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db911><tablebgcolor=#fdb911>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000,#ddd | <colbgcolor=#fdb911><colcolor=#000> 감독 | 강성형 |
코치 | 김성현 · 장영기 · 김태영 | |
스태프 | 이한솔 · 김경한 · 공윤덕 · 성지현 · 안준형 · 정의 · 정효진 · 최윤지 | |
아웃사이드 히터 | 10 고민지 · 13 정지윤 · 16 김민채 · 17 고예림 · 22 서지혜 · 23 위파위 | |
아포짓 스파이커 | 4 황연주 · 98 모마 | |
미들 블로커 | 9 나현수 · 11 강서우 · 12 이다현 · 14 양효진 | |
세터 | 3 김다인 · 6 김사랑 · 15 최서현 · 19 이수연 | |
리베로 | 5 이영주 · 8 김연견 '''[[주장| C ]] · 18''' 한미르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위파위 시통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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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위파위 시통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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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번 | → | 위파위 (2023~ ) | → | 현역 |
위파위 시통의 기타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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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911><colcolor=#00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23 | |
위파위 시통 Wipawee Srithong | วิภาวี ศรีทอง | |
등록명 | 위파위 |
출생 | 1999년 1월 28일 ([age(1999-01-28)]세) |
치앙라이 | |
국적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신장 174cm | 체중 65kg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소속 구단 | 슈프림 촌부리 (2013~202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3~ ) |
응원가 | EXO - Power[1] |
가족 | 어머니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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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 국적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V-리그 이전
2018년 보령 프로배구 컵 대회에 태국 연합 팀 EST로 출전했다(S.위파위). 타나차 쑥솟(S.타나챠)의 대각에 서서 활약했다. 선수 지표 14개 중 시간차 공격 부문에서 Top5에 들었다(성공률 72.73%).2.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로 키는 크지 않지만, 탄력이 좋다. 스파이크 높이 288cm로 훌륭하다. 안정된 리시브와 수준 이상의 공격력을 겸비했다. 세터, 그리고 다른 공격수와 호흡을 맞추는 시간차 공격이 일품이다. 다만 오픈 공격 성공률은 조금 낮은 편이다. 10대 때부터 국가대표로 뛰었을 정도로 태국 황금세대의 뒤를 잇는 미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태국리그 베스트7에도 선정됐다.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 "한국 생활이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이번 시즌엔 VNL, 아시아선수권, 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까지 4개 대회를 모두 소화했다. 처음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점차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선수권 한국전에선 마지막 승리를 결정짓는 스파이크를 때리기도 했다. 서브를 받고, 들어가 때리는 모습을 지켜본 강성형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도 들린다. 드래프트 전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외국인 선수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황민경이 떠난 자리를 훌륭하게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V-리그 여자 배구 퍼펙트 가이드 2023-24, 222쪽 |
높은 가성비를 기대하라 IBK기업은행이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을 지명하자마자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건설은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를 선택했다. 강성형 감독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가능한 외국인 선수를 원했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캐나다전에서 18득점을 기록한 위파위는 뛰어난 공격력도 가지고 있다. 위파위가 현대건설을 아시아쿼터 수혜자로 만들 것이다. 늦게 오지만 빨리 적응해야 한다 황민경이 이적하면서 수비가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필요했고 고예림의 재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즌 초반 위파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세계 예선 그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태국 국가대표 위파위는 시즌 직전 팀 합류가 가능하다. 위파위가 처음부터 V-리그에 적응할 수 있을지. 매 시즌 초반 연승을 질주했던 현대건설은 위파위의 활약이 필요하다.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79쪽 |
2.2.1. 2023-24 시즌
V-리그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2번으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2라운드까지 주전으로 뛰다가 2라운드 종료 직후인 11월 30일 부친상을 당해 다음 날인 12월 1일에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로 인해 12월 3일 GS칼텍스전에 결장했다.[2]
복귀전이였던 12월 7일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3세트부터 투입되고도 10득점을 하는 활약에 힘입어 팀이 승리하여 MVP로 선정되었다. 다만 인터뷰어가 부친상을 많이 언급하여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4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쿼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황민경이 빠져나가 리시브 불안이 있던 현대건설의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에 들어가 기가 막힌 활약을 해내며 공격력은 좋으나 수비 부분에서 한 조각이 모자라다는 평을 듣던 현대건설의 아웃사이드 히터진을 완성시켰다. 위파위의 영입으로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대각 자리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의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 및 공격력 저하 문제를 단숨에 해결했다.[3]
팀이 치열한 싸움 끝에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부상 복귀 후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수비와 리시브에서 맹활약을 선보였고 필요한 상황마다 공격 득점도 적절하게 기록해줬다. 덕분에 팀이 수월하게 3전 전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하며 우승 반지를 받게 되었다.
2.2.2. 2024-25 시즌
2024년 4월 30일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을 앞두고 모마와 함께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으로 V-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정규 시즌 초반에는 직전 시즌보다 공격력은 떨어진 모습이지만 수비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팀의 리시브 라인에는 리시브가 약점인 정지윤과 리시브 기복이 있는 김연견이 함께하기 때문에 위파위의 재계약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공수에서 크게 약점이 없는 살림꾼 유형의 선수. 평균 높이가 상당한 현대건설 선수단 중에서는 꽤나 작은 축에 속하지만[4], 가공할 만한 체공력과 점프력으로 이를 모두 상쇄하고 웬만한 국내 블로커진보다 높은 타점에서 공격을 잘만 성공시킨다. 특히 빠른 윙토스를 받아 공격할 때 성공률이 매우 좋은데, 다행히도 현시점 NO.1 국가대표 주전세터인 김다인이 높이와 속도를 어느 정도 잘 맞춰주고 있다.게다가 공격력도 공격력인데 리시브 능력도 상당히 좋다. 리시브 효율이 매우 우수하고, 리시브 목적타를 두들겨 맞아도 공격력이 저하되기는 커녕 본인의 탄력과 체공력, 그리고 빠른 발을 이용해 받고 때리는 부분에서도 매우 우수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웬만한 서브는 여유롭게 세터 방향으로 잘 띄워놓는 편이고 리시브 커버 범위도 넓어 정지윤의 리시브 커버도 잘 해주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능력치가 좋은데다가 퀵을 잘 쏴주는 세터를 만난 덕에 황민경 이적 이후의 현대건설의 아웃사이드 히터진을 오히려 강화시켜 줬다.[5]
윤예지 통역의 도움 등으로 팀 분위기에도 잘 녹아들고 있어 팀의 조직력 상승에도 크게 일조 중이다. 여러모로 팀과 선수 본인 모두에게 플러스 효과가 되는 영입이 되었다.
4. 여담
- 2023년 11월 13일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3-1로 승리한 후 수훈 선수로 지명되어 인터뷰에 임했다. 이어 태국인 팬이 위파위에게 지폐로 만든 우산을 선물했다.
- 본인이 득점 후 돌고래 소리를 내며 코트를 도는 세레머니를 한다. 연속 득점 시엔 팀 동료들도 같이 돌고래 소리를 따라한다.
- 2024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시상식 행사요원도 맡았다. 흐릿한 사진
[1] 이다영의 현대건설 시절 응원가, 정지윤의 2020-21 시즌 응원가를 물려 받았다.[2] 팀 선수들은 근조 리본을 차고 경기를 치렀고, 다행히 팀은 승리를 했다.[3] 고예림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 이후 4라운드 기업은행전이 되어서야 후위 교체로 코트 복귀에 성공했기 때문에 위파위의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4] 본인이 현대건설에 들어오기 전에 해당 역할을 맡고 있던 황민경과 신장이 같다.[5] 사실상 황민경의 몇수 위 상위호환인 셈. 수비와 리시브 능력이 좋은데 발도 빠르고 탄력과 체공력이 좋아 공격력도 절대 꿇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