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의 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문성주/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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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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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LG) |
문성주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G 트윈스 등번호 119번 | ||||
김훈영 (2017)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문성주 (2018~2018. 5. 7.) | → | 박성준 (2019~2020) | |
LG 트윈스 등번호 67번 | |||||
유경국 (2015~2017) | → | 문성주 (2018. 5. 8.~2018) | → | 심수창 (2019) | |
LG 트윈스 등번호 12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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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2016~2021. 7. 12.) | → | 문성주 (2021. 7. 29.~2021) | → | 플럿코 (2022~2023) | |
LG 트윈스 등번호 8번 | |||||
안익훈 (2021. 7. 27.~2021) | → | 문성주 (2022~)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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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8 | |
문성주 文聖珠 | Moon Sung-Ju | |
출생 | 1997년 2월 20일 ([age(1997-02-20)]세) |
울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현초[1] - 포항제철중 - 경북고[2] - 강릉영동대 |
신체 | 172cm[3], 78kg, O형 |
포지션 | 좌익수, 지명타자[4] , 우익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10라운드 (전체 97번, LG) |
소속팀 | LG 트윈스 (2018~) |
병역 | 사회복무요원[5] (2019~2020) |
연봉 | 2024 / 2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QWER - 〈고민중독〉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7][율동] |
MBTI | ISTJ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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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전체 97순위로 지명되었음에도 2022년부터 그 빽빽하다는 LG의 외야진을 뚫고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이제는 LG에서 꼭 필요한 전력이 된, 10라운더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문성주/선수 경력 | ||||
2018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홈런[9] |
선구안이 좋은 중거리 타자로 정의가 가능하다. 삼진보다 볼넷이 많을 정도로 선구안이 좋지만, 스윙 자체가 홈런을 생산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 장타력은 뛰어나지 않다.
컨택이 매우 뛰어난 유형으로, 2022년과 2023년 10% 이내의 헛스윙 비율과 90% 정도의 컨택률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군 공백을 딛고 복귀한 후에도 퓨처스 주전으로 뛰며 하위 라운더임에도 3할을 넘나드는 고타율을 보였다. 타격 스타일은 레벨스윙을 이용한 빠른 라인드라이브 타구나 땅볼로 내야를 뚫는 라인드라이브 히터. 덕분에 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비율을 나타내는 BABIP이 0.3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10] 그렇기 때문에 이천웅처럼 시프트 영향을 많이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천웅에 비해 손목힘이 강하고 밀어치는 능력도 뛰어나며, 가장 중요한 스윙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시프트의 영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스윙 스피드로 인한 문성주의 타구질을 보는 LG 올드팬들은 90년대를 풍미했던 팀 레전드 김재현을 보는 듯하다고 평을 한다. 2019년의 이천웅처럼 밀어쳐서 안타를 치는 능력도 뛰어나다. 단순히 컨택만 좋은 편이 아니라, 2019년의 이천웅보다 속도가 빠른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이천웅보다 발도 빠르기 때문에 매우 많은 양의 2루타를 양산해낸다. 또한 몸 쪽 깊은 공을 끄집어내듯이 치는 능력이 탁월하다.[11]
기본적으로 선구안이 좋아 공을 볼 줄 아는 타자이며, 장타율이 낮은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삼진보다 볼넷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에 더불어 위에서 말한 높은 컨택률로 홍창기와 함께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마구 갉아먹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출루율은 실제로 4할에 육박하며, 높은 컨택률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볼삼비(BB/K)는 2022년에 1.42로 규정타석 70% 이상 소화한 타자 중 2위이다. 2023년에는 선구안이 더욱 발전하여 10월 1일 기준 볼삼비가 무려 1.97로 역시 규정타석 70% 이상 소화한 타자 중 2위[12], 규정타석 이상으로 한정 시 2위 김선빈(1.46)에 크게 앞선 1위이다.
체구만 보면[13] 홈런은커녕 담장 앞까지 공을 보낼 수 있을지 의심되는 똑딱이처럼 보이지만[14] 넓은 잠실구장의 특성상 좌우중간을 가르는 2, 3루타가 많아서 장타율이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똑딱이 라고 하기엔 높은 편.[15]처음 기회를 받던 2021시즌만 해도 좌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엔 배트가 자동으로 나오던 수준으로 선구안이 안 좋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으나[16] 2022 시즌부턴 적응의 문제임을 증명하며 시즌 중반까지 강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타출장 3-4-5라는 아름다운 스탯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러모로 현대 야구의 트렌드인 강한 2번타자에 잘 어울리는 타자이다.[17][18]
치명적인 단점은 번트. KBO 내에서 한 손에 들 정도로 못 댄다. 2023년 시즌 6월 기준 번트 성공률 0%를 기록중이다. 그런데도 찬스마다 문성주에게 주구장창 번트를 시키는 염경엽 감독 때문에 팬들은 그냥 치게 하라고 아우성 중. 문성주 본인도 번트 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지 번트 사인이 날때마다 하늘을 보고 땅이 꺼져라 한숨을 푹 쉬는게 화면에 잡힐 정도다. 그러나 2023년 6월 28일 SSG 랜더스 전에서 드디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서 0%는 벗어났다. 하지만 작전의 다양화 측면에서 신민재가 더 장점이 있다는 것과 염경엽 감독도 문성주가 번트실력이 단기간에 늘 것 같은 느낌은 안들었는지 2023년 8월부터 2번이 아닌 7번에 배치하여 타격에 전념케 하고 있다.
또 다른 단점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인데, 체력도 그리 좋지 않고, 유리몸 기질도 있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19]
3.2. 수비 및 주루
주력은 빠르지는 않지만 가속이 붙으면 괜찮은 편이며 공격적인 주루를 선호한다, 그러나 주루 실수가 잦고 센스가 부족[20]하며 전반적으로 수비나 주루는 타격에 비해 아쉬운 모습. 작은 체구와 더불어 2차 10라운드로 지명받은 이유이기도 하다.2023년부터는 김현수가 지명타자로 돌려지는 일이 잦아지며 수비수로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주로 좌익수를 보며 어깨는 괜찮은 수준이나 아직 타구판단이 부족한 면을 보인다. 한발 늦은 타구판단을 운동능력으로 어떻게든 커버치면서 그럭저럭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는 주루코치의 사인 덕일수도 있지만 도루도 종종 성공시키고 있다만 도루성공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오히려 주루 RAA가 양수를 찍으며 주루플레이가 팀에 민폐는 안 끼치는 정도로 나름 개선됐다.
2023년 한 시즌 동안 나름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키가 작아 점프캐치가 안 되는 타구가 종종 있었던 것이 약간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에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역적이 될 뻔하였으나 다행히도 이정용이 극적인 병살 처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2024년 들어서는 시즌 초 같은 팀 좌익수 였던 김현수를 지명타자로 밀어내는 등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4. 여담
- 송구홍의 아들 송찬오의 대학 선배라고 한다.
- 2022년 전반기 들어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하필 이재원도 가능성을 보여줘서 둘이 수비 포지션이 겹치니 타팀에서 탐내는 자원이기도 하다. 역시 포지션이 겹치는 외야수 이주형 역시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문성주, 이재원을 비롯한 LG의 깊은 외야 뎁스 때문에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가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후 포텐이 만개하였다.
- LG의 젊은 선수들 중 성실함 하나만큼은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현수가 문성주 말곤 다 게으르다[24]고 언급한 적이 있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타격 연습장의 불을 항상 끄고 가는 사람이 문성주라고 한다. 그래서 10라운드 출신임에도 주전 외야수로 발전을 이룬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군생활 중 작업 참여도와 능력도 출중했으며 개인 정비시간에는 체력단련실 아니면 LG 트윈스 경기만 보았다는 동기들의 증언이 있을 정도로 성실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 이인제 90년대 대선시절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커뮤니티에서 종종 피닉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 울산광역시 출신이지만 야구부 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지역을 전전했다. 초등학교까지는 울산에서 나왔지만, 중학교는 포항제철중을 나왔고, 고등학교는 부산공고를 다니다가 고2 때 대구에 있는 경북고로 전학을 가 졸업, 대학교는 강릉영동대를 나왔다. 정리하자면 울산, 포항, 부산, 대구, 강릉 이 5개의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셈이다.
- 부진할 때의 별명으로 오물성주[26]가 있다. 주로 승부처에서 병살타나 뜬공을 쳤을 경우 오물타라고 까인다. 반대로 중요한 상황에서 잘 해주면 대물성주로 격상되기도 한다[27] 다른 별명으로는 숏창기가 있다.
- 부모님은 울산광역시에서 돼지국밥집을 운영한다.[28] 문성주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국밥집. 전부터 인심이 좋기로 소문났다고 한다. 실제로 2024년 8월 LG가 울산 문수 야구장 원정 경기가 잡혔을 때 LG 팬들이 많이 찾아서 재료가 동나기도 했었다고 한다.
- 일명 '매끈성주'라고 불리는
피부 보정이 상당히 잘 된유명 짤방이 있다. 가끔씩 여성 필터를 씌운 사진도 심심찮게 보인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구글에 매끈성주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 경북고 3학년 시절 주장을 역임했다.
- 귀여운 외모와 큰 엉덩이,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근육량이 상당하며, 공식 유튜브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남들 쉬는 날에도 혼자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러 간다고 한다. 성실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 10라운드 전체 97순위로 프로에 지명됐는데 외야 뎁스가 두껍기로 소문난 LG에서 당당히 주전을 꿰찼다. 그만큼 성실하고 재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상무가 아닌 현역으로 군대를 갔다왔고, 2022년부터 꾸준하게 타율 3할-출루율 4할의 훌륭한 성적을 찍고 있다. 이러한 그의 스토리는 수많은 프로 지명 선수들에게 좋은 선례가 되었고 그를 롤모델로 삼는 후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 신고선수보다 더 드물다는 10라운드의 기적이라 불리우며 일명 홍문듀오, 홍창기와 함께 1, 2번 타순을 맡아 LG트윈스의 핵심 테이블 세터를 맡고 있다. 타격과 출루, 타점능력이 매우 훌륭하여 KBO 최고의 테이블세터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5. 관련 문서
[1]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항서초라 되어 있다.[2] 고2 때 부산공고에서 전학[3] 175cm는 구단 프로필상 키고, 본인 피셜 '맨발 실측키' 172이다. 구단 유튜브에 출연해서 정확히 172라고 했다. 정말 172인데 자꾸 168이니 뭐니 팬들이 놀리신다고 상처를 많이 받아하는 모습[4] 과거 불안한 수비력과 박해민의 합류로 인해 지명타자 출장 빈도수가 높았다. 이후 잔부상으로 인하여 현재도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빈도수가 높은 편이다.[5] 현역(육군 수도군단 제 1877부대)으로 입대했으나 어깨 부상을 당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었다.[가사] 무적LG 오 문성주 날려버려라 ×2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라라 (Hey!) ×2[7] 팬들에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응원가이다. 그러나 중독성이 있어 흥얼거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율동]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펴고 오른손만 왼쪽과 오른쪽을 왔다갔다 하며 8번 박수-양쪽 검지를 번갈아 위로 7번 치켜올리기+Hey!(X2)[9] 2022년 5월 6일 창원 NC전 4회초 만루홈런.[10] 비슷한 유형으로 과거 채태인이 있었다. 다만, 장타력은 채태인이 더 좋고, 선구안은 문성주가 더 좋다.[11] 몸 쪽 정말 깊이 잘 들어간 공도 어떻게 쳤지 싶을 정도로 꺼내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으며 컨디션이 좋을 때 이 능력이 부각된다.[12] 두 연도 모두 규정타석 70% 이상 타자 중 볼삼비 1위는 이정후로 2.0이 넘는다. 다만 2023년에는 부상으로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13] 프로필상 175cm인데 암만 봐도 160대라는 게 중론이었다. 스파이크를 포함한 키인 듯하다. 하지만 엘튜브에서 프로필 키 175cm, 맨발키 172cm로 오피셜 인증했다. 본인도 160cm 설이 많이 억울하다고 한다. 다만 작은 체구에 묻히는 부분으로 팔뚝이 두껍다. 두꺼운 팔에다 근육선도 선명할 정도. 거기에 몸도 상당히 골격이 굵기 때문에 키만 작지 절대 피지컬이 딸리진 않는 조건이다. 선수들 말로는 몸이 좋다고 한다.[14] 크보에서 선수치고 키가 작은 선수들은 보통 똑딱이에 준족인 경우가 많다. 예시로 김상수, 김지찬, 이용규, 정근우가 대표적인 키 작은 준족이고 같은 팀의 신민재도 키 작은 똑딱이 준족이다. 저들 중에서 정근우와 김상수만 한 시즌 10홈런을 넘겨 보았다.[15] 비슷한 케이스를 굳이 들자면 김재유가 있다. 둘 다 배트스피드가 빠른 편이라 장타율이 높게 나오는 스타일이다.[16] 사실 문성주는 아마추어 시절엔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군 투수들과 아마추어 내지는 2군 투수들의 변화구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적응을 못했거나 군 공백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한다.[17] 기존 메이저리그에서의 강한 2번 이론은 "팀 내에서 가장 잘 치는, 전통적으로 3~4번에 배치되던 타자를 2번 타순에 배치하라"이기 때문에 원래 의미의 강한 2번 타자는 아니지만, 강한 2번 이론이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는 의미가 변하였기에, 문성주를 한국형 강한 2번 이론에 부합하는 타자로는 볼 수 있다.[18] 특히 LG는 2번타자 타순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팀이라 팀사정에도 잘 맞는다.[19] 쉬는 날에도 웨이트를 많이 하는데 이로 인해 근육이 많아지다 보니 타고난 몸이 강하지 않은 문성주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근육 부상 쪽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웨이트 빈도를 조금 줄이거나, 더욱 체계적으로 웨이트를 한다면 조금이라도 부상 방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20] 도루에 성공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는 것. KBO 최고령 20-20을 달성한 추신수와 국내 최고의 주력을 가졌지만 주루사가 많은 신민재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도루는 순수주력보다는 이러한 센스가 훨씬 더 중요하다.[21] 최근 들어 고교야구 선수들이 2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르게 프로에 재도전하기 위해서 4년제가 아닌 2년제를 가는 것이다. 2년제에서 미지명되면 그 때 4년제로 편입하거나 육성선수로 입단한다.[22] 2022년부터는 얼리 드래프트 제도가 실시되어 4년제 대학에서도 2학년을 마치고 지명될 수 있게 되었다.[23] 식사는 왼손으로 하는 것을 보아 왼손잡이인 듯하다. 사실 왼손으로 필기하는 경우 잉크가 손에 묻는 경우가 많아 왼손잡이들도 필기만큼은 오른손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팀의 김윤식, 박해민, 신민재, 이우찬도 같은 케이스이다.[24] 정확히 말하면 야구밖에 모르기로 유명한 김현수의 기준으로 봤을 때 게으르다고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타격코치인 이호준만 봐도 LG 선수들의 성실함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기 때문. 구단 내부에서는 문성주의 성실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듯하다.[25] 공교롭게도 파퀴아오 역시 왼손을 자주 사용하는 사우스 포 스탠스의 선수로 왼손잡이이다.[26] 응원가 때문인 듯 하다.[27] 결국 야구게임 패시브 스킬로 등장하고야 말았다. #[28] 문성주 부모님 언급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