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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서울특별시 | ||
구단 | FC 서울 | ||
유소년 | 오산고등학교 | 오산중학교 | ||
주요 인물 | 현재 | 김기동 감독 (김기동호) | 선수단 | |
역대 | 감독 | 주장 | 등번호별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 |
클럽 하우스 | GS챔피언스파크 | ||
팬 존 | FC 서울 팬파크 | ||
역사 | 시기별 | 럭키금성과 LG 시절 | ACL 기록 | 기록 | 슈퍼매치 역대 전적 | |
시즌별 | 역대 시즌 | 역대 유니폼 | ||
K리그1 | 1985 | 1990 | 2000 | 2010 | 2012 | 2016 | ||
FA컵 | 1998 | 2015 | ||
현재 시즌 | 2024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수호신 | 네임드팬 | |
응원 | 응원가 (서울의 찬가 · 서울의 모정) | 응원가(간략) | 서현숙 | 박기량 | ||
팬 사이트 | FCSEOULITE | FC 서울 갤러리 | ||
직관 팁 | 경기장 관련 | 티켓 관련 | 좌석 관련 | 응원 관련 | ||
라이벌전 | 슈퍼매치 | 경인 더비 | 전설매치 | |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 북패 | Here is another Old Trafford | 물병 투척 피해 사건 | ||
마스코트 | 씨드 | ||
기타 | 히칼도의 저주 | 세 골 차를 뒤집는 서울 | 데몰리션 듀오 | 전주의 기적 | 개매패 | 5eou1 |
FC 서울 No. 12 | |
씨드 SSID | |
종족 | 외계 생명체[1] |
성별 | 자웅동체 |
나이 | 영생 불멸 |
출생 | 2004년 4월 3일[2][3] |
출생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4] |
좋아하는 음식 | 민트초코맛 치약 |
좋아하는 선수 | 제시 린가드[5] |
가족 | 태양(아버지) |
신체 | 키 : 비밀 몸무게 : 비밀 |
취미 | 매력발산 |
특기 | 초능력 |
팬 페이지 | [6] |
[clearfix]
1. 개요
K리그팀 FC 서울의 마스코트. K리그 구단들의 마스코트가 대부분 동물인 것과 다르게 외계인이라 독특하다.[7] 전신을 감도는 FC 서울의 검붉은 색과 이마의 수호신 문양, 머리에 돋은 돌기,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축구공이 특색이다.2. 특징
검붉은 몸 색깔과 매서운 눈빛 때문에 인상이 매우 날카로워 보이지만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상냥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강한 적을 만났을 때 결코 굴하지 않는 용감한 마음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한다.태양에서 떨어져 나온 외계인인 만큼 뛰어난 초능력과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구 디자인 |
FC 서울 홈경기에서는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춤 실력이 뛰어나다. 2009년까지는 인기가 없어서 등장한 적이 별로 없는데, 2010년 성형 수술을 한 이후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국축 커뮤니티에서는 특유의 뿔과 빨간 얼굴, 그에 비해 너무나도 순해진 눈매, 동시에 흰자, 검은자와 빨간자가 여러겹으로 합쳐진 커다란 눈동자가 주는 괴리감 때문인지 못생긴 마스코트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으며, 일부러 씨드를 괴상하게 합성하는 밈이 유행 하기도 했다. 씨드라군같은...[8] 특히나 성형 이후에 눈 주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발견되어 더욱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성형 실패에 대한 악플이 상당하다.
2024년 산리오 콜라보에서 쿠로미가 FC 서울의 담당 캐릭터로 배정되어 설상가상으로 입지가 더 좁아졌다.
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3.1. 2020년
K리그 2020시즌을 앞두고 개최된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는 압도적인 꼴등을 기록했다. [9]물론 기성용 사가로 인해 서울 팬들이 단합하지 못하는 것 또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팬층이 두터운 서울팬들에게마저 외면받는 것이 씨드의 웃픈 현실이다.
대구 FC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리카가 귀여운 이미지를 자랑하며 기존 마스코트인 빅토를 밀어내고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서울 이랜드 FC도 기존의 레울 마스코트를 더 귀여운 이미지로 교체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스코트 교체, 개편 주장이 나오는 것도 일리가 있다.
카카오가 캐릭터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고 대구 FC의 리카 인형, 가방 등이 대박을 친 것을 감안하면 축구단들이 그 동안 소홀하게 여겨왔던 구단 마스코트는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프로축구연맹도 캐릭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즌 전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개최했고 이에 맞춰 마스코트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한 구단도 있었으나 FC 서울처럼 마스코트에 신경 쓸 겨를조차 없을 정도로 내홍에 시달린 구단은 앞으로나마 마스코트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해보인다.
3.2. 2021년
2020년과 달리 FC서울의 새로운 마케팅 담당 직원이 씨드 마케팅에 나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수년간 커뮤니티에서 괴랄한 이미지와 병맛으로 자리잡은 씨드였기에 일반적인 마케팅보다는 오히려 괴랄함과 병맛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쳐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울 씨드의 사상초유 '괴기 유세' "마스코트를 보여줬더니 애가 울음을 터뜨렸어요"
특히나 마스코트 소개를 할 때 다른 평범한 마스코트들과는 차별화되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가령 좋아하는 선수를 꼽을 때 다른 마스코트들이 모 구단의 선수들을 뽑을 때 혼자 해외선수인 제'시' 린가'드'를 뽑은 점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민트초코맛 치약(...)'이라고 소개하는 등 독특한 컨셉을 밀고 있다.
FC 서울의 인스타 스토리에는 씨드 라는 이름의 '드'를 강조한 씨드체를 이용한 게시물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드'.[10]
씨드 마케팅은 유튜버 이수날이 일일 씨드 알바를 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사전에 팬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이수날이 씨드탈을 쓰고 씨드 알바를 진행했고 경기가 끝나고 씨드가 이수날이었음을 밝힌 뒤에야 '어쩐지 씨드가 하는 행동이 귀여웠다', '그럼 롤린을 췄던게 이수날이었던거냐' 하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FC서울 마스코트 씨드의 하루(feat. 이수날 정이수) |
이런 적극적인 마케팅을 두고 서울 팬들은 '이렇게까지 하는데 이번엔 뽑아주자'라는 의견과 '그래도 씨드는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오히려 타팀 팬들은 씨드를 계속 뽑아주는데 정작 서울 팬들은 시간이 갈수록 씨드를 외면해 축구 커뮤니티엔 타팀 팬들이 씨드 좀 뽑으라고 서울 팬들을 구박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씨드는 결국 최종 순위 11위로 중간 등수를 기록한다.관련 기사
3.3. 2022년
씨드의 응원 댓글창에 FC 안양팬들의 분노의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씨드가 21위를 기록했는데 안양의 바티는 꼴찌인 23위를 기록했다.3.4. 2023년
불참했다.관련해서 마스코트 선거 직전 펼쳐진 강원전에서의 오심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불참했다는 설, K리그 인스타 계정이 최철원의 실수 영상에 ‘드루와 드루와’로 자막을 붙이며[11] 희화화해 영상을 만든 전적으로 인해 갈등을 빚어서라는 설이 있다.[12]
4. 각종 사진 및 패러디
주의! 이 밑으로는 공포, 혐오, 야한 사진이 나올 수 있으니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 아이 등은 펼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 펼치기 · 접기 ]
같은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씨드의 외모는 공포의 대상임을 알 수 있다.
이주헌의 탈을 쓴 씨드[13]
정말 한결같이 별로다.
FC 서울의 마스코트 씨드가 참수형에 처해지고 있다.
참수형을 당한 씨드.
참수형을 당한 씨드의 목
씨드와의 데이트[14]
서울라이트 대문공모 당선작
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
씨북좌
오늘밤은 이거다
오늘밤은 이거다2
그건 당신이
플레이어스 롤화백의 작품
페드
군드
새시대 새리'드'
외드
당신은 씨드빔을 맞았습니다
균드
슉. 슈슉 시.드럼아
눈뽕드
섹씨드
5. 여담
- 놀랍게도 씨드 팬 카페가 존재한다. 정 보고싶다면 위의 프로필 칸에 있는 링크를 타고 가면 된다. 얼마나 마음에도 없는 팬카페인지 카페 주소의 씨드 스펠링이 SSID가 아닌 sseed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 응원단상에 치어리더들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문제는 현재 V걸스를 맡고 있는 플레이위드어스 치어리더들도 두산 베어스에서 일할 때 리그에서 가장 못생긴 마스코트로 통하는 철웅이[15]가 단상에 올라온다는 것.
[1] 태양으로부터 떨어져나왔다고 한다.[2] FC 서울이 서울특별시로 연고복귀한 해다.[3] 기성용 복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이 돌았으나 20년 8월 7일 구단 인스타그램에 다시 등장했다.[4] 태양에서 떨어진 장소[5]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당시 다른 마스코트들이 좋아하는 선수로 자기 팀 선수들을 꼽은 것에 비해 혼자 타 구단 외국 선수를 꼽았다. 이후 2024년 2월 8일 제시 린가드가 진짜로 자기 팀으로 오면서 예언자가 되었다.[6] K리그에서 유일한 마스코트 팬 페이지다.[7] 반면 KBO 리그에서 한때 FC 서울과 한 지붕이었던 LG 트윈스의 마스코트는 유일하게 사람 얼굴을 하고 있다.[8] 씨드 사진을 아예 혐오 사진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며 X드, 혐드와 같은 온갖 멸칭들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9] 그 위인 21위가 서울 이랜드 FC의 레울이였다.[10] 주목할 것이 씨드가 좋아하는 선수가 곧 팀에서 뛰게 될 인물이라는 점이다.[11] 실제 최철원의 제스처는 울산 선수를 도발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 상황에서 공을 내가 잡아도 되냐’고 심판에게 물어본 것에 가깝다. 심판이 대답할리가 없는 건 둘째치고[12] 특히 후자는 훗날 K리그 인스타가 FC서울 홈경기에 임영웅이 왔던 대구전에서 슬쩍 숟가락을 얹으며 관련 영상을 올리자, FC서울 공식 인스타 계정이 직접 ‘드루와 드루와’라는 댓글을 쓰며 대놓고 당시 느꼈던 불쾌함을 다시 한번 드러낸 적도 있어 정황이 더 짙다.#[13] 해설위원 시절 공약에 따른 결과로 관련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14] 짤에 나오는 씨드의 뒷통수를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이 적지 않다.[15] 철웅이는 턱돌이와 함께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못생긴 마스코트의 대명사로 꼽히는데, 오죽하면 오비맥주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올라올 때 철웅이 치우고 랄라베어로 두산 마스코트를 바꾸라는 소리가 많았다. 그래도 철웅이의 경우 두산 팬들에게도 호응도가 높은 편이며, 2023년 이후로 aespa의 시구를 성사시키고 망그러진 곰이 들어온 이후로 단박에 평가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