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41:50

현대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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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SON
HYUNDAI TUCSON[1] / ix35[2] / JM[3]
北京现代 途胜[4]
현대 투싼 홈페이지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JM, 2004 ~ 2009)
2.1.1. 라인업2.1.2. 중국형 모델
2.2. 2세대 (LM, 2009 ~ 2015)
2.2.1. 초기형: 투싼 ix (2009 ~ 2013)2.2.2. 페이스리프트: 뉴 투싼 ix (2013 ~ 2015)
2.2.2.1. 투싼 FCEV (2013 ~ 2018)
2.3. 3세대 (TL, 2015 ~ 2020)
2.3.1. 초기형: 올 뉴 투싼 (2015 ~ 2018)2.3.2. 페이스리프트 (2018.8. ~ 2020.9.)
2.4. 4세대 (NX4, 2020.9 ~ 현재)
2.4.1. 초기형: 디 올 뉴 투싼 (2020.9. ~ 2023.11.)2.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2023.12. ~ 현재)
2.5. 5세대 (NX5, 2026 예정)
3. 제원
3.1. 2세대3.2. 3세대3.3. 4세대
3.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4. 마케팅5. 논란 및 문제점
5.1. 1세대5.2. 2세대5.3. 3세대
5.3.1. 스몰오버랩 테스트 논란5.3.2. 기타
5.4. 4세대
5.4.1. 방향지시등, 후진등 위치 문제5.4.2. 일반 기어레버 선택 불가(내수형 한정)5.4.3. 전조등 차별5.4.4. 창문 오토 세이프티 기능 오작동 문제5.4.5. 차로유지보조 기능 사용시 저속에서 핸들 떨림 및 잡음 문제5.4.6.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5.4.7. 디지털 클러스터 품질 이슈5.4.8. 트위터 스피커 노이즈 이슈
6. 모형7. 매체에서
7.1. 드라마7.2. 영화
8. 경쟁 차량9. 둘러보기

1. 개요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모노코크 바디 전륜구동/사륜구동 준중형 SUV이다. 1세대는 아반떼의 플랫폼을 사용했고, 2세대부터는 쏘나타의 플랫폼을 사용한다.[5]

2024년 3월 부로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아반떼와 함께 꾸준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로, 2024년 4월 기준으로 누적 9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SUV의 높아지는 인기 덕분에 유럽[6]과 미국[7]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을 팔아치울 정도로 대단해서 세계 900만대 달성 속도가 쏘나타보다 빠르다.[8]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투싼 역사
2004년 출시 때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 울산 5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9], 4세대부터 미국 앨라배마 현지공장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사에 의하면 해치백의 수요 급감으로 울산 3공장에서 생산하던 i30을 체코 공장에서만 생산하기로 결정한 이후, 투싼이 전 세계적으로 만성적으로 물량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자 울산 3공장에도 투싼을 대타로 투입해 생산한다. #

2.1. 1세대 (JM, 2004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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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본능 SUV
내안의 자유본능
질주하라, 자유본능, 투싼!
2004년 3월 23일에 출시됐다. 개발 프로젝트명은 JM으로, 아반떼 XD의 플랫폼으로 개발된 SUV이다. 2.0L D 엔진(WGT, 115ps)과 베타 엔진, 수출형의 V6 2.7L 델타 엔진을 탑재하며, 변속기는 M5GF1 수동 5단과 F4A42 자동 4단이 채용된다. 선택 사양으로 보그워너사의 제어시스템을 얹은 4륜구동 모델도 판매됐다.

연식에 따라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제에 의해 운행제한이 발생한다. CRDi WGT 엔진일 경우 5등급으로 수도권 진입제한 차량이며(단, DPF를 달면 진입이 가능하다.), 2006년형 모델부터 바뀐 VGT 엔진(143ps)은 4등급으로 운행에 제한이 없다. VGT 엔진부터는 수동변속기가 M6GF2 6단으로 변경되었으나, 변속기 성능의 문제인지 자동변속기 모델은 더이상 4륜구동 선택이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이 년식의 4륜구동 모델은 모두 수동변속기 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팔리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당시 기준으로 판매량이 미미했던 가솔린 모델[11]은 디젤모델과는 달리 듀얼머플러가 적용되지 않았다. 형제모델인 스포티지도 마찬가지로 VGT모델의 4륜구동은 수동변속기만 선택 가능하다.

먼저 출시된 싼타페의 디자인 흐름을 일부 이어받아 곡선을 강조하면서도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머슬이 부각된 차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12][13] 동급 일본차인 토요타 라브4혼다 CR-V보다 우수한 연비와 주행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투싼으로 판매했고, 일본에서는 JM[14]으로 판매했다.[15][16]
2004년 9월~2010년 12월까지 판매됐으며, 2008년에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판매했다.[17]
파일:2009_tucson.jpg
2008년 4월에는 2009년형이 출시됐다. 휠과 헤드램프, 투톤 범퍼가 모노톤 범퍼로 바뀌는 정도의 마이너체인지를 거쳤다. D 엔진의 출력은 151ps로 상승했다. 이 때부터 가로가 긴 번호판이 달린다.

배우 이서진이 투싼 1호차의 소유주다. 특히 지역 번호판이 달린 투싼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18]

2.1.1. 라인업

  • 2.0 CRDi/2.0 VGT
    • JX(기본형/고급형)[MT][AT]
    • MX(기본형/STYLE PACK/고급형)[MT][AT]
    • MXL(고급형/STYLE PACK/최고급형)[AT]
  • 2.0 VVT[AT]
    • MX
    • STYLE PACK
    • MXL

2.1.2. 중국형 모델

파일:6367798079792532338798833.png 파일:tucson_cn.jpg
중국 시장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되고 2세대 모델 출시 이후에도 2세대 모델과 함께 병행판매되기도 했다.

2.2. 2세대 (LM, 2009 ~ 2015[25][26])

2.2.1. 초기형: 투싼 ix (2009 ~ 2013)

파일:OsmTZUN.jpg
Sexy Utility Vehicle.
Drive the One.
2009년 8월 25일에 투싼 ix라는 이름으로 풀 모델 체인지됐다. 개발 프로젝트명은 LM. 현대자동차 독일 뤼셀하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시한 컨셉트카 HED-6 'ix-onic'의 디자인을 토대로 양산됐다. 아반떼의 플랫폼을 사용했던 1세대와 다르게 이 모델부터 쏘나타플랫폼을 채택했다.[27][28] 싼타페쏘렌토에 얹힌 2.0L 184마력 R 엔진[29]과 2.0L 166마력 세타 엔진현대위아, 현대파워텍의 6단 수동/자동변속기와 조합하여 출중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파일:2010_ix35.jpg
수출형 모델인 ix35
유럽 및 남태평양 등지에서는 ix35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다. 전면 범퍼의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론칭 초기 TV광고의 내용이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집행됐으며, 배경음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If U Seek Amy가 사용됐다.

2.2.2. 페이스리프트: 뉴 투싼 ix (2013 ~ 2015)

파일:3TjLsV1.jpg
SUV는 SUV답게.
2013년 5월에는 싼타페 DM과 비슷한 스타일의 그릴이 적용되고 LED 테일램프가 추가된 뉴 투싼 ix로 페이스리프트됐으며, 가솔린 모델의 엔진은 세타Ⅱ MPI 엔진에서 2.0L 누우 GDI 엔진으로 변경됐고 세타 엔진이랑 비슷하게 세팅됐다.

생산 연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역대 투싼 중 가장 오래 생산된 모델이었다.
2.2.2.1. 투싼 FCEV (2013 ~ 2018)
파일:현대 ix35 FCEV.jpg 파일:현대 ix35 FCEV 후면부.jpg
투싼 ix FCEV (ix35 Fuel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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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 (TL, 2015 ~ 2020[30])

2.3.1. 초기형: 올 뉴 투싼 (2015 ~ 2018)

<nopad> 파일:GRZkVai.jpg 파일:dzegDnF.jpg
<rowcolor=#fff> 올 뉴 투싼[31]
No Fear. Go Dynamic.
3세대 투싼은 2015년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고 같은달 17일에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이름은 현대기아차의 작법대로 '올 뉴 투싼'으로 확정했고, 유럽시장에서도 ix35라는 이름을 버리고 투싼으로 통일한다.[32][33] 대체적인 반응은 싼타페 DM 디자인의 좋은 점을 잘 수용했다는 것인데 이는 1세대 투싼과도 유사하다. 판매시장별로 엔진 라인업이 다르며, 대한민국에는 1.7L, 2.0L 디젤 엔진 라인업만 출시된다. 기존 2.0L 디젤 엔진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에 맞춰 다시 만들어졌고, 하위트림으로 LF쏘나타, K5 2세대가 사용하는 4기통 1.7L 디젤 141마력 U2 엔진7단 DCT 파워트레인이 새로 추가됐다. LED 헤드램프, AEB(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고급 첨단 옵션도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격은 2.0L 디젤 전륜구동형 기준 2,250만 ~ 2,92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투싼 ix 2.0L 디젤 2WD(2,090만~2,610만원)와 비교하면 약 160~310만원 가량 비싸진 셈이다. 유로6 배출가스기준에 맞추어 엔진과 미션을 개량하고 각종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추가된 결과다. 기존 투싼 ix에 있었던 2.0L 가솔린을 없애고 1.7L U2 디젤엔진 트림을 신설하여 아랫급의 소형 SUV인 QM3, 트랙스, 티볼리를 사려던 수요도 끌어오고 있다. 실제로 QM3(2,180만~2,523만원)과 비교해 보면 한체급 위라 차체도 더 크고 옵션도 괜찮은 투싼 1.7L 디젤의 가성비가 더 우수한 편이다.

일부에서 가격 논란이 불거졌지만 올 뉴 투싼은 2015 3월 17일부터 보름 동안 2,895대를 판매했고,[34] 4월에는 9,255대나 팔려 내수 판매 2위를 기록한다. 경쟁모델인 스포티지R(3,024대), 코란도C(1,489대를 합친 것의 2배가 넘는 수준이며, 티볼리(3,420대), QM3(2,628대), 트랙스(1,033대)도 가볍게 능가했다.

그러나 2015년 7월에는 4,209대가 팔려서 4월 대비 50%이상 판매대수가 하락했고, 8월에는 다시 전월대비 30.6% 감소한 2,920대가 팔리는 등 판매량이 초반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판매량이 회복세를 되찾은 듯하다. 2015년 12월에는 5,736대를 판매하여 전체 12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가 해외에서 신형 투싼 발주량이 폭증한 관계로 수출 물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왜 판매량이 확 떨어졌나?"하니 이 차는 망한게 아니라 내수물량을 최소화하고 수출 물량으로 다 돌려버리는 바람에 전시차도 거의 없고 기본 대기 기간이 최소 2~3달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투싼 출고 적체로 인해 경쟁차인 스포티지가 덕을 보고 있다. 그나마 지금은 노조와 합의를 보고 울산 5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차를 i40를 제조하는 울산 2공장에서도 돌리고 있다. 그래서 인기가 없어서 못파는 거라는 말이 있지만 애초에 수출물량 드립 자체가 쉐보레건, 현대자동차건 차가 팔리지 않으면 맨날 치는 드립이란 것은 차 판매량 좀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2016년 3월이 지나도 판매량이 거기서 거기인 것을 보면 해외와 별개로 그냥 한국 인기가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투싼 성적이다. 공정관리하는 사람이 죄다 바보도 아니고, 3~4개월이면 다 라인 물량이 안정화될 시점이다. 그러나 라인을 증설해도 올 뉴 투싼 미국 판매량이 폭주해서수출물량을 또 확대하는 바람에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대기기간이 또 길어질 전망이다.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6031511050550827_1.jpg
2016년형 투싼
2016년 3월 15일에는 2016년형 투싼을 출시했다. 177마력 1.6L 가솔린 T-GDI 모델을 추가했고,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ID 헤드램프·다이내믹 벤딩 라이트(DBL)를 적용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크기를 8인치로 확대했으며, 피버 모델의 외관이 약간 변경되고 외관 색상도 피버에서만 택할 수 있던걸 2.0L에도 확대 적용했다. 1.6L 가솔린 터보는 전륜구동으로만 나온다.

2016년형 투싼이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제네시스 이후로 두 번째로 IIHS에서 신설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측정되지 않은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 만점으로 통과했다. Child seat anchors 또한 Acceptable로 현재 Good 판정을 받은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이 항목을 A를 받은 차량도 현재로서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게 나온 편이다. 헤드라이트는 미국향 제품 기준 2018년 3월 이후 생산분 기준으로 Limited trim에서 Ultimate package을 포함한 모델에 대해서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패키지를 포함한 모델을 제외하고는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심지어 Limited trim에서 Ultimate package를 포함하지 않은 모델은 Poor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서 시행된 동승자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준중형 SUV 중 유일하게 GOOD 등급을 받았다.

2016년 세계 올해의 차에 후보로 올라갔으나 마쓰다 MX-5가 수상됐다.

2017년 1월 18일 기준으로 대량 리콜명령이 떨어졌다. 댓수는 8만 8천대로 2017년 초 발생한 리콜 차량 중 가장 많다. 비슷한 플랫폼을 공유한 스포티지도 비슷한 결함이 발생해서 6만 1천여대가 리콜된다고 한다.

2017년 4월 18일 익스트림 에디션이 추가되면서 엔진명 폰트가 바뀌었다.[35]
파일:external/performancedrive.com.au/Hyundai-Tucson-Sport-South-Africa-1280x831.jpg 파일:external/performancedrive.com.au/Hyundai-Tucson-Sport-SA-market-rear.jpg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 모델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 전용으로 순정 바디킷과 204마력으로 출력을 높인 1.6L 터보 엔진을 장착한 투싼 스포츠가 공개됐다.

연식변경이 되면서 티볼리처럼 카메라로만 작동하는 LKAS와 긴급제동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2.3.2. 페이스리프트 (2018.8. ~ 2020.9.)

파일:hyundai_tucson_tl_2018.png 파일:2019-tucson.jpg
Balanced Dynamic
2018년 뉴욕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차명은 '더 뉴'를 뺀 그냥 투싼으로 출시했다.[36]

2018년 부산모터쇼 에서도 아시아 지역 최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를 뺀 그냥 투싼으로 공개됐다. 외장은 전면부 그릴과 그릴바, 헤드라이트의 변화, 후면을 다듬은 정도고 내장이 엄청나게 바뀌었다. 기존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에서 바뀐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37], 중앙 가로형 에어컨 배치 등 싼타페 TM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한국 출시는 2018년 8월 7일이다.[38]

파워트레인은 R 2.0L 디젤, U3 1.6L 디젤, 1.6L 가솔린 터보 세 가지로 운영되며, 디젤 엔진은 모두 SCR 방식으로 변경된다. 1.7L 모델의 배기량이 1.6L로 내려가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2.0L 디젤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되는 것이 가장 큰 변경점. 1.6L 디젤 및 1.6L 가솔린 터보에는 종전과 동일한 7단 DCT가 물린다.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이후 내수형에선 6단 수동변속기는 단종됐다. 기존 1.7L 디젤[39]과 1.6L 가솔린 터보[40]4WD 옵션이 불가능했지만 페이스리프트되면서 1.6L 디젤 및 1.6L 가솔린 터보에도 4WD 옵션이 가능해졌다. 또 1.6L 가솔린 터보에도 ISG가 추가됐다.

1.6L 터보의 제로백은 2WD 8.9초, 4WD 9.1초이며, 1.6D의 제로백은 7단 DCT 2WD 11.8초, 4WD는 12초이다.

스포티지 QL과 더불어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HDA)이 추가됐지만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는 않았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한 2018년 9월부터 판매량이 상승하여 2019년 3월까지를 기준으로 국산 SUV중 싼타페쏘렌토의 뒤를 잇는 3위의 판매실적[41]을 기록하고 있다.
파일:Hyunai_Tucson_CN.png 파일:Hyunai_Tucson_CN_rear.png
중국형 투싼
글로벌 모델과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의 디자인이 서로 달라졌다.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DRL과 중국시장 전용 모델다운(?) 과감한 라인이 특징.

2019년에 현대차 내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42]
파일:Tucson_Insperation.jpg
2020년형 투싼
2019년 10월에 2020년형 투싼이 출시되면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옵션이 기본 적용된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추가됐다.

2020년 8월 26일 정오까지 신규 주문을 받으며 그 이후로는 단산됐다. 3세대까지의 전 세계 통산 판매량은 700만대 선으로 현대차 SUV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21년 11월 IIHS에서 2023년부터 정식으로 실시하게 될 예정인 강화된 사이드(측면) 충돌 테스트[43]가 미국 내 판매되는 SMALL SUV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고, Midsize SUV, Midsize Sedan등 순차적으로 시행됐다. 투싼의 경우 스포티지와 함께 종합 랭크 M(보통)과 세부 점수 내에 P(미흡)가 랭크되어 충돌 안전성 면에서 충격적인 테스트 결과가 초래됐고, IIHS의 강화된 40% 오버랩 테스트[44]에서 종합평가 P(미흡)을 획득했다. 이는 과거 TSP+를 받은 이력이 무색하게 되어버린 큰 사건이 되어버렸다.

파키스탄 현지에선 2024년 현재도 신차로 판매 중이다.#
2.3.2.1. N Line
파일:9tro-hyundai-tucson-n-line-1.jpg 파일:2019-hyundai-tucson-n-line_100695753.jpg
투싼 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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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세대 (NX4, 2020.9 ~ 현재)

2.4.1. 초기형: 디 올 뉴 투싼 (2020.9. ~ 2023.11.)

파일:현대 투싼.jpg 파일:tucsonnx4-rear.png
디 올 뉴 투싼
런칭 광고 (영화관 편)[45]
STAY
Spacious
4세대 투싼은 2020년 9월 3일에 티저가 공개됐으며 2020년 9월 15일 오전 9시 반에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젤, 가솔린 모델만 우선 동년 9월 16일부터 계약을 받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년 9월 28일부터 계약을 받았으며 10월부터 출고가 시작됐다. 이름은 '디 올 뉴 투싼'.

플랫폼은 쏘나타 DN8N3 플랫폼을 공유한다. 그래서 크기가 전세대 모델보다 커졌는데도 전작에 비해 공차중량이 되려 가벼워졌다. 투싼 TL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515kg, 4WD 1,580kg이다. 반면 투싼 NX4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495kg(-20kg), 4WD 1,565kg(-15kg)으로 무게가 줄었다. 2.0D 기준으로는 투싼 NX4 2WD, 4WD 각각 1,665kg, 1,740kg이다. 투싼 TL과 비교하면 각각 80kg, 55kg이 줄었다.

디자인의 경우 4세대부터 분리형 헤드램프가 들어가며 현대의 최신 SUV 패밀리룩과 다소 이질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모든 SUV 차종에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게 됐다. 후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로 내려갔으며, 전면부는 콘셉트 카인 '비전 T'와 거의 99% 비슷하게 출시됐다.

사실 양산차 개발 이후에 컨셉모델이 따라온 것이다. '비전 T'는 완성된 양산 버전을 컨셉처럼 스타일링 한 것이다.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컨셉 모델을 위한 컨셉카는 따로 만들지 않은 지 오래됐다. 즉, 현대차에서 나온 컨셉카는 앞으로 양산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또한 양산모델을 티저성격의 컨셉으로 만드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과 활용도에서 월등하다. 순수한 컨셉 모델을 디자인만 완성시켜 양산버전으로 옮기는 것은 넘어야 할 산을 한개 더 쌓아두고 진행하는 것이기에 현대기아 두 회사 모두 상품 기획 단계부터 선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서 컨셉 프로세스를 완성하고 양산차 개발을 한다. 이런 과정 때문에 컨셉과 괴리감 없이 99% 비슷하게 나온 모델(르필루즈와 쏘나타/SP 시그니처 컨셉과 셀토스/그랜드마스터 컨셉과 팰리세이드 등)은 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투싼 2세대, GV80, 팰리세이드, 쏘넷 등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하게 나온 양산차가 됐다.

여태까지 북미형 투싼은 한국에서 제작해서 북미에 수출했던 것과 달리 북미에서 출시되는 차세대 투싼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 미국에서도 SUV 인기가 늘어나고 세단의 판매량이 확 줄면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기존의 투싼 북미 수출 물량은 제네시스 생산을 확충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노조의 반대로 투싼의 북미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자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중 총 7만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가지고 오는 대신 미국 공장에는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넘겨주기로 했다. 울산 2공장이 제네시스 GV70 생산을 맡으면서 남게 된 투싼 물량을 미국 공장이 받아 가는 식이다.

이번에 나온 투싼은 전 세대와 비교하면 차량 크기가 역대급으로 대폭 커졌다. 왜냐하면 소형 SUV들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9년 7월 기아 셀토스를 시작으로 2020년 초부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 아르카나는 준중형 SUV를 넘보는 크기에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준중형 SUV 시장에 침범했다.

얼마나 커졌냐하면 이번 투싼은 롱바디 사양 기준 전장이 이전 세대 대비 무려 150mm나 길어졌다. 1세대 싼타페와 1세대 쏘렌토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한 급 위의 QM6와 비교해도 전장, 전고를 제외한 나머지 수치에서도 우세하다. 오버행(차량 앞뒤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은 전작보다 줄어들어 공간을 확보했다. 심지어 싼타페 DM, QM6와 비교하면 동등 이상이고, 싼타페 TM과 비교해도 전장을 제외하면 25mm 이내의 차이만 날 정도다. 말하자면 투싼과 스포티지도 종전의 개념에서 탈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파일:tucson_swb.jpg 파일:tucson_lwb.jpg
<rowcolor=#fff> SWB (숏 휠베이스) LWB (롱 휠베이스)
4세대부터는 숏 휠베이스/롱 휠베이스 모델로 나뉘어지는데 유럽, 중동, 멕시코 등지에서는 숏 휠베이스로 판매하고(전장 4,500mm x 전폭 1,865mm x 전고 1,650mm x 축거 2,680mm)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는 롱 휠베이스로 판매한다. 이 덕분에 롱 휠베이스 기준으로 트렁크 용량이 622L로 한 단계 윗급인 싼타페와 3L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2열 레그룸 수치가 1,050mm(+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 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롱바디 버전은 엔트리급 중형 SUV로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이 정도면 7인승 옵션이 제공되어도 손색없을 듯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c5f><rowbgcolor=#002c5f><rowcolor=#fff><colbgcolor=#002c5f><colcolor=#fff><width=10%> # || 투싼 (NX4)[46] || 투싼 (TL) || 셀토스 || 트레일블레이저 || XM3 || QM6 || 싼타페 (TM PE) || 싼타페 (DM) ||
전장 4,630mm 4,480mm 4,375mm 4,410mm 4,570mm 4,675mm 4,785mm 4,700mm
전폭 1,865mm 1,850mm 1,800mm 1,810mm 1,820mm 1,845mm 1,900mm 1,880mm
전고 1,665mm 1,650mm 1,620mm 1,635mm 1,570mm 1,670mm 1,685mm 1,680mm
축거 2,755mm 2,670mm 2,630mm 2,640mm 2,720mm 2,705mm 2,765mm 2,700mm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47],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탑재해 안전·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측방 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48],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총 세가지다. 투싼에 처음 탑재되는 NEW-R 2.0L 디젤,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감마2 CVVD 1.6T 가솔린, 쏘렌토 MQ4와 동일한 감마2 1.6T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투싼은 쏘렌토보다 차 크기가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연비를 15.8~16.2km/L로 인증받아 하이브리드 자동차 세제혜택을 간신히 통과했다.[49] 그래서 디젤, 가솔린과 달리 하이브리드는 애프터블로우를 제외한 2023년형 출시 이전까지 19인치 휠, 4WD 등의 연비나 배터리를 소모하는 편의사항들을 모두 제공하지 않았다.[50]

일반형과 하이브리드 간의 트렁크 높낮이가 다르다. 아마도 시트 하단에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을 살짝 다르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포티지 NQ5도 마찬가지다.

북미/유럽 수출형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판매되고 있다. 전기 충전구는 토요타/렉서스같이 리어 펜더에 있다.

한편 1.6L 디젤은 차체 크기가 대폭 커지고 디젤차 축소정책과 판매 저조에 평가도 좋지 않아 내수형에서는 삭제되고 유럽형에만 탑재된다. 이전 모델인 투싼 TL/스포티지 QL의 1.6/1.7D 모델은 DCT 특유의 울컥거림과 2.0D과 비교해 생각보다 힘도 약하고 유의미한 연비 차이가 나지 않아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다만, 후기형에서는 DCT가 개선되어 울컥거림이 해결되고 연비도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자동차세도 2.0L 디젤보다 50% 가량 차이가 나는 만큼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변속기는 2.0L 디젤은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1.6T 가솔린은 말 많은7단 DCT가 달리고 1.6T 하이브리드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후륜 서스펜션은 소형 SUV들과 달리 차급이 준중형 SUV라 당연히 파워트레인, 트림 불문 모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외관은 뒷 유리창에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되며 실내는 2018년 이후 현대차답게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그러나, 현대기아의 여태까지의 실내 디자인과 달리 내비게이션은 돌출형 타입이 아닌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은 먼저 나온 아반떼 CN7과 동일한 것이 들어간다.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는, 가솔린 모델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아예 선택할 수 없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옵션으로도 아예 적용할 수 없다는 논란이 있다. 이 애프터 블로우는 시동이 꺼진 후 30분 뒤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의 습기(응축수)를 말려주고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이다.[51]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때 추가될 지 모르지만, 사실상 이번 세대 투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은 디젤 모델에 한해서만 풀옵션이 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 코나에도 달려 나오던 HUD가 투싼에는 파워트레인과 관계없이 아예 적용되지 않았다.[52] [53] 계기판 관련해서 2018년 이후 현기차는 아반떼, 카니발[54], 투싼처럼 오픈형 플로팅 타입의 계기판에 HUD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푸조처럼 계기판이 상단에 위치해 시야에 잘 들어와서 HUD가 필요없다는 판단으로 보였다. 하지만 앞 유리 직접투영 방식 HUD를 한 번만 사용하게 되면 HUD가 없는 차는 못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사용자들의 선호도는 말할 것도 없다. 하다못해 당시 코나에 적용되어 탑재되었던 컴바이너 타입이라도 없는 것보단 두말할 것 없이 편하다.[55] 애당초 코나, 셀토스, 쏘울보다 상위급의 차량인데 차별한 현대가 문제였지만, 2023년 12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에서 HUD가 적용되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2,435~3,155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2,626~3,346만 원이다. 준중형 SUV 임에도 깡통 가격이 다소 높아진 느낌이지만 기본 옵션이 좋아졌고 옵션 선택의 폭이 넓다. 물론 풀옵션의 가격은 상급 뺨칠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857~3,467만 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를 반영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사전예약 단 30분 만에 8,000대를 돌파했다. 출시 첫날 1만 842대가 계약돼서 역대 현대차 SUV 중 가장 높은 사전 계약 수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에는 7,490대를 팔면서 내수시장 4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 4월 9,255대를 기록한 이후 무려 67개월 만에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56] 12월에는 개소세 일몰 직전 수요가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월 1만대 판매 돌파도 기대해볼만 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12월 판매량은 6947대에 그치며 11월보다 더 적게 판매됐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디젤/가솔린은 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는 6개월 가량 출고 대기가 발생해 동호회 등지에서 계약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57]

특히 가솔린과 디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경우 2021년 7월이 돼도 2020년 계약 물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는 출고예정표가 공개됐다. 정확히는 2020년 12월 14~21일 계약자까지 2021년 7월에 출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이후 계약자들은 늦으면 연말까지 출고가 밀릴 수도 있게 됐다. 지연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미쉐린 타이어 공급 지연이나 DCT에 들어가는 반도체 물량 부족 등의 이유가 거론되고 있는데, 수입차 급의 출고대기가 제네시스도 아니고 투싼에서 발생하면서 계약을 취소하는 이들까지 생기고 있다.

그 결과 5월에는 2,988대에 그쳐 투싼의 출고적체를 틈타 대기수요를 야금야금 가져가던 QM6(3,081대)에 완전히 잡아먹혔다.[58]

그리고 7월에는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NQ5 사전계약으로 대기수요가 상당부분 옮겨갔다. 7월에는 그나마 3,972대가 출고되어 동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쟁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QM6의 3,189대를 간신히 앞질렀으며, 출고 대기기간은 아직도 약 30주 수준으로 오히려 N라인 라인업이 출고가 더 빠르다.
파일:2022 현대 투싼 XRT_(1).jpg 파일:2022 현대 투싼 XRT_(2).jpg
투싼 XRT
2021년 12월에는 싼타페 XRT, 스포티지 X-Pro에 이어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 투싼 XRT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매트한 마감의 전용 19인치 휠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대형 루프 크로스바, 확대된 클레딩이 적용됐다. 다만 경쟁 모델인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와 달리 본격적인 오프로드를 위한 모델은 아닌만큼 외관 디자인 패키지에 가까운 구성이다.

2022년 7월 14일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각 트림에 들어가는 옵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상품성이 강화됐고, 신규 외장컬러 2종(오션 인디고 펄, 실키 브론즈),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안전사양이 추가로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E-Ride 기능이 적용되고 19인치 휠/타이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4WD 옵션은 10월 경에 조용하게 추가됐다.[59]
파일:2023 현대 투싼 어드벤처 패키지.png
파일:2023 현대 투싼 어드벤처 패키지_(1).png
투싼 어드벤처 패키지
동시에 위에 북미형 XRT와 디자인이 동일한 어드벤처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모든 엔진 라인업의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100만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2022년 7월 13일부로 인도시장에도 뒤늦게 롱 휠베이스 사양으로 출시했으며 파워트레인은 2.0L 디젤, 2.0L 가솔린 2가지로 제공되며 각각 8단,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4WD 옵션은 디젤 모델만 가능하다.

2022년 7월에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원자재 공급 부족에 더해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반등급 위의 토레스에 수요가 거의 잠식당하다시피하면서 1,548대에 그쳤다. [60]

2.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2023.12. ~ 현재)

파일:투싼 NX4 페이스리프트 전면.jpg파일:투싼 NX4 페리 후면.jpg
파일:투싼 NX4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jpg
더 뉴 투싼
런칭 광고 (배우생활 편)
날개를 달다
2023년 11월 21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12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상 쏘나타 DN8, 그랜저 IG 등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했던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르게, 외장의 변화는 콘셉트카에서 호평받은 관계로 부분변경 수준에 가깝다. 전면부는 그릴과 연결된 주간주행등 형상이 싼타크루즈에 가깝게 바뀌고, 앞/뒤 범퍼, 휠 디테일에 소소한 변화를 줬다. 범퍼 형상의 변화로 전장이 10mm 늘어났다.

내수/유럽형에도 프로젝션 LED 상/하향등이 적용되며, MFR 램프는 하위 트림에 적용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프로젝션 LED 적용 사양에 한해서 제네시스 차량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이 투싼에 적용되었는데, 펠리세이드, 그랜저, 싼타페, 쏘나타 등 중형~준대형급 모델들도 하이빔을 아예 껐다 켰다 하는 하이빔 보조 기능만 적용되었지 부분적으로 상향등을 꺼주는 지능형 헤드램프는 적용되지 않은 옵션이다.

단,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도 방향지시등의 위치가 낮아 시인성 및 정보전달에 있어 논란을 만들어 왔었는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방향지시등이 기존보다 더 낮은 위치로 이동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 중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반면 인테리어는 ccNC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이어진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자동변속기,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 전기형에 없었던 HUD(인스퍼레이션 한정[61])를 적용해 변화가 매우 크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적용된다. 코나 SX2, 쏘나타 디 엣지와 동일한 3스포크 타원형 H 모스부호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버튼식 기어가 들어가던 자리에는 가방을 올릴 법한 수납 공간, 무선충전 패드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 및 베뉴디 올 뉴 코나에서 볼 수 있었던 조수석 크래쉬패드 위에도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인 오픈형 트레이를 마련했다.[62]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주행모드를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의 주행 기술을 탑재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외장 색상은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그레이 매트(N 라인 전용)등 9종, 내장 색상은 그린 - 블랙 - 그레이 3톤 컬러를 포함해 5종으로 운영한다.

파워트레인은 1.6T+7단 DCT, 1.6T 하이브리드+6단 자동 이외에 쏘렌토, 카니발과 비슷하게 2.0L 디젤+8단 자동 조합이 유지된다.[63] 1.6T에 8단 자동으로 변경된 코나, 셀토스와는 달리 7단 DCT를 그대로 유지하며, 1.6T 하이브리드는 싼타페 MX5, 쏘렌토 MQ4 F/L 모델과 동일한 47.7kWh 전기모터와 결합된 합산출력 235마력의 개선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다만 스포티지와 달리 LPG는 없으며, 2024년 11월 출시된 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의 1.6T 가솔린이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면서, 투싼 1.6T 가솔린은 현대자동차그룹 최후의 7단 건식 DCT 차량이 되었다.[64]

가격은 161~227만 원가량 인상된 2,771만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풀옵션 시(N Line 패키지+AWD 포함) 4,650만 원까지 오른다. 아랫급인 코나와 가격차를 최대 250~344만 원 가량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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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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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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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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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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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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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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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투싼
미국 시장에는 2024년 3월 28일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했다.
2.4.2.1. N Line
파일:투싼 NX4 N Line 전면부.jpg파일:투싼 NX4 N Line 후면부.jpg
디 올 뉴 투싼 N Line
파일:2024-tucson-n-line-hyundai-1.jpg파일:2024-tucson-n-line-hyundai-2.jpg
더 뉴 투싼 N Lin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투싼 N Lin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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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5. 5세대 (NX5, 2026 예정)

2026년 상반기에 아반떼와 더불어 풀 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23년 12월에 등장했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일찍 나오는 셈.

전기차 캐즘과 환경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 이후까지 내연기관차 수명을 연장,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 착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

3. 제원

===# 1세대 #===
TUSCON/1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JM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325mm
전폭 1,800mm
전고 1,680mm
축거 2,630mm
윤거(전) 1,540mm
윤거(후) 1,540mm
공차중량 1,510 ~ 1,520kg (가솔린)
1,524 ~ 1,71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8L
타이어 크기 215/65R16
235/60R16
235/55R17['08]
플랫폼 현대 J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베타
(G4CG)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42ps 18.8kgf·m 4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D
(D4EA)
(WGT)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cc 115ps 26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D
(D4EA)
(VGT)[66]
143 → 151['08]ps 32kgf·m 5 → 6['08]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3.1. 2세대

====# 초기형: 투싼 ix #====
TUSCON/2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LM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10mm
전폭 1,820mm
전고 1,655mm
축거 2,640mm
윤거(전) 1,585mm
윤거(후) 1,586mm
공차중량 1,410kg (가솔린)
1,515 ~ 1,62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5L
타이어 크기 225/60R17
225/5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 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66ps 20.1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39kgf·m 6단 수동변속기
40kgf·m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뉴 투싼 ix #====
TUSCON/2세대(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LM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10mm
전폭 1,820mm
전고 1,655mm
축거 2,640mm
윤거(전) 1,585mm
윤거(후) 1,586mm
공차중량 1,452kg (가솔린)
1,548 ~ 1,643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5L
타이어 크기 225/60R17
225/5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누우
(G4N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66ps 20.9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39kgf·m 6단 수동변속기
41kg·m 6단 자동변속기

3.2. 3세대

====# 초기형: 올 뉴 투싼 #====
TUSCON/3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TL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45mm
축거 2,670mm
윤거(전) 1,604 ~ 1,608mm
윤거(후) 1,615 ~ 1,620mm
공차중량 1,515 ~ 1,525kg (가솔린)
1,565 ~ 1,72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62L
타이어 크기 225/60R17
225/55R18
245/45R19[6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70]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177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D)
1.7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685cc 141ps 34.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6ps 41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
TUSCON/3세대(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TL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80mm
전폭 1,850mm
전고 1,645mm
축거 2,670mm
윤거(전) 1,604 ~ 1,608mm
윤거(후) 1,615 ~ 1,620mm
공차중량 1,515 ~ 1,630kg (가솔린)
1,580 ~ 1,77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62L + 14L(요소수)[71]
타이어 크기 225/60R17
225/55R18
245/45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177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NEW-U
(D4FD)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36ps 32.6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6ps 41kgf·m 6단 수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

3.3. 4세대

====# 초기형: 디 올 뉴 투싼 #====
TUSCON/4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72]
코드네임 NX4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500mm (SWB) / 4,630 ~ 4,640[N라인]mm (LWB)
전폭 1,865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 (SWB) / 2,755mm (LWB)
윤거(전) 1,615 ~ 1,620mm
윤거(후) 1,622 ~ 1,627mm
공차중량 1,495 ~ 1,595kg (가솔린)
1,590 ~ 1,690kg (하이브리드)
1,610 ~ 1,70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디젤)
타이어 크기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235/55R19 101V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80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0
(NEW-R, D4HD)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186 → 184[74]ps 42.5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30ps 35.7kgf·m 6단 자동변속기

3.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TUSCON/4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75]
코드네임 NX4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500mm (SWB) / 4,640[N라인]mm (LWB)
전폭 1,865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 (SWB) / 2,755mm (LWB)
윤거(전) 1,615 ~ 1,620mm
윤거(후) 1,622 ~ 1,627mm
공차중량 1,495 ~ 1,595kg (가솔린)
1,590 ~ 1,690kg (하이브리드)
1,610 ~ 1,70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디젤)
타이어 크기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235/55R19 101V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80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0
(NEW-R, D4HD)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184ps 42.5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35ps 37.4kgf·m 6단 자동변속기

4. 마케팅

파일:ENqewCF.jpg 파일:07rbYjk.jpg
드라마 워킹 데드에 등장한 투싼 1세대(우측)와 2세대(좌측)
파일:qpXf0zi.jpg
투싼 워킹 데드 에디션
  • 워킹 데드 협찬을 하며 자사 차들을 좀비 파이터 카로 개조하여 각종 모터쇼에 전시했고, 투싼 워킹 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존 블레이크(조셉 고든레빗)가 동굴로 이동할때 사용하는 차로 1세대 모델이 출연한다. 너무 잠깐 나오는 탓에 눈치채기 힘들다. 다만 이는 마케팅이라고 볼 수 없는데 현대자동차측의 도움 없이 구형 차량을 제작진이 직접 구해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 고아원 출신의 가난한 처지를 묘사하는 소품으로 쓰인 것이다.
  • LMFAO의 Party Rock Anthem 뮤비에 1세대 JM 은색차량이 자주 등장한다. 뮤비 1분 경에 LMFAO 일행이 숨은 차량이 투싼이다.
파일:71871643934126_961414885.jpg
영화 언차티드에 등장한 투싼
언차티드 광고 (세차 편)[80]
  • 2022년 2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기반의 영화 언차티드에 등장한다.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가 등장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인다.

5. 논란 및 문제점

5.1. 1세대

5.2. 2세대

충돌사고에서 에어백이 미전개되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 현대기아차의 에어백 이슈 중 가장 크게 논란이 되는 사건 중에 하나다.

5.3. 3세대

5.3.1. 스몰오버랩 테스트 논란

2016년 6월에는 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만점을 받았는데, 북미형 투싼만 범퍼레일에 코너 익스텐션이 추가로 장착되어 한국형 투싼과 안전도가 다르다고 모터그래프에서 보도해 논란이 됐다. 여기에 대하여 현대자동차 측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는 범퍼레일 보다 휠 하우스 뒷쪽의 보강재 여부가 주된 영향을 미치며, 미국 법규에는 보행자 보호에 관한 규정이 없어서 범퍼레일에 코너 익스텐션이 부착돼도 되고, 시속 5마일 충돌 시 범퍼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제조사가 한국/유럽형 제품에 보행자 보호 규정 때문에 적용할 수 없는 코너 익스텐션을 범퍼레일에 적용한다고 주장했다. 테스트드라이브 등의 커뮤니티는 딱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지지하여 다른 자동차 커뮤니티들과 모터그래프를 무시하고 있고, 특히 모터그래프에 대해서는 해당 기자에 대한 반감이 여과없이 쏟아지고 있다.[81]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굴러간당 같은 곳에서도 위 내용이 알려진 후 논란은 소강상태지만, 이 외에 대다수의 자동차 커뮤니티와 일반 커뮤니티, 특히 뽐뿌 자동차 포럼이나 파코즈, SLR클럽 같은 곳에서는 현대차가 계속 까이고 있다.

IIHS가 코너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에 영향이 있다는 답변을 하면서 다시 논란이 점화됐지만, 다시 한 번 테스트드라이브에서 북미형 투싼과 라브4의 구조를 비교하며 반박(덧글 참조)했다. IIHS의 보고서를 참조하면 코너 익스텐션이 차체 구조물과 연결되어 있어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안전도에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 투싼은 코너 익스텐션이 범퍼레일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상태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안전도에 향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라브4는 코너 익스텐션 뒷쪽에 차체 구조물과 연결되는 구조물이 스몰 오버랩 대응구조이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테스트드라이브에서는 해당 분야 전공자가 직접 스몰 오버랩에서 충돌로 인한 에너지의 흡수 과정을 설명하는 정성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도 공식블로그를 통해 거의 같은 내용으로 이번 논란을 반박했으며, IIHS에서도 투싼의 코너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과 관련 없다는 답변이 왔다. 모터그래프에서는 반박기사를 냈지만 테스트드라이브에서 또 다시 반박해버렸다.

현재까지의 논란을 요약한다면 범퍼 안쪽 레일이 북미형에만 장착된 이유는 현대차의 주장처럼 IIHS 에서는 저속 충돌 테스트 항목이 있고 한국과 유럽에는 기준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82] 그리고 보행자 충돌을 대비하여 북미형에 없는 추가 레일이 장착되어 있어 보행자가 아래쪽으로 말려 들어가지 않게 구조가 되어있다. 한국,유럽형은 둘 다 장착할수 없기 때문에 레일이 없는 것. 범퍼레일 위치가 DRL이 장착된 위치와 같아 범퍼레일을 끼우면 DRL을 장착할수도 없다. 참고로 북미형은 한국형/유럽형과 DRL 형상이 다르다.
파일:external/www.hyundaiusa.com/2017-hyundai-tucson-vlp-module-4.jpg
2017년형 북미형 투싼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해당 부품이 스몰오버랩 시험과 관계 없음으로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83]

그리고 모터그래프의 논란에 대해서 보배드림에서 반박글이 달렸다. 참고

5.3.2. 기타

  • 2015년 5월 올뉴투싼 급발진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보배드림 글로 추정컨데 투싼 2.0인 것 같다.
  • 3세대 회색 투싼이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의 범행 도구로 사용됐다.
  • 쏘렌토, 그랜저IG, K7과 더불어서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가 나왔다. 국가공인기관 검사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드러났다. [84] 해당 기사 결국은 공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한다. 기사
  • 2018년 9월 4일 출고 1주일이 된 투싼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지 않고 계기판과 블랙박스가 미쳐 날뛴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 2020년 연말즈음에 HECU 내 회로 기판 모듈에 쇼트 위험 요소가 발견되어 리콜을 시행중이다.
  • 2021년 연말에 PTC 히터 커넥터 접촉 불량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리가 진행중이다.
  • 2022년 7월 후방 방향지시등과 관련하여 전자계통 오류로 인해 8월중으로 무상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오른쪽 방향지시등이 켜지는 결함이 일부차량들에서 나타났다고...

5.4. 4세대

5.4.1. 방향지시등, 후진등 위치 문제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투싼 NX4는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 지면으로부터 60cm가 채 되지 않은 낮은 높이에 위치하여 잘 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램프가 LED가 아닌 벌브 타입이라 불빛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점도 덤. 이 때문에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게 한다. 그리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하여 간담이 서늘해 지는 부분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투싼 오너들도 차선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한다. 2023년 12월 NX4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했음에도 여전히 하단부에 위치해있다는 점은 물론이고 심지어 전기형보다도 위치가 더 낮아졌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85]

그리고 이 부분은 비단 투싼뿐만 아니라 K3와 4세대 스포티지[86], 코나, 싼타페, 카니발[87], 아이오닉 5[88], GV70[89], 볼트 EV도 후면 등화가 범퍼에 위치해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즉, 투싼까지 마수를 뻗쳤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앞이든 뒤든 등화류가 범퍼로 내려가면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는데다가, 단순 접촉사고에도 파손되어 과도한 수리비를 발생시킨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5.4.2. 일반 기어레버 선택 불가(내수형 한정)

첫 출시 때부터 내수형은 최하위트림부터 버튼식 기어가 제공되었으나 문제는 아예 기본 품목으로 제공한 탓에 예비 구매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다. 안그래도 버튼식 변속기가 일반 기어레버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한데다 오작동도 많이 일어나서 수리비 명목으로 뜯으려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을 정도. 이후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버튼식보다 직관적인 칼럼식 기어로 변경되면서 일부 해결되었다.

5.4.3. 전조등 차별

북미형 모델에는 최상급 트림에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전조등이 탑재되나, 내수용과 유럽형 및 나머지 시장용 모델에는 풀옵션이더라도 반사판(MFR) 타입 전조등이 적용된다. 이는 옵션으로 프로젝션 타입 LED 전조등을 선택할 수 있었던 구세대 모델에 비해 너프된 구성이다. 더군다나 형제차이자 경쟁 차량인 스포티지 NQ5[90]아반떼 CN7, 쏘나타 DN8, 심지어 아랫급인 코나 SX2[91]도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를 선택할 수 있게 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이후 2023년 12월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프로젝션 타입 LED 전조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추가로 전조등에 신기술인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후방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안그래도 위치가 더 낮아져서 욕먹는 마당에 여전히 벌브 타입으로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이 큰 비판으로 작용되고 있다.[92]

5.4.4. 창문 오토 세이프티 기능 오작동 문제

운전석이던 조수석이던 유리창이 전체의 1/3 정도 열려 있는 상태에서 유리창을 닫으려고 하면 세이프티 기능이 작동되면서 유리창이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해당 문제는 사전예약 물량부터 지적됐으나 차량이 출시한지 1년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세이프티 기능의 민감도가 높아 유리창이 일부만 열려 있는 상황에서 유리창을 닫으려고 할 때 저항이 높은것으로 인식하여 세이프티 기능이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센서와 모터가 일체형인 부품의 교환을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네비게이션에서 터널이나 악취가 나는 구간을 지나갈때 자동으로 유리창을 닫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켜져있을때 위의 문제가 겹치게 되면 유리창을 닫아주는게 아닌 유리창을 활짝 열어버리기 때문에 운전자가 당황하게 된다.

이 문제는 업그레이드 된 모듈의 윈도우 모터로 블루핸즈에서 교체하면 해결된다.

5.4.5. 차로유지보조 기능 사용시 저속에서 핸들 떨림 및 잡음 문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차로유지보조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략 30~50km/h의 속도로 비교적 똑바른 도로를 달릴 때 핸들에 진동과 중고음의 잡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차로유지보조 기능에 의해 스티어링 어시스트 모터가 스티어링을 제어하려고 하나 그 출력이 약해 스티어링 제어를 못하면서 모터가 헛돌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증상 자체는 차량이 운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핸들 진동과 잡음이 충분히 거슬리며 메카니컬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임은 맞다. 따라서 이 문제가 계속 발생된다면 추후 차로유지보조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나 다른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로 보인다.

위의 오토 세이프티 기능 오작동과 마찬가지로 해당 문제가 사전예약 물량 차량에서 발생했으나 지금 출고되는 차량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MDPS 앗세이를 교체할 경우 해결된다는 사례도 있기는 하나 MDPS 앗세이는 스티어링 시스템의 거의 전부이므로 해당 문제 때문에 교체하기에는 비용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담이 있다. 다만 차량 인도 후 단기간에는 문제가 없다가 대략 5,000~10,000km 주행 후 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문제(얼라인먼트 필요 상태 등)일 때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본인 차량에도 나타나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해당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때 차로유지보조기능을 해제 또는 핸들에서 손을 다 떼보자. 귀신같이 소음과 진동이 없어지면 위 문제 당첨이다.

5.4.6.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2022년 3월에는 1.6T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에서 엔진 오일이 늘어나는 증상이 보고됐다.[93]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엔진이 냉각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가솔린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현대측에서도 이 증상에 대해 확인했으며,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한다고 밝혔다.

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투싼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실차주들의 업데이트 후기를 참고하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94] 또한,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5.4.7. 디지털 클러스터 품질 이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옵션이 적용된 21년형에 한하여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간헐적으로 '틱틱'거리는 소음과 디지털 클러스터에 내장된 스피커로 출력되는 소리[95]가 깨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현재는 상술한 문제를 해결한 개선품이 존재한다.[96]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 가까운 블루핸즈나 하이테크센터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클러스터 어셈블리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클러스터 케이스만 교체해주겠다고 하거나, 클러스터 케이스 후면부에 흡음 테이프로 마감을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다고 절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에는 클러스터 어셈블리를 교체하게 될 것이니 한 번에 해결하자.

5.4.8. 트위터 스피커 노이즈 이슈

1열 도어에 탑재된 트위터 스피커에서 좌, 우를 불문, 시동 유무와 관계없이 '쏴아아'하는 노이즈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97] 원인은 차체를 타고 흐르는 암전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분석되지 않았으며 해결 방법 또한 알 수 없다.

Bose 오디오 옵션이 적용된 차량의 경우, 오디오 앰프와 좌우 트위터 스피커를 모두 교체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고됐다. 단,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선품으로 교체한 차량에서 이 문제가 해결됐다고 보고된 바도 있으니 참고하자.

6. 모형

1~4세대 모두 모형이 존재한다. 1세대는 CM토이스, 미카, 크로바월드가 제품을 발매하였다. 특히 미카의 경우 싸이렌 시리즈도 있었으며 경찰과 소방 뿐만 아니라 도로공사 차량도 있었다는 게 나름 포인트. 그리고 중국의 이름 미상 제조사에서 1/24 스케일의 플레이캐스트가 발매되었으며, 다른 제조사에서는 1/18 스케일 제품도 발매했다. 2세대는 크로바월드의 풀백미니카와 부라고의 1/43 스케일(F/L모델) 제품, 1/38 스케일 현대브랜드컬렉션 웰리 제품[98]이 나왔으며, 크로바에서는 경찰과 소방 버전도 나왔다. 또한 중국 업체에서 제작한 1/18 스케일 제품이 나왔다. 3세대는 현대브랜드컬렉션을 통해 내놓은 1/38 스케일 웰리 제품과 중국 업체에서 제작한 중국 사양 투싼의 1/18 스케일 제품이 존재한다. 4세대는 처음에는 중국 업체가 제작한 1/18 스케일의 제품만 있었으나, 2022년 9월에 HK COGO가 제작한 1/38 스케일 제품도 추가로 출시됐다.

7. 매체에서

7.1. 드라마

7.2. 영화

8. 경쟁 차량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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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애리조나의 휴양도시인 투손에서 따왔다.[2] 2세대 한정으로 유럽/남태평양 등지에서 사용된 수출명. 3세대부터는 투싼으로 통합됐다.[3] 1세대 일본 수출형 한정[4] 3세대(TL)[5] 현재는 코나가 아반떼/i30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6] 2022년 15만 8,831대로 전체 13위[7] 2023년 20만 9,624대로 전체 기준 15위, 컴팩트 SUV 기준 5위(라브4 - CR-V - 로그 - 이쿼녹스 - 투싼 순)다.[8] 언젠가는 쏘나타를 추월하고 현대차의 3번째 1000만대 판매량 달성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9] 한동안 울산 2공장에서도 병행 생산한 적이 있었다.[10] 내수 시장에서는 2009년에 단종됐으나, 해외에서는 2019년까지 생산 및 판매됐다.[11] 대한민국 시장에서 SUV에 가솔린이 선호되기 시작한 시점이 2015년 디젤게이트 사태 부터이다.[12] 사실상 싼타페의 축소판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이는 2, 3세대도 비슷하다. 특히,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더욱 그렇다.[13] 출시 초기인 2004년 10월에 일본에서도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14] JM은 Joyful Mover의 머리 글자에서 따온 개발 코드로 일본에서 쓰였다.[15] 일본의 상표 제도는 2002년부터 지명의 상표를 신청이 불가능하게 개정됐다. 다만 2023년 11월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는지 일본에서도 코나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16] 출시 첫해인 2004년 일본에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7] |트림 목록| 2004년 9월~2008년 4월: 2.0GL, 2.0GLS, 2.7GLS | 2008년 11월~2010년 12월: 2.0GLS, 2.7GLS[18] 단, 2006년 10월까지 있었던 투싼 렌터카는 예외. 2006년 10월까지 렌터카 번호판도 지역번호판으로 등록됐으나 이후 2006년 11월부터 렌터카 번호판이 하얀색 전국번호판으로 모두 통합됐으며 2021년 기준, 차종을 불문하고 초록색 번호판이 달린 차량 자체를 보기 힘들다.[MT] [AT] [MT] [AT] [AT] [AT] [25] 내수 시장에서는 2015년에 3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단종됐으나, 해외에서는 2022년까지 생산 및 판매되었다.[26] FCEV 모델은 2018년 초까지 판매되다 동년 3월 넥쏘가 출시되면서 단종됐다.[27] 당시에 한참 개발 중이던 C세그먼트 세단인 아반떼 MDi20의 플랫폼을 늘려 사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출력 디젤 엔진인 R 엔진을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아반떼의 플랫폼 대신 쏘나타의 플랫폼을 사용했다.[28] 같은 플랫폼을 쓰는 YF 쏘나타의 출시일이 9월 17일이라 투싼이 양산차량으로서 먼저 사용한 것은 맞지만 쏘나타 기반이다.[29] 이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량부터 DPF가 장착되어 있고 배출가스 3등급이다.[30]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2020년에 단종됐으나, 해외에서는 2024년 현재까지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31] 1.7 Fever (4WD 미적용)[32] 이 때문에 유럽, 호주 쪽 현대자동차 딜러들의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1세대 투싼에 비해 2세대 투싼은 새로운 디자인과 i 시리즈로 개명한 이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같은 i30 시리즈와 함께 현대차의 싸구려 이미지를 지우는데 일조했기 때문. 싼타페는 계속 싼타페를 사용하여 꾸준히 품질 및 서비스 개선으로 기존 이미지를 바꾼 케이스, 아직도 싸구려 이미지가 남아있는 투싼과 다르다.[33] 하지만 ix35는 발음이 지나치게 어려워지는 점도 있고, 싼타페는 유럽에서도 ix 라인 대신 기존 이름을 유지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독자 네이밍을 가졌던 차들의 네이밍을 다시 복귀시키는 수순으로 봐야 한다.[34] 투싼 ix는 1,494대로 별도 집계됐다. 투싼이라는 이름으로 합치면 4,389대다.[35] 예를 들면 2.0L 디젤은 eVGT에서 2.0D로 바뀌었다.[36] 광고에서도 투싼 페이스리프트라고 명명했다.[37] 표준형 4세대에서 5세대로 바뀌었으며, 블루링크 3.0을 기본 적용했다.[38] 이는 '이례적인 경우'인데 통상 현대기아에서 신차를 출시할땐 준대형급인 K7, 그랜저를 제외하고는 항상 현대차가 먼저 출시하고 그 다음에 기아가 출시하기 때문에 경쟁자인 기아에서 먼저 신차를 출시한 경우이다.[39] 내수, 수출 막론하고 애초에 4WD 옵션이 불가능했다.[40] 단, 북미 수출형은 애초에 4WD을 옵션으로 제공했다.[41] 2018년 9월~2019년 3월까지 누적판매량 27,590대를 기록 중이다.(2.0D:15,382대, 1.6D:5,872대, 1.6T:6,336대)[42] 여태까지 현대차 내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는 아반떼가 계속 유지해왔다.[43] 기존에는 3,300파운드 물체를 31mph 속도로 측면을 부딪쳤다. 하지만 개정된 측면 충돌 테스트의 조건은 2020년대 평균 중형 SUV 무게인 4,180파운드(약 2,000kg)로 상향 조정되고 속도 또한 37mph(59.5km/h)로 빨라졌고, 이때문에 충돌에너지가 기존대비 82% 올라갔다. 또한 차량과 부딪치는 물체 형태도 보다 실제 SUV 또는 픽업트럭과 유사한 형태로 이번 테스트를 위해 새롭게 제작됐다.[44] 기존 테스트는 1열 안전도평가만 진행된 반면, 강화테스트는 2열 안전도 평가가 추가됐다.[45] 배경 음악은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의 Stay.[46] 롱 휠베이스 기준[47] 투싼 최초로 교차로 대향차 기능도 지원된다.[48] 2.0 디젤, 1.6T 하이브리드 한정[49] 빌트인 캠 적용 시 연비가 하락한다. 특히 도심 연비는 0.6km/L 하락한다.[50] 당장 쏘렌토 하이브리드만 봐도 2WD과 4WD의 연비 차이가 1.6km/L는 난다.(17인치 기준) 다만 경쟁 모델인 스포티지 NQ5 하이브리드에는 친환경차 분류 기준이 개정된 이후 10월 13일부터 4WD가 적용됐으며,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2023년형 연식변경을 통해 4WD가 추가됐으며 15.1~15.3km/L로 연비 인증을 받고 10월 경에 조용하게 들어갔다. 투싼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4WD 적용시에도 친환경차 혜택을 받는다.[51] 애프터 블로우가 배터리 소모가 심하여, 혹시모를 배터리 관련 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요즘 현대자동차그룹의 완성차 품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예민해진 현대자동차의 결정으로 보인다. 이후 출시된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 투싼보다 상위급 차량인 K8 하이브리드도 애프터 블로우가 적용되지 않았다.[52] 경쟁모델인 스포티지 NQ5에도 적용되지 않았다.[53] 이후 코나도 2세대(SX2)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HUD가 제외됐으며, 일렉트릭 모델에만 윈드쉴드 타입 HUD를 탑재했다.[54] 카니발 역시 4세대 페이스리프트에서 HUD가 적용되었다.[55] 다만 투싼을 시승해본 기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HUD를 넣을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56] 이는 한국 RV 차량 부문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기아 카니발[57] 그 사이 현대기아의 준중형~중형 SUV 모델들을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중형 SUV 계의 입문형으로 자리한 엔트리 패밀리카는 투싼의 대기고객의 수요를 야금야금 빨아들이고 있다.[58] QM6는 실질적인 동급 모델은 아니나, 크기나 가격 면에서 어느정도 경쟁망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59]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4WD 사양에도 친환경차 혜택이 적용된다.[60] 토레스의 출격으로 인해 비단 투싼 뿐만이 아니라 토레스의 경쟁 대열에 어느정도 서있는 준중형~중형 SUV들은 쏘렌토를 제외한 전차종의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61] 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도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한해 적용된다.[62] 그런데 아랫급인 코나에도 있는 본넷 쇼바가 없다.[63] 투싼에서 2.0L 디젤이 유지됨에 따라 승용/SUV 라인업 중에서는 유일한 디젤모델로 남게 되었다. 싼타페 MX5와 스포티지 NQ5 PE는 디젤이 단종되었다.[64] 단, 현대트랜시스에서 향후 7단 DCT를 단산하고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다는 공문이 내려온 것을 토대로 볼 때, 이르면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연식 변경 모델 부터는 투싼 1.6T 가솔린 역시 8단 자동 변속기로 변경 될 가능성이 있다.['08] 2008년 마이너체인지[66] 2006년형부터 변경['08] ['08] [69] 2016년 9월부터 추가[70] 2016년부터 추가[71] 디젤 모델에 한함[72] 울산5공장[N라인] N Line[74] 2022년부터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75] 울산5공장[N라인] N Line[77] 2005년 온게임넷프로리그와 통합됐다.[78] 이 대회 우승팀은 SKT T1이다.[79] '광안리 10만 관중'이라는 말이 도는 옆 동네 대회와는 대조적.[80] 초반부에 삼각떼가 등장한다.[81] 게다가 모터그래프의 경우 취재 과정에서 렌트한 투싼의 범퍼를 무단 탈거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모터그래프 측은 렌트카 회사 측에 허락을 구하고 탈거했다고 하나 이마저 거짓임이 드러나 욕을 먹고 있다.[82] 현대 투싼 범퍼빔 차별 의혹 단상 -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83] 이제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 보자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스몰 오버랩 안전성 설명회[84]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85] 심지어 LED가 아니라 벌브여서 시인성은 훨씬 더 떨어진다.[86] 이 분야에서 가장 골 때리는 차종. 이 쪽은 후방 등화류가 범퍼 아래로 내려와서 잘 안 보이는데다 반대로 전방 등화류는 쓸데없이 높이 올라가 있어 상향등을 켜지 않아도 마주 오는 차량에게 안구테러를 자행한다. 다행히 5세대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전방과 후방의 등화 위치를 모두 손봐 해결되었다.[87] 4세대 한정, 4세대 F/L 모델이 출시되면서 방향지시등 위치가 올라왔다.[88] 하위트림 한정. 다만 이쪽은 코나처럼 비교적 높고 크게 있다.[89] 이쪽 역시 페이스리프트 후 테일램프로 올라왔다.[90] 심지어 투싼은 후방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벌브 타입이지만 스포티지는 후진등이 기본 LED이며 방향지시등도 옵션 적용 시 LED로 들어간다.[91] 예도 옵션을 추가하면 후방 방향지시등이 LED로 들어간다.[92] 심지어 아랫급인 코나 SX2도 후면 방향지시등이 LED로 적용되는 마당에도 말이다.[93] 같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쏘렌토, 싼타페, 스포티지에서도 동일한 증세가 확인됐다.[94] 기존에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과 개입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95] 기어 변속 알림음, 음성 안내음, 턴 시그널 작동음 등[96] 2022년 06월 이후 생산품[97] 주로 Bose 오디오 옵션이 적용된 차량에서 발생함.[98] 차명은 투싼 ix와 ix35 둘 다 적용되었는데, ix35는 해외사양으로 적용.[99] 이와 관련해서 네이트가 등장하는 콜라보 CM이 있으며, 4세대 모델에 일반 버전이다. 그런데 얼마나 험하게 굴렸는지 차가 꽤 지저분하다. 덕분에 세차요원들이 보자마자 "또 쟤야?"라면서 학을 뗀다. 그래도 어떻게 말끔하게 세차를 해준다. 비하인드 신.[100] QM6는 투싼과 동급 모델은 아니지만 투싼의 크기가 커져 어느정도 경쟁망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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