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d70029><colcolor=#fff> 감독 | 고희진 |
코치 | 이강주 · 김정환 · 강다연 · 공태현 | |
스태프 | 송찬욱 · 오유란 · 정소희 · 박창배 · 노혜진 · 신동민 · 김윤솔 | |
아웃사이드 히터 | 4 전다빈 · 10 박혜민 · 11 곽선옥 · 15 이선우 · 19 표승주 | |
아포짓 스파이커 | 8 메가 · 16 신은지 · 33 부키리치 | |
미들 블로커 | 6 박은진 · 12 이예담 · 17 정호영 · 18 이지수 | |
세터 | 2 안예림 · 3 염혜선 '''[[주장| C ]] · 7 손혜진 · 14''' 김채나 | |
리베로 | 5 노란 · 13 정수지 · 20 최효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colcolor=#ffffff>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코치 | ||
Daejeon JUNG KAWN JANG Red Sparks | ||
김정환 | ||
<colbgcolor=#d70029> 출생 | 1988년 3월 23일 ([age(1988-03-23)]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영생고 - 인하대 | |
가족 | 배우자 강수정, 딸 김이안(2021년 11월생) | |
포지션 | 세터 →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 리베로[1] | |
신체 | 196cm, 94kg, 왼손잡이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29cm, 블로킹 높이 320cm | |
종교 | 불교 | |
프로 입단 | 2010-11 V-리그 2라운드 5순위 (우리캐피탈)[2] | |
소속 | <colbgcolor=#d70029> 선수 |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 우리카드 위비 (2010~2019) 신협 상무 (군 복무) (2015~2017.1)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9~2020) 화성시청 배구단 (2020~2022) |
코치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2~ ) | |
응원가 | 드림식스 시절 카라 - Jumping 우리카드 시절 싸이 - 예술이야 이지연 - Love for Night[3] 자체제작 응원가[4] 서브 시 : N.EX.T - Lazenca, save us KB손해보험 시절 스토브리그 바이킹스 응원가[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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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대표 시절 |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출신 코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과거 소속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주 공격원으로 활약했다.
2. 선수 경력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시절.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
2010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번으로 지명되어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에 입단했다. 드래프트 당시 윙 스파이커 자원 중에서는 세터 출신이라
그러다 2011년에 박기원 감독이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되어 유망주 위주로 배구 국가대표팀을 꾸릴 때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1년 월드리그가 치러지기 전 팬덤에서는 기존의 박철우 대신에 웬 듣보잡이 국가대표에 뽑혔냐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사실 당시 박철우를 비롯하여 문성민, 김요한이 시즌 종료 후 부상을 당한 상태여서 이렇다할 아포짓 자원이 없었다. 그런데 월드리그에 들어서 쿠바와 프랑스를 잡아낼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전광인, 최홍석과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며 이름을 알렸다.
결국 김정환은 2011 월드리그에서의 맹활약을 V-리그에서도 이어가면서 드림식스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비록 드림식스는
아포짓이라는 포지션이 로테이션상 공격의 마무리를 짓는 자리이기 때문에 몰빵 현상이 심한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독차지하고 있는 자리에 당당히 자리한 토종 선수다. 아포짓이라면 영 좋지 못한 2단 연결을 공격으로 처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현재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점프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아킬레스건이 있기 때문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보다는 왼손잡이라는 특성과, 공격각과 블로킹을 이용한 공격을 위주로 하는 편이며, 안그래도 높지 않은 점프에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장기 레이스에서 주포를 맡기에는 부족하다. 김정환의 점프력이 낮은 것은 청소년 대표 시절과 인하대학교 시절에 발목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전력이 있어서, 비교적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높이는 그리 좋은 편은 못 된다. 원래 아포짓을 보던 선수인데 리시브 능력이 좋고 실제 소속팀에서는 가장 높은 리시브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7]
인하대학교 시절 잠시 세터를 봤던 경력이 있는데, 2학년때 받은 발목 수술 이후에 인하대가 세터 신입생 선발에 실패한 후 1년 간 세터를 본 적이 있으며, 졸업반 시절에는 양준식이 신입생으로 영입된 이후 다시 아포짓으로 전환했다. 세터 경력 덕분으로 토스 능력도 훌륭한 편이며, 점프력이 낮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배구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며, 국대에 아포짓 포지션이 국내 리그 용병으로 씨가 마른 편이라 한때 왼손잡이 아포짓으로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굴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국가대표에서는 서재덕의 등장으로 3옵션 정도로 밀려서 2014-2015년에는 국가대표 출장은 매우 적은 편이다.
국가대표로 가면 유독 일본전에서 잘하는 터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준결승전 당시 일본에 진 것을 보고 안타까워한 사람이 많다.
결국 14-15시즌 종료 후 팀 동료인 구도현과 같이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2017년 1월 26일에 전역하여 28일까지 휴식 후 29일날 KB손해보험전 부터 출전했다.
시즌 내내 리시브 부담이 걸렸던 신으뜸 - 최홍석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안타깝게도 2016-17시즌엔 전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상무와 프로가 다르기도 하고 KOVO컵 종료 이후 상당한 공백기간이 있기 때문인 듯. 결국 봄배구의 마지막 희망이 달렸던 현대캐피탈전에서도 3세트에 분위기 반전을 위해 신으뜸과 교체출장했으나 점수를 많이 빼앗기면서 바로 교체되었다.
2017-18시즌은 김상우의 신뢰를 완벽히 잃어버렸고, 원 포인트 서버-리시버나 원 포인트 블로커로만 출전했다.
2018-2019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신영철 감독에 의해 주전으로 낙점되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한성정이 나섰으나 부상에서 복귀하여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10월 30일에 열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활약을 하면서 팀의 4연패 사슬을 끊어냄과 동시에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한성정, 황경민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백업 겸 원포인트 서버로 밀려났다가 시즌 막판 리버맨 아가메즈 부상으로 아포짓으로 자주 나왔다.
이후 2019년 5월 14일 3대 3 트레이드를 통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에선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원 포인트 서버로 나오다 2020년 6월 30일 이수범과 함께 팀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최귀엽의 인스타그램에 의해 신으뜸, 김나운과 같이 화성시청에 입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성시청에서는 공격수가 아닌 리베로로 뛰고 있으며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14~19)에서 전승 우승을 이끌었고, 리베로 상을 수상했다.
3. 지도자 경력
2022년 대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선임된 고희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인삼공사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를 시작했다.기복이 심했던 지아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며 리그 최고의 윙스파이커로 만들어냈다.
4. 관련 문서
[1] 프로 은퇴 후 화성시청에서의 포지션[2] 전체 11순위.[3] 김정환 최강 한새 워어어어 ×3 최! 강! 김정환![4] 우리카드 국민 레프트 김정환 멋지게 날아올라 포인트 김정환 x2[5] 스타즈의 김정환 ×3 날아올라라 (×2)[6] 배구에서 먼저 사용된 곡을 변형하여 드라마에서 사용하였다.[7] 아포짓으로 나서던 시절에는 리시브가 불안한 최홍석이나 외국인 숀 루니와 붙어 편성되었는데, 본인의 뒷자리에 붙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후위에 있을 때 아웃사이드 히터의 리시브를 면제시켜 주고 본인이 대신 리시브하는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김정환이 리시브에 참여하면서, 라이트 후위 공격은 최홍석이 대신했다. 이런 변칙 포메이션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존처럼 김정환이 라이트 후위공격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