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e20e0e>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3-24 시즌 응원단 |
|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e20e0e; margin: -6px -1px" | 응원단장 | 오종학 |
| 치어리더 (피버스걸) | 이단비★, 양혜빈, 박담비, 김주아, 김유정, 김시엘, 이서진, 정예진 |
| 오종학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오종학의 역임 직책 | |||||||||||||||||||||||||||||||||||||||
|
| |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 | |
| 오종학 | |
| 생년월일 | 1983년 1월 22일 ([age(1983-01-22)]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대전광역시 |
| 학력 | 한남대학교 (생활체육학 / 학사) |
| 현 소속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6~2018. 2019~ / KBL) |
| 경력 | 두산 베어스 (2008~2013 / KBO 리그) |
| 원주 동부 프로미 (2008~2011 / KBL) 부산 kt 소닉붐 (2018~2019 / KBL) | |
|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부응원단장 (2008~2011 / V-리그)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부응원단장 (2012~2013 / V-리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2~2013 / V-리그) 대전 KGC인삼공사 (2012~2013 / V-리그)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2013~2014 / V-리그) 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5~2016 / V-리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6~2018 / V-리그) | |
[clearfix]
1. 개요
|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시절 |
대한민국의 응원단장. KBO 두산 베어스의 송창훈의 후임이자, KBL에서는 원주 동부 프로미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그런데 겨울 스포츠 2015-2016 시즌에 KBL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응원단장으로 복귀한 바가 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KBL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오종학 본인은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며 두산 베어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다. 근데 응원단장 역할을 너무 못해서 문제.[1] 여러모로 후임자 한재권과 비교가 된다. 외모에선 당연히 오종학이 앞설지 몰라도 응원단장은 외모로 하는것이 아니기에 확실히 한재권이 오면서 두산 베어스 팬들의 응원문화 또한 180도 바뀌게 된다.
2019-20시즌 앞두고 다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응원단장을 맡는다.
두산 팬들이 오종학을 부르는 칭호는 먹산억제기. 절대로 애칭이 아니고, 멸칭이었다.
1.1. 응원가
그 이유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응원가가 병맛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두산 팬들 조차 오종학을 까는 이유다. 예를 들면 2010년 시즌 중반 양의지의 첫 응원가가 Singing in the rain[2]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 응원가로 쓰이던 곡), 게다가 멜로디는 응원가에 맞지 않게 우중충하고 칙칙하다고 까였다. 당연히 팬들의 반발로 응원가를 교체[3]했는데 이것 역시 까이고 있다. 그 이유가 음도 높고 여자들 조차도 따라부르기 힘들 정도니 이건 뭐 말 다했다.그러나 따지고 보면 위의 사례들 말고는 좋은 응원가가 많다.[7] 오재원, 양의지[8], 정수빈, 오재일, 이원석, 최주환, 김재호, 손시헌, 이종욱 등 좋은 응원가를 만들어 냈으니 응원가로 까인 건 억지로 까인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9]
1.2. 육성응원 논란
게다가 2011년 5월 27일과 29일 일어났던 콜 플레이 논란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이틀간 8회초 공격시 한화 이글스의 응원문화인 "최.강.한.화." 라고 외치는 육성응원이 있는데 두산측은 이에 이어서 "최강두산"이라고 외치는 추태를 만들어냈다.[10][11]야구 그리 오래보지 않은 팬도 뭐가 매너고 노매너인지 아는데... 이에는 오해가 있다. 이 콜플레이는 오종학 본인이 진행한 것이 아니라 저 멀리에 있던 단관 오신 몇 분이 시작한 것이라 한다. 오종학은 그분들을 말리려 했으나 그 분들이 말을 듣지 않았고 그게 응원석 전체로 퍼졌다는 것. 그것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장악력이 떨어지는 오종학이나 그걸 시작한 단관 팬들이나 그걸 따라한 다른 팬들이나 모두 문제. 이 사건으로 욕을 오지게 먹어서인지 오종학은 맨손응원을 부활시켰다. 8회가 되면 들고있는 모든 응원도구를 내려놓고 박수(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응원을 하는데, 이 때는 양 손을 엇갈려 헛박수를 쳐 박자를 맞춘 뒤 육성으로만 두산!을 외친다. 이렇게 세 번을 외친 뒤 진짜 박수를 친다.[12][13][14]
2013년 8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육성응원 배틀이 벌어졌다. 오종학단장이
이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카드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해서는 비디오 판독시 활용하는 육성응원을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한다.[15]
1.3. 과도한 앰프 사용 논란
2013년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수비임에도 불구하고 앰프를 켜고 임태훈 파이팅!!을 외치면서 잠실구장에 얼빠들이 그 투수를 외치는 소리로 가득차게 만들었다.2013년 10월 15일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주장자격으로 나온 홍성흔이 엠프소리를 자제 해달라는 말을 했는데 누가 봐도 앰프 소리 크게 틀고 응원하기로 유명한 오종학보고 한 말 같다
하지만 다음날 2013년 10월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앰프에 관련해서 주심에게 지적을 받았다. 앰프볼륨 낮춰 달라고 부탁했는데...
1.4. 음식물 섭취 금지 논란
덤으로 이 분이 같은 두산 팬에게도 까이는 존재가 된 것이, 오종학이 응원하는 좌석 주변에 앉은 사람은 사비로 산 치킨 하나를 뜯을 때에도 오종학 눈치를 봐야해서... 그 이유는 오종학이그래서 거의
다른 구단 팬 같아도 짜증날 일인데 이 팀은 팬들 먹성 좋기로 유명한 두산이다.
2022년 4월 6일 잠실 삼성 전에서 레트로 데이 기념으로 일일 응원단장을 맡았는데, 팬들은 또 치킨 못먹게 하는거 아니냐(...)고 우려를 샀지만, 본인이 인사 후 "오늘 치킨 많이 드시고요, 끝까지 드십시오"라는 드립을 쳤다. 아마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심지어 본인이 응원을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사비로 치킨을 사서 치킨을 돌렸다.
1.5. 상체노출
또, 이 사람이 응원 중 벌이는 추태로는 틈만 나면 응원 도중 상체노출을 매우 즐긴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오종학의 상체노출 사진이 올라오면 혐짤이라고 신나게 까인다.2. 기타
여담으로 이 사람의 친척 중에 옛날 아이돌 그룹인 클릭비의 오종혁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오종학 본인과[18] 가수 오종혁이 직접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라디오에서 해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얼굴이 좀 닮긴 했다.오종학의 얼빠들은 그를 두산의 원빈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외모가 잘생겼다. 그래서 스타킹에 정가은과 함께 원빈 닮은꼴로 나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아크로바틱 공연팀이 농구장에서 공연 중에 살짝 몸푸는걸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체대출신이라 카더라. 야구장에서도 한 경기에 한 번쯤은 덤블링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인 조지훈하고 꽤 친하다고. 위 기사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인 김용일하고도 친한 유일한 응원단장이기도 하다.[19]
2010년 기사를 보면,자신은 팀의 방망이 응원과 치어리더 안무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엠엘비파크에서 타팀 팬이 오종학을 깠는데, 두산팬들은 좀 더 까달라고 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두산이 맞붙고 7경기 까지 갔으나, 두산이 삼성에게 패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경기에서 최강삼성(...)을 외치게 생겼다.
2013년 시즌이 끝나고 두산 선수단에 대거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김진욱 감독마저 경질당하자 두산팬들은 오종학만 빼고 다 죽어나간다며 오로라 공주(...)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2014년 2월 4일 오종학 마저 짤렸다.
2014년에는 아우디 자동차판매 영업직으로 일한다고 한다.
2015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홈페이지에 응원단장으로 등록되어있는 걸로 봐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5-16시즌 V리그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응원단장으로 V-리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 6월 4일 이틀 전 발생한 불미스런 일로 인해 KIA 타이거즈의 나윤승 응원단장이 경질되면서 갸갤과 엠팍 등 커뮤니티에서 주로 타팀 팬들에 의해 후임 응원단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22년 4월 6일 잠실 삼성전에서 두산 베어스의 창단 4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송창훈 4·6대 응원단장과 함께 '추억의 응원단장'으로 초청돼 잠실 야구장 응원단상에 다시 선다. 팬들의 반응은 먹산억제기라는 별명 탓에 "간만에 취식금지 풀렸는데 그날 치킨 못 먹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하지만 이날 오종학은 기존 응원법과 응원동작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고 처음 듣는 응원가도 한번 듣더니 바로 동작을 익혀서 응원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꽤 괜찮은 호응을 얻었다.[21] 거기에 예전과 다르게 치킨을 처음부터 계속 먹으라고 장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이미지로 재평가되었다.
잘 안 알려져있지만 왼손잡이이다.
고향인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듯 하다.
전직 배구선수 김요한과 닮았다.
3. 이후
2016-2017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으로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물론, 2018-2019 시즌에는 사정상 박민수 응원단장이 대신 맡고 자신은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그러던, 중 2018-2019 시즌 KBL 통합우승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2019-2020 시즌부터 다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으로 계속해서 활동중이다.4. 관련문서
[1] 당장 응원리드할때 보면 멋있는 척을 오질나게 해댄다. 다른 응원단장들처럼 고래고래 소리도 안지르고 마치 아나운서처럼 나긋나긋 응원해서 욕먹는다.[2] 두산의 양의지~ 두산의 양의지~[3]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양~의지!),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양~의지!), 안타를 날려줘요~ 홈런을 날려줘요~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4] 다른 팀에도 성대결절 응원가가 없는건 아닌데....이팀은 정수빈 응원가가 또 키가 높다. 사실 Surfing USA를 남자가 부르면 안 높긴한데...어느새 여성이 노래하고 남자가 안~타~ 정수빈!만을 부르게 되었다. 사실 두산에 여성팬이 좀 많던가. 어째 응원가 측면에서 양의지와 비슷하다[5] 2012 시즌에 새로 나온 최재훈과 허경민의 응원가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여자 키에 맞춰 나왔다.[6] 원래 홍성흔이 롯데 이적 전 두산에서 쓰던 꼬부랑 할머니로 쓰려다 홍성흔이 위압감이 떨어진다며 새로 만들어주길 원했다고 하는데 고작 새로 만든 응원가에는 홍성흔 이름만 8번 부르고 끝나 참다참다 홍성흔이 다시 요청했다고 한다.[7] 2013 시즌을 앞두고 응원가를 락사운드 기반으로 가사까지 재녹음하였는데(2012시즌까지는 MR만 존재) 처음에는 대부분 평이 좋지 않았지만 점차 응원가 대부분이 호평을 받았다.[8] 이쪽은 NC에서 두산으로 복귀 후 다시 쓰일 정도로 응원가 인기가 좋은 편이다. 만들어진지는 1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9] 실제로 이종욱(원곡:트랜스픽션-radio), 손시헌(원곡:Ellegarden-Marry me)의 응원가는 역대급 명곡으로 평가를 받을만큼 호평을 받았으며, 이때 당시를 회상하면서 오종학 단장 시절의 응원가를 좋은 추억으로 남겨놓은 두산 팬들이 많다.[10] 보통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상대팀이 공격하고 있을 때 하는 콜은 "X구 삼진" 혹은 "아웃카운트 잡았을때 나오는 구단별 앰프음"이 전부.[11] 그러나 이후 두산에서는 안하는데 같은 구장을 쓰는 팀이 10년 넘도록 계속 하고 있다. 2011~2012는 그 두팀이 하위권에 있는 팀들이라 꼴찌팀들끼리 잘 논다는 말도 나왔고, 일부는 응원단장이 유도한다는 소리도 있었으나 오죽 소문이 많이 난 탓에 역대 응원단장들이었던 오명섭, 최동훈, 김정석, 이윤승 모두 우리는 우리 응원만 하고 상대팀 응원 따라하지 말자고 먼저 단상이서 이야기를 할 정도였으나 문제는 팬들이 죽어도 한다는 것이다.[12] 오종학이 만든 몇 안되는 인기응원이라고 되어있었지만, OB시절부터 한 응원이다.[13] 저 때는 응원가도 무조건 육성이다.[14] 하지만 응원가 육성은 자주 하는 편인데...저 8회 육성응원을 안하는 날도 있는듯 하다.[15] 다른 배구팀들은 그 순간에는 음악만 틀고 그냥 조용히 있는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본인과 치어리더들도 호응유도를 안한다![16] 몸이 살찌거나 등의 안 좋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몸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면 좋은 축에 속한다.[17]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본인이 맡은 응원단장은 몸매 노출과는 상관이 없는데 시도때도 벗어버리니 불쾌하기 짝이 없다.[18]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시절 내내 아무 관계 없다고 해명했음에도(지금은 기사가 삭제되었다.) 묻히는 바람에 이 인간이 해명을 안한 줄 아는 사람도 많다.[19] 이것이 특이한 사항인 이유가 대부분의 야구구단 응원단장은 대학 시절 응원단 출신이나 김용일 응원단장은 대학교 응원단장 출신이 아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응원단장과의 친분이 없으나 오종학과는 이상하게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둘이 만드는 응원가의 수준이 비슷한 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끼리끼리 논다더니..[20] 주로 현대캐피탈전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21] 오종학 단장이 두산 응원단장을 하기 전부터 OB 베어스팬이었고 두산 응원단장을 그만두고 나서도 두산 응원을 계속 하였기에 응원법을 잊지 않고 새로운 응원도 동작을 익히기 비교적 쉬웠다. 한마디로 두산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