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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승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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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응원단장 No.勝 | |
GS칼텍스 서울 KIXX 응원단장 | |
이윤승 Lee Yoon-Seung | |
출생 | 1986년 3월 24일 ([age(1986-03-24)]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80kg, A형, 왼손잡이 |
학력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
현 소속 (2024년 기준) | GS칼텍스 서울 KIXX (2017~ / V-리그) LG 트윈스 (2021~ / KBO 리그) |
경력 | SK 와이번스 임시 응원단장 (2005 / KBO 리그)[1] SK 와이번스 부응원단장 (2009~2012 / KBO 리그) 고양 다이노스 (2015~2017 / KBO 퓨처스리그) |
원주 동부 프로미 (2015~2016 / KBL)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8~2021 / KBL) | |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2010~2011 / V-리그)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2011~2017[2]/ V-리그) | |
가족 | 아내 장희은, 아들 2명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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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깨를 쭉쭉 피면서, 박수 치면서 그리고 올리면서, 힘차게 돌리면서, 위로 올리면서, 돌리면서 오!, 다같이 리듬을 타면서, 시원하게! (쏴!), 당차고! (시원하게!), 힘차게 날려주세요!, 힘차게 외쳐주세요!
이윤승 단장의 시그니처인 응원 유도를 할 때의 대사들. 응원가의 안무나 포인트에 따라 응원 유도를 하는데 응원가마다 대사는 항상 고정이다. 이 대사를 따라하는 팬들도 가끔 있다.
대한민국의 응원단장. 이윤승 단장의 시그니처인 응원 유도를 할 때의 대사들. 응원가의 안무나 포인트에 따라 응원 유도를 하는데 응원가마다 대사는 항상 고정이다. 이 대사를 따라하는 팬들도 가끔 있다.
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장.
현재 GS칼텍스 서울 KIXX와 LG 트윈스의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
2. 경력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야구부와 농구부가 유명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프로야구 응원단장이 꿈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제물포고 시절에도 응원단에 들어가 응원단장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인천에서 나고 자랐기에 어린 시절에는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등 인천 연고 스포츠 팀들의 팬이기도 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응원단장 꿈나무로 알려졌다. 그 덕에 2005년 김용문 당시 응원단장이 교통사고로 응원단상을 비우자 한 달간 문학 야구장 응원단상에서 SK 응원을 지휘한 적이 있다. 비공식적으로는 20세 때였던 2005년에 프로야구 응원단장으로 데뷔한 셈. 2009년 기사 이 경력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는 SK 응원단의 부응원단장으로 공식 발탁돼 박홍구 당시 응원단장을 도와 응원 유도에 나섰다. 야구 응원은 2012년 시즌을 끝으로 잠시 쉬다가 2015년~2017년 KBO 퓨처스리그 고양 다이노스 응원단장으로 3년간 활동했다.
프로야구보다는 겨울 스포츠인 V-리그와 KBL에서의 경력이 꽤 많다. 25세였던 2010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응원단장에 선임되면서 메인 응원단장의 꿈을 이뤘고 2011년부터는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응원단장을 맡았다. 특히 KB손보가 구미에 있던 시절 현지 열성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KB손보 응원단장이 정영석 단장으로 교체된 직후인 2017년 GS칼텍스 서울 KIXX 응원단장으로 부임했다. 농구는 2015-2016 시즌 원주 동부 프로미를 거쳐 2018년에는 자신의 고향 인천을 연고로 하는 팀이자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응원단장을 4년간 맡았다. 하지만, 인천 전자랜드는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해체 후 인수되면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이로인해 전자랜드 엘리펀츠 최후의 응원단장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 2021년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장을 맡게 되면서 프로야구 메인 응원단장이라는 어린 시절의 꿈을 비로소 이루었다. 2021년 3월 11일에 LG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단장으로 소개되면서 오피셜 응원단장 확정. 엠엘비파크에 따르면 과거 LG 트윈스 제5대 응원단장을 맡았던 오명섭 전주 KCC 이지스 응원단장과 오디션 끝에 이윤승 단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LG 팬들은 이윤승 단장이 여러 종목에서 많은 경력을 쌓기도 했고 프로 응원단 입문이 야구였으니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데다 전임 응원단장이 경험도 없었던 점만 아니라 분위기 자체 파악을 못하는 등 워낙에 응원을 망쳐놓은 만큼 "전임자보다는 잘하겠지" 라는 희망의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3]
응원단장으로 있는 GS칼텍스 서울 KIXX가 여자배구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는데, 배구에서는 두산 베어스 야구 겸 GS칼텍스 kixx 여배구의 남매 축구팀인 FC 서울에서 활동중인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2.1. LG 트윈스 시절
2.1.1. 2021년
2021년 4월 9일, 드디어 홈 개막전에서 첫 선을 선보였는데 새로 선보인 김현수 응원가와 신민재 응원가가 퀄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시에 앰프가 꺼져 응원가를 틀지 못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생목으로 응원가를 불러가며 응원을 주도하기도 했다.응원리드에서 전임자보다 훨씬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손 머리 위로~ 를 하며 관중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상당히 좋으며[4] 맥락없이 응원가를 자동적으로 트는 모습이 아니라 선수 응원가의 율동을 짚어주는 모습이나 팬들을 더 열정적으로 응원시키게 본인이 응원을 살짝 시연한 뒤 응원가를 한 번 더 틀면서 일당백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만들어내어 (제한 관중이긴해도) 전임 단장때의 모습과 달리 응원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육성응원이 금지 된 현시점에서 바라보았을때, 육성응원이 허용되면 더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5] 응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멘트를 치거나 생목으로 응원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응원 참여율을 높이고 텐션을 올리는 데에는 매우 뛰어나다. 확실히 경력이 풍부하다보니 노련함이 있어 진행 능력 자체는 좋은 것. 그러나 아쉬운 점은 레퍼토리 자체는 너무 단순해서 질리는 면도 있다. 특히 선수 응원가 → 짝짝 짝짝짝 → O번 타자와 같은 패턴을 자주 반복하는 점은 있다.[6]
6월 8일, 문보경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6월 9일, 김재성의 응원가도 공개됐는데 이 응원가는 대부분 좋다는 반응이다.
7월 말 서건창의 합류로 서건창의 응원가를 만들게 되었는데 기존 응원가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가져다 쓰자는 팬들의 의견이 있는데 가져다 쓸지, 새로 만들지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8월 10일, 서건창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좋다, 별로다로 호불호가 나뉜다. 저스틴 보어의 응원가는 최재원의 응원가를 재탕했는데 가사는 살짝 다르다.
이상호의 응원가는 NC 시절 응원가를 가져와서 개사했는데 반응이 좋다. 일단 노래부터가 흥겹고 좋다는 평가이다. 다만 안무가 따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10월 12일 엘튜브를 통하여 이재원, 이영빈, 안익훈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이재원, 이영빈 응원가는 중독성 있다는 평이다. 다만 안익훈 응원가는 호불호가 좀 갈리며 특히 어려운 안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
2.1.2. 2022년
3월 28일, 엘튜브에 박해민, 허도환, 루이즈, 송찬의 그리고 문성주의 응원가가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괜찮고 신나기는 하나, 가사 재탕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그놈의 날려버려, 승리위해 달려라(날려라)를 작년부터 계속 우려먹어서 혹평이 많다.[7] 특히 송찬의의 응원가는 그냥 이재원 안무+문보경 가사이다. 또, 공개된 대부분의 안무가 따라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다. 100% 입장이라 옆 사람이랑 닿아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댓글이 있는 등 부정적인 평이다. 이 시기 문성주와 송찬의 응원가에 대한 혹평이 많았다.단 육성응원이 시작된 이후 응원가들의 떼창이 의외로 잘 되었고 특히 서건창의 응원가는 중간 중간 악!를 넣는 추임새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8]
이후 한동안 사장되었던 O!O!O! 쭉쭉 날려버려~ 응원을 부활시켰다.
4월 말에 새로 선보인 팀 응원가 승리하라 무적LG는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후 몇번 안 쓰고 시즌 종료.
6월 4일 SSG전에서는 기존의 반 갈라서 하던 안~타~ OOO! 응원을 내야 외야로 나눠서 외치도록 유도했다.[9]
6월 16일 손호영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유튜브 댓글에서 예전 응원가를 재탕해달라는 요청[10] 이 많았어서 그런지 과거 강승호의 응원가였던 닐리리 맘보를 재탕하였다.[11] 오랜만에 듣는 좋은 응원가라며 좋아하는 반응들도 있지만 영을 여어엉~으로 늘여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 또한 있다.
전체적으로 김정석 응원단장 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LG의 홈경기에서의 부진과 다소 답답한 경기력에 지친 팬들의 응원 참여율이 높지 않은 상태이다.[12] 쥐갤에서는 떼창해야될 부분에서 박수 박수 박수! 반복으로 맥을 끊는다는 등 전체적인 타이밍을 잘 못 잡는다는 혹평까지도 나오는 상황. 어린이날 두산전에서도 응원에서 밀리는 대참사까지 일어났다.
7월에 들어서는 응원에 적응이 되었는지 이전보다는 떼창도 잘 되고 응원전도 나름 잘 이끈다는 평을 받았으나, 7월 26일 로벨 가르시아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처참했다. 따라하고 싶지 않다거나, 애매하게 만들어놓은것 같은 응원가같다는 등 많은 팬들이 교체를 원하는 상황.[13]
이윤승 단장 피셜에 따르면 원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쓰던 김준선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재활용할 예정이었으나 김준선 측이 사용을 허락해주지 않아서 새로 만들었고 로벨 가르시아가 직접 고른 음악을 응원가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허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원곡을 못살리고 구호 위주의 응원가를 만들은것에 대해선 혹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단, 직관러들에 의하면 좋은 응원가는 아니지만 중독성은 있어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율동도 단순해서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그러나 방출을 당해버려(…) 응원가를 평가할 수가 없어졌다.
9월 13일 두산 원정에선 3루 응원단상[14]에서 응원을 주도하던 중 발을 헛디뎌 단상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얼마 안지나 다시 올라오긴 했으나[15] 아찔했던 순간. 사고 당시 영상
2.1.3. 2023년
3월 28일 시범경기에서 박동원 응원가, 오스틴 딘 응원가, 새 팀 응원가를 선보였다. 세 응원가 모두 따라 부르기 어렵다는 평과 중독성 있고 괜찮다는 평으로 갈리고 있다. 또한 구단 유튜브를 통해 김기연, 허도환의 신규 응원가도 추가적으로 공개됐는데 이 역시 평이 갈리고 있다.[16] 작년에 박해민 응원가처럼 평이 좋은 응원가들도 나왔던 것과는 달리 시즌 초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응원가가 없다.시즌이 개막하고 박동원이 홈런을 뻥뻥 때려내면서 응원가가 잘 어울리긴 한다는 평가가 많이 들리고 있고, 오스틴 응원가도 초창기와 달리 호평일색. 특히 AR 없이 육성으로 이뤄질 때의 떼창이 장관이다.[17]
추가로 새 팀 응원가로 승리의 포효를 공개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여전히 달라진 것 없는 단조로운 응원 패턴에 대한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잠시 인터벌이 길어졌을때 등등 강약 조절이 부족하다는 평이다.[18]
2023년부터는 잠실 홈 경기 한정으로, 라인업송 부르기 직전에 본인을 포함하여 응원단 전체를 소개를 하고 시작한다.[19][20]
6월 18일 홈 두산전에선 LG가 1:13으로 크게 앞서던 상황에서 두산의 한재권 응원단장이 추격하는 점수가 만들어지면서 두산의 응원 분위기를 살려놓자, 이에 8회말 공격에서 응원가 메들리 융단폭격으로 맞불을 놓아 현장 직관 팬들도 떼창으로 호응했고 그 외 LG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수들도 이에 맞춰 추가점을 내면서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고 3:15로 그야말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동안 두산에게 응원에서 밀린다는 평을 뒤집을 만한 좋은 응원가 메들리였다는 평.
여담으로 앰프가 꺼진 상황에서 가끔씩 열광 응원을 유도하는데 LG 팬들은 그걸 모른다(...)[21]
이 해 LG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1위에 등극했고 시즌 후반까지 1위를 유지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하게되었다. 홍경선 응원단장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응원하게 되는 응원단장이 되었으며 시리즈 4승 1패로 우승을 맛본 응원단장이 되었다. 특히 팀의 29년만의 우승을 맛본 응원단장으로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인물이 될 듯.
2.1.4. 2024년
올 시즌 구본혁의 새로운 응원가가 만들어지는데 작년의 박동원 응원가처럼 또 가사 공모전을 열어 팬들의 의견을 듣게 되었다. 원곡은 2022 리오 루이즈의 응원가와 동일.김민수, 최승민의 새 응원가를 만들었지만 반응은 썩 좋지 않다. 허나 이윤승 단장의 응원가가 듣고 불러볼수록 좋아지는 경향이 있어 지켜봐야한다. 최승민 응원가는 날쌘돌이라는 가사에 대해 혹평이 가득한 반면[22] 김민수 응원가의 경우 현장에서 떼창해보면 괜찮을 거 같다는 의견이 있다.
시즌 초 공개된 김범석의 응원가는 팬들에게 호평일색이다. 더불어 김민수의 응원가는 선수가 부진해 몇번 불리진 못했지만 의외로 중독성이 있다는 펑이 있다.
이후 새로운 안타송과 풀카운트송을 공개하였다. 두 응원가 모두 EDM 스타일인데 굳이 바꿨어야 하냐는 의견이 많다.[23] 어설프게 다른 구단들을 따라하기보다는 LG만의 특색을 지켜나가는 것도 좋아보인다.[24]
5월부터 중요한 득점시 최후의 결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틀어 응원을 유도하는데 반응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2024년 7월 20일 두산전[25]에 LG가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3회초 우천 중단이 되자 여차하면 자신도 정비를 하러 그라운드에 나갈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비가 그치자 본인이 직접 그라운드에 나가서 정비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26] 하지만 정비가 끝나자마자 바로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경기는 우천 노게임 되었으며 경기가 끝나고 켈리의 고별식이 빗속에서 펼쳐졌다.
EDM 안타송이 나오자마자 선수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EDM 안타송 패턴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쉽다는 비판이 많다. 반반 응원이나 짜자작 짝짝 응원[27]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패턴이 단조로워 비판받는 경향이 있다. 이 마저도 짜자작 짝짝 응원은 번트 시도때나 가끔 하는 정도인데 EDM 응원과 일정 비율로 나눠서 유도해면 패턴도 조금 다양해질 수 있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2024 시즌에도 포스트 시즌 즉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 2021 시즌 부임 이후 4년 연속이며 팀은 2019 시즌 이후 6년 연속이다. 이 정도면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승리의 아이템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동일한 응원 패턴, 센스 부족, 판에 박힌 멘트 등 너무 정적인 응원으로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준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는 선수가 수비에 성공할 때마다 응원가를 트는 등 과한 모습을 보여 쟤 오늘 은퇴식이냐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LG 트윈스 갤러리를 중심으로 좀 나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25년에도 마이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윤승 응원단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응원 패턴이 너무 정적이며 똑같은 점이다. 계속 정해진 대로 정적인 응원만을 고집하고 있기에 간단 명료하니 만족하는 팬들도 있으나 오히려 적응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은 GS칼텍스 KIXX 배구에서도 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3. 여담
- 본인이 맡고 있는 팀마다 팀에 대한 애정을 매우 크게 표하는 응원단장이다. 2020년에는 본인이 맡은 GS칼텍스 서울 KIXX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우승을 기원하며 각 팀의 유니폼을 입고 한여름에 제주도 자전거 종주에 나섰을 정도다.
- 민초의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밝혔다
- 사회인 야구를 꽤 오랫동안 했는데 사회인 야구에서는 꽤 보기 어려운 좌투좌타다. 본투비 왼손잡이의 영향인 듯. 이에 따라, 2023년 8월 1일에 시타를 맡게 될 때에도 좌타석에 들어섰다.
- 6살 아들과 2022년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 있다. 이 때문인지 유튜브 채널 이름도 '응원하는 아빠'다.
- SK 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일했던 인연으로 인해 한때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와 SK 와이번스의 응원가 중 리듬과 음정이 같지만 팀명과 선수 이름만 바꾼 곡이 많이 사용되었다.[29] SK에서는 박홍구 응원단장의 사임 후 겹치는 곡들이 대부분 사장되었으나 KB에서는 2017년 정영석 응원단장 부임 전까지 계속 사용하였다.
- SK 와이번스 부응원단장 시절, 당시 투혼 SK라는 문구를 사용하자 했었다고 한다. 대부분 응원가들도 이윤승 단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응원가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박진만 SK 와이번스 시절 응원가이다.
- 커리어 초창기부터 유명했고 LIG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목소리가 매우 크다. 프로 성악가들과 견줘도 밀리지 않을 정도. 실내스포츠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크며, 야구장에서 생목으로 응원할때도 목청이 커서 메아리가 칠 때가 있다.
- 이윤승 단장이 어릴 때 도원구장에서 당시 해병대에서 복무 중 휴가를 나온 김주일 응원단장이 군복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윤승 본인이 한동안 잊고 살다가 어느 날 그 때 찍은 사진의 주인공이 김주일 단장이었던 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김주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렸다.[30]
- 응원하는 아빠 응빠라는 스팟 채널을 운영하여 팬들과 소통창구로 출근길 퇴근길 또는 소통방송을 하고 있다.
- LG 트윈스에서 만든 응원가 대부분은 외주를 맡긴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자작한 노래라고 한다.
- LG 트윈스 갤러리에 본인 인증을 했다. 응원이 살아났다며 호평이 가득하다.본인 인증 글
-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 광고 쪽 전공이며 대학교 응원단 출신이 아니라고 한다. 보통 응원단장은 대학 생활을 하며 학교 응원단을 경험해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 현재 이윤승 단장 외에 삼성 김상헌,[31] KIA 서한국[32], NC 이범형 단장[33]도 대학교 응원단 출신이 아니다.
-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실력이 다소 부족했던 최동훈 응원단장 이후 팬들에게는 매너있는 응원단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에서 패할 때의 팬 서비스에서는 약간 분위기가 좋지는 못했다. 하지만, 팬들의 SNS를 잘 활용하면서 좋은 평을 보내고 있다.
- 고향이 인천으로 인천 연고 프로농구팀의 최후의 응원단장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팬들에게도 좋은 응원단장으로 평가를 받았다.
- 2023시즌 최강야구에도 유동적으로 응원석에서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김용문 응원단장이 교통사고로 자리를 비운 한 달간 임시 응원단장 수행[2] KB손해보험이 2016-17 시즌 이후 연고지를 구미에서 의정부로 이동함과 동시에 남자배구 응원단장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정영석 응원단장이 새 응원단장으로 선임되었다.[3] 공교롭게도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이 곱상하게 생기고 응원은 할 줄도 모르면서 음식 먹지 말라고 해댔던 오종학 단장에서 곰처럼 생기고 응원능력이 좋아 꺼졌던 두산 응원석을 살려놓은 한재권 단장으로 바뀔 때의 여론과 비슷한 모습이다.[4] 이는 SK 부응원단장 시절부터 했던 것이다.[5] 이윤승 본인도 인터뷰에서 육성응원이 되면 진짜 자신 있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다.[6] 중간 중간 기차 박수나 화이팅 응원 등의 변형 레퍼토리도 있고 항상 이 레퍼토리인 것까지는 아니다.[7] 다른 구단만 봐도 가사를 다양하게 만드는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박해민의 응원가 가사 중 1절에 있는 승리 위해 달려라 부분은 삭제되었고, 1,2절 같은 가사로 바뀌었다.[8] 박해민 응원가의 경우 승리위해 달려라 부분을 바꾸자마자 예전에 만들어진 선수 응원가를 빼면 상술한 서건창 응원가와 더불어 가장 떼창이 잘되며, 문성주 응원가도 꽤 떼창이 잘되는 편.[9] 외야는 안~타~ 내야는 OOO! 점점 더 빨라지는 응원이었다.[10] 대체적으로 강승호, 문선재, 정성훈, 정의윤 응원가 등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강승호 응원가를 빼면 저작인격권 문제로 인해 다 짤렸다.[11] 심성보 → 김상현 → 손인호 → 손주인 → 강승호 → 손호영 순으로 벌써 6번째 재탕.[12] 6월 21일 기준 LG의 홈 승률은 18승 19패로 5할이 채 안되며, 원정 승률이 21승 9패 승률 7할로 원정에서 날아다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저것도 시즌 초반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모습이다.[13] 그러나 이윤승 단장 응원가의 특징은 듣다보면 좋아지고 적응 된다는 것이다. 선병맛 후중독 느낌. 문성주나 송찬의 응원가도 처음에는 엄청난 혹평을 들었으나, 현재는 호평을 듣고 있기 때문에(특히 문성주 응원가가 호평받는 중.) 상황을 지켜보는게 맞을지도 모른다.[14] 잠실야구장 응원단상은 KBO에서 유일하게 관중석 한가운데 위치해있어 단상 바로 뒤가 그물인 타 구장과 달리 뻥 뚫려있다. 또한, 사람 여럿이 올라서서 갖가지의 공연을 해도 될 만큼 폭이 널찍한 1루 단상에 비해 3루 단상은 폭이 굉장히 좁은데 난간도 없는지라 예전부터 위험해보인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1루 쪽에서 3루 원정 응원단상을 보면 저기서 저게 가능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농담이 아니라 절벽 위에서 공연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잠실을 홈으로 쓰는 LG와 두산 역시 잠실 원정으로 3루 응원단상을 자주 사용하기에 평소 모든 부분에서 다투는 잠실 라이벌 팬들 또한 이 사고에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2024년부터는 단상 크기를 넓혀서 좀 더 안전하게 응원할 수 있게 되었다.[15] 와중에 팬들에게 '저는 LG 트윈스가 우승하기 전까지 다치지 않을거니까요'라고 했다. 그리고 2023년 이후로는 본인 마음대로 다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16] 그러나 선수들의 의견으로는 허도환의 응원가의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17] 대체로 이윤승이 만든 응원가는 육성 떼창이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서건창과 박해민의 응원가.[18] 다만 이건 LG가 안타송이 2개밖에 없는 탓도 있다. 타팀이라면 안타송이 나와야 할 타이밍에 “짝짝 짜자작 OOO 안타”가 나오기도 하니..[19] 장내아나운서의 경우에는 방송실에 있는 황건하의 모습을 전광판에 띄우며 가리킨다.[20] 전광판으로 치어리더를 한 명씩 보여준 뒤 본인과 장내 아나운서를 보여주면서 소개한다. 이벤트나 홈 최종전같이 특별한 행사가 있어 5명 이상의 치어리더가 단상에 설 때는 3~4명의 치어리더들을 한꺼번에 소개한다.[21] 열광 응원은 2019년까지만 진행된 응원이므로 유입 팬들이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22] 심지어 타격에 대한 가사는 한 줄도 없이 날쌘돌이만 강조한 가사 때문에 야구선수에게 무례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23] 아예 바꾼 건 아니고 가끔씩만 나온다.[24] 단, LG 트윈스는 최근의 호성적으로 젊은 팬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팀이다. 이 팬덤들에게서 나오는 목소리가 다른 팀 응원가들에 비해 너무 구식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결국 응원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인 건 맞다.[25] 케이시 켈리 고별전으로 통지된 게임이다.[26] 이때 팬들은 이윤승의 이름을 연호하였다.[27] 생각보다 응원 유도가 잘되는 편이다.[28] 공교롭게도 나윤승 전 KIA 응원단장이 문제를 일으킨 경기가 잠실 LG전이었기 때문에 LG 팬들이 오해할 법도 했다.[29] KB손보 배구단과 SK 와이번스의 응원 이벤트 담당 회사가 같은 곳이다.[30] 덧붙여서 김주일 단장은 이 때 당시 도원구장의 홈팀인 SK 와이번스 응원단장이 자신의 응원단 후배였는데 양해를 구하고 잠깐동안 응원을 했다고 한다.[31] 원래 유승준 백댄서 대구 ING 단원이었다가 삼성 라이온즈 대행사로 들어온 케이스[32]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다가 군 제대 후 알바로 현대 유니콘스 마스코트를 함으로써 응원단에 합류[33] 동향인 김상헌 단장과 함께 마스코트 연기자로서 일하다가 응원단에 합류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