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3 15:26:47

긴급구조 119

파일:Semi_protect3.png   이 문서를 편집한 기록이 있어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파일:KBS 긴급구조 119.jpg

1. 개요2. 주요 에피소드

1. 개요

KBS 1TVKBS 2TV에서 방영하였던 재난 구조 프로그램. 총 방영 기간은 시즌1은 1994년 10월 18일 ~ 1999년 10월 10일. 시즌2는 2003년 5월 27일 ~ 2003년 10월 28일[1][2].

방송 시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 8시 30분. KBS 1TV 방영 관계로 광고 없이 곧바로 시작되었다.

당시 '경찰관들에게 경찰청 사람들이 있다면 소방관들에게는 긴급구조 119가 있다.'라고 할 정도로 시청률도 준수한 편이었다[3].

주요 내용은 제목 그대로 구조 상황. 사건 사고 발생 시 소방관들의 출동 사항을 재연한 프로그램이다. 주연은 화재나 구조공작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구급활동과 관련한 내용도 상당히 나오기도 했다.[4] 드물게 군대 관련 사고도 다룬 적이 있었다.[5]

각 에피소드 사이에서는 소방관들의 일상 업무나 생활, 또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에 대한 짤막한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하였다. 중간중간 프로그램 컨셉이 바뀌며 MC를 맡은 아나운서가 간단한 상황극과 함께 이번에 소개할 사고를 소개해주거나 배우 몇 명을 섭외해 단막 드라마를 찍기도 하고, 스튜디오를 차려 안전 전문가 등의 패널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당시 1997년에 탤런트 선우재덕이 구조대원 복장을 입고 진행자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1998년에는 김홍성 아나운서가, 1998년 10월 ~ 1999년 5월에는 손범수, 정세진 아나운서가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재 기준으로는 방송 불가능한 소재를 다룬 적이 있다. 아래 에피소드 중 24번과 102번 에피소드가 대표적인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성기 노출이 된 적이 있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시에는 역시나 관련 구조 내용을 다루는 걸 몇 번이나 우려먹어 노잼이 되기도 하였다. 프로그램 재연 시 대역들이 연기를 하였지만, 굉장히 리얼한 연기를 펼쳐주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실감나게 연기하는 과정에서 진짜 사고가 터져서 부상을 입는 등 3D 프로로도 악명이 높았다.

1998년 2월 17일부터 KBS 2TV로 이전되어 1999년 5월 2일까지 임시로 방영했다가 그 해 5월 9일에 다시 KBS 1TV로 복귀 후 방송 중 1999년 6월경, 재연 촬영 도중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하였고, 안전사고 문제가 계속 거론되어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게되어 1999년 10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6]

KBS 1TV 복귀 이후부터 진행자가 사라졌고 방송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엔딩 크레딧까지 삭제되었다.

2003년에는 KBS 2TV에서 2003년 5월 27일부터 5개월간 방영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4년 만에 다시 부활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시청률 저조로 인해 5년이나 방영한 시즌1과는 달리 시즌2는 횟수가 오래가지 못하고 5개월 만인 2003년 10월 28일에 또다시 막을 내렸다.

2. 주요 에피소드

주요 에피소드들은 아래와 같으며, 부제와 해당 방송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 및 추가 에피소드 추가 바람.

1. 부모가 쇼핑하러 나가고 아이 혼자 집에 있는데, 아이가 모르고 집안 문을 이중잠금을 해 버려서 이중잠금 해제법을 전혀 모르는 아이는 결국 울기만 하였고, 집에 돌아온 엄마가 문 열라고 설득해도 요지부동. 근데 하필이면 집안에 물 데운다고 가스불을 켜 놓고 나오는 바람에 결국 구조 신고를 해서 창문으로 구조대가 진입하여 구조에 성공. (1994년 10월 18일 방송분 - '우리 아이를 구해주세요!' 편)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환경미화원 29명이 탈의실에서 매몰되었는데, 사고 하루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1995년 12월 26일 연말 특집 때도 다시 한 번 나왔다. (1995년 8월 29일 방송분 - '1995년 6월 29일' 편)

3. 비 오는 날 허름한 한옥이 한 채 있었는데, 비가 억수로 퍼부어 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기계량기 근처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문제가 생겼다. 자칫 큰 화재로 집이 홀라당 할 위기인지라 얼른 구조반이 출동하여 조치하였다. (1996년 1월 23일 방송분 - '이 집이 어떤 집인데' 편)

4. 서해안의 한 갯벌에서 한 중년 남성이 청둥오리를 잡아먹겠다고 골판지 상자 위에 올라서서 반동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다가 갯벌에 빠져버린 사고(...). 정작 도착한 119 대원들은 골판지 상자를 썰매처럼 이용해(!) 안전하게 요구조자에게 접근했다. (1996년 4월 23일 방송분 - '갯벌 속의 청둥오리' 편)

5. 류머티즘 환자가 외출을 준비하려고 의자에 앉았다가 바닥에 물건이 떨어지자 문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를 부를지 말지 한참을 고민한 끝에 허리를 숙였는데, 그만 인공관절이 빠지고 말았다. 한참동안 환자가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환자를 발견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했는데, 먼저 도착한 관악소방서 노량진소방파출소 소속 구급대원만으로는 환자를 도저히 들것에 눕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탓에 관악소방서 구조대까지 출동해서 크레인을 이용해 의자를 통째로 들어 구급차에 옮겨실었다. (1997년 4월 29일 방송분 - '윤정희씨의 마흔 세 해' 편)

6. 폭풍이 몰아치는 부산항에서 화물선이 좌초된 사고. 놀랍게도 이 당시 영도구를 관할하는 항만소방서는 구조대가 없어서 중부소방서 구조대가 올 동안 전문 구조훈련을 받지 못한 화재진압대원들이 밧줄을 들고 화물선에 접근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항만소방서 외에도 구조대 없는 소방서가 당시에는 꽤 있었다.(지금은 항만소방서도 구조대가 있다.) 당시의 소방 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이 에피소드도 1995년 12월 26일 연말 특집 때도 다시 한 번 나왔다. (1995년 4월 4일 방송분 - '돌풍 속의 대흥호' 편)

7.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아이가 나오려는데, 목욕탕 유리문에 손이 끼어 자칫 손이 잘릴 뻔한 위기에 처했다. 보통의 어른 손이라면 두껍고 튼튼하니 괜찮겠지만, 어린이의 손은 얇고 약하기 때문에 문에 손이 끼일 경우 잘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유리문에는 문과 문틈 사이에 고무패드를 장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는 뚜껑 열어놓은 튀김솥에 앉다 봉변을 당하는 에피소드에서 잠시 나왔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의왕시청 유리문에 어린아이의 손이 끼여 손가락이 절단될 뻔한 사고도 나왔다. (1995년 3월 21일 방송분 - '철웅이의 손가락' 편)

8. 한 남매가 어머니가 없는 사이 생일축하놀이를 한다고 성냥불을 켜다 집안을 전부 태워먹은 사고. 빠른 구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버린 집을 보고 충격받은 어머니의 표정과 상황 연출이 매우 리얼하다. 현장에 달려와 타버린 집을 본 후 망연자실해 갖고 있던 종이봉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데, 그 안에는 아침에 아이들이 사달라고 했다가 혼냈던 제과점 과자가 들어있었다. (1995년 4월 18일 방송분 - '생일파티, 그 후' 편)

9. 산달을 앞둔 산모를 태운 자동차가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한 사고. 다른 가족들은 모두 자동차 밖에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의 사이드브레이크가 갑자기 풀려 일어났다. 구조에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유리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하면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사실상 태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 놀랍게도 산모는 태아를 위해 마취 없이 수술을 받았다. (1994년 12월 20일 방송분 - '선녀씨의 고통참기' 편)

10. 이천시의 한 여관에서 전기 합선으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인근의 이천소방서[7]에서 출동하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소방서는 공식 개소식을 하루 앞둔, 설치된지 얼마 안된 곳이어서 펌프차와 구급차 등 기본적인 장비만 있고 굴절 사다리차 등의 장비는 아직 없는 상태였다. 때문에 소방관들이 부족한 장비로나마 대응해야 했다. 화재 진압한지 다음날 이천소방서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나레이션에는 신생 소방서의 준비상태를 점검이라도 하듯 맞딱뜨린 화재상황 일단 합격점을 준다. 라고 언급했다.(1996년 1월 9일 방송분 - '생명선의 방화문' 편)

11. 눈이 수북이 쌓인 한겨울 대구 팔공산에서 등산을 하고 정상에서 내려가던 중 한 여성이 돌에 걸려 미끄러지다 그만 다리가 다쳐서 꼼짝을 못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휴대폰 보급이 안됐던지라 일행들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무전기를 들고 등산을 하던 사람을 발견하여[8] 이 사람이 팔공산 근처에 사는 동호회 무선사[9]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무전을 하였고, 그가 119에 신고하였다. 동시에 사고 상황을 중계해주어 부상자는 무사히 헬기를 통해 구조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관할 소방서인 대구 동부소방서에 구조차가 없어 중부소방서에 구조차량 지원을 받고 사고지점이 산 정상 부근이어서 헬기로 구조하려고 했으나 헬기가 없어 경찰 헬기를 지원받아 겨우 구조작업을 하는 등 이것도 당시의 열악한 소방 환경을 보여준 예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참조. (1995년 3월 21일 방송분 - 'CQ! CQ! 여기는 팔공산' 편)

12.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던 한 청각장애인 부부가 산달이 다가오자 언제 진통이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지역 소방서에 팩스를 보내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부탁한다.[10] 하지만 정작 남편이 출근한 상황에서 진통이 닥치자 아내는 팩스를 전송할 기력도 없이 간신히 119만 누른 채 기절했고, 아무 말이 없는 전화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해 무사히 산모를 부산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참고로 이 부부는 부산 북부에 거주했는데, 부산 전체에서 수화가 가능한 병원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평소에도 부산성모병원을 이용하고 있었다. 방송에 나온 후 MBC 인간시대에도 나왔는데, 부산성모병원 가는데 2시간 걸린다나 뭐라나? 이 에피소드도 1995년 12월 26일 연말 특집 때도 다시 한 번 나왔다. (1995년 1월 3일 방송분 - '소리없는 사랑' 편)

13. 지하에서 어떤 공사를 하던 노동자들이 가스 중독으로 쓰러져서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방독면 마스크를 사람 수에 모자라게 가지고 들어갔는지 구조대원이 자신이 쓰고 간 마스크를 벗어서 피해자에게 씌워주고 출구 쪽으로 이동하다가 쓰러져버렸다. 그래서 다른 대원이 또 들어가서 먼저 쓰러진 대원에게 마스크를 벗겨주고 부축하며 나오다가 또 쓰러져버렸다. 결국 마지막으로 들어간 대원이 여분의 마스크를 더 들고 와서 무사히 나갔다. 구조대원들의 희생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지만,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여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오거나 모자라면 밖에 있는 동료에게 더 받아서 들어가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다. 물론 소방관들의 처우는 언제나 열악하기에 장비가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고, 당장 눈 앞에 한참 동안 중독된 피해자를 빨리 이동시키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판단 때문에 추가 장비를 요청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 인천 중부소방서 관할의 모든 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해야 했다. (1995년 5월 2일 방송분 - '보이지 않는 위험' 편) 실제로 다른 사례에서는 방독면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구급대원이 가스탱크 안의 요구조자에게 방독면을 씌워 올려보냈다가 본인은 그대로 가스탱크 속에서 기절해 목숨을 잃었다. (이 사례는 1996년 6월 25일 방송분-'50개월의 비망록' 편)

14. 인쇄기 롤러 기계에 종이가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려다가 최기홍씨의 왼손이 인쇄기 롤러 기계에 말려 들어가면서 최기홍씨의 왼손이 인쇄기 롤러에 끼이고 말았다. 최기홍씨의 왼손에 피가 났으며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왼쪽 엄지 손가락을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서 최기홍씨는 왼손을 자유로이 쓰지 못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3일 방송분 - '아이구, 내 손!' 편)
다른 사례에서는 수원에서 인쇄공장을 운영하는 지명현씨가 인쇄기 안의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오른 팔을 넣었다가 그대로 롤러에 빨려들어갔다. 지명현씨는 침착히 119를 호출하였고 4시간동안 씨름을 벌이며 기계를 해체해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오른팔을 절단해야했다.(1996년 8월 20일 방송분-'4시간의 사투' 편)

15. 한 직장인이 에 취한 채 집에 가다가 맨홀에 빠진 사례. 이후로 이 사례자는 토목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무려 3일간(!) 하수도를 탐험하며 고난의 행군을 펼친 끝에 구조되었다. 구조 후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사례자가 한 말은 "저, 치료보다 목욕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의사도 수긍했다고 한다(...). (1996년 1월 23일 방송분 - '세상 밖 195시간' 편)

16. 문이 잠겨 집에 들어가지 못하자 친구들의 도움으로 창문 진입을 시도했다 공중 한가운데 고립된 사고. 친구들이 끌어올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하필이면 사용한 줄이 고무줄이라 아무리 당겨도 늘어날 뿐 올라가지 않았다. 결국 밑에 안전쿠션을 깔고 크레인을 동원해 구조했다.(1997년 4월 8일 방송분 - '슬기의 위험한 선택' 편)

17. 한 여성이 몸에 좋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집 앞 화단에 노닐던 꿀벌을 잡아 그 침을 자기 팔에 놓았는데, 봉독, 즉 꿀벌 독이 올라 열이 나자 119 구급대를 부르게 되었다. 일단 구급차로 병원에 갔던 사례자는 잠시 호전되는 것 같자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날 밤 심각할 정도로 온몸이 부어오르자 다시 119 구급대 신세를 지게 되었다. 재차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아까 그 환자라는 사실을 못 알아볼 정도로 부어있었다고(...)... 봉침, 즉 꿀벌 침의 독을 약으로 사용하는 방식 자체는 실제로 시술되는 의료 행위이긴 하지만, 체질에 따라 봉독이 치명적일 수 있어 사전에 검사가 필요하다. (1996년 12월 3일 방송분 - '벌침이 좋다고?' 편)

18. 겨울철 설악산에서 어느 가장이 아들들과 함께 폐쇄된 등산로를 호기롭게 오르다가 실족, 조난당한 사례. 당시에는 휴대폰 보급률이 낮아 아들이 산 아래까지 내려가 구조를 요청해야 했고, 덕분에 구조인원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깊은 밤이 된 데다가 험한 설악산 중턱에서 조난을 당한 탓에 구조헬기도 동원할 수 없었다. 결국 소방관들과 설악산 관리사무소 인원들이 인력으로 들것을 들고 내려와야 했다. (1997년 12월 31일 방송분 - '설악산 눈보라속에 조난자들' 편)

19. 지방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의 네번째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 공장 직원들과 구급대원들이 모두 달라붙어 천신만고 끝에 네번째 손가락을 찾아내 서울특별시병원까지 무사히 손가락을 공수할 수 있었다. (1996년 2월 27일 방송분 - '감귤 고르던 겨울 어느날' 편)

20. 위의 사례와 비슷한데, 이번에는 술집을 하던 가장이 다리에 화상을 입자 가족들이 소독을 한답시고 소주를 다리에 들이부었다. 역시 구급대원들이 감염 우려가 있다면서 즉각 말리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1994년 12월 27일 방송분 - '때늦은 후회' 편)

21. 충청남도 서산군(現 서산시) 농촌에 사는 할아버지가 어느 곳에 그만 이 있는 줄 몰랐다가 가장 오래된 전선 때문에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나고 만다. (1994년 12월 6일 방송분 - '아이구, 내 돈!' 편)

22. 은근히 타워크레인 관련 에피소드가 많았다. 한 사례는 서울 노원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기사가 더운 여름날 7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려다가 과로 및 탈진으로 쓰러져 구조대가 출동해 옮긴 사례. (1996년 7월 9일 방송분 - '여기는 70m 상공' 편)

23. 취객이 맨홀에 빠져서 신고 받고 출동한 구조반이 왔는데, 맨홀이 매우 깊고 사람 몸 하나 간신히 들어갈 만큼 좁아서 구조반이 직접 들어가거나 장비를 내려보낼 수 없었다. 그래서 손이 들어가도록 작은 고리를 매듭지은 로프를 두 개 내려보냈는데, 거의 다 올라온 시점에 로프를 놓쳐버려서 도로 맨홀 속으로 빠져버렸다. 그 때 절규하는 피해자 역 연기자의 표정이 압권. 결국 잠시 뒤에 다시 로프를 내려보내어 이번엔 끝까지 놓지 않고 올라와서 구조에 성공했다.

24. 튀김기계를 켜놓은 상태로 부모님이 외출을 나간 사이 노느라 정신이 팔린 아이가 실수로 튀김기를 열어버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화상을 입은 사고. 이 때 다급히 옷을 벗고 신고를 하는 아이의 성기노출 및 벗은 뒤태와 화상 부위가 그대로 나왔고 인터뷰 장면에서 집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되기도 해서 몇몇 기사에서 비판하기도 했다.(1995년 6월 6일 방송분 - '아저씨, 엉덩이가 뜨거워요!' 편)

26. 의정부시에서 밤중에 문이 닫힌 상가에 갇힌 취객이 허리벨트를 풀어 대강 탈출을 시도하려다가 공중에 고립. 다행히 휴대폰이 있어서[11] 119에 구조를 요청, 간신히 구출될 수 있었다. 하도 어이가 없는 사례라 구조대원들이 뭐라고 면박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당시 의정부소방서는 경기 동북부 전체를 관할했던지라 뭐라 할 새도 없이 다시 출동지령을 받고 부리나케 뛰어가야 했다. 뛰어가면서 구조대장이 "당신 휴대폰 덕분에 산 거야, 휴대폰 아니었으면 당신 죽었어!"라며 외치는 장면이 백미.

27.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겨나던 가장이 TV에서 에이즈 관련 방송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생각[12], 자살할 생각으로 일가족을 차에 태우고 절벽에 들이박은 사건. 이 사고로 아내가 사망했으며, 정작 사례자의 붉은 반점은 단순 피부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때문에 이 사례 직후에 에이즈가 의심될 시에는 반드시 지역 보건당국 등에 방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극구 당부했다.

28. 대학생 세 명이 차를 타고 가다가 크게 사고가 발생하여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구급차 정원이 2대인데다 다른 구급차의 증원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남은 한명을 후송할 방법이 없었다. 하필이면 병원 방면으로 가는 민간 차량도 없어 결국 환자를 구조공작차에 탄 구조대원들 무릎에 억지로 눕혀서 후송해야 했다. 당시의 소방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도 있었다.

29. PC통신으로 채팅을 즐기던 유저들이 배가 아프다며 잠시 접속을 끊은 회원이 수시간째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평소에 들어두었던 신상정보를 토대로 119에 신고한 사례. 다행히 이 사례는 해당 유저가 그저 피곤해서 재접속을 포기한 해프닝에 그쳤지만, 실제로 영국의 한 소녀가 채팅 상대인 호주의 부인이 갑자기 접속을 끊자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말을 기억하고 호주 소방당국에 신고해 목숨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는 훈훈한 미담을 곁들이며 마무리했다.

30. 반대로 사천시에서는 119가 민간 잠수사들과 공조해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舊 삼천포 - 사천소방서는 당시의 넓은 관할 구역과 열악한 소방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인들과 폭넓은 공조를 실시하는 대표 사례로 본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소개되었다. 1996년 10월 15일 방송분 '위험한 역류" 편에 이런 모습이 나온다.

31. 충청북도 청원구(구 청원군)의 한 주유소 알바가 경유차인 현대 그레이스 승합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어버리자, 동네 선배인 트레일러 운전사가 차체 하부의 연료탱크 캡을 열어 휘발유를 배출시키고는 기름이 다 나왔는지 확인해본다고 배출된 휘발유에 기름을 붙였다. 화상을 입거나 주유소가 불에 탈 뻔했으나 현대 그레이스 승합차와 기아 복사 유조차가 전소되어버렸다. 이후 청주소방서 부용대기소와 청주소방서에 의해 화재가 진압되었다.(1997.1.21일 방송분-'위기일발! 주유소 화재' 편)

32. 청주시에서 가축 농가의 한우가 그만 연결고리가 분리돼 한우가 도망가고 만다. 결국 청주 무심천까지 간 끝에 119에 신고로 한우를 구조될수 있어 청주의 한 소방서 대원들이 "곡물관리를 철저히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33. 광명시의 한 건물에서 불법 도박을 벌이던 부녀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옥상을 타고 도망가던 중 한명이 그만 허리를 삐끗. 결국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가 덜미를 잡혔다. 하필이면 광명시는 경찰서와 종합병원이 매우 가깝다.

34. 콘택트렌즈를 낀 채 바다에 들어갔던 여고생이 눈이 빡빡해지자 급히 콘택트렌즈를 빼고 도수 높은 안경을 쓰며 버텼지만, 결국 결막염이 터져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상황이 되어 119 구급대가 출동한 사례. 하필 부모에게 비밀로 하고 바다에 놀러갔던 거라 결국 불쌍히 여긴 구급대원들이 돈을 모아서 병원비를 내주었다.

35. 독사에 물린 사례도 여러 번 나왔다. 한 할머니는 독사가 다리를 물어 동네 보건지소에 갔지만, 보건지소로는 역부족이어서 넥타이허벅지를 대강 묶은 채 경운기를 타고(!) 시내 병원까지 가느라 하마터면 시기를 놓칠 뻔 했다. (1994년 11월 15일 방송분 '이 일을 우짜노!' 편) (1995년 11월 14일 방송분 '까마귀 울던 날'편) 한 할아버지는 독사 한테 손을 물린 후 뱀을 땅에 묻느라 시간을 지체한데다가[13] 동네 보건지소까지 15분이 넘는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이 쪽은 다행히 보건지소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후 구급대를 호출할 수 있었다.

36. 어느 대학생들이 대체 어디서 났는지 모르는 수갑(!)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평소같으면 대충 클립 같은 걸로 쉽게 열리던 수갑이 도저히 열리지 않아 동네 파출소까지 갔다가(...) 파출소에서도 수갑을 풀지 못해 결국 소방서까지 간 사례. 소방서에서 유압절단기로 수갑을 자르는데 성공하긴 했는데, 이 친구들은 같이 간 경찰한테 수갑의 경위를 추궁받아야만 했다.

37. 평택시의 한 마을에서 마을 잔치를 하는데 쓸 술이 부족하자 누군가 담가둔 초오[14]술을 가져다 돌렸다. 그런데 사약재료로 쓰이는 독초 술을 좋다고 마시고 거기에 뜨끈한 찌개까지 곁들였으니 곧바로 온 동네 사람들이 픽픽(...)... 술을 마시지 않았던 마을 부녀자들이 급히 근처 한의원에 문의해 미나리 달인 물을 먹여 초오를 토해내게 했지만, 이 정도로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119를 불러 마을 사람 수십명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장정을 벌여야 했다. 사실 술을 맛만 보고 찌개도 먹지 않은 사람들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일단 당하고 나니 패닉에 빠진 마을 사람들이 술을 마셨다 하면 무조건 구급차로 집어넣고 본 것.

38. 복어독으로 죽을 뻔한 사례도 몇 차례나 나왔다. 당연히 제대로 된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복어를 손질했다가 사고가 난 것. 한 번은 한 어부가 수십년간 해왔던 방식으로 복어를 손질해 탕을 끓여먹었다가, 또 한번은 어부가 잘 아는 복집에 들렀는데 주방장이 없자 가게 주인에게[15] 복어를 손질하라고 종용했다가 벌어진 일. 전자의 경우 중풍에 걸린 것처럼 마비증세가 와 딸이 처음에는 지병인 중풍인 줄 알고 중풍약을 먹였다가(...) 상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느끼고 119를 불렀고, 후자의 경우 수면제를 먹은 것처럼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나타나 함께 복어를 먹은 해당 어부의 처제 집에서 119에 신고해 목숨을 건졌다.

39. 해수욕장 주변에서 가게를 하던 여성이 가게 주변에 버려두고 간 쓰레기들을 태우기 위해 운반 후 불을 붙였는데, 그 사이에 가스를 미처 다 쓰지 않은 부탄가스 통이 있었다. 그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얼굴에 화상을 입어 119가 출동. 그런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화상에 참 좋다면서 감자를 갈아 감자팩을 해 주고 있었다. 구급대원들이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다며 이걸 걷어내려고 하자 아주머니들 曰 "아저씨는 참 뭘 모르시네, 화상에는 감자가 최고야. 아니 아저씨는 119면서 그것도 몰라요?"라고 되려 개무식란 소리를 자랑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 역시 기함을 하며 당장 감자팩부터 걷어내도록 했다.[16]

40. 울산광역시에서 한 가장이 아침에 망치로 벽에 못을 박다가 못이 튀어나와 눈에 박힌 사고. 119를 부른 건 좋았는데, 문제는 119가 오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한다고 붕대로 눈을 압박하는 바람에(!) 구급대원들이 급히 붕대를 풀고 눈에 종이컵을 씌워 응급처치를 해야 했다는 것. 게다가 이 무렵에 울산에서는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어서 부산광역시까지 이송하는 대장정 끝에 다행히 환자는 시력을 회복했다.(1995년 5월 23일 방송분-'근춘씨의 출근길' 편)

41. 영월군의 한 편부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 이 가정의 아버지는 생활 능력이 전무한 알코올중독자라 아내가 도망가고(...) 3남매를 키우면서 폭력을 일삼고 있었는데, 그 허름한 집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 다행히 그 정신없는 와중에 아버지가 LPG 가스통은 어찌 빼내서 대참사는 막았지만, 3남매중 둘째인 아들은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집은 전소되었다. 결국 3남매는 불교재단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아버지에게는 영월군청에서 50만원짜리 집(...)을 사줬다.

42.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19가 출동한 사례. 공장의 규모나 화재 성격상 상당한 양의 소방차가 동원되어야 하지만, 도저히 소방차가 진입할 수도 없고 또 거리가 엄청난지라 소방서에서 보유한 거의 모든 소방호스를 이어붙여 간신히 소방차 한 대에서 공장까지 물을 끌어올 수 있었다. 당연히 공장은 전소되어 버렸다.

43. 기아 콩코드 차를 모는 한 주부가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세우는 중 그만 꼭대기에 충돌하고 만다. 차는 고장나서 기름이 새는데... 한편 남편은 차 정비를 도우려고 하는 순간 엔진 본네트를 열어 고치는 순간 그만 남편의 넥타이가 펜벨트에 그만 들어가 끼고 만다... 결국 119에 신고하여 1시간 넘게 의식 불명상태로 1시간만에 구조되었다.

44. 한 지역에 현대 스텔라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기사가 그만 택시강도를 당하고 만다. 범인은 무면허 상태이며, 훔친 택시를 운행. 한편 생일잔치 중인 아빠가 현대 프레스토로 쫓고, 훔친 차는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만 충돌하고 만다. 생일잔치 중이던 아빠는 사고로 인하여 결국 숨지고 만다. 한편 범인은 112에 신고되었다.

45. 한 할머니가 혼자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르다가 그만 굵은 모래를 밟아 뒤로 미끄러져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행히 다른 등산객들이 119를 부르고 주변의 학생들이 달라붙어 손발을 주물러주면서 시간을 벌어준 덕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46. 한 가족이 한여름에 어린 딸만 차에 재워두고 잠시 차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그만 차키를 안에 둔 채 문을 잠궈버려 119를 부른 사례. 1시간이 넘게 발을 동동 구른 가족 앞에서 119 구급대원은 단 1초만에(!) 문을 열어버렸다.

47. 여름해수욕장에 놀러간 한 고등학생이 바위 위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하필 바위 밑 수심이 약해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목뼈가 부러져 전신마비가 되었다는 거다. (1996년 8월 6일 방송분 -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방학' 편)

48. 외지에 나가있던 아들이 평소 고령의 어머니를 걱정해 고향 소방서 번호를 외워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안부전화를 받지 않자 고향 소방서에 전화해 방에 쓰러져 있던 어머니를 구했다.

49. 한 공사장에서 바닥을 파다가 오래된 LPG통이 나와 119가 출동.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 않은 채 구조대가 가스통을 인적이 없는 강변으로 가져가 처리했다.

50. 소방청[17]의 119가 아닌 삼성그룹의 3119 구조대의 화재진압 등 외부에서의 활약상도 몇 번 나왔다.

51. 주부 배지애씨가 운전을 하던 도중 그만 추락하고 만다. 산길의 외진 곳을 운행했기 때문이다.

52. 안양시아파트에 사는 병욱 군은 집 현관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자전거 체인에 다리가 끼여버리고 말았다. 학습지 과외선생님이 신고하여 출동한 안양소방서 119 구조대가 구조하였다. (1995년 6월 6일 방송분 - '개구쟁이 병욱이' 편)

53. 요즘 같으면 상상도 안 되겠지만, 영종도에서 긴급환자가 발생해 인천에서 헬기를 띄워 공수하거나 배를 띄워 환자를 이송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여럿 나왔다.(1995년 6월 13일 방송분-'뱃길 끊긴 영종도' 편, 1995년 9월 19일 방송분-'119 여름파견대와 주희' 편)

55. 정육점 주인이 고기를 썰다가 중간에 손가락이 잘려 119 호출 사례.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구조출동 사례인데, 문제는 이 환자가 본인이 아는 손가락 접합수술을 잘한다는 병원을 얘기하며 여기저기 가보자고 하는데 해당 병원들이 밤중에 모두 문을 닫아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말았다. 결국 구급대원들이 자기네들을 믿고 대학병원으로 가보자고 하자 환자는 대학병원 따위를 어떻게 믿냐며 따졌는데, 시간이 촉박한지라 그냥 구급대원들 지시에 복종해야 했다. (1995년 5월 23일 방송분 - '온전한 손으로' 편)

56. 어느 가족이 고령의 할머니에게 "절대로 다른 사람 문 열어주시면 안 돼요!" 하고 문단속을 부탁하고 외출했는데, 가족이 돌아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웬놈들이 우리 아들 목소리를 흉내내서 들어오려고 한다."며 문을 꽁꽁 걸어잠궜다. 결국 고심 끝에 119를 불렀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기괴한 옷차림의 구조대원을 마주친 할머니는 다시 극렬히 저항. 심지어 베란다로 진입한 구조대원의 로프를 잘라 대원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기도 했다.[18] 결국 구조대원이 모든 장비를 벗고 할머니를 달래서야 간신히 상황을 수습할 수 있었다. (1997년 9월 24일 방송분)

57. 홍수로 인해 엉망이 된 평상들을 용접공을 불러 수리한 민박집 사장이 그 날 밤 꿈속에서 고춧가루 범벅이 된 손으로 눈을 비볐는데, 직후 깨어나자 눈을 도저히 뜨지 못하게 되어 119에 신고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의사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사례자 曰 "꿈에서 고춧가루 묻은 손으로 눈을 비볐는데 눈이 안 떠져요."(...) 알고보니 전날 평상을 수리할 때, 용접공 옆에서 보안경 없이 용접 불빛을 지켜본 탓에 각막이 손상흔히 하는 말로 아다리된 것. 다행히 병원에서 안약과 약물 등의 처방을 받은 뒤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 (1997년 9월 24일 방송분)

58. 어느 시각장애인이 TV 리모콘을 고치려고 옆집 할머니에게 부탁해 본드를 구입했는데, 이 할머니가 노란 본드가 아닌 액체 본드를 사준 탓에 경험이 없던 사례자가 본드를 따랐다가 그만 손과 리모콘이 붙어버린 사례. 손과 리모콘이 붙어 감각이 무뎌진 상태에서 사례자는 힘겹게 119에 도움을 요청, 무사히 손을 고칠 수 있었다. (1998년 7월 15일 방송분)

59. 산달이 가까워진 여성이 별 생각 없이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던 중, 속은 개운치 않은데 아래쪽 느낌이 뭔가 이상해 내려보니 아기가 질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쇼크는 쇼크대로, 출혈은 출혈대로, 통증은 통증대로 혼자 감수하면서 간신히 안방으로 기어나와 아기를 빼낸 후 탯줄도 끊지 못한 채 119에 신고,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했다. (1997년 2월 18일 방송분)

60. 월급날 동료들과 을 한 잔 하고 돌아오던 청각장애인 가장이[19] 밤길에 뒷치기를 당해 공사장에 쓰러진 채 방치되어 있었다. 청각장애인인 탓에 소리로 도움을 청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주의깊은 한 청년이 지나가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 119에 신고, 마침 그 시기에 단체로 수화를 공부하던 대원들이 요구조자와 의사소통을 하며 무사히 구조, 귀가시킬 수 있었다. (1997년 7월 9일 방송분)

61. 여름에 몇 가족이 계곡에 놀러왔는데, 두 아이가 깊은 물에 빠진 사례. 일행 중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당황한 나머지 피해자의 뒤쪽으로 돌아들어가야 한다는 대원칙을 잊어버리고 정면으로 접근하려다가 본인까지 조난을 당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었다. 마침 근처에 놀러와 있던 고등학생들이[20] 급히 뛰어들어 우선 두 아이를 구출하기 직전에 이르렀지만, 같이 조난당한 수영 잘 하는 사람이 한 명을 붙잡고 발버둥을 치면서 결국 한 아이만을 구할 수 있었다. 뒤이어 도착한 119 구조대원들이 수영 잘 하는 사람까지 구조했지만, 결국 이 수영 잘 하는 사람이 발버둥치는 바람에 구조에 실패한 다른 아이는 멀리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1997년 7월 30일 방송분)

62.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한다고 소주를 수십 병 먹이는 행사를 시전함. 신입생은 멋도 모르고 사발째로 소주를 들이켰는데, 집에 와서 자는 사이 각혈을 하는 등 몸에 빨간 불이 켜져서 결국 부모의 신고로 병원에 실려가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뒤에 소개된 다른 뉴스에서는 소주 70병을 한 번에 들이켜서 결국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 신입생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1996년 4월 23일 방송분)

63. 마산시(現 창원시 자치구)에서 최상기 할머니는 순대공장에서 일하다 혼합기에 팔이 끼어 심한 골절상을 입는다. 2시간에 걸친 구조작업끝에 팔을 빼내지만, 절단을 해야 한다는 동마산소방서의 연락을 받은 부산 소방서의 구급대가 이들의 안내해 병원을 수소문하는데... (1995년 11월 21일 방송분)

64. 젊은 남자 지영일씨가 기름을 사서 오토바이에 싣고 오던 도중, 기름통에 마개가 약간 헐겁게 막혀 있는 것을 모른 채 계속 달린다. 조금씩 흘러나온 기름에 의해 오토바이와 옷이 흠뻑 젖고, 순간적으로 오토바이와 영일씨의 몸에 불이 붙는다. 운행 중에 영일씨는 불이 나서 3도 화상을 입고 말았고, 다행히 차량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다. 부근에 버스형 경찰차에 탑승한 전의경 대원들이 사고자의 몸에 붙은 불을 소화기로 껐다. (1996년 4월 16일 방송분-'화염 속의 질주' 편)

65. 인천광역시 월미도에서 배를 부던 갈아타야 하는 외딴섬 옹진군의 신도에 혼자 살아가는 이방희 할아버지. 어느 날 이장님으로 걸려온 아들의 전화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할아버지는 그 동안 일손이 딸리던 호박밭의 잡초를 베던 도중 잡초 속에 숨어 있던 살모사에게 엄지 손가락을 물리는데... (1996년 10월 1일 방송분)

66. 한 여성이 사랑니를 발치한 후 차를 몰고 딸을 데리러 유치원에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마취기운이 올라오면서 의식이 혼미해졌다. 결국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와 부딪치기 직전에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모면했는데, 상황을 수습하려고 차 문을 열고 나왔다가 쓰러지면서 차 문에 머리를 세차게 박았다. 결국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했다. (1995년 4월 11일 방송분-'사랑니 때문에' 편)

67. 한 남성이 굳어져버린 액체 본드를 다시 쓰기 위해 입구를 커터칼로 자르는데, 그만 본드가 눈에 들어가 눈꺼풀이 붙어버린 사례. 사례자의 아내가 약국에 갔다가 석유를 눈에 바르라는 말을 듣고 대체 뭐하는 돌팔이야! 정말 그 짓거리를 하고 한 숨 잤다가 이번엔 남편의 눈이 퉁퉁 부어(....) 그제서야 119를 불렀다. (1997년 1월 14일 방송분 - '민석씨가 기가 막혀' 편)

68. 양옥집에서 한 가족이 자장면탕수육을 먹고 있는데, 벌떼들이 현관문에 벌떼처럼 달라붙는 바람에 가족들은 재빨리 창문 들을 모두 닫고 집안에 갇힌 채 구조를 기다린 사건. 참고로 벌떼들은 절대 개인적으로 함부로 조치해서는 안 되며, 작은 벌집만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벌은 빙산의 일각. 아무런 보호조치 없이 그저 어설프게 에프킬라라이터 들고 파이어뱃 시전하다가는 자칫 벌떼들에 의해 자기가 벌집이 될 수도 있으므로 본 재연처럼 무조건 119에 신고하여 조치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최근 말벌들이 인간과 친해져 창문 근처나 처마 밑에 벌집을 짓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119에 신고하여 조치받는 게 좋다. (1996년 7월 30일 방송분 - '도심 속의 벌떼' 편)

69. 화성군(現 화성시) 제부도 갯벌에서 밀물이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조개를 캐고 놀던 일가족이 그만 바다 한가운데의 바위 위에 고립되고 말았다. 날이 맑았으면 주민들이 어선을 띄워 구조했겠지만 하필이면 악천후로 어선이 뜨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상황. 그 와중에 가장은 어떻게든 방도를 찾아본다며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날이 어두워져서야 119 구조대가 출동해 가장을 잃은 가족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1995년 8월 1일 방송분 - '밀물과 썰물' 편)

70. 경주시에서 택시운전사 노이조씨는 한밤중에 빈차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50m 언덕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척추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결국 6일 넘게 구조되지 않아 노씨는 아카시아 잎을 따먹고 빗물을 마시면서 6일 동안 생사의 사투를 벌였으나, 아무도 목격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사고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고속도로 순찰대가 이를 발견하여 119에 신고한 뒤 노이조씨를 구해냈다. 어머니는 실종신고까지 했었다고 한다. 이 방송은 2002년, KBS 2TV의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인 <기적체험 구사일생> 중 '6일간의 사투'에 두 번 재연되어 방송에 나왔다. (1995년 8월 1일 방송분 - '6일간의 기적, 어떤 우연' 편)

71. 중국집을 운영하는 배달원이 어느 날 공사장에 주문이 들어왔다. 배달 중에 공사장에 도착하는 순간 계단에 오르는 중 열악으로 부실한 시설 때문에 그만 10m로 추락하고 만다. 한편 공사장의 종업원 인부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자장면이 안 온다고 중국집에 전화하여 성화를 부려댔다. (1998년 7월 8일 방송분 - '중국집 배달부' 편)

72. 어느 주부가 집에 귀가하는 중에 배달한 우유를 집어넣다 그만 손에 끼게 된다. 결국 옥상에서 119에 신고로 로프를 내려가 구조될 수 있었다. (1998년 7월 8일 방송분 - '11층 아파트, 잠긴 문을 열어라' 편)

73. 어느 소방관 대원이 1개월간 휴가를 얻었다. 이 소방관이 경운기를 몰게 되었는데, 그만 에 부딪혀 경운기가 바퀴에 걸리고 만다. 이어서 절벽 아래 저수지에까지 추락하게 되어 결국 관광객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1998년 7월 8일 방송분 - '초보 소방관의 첫 휴가' 편)

74. 한 농촌의 초등학교 2학년 생인 노호균(9) 군이 양계장을 운영하는 엄마를 돕기 위해 어른 장화를 신고 양계장에 들어간다.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가뜩이나 미끄러운데 어른 장화까지 신었으니 결국 미끄러져 닭 사료기 체인에 발이 낀 사고가 발생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병원에도 연락했으나 병원은 통화 중이었고, 119에 연락한 끝에 119 구조대가 와서 구해냈지만, 닭 배설물과 흙 등이 상처에 들어가 세균 감염이 되었으며, 이어 골수염 진단까지 받고 서울특별시에 이송되어 10차례 이상의 수술을 받았다. (1995년 3월 28일 방송분 - '닭장 속의 호균이' 편)

75. 제주도(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별도봉 상공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전형국씨는 이상기류에 휘말려 낭떠러지 해변에 추락한다. (1995년 3월 28일 방송분 - '하늘, 바람,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편)

76. 강원도 태백시광부들이 발파작업을 하던 막장에서 지하수가 새어나와 석탄과 만나며 죽탄이 되어 밀려오고 있었다. 인부 5명은 급히 폐쇄된 막장으로 도망가다 고립이 되었고 광산 자체구조대와 대한광업공사 구조인력, 태백소방서 119 구조대를 동원하여 죽탄을 치우고 5명을 모두 구조했다. 2명은 산소부족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큰 이상 없이 간단한 치료로 회복하였다. (1996년 4월 2일 방송분 - '지하막장 3KM' 편)

77. 어느 주부가 아침에 실컷 부부싸움을 하고 남편이 출근하자 화가 잔뜩 나서 가스밸브를 안 잠근 채 그대로 드러누워버렸다. 이대로라면 가스에 질식해 사망했을텐데, 마침 업무상 이 집에 전화를 하던 어느 업체 직원이 신호음 사이로 미세하게 흘러나오는 가스누출경보를 듣고는 급히 119에 신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아침에 그렇게 싸워놓고는 전화를 받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와서 울먹이는 남편의 모습이 압권. (1996년 4월 2일 방송분 - '작은소리도 크게' 편)

78. 울산시 언양읍(舊 울산시 언양면)이 언양읍 승격 기념으로 플랜카드를 다느라고 애드벌룬을 썼다. 하천가에 방치된 공기 빠진 애드벌룬을 보고 아이들이 몰려, 공기가 빠져가는 애드벌룬이 신기해 집으로 가져 가려고 구멍을 뚫는 순간 그만 애드벌룬 안에 남아있던 수소가스가 인화하여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하여 주변 풀에 불이 난다. 4명의 아이들이 그 충격으로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결국 목격자에 의해 119에 신고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인근 병원에서 겨울 내내 입원 신세를 겪게 된다. (1996년 3월 5일 방송분 - '땅 위의 애드벌룬' 편)

79. 회사 직원들과 송년회를 가진 박소민씨는 직원들과 같이 봉고차로 회사 앞까지 온 뒤 직원들을 택시 태워 보낸 뒤 혼자 집으로 돌아가다가 갑자기 회사 앞에 세워진 자신의 차로 간다. 날이 추워 히터를 튼다고 시동을 켜놓은 상태로 술이 깨면 집에 가려고 했던 박씨는 엑셀러레이터에 발을 얹은 채 잠이 들었다. 마침 근처 식당에 늦게까지 일하던 이 모씨가 엔진소리에 밖으로 나왔다가 박 씨를 발견, 이 씨는 박씨를 깨우려하지만 박씨는 만취상태로 잠이 들어 꼼짝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엔진이 과열되어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차에 불이 붙고 말았다. 놀란 이 모씨는 112와 119에 신고하고 결국 자신의 차로 가족을 피신시킨 뒤 다시 깨우려고 했으나 여전히 꿈쩍도 안했다. 다행히 119 구조대가 문을 열고 박씨를 구조했으며 술에 취하기만 했을 뿐, 아무 이상도 없었다. 이후 박 씨는 조사를 위해 112 순찰차에 의해 경찰서로 압송되었다.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송년회가 끝난 뒤' 편)

80. 생후 20개월 된 딸을 둔 가정주부 곽수경씨가 남편이 출근한 뒤 집안 청소를 하면서 옷을 털다 바지 단추에 안경이 부딪쳐 렌즈의 유리가 깨진다. 산산조각이 난 안경의 유리조각이 왼쪽 눈에 들어가 앞은 보이지 않고 눈에서 피도 나서 당황한 곽수경씨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할까 하다가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로 옮겨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무사할 수 있었다. 덤으로 여성 구급대원이 아이도 돌보아주어 더욱 훈훈한 이야기가 되었다. (1996년 2월 13일 방송분 - '깨진 유리 안경' 편)

81.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사는 신부 박경자 신랑 최성룡씨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공원에서 야외촬영을 하던 순간 옷갈아 입을 곳이 마땅치 않아 으슥한 수풀에서 드레스를 입으려는 순간. 아차, 땅벌집을 잘못 건드려 맹렬한 벌떼의 습격을 받아 119에 신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치료를 받은 뒤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1998년 6월 2일 방송분 - '신부와 벌떼' 편)

82.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현주&현석 남매. 남동생인 현석이가 던진 동전이 그만 실수로 현주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현주는 놀라 꿀꺽 삼켜버려, 남동생인 현석은 119에 의해 신고되었지만, 엄마가 집에 돌아오는 순간 사이렌소리 때문에 무슨 사고가 난 걸 알고 "우리집이잖아?"라고 비명을 지른다. 결국 119구급차로 후송 후 서울 대림병원에 가서 동전을 빼내 구조할 수 있었다. (1998년 6월 2일 방송분 - '슛 골인!' 편)

83. 문경시에 사는 순형이라는 못말리는 개구쟁이 어린이 사건이 있었다. 1번째는 자전거를 타다가 장난쳐서 사고, 2번째는 하천변에 물에 빠져 추락한 사고. 사고 발생지 인근의 가은 119 안전센터로 달려가서 구조를 요청하였다. (1998년 6월 2일 방송분 - '순형이를 살려주세요!' 편)

84. 군산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21살의 아가씨 성미선씨. 일자리를 알아보러 키를 놓은 채 집을 나왔다. 열쇠가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던 옥상 난간을 이용해 베란다 진입을 시도하다 허공에 매달려 위기 일보직전으로 119에 의해 신고됐다. (1998년 6월 2일 방송분 - '위기의 여자' 편)

85. 결혼 1주일을 앞둔 은영은 신랑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들은 갑자기 「댕기풀이」를 해야한다며 신랑을 매단다. 몇 차례 치기 어린 장난이 오가던 친구 1명이 야구방망이에 발길질을 하다가 발을 다쳐 그만 통증을 호소한다. 결국 119에 신고로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1996년 1월 30일 방송분 - '댕기풀이 하던 밤' 편)

86. 경주군(現 경주시)에서 농사꾼 3명이 경운기 1대에 탑승해 농작물을 싣고 가던 중 마주오던 기아 베스타 승합차가 과속으로 다가와서 이를 피하려 핸들을 급히 꺾었으나, 3명 전원 논에 추락해 부상을 당하고 만다. 30분 후 지나가던 이웃 주민에 의해 목격되어 119에 신고하였고, 이들은 전치 3주의 입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94년 11월 29일 방송분 - '천천히 삽시다' 편)

87. 노재익씨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혼자 살며, 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새벽 그는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의 한 개천으로 낚시를 하러 갔다. 낚시를 하기 좋은 자리를 찾아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으나, 결국 부상을 당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다리 부상으로 인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통증을 호소하였다. 그는 낚싯대에 흰 장갑을 매달아 위로 올려서 흔드는 등 구조를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하필 사고를 당한 곳은 인적이 드문 곳인데다 날이 어두워 구조를 받기 어려운 상태. 결국 날이 밝을 때까지 구조되지 못하였고 날이 밝은 후 새벽 일찍 농사일을 하러 나오던 인근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새벽에 그 다리를 지나갔으나 발견하지는 못했던 택시기사가 마침 그 타이밍에 그 다리로 다시 돌아왔고 마을 주민과 함께 구조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택시기사는 그 길로 인근 가게에 가서 전화를 빌려 119에 신고하였다. 결국 노재익씨는 구조되었고 인근의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송 당시 혈압이 200까지 상승한 위험한 상태였으며 오른쪽 대퇴부는 완전히 부러져서 내상과 외상이 결합된 복잡골절 상태로 부러진 뼈는 서로 어긋나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그는 12개의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았다. (1994년 11월 29일 방송분 - '하얀장갑과 낚시꾼' 편)

88.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과적 트럭이 정차한 택시를 들이받으며 길가 구멍가게를 덮쳐 건물이 붕괴된 사고가 있었다. 남자가 외출하고 집에 올 때 구멍가게 앞까지 택시비를 계산하던 도중 트럭이 덮친 것이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가게 안 집에서 자던 11살 어린 손녀가 목숨을 잃었고, 남자와 가게 안 집에서 자던 할머니는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이 방송분에서 아내 가출을 비관한 한 남자가 성북구의 어느 산 벼랑에서 술에 취한 채 자살소동을 펼쳤고, 도봉소방서가 출동하여 벼랑 끝에 선 남자를 구조하였다. 그러나 이후 그 남자의 행방은 묘연했다고 한다.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 '사라진 가게', '벼랑 끝에 선 남자' 편)

89. 제주도(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추석날 밤 시골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도랑으로 추락한 창건이는 이후 정신이 들자 근처 마을까지 걸어가 도움을 청한다. 얼굴을 심하게 다친 창건이를 119 구급대가 서귀포의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해 다시 제주시로 옮기지만 결국 봉합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로 항한다. 이에 추석을 맞아 김포공항에서 비상대기중이던 119구급대는 창건이를 봉합수술이 가능한 인근 병원까지 급히 이송한다. (1995년 11월 7일 방송분 - '창건이와 오토바이' 편)

90. 광주광역시의 상수도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최갑기씨는 인부들과 함께 곧 통수예정인 상수도관의 상태를 점검하러 간다. 지하의 중간밸브실을 점검하기 위해 양수기를 들고 맨홀에 들거간 최씨와 인부들은 작업 도중 맨홀안에 가득찬 가스로 인해 한사람씩 차례로 의식을 잃는다. 이후 119 구급대원의 무전을 받고 달려온 광주서부소방서 구조대원들도 줄줄이 가스에 중독되었다. 다른 119 안전센터에 공기호흡기를 추가로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후 지원요청을 받은 광주광산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이 가스에 중독되어 의식을 잃은 광주서부소방서의 전태현 대원을 구조했다. 안타깝게도 사고당사자 조성호 씨는 사망하였다. (1996년 11월 12일 방송분 - '사투! 지하맨홀 10M' 편)

91.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지하철역 통풍구에 갇혀 있다는 다급한 신고가 강남소방서에 접수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통풍구에 진입. (1996년 11월 12일 방송분 - '경고! 도심 지하 구조물' 편)

92. 하남시에 사는 당시 생후 1개월 된 아기 윤주상 군. 일가족으로는 엄마(이미환), 외삼촌(이상섭), 할머니(박영자) 등이 있었다. 이 가족이 어느 날 하남에서 서울의 병원에 가는 중 미사동 팔당대교 부근에서 쌍용 SY510 덤프트럭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뒤에서 일행의 차를 들이받아 그만 다리 난간의 30m 하천에 추락하고 만다. 결국 119에 의해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일가족은 미금동부병원에서 4개월간 신세를 지고 만다. 다행히 아기는 얼굴에 긁힌 상처 외에는 다친 곳이 없었다. (1996년 11월 12일 방송분 - '주상이 병원가던날' 편)

93. 안동시에 사는 당시 안동공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심지은 양에게 예기치 않은 사건이 있었다.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었어 시험공부를 앞둔 상태로, TV를 보며 머리를 식히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집을 침입한 것. 결국 비명소리를 냈고, 겁에 질린 채 119에 연락함과 동시에 수시로 통화하며 방 안의 뱀을 무사히 수거했다. (1996년 11월 12일 방송분 - '예기치 않은 손님' 편)

94. 영천시에 사는 어느 40대 주부가 농사일을 하는데, 그만 코피가 난다. 이걸 본 이웃 농민이 치료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119에 신고하여 조치한 뒤에야 코피가 멈출 수 있었다. (1995년 5월 2일 방송분 - '멈추지 않는 코피' 편)

95. 도단은 2살짜리 동생이 스피커에 넣은 필통을 꺼내려다 스피커 구멍에 오른손이 끼어 빠지지 않게 된다.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다 결국 스피커를 분해한 후 구조한다. (1995년 9월 12일 방송분 - '도단이의 스피커' 편)

96. 영국 런던에서 서울 김포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코피를 흘리기 시작. 유심히 지켜보던 승무원이 의사가 필요한지 물었지만 승객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물리쳤다. 하지만 하늘 위의 높은 기압 때문에 지상과 달리 전혀 지혈이 되지 않고, 기내에서 의사를 찾지 못한 승무원들은 뒤따라오던 동사의 파리발 서울 김포공항행 여객기에 탑승 중이던 의사와 간신히 연락하여 응급처치에 성공했다. (1996년 5월 28일 방송분 - '시베리아 상공, 의사를 찾아라' 편)

97. 담양군에서 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 사건으로 업무차 광주광역시에 들렸던 표진식씨가 최루탄을 쓰지 못해 다행히 4륜 지프차에 집어넣었으며, 이후 쓸 수 없어 한 어린 남매 2명(표대희&표설희)이 초등학교에 돌아온 후 차 안에서 장난치다 폭발해서 안 될 것을 화장실에서 강력세정제를 이용해 세척했지만, 역부족으로 통증을 호소하여 나주소방서 담양파출소[21]119구급대(박경화 대원 외 1명)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1998년 7월 1일 방송분 - '최루탄 대소동' 편)

98. 수원시의 한 백화점에 만취한 30대 남자가 옥상에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결국 14층 건물에서 옥상에 들어가 결국에는 옥상에 갇혀 한 시민의 목격자가 119에 의해 결국 구조될수 있었다. (1995년 방송분)

99. 어느 할아버지가 틀니가 없다는 사실에 한 수산물 시장에서 세발낙지를 구입하여 낙지를 한꺼번에 집어삼키다가 그만 식도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목격자에 의해 119에 신고하여 병원에 긴급 후송, 겨우 낙지를 꺼낼 수 있었다. (1997년 방송분)

100. 주문량이 많은 5톤 활어운반차가 싣고 가던 도중 고속도로 운행 중 반대로 급커브를 틀어 그만 역부족으로 전복되고 만다. 결국 다행이 119에 신고로 5톤 활어수송차가 쏟아진 활어를 무사히 집어넣을 수 있었으며,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1997년 방송분)

101. 대학교 OT 수련회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사이비 유격훈련으로 두 번이나 사고를 당했으며 한 번은 익사할 뻔, 또 한 번은 2번 내용처럼 술 먹다가 골로 갈 뻔. 다행히 아무런 일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지만, 하여튼 90년대의 대학 서클은 어딜 가나 말썽이다. 지금도 그러는지는 대학 서클마다 다름. (1998년 방송분)

102. 구급 출동 에피소드. 남자 어린이의 성기가 바지 지퍼에 끼어 버리는 참극(?)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대원조차 황당해서 간신히 웃음을 참을 지경. 지퍼 때문에 잘못하면 성기가 크게 다칠 수도 있어서 한참 고생하다가, 어린이에게 만화 이야기를 해주며 주의를 돌리고 그 틈에 지퍼를 고쳐서 빼낼 수 있었다. 아이의 성기가 방송에 그대로 노출된 에피소드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절대 방송 불가능한 소재. 동일 에피소드에서 이 어린이의 친구가 동생에게 장난감 총을 발사했다가 코에 BB탄이 그대로 들어간 것도 있었지만, 전 사건의 임팩트에 의해 묻혔다(...). (1998년 2월 24일 방송분 - '지퍼와 총알' 편)

103. 고양시에서 한 학생이 농구를 하다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손톱이 빠진 것 뿐이라는 학생과 말과는 달리 실제 상태는 손가락 절단. 부모님과 선생님, 구급대원까지 합세해 농구코트를 샅샅히 뒤졌지만 장시간동안 못찾았을때, 한 시민이 혹시 찾고 있는게 이거 아니냐고 절단된 손가락을 내민다. 알고 보니 이 시민은 차를 몰고 이동하다 119차량이 보이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그냥 구경이나 할까라는 생각에 사고현장 쪽으로 차 방향을 틀었는데, 차에서 내려 상황을 지켜보다 자신의 차 앞바퀴 바로 앞에 처음 보는 물체가 보여서 그걸 집어보니 떨어진 손가락이었다고. 조금만 더 깊숙히 차를 몰고 왔다면 손가락은 타이어에 깔려 쥐포가 됐을 것이다. 결국 정해진 시간안에 무사히 병원으로 전달하여 봉합했다. (1998년 3월 10일 방송분-'덩크슛 대소동' 편)

104. 부산 강서구의 한 섬유 공장에서 근무하는 허장진씨. 평소에 자가용을 이용하여 공장에서 제조하여 근무하는데, 어느 설날 특별보너스로 월급(100만원)을 받았다. 결국 갑작스런 술 약속이 생겨서 결국 보너스를 차의 트렁크 안에 넣어 둔 뒤, 인근 공항에 차를 세운 뒤 차가 잡히지 않아 택시로 음식점에 찾았다. 결국 을 9병 정도 마셔 만취한 상태에서 차안에 히터를 틀고 엑셀페달에 발을 얹은 채로 누워있었다. 화재 진압을 마치고 돌아가던 부산 강서소방서 구조대원들. 도로 옆에 세워진 대우 티코 승용차 [22]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소방대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로 다가가자 그 안엔 허장진 운전자가 히터를 틀어 놓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게다가 그 차 안에는 불이 붙고 있었다. 깜짝 놀라 급히 운전자를 차에서 꺼낸 순간, 그 차는 폭발하고 마는데...결국 병원 입원했으나 의식을 잃은 채 모든 것이 어리둥절했다. 결국 보너스 월급, 휴대폰, 차는 모두 불에 타 버리고 만다. (2003년 7월 1일 방송분 - '목숨과 바꾼 보너스' 편)

1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정재현 할아버지. 뻑하면 집의 냉장고를 옮겨달라고 119에 허위신고를 했다. 결국 오인 처리. 이후 할아버지는 술을 가지러 주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술을 가지러 간 사이에 그만 의자 모서리에 부딪혀 머리를 쿵하고 부딪히고 만다. 결국 할아버지는 의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까지 많이 흘리고 만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했다. 소방대원이 혹시 지난번에 신고한 할아버지인가 의심하다가 결국 사고 현장에 도착해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구급차에 실어 병원에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2003년 9월 16일 방송분 - '양치기 할아버지' 편)

106. 군산시에서 중학교 3학년인 이은호군[23]이 엄마가 성적 오르면 자전거 사 준다고 했고, 이후 소원대로 구입했다. 이후 자전거로 길을 건너다 종이 더미 배달량이 많은 화물차 기사가 운행 중 시계를 보다가 그만 종이 더미를 실은 기아 그랜토 25톤 카고트럭[24]에 깔려 그만 교통사고가 난다. 이후 25톤 종이 더미를 꺼내 치운 후 부상을 입어 2개월 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2003년 8월 19일 방송분 - '은호와 자전거' 편)

107. 상주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김중석씨는 마셨다 하면 소주 2병이 기본. 가게 계약 문제로 속이 상한 김씨는 전날부터 술을 마셨고 다음날 또 술을 마신 다음, 부인과 함께 근처 저수지로 바람을 쐬러 가는데... 저수지에서 발을 담그고 놀던 그는, 주변에 있던 스티로폼 더미를 발견한다. 술김에 작은 스티로폼 하나를 타고 저수지로 들어간 그는 그만 균형 감각을 잃고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만취 상태로 저수지 한복판에 갇힌 김중석씨는 결국 몇 시간만에 구조되었다. (2003년 7월 1일 방송분 - '내 남편은 못 말려' 편)

108. 정읍시의 한 농촌에서 우애 좋기로 소문난 하재근(46)씨와 하재성(43)씨 형제는 이 마을의 토박이다. 어느 날 볼일이 급해 마당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로 들어간 재근씨가 습관처럼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화장실 바닥에 고여 있던 휘발유의 휘발성 증기에 불이 붙어 폭발, 화상을 입게 된다. 다행히 동생 재성씨가 폭발 소리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와 빠르게 정읍소방서 119에 신고하지만, 2개월 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2003년 10월 14일 방송분 - '어떤 형제' 편)

109. 안성시의 한 농가의 농기계 창고에서 펑크타이어를 고치려고 트랙터를 꺼내던 윤귀현씨. 순간의 방심으로 그만 농기계 창고의 기둥을 건드리는데... 그 순간!! 지붕이 무너져 그를 덮쳐 꼼짝을 못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주변의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게 된다. 주머니에 휴대폰이 있었지만 꺼내기조차 힘든 상황. 몇 분 후 그의 비명소리를 듣고 이웃 주민이 안성소방서 119에 신고해,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는데.. (2003년 7월 1일 방송분 - '트랙터를 꺼내려다...' 편)

110. 2003년 7월 24일. 백미화(42)씨는 산악회 사람들과 함께 "도봉산 선인봉" 암벽등반을 하게 된다. 아직 초보인 미화씨는 어려운 구간도 잘 통과하며 쉽게 암벽을 타게 되고... 잠시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전 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 선인봉 정상지점에 도착하려던 바로 그 때! 20M 절벽에서 추락하게 되는데... 다행히 일행들이 기지를 발휘해 응급처치를 하게 되고 출동한 서울소방방재본부 119 특수 구조대에 구조가 된다. (2003년 8월 12일 방송분 - '도봉산의 악몽' 편)

111. 청주시에서 인테리어 일을 하는 김모씨. 얼마 후, 친구들과 술을 마신 김씨. 애인인 도도희를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 그녀가 사는 아파트로 향했고, 아파트 2층에 사는 그녀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베란다 2층까지 오르고 있었는데... 아뿔싸! 그만 손이 미끄러지면서 주차장 환풍기를 만들려던 공사장 밑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하늘이 도왔던 것일까? 12미터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그가 떨어진 곳은 쓰레기 더미 밑이었다. (2003년 10월 28일 방송분 - '카사노바 형님' 편)

112.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사는 할머니 김숙자씨. 2종보통 운전면허 취득한 김 할머니가 운전 미숙으로 서울 동작구의 보라매역 입구에서 그만 엑셀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하다가 결국 보라매역에 추락하고 만다. 이 사고로 할머니•할아버지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다. (2003년 9월 16일 방송분 - '할머니 차차차' 편)

113. 익산시에 사는 건망증이 심한 유효성 주부가 시골집에 할머니가 준 사골을 준 이후, 가스불에 물을 부어 작은 냄비를 깜박하게 되며, 주부는 가스불을 켜둔 채 2딸과 함께 외출했으며, 가스불을 안 끄는 사실을 까맣게 잃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오후 그만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며, 불을 시키켜고 물을 튼 순간 그만 증류수로 인하여 주부가 화상을 입고 만다. 다급하게 딸(이주화)이 신고고 남편(이남영)은 익산소방서 대원이다. (2003년 9월 16일 방송분 - '아내는 못 말려' 편)

114. 광주광역시 서구의 시쳇말로 하루라도 술을 안 먹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김동철(가명.40대)씨가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귀가 중 술김에 시내의 한 건물을 아파트로 착각,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대걸레를 부인으로 착각하고 대걸레와 함께 주차장 바닥에 나란히 누워 옷과 신발을 벗은 채 잠을 청하게 된다. 잠결에 화장실을 가려던 동철씨는 그만 카리프트 주차장 철판으로 추락하고 만다. (2003년 9월 2일 방송분 - '야~ 이제 자자!!' 편)

115. 2002년 7월 19일 저녁 7시 경. 군산의 한 아파트 7층. 엄마가 설거지 하는 동안 베란다에서 놀고 있던 김민(4)군. 순간, 발을 잘못 디뎌 베란다 난간 아래쪽으로 빠지면서 베란다에 매달리게 되는데..... 매달려 있는 민이를 보게 되는 동네사람들. 언제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질지 모르는 민이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군산 소방서 119구조대와 동네 주민들의 합동작전이 시작되는데.... (2003년 8월 12일 방송분 - '민이는 못말려[25]' 편)

116. 양양군에 거주하는 자전거 사이클 회원 김광식씨. 평소 대회용 사이클 자전거를 아끼느냐고 애착이 많다. 어느 날 TV를 보느냐고 이후 저녁에 동료 회원들과 술집에서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나온 후 귀한 자전거를 잃을까봐 결국 만취한 상태에서 몰고 있었다. 결국 자전거를 그만 부딪혀 사고가 나고 만다. 한편 조깅을 하는 어느 목격자가 119에 신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되며, 환자는 부인에게 연락. 결국 부인은 남편이 병원에 있는 것을 보고 찾아왔다. 이후 퇴원 후 사이클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수 있었다. (2003년 10월 7일 방송분 - '내 사랑, 자전거' 편)

117.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변압기 수리 중인 어느 종사자가 있었다. 평소 서울 광진구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수리를 하는 순간 그만 폭발하고 만다. 인부들은 감전되어 5명이 불에 타 죽을 순간이었다. 한편 집에 거주 중인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결국 119에 신고로 5명 중 4명이 병원에 실렸으나 1명은 사고로 불에 타 죽을 뻔하여 결국 1명은 뒤늦게 구급차에 후송되었다. (2003년 7월 15일 방송분 - '10시의 폭발음' 편)

118. 2003년 7월 29일 인천에 사는 고미아(36)씨는 딸 김서정(8)양을 데리고 피서를 겸해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 근처 갯벌에 가게 된다. 한참 동안 조개를 캐느라 주변이 어두워진 것을 몰랐던 두 사람. 아무도 없고 어두컴컴해진 갯벌에서 나가려 하지만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되는데... 컴컴한 갯벌을 빠져 나오던 두 사람은 결국, 탈진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이 때, 근처 바닷가에서 조개구이 집을 운영하는 김정묵(48)씨는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2003년 8월 12일 방송분 - '어둠속의 외침' 편)

119. 부산에서 생후 4개월 된 딸 정혜윤양을 키우는 장미화씨. 평소 아기 엄마는 기아 캐피탈을 몰고 부산의 한 선착장에 들르곤 했다. 그때 문득 아기는 차를 둔 채 그만 브레이크를 놓고 만 것을 깨닫게 된다. 차는 선착장에서 그만 추락하고 만다. 그 와중에도 장씨는 차가 물에 빠졌는지 몰랐다. 결국 비명 소리에 뒤늦게 고함을 질렀다. 결국 119에 부산 사상소방서에 신고 아기를 구할 수 있었고, 부산 세양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1시간을 있다가 겨우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2003년 6월 17일 방송분 - '아가야 힘내라, 힘!' 편)

120. 2003년 7월 25일 오전 9시 8분경. 서울 영등포역에는 "부산행" 열차가 진입하고 있었다. 그 때, 역 구내를 순찰하고 있던 역무원 김행균(44) 씨.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안전선 밖으로 나가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순간, 위험을 감지하고 뛰어가 아이를 안쪽으로 밀쳐내지만 본인은 중심을 잃고 철로에 떨어지게 된다. 철로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던 그 순간! 순식간에 진입해오는 열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만 두 다리가 절단되고 말았는데.... (2003년 8월 12일 방송분 - '아름다운 철도원' 편)

121. 타조 농장을 하는 유병성(60)씨는 타조 또치(8)를 기르고 있었다. 평소처럼 타조 또치(8)를 보는데, 어떤 남자아이 2명이 타조 또치(8)한테 접근하여 타조 또치의 성질을 건드렸다. 결국 타조 또치가 분노하면서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타조 여러마리들이 농장에서 탈출하면서 주민들이 놀라고 주위에 있던 개가 짖기까지 할 정도로 동네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구조대원들에 의해 타조 또치를 구조하여 대전동물원에 옮겼다. (2003년 7월 8일 방송분 - '타조 형님 가출 사건' 편)

1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사는 주부 최순미씨가 현대 엘란트라를 몰고 집에 가고 있었다. 한편 건설현장을 가던 기아 프레지오를 운전 중인 이정태씨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 건설현장을 보느냐고 정신이 없다. 그런데 그만 가파른 언덕길에 문제가 생겼다. 조급히 운행했지만 결국 후진기어를 변속하는 순간 주부가 탄 차를 그만 덮쳐버려 한순간에 사고가 난다. 결국 주부 최순미씨가 깔리고 만다. (2003년 6월 17일 방송분 - '세상에 이런 차가' 편)

123. 부산의 거주하는 고등학생 옥진우군이 2002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축구를 하기로 했는데, 근처에서 한 공을 발견하고 찼는데, 그것은 축구공이 아닌 볼링공이었다. 결국 공을 찬 순간 그만 발에 부딪히고 만다. 이 사례는 볼링공을 축구공으로 착각한 것이었다. 친구의 119에 신고로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결국 축구의 꿈을 접어 1년간 치료를 받은 후 결국 다시 축구에 빠지게 된다. (2003년 6월 10일 방송분 - '발로 차? 발로 차!!' 편)

124. 대구광역시에서 건설기계 차량 정비원으로 운영하는 서재성(가명)씨. 평소처럼 경주 시내로 5톤 트럭을 몰고 덕동댐으로 가는 중 그만 급커브로 10m로 추락하고 만다. 한편 승용차를 운전 중이던 다른 운전자가 목격하고 신고해 119에 구조될 수 있었다. (2003년 7월 8일 방송분 - '위기의 트럭' 편)

125. 남원시에 사는 한 일가족이 있었다. 한 아버지가 기아 베스타를 운행하며 광주에 한 사단 신병교육대를 가는 길이었는데, 태풍 루사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결국 차는 교통사고 나면서 30m로 추락하고 만다. 사고 이후 결혼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2003년 9월 23일 방송분 - '진흙속에 사투' 편)

126. 나주시에서 <6시 내고향> 코너인 ‘노래자랑’에 출연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김중길•김병섭씨는 갑자기 추수한 를 팔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두 사람은 ‘노래자랑’을 포기하고 구매업자를 만나러 가게 된다. 그런데 가는 길에 거센 비가 쏟아져 이들이 탄 트럭이 7m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하여 4명이 중상을 입어 구조공작차로 차를 끌어내서 인근 병원에 치료를 받을수 있었다. (2003년 10월 7일 방송분 - '노래는 나의 인생' 편)

127. 부산의 한 친척집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을 차리는 중이었다. 그 와중에 한 생후 8개월 된 딸 아기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그만 떡국 냄비의 끓는 물에 의해 엉덩이에 화상을 입고 만다. (2003년 7월 1일 방송분 - '이 순간! 당신이라면?-어린이 안전 사고[26]' 편)

128. 여성 운전자 강민희씨. 평소처럼 지방의 충청남도 논산시를 운행 중 일방통행이 있는 줄 몰라 결국 달렸다. 이렇게 달리던 도중 그만 삼성 SM 덤프트럭[27]과 차가 충돌가며 전복되고 만다. 다행히 운전자 강민희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03년 7월 15일 방송분 - '기적의 아가씨' 편)

129. 순창군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함사세요로 신혼집의 신접살림을 차린 뒤에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그만 6명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갇혀 버리고 만다. 이후 경비원의 신고로 구조됐다. (2003년 6월 24일 방송분 - '함 팔다 생긴 일' 편)

130. 2001년 11월 24일 광주광역시에 한 남자아이 4명이 차량용 승강기 안에서 놀다가 차량용 승강기가 고장이 나서 기계 오작동으로 차량용 승강기에 갇혀 3일만인 2001년 11월 27일에 구조하였다. (2003년 8월 19일 방송분 - '우리 애들 못 봤어요?' 편)

131. 광명시에 사는 7세 어린이가 집에서 태권도 발차기 연습을 하다가 그만 유리창이 깨져 유리 사이에 발이 끼이고 그만 부상을 입고 만다. 발바닥이 찢어져 통증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2003년 8월 5일 방송분 - '태권소년 광래![28]' 편)

132. 창원시에서 장마 때문에 빗물이 불어닥쳤는데, 그 와중에 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하천변에 물을 담그다 그만 물에 미끄러저 고립되었고, 다행히 친구의 119로의 신고로 구조될 수 있었다. (2003년 8월 5일 방송분 - '순간의 호기심이...' 편)

133. 전주시에 사는 어린이가 외출할 때 힐리스를 몰고 나갔다가 그만 하천변에 물에 빠져 실종되고 만다. 결국 어머니가 수색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용이 없었고, 이미 실종된 상태였다. (2003년 7월 29일 방송분 - '슬픈 운동화' 편)

134. 성남시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원동기의 제어를 하지 못해서 그만 허리를 다치고 만다. 다음에 원동기를 타지 말라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켰다. (2003년 9월 2일 방송분 - '안돼요 아버지, 안돼!!' 편)

135. 광주광역시에 사는 대학생이 돈까스를 튀기는 중 인터넷 PC의 채팅에 몰두하다가 그만 돈까스를 신경쓰지 못하였고, 결국 불이 붙어 화상을 입고 만다. (2003년 8월 26일 방송분 - '수강신청 하던 날' 편)

136. 보은군의 5m 폐우물에 일어 난 사고로, 한 여자 어린이가 장난을 치다가 5m나 되는 폐우물에 추락하고 만다. 결국 119에 신고했다. (2003년 7월 29일 방송분 - '한여름 폐가이야기' 편)

137. 문경시에서 를 키우고 있는 한 할아버지. 평소 중풍이 있었던 이 할아버지는 얼마 안 가 숨졌고, 이어 개도 얼마 안 가 사망했다. (2003년 9월 30일 방송분 - '둥이와 할아버지' 편)

138. 수원시에 사는 한 씨름부 소속 고등학생이 씨름 대회를 앞두고 있었다. 결국 그만 엉뚱한 약을 먹다 병세는 커져만 가는데.. (2003년 10월 28일 방송분 - '천하 장사의 꿈' 편)

139. 일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노인이 선상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부두 터미널 청원경찰과 119 구급대원이 협조하며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다. (1995년 3월 14일 방송분 - '우연속의 기적' 편)

140. 주택가에 나타난 흑염소 3 힘겹게 잡아 주인에게 찾아주는 구조대의 흑염소 구출 작전이다. 이 에피소드도 1995년 12월 26일 연말 특집 때도 다시 한 번 나왔다. (1995년 3월 14일 방송분 - '지붕위의 무법자' 편)

141. 어느 맞벌이 부부가 있었는데, 봄방학을 맞은 삼남매가 집에서 놀다가 장난을 하던 막내동생이 세탁기 탈수통에 다리가 끼여 나오지 못하자 작은 누나가 119에 신고해 구조대의 도움으로 구해낸다. (1995년 3월 21일 방송분 - '탈수통은 장난감이 아니더라고요' 편)

142. 군산시에서 중국집을 경영하며 자장면을 만드는 부부가 있었다. 사고당사자 김복희(49) 주부가 집에서 잠을 자는 중 드라마(일일 드라마 등) 본 꿈에서 귀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통증을 호소하던 여인이 귓속에 후레쉬를 비추는 등[29] 아무리 애를 써도 바퀴벌레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더 깊숙히 들어가 상처만 악화시키자 군산소방서 119가 출동. 군산소방서 119구급대 이희숙 대원이 귀에 주사바늘로 알코올을 투여해 벌레를 죽이고 군산의 가까운 이비인후과로 후송해 제거했다. (1997년 9월 3일 방송분 - '귓속에 바퀴벌레가' 편)

143. 대전광역시에 사는 해병대 출신 트럭기사 이명호(30)씨는 청년시절 주먹 꽤나 날렸지만, 군대를 제대하고는 성격을 고쳐서 트럭운전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새벽 4시부터 땀 흘리며 일한 보수를 받지 못해 낙담하다. 평소 폐가 안좋은 어머니[30]는 임신한 여동생 돌보랴, 보험 외 판하랴 정신없이 이렇다 과로로 쓰러진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로 별다른 병명이 없자 무거운 마음으로 공사현장으로 가기 위해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의 다리를 건너면서 불길한 상상을 하는 사이 트럭이 다리 난간을 부수고 추락하고 만다. 한편 목격자인 현대 엑셀을 운전한 운전자에 의해 119에 논산 신교리 다리 건너편에 논산소방서[31]에 신고되었다. 출동한 119 대원들 중 한 명이 이명호와 군대 동기였다.(1997년 9월 3일 방송분 - '9년만의 만남' 편)

144. 한 아파트 단지 내의 깃발에서 남자 어린이가 곤충을 잡기 위해 게양대 구멍에 손가락을 꽂았는데... 그만 깃발 구멍이 들어가고 스테인리스에 손가락이 끼이고 만다. 손가락이 끼이면서 피까지 났다. 주부 나영숙(38)씨는 붙박이장 문앞에 세워둔 베란다문이 있어서 옷을 정리하려다 역부족이라서 베란다문이 붙박이장 문에 나영숙(38)씨도 발이 끼여 다쳐 피가 터진다. 강도 사건인줄 알고 112에 신고해서 천안동남경찰서 112 순찰차가 출동하였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 '길고 긴 하루' 편)

145. 트럭 운전사 한준영씨가 현대 포터 1톤 (1000KG)의 가스통을 싣고 평소 운전 경로대로 88올림픽고속도로(現 광주대구고속도로) 성기대교 구간을 지나던 중 검은색 현대 엑셀 승용차와 충돌 과정에서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고. 결국 추락하며 충격으로 인한 1톤 트럭을 실은 가스통은 폭발하고 만다. 사고를 당한 한준영씨는 부상으로 얼굴과 전신의 부상을 당하고 만다. 당시 성기대교는 높이 47m ~ 60m로 아래로 추락 한국에서 제일 높은 다리의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이런 다리 밑으로 추락했으니 당연히 구조에 엄청난 애를 먹었다. 야로대교에서 추락사고만 안 일어나기를....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 '동양 최고 구조작전' 편)

146. 광양터미널에서 벌레를 잡기 위해 매점 주인 김옥준씨가 살충제를 이용하여 방역 작업을 했으나 소독약 냄새가 엄청 독했던지라 사람들이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였으며 김밥팔이 할머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연기를 마셔 질식해 쓰러지고 만다. 때마침 주유소 직원이 이를 목격하고 화재로 의심하여 소방서 이곳저곳 신고를 해 신고 전화가 폭주하였고 대대적으로 소방차가 출동했었다. 일단은 화재가 아니라서 다행인데 소방차들은 바로 돌아갔으나 소방대원들은 화장실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무사히 발견할 수 있었으며 할머니를 간신히 구해내고 구급대가 응급처치를 하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다. 방역은 미리 관할 소방서나 관공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1997년 9월 10일 방송분 - '방역도 좋지만' 편)

147. 제사를 앞둔 익산시에 사는 농민 홍성익(52)씨[32]는 딸기 모종을 심기 위해 밭갈이를 맞추기로 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농민은 비닐하우스 덮개를 열지 않은 채 농업용 밭갈이 기계로 작업하고 있었다. 그 결과 질식하며 의식을 잃었다. 결국 질식한 걸로 추정되는데, 119에 신고로 익산 원광대병원에 후송되며, 결국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1996년 12월 10일 방송분 - '연기와 함께 사라지다' 편)

148. 포항시 외곽에서 유조차가 전복, 대량의 기름이 형산강으로 흘러들 위기에 처했다. 경주경찰서의 112 순찰차가 먼저 도착한 뒤 파출소 경찰이 무전기로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구조대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름탱크의 구멍을 막고 기름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1996년 12월 10일 방송분 - '전복! 유조차 속으로' 편)

149. 나주시에서 광주까지 대형트럭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고봉호(28)(광주 서구 거주)씨는 운행을 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데, 트럭이 말썽을 일으켰다. 자신의 시동 중 형[33]이 동생의 트럭을 손질하고 있었다. 트럭을 정비하던 중 시동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순간이었다. 배터리를 충전하러 배터리를 충전(충전량 24V)하기로 마음먹었다. 집에서는 형수가 빨리 끝내려고 기다리는 순간이었다. 집게로 배터리를 서둘러 바로 전선을 연결하려고 했다. 서너시간(약 3~4시간)이 걸리는 순간이었다. 오전 부터 시작이만 오후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웬만큼 충전하다고 판단한 제거하려고 배터리 볼트를 제어할 2번째 배터리려는 순간 작업을 서둘렀다. 그만 조이려는 순간 배터리가 폭발하고 만다. 그만 얼굴에 피가 나고 화상을 입어 감전이 당하고 말았다. 눈이 다쳐 세척을 닦으려는 순간 눈에 들어가 119에 신고할수 있었으나 제 생각에는 신고를 했다. 20분이 경과 후 전화(휴대폰)이 오지 않았다. 황산에 배터리에. 황산에 눈이 들어가고 말았다. 45분에 현장에 도착 하여 나주소방서 119 구급대(대원 이신자)에 실어 가까운 나주병원에 이송. 눈이 파열로 황산에 들어갔던 것 한밤중에 집에 도착하여 며칠전 안과에 치료했지만 큰 화를 면할수 있었다. (1996년 12월 10일 방송분 - '방축골에서 온 편지' 편)

150. 승우는 방학이 되면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아버지 친구댁에 놀러가긴 하는데, 여러 번 놀러왔기 때문에 이 날도 동네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데 승우가 날린 공이 고가와 교각 위로 올라간다. 공을 줍기 위해 올라간 승우는 흉대내 교각 끝부분에 있는 파이브를 타고 내려오려다 파이브 사이에 다리가 낀다. (1997년 1월 28일 방송분 - '위험한 흉내내기' 편)

151. 땅꾼이 동네에 뱀을 뿌렸는지 뱀 한마리가 난데없이 가정집 장롱 속에서 튀어나왔다. 요구조자가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출동, 무사히 뱀을 수거했다. (1997년 7월 16일 방송분 - '때 아닌 뱀소동' 편)

152. 의류업을 하는 위정수씨 부부는 맞벌이 부부로, 이들이 집을 비운 사이 혼자 놀던 7세의 첫째아들이 빨랫줄에 목이 걸려 부모가 손한번 써볼 새 없이 저 세상으로 떠났는데, 이후에 태어난 둘째아들 진수도 큰아들과 또다른 위기가 닥친다. (1997년 7월 16일 방송분 - '마지막 희망' 편)

153. 단양군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의 팀장을 맡고 있는 안명화씨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활공광이다. 지난 8월 31일, 안씨는 패러글라이딩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기술인 스파이럴을 선보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날 따라 타이밍을 놓친 안씨는 글라이더에 함께 착륙장 옆의 강으로 추락하고 만다. (1997년 11월 5일 방송분 - '위험한 고공비행' 편)

154. 초등학생 병수군은 화난 여자친구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미끄럼틀 파이프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원숭이 흉내를 내다 그만 미끄럼틀 틈 사이에 머리가 끼이고 만다. (1998년 1월 21일 방송분 - '초등학생 병수 군' 편)

155. 생강 주산지인 서산시에서는 집집마다 지하 7~8m 구덩이를 파 생강을 저장했다가 출하한다. 이때 구덩이의 썩은 생강으로 인해 유독가스가 발생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질식사한다. 이때의 주인공은 1994년 10월 생강굴에 추락, 죽음 직전에 서산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신순태 씨였다. (1995년 1월 10일 방송분)

156. 김씨는 건너편 도로에서 오는 지체장애아 영아(가명)를 보고 차에서 내려 기다렸다. 그 순간 영아가 차 사이를 비집고 버스쪽에서 뛰어왔고 아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가 왼쪽에서 오고 있는 것을 본 김씨는 차도로 몸을 날려 아이를 구하고 대신 사고를 당한다. (1995년 7월 18일 방송분)

157. 통영시에서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처음 상륙한 태풍 페이. 갑작스런 태풍에 대비하지 못한 통영의 일운 포구에서는 김명조씨 일가와 박철병씨가 뒤늦게 배를 피항시키려다 앞 바다에 표류하게 된다. 온 시내의 사고 신고가 폭주하면서 소방서 전체가 구조와 사고스습에 나서는데, 그 와중에 일운포구의 사고소식이 전해진다. (1995년 9월 19일 방송분-'태풍 '페이' 가 왔다' 편)

158. 상진이는 엄마와 병원을 다녀오면서 아빠가 일하는 가게에 들른다. 혼자 놀던 상진이는 아파트 복도 하수구 구멍에 발을 집어넣다가 파이브관에 왼쪽 발이 끼이면서 꼼짝을 못하게 된다. 아빠가 망치로 바닥을 깨고 식용유를 부어보지만은 발은 좀처럼 안빠진다. (1995년 11월 14일 방송분-'상진아! 와 그라노?' 편)

159. 한동네에 사는 찬수, 종국, 용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에 나가 신발을 사온다. 한적한 시골길을 이들 세 명을 태운 오토바이와 커다란 트럭만이 신나게 달린다. 갑자기 트럭이 추월하는 과정에서 찬수 일행이 탄 오토바이와 충돌하고 만다. 용준은 다리가 부러지고 찬수는 길가에 방치된 철근에 목이 찔려 쓰러지고 말았다. (1996년 9월 3일 방송분)

160. 다용도실을 정리하던 주부 김동연씨는 문고리를 잡고 놀던 아기가 잠금장치를 눌러버리는 바람에 갇히게 된다. 아기는 엄마가 보이지 않자 자지러기게 울고 당황한 김씨는 아파트 외벽을 타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1997년 2월 4일 방송분)

161. 저수지 한가운데서 얼음낚시를 즐기던 최인배씨 등은 여기저기서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짐을 챙긴다. 그러나 저수지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얼음판이 내려앉고 마는데... (1997년 2월 11일 방송분-'저수지의 함정' 편)

162. 17세의 여고생 현미양은 친구 미주가 배꼽티를 입고 나타나 몸매를 자랑하자 기가 죽는다. 자신도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결국 과도한 다이어트로 죽기 일보직전에 이르렀는데... (1997년 8월 20일 방송분)

163. 3남 2녀 중 둘째 아들인 하재근씨는 불경기 때문에 신발공장을 정리하고 택시기사로 나섰다. 열심히 일해서 막내동생과 따로 살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그의 작은 꿈이었다. 50세가 넘은 어머니는 틈틈히 일애서 모은 돈으로 손녀딸 용돈이라고 주려고 재근씨네 집에 들렀다. 다음 날 재근씨는 어머니를 모셔다 드리기 위해 택시를 몰고 부산으로 가던 중 산업도로에서 승객을 태우려고 서서히 차를 멈추는데 트럭이 차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미쳐 피할 틈로 없이 불길에 휩씨이는데... (1997년 8월 27일 방송분)

164. 인천에서 목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현모씨 부부. 그리고 셋째 딸 빛나. 동생 용현이가 자동차의 유리창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장난을 치다가 그만 빛나의 목이 차창에 끼여 질식하게 된다. 결국 신고 후 아빠는 키를 열고 구조할 수 있었다. (1997년 11월 19일 방송분)

165.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배정만 할아버지 일가와 3세 손자 이상욱군이 있었다. 그런데 그만 지나가던 아이가 기름솥의 튀긴 상태의 기름을 보지 못해 얼마 못가고 발에 걸려 넘어졌으며, 위태롭던 기름솥이 쏟아지다 그만 전신 화상을 입고 만다. 결국 배정만 할아버지의 신고로 소방정의 출동으로 인천 영종도 항공 소방헬기로 서울 여의도병원에 긴급후송되어 온몸에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었다. (1997년 11월 19일 방송분)

166. 전남 목포에서 동료들과 함께 술 한잔을 하고 귀가하려던 백성종씨는 술을 깨기 위해 지하주차장에서 바람을 쐰다. 그런데 자동차(대우 프린스)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다 백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내려가는 길에서 사람을 덮치고 말았다. 내리막의 사각지대 때문에 사람을 보지 못한 것이다. 백석종씨는 그대로 깔리고 말았고 차량 운전자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내려보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해차량의 운전자가 질겁을 해 근처 가게로 가서 119에 신고하였고 구조대가 에어백으로 백석종씨는 꺼냈다. 좌측 어깨뼈가 탈골되고 대퇴부에 3도화상, 2번 갈비뼈, 골반뼈가 골절되었다. 백씨는 수술 등의 치료로 4달이나 병원신세를 져야했다.(1995년 6월 6일-'주차장은 안전?' 편)

167. 경기도 평택에서 일어난 트랙터 전복사고였다. (1995년 6월 6일 방송분-'지붕없는 트랙터' 편)

168. 아버지는 친구들과 고기잡이를 나가고, 아버지 친구 한 분이 물고기를 잡으러 개조한 배터리를 마당에 충전시켜 놓는다. 마당 한켠에 놓은 배터리를 한참 바라보던 딸 미선이가 배터리를 만지는 순간 220V 전류에 감전되고 충격에서 쓰러진다. 결국 화상을 입어 불이 붙고 말았으며 아버지가 119를 호출하여 병원에 후송되고 만다. (1998년 5월 28일 방송분)

169. 허리를 다친 아내를 보며 마음이 아팠던 김씨. 허리 다친 데는 잉어가 좋다는 얘길 듣고 친구들과 합천댐 쪽으로 낚시를 하러 간다. 잉어를 잡으려는 욕심에 물 속으로 뛰어들다 빠지고 마는데... 때마침 합천댐이 방류 시기라 물이 불어나 김 씨는 200m 정도 떠내려갔다가 나뭇가지에 의지한 채 구조를 기다린다. (1998년 9월 2일 방송분)

170. 포항의 동해 남부선 효자역 부근에 사는 승용차의 어머니를 모셔셔 딸 내외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곤 했다. 사고 당일 현대 엑셀 승용차를 타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 운전자가 차단기가 올라간 것만 보고 그냥 건널목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달려오는 열차에 부딪히고 만다. 사고 충격으로 차는 불꽃이 일어나며 폭발하고 말았다. (1998년 9월 30일 방송분 - '위기일발! 철도건널목' 편)

171. 전라북도 완주군 밤티재에서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어느 기사가 운행 중에 절벽에서 떨어지자 250m로 추락하고 만다. 이후 차량 목격자에 의해 신고하며 완주소방서 [34]119 구조대와 구급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1998년 11월 8일 방송분 - '250m를 날아간 사나이' 편)

172. 촛불 파티 화재로 번진 사건 - 시험을 치른 주영양 外 4명이 촛불 파티를 벌이다 큰 불로 번진 사고를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일어나는 사고도 다뤘다. 이 무렵 엄마와 아빠는 모임 관계로 출장을 떠난 상태였고, 밤에 5명이 같이 촛불을 켜 놓았다가 이후 불에 번져 그만 주영 양이 질식사로 의식을 잃어간다. (1997년 12월 24일 방송분 - '고요한 밤 촛불 하나' 편)

173. 울산광역시의 4세인 딸 예송이를 둔 청각장애인 농아 김영춘[35]씨 부부는 울산의 한 소방서 앞에서 호떡 장사를 한다. 지난 10월 예송이가 없어지는사건이 발생한다. 당황한 부부는 정신없이 예송이를 찾아 나서지만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않은 형편이라 사람들은 모두 김씨 부부의 애타는 호소를 외면하기만 하다. 2년 전에 서울에서 조금한 보청기 사업을 하던 김영춘씨는 그가 사업 실패하며 어려움에 빠지면서 이후 울산으로 내려온 상태였다. (1997년 12월 24일 방송분 - '아름다운 인연' 편)

174. 나주소방서 화순파출소[36]의 한 가족이 찾아왔다. 1년 전 서조숙씨 가족 이야기인데, 교통사고로 많이 다친 사고였다. 하지만 1년 전의 이곳을 찾은 사연은 화순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였다. 당시 기아 세피아가 달려오고 있었다. 운전을 즐기는 젊은 연인인데, 2시간 후 밤 9시 이후에 운전자는 담배를 피운 채 달려오고 있었다. 서씨 가족은 운전 중에 있었다. 젊은 남자가 담배를 2번 피운 채 차 창밖을 던졌고, 담뱃불이 붙어 데어 화상당할 우려로 그만 교통사로로 충돌하고 만다. 순식간에 벌어지고 만 사고. 서씨 가족은 사고 충격으로 좀처럼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결국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결국 차량 목격하여 차에 실려갔다 119에 신고로 광주 조선대병원에 입원했다. (1997년 12월 24일 방송분 - '얼굴 없는 은인' 편)

175. 울산의 한 헬스클럽 상가 지하 봉제공장에서 난로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 그런데 헬스클럽 사장 일가는 헬스클럽 건물 안에 살고 있었다. 사장은 헬스클럽 영업이 종료된 후 외출했고 어린 아들만 남아있던 상황에서 불이 나자 인근에서 신고를 해주어 무사히 아들을 구출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1996년 4월 30일 방송분 - '혜성이가 잠든 사이에' 편)

176. 동네 저수지 방죽에 구멍이 나 물이 새 119가 출동한 사례. 처음 이장과 동네사람들은 스킨스쿠버를 불러야 하나 생각했지만 시골에 스킨스쿠버가 있을 턱이 없으니 결국 궁여지책으로 119를 불렀다. (1996년 4월 30일 방송분 - '수문을 막아라' 편)

177. 96.02.08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언제부턴가 골목길 청소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김용보(62)씨는 쓰레기통에 불로 태워 비닐에 싼 부탄의 가스가 들어있는 줄 몰랐다. 결국 그만 불은 폭발하고 만다. 한편 목격자 노선래(35)씨는 불이 폭발하여 쾅하고 놀라 전신 얼굴에 화상으로 119에 신고 광주서부소방서에 신고로 이미숙 대원(광주서부소방서 구급대 대원)에 구조로 조선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병원으로 긴급후송된다. (1996년 4월 30일 방송분 - '폭발경보! 버려진 가스통' 편)

178. 이른 새벽 이민제씨는 차(대우 르망)를 몰고 가던 중 울산의 한 도로 한복판에서 있는 고양이를 피하다 논두렁에서 굴러 추락한 후 의식을 잃는다. 도로 근처 공장에서 울산의 경비를 보던 정문영씨가 소리에 밖을 살피다 앞바퀴 쪽에서 불길이 일어나고있는 이씨의 차를 발견, 다급한 정씨는 지나가는 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매정하게 그냥 지나가고... 정씨는 소화기를 가지러 공장으로 달려간다. 그 사이 그 곳을 지나던 부산의 한 택시기사 안세광씨는 손님(2명)을 탑승했는데, 이를 본 택시기사가 사고 차를 발견하고 불길이 커져 가는데,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 먼저 도착한 울산남부소방서 웅촌파견소[37]소방대원에 의해 4시간 만에 진화되고 뒤이어 도착한 울산남부소방서 119 구조, 구급대에 의해 이민제씨는 눈에 의식을 잃은채(그 당시에는 정문영, 안세광에 의해 이미 구조되었다.)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이송되었다. (1996년 7월 16일 방송분 - '새벽의 3인' 편)

179. 서울 서초구에 생후 6개월된 아들과 두아이를 키우는 주부 박준숙(38)씨는 빨래에 가스를 모르고 켠 채 문이 잠기고 만다... 그 때문에 그만 누워있던 아기는 문에 잠겨 갇혀만는데... (1996년 7월 16일 방송분 - '바람 불던 날' 편)

180. 삼척시에서 입영을 앞둔 박수봉씨는 친구들과 캠핑을 갔다가 패기를 보여준답시고 삼척의 한 강가에서 수영을 하다 다리에 쥐가 나 빠지고 만다. 친구가 얼른 구하러 갔으나 결국 건너편 바위에 고립된다. 다른 친구들은 장난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구하러 간 친구가 장난이 아니라고 소리치자 그제서야 119에 신고하였고 구조대가 구해내어 병원으로 이송했다. (1996년 7월 16일 방송분 - '오십천의 입영파티' 편)

181.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로, 6살이된 전재연(6)양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늘 할머니와 함게 지낸다. 어느 날 할머니가 찬거리를 사러 함께 슈퍼에 가자고 하나 재연이는 가기 싫다고 고집을 피워 집안에 홀로 남는다. 성냥을 가지고 놀던 재연이는 성냥에 불이 붙자 놀라서 휴지통에 버린다. 점점 커지는 불길에 당황한 재연이는 화장실에 있는 대야에 물을 담아 와서 끄려고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현관문을 열려고 하나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수원소방서가 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데... (1996년 7월 16일 방송분 - '위험한 흉내내기' 편)

182. 1995년 5월 2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가에서 캐치볼 시합을 하던 양선우(7)군[38]이 공이 담이 넘어 들어가자 대문 기준과 좁은 문에서 끼고 만다. 담과 계단 사이에 끼인 아이 구조 목격자 이근재 주부의 신고로 동대문소방서 119 구조대가 출동 약 1시간 만에 구조되어 인근 병원의 치료로 전치 1개월의 신세를 지게 된다. (1995년 7월 11일 방송분 - '캐치볼을 잡다가' 편)

183. 경남 울산(現 울산광역시) 울주구(現 울주군)의 포크레인 기사 초경원(36)씨는 우물을 파는 작업 도중 확인하려다 흙더미에 묻히는 사고를 당했다. 10여분의 시간이었지만, 호흡은 거의 멈춘 상태. 다행히 나중에 다시 살아났다. 이 사례는 인공호흡 등 현장응급처치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1995년 7월 11일 방송분 - '두 번 죽다 살아난 사나이' 편)

184.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거주하는 정동현(36)씨는 부인과 함께 고양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데, 국수뽑는 기계에 의해 그만 손이 들어갔고, 1시간 넘게 통증이 심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995년 7월 11일 방송분 - '면뽑기 조심하세요!' 편)

185. 여천(現 여수시)의 어민 배상인(36)씨(사고 당사자 - 지체장애)는 손수 운전한 승합차가 빗길 S자 커브에서 미끄러지면서 대문을 덮친다. 승합차는 찌그러지고 탑승한 배씨의 가족등은 위기일발. 결국 여수소방서 119 구조대가 출동, 차의 밑창을 뜯어낸다. (1995년 7월 11일 방송분 - '비, 커브길 그리고 낡은 타이어' 편)

186.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정한옥(32)씨. 회사에서 복사기 옆에 떨어진 종이를 집으려는 순간 머리카락 복사기 옆 문서 분쇄기 속으로 말려 들어간다. 한옥씨에 비명소리에 동료들이 달려왔을때는 이미 머리가 분쇄기 위에 얹혀있는 상태였다. (1999년 3월 20일 방송분 - '머리카락 때문에' 편)

187.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는 비둘기전봇대에 다리가 걸려 꼼짝도 못하는 것을 보고 골목에서 놀던 아이들이 119에 신고해보자고 했다. 그러자 다른 한 아이가 119가 그리 한가하냐며 반문했지만, 신고를 하니 진짜로 왔었다. 아이들이 환영하는 건 . 구조대는 전봇대에 매달린 비둘기를 구조한 뒤 치료를 하여 사흘 만에 다시 날려보냈다. (1999년 7월 18일 방송분 - '동물구조도 119' 편)

188. 비상구도 없고 좁은 경기도 부천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석유난로가 과열되어 불이 났다. 불이 집 앞으로 오고 나서야 영주네 가족이 화재사실을 알았고, 아버지는 급히 불길로부터 먼 곳인 작은 방으로 피신하고 젖은 수건을 가져와 다른 가족들의 코와 입을 막게 했다. 그러나 인화 물질이 너무 많아 구조대도 상당히 애를 먹었다. 소방차가 도착했을 땐 이미 입구는 불로 가득해 진입이 불가능했으며 뒤쪽 창문으로 들어가 호흡이 희미했던 막내아들 호중이부터 구해냈고 그 다음 질식되어 쓰러진 어머니가 로프에 묶어 구조되었고 그 다음 큰 딸 영주를 뒤쪽 창문을 통해 구해냈으며 화재진압요원의 엄호방수를 받아 구조대가 정면진입에 성공,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작은 딸인 양희까지 모두 구해내었다. 이 때 약수터에서 돌아오신 이성 잃은 할머니의 연기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1994년 12월 13일 방송분 - '제발 우리 가족을 살려주세요!' 편)

189. 서울특별시 성동구(現 광진구) 구의동의 가정집에서 보일러 불량으로 불이 났다. 집안의 가장은 119 부르면 벌금을 내는 줄 알고 소화기로 꺼보려 하다가 실패하고 아이들을 먼저 밖으로 보낸 뒤 부부는 무슨 정신에서인지 화재 속에서 귀중품을 챙기느라 늦게 나왔고 그 때 먼저 도착한 소방대원이 다시 불 속으로 들어가려는 아버지를 막아섰으나 그걸 밀치고 다시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대피 후 건물 재진입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이다. 다시 안방의 귀중품이라도 챙기려 들어갔으나 연기에 질식되어 쓰러졌고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가 극적으로 구해냈다. 그나마 엎드려 있었고 걸레였어도 코와 입을 막아서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진화한 다음 날 경찰이 왔는데 아버지는 벌금내는 줄 알고 있었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았다고 한다. 자막에 119 화재구급구조 출동은 무료라고 나온다. 화재로 많은 걸 잃은 가족에게 이웃이 매우 큰 힘이 되어주었으며, 딸인 경복이는 학교에서 교과서를 다시 배부해주었으며 친구들이 성금도 주었다. 또 이웃집 언니가 맞는 옷을 가지고 와 학교에 입고 가라며 주었다. 그 후 경복이는 일어났던 이 일을 성동소방서(지금의 광진소방서)에 감사편지로 보냈다. (1995년 1월 31일 방송분 - '경복이의 편지' 편)

190.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한 어선의 그물에 터지지 않은 매우 오래된 폭탄이 걸려 먼저 인근 공군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에 연락을 했고 그 뒤 마음이 급한 와중에 119를 떠올렸다. 그래서 동해소방서 119 구조대를 불렀으나 폭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구조대가 매우 난감해했다. 그래서 처음엔 가지말까 생각했으나 결국 출동하였고 구조공작차의 크레인으로 폭탄을 조심스레 올렸으나 그 때 도착한 공군 폭발물처리반이 기함을 치며 소방대원을 말리며 폭탄을 내려놓으라고 했다. 폭탄을 내려놓고 동해시청 소속 관용 덤프트럭에 모래를 채운 다음 폭탄을 거기에 조심스레 묻고 헌병대의 호위를 받으며 부대로 가져가 폭탄을 처리했다. (1996년 12월 31일 방송분 - '그물에 걸린 위험' 편)

191. 경찰청 사람들에도 나올법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인천 북부소방서(現 인천 부평소방서)에서 신고가 접수됐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계속 살려달라고만 하고 말만 한 뒤 울기만 해서 대원들이 혼란스러워 했으나 출동했다. 사고 장소에 가 보니 대원들은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가정집 안방에 웬 아주머니 한 분이 죄수마냥 쇠사슬에 자물쇠를 채운 채 발에 묶여 있었다. 사연을 보자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부부인데 남편은 이삿짐센터에서 근무하여 직업상 지방출장이 잦은 편이라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았다. 점점 고독함을 느낀 아내는 집에서 술로 보내는 일이 많아지고 그것이 결국 중독을 불러왔던 것이다. 어느 날은 아들이 밥을 달라고 보채도 소용이 없었고 집안 일도 소홀히 한 채 다른 이웃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놀다가 의심을 하고 있던 남편에게 발각되었다. 남편은 화가 났고 무슨 방도가 없을까 싶어 이웃에게 물었는데 그러다 생각해낸 게 하필이면 위의 그 방식이었던 것이다. (감금죄 적용 안되려나?)그러다가 아내가 119에 신고한 것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절단기로 쇠사슬을 잘라냈지만 철수할 때 마침 들어오던 그 집 아들의 표정이 측은하게 느껴진다. (1997년 5월 13일 방송분 - '어떤 부부 이야기' 편)

192. 동물 구조 사례도 있었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목장에서는 젖소송아지가 망가진 울타리 틈으로 탈출을 감행했다가 깊은 하수구에 빠졌다. 목장 주인은 젖소의 머릿수를 세다가 이상하다 싶어 그 탈출한 젖소를 찾아다녔는데 하수구에 빠진 걸 알고는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어 굴착기를 이용해 구해보려 했었다. 그런데 굴삭기들 마저도 전부 철수하고 없는 바람에 난감했는데, 목장 주인 아들이 119를 부르면 어떻겠냐고 해서 119를 불렀다. 그리고는 수의사와 함께 구조공작차의 크레인을 이용, 젖소를 구해낼 수 있었다. (1997년 5월 13일 방송분 - '목장에서 생긴 일' 편)

193.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한 직장인이 매일 술을 마셔대서 멋대로 나가는 일이 잦자 그의 아내와 어머니가 현관에 잠금장치를 하나 더 했는데 그 잠금장치의 열쇠는 오직 어머니만 갖고 있었다. 사고 당일 화장실 창문으로 탈출하려 커튼줄을 변기에 묶고 탈출하려는데 사고가 터져서 아내와 어머니가 방범대원에게 알려서 방범대원이 집에 들어와 확인한 후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수원소방서의 구조, 구급대가 사고 당사자를 구조한 후 검사를 위해 119 구급차로 병원 이송도중 구급대원이 정신병원으로 이송한다고 말하자 사고 당사자가 괜찮다며 구급차 운전사에게 차를 세워달라 한 뒤 뒷문을 열고 맨발로 달아났다. 이 사건으로 사고 당사자와 부인, 어머니는 이사를 가 버렸다. (1994년 11월 8일 방송분 - '딱, 한잔만 더!!' 편)

194. 대전 태평동에 소재한 목욕탕의 정기휴일을 하루 앞둔 전날 밤 목욕탕 영업을 종료하는 시간에 목욕탕 사장은 일찍 퇴근하여 목욕탕 종업원인 이동철과 친구들이 술판을 벌인 뒤 1명은 목욕탕 휴게실에서 잠들고 2명은 목욕을 하였는데 목욕을 하던 중 친구의 부름에 담배를 피우던 이동철씨가 휴지통에 담뱃불을 버린 채 자리를 비우다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 대전서부소방서 갈마파출소[39]의 임상동 대원 외 5인이 출동해 임상동 대원이 혼자서 요구조자 4명을 구조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공기호흡기 소요시간이 지나서 나가려던 임상동 대원이 목욕탕 안에서 질식해 쓰러져서 대전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원 4명[40]이 현장에 쓰러져 있던 임상동 대원을 구출해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1996년 12월 17일 방송분 - '제 5의 구출' 편)

195. 전북 군산 앞바다에 표류중인 불에 탄 아포스톨로스호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항해사 박태훈과 필리핀인 항해사 베니, 갑판원 라리. 겨울한파와 폭풍우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추위에 잔뜩 긴장한 베니가 닻을 올리던 중 반신마비가 발생 박태훈과 라리에게 도와달라며 소리쳐서 박 씨가 무전기로 해경정에 연락하였고 해경정은 군산소방서에 연락했다. 해경은 다시 육지로 가서 119 구조대원들을 태우고 다시 배로 왔다. 군산소방서 119 구조대, 해경의 합동작전에 의해 베니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베니는 사실 사고 발생 이전에도 지병인 고혈압이 있었다. (1997년 1월 14일 방송분 - '겨울바다, 폐선에서 생긴 일' 편)

196. 광주 서구의 선주(가명)라는 중학생이 방앗간에서 떡 만드는 기계를 만지며 어머니를 도와주다가 기계에 왼손이 끼이며 큰 비명을 질렀다. 어머니와 손님들은 어쩔 줄 몰랐으나 누군가가 119에 신고해 광주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출동하여 기계를 해체시키려 했으나 기계 구조를 잘 모르는 소방대원들은 난감하기만 했다. 어찌어찌 꺼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선주는 손가락 여려 개를 잃고 말았다. 그러나 어머니께 최대한 밝은 모습을 보이며 꿋꿋한 의지를 보인다.(1994년 11월 15일 방송분-'선주의 좌절과 희망' 편)

197. 인천에서는 어느 가정주부가 현대 엑셀 수동변속기 차량을 몰다 운전 미숙으로 인해 시동이 꺼져 차가 뒤로 굴러서 농수로에 추락. 지나가던 윤기춘씨가 농수로에 빠진 엑셀 차량에 타고있던 아이들을 포함 7명을 구조하였다. 이후 도착한 인천○○소방서 119 구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2003년 6월 17일 방송분 -'아주 특별한 인연' 편)

198. 경남 통영에 사는 백수 김종익(가명) 씨는 사업을 하는 고향선배 박형택(가명)씨를 만나게 되는데 일자리 알아봐주고 술을 사준다는 말에 인근 단란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먹게 되는데 고향 선배가 갑자기 서울로 가게 되자 가진 돈이 없는 종익씨는 술값을 내지 않고 그냥 달아나는데 술집의 마담과 지배인 등 사람들로부터 추격을 당하는데. 당황해서 바다로 뛰어들었으며 지배인도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뒤이어 온 주류배달원도 뗏목으로 바다에 뛰어들자 지배인은 구조했으나 바다에 뛰어든지 시간이 지난 종익씨가 더 심각해져서 뒤늦게 119에 구조요청해서 통영소방서 소방정대에 의해 구조되었다.(1999년 7월 18일 -'술 값 때문에' 편)


[1] 1991년부터 1996년까지 MBC에서 방영한 긴급출동 911(Rescue 911)과 유사한 프로그램이다. 이 쪽은 번호가 911인 걸 보면 알겠지만, 북미 지역(미국캐나다)의 소방 및 구조 사례를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더빙 방영되었고 시기상으로는 이 쪽이 3년 먼저 방영(1991.4.17~1996.7.27).[2] 여담으로 긴급구조 119가 일본 NHK 2TV의 "달리는 구조대"라는 프로그램에서 포맷을 베꼈다는 불편한 이야기가 있다.[3] 긴급구조 119 방영 당시 구조공작차에 KBS의 긴급구조 119 로고를 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글자로 새긴 곳도 있다.[4] 소방차, 소방정, 소방헬기는 에피소드를 이어주는 아이캐치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5] 이 에피소드는 군인이 갑자기 쓰러진 끝에 결국 사망했는데 자세한 내용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6] 1999년 KBS 가을 개편 당시에는 표면적으로는 장기 방영을 이유로 폐지였으나. 재연 촬영중 잦은 안전 사고와 IMF 외환위기 악재가 겹쳐 시기상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시청률이 떨어진것도 한 몫했다.[7] 이전에는 성남소방서와 구리소방서에서 각기 담당.[8] 아마추어 무선사, 무선 자격증 보유.[9] 이 내용의 주인공은 서상복 씨이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1급)을 갖고 있음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어 지역 언론의 인터뷰를 다수 받기도 하였다. 현재 서상복 씨는 대구문화예술단장을 맡고 계신다. 참조.[10] 이 때 청각장애인 남편이 먼저 팩스를 전송하고 소방서에 전화를 거는데, 당시 팩스는 먼저 전화를 받아야만 내용을 전송받을 수 있어서 소방관들이 수화기를 들었지만, 남편은 "팩시, 팩시!"하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소방관들이 장난전화 하면 안 된다고 버럭 화를 내고 끊자마자 팩스 내용이 전송되었고, 사정을 알게 된 소방관들은 이후로 이 부부의 신고만 기다리며 선물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11] 방영시기가 시기인지라 아직 휴대폰은 보급단 계였고, 그나마도 통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12] 발병 직전에 유흥업소를 이용한 전력이 있었다.[13]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독사의 머리를 묻어놓지 않으면 죽어서도 살아 움직이는 뱀 머리가 다른 동물을 무는 등 2차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14] 투구꽃 뿌리. 법제를 해서 관절염 등을 고치는데 쓰지만 독성이 강해 사약재료로 쓰이기도 했다.[15] 주인은 복 자격증이 없어서 모든 요리를 주방장에 맡기고 있었다.[16] 예로 옛날 어르신들은 화상이나 상처에 효과가 있다고 그 부위에다 된장을 바르기도 했는데, 이것 역시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17] 방송당시 내무부 소방국, 행정자치부 소방국[18] 다행히 바로 밑 층 베란다로 진입해 무사했다.[19] 청각장애인이라서 다른 동료들보다도 월급을 적게 받은 탓에 속이 상할대로 상해 있었다.[20] 직전에 이 가족들에게 소금을 빌린 적이 있었다.[21] 현. 담양소방서 담양 119안전센터[22] 실제 화재가 난 차량은 대우 마티즈 (현. 쉐보레 스파크)[23] 송미연 - 사고당사자 이은호 군의 어머니.[24] 실제 사고 낸 차량은 현대 91A 트레일러[25] 여름방학 특집으로 어린이 청소년 사고! 세번째 시간은 어린이 추락사고를 소개하여 방송되었다.[26] 첫번째 시간은 퀴즈를 소개하여 방송되었다.[27] 실제 사고 낸 차량은 타타대우 차세대 울트라 덤프트럭[28] 여름방학 특집으로 어린이 청소년 사고! 두번째 시간은 어린이 찔림사고를 소개하여 방송되었다.[29] 이 과정에서 어두운 곳을 찾아 더 들어가는 습성탓에 고막부위까지 바퀴가 들어가버렸다(...).[30] 이명순(52) - 해병대 출신 이명호(30) 씨 어머니.[31] 구. 공주소방서 논산소방파출소[32] 박수녀(72) - 사고당사자 홍성익(52)씨의 어머니.[33] 고덕만(38) - 사고당사자 고봉호(28)의 형. 나주시 금천면 거주. 김영숙(32) - 사고당사자의 형수.[34] 방송 당시에는 전주소방서[35] 조상진(청각장애 주부) - 김영춘 씨의 부인.[36] 현. 화순소방서[37] 현. 울산온산소방서 웅촌119안전센터[38] 양원석 - 사고당사자 양선우(7) 사고당사자의 아버지, 이계숙 - 사고당사자의 어머니.[39] 현. 대전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40] 월평동 진달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힌 어린이 2명을 구조한 후에 합류.