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7 12:17:18

정영석(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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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응원단장 No.V5
정영석
생년월일 1981년 6월 23일
신체 178cm
소속 SK 와이번스(응원단장)
학력 용인대학교
경력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응원단장 (2006~2007)
아산 우리카드 한새 응원단장 (2013~2015)
SK 와이번스 응원단장 (2014~)
안양 KGC인삼공사 응원단장 (2014~2015)
부천 KEB하나은행 응원단장 (2016~2017)
원주 동부 프로미 - 원주 DB 프로미 응원단장 (2016~2018)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응원단장 (2017~)

1. 소개2. 경력
2.1. 2013년 이전2.2. 2014년2.3. 2015년2.4. 2016년2.5. 2017년2.6. 2018년2.7. 2019년
3. 기타

1. 소개

2014년부터 박홍구의 뒤를 이어 SK 와이번스를 맡은 응원단장.

용인대학교 복싱부 출신으로 대학시절 응원단에 활동하며 응원단의 꿈을 키웠다. 이후 금호생명, 담배인삼공사 등에서 활약하다 2007년난타 오디션을 봐서 통과한 후 2009년까지 난타 활동을 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어린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인터뷰

2. 경력

투~ 쓰리! 풀 카운트! 함성과 함께! 다 같이~![1]
응원은 어떻게? 파이팅 넘치게!!
오늘은!! 우리가아!!! 이긴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립싱크하지 마세요!

2.1. 2013년 이전

배구팀인 아산 우리카드 한새에서 활동하였다. 대부분 야구 응원가를 가져와서 썼다. 박진우는 LG시절 안치용 응원가를, 김정환은 LG 타자 시절 김광삼 응원가를, 다비드는 송광민 응원가와 최진행 응원가를, 까메호는 박기남 응원가를 썼다. 그 외 팀응원가도 기아 타이거즈 응원가를 많이 사용했다. 14-15시즌까지 정영석 응원단장이 하고 15-16시즌부터는 심윤섭 응원단장이 이어받았다.

2.2. 2014년

배구팀인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단장을 역임한 그가 SK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이 된 것은 팬들 입장에선 뜬금포였다. 2014년 2월 초에 박홍구 응원단장이 암웨이 영업활동이 걸리며 경질되자 후임으로 여러 인물들이 언급되었다. SK 팬들은 이전에 부단장이었던 이윤승이나 농구팀인 서울 SK 나이츠의 응원단장 최동훈[2]을 유력한 후보로 보았는데, 여태껏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이 나이츠의 응원단장을 겸직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인물인 정영석이 응원단장이 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박홍구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자른 프런트에 대한 불신이 대단했기 때문에 정영석은 안 좋게 이미지를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무엇보다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응원가 퀄리티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었는데, 시범경기 마지막 두산전에 응원가를 발표했는데, 루크 스캇최정의 새로 만든 응원가가 충공깽 수준의 퀄리티라 대차게 욕을 먹었다. 문제가 되자 바로 수정에 들어갔으며, 일단은 지켜보자는 의견이 주류가 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응원가 돌려막기 신공은 계속되어 한화 이글스로 떠난 정근우의 응원가가 조동화에게, 최윤석의 응원가는 나주환에게 갔다. 팬들 사이에서는 나주환은 그나마 별 반응 없는데 감히 정근우의 노래를 조동화 따위에게 줄 수 있느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며 되로 먹던 욕을 말로 먹고 있다. 그래도 조동화는 가을에 잘 하니까 근데 가을 야구가... 그나마 원래보다 음도 떨어지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그 응원가를 부른 남자가...

앰프 없이 육성 응원을 유도하는 것은 전임 박홍구 단장과 반대된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앰프 사용이 적절치 못한 점이 흠이다.

2.3. 2015년

2015 시즌 좀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연안부두나 선수 응원가를 갑자기 끊는다거나[3], 흥에 겨워서 응원가를 부르고 싶을 때 갑자기 '박수 한번 시작~ (짝)'을 하는 등 아직은 응원의 맥을 잘 못 맞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래도 뜬금없이 저러는 건 조금 줄어든 편. 5월에는 2008년 이후 하지 않던 견제 응원을 부활시켰다. 예전에 쓰던 '야! 그러면 안 되지이~' 대신 '쩔어!'로 견제 응원을 만들었는데, 그 동안 견제 응원을 하지 않는 데 찬성하던 팬들은 물론이고 응원을 좋아하는 팬들 역시도 응원에 '쩔어'가 웬 말이냐며 반대 의견이 있었다.[4] 다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좋아하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이 역시 더 지켜봐야 할 문제.

응원가 돌려막기는 계속되어 은퇴한 안치용의 응원가가 정의윤에게 갔다... 가 변경.[5] 아마 새 응원가를 찾기 전까지 임시로 썼던 모양이다. 근데 정의윤은 역으로 바뀐 응원가[6]의 평가가 더 안 좋다.(...)

그리고 2014-15 시즌부터 10년동안 안양 KGC인삼공사의 응원단장으로 있었던 김주일 단장이 서울 삼성 썬더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이 되었다! 응원가만 잘 뽑아내면 된다. 다만 장내 아나운서는 계속 허지욱!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KGC의 응원단장이 돌연 창화신으로 교체되어서 지금은 KGC의 응원단장이 아니다.

2015년 7월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다른 치어리더들과 함께 EXID위아래를 추며 관중들의 흥을 크게 돋구었다 (...) 그리고 이 춤과 응원에 힘입어 이 날 SK는 4대 0으로 승리. 실제로 이제 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응원단장들 중에서는 춤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중구난방 뛰어다니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하는 모습을 보면 체력 소모가 상당할텐데도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호평을 받고 있는 듯.

팀이 크게 이기고 있다면 공중제비를 돌거나 파도타기를 하거나 한다.(...) 홈에서 한화 원정팬들에게 파도타기를 당한 것이 한이 된 듯.

첫 임명부터 시간이 지난 후에는 흥은 잘 돋구지만 응원가 퀄리티가 발목을 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응원가 결정권은 프런트가 갖고 있다는 점[7]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초반의 안 좋게 보였던 이미지를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씻어내면서 인기가 많이 올랐으니 다행일지도. SK의 와일드카드가 확정된 경기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감격에 겨워서 눈물을 보이는 등 팀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편이다.

2.4. 2016년

응원단장 3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와 FA로 이적한 정상호의 보상선수로 온 최승준의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팬들의 평가는 썩 좋지 못한 편. 사실 매 경기마다 열정적인 점, 팀과 팬들을 사랑한다는 점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짧게 깎은 머리에 'SK'를 새기고 왔을 정도. 다만 역시나 문제는 그놈의 응원가 퀄리티... 하지만 빅뱅의 뱅뱅뱅 인트로 부분을 차용한 헥터 고메즈의 두번째 응원가는 꽤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이미 인기는 상당히 많은 응원단장이니 응원가 센스만 키운다면 평가가 더욱 좋아질 듯.

2016년 6월 23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는 마침 경기 당일이 생일이었는데, 이 덕분에 경기가 끝난 후 팬들이 퇴장하는 정영석을 둘러싸고 케이크를 선물해주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 나왔다. 팬들에게 생일까지 축하받은 것으로 보아 사실상 첫 임명 초기의 부정적인 인상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것 같다. https://www.facebook.com/wonil.shin.716/posts/907845579361888?pnref=story
2016년 7월 9일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kt 응원단장인 김주일과 내기를 했는데, 이 날 패배하는 팀의 응원단장이 30kg 군장을 메고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10바퀴를 도는 것이 그것. 그런데 팀이 하필 패배하며 꼼짝없이 군장을 메고 뛰게 됐다. ‘응원단장 내기’ 30㎏ 군장 폭탄은 SK로

솩갤에서는 '우리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개념글 치트키 중 하나[8]로 거듭날 정도로 평가가 좋다. 팬 서비스도 좋고 응원의 흐름도 예전보다는 잘 안다는 평가.

2016-17 시즌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응원단장과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정 응원단장을 맡는다.

2.5. 2017년

2017년 4월 12일 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에서 넘어온 노수광의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평가가 상당히 좋다. 이후 공개된 정진기의 응원가도 호평을 받는 등 응원가 센스가 일취월장했다는 평. 또한 인기가 많았던 응원가를 부활[9]시키는 등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서비스도 보여주면서 팀의 응원을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10]

새로 나온 팀 응원가 투혼가를 내세웠는데, 오랜만에 떼창 중심의 응원이 나왔다. 역대급 응원가라고 칭송하는 중.

5월 12일 사비 400만원(!)을 투자해 불쇼를 보여줬다. 덤으로 웃통도 깠다

전반적인 응원단장으로서의 평가는 다 좋은데, 앰프의 사용 면에서 지적을 좀 받는 편. 위에 서술한 투혼가도 '저걸 앰프 소리를 낮추고 육성으로 했으면 훨씬 더 웅장했을텐데' 라고 말이 여럿 나온다. 2017시즌 6월 역대급 홈런 페이스와 더불어서 돌풍을 일으킬 때 응원 규모가 역대급을 찍었었는데, 그 역대급 응원 규모가 앰프 소리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017-18 시즌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2017년 11월에는 강윤이, 오지연, 이미래, 차영현 치어리더와 더불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활동했다.

2.6. 2018년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응원가로 타자 공통 응원가인 안타송을 공개했는데, 여태 뚜렷한 응원가가 없었던 선수들에게도 흥겨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는지 대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저작권 문제로 기존 응원가를 부를 수 없게 된 정의윤, 김동엽, 정진기의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었는데 이 응원가들도 평가가 좋다.

4월 3일 경기에서는 공중제비 시구를 보여줬다. #

11월 2일 플레이오프 5차전 종료이후 SK팬들과 문학경기장에 남아 승리를 축하하였다. 울음이 나왔지만 우승하고 울겠다며 참으셨다. 옆에서 함께 펑펑 울던 강윤이 치어리더에게 아직 한국시리즈 남았으니 그 때 가서 울으라며 말려주었다. 9회초만 생각하면 아직도 후들거린다고 하신건 덤.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 드디어 팀이 우승했다!

2.7. 2019년

시즌전 삼각 트레이드로 영입된 고종욱의 응원가와 방출된 후 LG로 떠난 이성우의 응원가를 재활용한 신인 김창평의 응원가, 본인의 응원가가 팀응원가로 쓰이면서 응원가가 없던 허도환에게 김민식의 응원가를 재활용하여 새 응원가를 만들어줬다. 또 시즌중에는 방출된 후 영입된 배영섭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고종욱, 김창평, 허도환은 괜찮다는 평은 많으나 배영섭은 프랜차이즈 선수도 아니고 방출된 후 1년차 선수한테 투혼의 그 이름이 뭐냐, 삼성께 훨씬 낫다 등 평이 최악이다. 근데 선수가 자주 올라오지 못해서 들을 일이 없다.

3. 기타

  • 이런 파이팅과 달리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다. 응원 유도를 위해, 특히 연안부두 부를 때, 배 모양 크레인을 타고 올라갈 때 잘 보면 난간을 꽉 쥐고 있다 (...) [11]
  • 상당한 골초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매우 쩌렁쩌렁한 편.
  • 유부남으로, 슬하에 딸도 1명 있다.
  • 팬서비스를 매우 잘해주는편. 싸인을 요청하면 왠만해서는 다 해준다. 사진도 이상하게 나오면 재촬영을 하자고 한다. 또 어느 팬이 직접 찍은 본인이 나온 사진에 싸인을 요청했는데, 사진 잘찍었네요 라고 칭찬하면서 친절하게 싸인을 해줬다고 한다. 다만 분위기가 너무 정신이 없거나 바쁠때는 못해주고 갈 수 있다.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1] SK가 공격인 상황에서 풀 카운트가 떴을 경우 외치는 멘트. 정확히는 정영석이 투쓰리를 선창하면 관객들이 뒷부분을 이어서 부른다.[2]LG 트윈스 응원단장.[3] 다만 이는 투구 동작이나 타격 동작이 나온 상태에서도 노래를 계속 재생한다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을 우려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4] '쩔어'가 인천의 사투리라고 해서 선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쩐다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도, 부정적인 의미로도 아주 광범위하게 쓰이기에 완전히 말이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다. 굳이 의미를 부여해본다면 '감히 우리 팀을 상대로 견제구를 던지다니 저 놈 쩌네 ㅋㅋㅋ' 같은 식으로 붙였다고 볼 수 있을 듯.[5] 우연의 일치로 정의윤은 LG때도 안치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었다.[6] 이문세붉은 노을을 사용 중인데, 응원가치고는 분위기가 잔잔하고 가사도 밋밋한 편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딱히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7] 달리 말하자면 응원단이나 서포터즈들이 좋은 곡을 제안해도 프런트가 법규를 먹일 수 있다는 얘기다.[8] 나머지 치트키는 병전드, 엔젤상호,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갓동님.[9] 앤드류 브라운, 이명기, 임훈, 헥터 고메즈의 응원가가 부활했는데, 브라운의 응원가는 김동엽에게, 이명기의 응원가는 조용호에게, 임훈의 응원가는 로맥에게, 고메즈의 응원가는 정의윤에게 돌아갔다.[10] 다만 응원가의 부활에 대해서는 소재 고갈 때문에 계속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으나 현재 응원가 저작권문제 강화로 인해 협상에만 긴 시간이 투자를 해야하는데 응원가를 빠르게 내야 되는 응원단장 입장에서 보면 재활용이 현재로선 가장 빠른 선택이기에 인정할 수 있다는 여론도 있다.[11] 이 크레인은 2019년 응원단상 확장 과정에서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