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5:27:46

기아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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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 설명
2.1. 1세대 (MV1, 2023~현재)
2.1.1. GT-Line2.1.2. GT (예정)
3. 제원4. 수상 내역5. 여담6. 논란 및 문제점
6.1. 출력부족?6.2. 창문 떨림 현상6.3. 주행 중 동력 상실6.4. 결로 현상6.5. 승차감 관련 논란6.6. 판매량과 가격정책에 대한 고찰
7. 경쟁 차량8. 둘러보기

1. 개요

기아에서 2023년에 공개한 준대형 전기 SUV이다.

아이오닉 5EV6, 그리고 형제차인 아이오닉 9처럼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EV 모델들과 같은 E-GMP를 공유한다.

2. 모델 설명

===# 콘셉트 카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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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에 온라인 쇼케이스로 선공개한 후, 2021년 11월 17일 오토모빌리티 LA에서 실물이 공개됐다. 더 기아 콘셉트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준대형 SUV 차량으로, EV6와 동일하게 E-GMP 기반이다. 주행거리는 482km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체 크기로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모하비와 비교하면 전장과 전고는 같지만, 전폭은 135mm 더 넓고, 휠베이스는 205mm 더 길다.

전면부는 차체 색상의 패널과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스타 클라우드 패턴 적용)으로 구성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솔라 패널, 수납형 루프 레일,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1]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폐 어망을 재활용한 바닥재,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섬유가 혼합 적용된 시트 및 도어 트림이 적용됐으며, 차량 내장재는 비건 가죽으로 제작됐다. 또한, 알파벳 O 형태의 크래시패드,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팝업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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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컨셉에 의하면 코치 도어가 적용된 필러리스 디자인이다.

실제 컨셉 차량을 만든건 아니고, 디자인으로만 존재한다. 위 디자인에 따르면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조차 없다.

2.1. 1세대 (MV1, 202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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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디자인
모두에게 처음

2023년 3월 2일 티저를 공개하고 3월 15일 오전 6시에 정식 공개됐으며, 3월 31일 개최된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물을 전시했다. 5월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며[2], 5월 16일 기준 8일 만에 1만 367대를 달성했다. 2023년 6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다양한 패턴으로 빛을 비춰주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3], 타이거 페이스 그릴, 여러 개의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LED 헤드램프 및 스타맵 DRL, 스타맵 LED 테일램프가 반영된 외관 디자인은 콘셉트 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으며, 콘셉트 카의 코치 도어와 필러리스는 양산 과정을 거쳐서 채택되지 않았다.[4]

생산은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1라인에서 진행한다.

차량 크기는 콘셉트 카 대비 전장이 8cm 더 길어진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전고 1,755mm, 휠베이스 3,100mm[5]로 나왔다.[6]

인테리어 디자인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내비게이션 사이에 5인치 공조장치 조작 모니터를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했으며, 전원, 음량, 공조 온도/풍량은 물리적인 햅틱 버튼으로 적용했다. 시프트 레버는 여태까지 기아가 사용했던 다이얼식이 아닌 현대자동차의 신차들과 같은 컬럼식을 채택했는데, 시동 버튼도 기어에 통합했다. 그리고 이 컬럼 시프트는 2023년 9월에 전장류를 싹 갈아엎고 재출시한 개선형 레이 EV에도 적용됐다.[7] 센터콘솔은 하단 수납함을 적용해 편의를 극대화하고 2열 승객을 위한 컵홀더, 서랍형 트레이를 적용했다. 인테리어에는 바이오 폴리우레탄, 업사이클링 어망, 식물성 옥수수, 사탕수수, 재활용 플라스틱/70개 이상의 페트병 등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했으며, 헤드레스트에는 메시 소재[8]를 활용했다.

시트 배열은 7인승(벤치식)을 기본으로 6인승(기본형/릴렉션형/스위블형)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총 4가지로 나뉜다. 스위블형 시트 2열은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처럼 측면 90도, 3열과 마주보는 식으로 180도 회전이 가능해 승하차 및 유아/어린이용 카시트를 탈부착할 때 가장 편리하다. 참고로 북미형엔 스위블 시트 선택지가 배제된다. 릴렉션형 2열은 최대 4인이 1열과 간섭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기아 최초로 탑승객의 피로도를 개선하기 위해 요추부에 마사지 기능을 위한 진동식 모터를 적용했다.[9] 바닥이 평평한 전기차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2열과 3열을 평평하게 접어서 차박에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열의 경우 특이한 기능으론 1시간 이상 운전을 이어가면 시트 안마기능이 자동으로 켜지는 옵션이 있다. 제대로 된 안마의자 수준은 아니나, 허리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줘 피로감을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으며, 주행 중 안마기능은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SK온의 99.8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542km(후륜모터 2WD 19인치 연구소 측정 기준)의 주행거리를 발휘하며, 350kW 용량으로 10→80% 충전 시 25분이 소요되며, 400V/800V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의 온도를 제어해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후륜 모터에 멀티 인버터가 추가된 2-스테이지 모터, 다이내믹 토크 백터링(eDTVC)가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 90L 용량의 프렁크를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전자식 후드 레치, 실내 V2L, 운전석 에르고 모션/릴렉션 시트, 14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디지털 센터 미러, ccNC(EV 모드, 퀵 컨트롤, 통합 검색, 실물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 가능한 e hi-pass),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팝업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횡풍 안정 제어, 오토터레인 모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됐다.

KIA Genuine Accessories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라운지(빌트인 냉장고 내장 2열 센터콘솔, 팝업 테이블,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목베게) 및 캠핑(포터블 램프, 러기지 팝업 테이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EV9 전용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10],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11], 스트리밍 플러스[12], 베이직 플러스[13])을 운영한다.

2022년 8월 27일 기준으로 티저가 공개됐다. 디자인 상으로 일각에서는 쏘울 대짜, 근육 키운 쏘울 등 쏘울과 연관짓는 평이 있었고 심지어는 살찐 레이, 성장한 레이같다며 레이와 연관짓는 평도 있었지만[14] 국내 인터넷에선 현기에 대한 디자인 억까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걸러볼 필요가 있고[15] 대부분 콘셉트 카를 거의 그대로 옮겨온 외관에 호평이 많다. 또한 대한민국에 들여오지 않았던 텔루라이드를 전기차화한 디자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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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Y2형 쏘나타각 그랜저 V6의 휠처럼 휠 허브의 로고가 정중앙에 있지 않고 삐딱하게 치우쳐진 형태다.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삐딱로고 휠이라 이에 대해서도 의견이 어느 정도 갈리는데 균형이 맞지 않다는 의견과 비대칭 변화를 줘 신선하다는 의견으로 갈린다. 물론 과거 삐딱로고 휠을 가진 자동차들처럼 레터링이 길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형태와는 달라서, 평평해보이는 휠에 살짝 변화를 준 정도로 작게 기아 로고가 있기에 어색함도 덜하다. 이에 대해 장진택 기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새로 개편된 기아 로고는 이전 로고와 다르게 가운데 넣을 경우 어색하다는 시각으로 인해 휠 허브 한쪽으로 치우치게 놓았다고 한다. # 덧붙여 기아 측의 정보에 따르면 앞으로 등장할 다른 기아 차량들의 경우도 이런 비대칭 로고 휠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런 스타일의 휠을 기아의 디자인적인 개성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선형 레이 EV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14인치 휠이 적용됐다.

총 4가지 트림(에어, 어스, GT-Line, GT)으로 세분화되며, 고성능 버전인 GT는 추후 출시된다. 출고가는 예상과 달리 2WD 7,671~8,181만원, 4WD 8,041~8,55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16] 전 트림 보조금 50%를 지급받아 실 구매가는 전기 준대형 SUV 치고 합리적인 편이다.[17]
뉴욕 오토쇼 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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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모델

미국 시장에는 2023년 4월 5일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였으며, 동년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부터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현지공장에서도 생산할 예정이다. 수출형은 토크는 비슷하지만 215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76.1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도 출시한다.

하지만 북미형의 경우 내수형 모델과는 달리 스위블 시트가 적용되지 못했다. FMVSS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듯.[18]

글로벌 시장에서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과 2024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을 정도다. 2024 덴마크 올해의 차 혁신 부문,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재밌는 부분은 북미 올해의 SUV 부문의 경우 Electrified GV70코나를 상대하면서 행복한 집안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북미 올해의 SUV에 선정되었다.
2024 슈퍼볼 광고 영상

2024년 슈퍼볼 광고 홍보 차량으로 등장했다. 원래 티저 광고대로라면 2월 11일에 나와야 하지만, 2월 9일 시카고 모터쇼를 위해 최초로 공개한 북미형 카니발K5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최초로 공개됐다. 거동이 불편해서 대회를 보러 오지 못한 할아버지를 위해 EV9의 온보드 시스템을 활용해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할아버지도 그 공연 내용을 볼 수 있게 되는 그런 내용의 광고이며, 2022년 이후 EV6의 로보독 광고, 2023년 텔루라이드의 쪽쪽이를 가지러 갔다 전국적으로 나비효과가 된 재밌는 광고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광고 중에 있다. 반대로 현대자동차는 2024년 광고를 참여하지 않았다. 자막 버전

2.1.1. G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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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Line

2023년 3월 29일 오전 6시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3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앞/뒤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형상을 차별화하고 다크 실버 휠, 블랙으로 도색한 브릿지 타입 루프랙, 벨트라인 몰딩이 특징으로, 루프랙 형상 때문에 전고가 25mm 높아졌다.

GT-Line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탑재된 사이드미러 & 룸미러를 하이테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8,781만원부터 시작하며, 풀옵션 시 1억 374만원까지 오른다. 다만 출고가 기준이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실구매가는 훨씬 낮아지기는 한다.

2023년 10월에 열린 EV데이에서 송호성 대표이사가 레벨 3의 반 자율주행 시스템(750만원)인 HDP(Highway Driving Pilot)가 여전히 주행 테스트 중에서도 변수가 많이 일어날 정도로 기능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HDP가 장착된 사양은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

2023년 11월에 접어들면서는 기아 측에서 HDP 사양을 선택한 EV9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출고가 불가하다는 안내 전화와 공문을 배포했으며, 계약 취소나 다른 트림/사양으로의 변경을 종용하고 있다. 가격표와 카탈로그에서도 HDP와 관련한 설명이 조용히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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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EV9 GT-Line

미국 시장에는 2023년 4월 5일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였다.

미 태평양 시각으로 10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내수형에서는 HDP가 아직 적용되지 않았는데 북미형 역시 주요 옵션 항목에서도 보이지 않은걸 보아 출시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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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V9 런칭 행사
유럽 시장에선 10월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데뷔했으며 기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에게도 제공했다.

2.1.2. GT (예정)

600마력 이상의 출력, 제로백 4초대를 발휘하는 고성능 사양으로, 2025년 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강화된 서스펜션, 전륜 6피스톤 모노블럭 네온사인 캘리퍼 등을 적용해 제동 성능을 보강한다.

3. 제원

EV9
<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20]

[[미국|]][[틀:국기|]][[틀:국기|]]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코드네임 MV1
차량 형태 5도어 준대형 SUV
승차 인원 6 ~ 7명
차량 가격 7,671만 ~ 8,181만원 (에어/어스 2WD)
8,041만 ~ 8,551만원 (에어/어스 4WD)
8,781만원 (GT-Line)
전장 5,010mm / 5,015mm (GT-Line)
전폭 1,980mm
전고 1,755mm / 1,780mm (GT-Line)
축거 3,100mm
윤거(전) 1,692 ~ 1,702mm
윤거(후) 1,704 ~ 1,714mm
공차중량 2,405 ~ 2,615kg
배터리 용량 99.8kWh
타이어 크기 255/60R19[금호]
275/50R20[금호]
285/45R21[미쉐린]
0 ~ 100km/h 9.4초 (에어/어스 2WD)
6초 (에어/어스 4WD)[24]
5.3초 (GT-Line)
플랫폼 현대 E-GMP
구동방식 뒷모터-뒷바퀴굴림(RR)
양모터-4바퀴굴림(AWD)
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25]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26]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2P 캘리퍼)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1P 캘리퍼)
인포테인먼트 ccNC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트림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27]
에어/어스 2WD PMSM 552V 180.9Ah 150kW 350Nm 501km / 480km (복합)
559km / 538km (도심)
429km / 408km (고속도로)
에어/어스 4WD 283kW 600Nm[28] 445km / 454km (복합)
490km / 502km (도심)
389km / 395km (고속도로)
GT-Line 700Nm 443km (복합)
483km (도심)
394km (고속도로)
  • 복합 전비
    • 에어/어스 2WD: 4.2km/kWh(19인치), 4.1km/kWh(20인치)
    • 에어/어스 4WD: 3.8km/kWh(19인치), 3.9km/kWh(21인치)
    • GT-Line: 3.8km/kWh

4. 수상 내역

EV9의 역대 수상내역

2023년
  • 미국
    •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 최고의 프리미엄 SUV, 최고의 SUV 인테리어
  • 스페인
    • 2023 <라 반가르디아> 올해의 차 – 올해의 차
  • 독일
    • 2023 <아우토 빌트>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 패밀리카 부문
  • 스웨덴
    • 2023 <엘빌렌> - 올해의 전기차

2024년
  • 미국
    • 북미 올해의 차 – 올해의 SUV
    • <카 앤 드라이버> - 최고의 SUV 2024&2025 전기차 부문 2위, 베스트 10 트럭&SUV
    •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 최고의 전기차
    • <페어런츠 매거진> 최고의 가족차 어워드 – 가족을 위한 최고의 3열 전기 SUV
    •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 최고의 3열 전기차
    • <에드먼즈> 탑 레이티드 어워드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최고의 전기차 SUV
  • 캐나다
    • <캐나디안 블랙북> 최고의 가치 어워드 – 전기 SUV 부문(6만 달러 이하)
  • 영국
    • 올해의 차 어워드 – 올해의 차, 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 <왓 카> 어워즈 – 최고의 7인승 전기차
  • 덴마크
    • 올해의 차 – 올해의 혁신상
  • 스웨덴
    • <테크니켄스 바르드> - 올해의 차
  • 오스트리아
    • <피르멘바겐> 플릿카 어워드 - SUV, 크로스오버 부문
  • 호주
    • <드라이브> 올해의 차 어워드 – 올해의 차, 최고의 패밀리카, 최고의 전기차
  • 대한민국
    • 중앙일보 올해의 차 – 올해의 퓨쳐모빌리티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 올해의 전기 SUV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 올해의 SUV

5. 여담

  • 기아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리점에서 종이를 가져오거나 PDF 파일을 따로 내려받지 않아도 번거로움이 없는 디지털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총 65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 물론, 종이 카탈로그 역시 제공된다.

파일:EV9 스마트키.jpg
  • 스마트키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EV9을 기점으로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되며, EV9 한정으로 키 마감커버가 그레이 색상이다. 기아 로고 부분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이 특징으로, 비상키는 별도의 고리에 달려 나온다. 현대자동차의 키인 로고를 형상화한 것보다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에 타 기아 차주들이 이 키를 구입해 사설 업체에 의뢰해 개조[29]한다고 하며, 조약돌같이 생긴 현대차 로고 스마트키와 다르게 절찬리에 판매되는 중.
  •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밀고 있는 심플 디자인 계기판이 기아 최초로 적용되며 이에 따라 EV9 역시 안전벨트 경고음이 빠졌다.
파일:기아 EV9 불펜카.png
KIA 타이거즈 불펜카[30]
  • 2023 시즌 KIA 타이거즈의 불펜 카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EV6의 역할을 잠시 대체했는데 다시 EV6가 투입됐다. 그리고 시즌 후반부터 해당 차량이 이용되고 있다.
  • 직급, 연차 무관 기아 정직원에 30% 할인을 제공하는 9월 말 사내한정 프로모션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개인 차주들과 기타 소비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그동안 30% 할인은 20여년 중반 이상의 차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제공되던 혜택이고, 기존 차량 할인이 2년 주기로 신청해야 하던 것인데, 이번 직원 할인은 직전 구입 주기와 상관 없이 바로 제공되는 기회이다. 이를 두고 치열한 노력을 통해 학벌과 스펙을 쌓아 대기업에 당당히 입사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공정한 혜택일 뿐 다른 국민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는 여론과, 제 값 다 주고 산 소비자에 대한 배신이라는 여론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 렉스턴이나 모하비를 대신해 영관급 장교들의 작전지휘차로 사용할 수 있는 'EV9 밀리터리 콘셉트'도 공개되었다. 기사 말 그대로 '콘셉트'. 즉, 개념만 제시하는 차량이라 실제로 보급될 가능성은 낮지만 실현된다면 건국 이래 전기차를 군용으로 도입하는 최초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31]
  • 일부 모범택시 기사들이 이 차량을 택시로 사용하고 있다.
  • 2023년 하반기 할인 대란에 탑승한 오너 중 일부에서 타이어 밸런스 문제가 발생했다. # 이는 2.5톤이 넘는 거구의 차체가 타이어를 짓누른 채 장시간 야외 출고장에 주차되어 있던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보증수리 클레임을 통해 순정타이어 납품사인 미쉐린코리아나 금호타이어를 통해 처리가 가능할 지도?
  • 2024년 3월부터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다.

6. 논란 및 문제점

6.1. 출력부족?


2WD 후륜모터 모델의 출력이 몇 체급 아래 전기자동차인 니로 EV와 동일해 상품성 논란이 일었다. 차쌈TV에서는 토크 세팅이 다른 모터가 적용돼 동일한 모터로 보기는 힘들지만, 2.4톤의 차량을 굴리기 부족한 출력임은 부정하기 힘들다는 의견의 영상을 올렸다.

그래도 전기 모터이기 때문에 체감은 덜 하다. Q4 e-tron도 2.2톤에 육박하는 차량이나, 125kW(310Nm), 150kW의 모터가 들어간다. 내연기관차라면 토크 부족으로 인한 회전수 증대가 연비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크지만, 전기차의 경우는 약계자제어를 하지 않는 선에선 그 효율 감소폭이 내연기관보다는 상대적으로 적다. 출력이 낮다 한들, 모터의 가속력 자체는 약계자제어 진입구간 전까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발진중 제어가 전환되는 시점 전까진 힘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긴 어렵다. 즉, 모터의 토크와 출력 특성을 이해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셋업이다. 또한, 토크를 희생하는 대신 이를 통해 주행거리를 늘렸다는 의견도 있다. 저RPM 고토크 구간은 전동기의 효율을 매우 많이 까먹는 구간인데, 정토크 구간의 토크를 깎아버림으로서 큰 효율 개선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EV9의 주행거리는 무거운 공차중량, 배터리팩 크기 등을 고려했을 때 긴 편에 속하기에 낮은 토크가 여기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으로 추정된다.

6.2. 창문 떨림 현상

파일:EV9 창문떨림.gif
출시 전 기자 시승에서 대각선 방향인 운전석 앞 유리창과 조수석 뒷 유리창을 약간 열고 주행시 운전석 앞 유리창이 심하게 떨린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오토캐스트의 최초 문제제기 영상은 문제를 확인해보겠다는 기아 측의 요구로 비공개 전환됐다. 이틀 뒤 다시 공개 영상으로 전환됐다.

카매거진에서 유리창 떨림 증상에 대해 조건 테스트를 진행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창문 떨림 조건을 "시속 90km 이상+1열 유리 15% 미만 개방(운전석, 조수석 동일)+반대방향 2열 전체 개방 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에 선루프가 안되는건 덤

이후 기아는 오토캐스트에게 유리 떨림이 "EV9과 유사한 형태의 다른 SUV들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유리가 떨리긴 하나 장기간 주행해도 파손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전달했다. 사측은 공식적으로 이번 건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 유리 떨림 자체는 지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것.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도 대부분 비슷하다. 한국GM 개발진 역시 인터뷰 현장에서 고속에서 창문을 열었을 경우 대부분의 차량에서 버펫팅 현상이 발생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21분경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사실 과거에도 쉐보레 올란도에 비슷한 논란이 있었으나[33] 차체 형상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결론난 적이 있다. #


해외에도 이런 현상을 다룬 영상이 있다.

다만 버펫팅 현상에 대해 아예 손을 놓은 건 아니고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완화하려는 노력은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기아는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하면서 손을 놓은듯한 태도를 보여 문제가 된 것이었다. 일부 차량에서 고속 영역에서 유리가 떨리는 상태로 주행하다 창문을 닫으면 창문이 윈도우런(차체)에서 벗어나 어긋난 상태로 닫히는 문제가 확인되었다. #

이걸 해결하는 단순한 방법이 존재한다. 아이오닉 6의 사이드 미러 유리 방향에 돌기가 나있는데 이게 있으면 현상이 사라진다. 궁금하다면 다른 시중 차량을 살펴보면 되는데, 이러한 요소가 없는 차량들 가운데 상당수에서 EV9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난다.

6.3. 주행 중 동력 상실


2023년 7월 20일 YTN에서 일부 EV9 차량의 주행 중 동력 상실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EV6, 아이오닉 5 등 다른 현대기아의 일부 전기자동차에서 이미 문제가 된 현상이 마찬가지로 발생한 것인데, 기아 측은 보도 시점 기준 해당 사례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일 증상 발생 건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EV9의 경우 타 EV 차량의 고장 유형과 다른 유형으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속 주행 중 해당 증상 발생 시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타 차종 역시 동력 상실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ICCU 관련 문제 해결이 완벽히 되지 않은 점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측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 및 보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V9은 조사 결과 ICCU가 아닌, 후륜 모터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한 통신 불량으로 인해 모터의 전원공급이 차단돼 주행 중 갑작스럽게 멈출 수 있어서 전량 리콜을 실시한다.

2024년 2월 기준, 조치를 받은 이후에도 ICCU가 계속 터지는 차량이 속출하고 있다.

6.4. 결로 현상

에어컨 가동시 2열 내외부에 결로 현상이 있다는 오너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

다만 공조업계 현직자의 글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결함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 3열 에어컨 옵션이 있는 대형 RV 차량에서는 기존에도 수십년간 발생해온 현상이며, 고칠 이유도 필요도 없기에 조치할 것이 없다는 의견. 제자리에서 에어컨을 수 시간 작동하는 전기차이기에 논란이 일어났을 뿐, 내연기관 3열 에어컨 옵션 차량도 같은 조건에서라면 똑같이 발생하기에 위의 창문떨림 논란처럼 EV9만의 문제가 아닌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비슷한 예로 결함이나 불량으로 많이 오해받는 전조등, 후미등내 습기가 차는 현상도 롤스로이스급 차량도 못 피해가는 현상이다.

6.5. 승차감 관련 논란

차량이 점차적으로 일반에게 풀리면서 승차감에 대해서도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승차감이 좋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이 가격대 치고는 승차감이 별로이며 카니발과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그 밖에 1~2열간의 승차감 편차가 크다는 중간적인 의견도 있다. 1열의 승차감은 좋은 편이나 2~3열의 경우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것.

다만 승차감이라는 것 자체가 개인차가 매우 큰 영역이라 이에 대해선 직접 탑승해보고 결정하는 수 밖에는 없다.

6.6. 판매량과 가격정책에 대한 고찰

2023년 8월 기준, EV9의 총생산량은 8,300대로 그 중에서 2,500대가 판매됐고 5,800대의 재고분이 있는데 전체 물량의 70% 가량이 출고되지 않고 쌓여 있다. #

저조한 판매량의 원인으로 보자면 개인 구매자의 국산차 가격의 심리적 저항선은 7,000~8,000만원으로 보고 있다.[34] 국산 고급차인 G80, GV80도 풀옵션은 거의 안 팔리고 대부분 가솔린 2.5T 엔진에 적당한 옵션 구성으로 6,000~7,000만원대 차량이 팔리는 현실에 기아 브랜드로 8,0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고급 SUV의 상징인 에어 서스펜션 또는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없고 가죽 트리밍 등의 고급 인테리어도 아닌 차를 전기 준대형 SUV라는 이유로 그 가격에 구입할 고객은 한정적이다.[35]

보조금을 지원받아도 실구매가는 6,000~9,000만원대 선으로 출시 후 렌트-리스 반납된 차량을 중고시장에서 특가에 사와서 잘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차량 관련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글을 쓴 것도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준대형 전기 SUV라는 국내에서 판매하기 힘든 타이틀을 달고 있고 불경기까지 겹치는 등 극초기 모하비의 사례와 비슷한 행보를 밟고 있다. 동 체급의 전기 SUV로 따지면 비합리적인 수준의 가격 책정은 아니나, 차값 자체가 높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인터넷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국산차, 그것도 제네시스가 아닌 기아차를 적당한 옵션을 넣고 8천만원이나 주고 샀다고 이야기하면 돌아올 답은 뻔하지 않겠는가?

전기차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가 주로 팔리지 GV60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잘 팔리지 않는다. 특히, EV9 하위트림 가격대부터는 제네시스 G80이나 GV80은 물론 독3사 메인 스트림인 5시리즈, E클래스, A6의 기본 모델 구입이 가능하며, EV9 풀옵션 가격이면 왠만한 세단은 물론 XC90, 디스커버리, 투아렉 기본 사양이나 XT6 풀옵션과도 가격대가 겹친다.

물론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건 타사 전기차도 마찬가지라 EQE 세단, EQE SUV, Q8 e-트론, i5 등 시작 가격대가 다른 프리미엄 중형 이상급 전기차들 또한 자사 내연기관 차량에게 팀킬을 당하며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 다나와 집계 기준 집계되지 않은 i5를 제외하면, EQE, EQE SUV, 아우디 Q8 e-트론, RZ 450e를 다 합쳐도 EV9 판매량보다 뒤처진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라 가격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희석되고 브랜드 가치까지 등에 업었으며, 일부 모델은 신차효과까지 누리고 있음에도 대중차인 EV9보다 판매 성적이 뒤쳐진다는 것. 그나마 가격대가 비슷한 렉서스 RZ의 경우 브랜드 밸류를 감안해도 이 스펙으로 8,500만원대를 받냐는 비판을 듣고 있으며 2023년 8월 단 15대만 판매되는 등[36] 중형 이상급 전기차의 판매부진은 EV9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각에선 아직 전기차 과도기인데다 사실상 기아의 새 플래그쉽 차량인만큼 판매량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기도 한다. 실제로 2023 기아 EV 데이 행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은 "국내에서는 기대만큼 판매되진 않고 있지만, (판매량보다는) 플래그십으로서 EV9이 지닌 의미가 크다."라며 "OTA를 비롯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사양들은 향후 기아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았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플래그쉽 차량인만큼 판매고를 올려 매출에 도움이 되는 차량이라기보단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일종의 헤일로카에 가깝다는 것.

하지만 쌓여가는 재고가 부담스럽긴 했는지[37] 2023년 12월, 연말 재고떨이로 최대 2,600만원[38]까지 할인을 진행해서 2WD 깡통 기준 5천만 원대 중반에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가격대가 낮아졌다. 재고 소진이 완료된 후에도 이러한 할인 정책을 이어나갈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큰 폭으로 할인하던 차를 제 값에 살 소비자가 많을지는 미지수. 당장 2024년에 출시될 형제차인 아이오닉 9의 경우 가격 책정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

7. 경쟁 차량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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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버스,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아시아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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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레이, K2, K3(준중형차),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예정, EV2예정, EV3예정, EV4예정, EV7예정, EV8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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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3 | K4예정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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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모하비 | 텔루라이드 | EV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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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MPV 카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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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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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권 외 후보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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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020년대2020년부터 2029년까지여야 하지만, 시작 연도가 2001년부터 후보 차량이 7대로 늘어나면서 틀의 크기가 안 맞는 현상을 조정하고자 2030년을 해당 부분에 포함하였음.



[1] 현대자동차에서는 아이오닉 5에 적용됐지만, 기아에서는 최초다.[2] 2023년 4월 28일에 핵심적인 부품(프론트 범퍼 빔)을 생산하는 1차 협력업체의 화재 여파로 양산이 연기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알루미늄을 모양에 맞게 성형하는 압출기의 윤활유에 불이 붙어 발생한 원인으로 추정되며, 불은 6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기아 측은 빠른 대처 덕분에 출시 일정에는 차질없다고 밝혔다.[3] 무광 컬러 2종(아이보리 매트 실버, 오션 매트 블루)에는 선택할 수 없다.[4] 텔루라이드의 콘셉트 카와 양산차의 차이와 유사하다. 사실 콘셉트 카들은 실내를 최대한 잘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실차와 관계없이 거의 무조건 코치도어와 필러리스를 채택하며, 이를 양산차에 적용하면 B필러의 부재와 코치도어로 인한 차체 강성 감소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설계 난이도와 비용이 증가하여 고급 브랜드가 아닌 이상 거의 채택하지 않는다.[5] 카니발과 비교 시 10mm 더 길며 팰리세이드보다 비교 시 200mm 더 길다. 덩치가 크기로 유명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도 29mm가 긴 수치다.[6] 크기는 어림잡아 팰리세이드랑 비슷하다.[7] 앞으로 나올 기아 차량들도 연식변경,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에서 컬럼식 기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 EV 개선형이 컬럼 시프트를 적용하면서, 비게 된 기존 자동변속기 자리에는 EPB 스위치가 장착됐다.[8] 웹상에서 사무실 의자라며 조롱당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과는 소재가 다르다. 통풍에도 도움이 되며, 2열에서 전방을 바라볼 때 조금 더 트인 시야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 연출에도 이점이 있다.[9] 이렇게 될 경우 기아에서 내수에 판매하는 SUV로는 유일하게 트렁크 좌석이 기본으로 들어간다.[10] 평생 이용 500,000원, 연 구독 120,000원, 월 구독 12,000원으로, 에어 트림은 모니터링 패키지를 선택 후 구매할 수 있으며, GT-Line에는 기본 적용된다.[11] 스타일 패키지 선택 후 18만 원으로 평생 이용 가능.[12] 월간 7,700원 이용 가능.[13] 추후 지원 예정[14] 니로 SG2도 테일램프에 세로형 램프를 썼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레조와 닮았다는 평이 있었던 등 자동차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지에서 과거부터 몇몇 요소가 비슷하다고 ○○대짜라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일이 있었다.[15] 당장 아이오닉 6 또한 AMG GT 4도어, 우루스, 링컨 MKZ 등 닮지도 않은 차를 표절했가는 억까에 시달리기도 했다.[16] 개소세 3.5% 기준 가격[17] 7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오닉 6의 풀옵션 가격이 7,000만 원이 넘어가기에 배터리 용량이 23kW 더 크고(배터리 1kW당 대략 25만원, 배터리 어셈블리 가격 전체 2,687만원) 커진 차체, 고출력 모터, 각종 신형 옵션, 고급 내장재, 21인치 휠 등을 따지면 그 정도의 가격이 나온다.[18] 이외에도 회전해야되는 시트 특성상 크기가 작아질 수 밖에 없는 만큼 북미 소비자의 체형과도 맞지 않아 적용시키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19] 참고로 북미형의 경우 정확한 경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HDP 대신 AHDA(Advanced Highway Driving Assist)로 소개하였다.[20] Autoland 광명[금호] 금호 크루젠 HP71 EV[금호]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24] 부스트 옵션 적용 시 5.3초[25]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뉜 형태[26]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뉜 형태[27] 에어/어스 2WD: 19인치 / 20인치, 에어/어스 4WD: 19인치 / 21인치[28] 부스트 옵션 적용 시 700Nm[29] 주로 조명이 들어오는 기아 로고 부분을 개조한다. 누르는 버튼에 따라 다른 색상의 조명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30] 사진은 2023년 6월 24일 KT-KIA전에서 9회 초 중계화면에 잡힌 모습이다.[31] 완전한 군용으로는 처음이지만 일반 도색의 군 업무연락용 승용차로는 아이오닉 6를 도입한 부대가 있다.[32] 실제로 원희룡은 제주지사 재임 시절부터 도지사 의전차 및 도청 내 관용차 대다수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정책을 펼친 걸 시작으로 제주도 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제주 전기차 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전기자동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33] 뒷창문 개방기라는 조건까지 같다.[34] 1억이 넘는 G90은 법인 판매가 80% 이상이다.[35] K9 판매량을 보면 답이 나온다.[36] 다만 RZ 450e는 국내에서 리스 형식으로만 판다. 그것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판매가 진행되는지라 막상 구매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것.[37] 2023년 5월에 생산된 차량이 12월까지 재고로 남아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하면, 5000대가 넘는 차량을 전부 실내에 보관할 수 없으니 나대지에다 주차해놓는데 6개월 이상 차량을 주행하지 않고 새워두기만 하면 서스펜션부터 도장까지 악영향을 끼친다.[38] 다만 어디까지나 '최대'일 뿐, 이렇게까지 할인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통상 1천만원 초중반 선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기존보단 확실히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