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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1000 포터 | → | 포터 (2~4세대) |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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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TER |
| HYUNDAI PORTER[1] / H100[2] / HR[3] / Shehzore[4] DODGE H100 Inokom Lorimas[5] 현대 포터Ⅱ 홈페이지 현대 포터Ⅱ 특장차 홈페이지 |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후륜구동, 4륜구동[6] 기반의 캡오버 픽업트럭 형태를 가진 소형 트럭이다. 1977년에 첫 출시된 후[7]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1981년에 단종됐다가 1986년에 재출시된 이후 2024년 현재까지도 생산 중이다. 현재 생산 중인 모델은 포터Ⅱ이며, 생산 38년째 달성 중인 장수만세 모델이기도 하다.[8] 기아 봉고와 함께 1톤 트럭 시장을 양분하는 존재다.예전에는 봉고보다 약간 쌌지만[9] 현재 하위트림은 봉고보다 저렴하며 상위트림으로 갈수록 가격이 봉고보다 약간 비싸다. 이는 옵션 구성에서도 두드러지는데, 하위트림의 기본옵션은 봉고가 더 충실한 편이지만 상위트림의 편의사항은 포터가 조금 더 우세하다.
상용차 시장에서 적수가 없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차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알고 보면 알부자 차주들도 상당히 많다.[10] 주로 인테리어 업자들처럼 대규모 자영업을 하는 중산층이나 대규모 농장주, 유통기업 사장 등 개인 사업을 하는 부유층이 사업용 차량으로 이용하려는 수요도 꽤나 있는데, 쌍용이나 미제 픽업 같은 것보다 험하게 굴리기 좋기 때문이다.[11] 그렇다 보니 평균적으로 월 5,000대 이상은 팔린다. 2012년 이후 언제나 국내시장 월 판매량 5위권에 들어가며 불황일수록 판매량이 늘어나 1위도 쉽게 찍는 현대자동차의 진정한 스테디셀러다.
한편으로는 1톤 상용차 시장에서 봉고와 더불어 현기차 이외의 대체재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독과점이라면서 판매량이 늘수록 현기까들에게 까이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물론 대우 바네트나 삼성 야무진이 스스로 무덤을 판 탓도 크지만.[12]
워낙 유명해서 기아 봉고도 포터로 뭉뚱그려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13][14] 상표의 보통명사화의 좋은 예이며 소형 트럭의 대명사인 셈.
2. 역사
2.1. 1세대 (HD1000, 1977~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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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HD1000#|]]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참고로 현대가 HD1000을 공식적으로 포터의 역사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포터의 출시 연도를 1977년으로 표기한다.
2.2. 2세대 (AH, 1986~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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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포터/2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 3세대 (AU, 199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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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1998년식 뉴 포터. | 1999년~2002년식 뉴 포터 1톤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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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2002년식 뉴 포터 1.25톤 모델. | 2003년식 뉴 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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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포터/3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 4세대 (HR, 200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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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포터/4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5세대 (UZ/LT2, 2027~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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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포터/5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특징
멕시코에서는 특이하게도 닷지 브랜드로 H100 트럭으로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멕시코에서 i10, 베르나 등을 닷지, 램 브랜드로 판매하며 닷지 애티튜드가 바로 엑센트다. 참고로 그랜드 스타렉스는 H100 왜건으로 판매한다.4WD 모델 말고 일반 모델도 뒷바퀴가 2짝 조합이니(2+2)[15] 4륜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틀린말은 아닌 것이 동력을 전달하는 후륜이 4개이니 4륜 효과가 나온다. 물론 접지력 측면에서 말이다. 하지만 어차피 태생은 FR이라 눈 오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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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변속기가 있는 차량들 중에서 봉고와 함께 제일 운전하기 쉬운 차량이다. 이 때문인지 봉고와 함께 운전면허 1종보통 시험차량으로 많이 쓰는 차량이다. 장내와 도로주행 연습 차량에는 일반캡을 사용하며, 도로주행 검정 차량에는 더블캡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도로주행 시험을 응시할 때 한 차에 응시생 2명과 감독관 1명이 타야하기 때문이며, 운전석에 앉은 응시생과 동승석에 앉은 감독관 사이의 부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다음 순번의 응시생을 뒷자리에 탑승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운전면허 시험 학원에서는 일반캡을 사용하기도 한다. 신형 포터와 구형 포터의 후진기어 위치가 달라서[16][17] 구형으로 연습하던 사람들이 잠깐 패닉이 오는 경우가 있다. 너무 낡은 운전학원이 아닌 이상 대부분 2012년에 출시된 신형 6단기어 포터를 연습차로 구비하고 있으니 미리 겁 먹을 필요는 없다. 또한, 운전학원의 경우는 시험을 치기 전 교육을 받을 때 강사가 기어의 위치와 넣는 법을 다 알려준다.
사실 포터를 비롯한 소형~준중형 트럭은 2종 보통 면허로도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승합차는 규정이 약간 다른데, 똑같이 흔히 볼 수 있는 '봉고차' 부류의 차종이더라도 10인 초과 15인 이하의 승합차는 2종 보통 면허 소지자가 운전하면 불법이고 10인 이하의 승합차여야 2종 보통 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다. 물론 트럭이든 승합차든 2종 보통 면허로 운전이 가능한 차종이더라도 운전자가 가진 면허가 2종 보통 '자동'이라면 운전할 차량도 자동변속 차량이어야만 한다. 굳이 포터가 1종 보통 시험차량으로 쓰이는 이유는 2톤~3.5톤인 마이티 정도만 해도 크기가 크며, 1종 보통으로만 운전할 수 있는 4톤 초과(즉, 최소 4.5톤 이상)의 트럭은 더더욱 커서 소형 트럭인 포터나 봉고 등 1톤 트럭으로 시험을 친다.[18] 캠핑카 모델인 포레스트는 승합차로 분류되어 1종 보통이나 1종 대형 등으로 운전해야 한다.[19]
포터Ⅱ 출시 이후로 휠에도 약간 변경이 있었는데, 뒷바퀴의 경우 바깥쪽 전용휠이 따로 존재한다.[20] 디자인적 차이로는 방열구가 4개에서 5개로 늘어났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봉고 또한 봉고Ⅲ로 바뀌면서 뒷바퀴 방열구가 5개로 늘어났다. 1.2톤 모델의 경우 여전히 방열구가 3개지만, 5개짜리도 있다. 그리고 포터125도 뒷바퀴 방열구가 3개였지만, 뉴 포터(원본 델리카 3세대 모델)에 한해서는 4개로 적용. 하지만 구형이든 신형이든 나사는 똑같이 6개에 사이즈도 동일해 호환이 가능하다(1톤은 5볼트이며, 역시 동일하다.).
카고 트럭 모델의 경우 슈퍼캡과 더블캡을 막론하고 적재함에 철판을 덧씌우는 경우가 많다.[21] 사실 길거리에 돌아다니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적재함 철판을 덧씌운 경우가 많다. 물론 안 씌워도 상관은 없지만, 어떤 적재물을 취급하느냐에 따라서 철판의 유무가 크게 갈린다.[22] 사실 평바닥이 청소하기 제일 편한 점이 가장 크다.
4. 사건 사고 및 문제점
4.1. 1~4세대 공통
4.1.1. 낮은 안전성
캡 오버 특성상 안정성이 상당히 취약하다. 2008년에 64km/h 40%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Poor(취약) 판정을 받았고, 대우 토스카와의 차대차 충돌테스트에서는 다리/발 부분 미흡 평가를 받았다.[23] 그나마 다마스보다는 낫다지만 캡 오버 타입의 구조상 안전성이 취약한 것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캡 오버형 소형트럭, 대형 승합차는 유럽에서 운행이 금지되어 있다는 소문이 도는데, 실제 유럽에서는 캡 오버 차량은 충돌 테스트를 상위권으로 통과하면 운행이 가능하다.[24][25]| <nopad> |
IIHS방식 40% 오버랩 충돌 테스트 결과 사망 위험성이 높게 나왔다. 특히, 포터의 경우 차체의 변형이 일어났지만 충격을 흡수할 크럼플존이 부족했고, 이에 따라 높은 감속도에 따른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과 같은 안전장치의 부재가 충돌 테스트 상황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결과로 나오게 됐다.[26] 포터가 안전규제를 통과하지 못해도 리베로보다 잘 팔렸고 봉고Ⅲ와 같이 현역인 이유는 앞으로 당겨진 탑승공간 만큼 짐칸이 넓어져 같거나 조금 더 짧은 휠베이스라도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이 실용성과 수익성 등 현실 논리에 밀려 등한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같이 생산되던 캡 오버형 승합차들은 죄다 단종됐는데, 포터는 사고가 나면 운전자 피해, 물건 작살나는 걸로 끝나지만 그레이스는 사고가 나면 뒷좌석에 있는 승객 최대 12명까지 피해가 갈 수 있어, 안전규제 통과를 하지 못하게 되자 봉고 코치, 이스타나와 같이 바로 단종됐다.[27] 제조사는 물론 소비자들마저 캡 오버형 승합차에 칼날을 들이미는 것에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라며 반발했지만 당시 정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강행했고 결국 승합차 시장 자체가 새로이 재편되었다.
다마스 역시 단종된 후 밴 모델만 부활했다가 2021년도에 결국 최종 단종됐다. 그레이스의 뒷자리는 스타리아와 쏠라티가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다.
안전성이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어서 잘 팔렸다는 점에서 동독의 트라반트 601과 유사한 사례라고 볼 수도 있다.[28][29]
4.1.2. 부식 문제
1990년대~2000년대 국산차답게 부식이 심하다. 주로 2004~2011년형 포터Ⅱ가 비교적 심한 편이다. 2012년 부분변경 이후 방청강판을 써 부식 문제가 사그라들었으나, 2012년 이후에 나온 포터들도 관리가 잘 안 된 차량의 경우 녹과 부식이 심하게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신차거나 관리를 잘 했더라도 2~3개월 정도 타다 보면 적재함 잠금장치 부분과 고리 부분 등 직접적으로 철판이 서로 맞닿는 부분에는 녹이 슬어 있는 경우가 많다.사실 적재함 잠금장치 등은 늘 여닫으며 도막의 손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도막이 날아간 부분에는 관리 여부와 관계 없이 부식이 생길 수밖에 없다.
4.1.3. 선진국 시장 미판매
내수 시장 순위권에 매번 드는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시장에서는 매우 부진한 차종이다.대표적으로 유럽시장의 경우 현대-기아의 승용 모델들은 나름 잘 나가고 있지만 LCV 시장에서는 포터로 대표되는 한국 스타일의 캡 오버 타입의 캡 오버 승합차는 안 팔린다. 아니, 아예 팔지 못한다. 이는 유럽연합이 1990년대경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캡 오버형 차량들의 판매를 금지했기 때문. 과거에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1세대부터 3세대같은 캡 오버형 차량들이 유럽에서도 잘 나갔지만 이쪽도 4세대부터는 1.5박스형으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현재 유럽의 LCV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1.5박스 밴 타입의 현지 브랜드 LCV들. 이런 차들의 특징으로는 높은 확장성을 가져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구매 가능하며 세벨 유로밴처럼 같은 계열사는 물론이고 경쟁업체들끼리 LCV를 공동 개발하거나 배지 엔지니어링하기도 하여 상용차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현대도 초기에는 포터를 그레이스와 함께 판매하긴 했으나, 상술한 원박스 디자인 차량 규제로 인해 두 차량을 팔기 어려워지자 스타렉스로 대체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부터 이쪽에 필요한 차종이 뭔지를 알아낸 뒤에 현대 쏠라티를 개발했지만 역시나 이쪽도 이래저래 삽질과 기세등등한 경쟁자들, 현지 브랜드에 비하면 열악한 A/S망 때문에 판매 실적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로 미국 현대차 홈페이지에는 포터가 아예 없다. 이쪽도 역시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본좌급인 포드 F-시리즈류의 대형 픽업트럭들이 화물차 시장을 거의 다 잡아먹고 있기 때문에 포터같은 캡오버 타입 1톤 트럭들이 설 자리가 없다. 사이판과 티니언 섬 등 미국령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유럽과 미국 시장 모두 현지 브랜드들이 오래 전부터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해놓은 차량들이 존재하며, 포터는 이들의 형태와는 이질적으로 다르다.
포터가 이런 시장에서 안 팔리는, 아니 못 팔리는 또 다른 이유는 현행 포터의 원박스 디자인 구조가 갖는 취약한 안전성 문제이다. 안전 규정이 허술한 내수 시장에서는 잘 팔리지만, 안전 규정이 까다로운 선진국 시장은 진출 자체가 불가능한 것. 거기에 1.5박스형 차량에 비하면 유지보수까지 어려우니 굳이 선진국 시장에서 포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게다가 옆나라의 잘나간다는 토요타 하이에이스조차 미국과 유럽 시장에는 현재 정식 판매를 하지 않으며, 유럽 시장에 한해 스텔란티스 계열 승합차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프로에이스 시리즈를 대신 판매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5세대로 풀 체인지가 되든 말든 해야 선진국 시장에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5세대가 정말 잘 나오지 않는 이상 현지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기기도 어렵다.
4.2.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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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대 포터/4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현대 포터/4세대#문제점 및 사건 사고|문제점 및 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수출 시장에서
A엔진을 장착한 사양 외에도 뉴 포터의 2.6L D4BB 엔진을 장착한 사양과 2.5L D4BH 엔진을 장착한 사양도 개발도상국 시장 위주로 팔린다. 때문에 포터Ⅱ 인터쿨러 차주들 대부분은 차량을 바꿀 때 기존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해외로 수출한다. 부식만 빼면 관리가 용이하고 내구성이 상당한데다, 하술할 과적에도 강하고 부품수급도 용이한 편이다. 주로 당장의 트럭이 고픈 개발도상국에 엄청나게 팔려나간다. 한국 버스가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한글 도장이 된 채 돌아다니는 것처럼,[30] 포터 역시 개발도상국에선 한국에서 온 산업역군 취급을 받아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한국에서 정비 마치고 넘어온 중고차에 번호판만 간 정도면 최고품질로 인정받는다. 캄보디아의 사례인도네시아에 수출했다가 현지 유통상과 분쟁이 나기도 했다. 그런데 현지 유통상의 클레임이, 차가 과적에 약하다는 재미있는 이유다. 초기 수출분은 과적을 버텼는데 이후에 나온 모델부터는 버티지 못해 고객 클레임으로 손해봤다는 이야기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인도네시아가 열차도 과적을 하는 국가임을 감안하면 전자 쪽이 유력한 듯하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포터(수출명 H100)은 내수사양과 다른 복륜이 아닌 단륜이어서 과적을 버티지 못하는 것 같다. #[링크] 단 이건 시장마다 다르다. 터키, 대만 시장에서 팔리는 모델의 경우 후륜이 복륜이다.[32]
인도네시아에 팔리는 포터 중엔 승합 형태의 모델도 있다. # 뒷 트렁크는 그레이스의 것을 그대로 쓴 것으로 보이며 테일램프는 포터의 것을 세로로 세운 상태로 장착했고 뒷 도어는 포터 더블캡과 비슷하다. 그리고 1열 시트를 제외한 모든 좌석에 안전벨트가 없다.
수출용 모델과 내수용 모델의 차이점이라면 옵션 선택의 폭이 부실하다. 시트는 내수용에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직물 재질이고 리클라이닝 기능도 빠져있다.[33] 심지어는 안개등과 파워윈도우 그리고 에어백도 빠져있으며 변속기는 무조건 수동변속기로만 출고가 가능하고, 휠 커버도 미장착되어 나온다.[34] 또한 몇몇 국가에서는 현지 시장에 맞게 슈퍼캡과 더블캡은 수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2020년 이후 모델부터는 모두 디지털 계기판으로 변경됐지만 수출용은 요소수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은 기존의 소형 LCD가 있는 구형 타코미터 계기판으로 달려나오지만 요소수가 장착되는 모델은 내수용과 같이 디지털 계기판으로 달려나온다. 한국에서는 [age(2006-12-01)]년 전에 단종된 TCi 인터쿨러 엔진이 일부에서는 저품질 연료와 정비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현역으로 수출된다. 간혹 내수용 풀옵션 중고 트럭을 현지에 수입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35] 2011년 이전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수출용과 같은 완전 낮은 사양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다 2012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완전히 옵션이 다 빠져있는 수출용급의 옵션 사양은 안전상의 이유로 단종됐다.[36] 다만 운전교습용은 수출용급의 옵션 사양으로 제작되며, 2018년 이후부터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그러나 수출용 모델은 현재도 에어백이 장착되지 않는다.
3세대의 경우 파키스탄, 러시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현지 생산됐으며 4세대의 경우 파키스탄, 대만,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멕시코, 리비아, 베트남에서 현지 생산된다.
6. 여담
- 시골에서도 포터와 같은 트럭을 많이 애용한다. 밭에 나갈 때뿐만 아니라 짐칸을 수확물로 채우고 도시 등으로 출하하러 가거나 농자재마트에서 비료를 실어 오거나 웬만한 농기계나 대형 가축도 무리 없이 실어 나르는 등 준 농기계 수준으로 이용된다. 물론 농번기에 비료를 옮긴다든가 할 때처럼 무거운 화물을 옮기는 때도 많아서 프레임이 멀쩡하다는 보장도 없다. 그런 차들은 험하게 구르다보니 출고 10년이 다 된 포터가 겨우 10만 킬로미터도 못 넘기고 프레임이 한계까지 버티다가 퍼지면 중고차시장에 넘겨지고 부품만 재활용된뒤 폐차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앞서 서술했듯이 이런 트럭은 웬만하면 공도에 나올일이 없는 현장 전용 이동수단으로, 오너들인 농부,일꾼들 대부분 실제 자가용,이동용으로 다른 차를 별도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안전 규정이 엄격해지고 농촌에 사람이 줄어들기 전까지는 모내기처럼 많은 일손이 필요할 때 급하게 농부들이 짐칸에 타는 등의 일도 자주 볼 수 있었다.
- 시골과 비슷한 이유로, 중소기업이나 영세 업체, 몇몇 자영업 사장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다. 특히 직원이 자차로 포터를 끌고 다니면 사장들이 업무용(주로 자잘한 개인 화물 운송이나 배달 업무)으로 쓰는 대신 유류비 지원과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의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봉고와 함께 건설 현장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트럭이다. 주로 봉고는 토목이나 수도업 등 무겁고 험한 짐을 많이 싣는 현장에서 사용하고, 포터는 설비나 인테리어 등 비교적 가벼운 짐이나 공구를 싣는 현장에서 사용한다. 설비기사들은 주로 포터 더블캡을 이용하는데, 뒷좌석에 공구를 보관해 둔다. 이걸로도 모자라 더블캡에 공구함까지 다는 사람들도 꽤 있다.
-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등장인물들이 이사를 할 때 매우 높은 확률로 포터와 봉고가 등장한다. 그 밖에도 영업용 차량의 대표주자답게 힘겹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할 때 포터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연출하곤 한다.
- 이렇듯 서민들의 차로 많이 인식되어 있고 각종 미디어 매체나 광고 역시 그러한 컨셉으로 유지해 오고 있지만 실제 차주들 중에는 부유층도 상당하다. 이 경우 대부분 개인용으로는 다른 승용차를 가지고 있고 포터는 업무용으로 사용한다.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다던지, 공장 같은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도 있고, 유통 또는 화물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업주들도 상당하며, 중소기업 대표들도 꽤 있다.[37] 이 때문에 포터와 주차 시비가 붙었는데 "트럭이나 끄는 주제에..." 라며 무시하는 말에 화가 난 포터 차주가 지하주차장에서 고급 외제차 또는 고급 대형세단(에쿠스나 제네시스 등)를 끌고 올라와 상대방을 벙찌게 해 버렸다는 도시전설도 종종 들을 수 있다.
- 선거철이면 기아 봉고, 현대 마이티 등과 함께 선거 유세차량으로 쓰인다.[38] 소형 트럭이다보니 골목길을 이동하면서도 유세가 가능해서 주로 국회의원 선거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선거 입후보자들이 이용하며 광역단체장이나 교육감, 대통령 선거 입후보자들은 시.군.구 연락소 유세차량으로 이용한다.
- 간혹 관리가 잘 안 된 포터들의 경우 광택이 다 사라지고 페인트가 벗겨져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연식이 오래된 뉴포터~포터Ⅱ 초기형에서[39] 자주 볼 수 있는데, 트럭의 경우 대부분 차주들이 멀쩡히 굴러가기만 하면 그만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광택이나 도장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고 타고 다닌다. 주로 햇빛이 많이 드는 야외에 차량을 자주 세워 놓는 경우 색이 잘 바랜다.
- 화물차로 분류되는 차량이기에 편도 3차로 이상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 진입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며, 만일 1차로로 들어간다면 이는 지정차로 통행위반에 해당하는 처벌대상이 된다. 3차로 또는 그 하위 차로에서만 주행해야 하며, 추월차로는 1차로가 아닌 2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추월이 끝났으면 3차로로 복귀해야 하며, 추월차로인 2차로로 계속 달리는 행위 역시 지정차로 통행위반에 해당된다. 포터나 봉고[40] 운전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가변차로의 경우는 15인승 이하 승합, 1.5톤 이하 화물까지는 허용되므로 가변차로는 운행할 수 있다. 고속도로 주행방법도 중요하지만 일반도로에서도 지정차로를 지켜야 하는데, 편도2차로 이상의 국도, 지방도에서도 추월상황이 아닌 이상 1차로를 비워놓고 운전해야 한다. 화물차는 승용차와 달리 일반도로에서 1차로로 계속 통행하면 지정차로 통행위반으로 처벌대상이 된다.
- 여느 트럭이 다 그렇듯 공차상태에서는 경사가 심한 오르막에서 바퀴가 헛돌아 제대로 못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차량 뒷쪽이 가벼워 후륜 접지력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 이 때는 처음부터 탄력을 받아 치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화물이 300kg 정도만 실려 있어도 후륜 접지력이 상승해 등판이 쉬워진다.
- 인터넷 등지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봉고와 더불어 포터르기니 혹은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라는 별명이 있다.[41]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는 포터를 부르는 별명으로 사용된다. 가뜩이나 봉고와 함께 일렉트릭 사양은 제로백이 8.5초라 진짜로 이 말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K-미드쉽
- 이름인 포터(Porter)가 한국명이 같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리 포터(Potter)를 떠오르게 해서 그런지 돌아온 씽씽이에서 포터II의 짐칸에 해리PORTER II라고 적힌 것으로 패러디했다. 한 연예인은 포터 차 이름을 해리 포터(Harry Porter)라고 짓기도 했다.
- 푸드트럭으로도 애용하는 차량이다. 연예인들의 드라마 촬영중 밥차,커피차로 자주 이용된다. 주로 윙바디나 다용도탑차에 커피업체 도색을 한 상태다. 연예인들이 커피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다.
- 1종 보통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으로도 쓰인다. 지체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100% 확률로 수동변속기 차량을 배정받아 시험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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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형화
- 2023년 8월 후반에 아카데미 과학에서 포터2가 1:24 스케일의 프라모델로 출시되었다. 처음에는 택배 등 운송용으로 주로 쓰이는 내장탑형으로 나왔으나, 1년 뒤인 2024년 9월 초에 일반 카고형도 나왔다.
8. 미디어
- 긴급구조 119: 한잔의 대가, 동양 최고 구조작전, 수중탈출! 숨을 쉴 수 없어요. 등 2세대 포터가 사고재연에 사용되었다. 구급차로도 썼던 소방서가 있다.
- 돌아온 씽씽이: 포터II가 나온다.
- 반짝이는 워터멜론: 9화에서 파란색의 3세대 포터가 연막방역차량으로 등장한다.
- 파닥파닥: 활어차로 나온다.
- 백패커 2: 포터 2 더블캡 카고에 호로를 씌운 차량이 '백패카'로 나온다.
- 안녕서울 : 이태원편에서 서울 거리에 방치된 차량중 하나로 포터 2가 나온다.
- 좋은나라운동본부 : 2004년 7월 25일 박준형의 고속도로순찰대 코너에 화재가 난 차량으로 3세대 포터 LPG가 출연했다.
- 순풍산부인과 : 321회에서 윤기원과 기홍 형제의 이삿짐 차량으로 3세대 포터가 출연했었다. 개 배설물을 안치우고 그냥 가버려서 권오중이 삽으로 개 배설물을 퍼서 짐칸에 던졌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4세대 포터가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9. 경쟁 차량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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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
[1] 짐꾼(특히 호텔 같은 곳에서 손님의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에서 유래했다.[2] 해외 수출명. 현대 그레이스와 수출명이 같다.[3] 브라질 시장 수출명[4] 파키스탄 수출명[5] 2세대 말레이시아 수출명[6] 2013년 7월부터 추가.[7] 당시 코드명은 HD1000. 버스나 트럭에 붙이던 형식을 그대로 따라갔다. 후에 나오는 포터와 마찬가지로 미쓰비시 델리카의 라이선스판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어 있었지만 이 모델은 미쓰비시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고유모델이다. HD1000 발표시 포니에 이어서 고유모델 트럭을 만들었다고 현대자동차가 대대적으로 광고까지 한 바가 있다. 그리고 같은 이름으로 그레이스의 선조뻘 되는 승합차형도 나왔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미쓰비시 1세대 델리카에 포니의 범퍼와 그릴, 전조등을 붙여놓은 형태라는 잘못된 기술도 있었지만 미쓰비시 1세대 델리카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모양도 완전히 다르다.[8] 현재 현대자동차의 장수 모델은 순차적으로 포터, 쏘나타, 그랜저, 마이티, 엘란트라-아반떼, 에어로시티, 카운티이다.[9] A2엔진으로 통일되기 전까지만 해도 봉고가 배기량이 높은 엔진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J3 엔진은 2011년 10월에 유로 5 규제 미통과로 완전히 생산라인을 중단한 후 2012년 1월까지 재고조각으로 몇 대 남아있었다.[10] 아래 여담에서도 나오지만 시비가 붙은 어느 차주가 포터를 몰던 차주를 향해 업신여기는 발언을 하자 뿔난 포터 차주가 집으로 가서 자신의 고가 외제 자가용차를 몰고 나와 상대방의 기를 죽인 도시전설도 있다.[11] 사실 미제 픽업 중에서도 포터같이 막 굴리는 상업용 모델도 있긴 한데(F-250 슈퍼 듀티) 규정에 걸리다보니 수입이 불가능하다.[12] 기아가 현대랑 다른 그룹이었던 시절에는 요즘은 잘 하지 않는 TV 광고나 풀체인지도 많이 했을 정도로 경쟁을 벌였다.[13] 봉고라는 이름은 이미 최소 10인승 이상의 승합차를 뭉뚱그려서 부르는 이름으로 굳어져버렸기 때문. 물론 봉고도 트럭으로 일원화 낸 시기가 길어져서 봉고 트럭을 주로 본 세대는 반대로 소형 트럭을 뭉뚱그려서 봉고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14] 보통 포터차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15] 고상형 포터는 2짝 조합이 아니다. 반대로 봉고 4륜구동은 개조를 통해 복륜(앞바퀴와 같은 사이즈)을 장착한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러다가 포터도 4륜구동 출시 이후 뒷바퀴를 복륜으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6] 신형의 경우 변속기가 6단이라서 후진기어를 넣으려면 후크를 잡아당긴 후 왼쪽 위로 조작해야 한다. 구형의 경우 변속기가 5단이라서 오른쪽 아래로 조작하면 된다. 다만 탑기어가 5단이든 6단이든 출발은 똑같이 2단으로 하면 되고, 만에하나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탑기어가 진짜로 4단기어 까지만 있다면 5단 변속기의 배열에서 4단기어를 넣는 위치로 넣으면 2단으로 들어가진다. 물론, 어떤곳은 FM대로 해야 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1단 출발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불이익을 받기 싫다면 강사, 시험감독관이나 통제실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자. 시험감독관의 지시나 통제에 따르지 않는 것도 명백히 규정된 실격 사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17]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제아무리 힘이 남아도는 경유차라도 1단 기어를 넣고 출발하는 편이 좋다.[18] 운전전문학원의 학과, 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실기시험 때도 1종 보통 주행시험차량으로 응시하는데, 자격요건이 필기시험 하루 전날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기능검정원은 만 27세 이상)에 시험용 차량을 몰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한지 2년이 경과해야하므로(기능검정원은 3년) 2종 보통 수동면허 보유자 역시 학과, 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19] 1종 특수는 해당 특수차량(트레일러, 렉커)과 2종 보통으로 운전이 가능한 차량만 운전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2종 보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1종 보통, 1종 대형 둘 다 보유하지 않은 조건 하에서 말이다.[20] 앞바퀴는 휠 전체가 아닌 나사 부분만 덮는 휠캡 추가로 사실상 바퀴 디자인을 서로 맞춘 셈이다. 물론 그 뒷바퀴 휠도 탈착할 때는 중앙 부분의 휠캡을 떼고 탈착하며, 지금은 아예 여기에 맞는 튜닝 휠까지 나왔다.[21] 현대 순정모델의 경우 적재함에 철판이 없어서 적재함 바닥이 요철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구조강성을 올리기 위한 설계이다. 이는 기아 봉고나 대우 바네트도 마찬가지다. 다만, 봉고는 옵션에서 철판이 덧씌워진 '적재함 평바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22] 적재물을 실을 일이 거의 없는 운전면허시험용 차량은 적재함 철판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23] 머리/목 부분은 보통, 그리고 가슴부위는 놀랍게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차체구조와 더미거동 부분에선 각각 미흡등급을 획득하였다[24] 2011년 ANCAP 테스트 결과 토요타 하이에이스는 호주 ANCAP 별 4개를 받았다.[25] 토요타도 이 차가 꽤 큰 돈줄인지 2004년부터 풀체인지 없이 그대로이다. 대신 트럭 버전은 단종됐다. 다만, 하이에이스도 세미보닛 버전이 있다. 이 모델은 하이에이스 4세대 모델, 토요타 그란비아로 판매되고 있다. 호주와 유럽등지에 2012년까지 판매됐다. 이후엔 다시 안전성을 강화한 원박스 디자인만 내놓다가 최근에는 다시 1.5박스카도 내놓고있다.[26] 사실 A필러가 휘고 스티어링휠이 운전자의 상체로 밀고 들어오는 저 상황에서는 에어백이 있어 봤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고속으로 충돌하게 되면 전면충돌을 흡수할 공간이 없다 보니 그대로 밀려들어와 대시보드와 시트사이에 다리가 끼여 버려서 119 도움 없이는 혼자 나올 수가 없다. 그래도 최근에는 안전규정 구색을 맞추려고 에어백이 장착되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경차등에 적용되는 2세대 디파워드 에어백이고,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조차 없다.[27] 그래서 캡 오버형 승합차 중고차들의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 이유는 차가 성능이나 승차감이 좋아서가 아니라 작은 차체에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이런 차는 두 번 다시 새차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주로 쏠라티 같은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우면서 스타렉스/스타리아의 수송능력은 부족한 곳 (ex: 일용직 수송차량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28] 당시 동독에서 수입차는 사치품이어서 트라반트를 빼면 살 만한 자가용이 없었다.[29] 단 포터도 트라반트에 비하면 안전성이 나은 편이다. 적어도 차체는 그나마 튼튼한 포터와는 달리 트라반트는 차체가 매우 빈약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연료탱크가 엔진룸에 위치해 사고 시 화재 위험성도 높았었다![30] ‘한국에서 온 것은 믿을만 하다’란 인식이 퍼져있어 해당 국가에 들여올 때 한국에서 수입한 것임을 증명할겸해서 한국에서 사용한 그 모습 그대로 수입된다고 한다.[링크] 속 사진을 보면 후륜이 단륜인 걸 볼 수 있다.[32] 터키 사양, 대만 사양[33] 더블캡 모델은 리클라이닝 기능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지만 일반캡 모델만 빠져있다.[34] 대만에서는 자동변속기 옵션이 존재하며, 터키에서는 휠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현지생산되는 일부 개발도상국에선 수동변속기 모델은 현지 정비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기도 한다.[35] 주로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중고 트럭을 수입해오는 경우가 많다.[36] 2012년 모델도 파워윈도우, 안개등, 사이드미러 열선 기능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됐다.[37] 미국 역시 건설업주 대표같은 경우에도 픽업트럭을 아예 자가용으로 쓰는 일이 꽤 흔하다.[38] 차량제작사가 아닌 사설 특장업체를 통해 화물칸 부분을 개조해서 만들며, 주로 선거운동 개시 전에 제작하고 선거일 전후로 해체한다.[39] 특히 파란색 포터Ⅱ의 경우 도어에 부착되어있는 파란색 밴드스프라이트가 하얗게 색이 바래어버린 경우가 많다. 연식이 오래된 94마력 혹은 123마력 포터에서 주로 보이며, 관리가 잘 안 된 경우 126마력 포터나 133마력 포터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흰색 차량의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트도 색이 바래어버린 경우도 있다.[40] 이 외에도 화물차로 분류되는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이나, 쌍용 코란도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픽업트럭도 포함.[41] 이와 같은 맥락으로는 기아 봉고의 봉고르기니가 있다.[A] 일렉트릭 모델 한정.[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