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2:23:48

최승민(1996)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c3045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LG 트윈스
2025 시즌 외야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8 문성주 · 15 안익훈 · 17 박해민 [[주장|
C
]] · 22 김현수
· 24 함창건 · 38 최원영 · 51 홍창기 · 62 최승민
· 66 김현종 · 108 심규빈 · # 서영준 · # 박관우'''
최종 편집: 2024년 10월 19일
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1군 엔트리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최승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LG 트윈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3

NC 다이노스 등번호 105번
김건효
(2014)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최승민
(2015~2016)
천재환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9번
최보성
(2018)
최승민
(2019~2023. 7. 17.)
태너
(2023. 8. 11.~2023)
LG 트윈스 등번호 62번
전준호
(2022)
최승민
(2023. 7. 18.~)
현역
}}} ||
파일:2023 최승민 LG.png
<colbgcolor=#c30452><colcolor=#ffffff> LG 트윈스 No.62
최승민
崔承民 | Choi Seung-Min
출생 1996년 7월 1일 ([age(1996-07-0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학동초 - 대치중 - 신일고
신체 181cm, 73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5년 육성선수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5~2023)
LG 트윈스 (20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6년 12월 12일~2018년 9월 11일)
연봉 2024 / 4,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MBTI ISTP
가족 부모님, 반려견 제리(치와와)[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3.4. 총평
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최승민(1996)/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5년 2016년 2017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타격폼과 공을 가져다 맞추기만 하는 컨택 위주의 타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장타가 거의 없으며 사실 안타 자체도 거의 없는 편이다. 타격에서는 기대치가 거의 0인 수준.

그러나 번트를 매우 잘 댄다. 따라서 가끔씩 번트용 대타로도 기용된다. 2군에서의 성적은 좋은 편으로 이 점에서는 타격 스타일 또한 비슷한 안익훈과 유사하다.

본래 NC 시절엔 스몰 샘플이긴 했지만 4할도 쳤을 정도로 컨택은 좋았다. 그러나 타격 기회를 꾸준히 받지 못한 탓에 자기만의 타격폼이 정립되지 못하며 타격에서 발전할 기회를 아예 잃어버리고 말았다.

3.2. 수비

이따금씩 호수비도 나오나 전체적으로는 엉성한 수비를 보여준다.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 범위는 괜찮은 편이나 포구 시에 불안감을 유발한다. 따라서 김현수이재원 같은 외야수들이 대주자 최승민으로 교체된 뒤에는 다시 대수비를 위해 안익훈이나 박해민으로 교체되는 일도 벌어진다.

3.3. 주루

NC 시절 팀 내에서 순수 주력은 가장 빠른 야수였다. 본인의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달리며, 도루를 할 때 오버런하는 장면도 이따금씩 나올 정도였다.

NC 다이노스에서 LG 트윈스로 넘어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말 그대로 전문 대주자 요원. 실제로 순수 주력 자체는 빠른 편이고 주루 자체에 굉장히 적극적이다.[3]
그러나 순수 주력에 비해 주루 센스가 많이 떨어진다.[4] 특히 도루 시 첫발 스타트가 심각하게 느리다. 아무리 발이 빠르다지만 상당히 느린 첫발 스타트가 위의 장점을 무색하게 만든다. 심지어 왼손 투수 상대로는 종종 견제사를 당할 정도로 주루 센스가 없다. 순수 주력으로만 놓고 보면 김대원, 최원영, 신민재 등과 비슷하나 위 셋에 비해 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3.4. 총평

타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심지어 주루에서도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러나 넓은 수비범위와 좋은 번트 실력 및 2군에서의 표본, 빠른 주력을 통한 발전 역시 가능한 선수다. 따라서 신민재처럼 주전이 되느냐, 혹은 강명구처럼 만년 대주자로 있다가 은퇴할 건지는 본인이 얼마나 보여주는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팬들에 의하면 NC 시절 보여준 타격을 감안해서 대주자로 쓰기보단 2군에서 타격 기회를 꾸준히 주며 차세대 외야수로 육성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미 타격은 망가졌고, 대주자로도 좋지 않은데 꾸준히 대주자로 기용되는 것에 많은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최승민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5 NC 1군 기록 없음
2016
2017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
2019 24 10 4 1 0 0 5 1 6 1 2 .444 .500 .556 1.056 207.6 0.15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48 34 7 1 0 0 8 1 4 1 7 .226 .250 .258 .508 24.3 -0.03
2022 44 34 11 0 0 0 19 3 6 0 7 .324 .324 .324 .648 67.3 -0.28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NC/LG 38 15 1 0 0 0 10 1 8 1 4 .071 .133 .071 .204 -63.7 -0.19
2024 LG 57 16 1 0 0 0 20 1 11 2 3 .077 .200 .077 .277 -28.6 -0.09
KBO 통산
(5시즌)
211 109 24 2 0 0 62 7 35 5 23 .238 .274 .257 .531 55.2 -0.44

5. 여담

  • KBO 포수 중 공인 물어깨 유강남과 KBO 투수들 중 퀵모션 느리기로는 첫 손에 꼽는 정우영 배터리에게 유일하게 도루를 저지당한 적이 있다. 매우 빠른 선수답게 상대의 피치아웃에도 넉넉한 타이밍으로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오버런으로 태그아웃당했다.
  • 홍창기초밥 먹기 대결을 했는데 중간에 밥을 간장에 적셔 먹었다고 한다.[5] 이후 실제로 홍창기, 박해민, 최승민, 이정용이 유튜브를 통해 초밥 먹기 대결을 진행하였다. 여기서는 최승민이 1위를 했다.

6. 관련 문서


[가사] 오 달려라! 오 달려라~ 날쌘돌이 최승민~ ×4[2] 2024년 12월 15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3] 이는 LG 감독인 염경엽이 뛰는 야구를 구사해서 그런 것도 있다.[4] 이 점은 2023년 이전의 신민재와 비슷하다.[5] 박해민은 계란만 넣으면 간장계란밥을 먹는 것이라며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