 능력이 좋은 선수라 김해란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주겠지만, 1년의 실전공백이 변수가 될 듯.
2.2.7.1. 기업 KGC 인삼공사를 향해 거세지는 팬여론
2017-2018 시즌을 앞두고 보여준 인삼공사의 비시즌 행보에 대해 현장과 프런트에 대한 평가가 양극화 되면서, 모기업 KGC 인삼공사에 대한 불만은 이전보다 커졌고, 현장에 대한 신뢰감은 더 높아진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비시즌에 기사화된 KGC관련 기사들을 보면 대부분 프런트발이 아니라 서남원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이었고, 프런트는 감독이 단장같은 이미지로 보이는 포지셔닝을 했다. 트레이드는 전형적인 KGC식 비용절감 그림이 아니었냐는 비판이 일었다. 박정아를 잡을 거라는 언론보도 중 "잘 안 될 경우 트레이드"라는 밑그림을 깔아둔 게 비판의 불씨가 되었다. 누가봐도 박정아가 절실하다고 느낄 수 없는 기사내용이었고, 이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한송이가 싸인앤트레이드 절차를 밟는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해당 선수들도 소속 선수들과 SNS 팔로우를 정리하는 등의 모습이 목격되어 공식화만 안되었을 뿐, 거의 사실로 공유되고 있었다.

KGC가 한송이가 필요했다면, FA로 영입하면 되었다. 이것이 선수 사기에도 좋고, 선수 출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KGC가 이 방식이 아닌 트레이드 방식을 진행하면서 보상금을 아끼려고 선수를 내주는 모양새가 되었으며, KGC가 운영주체가 되면서 단 한명도 FA선수를 영입한 적이 없는 이력과 그동안 보여준 실업수준의 투자행보를 근거로, "보상금 나가는 것을 선수 잃는 것보다 더 아까워하는 구단"으로 거의 낙인찍히게 된 사건이 되었다.

비판거리가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FA라는 건 권리를 획득한 선수를 대우해줌과 동시에 투자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리그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구단다운 투자방식이다. KGC는 운영주체가 된 후 '단 한번도' 이와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한 적이 없으며, 이번에도 역시 우회하여 트레이드 방식을 선택하면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여전히 보였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지난 시즌 투자없이 어렵게 만든 전력을 가지고 봄배구를 한 성과에 중요부분을 차지한 레프트 김진희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했다는 것이 두번째 이유이다. 이와같은 과정에 대한 명분을 얻기 위해 박정아 영입 언플을 통해 "박정아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해서 원소속 구단과 계약한 한송이를 2:2 트레이드 방식으로 해올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을 만들었다는 것이 세번째 이유이다. 그리고 감독을 앞세웠다.

김진희는 KGC의 뜨거운 아이콘이었다. 현대건설에서 전력외 선수로 나와서 은퇴까지 갔으나 KGC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은 선수이지만, KGC에서 조차 출전 기회를 얻는 게 어려웠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2017년 1월 1일, 장염으로 출전이 어려웠던 레프트들을 대신하여 대타로 출전, 실낱같은 기회를 붙잡아 4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하며 4연승을 이끌었고, 6라운드와 PO 2차전에서 중요한 활약을 해주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김진희의 파이팅은 팬들에겐 희망이었고, 사회적인 교훈도 준 선수였으니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한송이를 FA로 영입을 했다면 보상선수 1명만 내주면 되기에 김진희는 충분히 보호할 수 있었다는 것이 팬들의 생각이다. 설령 GS가 예상했던 문명화가 아닌 김진희를 보상픽으로 데려갔다고 해도, 구단이 투자를 한 것에 대한 결과라,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이 방식을 우회하고 굳이 트레이드 방식을 고집했다는 건 보상금을 안 주려고 선수를 파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 비판적인 팬여론의 핵심이다.

이 트레이드를 추진한 사람은 성적을 내야 하는 서남원 감독이지만, 구단이 돈을 안 쓰면 감독도 어쩔 수 없다는 시선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김해란을 놓친 것이나, 외부 영입없이 트레이드 방식으로 전력을 구성하는 등의 진행 방식은 성적을 내도 배구단에 돈을 쓰지 않는 기업 KGC 인삼공사의 다소 비겁한 투자수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비판여론의 주를 이룬다. 따라서, 어려운 가운데 어떻게든 전력을 만든 서남원 감독은 팬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지만, 현장에게 중심을 내주고 뒤로 물려나 지갑을 잠그고 가성비 운영을 고집하는 기업 KGC 인삼공사과 배구단 프런트는 그 어느 비시즌 보다 따가운눈총을 받게 되었다.

김해란에 대한 보상선수로 유서연을 픽했을 때, 인삼공사 골수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뜨거웠다. 김해란이 나갔기 때문에 성적은 어려워 유망주를 키워야 한다는 입장이었던 골수팬들에겐 유서연 영입은 최고의 희소식이어서 감독에 대한 칭찬이 온오프라인에서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눈치를 챈 일부 팬들은 KGC 인삼공사 배구단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등 유서연은 보호해야 한다고 성토했지만 결국 임의탈퇴로 쉬고 있던 도로공사 오지영을 영입하기 위해 유서연 카드를 사용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하여 홈페이지에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대체로 감독이 잘한 선택 내지, 어쩔 수 없었던 선택으로 이해되고 있다.

유서연에 대한 인삼공사 골수팬들의 열망이 유독 컸던 이유는 팀컬러와 관련이 깊다. 대대로 인삼공사의 컬러는 수비가 중심을 이루었고, 최광희를 비롯 임명옥, 김해란등 수비배구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도 신인 드래프트가 흉작이라는 평가가 있고, 인삼공사는 순위상 한수진을 픽하는 것도 아슬아슬해서 최수빈을 이을 살림꾼으로 유서연을 확보해두는 것이 팀에게는 최고의 방향이라고 골수팬들은 생각했기 때문이다[38]

결과적으로 인삼공사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전력을 구상하긴 했지만, 93년 생 김진희, 95년 생 장신 문명화, 99년 생 유서연을 내주고 84년 생 한송이, 88년 생 오지영을 영입하고 90년생 이연주를 복귀시키며 미래 대신 당장의 시즌을 선택했다. 만약 성적에 실패한다면 손해는 클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전력을 꾸렸다고 해서 성적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새 전력 중 두 명은 한 시즌을 쉬었던 선수인데다가(이연주는 실업배구에서 뛰기는 했지만 실업배구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쉰 것이나 마찬가지다.), 리시브가 약한 팀에서는 필수인 서브능력이 이전보다 훨씬 떨어졌다. 김진희는 서브퀸이었고, 유서연은 김진희에 이어 2등을 한 선수로 강약조절이 가능한 서버다. 문명화의 서브도 예리했다. 오지영의 서브는 탁월하지만, 마땅한 백업 리베로가 없어 서브를 활용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안 그래도 서브가 강했던 GS에게 김진희와 문명화를 주었고, 우승을 노리는 도로공사에게 유서연을 줬다. 이 두 팀을 넘어서지 못하면 봄배구가 어려운 현실에서 과연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고, 서브의 비중이 높아지는 여자배구의 리그 특성을 감안하면, 봄배구 경쟁 전력을 얻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반면 우승을 노리며 투자에 적극적인 도로공사는 전력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임의탈퇴 선수 카드로 서브와 후위수비 보강, 리베로 백업등 여러 포지션에 활용할 수 있는 유서연이라는 2년차 선수를 얻었다. 유서연은 특히 다양한 서브 테크닉이 있는 선수다. 문정원이 아직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는데다가 FA로 영입한 박정아의 리시브 불안등을 생각하면 이 딜은 인삼공사 보다는 도로공사가 배구판에 둔 신의 한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이와 같이 2017년의 비시즌에서의 인삼공사의 모습에 대한 세간의 입장은 복잡 미묘하다. 인삼공사가 김해란을 최고 대우로 잡았다면 비시즌의 복잡한 이동도 덜 일어났을 거라는 평도 있다. 투자 수준이 낮은 한 기업에 의해 나비효과가 일어났다는 얘기다.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숨길 수 없고, 간과할 수 없는 팩트는 KGC 인삼공사라는 기업은 어려운 전력에도 사회적인 이슈를 일으키며 봄배구를 달성한 배구단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과를 보여줘도 투자가치를 못 느낀다는 뜻이고, 과연 이런 기업이 앞으로 리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KGC는 외부 FA영입은 커녕 꼭 잡아야 하는 내부 FA도 놓쳤다. 트레이드로 젊은 선수들 셋을 내보냈고, 코보컵에서 플레이오프까지 36경기를 혼자 전담한 배테랑 이재은 세터는 소폭 인상된 1억에 잔류를 시키는 등 내부 FA 대우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납득할 수준이 아니었다.
2.2.7.2. KOVO컵
코보컵을 치룬 모습을 보면, 알레나는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해줬으며, 무엇보다도 한송이가 원포지션인 레프트로 가서 부활을 알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또 1년의 실전공백이 우려되었던 오지영은 안정적인 리시브로 김해란의 공백을 메워가고있다. 그러나 이연주는 아직 적응이 덜 된 듯,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 또 젊은 선수들이 아직 실전 감각이 많이 올라오지 못한 부분도 불안요소.
2.2.7.3. 정규리그
유니폼은
홈 붉은색[39]
어웨이 남색
리베로 흰색이다.

10월15일 대전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홈 개막전 경기서 풀세트 끝에 2-3(25-23, 23-25, 25-21, 15-25, 20-22)으로 패해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2018년 2월 22일, 도로공사에 3:0으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최종 순위는 5위.

2.2.8. 2018-19 시즌

2018 FA 계약
한수지 잔류 3억원
박상미 잔류 5천만원
최은지 영입(도로공사) 보상(연봉300%)
2018 트레이드
인삼공사
박상미, 백목화, 김해빈[40]
기업은행
노란, 이예솔[41]
인삼공사
김혜원, 우수민
도로공사
하효림, 나현수[42]

FA 1차 협상 결과 한수지가 3억원, 박상미가 8000만원에 잔류를 택했고, 시은미와는 결렬되었다. 허나 한수지의 경우 너무 오버페이를 한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지만 팬들은 그래도 남아줘서 다행이라는 반응. 여기에 FA시장에 나온 최은지를 8000만원에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최은지는 B등급으로 분류되어 보상선수 유출없이 직전 연봉의 300%만 도로공사팀에 지급하면 된다.
반면 시은미는 2차 FA기간 종료일 하루 앞두고 은퇴를 선언, 비치발리볼로 전향한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로 1순위가 뽑히는 행운을 얻으며 지난 두 시즌을 뛰었던 알레나[43]가 함께하게 되었다.

5월 30일 기업은행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리베로 박상미와 FA 미계약 신분이였던 레프트 백목화[44]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리베로 노란과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왔다.

7월 3일 선수 등록 때 이연주와 장영은이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7월 24일 도로공사와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서 세터 김혜원과 레프트 우수민을 내주고, 세터 하효림과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2라운드에서만 3명을 지명할 수 있게 되었다.
2018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박은진 선명여고 센터
2라운드 5순위 고의정 원곡고 레프트
3라운드 2순위 김해빈[45] 강릉여고 리베로
4라운드 5순위 지명권 포기
수련선수 지명권 포기
2.2.8.1. KOVO컵
FA로 영입한 최은지의 맹활약애 힘입어 10년만에 KOVO컵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5전 전승으로 우승하였는데 최은지와 더불어 채선아의 스파이크 서브 장착과 한송이의 아포짓 스파이커로서의 두드러진 모습, 오지영의 수비, 하효림의 가능성 발견 등 대체로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 상당수 선수들이 제법 짜임새 있게 활약했다는 이야기 또한 있다.
2.2.8.2. 정규리그
98/99 시즌 대구 동양 오리온스와 2003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버금가는 한국 스포츠사 최악의 팀.
2018년 11월 29일 vs 현대건설전 3:0 승 이후로 19연패를 기록했다.
2012-13시즌 뛰어넘을 기세였다
대한민국 프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TOP 11
순위 시즌 연패 기록
1 대구 동양 오리온스 1998-1999 32
2 수원 KEPCO 45 2007-2008
2008-2009
27
3 수원 KEPCO 빅스톰 2012-2013 25
4 구리 KDB생명 위너스 2017-2018 22
5 대전 KGC인삼공사 2012-2013 20
6 대전 KGC인삼공사 2018-2019 19
7 삼미 슈퍼스타즈 1985 18
8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2018
2018-2019
17
9 롯데 자이언츠 2002 16
KIA 타이거즈 2010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8-2019

그 와중에 GS칼텍스 서울 KIXX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봄배구 진출의 키를 잡고 있게 되었다. 3월 6일 시즌 최종전인 기업은행 전에서 연패를 끊거나 풀세트까지만 가도 GS칼텍스가 봄 배구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그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승점 0점으로 패할 경우는 10일에 기업은행과 경기하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봄 배구 진출의 키가 넘어간다. 그러나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은 것은 물론 기업은행의 봄 배구를 좌절시켰다. 재밌는 사실은 19연패 직전 승리때도 3:0, IBK 상대로 2,3,4,5차전 패배때도 3:0, 1,6차전 승리때도 3:0이였다는 사실. 여담으로 이 경기 승리로인해 3월 10일 IBK vs 도공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 원래대로라면 도공이 GS와 IBK 중 봄배구 진출팀을 선택하는 경기였는데 이날 승리로인해 오히려 IBK가 흥국과 도공 중 정규리그 우승팀을 선택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도공이 IBK에 승패 상관없이 2세트를 내주거나 패배하는 경우 또는 흥국이 현건에게 승리하거나 흥국이 승패 상관없이 5세트 까지 끌고가는 경우 흥국이 정규리그 우승팀이 되고 반대로 도공이 IBK를 3-0 또는 3-1로 승리하고 흥국이 현건에 3-0 또는 3-1로 패배하는 경우 도공이 정규리그 우승팀이 된다. 3월 9일 흥국이 현건을 3:1로 이김으로써 순위표가 완성되었다.

3. 연고 이전 문제

2018년 8월 보령시가 KGC인삼공사를 유치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보령시는 2020년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배구장을 비롯해 유도장 등이 갖춰진 스포츠파크를 조성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었는데, KOVO컵의 인기에 고무되어 인삼공사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령시의 팀 유치 희망 보고를 받은 조성인 인삼공사 단장도 연고지 이전을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또한 KOVO는 남녀 연고지를 분리해서 배구의 저변을 더 넓히기를 원하고 있는데, 대전은 이미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있어서 인삼공사의 연고지 분리에 적극적이다.# 지자체, 팀, KOVO의 이해 관계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다만 인삼공사는 KOVO의 조속한 연고 이전 의도와는 달리 대전시의 입장을 들어보고 점진적으로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차후 상황이 바뀔 여지는 있다.

4. 이야깃거리

  • 2011-12 시즌부터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한정으로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KBL 안양 KGC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의 디자인이 다소 이해 못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이쪽은 평이 좋은 편.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3122501002242700139471.jpg
  • 2016년 9월 30일(금), 코보컵 조별리그에서 외국인 용병 알레나 버그스마가 한국도로공사와 붙어서 트리플 크라운(후위 10, 서브 3, 블로킹 3)을 달성했다. 하지만 코보컵의 트리플크라운은 인정받지 못했다.
  • 현재 클럽하우스가 KT&G 시절부터 사용하던 신탄진제조창 내에 있지만, 그 이전에는 수원 정자동의 KT&G 수원제조창 내에 있었다고 한다.

5. 선수단

2019-20 시즌 대전 KGC인삼공사 선수단
감독 서남원
코치 강용석, 조두영, 임의준, 신승환
레프트 1.지민경 7.고민지 10.채선아 11.최은지 16.고의정
라이트 8.나현수 17.이예솔 -.발렌티나 디우프
센터 4.한수지(주장) 6.박은진 12.한송이 14.유희옥 15.이선정
세터 3.하효림 13.이재은 18.이솔아
리베로 5.노란 9.오지영

6. 응원단

2018-19 시즌 대전 KGC인삼공사 응원단
응원단장 김정석
장내 아나운서 유재환
치어리더 김하연, 김한나, 박한솔, 박혜린, 변하율, 서이준, 신유리, 심송연, 안지현, 오지현, 정지호, 홍민희

7. MVP

09-10 V-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 11-12 V-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
No. 7 마델라이네 몬타뇨 No. 7 마델라이네 몬타뇨
  • 2005년 챔피언결정전은 MVP를 선정하지 않았다.
  • 마델라이네 몬타뇨는 3시즌 동안 팀을 2번 우승시켰다.

8. 역대 감독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1대 석태환 1988년 ~ ?
2대 김영대 ? ~ 1992년
3대 김형실 1992년 ~ 2006년 V1
4대 김의성 2006년 ~ 2007년
5대 박삼용 2007년 ~ 2012년 V2, V3
6대 이성희 2012년 ~ 2016년
7대 서남원 2016년 ~

9. 역대 외국인 선수

시즌 등번호 이름 포지션 국적
2006-07 2번 루시아나 아드르노 레프트 브라질
16번 하켈리 레날뜨빅스 레프트 브라질
2007-08 9번 페르난다 베티 알비스 레프트 브라질
2008-09 18번 나기 마리안 레프트 헝가리
2009-10 7번 마델라이네 몬타뇨 레프트 콜롬비아
2010-11 7번 마델라이네 몬타뇨 레프트 콜롬비아
2011-12 7번 마델라이네 몬타뇨 레프트 콜롬비아
2012-13 5번 드라간 마린코비치[46] 라이트 세르비아
7번 케이티 린 카터 라이트 미국
2013-14 1번 조이스 고메즈 다 실바 라이트 브라질
2014-15 1번 조이스 고메즈 다 실바 라이트 브라질
2015-16 1번 헤일리 스펠만 라이트 미국
2016-17 2번 알레나 버그스마[47] 라이트 미국
2017-18 2번 알레나 버그스마 라이트 미국
2018-19 2번 알레나 버그스마 라이트 미국

10.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순위/팀숫자포스트시즌경기수승점
대전 KT&G 아리엘즈
20052/5우승1611527
05-063/53위28161216
06-075/55위243213
07-082/52위281711
08-092/52위281711
09-102/5우승28199
대전 KGC 인삼공사
10-114/54위24816
11-121/6우승30201062
12-136/66위3052515
13-143/63위30141648
14-156/66위3082226
15-166/66위3072322
16-173/63위30151544
17-185/65위30121835
18-196/66위3062421

11. 둘러보기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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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남자 농구)
대전 KGC인삼공사
(여자 배구)
KGC인삼공사 탁구단
(남자 탁구)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여자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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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는 배구와는 전혀 생경한 운동화 브랜드인 서코니(Saucony), 스케처스와 스폰서십을 맺기도 한 전력이 있다.[2] 홍이장군의 여성 캐릭터 버전으로, 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마스코트 역할도 한다.[3] 역대 최고 성적 - 준우승 : 1회(2002)[4] 놀부 정관장의 준말.[5] 거지 코스프레 인삼공사의 준말.[6] 한 커뮤니티에서 다른 구단이 양장피 시켜먹을 때 혼자 스낵면 끓여먹는 거지 코스프레 구단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7] 인삼공사 배구단 홈페이지에서 김진희 트레이드와 투자 소극성 때문에 폭발한 한 팬이 남긴 유명한 말로 '정관장으로 건강을 주고 배구로 죽음을 주느냐'라는 뜻이다.[8] 이는 2008년 대법원에서 KGC인삼공사의 '공사' 명칭 사용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9] 그 축구에 널리널린 'FC' 네이밍이다. 이유야 남자농구단과 같이 모기업 이름이 너무 길어서.[10] V-리그 이전 실업팀에서는 정규시즌 우승경력이 존재.[11] 1981년 한국후지필름으로 이관됐다가 IMF 외환위기의 소용돌이 때문에 1998년에 해체하게 된다.[12] 1998-99 슈퍼리그에서 여자부 신인상을 수상한 센터 공격수였지만 V-리그 출범 전에 조기 은퇴했다.[13] 대표적으로, 당시 팀의 보공이었던 임효숙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나 다름없는데 팀 코칭스탭이 데포메드롤(대포주사)을 맞고 뛰기를 종용하여 큰 문제가 됐다. 임효숙은 이 일을 계기로 구단과 사이가 크게 틀어졌고, 결국 FA 자격을 얻자마자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된다. 정확히는 KT&G와 FA 계약을 했지만 그 뒤에 팀이 김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선수로 넘어갔다.[14] 2010-11 시즌 당시 여자부만 3세트에 한해 외국인 출전이 금지 되었다. 그래서 그 당시 외국인 선수들이 웜업존에서 줄넘기를 하는 등 컬트적인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너무 지루해진다는 이유로 바로 폐기되었다. 근데 거의 모든 구단에 만연한 몰빵배구를 생각하면 다시 부활해야 할텐데[15] 장소연은 2012-13 시즌을 쉬고 2013-14 시즌에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으며, 김세영과 한유미는 2013-14 시즌 종료 이후 베테랑 부재로 골머리 아팠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복귀한다.[16]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 후 체력회복을 거쳐 전반기 막판에 복귀했다.[17] 기업은행과의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핑계로 리그 경기는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18] 그동안 외국인 선수와 선배들에게 가려졌으나 2012-13 시즌에 평균 15점 내외, 컨디션 좋은 날은 무려 30점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더로 성장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기량우수상을 받기도.[19] 2013-14 시즌 풀 세트 경기 6경기를 모두 다 졌다.[20] 2012년 3월 7일 승리 이후 현재까지 수원 원정 6연패 중.[21] 2013-14 시즌 여자부 수상자는 개인기록은 다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선수들이다. - 인삼공사 : 득점(조이스), 수비(임명옥), 서브(백목화) - 현대건설 : 블로킹-공격종합(양효진), 세트(염혜선) - 기업은행 : 기량발전상(채선아), MVP(이효희) - 도로공사 : 신인상(고예림), - 흥국생명 : 페어플레이상(김혜진)[22] 그래서 팀 전지훈련도 못 다녀왔다고 한다.[23] 그러나 2014-15 시즌 도중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부상이 재발했는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24] 사실 5~6라운드 GS의 경기력을 보면 누가 봐도 인삼공사가 이긴다는 의견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25] 2014-15 시즌 당시 세리에A 소속팀에 있다가 그 팀이 강등되면서 트라이아웃 당시 너무 지원선수가 적던 상황에 급히 참여를 추천했다.[26] 오죽했으면 센터가 병풍인 다른 팀들(항공, 한전, KB, 흥국. 다들 등록된 윙 자원이 센터진과 비교하면 양, 질적인 면에서 넘사수준이거나 센터진의 이름값이 떨어져서 활용이 미진한 경향이 있다.)도 이 정도는 아니다라고 까일정도.[27] 2011-12 시즌 마지막 화성 맞대결 승리 이후 전패로 10연패. 이전 흥국의 2011-12 시즌~2013-14 시즌까지의 9전 전패로 9연패했던 것을 경신했다.[28] 프로화 이후 첫번째 감독이던 김형실은 임효숙 선수에 대한 대포주사 사건, 김의성은 인삼공사 역사상 최악의 성적기록, 박삼용은 11-12시즌 통합우승 후 사퇴 과정과 이후 팀의 몰락 원인 제공(임명옥의 리베로 전환 말고는 한 것이 없다)으로 금지어, 이성희는 외국인 선수 혹사와 국내 선수 육성 전무 등이 금지어 사유[29] 인삼공사의 웜업존을 보면 다른 구단보다 선수가 너무나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30] 일단 GS나 현대로 가는것은 거의 불가능한데, 본인 연봉인 1억 833만원에서 대폭 적은 액수로 받아야 갈 수 있을 정도로 팀 샐러리 캡이 모자란데다가 이미 저연차의 나현정김연견이 주전으로 버티고 있으며, 기은과 도공은 비슷한 경력을 가진 남지연임명옥이 있다. 결국 흥국말고는 갈 데가 없는 상황인데 월드 클래스급 막장행각으로 유명하고 리베로 가능 자원이 무려 3명(주예나, 김혜선, 한지현)이나 되는데다가 박미희 감독이 부임 직후 제일 먼저 한 게 김사니, 윤혜숙이라는 두 베테랑 선수를 내보내서 최고참을 김수지로 확 내려버리며 본인의 영향력을 극대화 한 것임을 생각하면 가기 어려운 상황.[31] 트레이드가 100%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은 팀에서 지켜야 할 선수다. 그리고 설령 다른 팀에서 데려 간다고 해도 원 포인트 서버 이상으로 기용이 안 될 걸?[32] 우리카드는 신영석 비밀 트레이드로 믿을 수 없는 존재긴 하지만 청주 코보컵 우승으로 인한 견제가 심해져서 성적이 이 모양이다라고 옹호가 가능하고(즉, KDB가 박신자컵 우승이후 리그에서 폭망하는 것과 동일하다), KB는 운영 주체의 첫 시즌인 점과 퇴물 세터 받고 젊은 선수 둘을 주는 호구 트레이드와 먹튀 외국인 영입을 했다고 욕 먹지만 그래도 선수단 보강을 하고 무엇보다 팬 서비스는 꾸준히 하고 있다.[33] 인삼공사의 마지막 홈경기 승리는 2015년 2월 24일 GS칼텍스전 3-0이다.[34] 12월 29일까지 네번 만나 다 0-3으로 졌다.[35] 2011-12 시즌 마지막 화성원정 승리이후 다 지고 있다[36] 이날 도로공사에 풀셋여부 관계 없이 지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25일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승점 1점 추가하며 트래직넘버가 2로 줄어들었다.[37] 세레머니상은 현대건설이다영[38] 지난 시즌 3위를 하였기 때문에 신인드래프트 순위는 4순위로 고정되며 이는 구슬을 넣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39] 현대건설 기업은행 도로공사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40]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41]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42]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43] 대전남매인 타이스도 2순위를 얻어 함께한다[44] 7000만원에 계약한 뒤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을 적용하였다[45] KGC인삼공사의 백목화, 박상미, 3라운드 지명권 <-> IBK기업은행의 노란, 2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로 인하여, 지명된 즉시 IBK기업은행으로 넘어가게 되었다[46] 원래 데려오려고 한 킴벌린 글라스(미국, 레프트)가 목 수술 때문에 계약이 안 되자 데려왔는데 부상을 핑계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채 퇴출되었다.[47] 서맨사 미들본에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