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2-14 08:46:45

나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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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의 책임을 물어 사건이 터진 다음 날부터 구단에서 활동 정지를 지시했고, 결국 2016년 6월 14일 경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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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고, 절대로 다시 봐선 안 되는 KIA 타이거즈 응원단장 시절
청주 KB 스타즈 응원단장
나윤승
출생 1981년 1979년[1] 12월 22일
신체 172cm, 68kg
소속 청주 KB 스타즈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경력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장 (2005)
청주 KB 스타즈 응원단장 (2006~)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응원단장 (2010~2016)
KIA 타이거즈 응원단장 (2015~2016.6.4)

1. 소개2. 활동3. 트리비아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테니까...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당시 발언.

1. 소개

청주 KB 스타즈 응원단장 겸 대한항공 점보스 응원단장이었으며 2015시즌 부터 kt wiz로 떠난 김주일의 후임자로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장을 맡게 되었다. 겨울 스포츠 팀 중 청주 KB가 WKBL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KIA로 합류가 늦어졌었다. 야구 응원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관중호응, 응원가, 타이밍) 결국 마지막엔 큰 불상사를 일으키고 중도 퇴출 되었다.

2. 활동

2.1. 장점

기존 응원가 중 전임 단장인 김주일의 목소리가 들어갔던 노래들을 재녹음하면서 KIA의 선수 및 팀 응원가가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대체로 그 전보다 톤이 높아졌고 대체로 호평받는 편. 일부 선수들의 응원가는 새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원곡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퀄리티가 많이 달라졌다. 새 선수 응원가 중 이성우최용규, 김다원의 응원가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야구 응원은 처음이지만 열정적인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 마이크를 쓰지 않고 가끔 생목으로 응원을 유도하고, 관중석 이곳저곳을 왔다갔다하며 적극적으로 응원 유도를 하며 전임자 김주일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많은 기아팬들의 호감을 이끌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는 김주일보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좋은 응원단장으로 보이겠지만 지금부터 서술하는 단점이 이 모든걸 잊게 한다.

2.2. 단점

야구 응원단장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관중들의 집중과 호응을 일으켜내는 데에 취약한 편이다. 2015 시즌 처음 부임했을 때 선수 등장음을 천편일률적으로 바꾸고, 응원구호 가사를 선수의 팀과 이름 말고는 '워어~'로만 채우는 등 '워어 성애자' 취급을 받으며 까이기도 했다. 시즌 초에 이종환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되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주인이 비게 된 응원가를 박찬호에게 주었다. 팬들의 평가는 최악. 차라리 응원가를 새로 만들어주라는 의견이 크다.

응원시 앰프소리가 커서 때론 TV 중계방송 오디오에 그대로 녹아든다. 특히 경기 후 MVP나 감독과 하는 방송사 인터뷰 때, 응원소리가 커서 인터뷰를 제대로 진행하기 어렵게 되는 해프닝이 종종 일어나곤 했다.

2016년으로 해가 넘어가자 새로 공개한 응원가들의 평이 팬들 사이에서 좋지 않다. 그나마 박찬호의 응원가가 나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작 박찬호는 주전 경쟁에서 거의 밀려나버린 추세이고 이범호 제 2 응원가나 오준혁의 응원가는 입에 잘 달라붙지 않을뿐더러 어딘가 어정쩡하고 축축 처진다는 악평이 많은 편. 특히 이범호 제2응원가를 자리잡히게 하기 위해 인기가 많았던 제1응원가보다 항상 먼저 틀며 줄기차게 시도했으나 관중들의 호응은 거의 없었고 따라 부르지도 않아, 결국 사장되다시피 했다. 사실 다른 응원가도 (예를 들면 김호령의 응원가 등등. 선수 본인이 조금 싫어한다고 말한 바 있음) 많이 까이는 편이다.

거기다 응원유도 능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뜬금없이 연설을 하는 등 쓸데없는 말들을 해서 응원을 해야 될 타이밍을 못 잡는다거나, 응원단장으로서 응원하는 시점을 바꾸려는 시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점수 리드 중인 경기에서 마지막 9회 수비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부르는 남행열차를 팀이 처참하게 발리는 중에도 부르게 하거나[2], 본래 선취점을 따내거나 팀에 우세한 상황에서 사기를 올리는 '기아 없이는 못살아'를 시도때도 없이 틀어댔다. 딱히 이기는 경기도 아닌데 많을 때는 하루에 10번 가까이도 트는 듯.

그러다 5월 20일 한 기아팬이 나윤승 단장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서동욱 응원가 안 만드냐고 말했다가 차단당했다. 사실상 엠팍과 갸갤에선 미칠듯 까이는 존재로 등극.

결국 5월 28일 주말 NC전에서 드디어 서동욱의 응원가가 공개됐는데 이것이 한화로 이적한 차일목의 응원가를 재활용한 것이었다. 안그래도 응원단장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갸갤에서는 차라리 박기남의 응원가를 주던지 하필이면 차일목 응원가를 재탕하냐면서 까고 있다. 게다가 박기남의 응원가를 재탕한 노수광의 응원가가 원래 나윤승의 경질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재탕만 하냐고 또 까이고 있다.

한마디로 요악하면, 응원가를 못 만드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응원가는 주전에서 밀린 2군급 선수들에게, 반대로 확실한 주전이나 유망주들에게는 평이 안좋은 응원가나 그마저도 재탕을 해버리는 구린 선구안 만행을 저지르고, 불필요한 율동을 만드는 데다 응원 타이밍도 잡을줄 모르고, 상황파악마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응원이 처음이라 미숙하다고 변명하기엔 부임당시 같은 상황이었던 두산 한재권과 SK 정영석이 오히려 응원 관련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만큼, 그냥 능력부족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 한다.

여기까지면 그냥 야구팀 응원단장으로선 능력이 부족했다라고만...평가할 수 있었겠지만...

2.2.1. 타이거즈에 엄청난 흑역사를 안겨주고 경질되다

6월 2일 잠실 LG전에서 응원단의 특권을 남용하여 야구장에 친구들[3]을 초대했는데, 이것이 잠실구장 경호팀에 적발되어 추방 조치 당했다가 일부 기아 팬들이 경호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KBO 내의 친목 문화를 모두 근절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으며, 나윤승은 흑역사로 전락하였다.

곧 유튜브에 사건 당시 풀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을 보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잠실 챔피언스필드로 지칭하는 등[4] 팬들에게 망언을 퍼붓는 일도 서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테니까 라는 망언까지 했다. 이 정도면 답이 없는 수준. 팬들에게도 더더욱 까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참조.

그리고 이 사건 다음날인 6월 3일 광주 홈경기에서 불참했으며, 결국 6월 4일 응원단장 자리에서 경질되었다. 당분간 새 응원단장이 올 때까지는 호돌이와 치어리더만으로 응원단을 진행한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그가 마지막으로 응원단장 직책을 수행했던 6월 2일부터 기아가 연패의 늪에 빠지며 꼴찌 추락이 현실화되자 원래도 많이 까였지만 까임의 강도가 더욱 심해졌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 단지 시즌 초반 한화의 역대급 삽푸기 시전과 삼성의 믿기지 않는 추락에 가려진 것이고 잠실구장 폭력 사태가 일어난 시점이 우연히 한화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시점과 거의 일치해서 그랬던 것일 뿐 그 전부터 이미 추락 모드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6년 6월 28일 서한국 단장이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2.3. 이후

사고 당일인 6월 2일 이후로 나윤승은 안티여론이 가장 강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2016시즌 2대 금지어로 등극했고[5], 나윤승의 사진이 있는 게시글은 혐짤 올리지 말라며 까이고 있다. 또한 사건이 터진 직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팀에서도 나윤승을 경질시켰다. 심지어 그 팀에 후임으로 들어온 응원단장은 바로...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가 2016년에 청주 KB 스타즈에서 계속해서 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3. 트리비아

  • 키가 작은 편이며, 아직 미혼이라고 한다. 여자농구팀 청주 KB스타즈 소속으로, 팀은 인기가 많으나 팬서비스 부족으로 이미지가 안 좋은 편이다. 너무 응원에만 집중시킨다고.(자기힘들다고 댄스배틀거부, 또 얼마나 응원에 집중했는지 서비스용 싸인볼이 끝날때쯤엔 반이상남아서 선착순으로 뿌리고 떠난다.)

[1] 청주 KB 스타즈와의 인터뷰에서는 79년생이라 했는데,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에는 81년생으로 나와있다. 그런데 홍창화 응원단장이 빠른 80년생인데 친구 사이라고 하니 79년생이 맞다.[2] 물론 남행열차는 옛날부터 9회에 부르긴 했었다.[3] 기아 친목카페의 일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확한 것은 추가바람.[4] 경기 시작할 때는 대놓고 잠실 기아 챔피언스 필드라고 했다고 한다.[5] 나머지 한명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유창식.[6] 안양 KGC인삼공사의 챔프전 2차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