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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 | |
| 이호정 李晧禎 | Lee Ho-jeong | |
| <colbgcolor=#007E6E><colcolor=#fff> 출생 | 1998년 6월 2일([age(1998-06-02)]세) |
| 부산광역시[1] | |
| 신체 | 172cm 49kg[2] |
| 혈액형 | A형 |
| 취미 | 노래 듣기 |
| 좌우명 |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 소속사 |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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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 구단 | 푸본 브레이브스 (2023~ )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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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2021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하여 현재는 대전 하나 시티즌 및 대만의 푸방 에인절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2. 활동
| 삼성 라이온즈 시절 | 경남FC 시절 |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
2023년에 자신의 고향의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2년 만에 야구계에 복귀했다.
| 파일:이호정3.gif | |
| 많은 팬의 이목을 끌었던 출정식 | 큰 인기를 끌었던 개막전 핫 이슈 공연 |
출정식과 시범 경기에서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한 개막전에서의 공연이 큰 인기를 끌어 단숨에 인기 치어리더가 되었다. 특히 여러 커뮤니티에 영상이 퍼지면서 다른 구단의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매년 대만의 라쿠텐 몽키스[5]와 교류를 하는데 라쿠텐 몽키스의 합동 응원단으로 참여했다.
172cm의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대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연예계에서 치어리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대만의 특성상 치어리더가 아이돌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터라 가끔씩 이호정 치어리더를 보러 한국으로 오는 팬들까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023 시즌을 끝으로 소속사를 투에스 스포테인먼트로 옮겼으며 안지현과 함께 대만 프로 농구단 푸본 브레이브스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대만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24년에는 대전 하나 시티즌 응원단 원퀸즈에 합류한 사실을 밝혔다.
3. 여담
- 삼성 시절에는 마스크 때문에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롯데로 옮기고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가 해제되면서 엄청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 아름다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억양이 강한 남성적인 말투를 자주 사용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아예 위대한의 별명 대하이햄을 본따 호저이햄으로 불린다. 인스타그램에서 씨다씨, 고마우이 등의 말투를 즐겨 쓴다. 부산 출신이라 억양이 있다고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