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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중앙일보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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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b16>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관 | 중앙일보 |
첫 시상년도 | 2010년 |
수상 분야 | 올해의 차 올해의 Future Mobility 올해의 세단 올해의 SUV Design 부문 Performance 부문 Utility 부문 Best Change 부문 Compact 부문 |
최근 선정차량 (2025년) | 올해의 차 - 폴스타 4 올해의 Future Mobility -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올해의 세단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SUV - 르노 그랑 콜레오스 Design 부문 -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Performance 부문 - 포르쉐 타이칸 터보S Utility 부문 - 기아 EV3 Best Change 부문 -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Compact 부문 -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
후원 | 한국교통안전공단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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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일보 주최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국산차 및 수입 신차를 평가해 한 해를 빛낸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다.2. 상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AJA)나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AWAK)보다도 빠른 2010년[1][2]부터 이루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초의 올해의 차 선정 행사로, 중앙일보 주관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자협회가 아닌 국내 언론사로썬 최초이자 유일의 올해의 차 행사이기도 하다.유튜버를 포함한 자동차 기자들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AJA), 대한민국 올해의 차(AWAK)와 달리 대학 총장, 교수를 비롯한 업계 권위자와 국내 타이어 3사[3] 연구진,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진, 프로레이서, 디자이너 등의 현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평가단의 직군과 인원 수에 영향을 받아 다른 올해의 차 행사에 비해 다소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최종 단계까지 전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위의 두 행사들과 달리 투표 첫 해부터 심사위원 명단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도 독특한 지점.
평가 또한 위의 두 행사와 달리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한날한시에 한 곳에 모여 차량을 하루 시승해보고 바로 투표하거나 온라인 평가를 거치는 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1차, 2차를 거쳐 수개월간 진행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통 연초에 평가를 진행, 2~3월 중 발표된다.
한 때 갈수록 시상 분야가 많아진다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았다. 일례로 2016년엔 11개 분야 상을 마련했었는데, 당해년도에 평가 대상인 차량의 수 자체가 다른 해보다 많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났다고 해도 시상 분야 수가 많은 편이라 출품하기만 하면 상을 타는. 즉, 제조사에게 상을 챙겨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에 2020년 경부터 다시금 간소화에 돌입했으며, 2025년 기준 본상 4개, 부문 상 5개만 시상하고 있다.
국내 올해의 차 행사 중 대한민국 올해의 차(AWAK)가 2024년까지만 해도 15개 분야(!)에 시상을 했고, 현재도 11개 분야 시상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올해의 차(KAJA)는 아예 '이달의 차'(...)라는 항목을 만들어 매달 제조사에게 상을 퍼주고 있음을 고려하면 현재로썬 중앙일보 올해의 차가 가장 안정화된 시스템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3. 수상 분야
2025년 개편 기준 본상(本賞)으론 올해의 차, 올해의 Future Mobility, 올해의 세단, 올해의 SUV 등 4개 영역에서 시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부문 상으로는 Design, Performance, Utility, Best Change, Compact 등 5개 상이 존재한다.올해의 차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성능, 디자인, 편의성, 가성비, 친환경 등 모든 분야를 고려해 선정된 최고의 차
올해의 Future Mobility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차 (전동화, ADAS,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판단)
올해의 세단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성능, 디자인, 편의성, 시장성, 친환경성 등 모든 분야를 고려한 최고의 세단
올해의 SUV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성능, 디자인, 편의성, 시장성, 친환경성 등 모든 분야를 고려한 최고의 SUV
Design 부문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디자인 분야 최고의 차 (2019년까진 수입/국산 별도 선정)
Performance 부문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성능 분야 최고의 차
Utility 부문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유용성 분야 최고의 차
Best Change 부문
한 해 출시한 차량 중 유의미한 변화나 혁신을 통해 높은 가치를 제공한 차
Compact 부문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가치를 제공한 차
4. 목록
2025 | |
올해의 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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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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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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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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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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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5년
올해의 차 - 폴스타 4
올해의 Future Mobility -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올해의 세단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SUV - 르노 그랑 콜레오스
Design 부문 -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Performance 부문 - 포르쉐 타이칸 터보S
Utility 부문 - 기아 EV3
Best Change 부문 -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Compact 부문 -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 2024년 #===
올해의 차 -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올해의 국산차 - 현대 싼타페
올해의 Future Mobility - 기아 EV9
올해의 Design - BMW XM
올해의 Performance - 포르쉐 카이엔 터보GT
올해의 Utility - GMC 시에라
올해의 ADAS - BMW i5
올해의 Best Change - 현대 아이오닉 5 N
===# 2023년 #===
올해의 차 - BMW i7
올해의 국산차 - 현대 아이오닉 6
올해의 Future Mobility - 볼보 C40 Recharge
올해의 Design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올해의 Performance - 포르쉐 마칸
올해의 Utility - 쉐보레 타호
올해의 ADAS - 폭스바겐 ID.4
올해의 Best Change - 현대 그랜저
===# 2022년 #===
올해의 차 - BMW iX
올해의 국산차 - 제네시스 G90
올해의 Future Mobility - 메르세데스-벤츠 EQS
올해의 Design - 현대 아이오닉 5
올해의 Performance - BMW M3 컴페티션
올해의 Utility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올해의 Luxury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올해의 Value -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올해의 ADAS - 기아 EV6
===# 2021년 #===
올해의 차 - 현대 아반떼
올해의 수입차 - 포르쉐 타이칸 4S
올해의 Future Mobility - 제네시스 G80
올해의 Design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Performance - 포르쉐 911 터보S
올해의 Utility - 기아 카니발
올해의 ADAS - 제네시스 GV70
올해의 Luxury - BMW 5시리즈
===# 2020년 #===
올해의 차 - 현대 그랜저
올해의 수입차 - 메르세데스-AMG GT 4-Door 쿠페
올해의 Future Mobility - 메르세데스-벤츠 EQC
올해의 Design - 기아 K5
올해의 Performance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올해의 Utility - 쉐보레 콜로라도
올해의 ADAS - 볼보 S60
올해의 Luxury - 람보르기니 우루스
===# 2019년 #===
올해의 차 - 현대 팰리세이드
올해의 수입차 - 메르세데스-벤츠 CLS
올해의 Sedan - 기아 K9
올해의 Performance - 현대 벨로스터 N
올해의 ECO - 기아 니로 EV
올해의 Comfort - 렉서스 ES
올해의 Safety - 볼보 XC40
올해의 Luxury - 마세라티 르반떼 GTS
===# 2018년 #===
올해의 차 - 기아 스팅어
올해의 수입차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올해의 SUV - 현대 코나
올해의 Design - 제네시스 G70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올해의 Performance - 아우디 R8 V10 플러스
올해의 ECO - 쉐보레 볼트 EV
올해의 Comfort - BMW 5시리즈
올해의 Safety - 볼보 XC60
올해의 Luxury - 마세라티 기블리
===# 2017년 #===
올해의 차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국산차 - 쉐보레 말리부
올해의 SUV - 메르세데스-벤츠 GLC
올해의 성능 - 쉐보레 카마로
올해의 ECO - 기아 니로
올해의 Smart - 볼보 XC90
올해의 Challenger - 현대 그랜저
올해의 혁신 -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올해의 Issue - BMW M2
올해의 안전 - 볼보 S90
올해의 Luxury - 마세라티 르반떼 S
올해의 소비자 - 쉐보레 트랙스
===# 2016년 #===
올해의 차 - 제네시스 EQ900
올해의 수입차 - BMW 7시리즈
올해의 SUV - 기아 스포티지
올해의 성능 - 메르세데스-AMG GT
올해의 ECO - 쉐보레 스파크
올해의 Smart - 미니 클럽맨
올해의 Challenger - 기아 K5
올해의 혁신 - 아우디 TT
올해의 Issue - 쉐보레 임팔라
올해의 소비자 - 쌍용 티볼리
===# 2015년 #===
올해의 차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올해의 국산차 - 현대 쏘나타
올해의 성능 - 폭스바겐 골프 GTI
올해의 ECO - 볼보 S60 D2
올해의 Smart - 인피니티 Q50
올해의 혁신 - BMW i3
===# 2014년 #===
올해의 차 - 현대 제네시스
올해의 수입차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올해의 SUV - 르노삼성 QM3
올해의 성능 - 아우디 R8
올해의 ECO -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올해의 Smart - BMW X5
올해의 혁신 - 링컨 MKZ
===# 2013년 #===
올해의 차 - 푸조 208
올해의 국산차 - 기아 K9
올해의 SUV - 현대 싼타페
올해의 ECO - BMW 3시리즈 디젤
올해의 혁신 - 인피니티 JX
올해의 사용자편의성 - 렉서스 ES
===# 2012년 #===
올해의 차 - 아우디 A6
올해의 SUV - BMW X3
올해의 Design - 기아 레이 · 메르세데스-벤츠 CLS
올해의 성능 - 아우디 A7
올해의 ECO - 현대 푸조 308
올해의 기술 - 렉서스 CT
===# 2011년 #===
올해의 차 - 기아 K5
올해의 수입차 - BMW 5시리즈
올해의 SUV - 푸조 3008
올해의 Design - 기아 K5 · 아우디 R8 스파이더
올해의 성능 - 렉서스 IS F
올해의 ECO - 혼다 인사이트
올해의 기술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 2010년 #===
올해의 차 - 현대 쏘나타
올해의 수입차 - 폭스바겐 골프
올해의 ECO - 토요타 프리우스
올해의 기술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 물론 국내 기준으로 빠르다는 것이지 전세계 기준으로 본다면 늦게 시작한 축에 든다. 당장 이웃나라인 일본 올해의 차는 1980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다 인도 올해의 차마저도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2] 현재의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현대 i30, 볼보 C30 등이 선정되었던 2007 중앙일보 올해의 차를 전신으로 한다. 2008, 2009년엔 개최되지 않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개편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 중앙일보 측에서는 일단 201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고 소개한다.[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동점] 동점으로 인해 2대 수상[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