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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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김보현 · 코치 겸 D리그 코치 최수현 · 김태경 | |
스태프 | 매니저 조우성 · 스카우트 김광철 · 트레이너 최승조 · 김현구 · 이연진 · 통역 왕준일 · 기사 임병길 | |
가드 | 0 박승재 · 1 이동엽 [[주장| C ]] · 3 이정현 · 6 조준희 · 7 최성모 · 11 김근현 · 16 황영찬 · 17 박민채 · 30 이원대 · 43 이대성 | |
포워드 | 2 최승욱 · 8 최현민 · 12 임동언 · 13 차민석 · 18 구탕 · 27 윤성원 · 32 데릭슨 | |
센터 | 4 김진용 · 5 이원석 · 21 코번 · 71 김한솔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신동혁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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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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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No. 5 | ||
SEOUL SAMSUNG THUNDERS | ||
이원석 李元錫 | Lee Weon Seok | ||
<colbgcolor=#074ca1> 출생 | 2000년 1월 30일[1] 서울특별시 용산구 ([age(2000-01-30)]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신장 206.5cm|체중 102kg|윙 스팬 210cm[2] | |
포지션 | 센터, 파워 포워드 | |
학력 | 삼선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전학)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재학) | |
프로 입단 |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서울 삼성) | |
소속 | 서울 삼성 썬더스 (2021~ ) |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창수, 어머니 김영훈,[3] 사촌 동생 이종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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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1 때도 아버지 이창수를 닮아 177cm인 큰 키를 자랑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급성장이 시작이었는지 중3때 198cm가 되어서 왔다. 군대 신검은 205.3cm가 떴지만 그후로 206.5cm가 돼서 성인이 돼서도 자란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방송에서 키가 자라서 현재 207.5cm로 계속 큰다고 한다.몇번의 벌크업을 통해 2023년 7월 현재, 공복에도 102kg의 몸무게로 근육을 찌웠다고 한다.
고교시절 하이라이트
이후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팀 내 2m가 넘는 빅맨이 이원석 1명 뿐이라[4], 1학년임에도 기회를 많이 받을 거라 예상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1,2차 대회로 개편된 U리그에 출전해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동기인 양준석, 유기상과 함께 벤치에서 출격해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차 대회 기록은 평균 10.3득점, 6.7리바운드. 2차 대회 기록은 평균 14.7득점 4.3리바운드이다.
2021년 U리그 1차 대회에선 지난 시즌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고려대학교와의 4강전에서 14득점 9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 하윤기(203cm), 이두원(204cm) 트윈 타워를 상대로 잘 싸워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국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도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21년 U리그 3차 대회[5]에서 공수 모두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팀을 다시 한번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상혁(중앙대), 이두원(고려대) 등 만만치 않은 빅맨들을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망이 더 기대되고 있다.
MBC배에선 초반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이후 복귀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1 KBL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6]
이후 드래프트 지명 당일인 9월 28일에 지명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다. 아버지에 이어 삼성에서 뛰게 되었다.[7]
2.2. 서울 삼성 썬더스
2.2.1. 2021-22 시즌
이상민 감독 말로는 팀사정상 준비만 돼있다면 곧바로 실전무대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후 예상대로 곧바로 홈개막전인 10월 10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18분 46초동안 출전하면서 10득점 1어시스트 1블락을 기록하는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특히 대학선배인 김준일을 상대로 출장하자마자 블락을 날리면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었고, 3점슛도 처음 시도해서 한번에 성공시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더군다나 큰키를 가지고서 속공 상황에서 빠른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성공시키는등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 될 정도로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
백투백 경기인 10월 11일 S더비에도 출장해서 8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0월 16일 홈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드래프트 동기이자 2순위로 지명된 하윤기와 첫 맞대결을 펼쳤지만 하윤기에게 23득점을 내주는 동안 8득점에 그치면서 완패를 당했다.
11월 11일 S더비 2차전에서 단 2득점에 그쳤지만 팀의 타 선수들이 활약을 펼쳐준 덕분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팀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힘겨운 첫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차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4일 DB전에서 점퍼가 불을 뿜으며 개인 최다인 21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평균 8.62득점 4.1리바운드 0.75블록이다.
2.2.2. 2022-23 시즌
비시즌에 팀이 은희석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연세대 농구부 시절 이후 프로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연봉협상에서 인센비율이 상승하며 보수총액 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대학 동기인 신동혁도 삼성으로 오게 되면서 연세대 트리오가 탄생했다.시즌 초반 팀의 주전 센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11월 4일 치른 캐롯전에서 무려 21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 20리바운드 이상 경기로 이원석은 무려 이승준, 하승진, 오세근에 이은 역대 4번째의 대단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이 부진을 거듭하면서 본인도 부상을 반복하는 등 힘든 시즌을 또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사이 2순위였던 하윤기와 3순위였던 이정현은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성장중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큰 상황.
2.2.3. 2023-24 시즌
시즌 초반부터 낮은 BQ를 동반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부진하고 있다. 특히나 2라운드까지 야투 성공률이 40% 미만일 만큼 실력도 퇴보 된 모습이다. 반면 드래프트 동기인 하윤기나 이정현은 리그에서 A급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이원석을 드래프트 1픽으로 선택한게 대실패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6라운드에서도 여전히 낮은 BQ를 보이며 동기인 하윤기, 이정현에 비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삼성의 1라운드 드래프트는 대실패로 끝나는 모습이다.
이후 3월 9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덩크를 한 뒤 착지 과정에서 발목 내측 인대가 파열되었고 시즌아웃되었다.
시즌 스탯은 7.7득점 5.98리바운드 1.0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야투 성공률은 40.34%를 기록하면서 가드가 기록할 법한 성공률을 빅맨이 기록하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2.2.4. 2024-25 시즌
비시즌에 3점슛을 열심히 훈련한 효과가 나타났는지 3점을 직전시즌 대비 더 많이 던지고 있다.12월 5일에 열린 가스공사 원정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11일에 열린 정관장 원정경기에서 23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는 1순위의 진가가 드러나는 플레이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12월 15일에 펼쳐진 SK 원정경기에서 개인 커리어 최다인 2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12월 28일에 펼쳐진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3. 국가대표 경력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3X3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노메달에 그쳤다.2024년 7월,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1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차전에서 17득점을 올리며 괜찮은 활약을 했다.
2024년 11월, 아시안컵 예선에 소집됐다. 그러나 2경기 합쳐서 고작 4득점에 그칠 만큼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대표팀의 라건아 이후 골밑 공백에 대한 고민만 늘게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키 207.5cm에 윙스팬 210cm라는 훌륭한 신체조건에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갖춘 빅맨이다. 신장대비 뛰어난 점프력과 스피드를 자랑하며,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 등 슈팅 툴도 가지고 있는데다[8] 긴 팔을 활용한 블록 능력도 뛰어나다. 이처럼 가지고 있는 툴이 다양해 일각에선 '제 2의 김주성'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걸고 있다.기사[9]단점으로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지적된다. 이원석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러한 소심함으로 인해 본인의 신체적인 능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해가 거듭될수록 답답한 플레이를 거듭하고 있다. 궂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본인에게 찬스나 메이킹 기회가 왔을때 미루거나 주저하는 소극적인 모습[10]을 보이면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사고 있다. 더군다나 잦은 부상으로 팬들에게 유리몸이라는 불안감을 주고 있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삼성 | 52 | 448 | 213 | 30 | 28 | 39 | |||
KBL 통산 (1시즌) |
5. 여담
- 중학교 1학년 때 삼선중학교 소속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었다. 당시 이미 발 사이즈 290mm, 키 175cm이었다. 여담으로 방송에선 오타인지 이원선이라고 나왔다.
- 2019년 6월 10일자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에게 조언을 들었다.[13] 키만 계속 크고[14] 몸이 불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상담했는데 서장훈은 "네 아빠가 키가 큰데 그걸 어떡하겠냐. 너보다 큰 나도 잘 산다"(...)며 대학 가면 더 잘 먹고 몸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15] 그때 함께했던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아버지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는데 서장훈과 이창수가 경기 중에 좀 많이 티격태격했던지라 난감해 했다. 서장훈은 "내가 그때 다른 사람보다 키도 크고 했으니 창수 형이랑 많은 선배들이 심하게 수비를 한 거"라고
이수근 : 오늘 경기 져도 되니까 서장훈 담가라"경기 때에는 몸싸움하고 막 험악하게 경기하고 그래도 경기 끝나고 나면 다 잊어버린다. 전혀 악감정 그런 거 없다"고 격려해 주었다. 그러면서도 "네 아버지가 날 막으러 엄청 많이 나오셨던 건 사실이야."라는 깨알 같은 뒤끝은 덤이다.[16][17] 여담으로, 상담 후 서장훈이 선수들에게 롤 모델을 물어봤는데, 이원석은 본인 아빠라고 언급했다. 본인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 살짝 삐진 모습이었던 서장훈도 이원석만큼은 이해해 줬다.
- 모기업이 같은 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에 동명의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이 항목의 이원석이 삼성으로 지명이 되면서 두 이원석 모두 삼성을 모기업으로 한 구단에 몸담았던 적이 있었다.[18] 그래서인지 별명 중 하나가 농구 메시다(...).[19]
6. 역대 프로필 사진
서울 삼성 썬더스 |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국가대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7. 관련 문서
[1] 입학 유예로 2000년생들과 같이 2007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 기록[3] 외동아들이다.[4] 선배인 한승희, 신승민 2명 모두 197cm이다.[5] 2차 대회는 취소[6] 한 학년 후배이자 자신과 마찬가지로 농구인의 아들인 김동현과 함께 얼리 드래프트에 도전한다. 연세대 선수로서는 허웅과 최승욱 이후 7년 만에 나온 얼리 드래프트 참가다.[7] 부자가 같은 팀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것은 KBL 출범이후 최초이다. 실업시절까지 포함하면 실업 기아시절 센터로 활약했던 아버지 이준호와 후신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데뷔한 아들 이종현에 이어 두번째.[8] 그렇지만 외곽슛 성공률은 형편없어서 새깅당하기 일쑤다.[9] 참고로 기사 1,3번째 사진에서 이원석을 막고 있는 선수는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될 조우성이다.[10] 외곽에서 핸드오프 후 골밑으로 들어가지 않거나 속공시 마무리하지 않는 모습 등. 이원석의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면 대놓고 림어택을 하면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용병포함 거의 없다봐도 되는 수준이다. 이거 때문에 이원석을 상대하는 팀들은 골밑공격을 막고 외곽슛을 열어주는 새깅을 단행한다.[11] 이 기록은 이후에 문태종에 의해 크게 경신되고 순수 국내선수 기록 역시 오용준에게 경신되었지만 KBL 최초의 40대 선수 타이틀은 영원히 보존하게 되었다.[12] 현재는 충주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로 재직 중이다.[13] 당시 함께 했던 선수들은 양준석, 유기상, 박무빈, 김형빈. 이후 양준석, 유기상은 이원석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진학했고 박무빈은 고려대학교로 진학 김형빈은 고졸 얼리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그 이후 이원석이 2학년 얼리 엔트리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했고 그 다음해엔 양준석이 3학년 얼리 엔트리로 드래프트에 나와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또 다음해 4학년 시즌이 끝난 박무빈,유기상이 드래프트에 나와 각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면서 물어보살에 나온 전원이 프로팀에 들어가게 되었다.[14] 당시 2m 5cm였다. 실제로 약간 더 커서 2m 6.5cm까지 자랐다.[15] 그 때 그 조언을 받아들였는지 대학교 입학 후에 벌크업을 착실하게 했다.[16] 당연하지만 예능의 성격상 농담이다. 서장훈과 이창수와 사이가 어떻든 그 아들이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17] 다만 서장훈 입장에서는 이창수가 행했던 위험한 플레이 탓에 실제로 응급실에 실려갔을 정도로 이창수가 서장훈을 막기 위해 다소 불필요함을 넘어선 과한 파울로 서장훈을 막았기에 서장훈 입장에서도 이창수 이야기가 다소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삼성에서 서장훈을 영입했을때 삼성은 서장훈에게 심한 파울을 저지른 박상관, 이창수를 방출했다.[18] 농구 이원석은 2021년 썬더스 신인 드래프트 입단, 야구 이원석은 2017년 라이온즈 FA입단~2023년 트레이드 이적하여 두 이원석 모두 삼성을 모기업으로 한 팀에 같이 소속된 연도는 2021년에서 2023년이며, 햇수로는 만 2년 정도밖에 안 된다.[19] 야구 이원석의 별명이 메시인데 이유는 개인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